고정 페어 로그/사장조수
[inSANe] Maison mystérieuse ~ 역전의 알바생 ~ (gm) (2024.01.13)
리비오
2024. 1. 19. 18:37
1월 13일 세션 시작!
노아 커즈... 그녀가 수업이 끝난 후 당신을 불러냅니다.
선배님, 무슨 일이신가요?
노아 커즈:요, 다나. 내가 지금 내 눈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말이야...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목소리를 내리깝니다.)
노아 커즈:역시 우리 다나, 눈치가 장난 아니야.
맞아. 요즘 시끄러운 그 실종 사건 있잖아.
경찰들이 흘리는 이야기를 들었거든? 자기들끼리 맞다 아니다, 맞더라도 발표하면 안 된다고 싸우더라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오는지 확인을 하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노아 커즈:비슷한데 아니야. (핸드폰으로 찍어온 사진을 하나 보여줍니다.)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위치가 죄다 이 카페였대.
노아 커즈:(사진의 수당 부분을 가리킵니다.)
으음... 하지만, 높은 수당은 이유가 있을 텐데...
노아 커즈:나도 졸업 전시회만 아니었으면 직접 가서 조사했을 텐데. 믿을 건 너밖에 없어서 말야.
아, 도심이랑은 좀 떨어져 있는데 이 학교랑은 가까워.
노아 커즈:(그렇다면 잠깐 고민을 합니다)
소개팅 해줄까?
노아 커즈:아니다, 너 잭슨 교수님 수업 듣지? 나 작년에 그 수업 A0 받았는데 내 과제 PPT 보여줄게. 그거 보고 하면 B+ 이상은 받을 거야.
좋아요, 딜!
노아 커즈:(다나의 선배 주변 어쩌고 하는 거에 아무 말도 못합니다.)
노아 커즈:(괜찮은 사람이 있었으면 자기가 진작 사귀었을 거기 때문에....)
노아 커즈:그래, 딜!
그렇게... 잠입조사 겸 생활비 벌이를 위한 딜이 끝나고
사진에서 보았던 것처럼, 스X벅스 같은 요즘식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멀리 떨어진 분위기의 개인 카페입니다.
2층짜리 저택에... 장미 덩굴로 둘러싸인 외벽.
대충 보면, 음료나 음식의 품질은 16점짜리.
(아니 뭐야, 여기 인테리어로 승부하는 곳이야?)
엇, 네, 네....! (어떻게 알았지?)
맞아요, 안녕하세요! (최대한 밝은 모습..!!)
(레지나를 따라 들어가 내부를 두리번거린다)
학생인 거 같은데, 주말 낮이랑 주중에 이틀 출근 가능한 거 맞죠? 공고에 그렇게 써 놓긴 했는데.
네에, 물론이죠! 그정도야 얼마든지 가능해요!
좋아요, 다나...
그럼, 다나가 생각하는 좋은 카페란 어떤 공간인가요?
핫플레이스 카페가 목적이라면 예쁜 디자인이라던가...! 그런 방향이요!
(그게 가장 중요한데....걱정중)
그, 그럼 저 내일부터 출근하면 될까요?
(맛 이야기는 필사적으로 모르쇠 중.)
아, 몇시에 오면 될까요?
(죽어도 맛 이야기는 안 합니다.)
하지만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
핸드아웃 「카페의 소문」, 「사장의 소문」 을 공개합니다.
앞으로 홀수 사이클은 저녁, 짝수 사이클은 낮으로,
저녁에는 도시를 조사하고, 낮에는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나름 역사 있는 동네에서 오래 가게를 한 사람들은 소문이라면 다 꿰고 있지요!
보통 이런 상황에선...
'저 단골은 오늘도 이 메뉴를 시킬 거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겠죠.
파스타 가게 사장:그래! 금방 될 거야. (다나가 주문을 하기도 전에 이미 주방에서 면을 삶고 있는 모습을 힐끗 봅니다.)
역시 우리 집이 최고지?
파스타 가게 사장:소문? 어떤 소문? (잠깐 뜸을 들이며 생각합니다.)
요즘 돌고 있는 소문은... 저기 꽃집 주인 남친이 갑자기 사라진 게 FBI한테 잡혀간 거다, 바람 피운 거다, 애초에 꽃집 주인은 엔조이었다...
파스타 가게 사장:그러니까 말이야!
파스타 가게 사장:아, 그 장미 덩굴 카페? (잠시 생각을 합니다만, 아는 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나 베델리아 ROLL 친애
7
목표치: 5
파스타 가게 사장:진짜 몰라~ 어느날 갑자기 버려진 주택이 카페가 돼갖곤.
아, 맞아. 맛 없다는 얘기는 있더라! (다나의 중얼거림을 어떻게 들었는지, 어이없다는 듯 웃습니다.)
여기 카페가 얼마나 많은데 말이야.
파스타 가게 사장:음, 다나가 알바하면 맛이 좀 나아지겠네. (아마 이전에 알바했던 카페 사장님으로부터 건너 건너 들은 모양입니다.)
파스타 가게 사장:애들 데리고 나중에 한 번 찾아가야겠어~
그럼 그쪽 사장님과 특별히 친한 분들도 없으시겠네요~
파스타 가게 사장:그렇지. 정말 갑자기 생겼다니까.
파스타 가게 사장: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기도 하고, 거기 사장 직접 본 적도 없어요~
(다나가 먹는 모습을 보고 스프라이트 캔 하나를 가져다 줍니다.) 여기도 몰래 서비스.
나중에라도 무슨 소식 듣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파스타 가게 사장:그럼, 그럼. 물론이지!
「첫 출근!」
출근길에 별 일 없었나요?
(그러면서 다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카페 한 바퀴 구경시켜 줍니다.)
핸드아웃 「Maison mystérieuse」 , 「프라이즈: 커피머신」을 공개합니다!
핸드아웃 「프라이즈: 노아의 연락처」를 공개합니다!
커피 내리는 방법은 알죠? (그러면서 설명은 대충 넘기고 최적 동선을 알려주고, 이 카페 특별 메뉴 레시피북을 건네줍니다.)
(특별 메뉴 레시피를 찬찬히 살피며 외운다)
직접 만드신 레시피인가요? 독특하네요!
손님들이 해달라는 거 하나씩 넣다 보니까 이렇게 되더라고요~
(어쩌면 손님이 있는 게 신기한 가게네 싶다...)
4
핸드아웃 「손님 ①」, 「손님 ③」을 공개합니다!
다나 베델리아 ROLL 카메라
6
목표치: 5
「Maison mystérieuse」 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핸드아웃 「카페의 손님들」 , 「카페의 뒷문」을 공개합니다!
막 열지 마세요. 뒷마당에 악어 키우니까.
좋습니다. 이 묘-한 손님들을 조사해보나요?
다나 베델리아 ROLL 맛
5
목표치: 5
손님 1은 신나서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손님 1:어머, 어머, 이게 웬일이야~ 맛이 확~~ 좋아졌네!
손님 1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손님 1:현재 공개 상태인
카페의 뒷문
카페의 손님들
사장의 소문
손님 3
중 랜덤한 하나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손님 1:1
손님 1:아이고, 고마워라~ 여기 아주 눌러 앉고 싶네.
내가 살던 데는 이런 깨끗한 물도 없,
(급하게 자기 입을 찰싹찰싹 때립니다.)
언제든지 환영이니까요! (활짝 웃어주고선 다른 손님에게로 향한다)
손님들이 느낀 맛의 수준은 60
손님들이 여기서 처음으로 맛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고요.
네! 시험기간만 아니라면, 매일도 가능할 거 같아요!
레지나는 결국 쿠키를 1 챙겨줌 2 없어 2
다 읽으려면 13년쯤 걸릴 것 같네요.
이런 책이나 있군요.
다나 베델리아 ROLL 교양
12
목표치: 5
이렇게! 12가 나오면 스페셜이라고 합니다.
스페셜을 띄우면 이성치/생명력 중 원하는 걸 1 회복할 수 있어요.
당신의 말을 들은 사서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사서:아... 그 사진은 잘 나오는데 맛... 아니다, 어디 봐요.
그런데 이상하네요. 거기, 사장을 본 적이 없어요. 이 도시에 살면 도서관에 한 번쯤은 오거든요, 보통?
「사장의 소문」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핸드아웃 「사장」을 공개합니다!
사서:물론 보통은 여기에 책 읽으러가 아니라 에어컨 바람 쐬러 오지만요. 아, 여깄다. (괜찮은 카페 인테리어 아이디어 모음이나 인기 레시피 모음 같은 책들을 몇 권 추천해 줍니다.)
사서:(결국 맛 어쩌고 하고 말 실수한 걸 들었구나, 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다음 주 주말쯤에 친구와 함께 가볼게요. 도서 반납 기한은 2주입니다~
오늘 레지나는 1 있다 2 없다 1
그런데 정원의 연못이 좀 크긴 하네요.
(연못을 가까이서 빤히 본다)
단단히 잠겨 있긴 합니다.
어제 다나 양 가고 나서 손님들이 아주, 진작 이렇게 요리하지 그랬냐고 저한테 뭐라고 하는 거 있죠.
(라고 하며 뒷문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자물쇠는 풀려 있군요.
하늘은 묘하게 어둡고, 통통한 비행선 같은 것들이 날아다닙니다.
제대로 전깃불이 들어오지 않는지, 다른 건물의 문 옆에 기름 등잔 같은 게 매달려 있고요.
그리고 그 문으로 손님 몇 명이 당당하게 걸어 들어옵니다.
핸드아웃 손님 ②, 손님 ④를 공개합니다!
(일단 너무 늦으면 의심할테니까... 손님들이 들어가면 슬쩍 따라 들어가 자리로 돌아갑니다)
이 상황에서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은 「카페의 손님들」 과 「사장」.
다나 베델리아 ROLL 맛
6
목표치: 5
손님 ④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쇼크 발생! 이성치 -1
<혼돈>으로 공포 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혼돈
8
목표치: 11
판정 실패!
전투에... 들어갑니다.
전투 개시!
손?님의 플롯은 2
버팅 없음! 레지나부터 움직입니다.
(빗자루 끝으로 툭툭 쳐서 손?님을 뒷문 쪽으로 밀어냅니다.)
레지나 스미스 ROLL 기본공격 (공격)
6
지정특기: 찌르기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손?님 ROLL 2D6
4
손?님은 얌전히 뒷문으로 쫓겨났습니다.
전투 종료!
다나 베델리아
감정표
애정(플러스) / 질투(마이너스)
다나 베델리아 ROLL 친애
9
목표치: 5
감정표를 굴려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감정표
동경(플러스) / 열등감(마이너스)
레지나 스미스
감정표
애정(플러스) / 질투(마이너스)
(정말 작고 귀여운 다람쥐 같으면서 요리도 접객도 잘 하는구나..^^)
괜찮다면 오늘 저녁이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시간 있어요?
네, 네! (뭔가 더 이야기를 해줄까 싶어 끄덕거린다) 시간 많아요! 사장님이랑 저녁 먹을래요!
좋아요! 이 도시의 맛집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따 다섯 시에 같이 마감하죠!
(차마 다나에게 맡길 순 없는지.... 손님의 흔적을 치웁니다.)
아, 아니. 시내로 나갔다가 파스타집에 있는 걸 보고 긴가민가했다고요. 다나 맞았구나. 인사할걸~
손님 ③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노아 커즈:...아까 그 이상한 괴물을 보고 나니까, 그 소문이 이 소문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핸드아웃 「실종자의 소문」을 공개합니다.
실종자에 관한 소문,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어요?
노아 커즈:그러니까. 실종자들을 마지막으로 발견한 게 이 주변이라고 했지?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려는 순간...)
선배, 이쪽은 우리 사장님이에요! 좋, 좋으신 분...이에요!
노아 커즈:다나가 이틀 사이에 당신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진심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입니다.)
나중에 전화할게.
(사장 앞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니, 맛있어진 커피를 마저 마십니다.)
별 일 없이 알바 둘째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방금 만들었어요.
(뭐가 재밌는지 꺄르륵 웃습니다.)
이 도시에 오래 살았나요? 잘 아는 것 같아서.
이렇게 귀여운 알바도 구했고.
다나 베델리아 ROLL 친애
8
목표치: 5
「사장 (NPC)」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쇼크 발생!
<혼돈>으로 공포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혼돈
9
목표치: 11
공포판정은 실패...
광기를 한 장 뽑읍시다.
그리고 혼돈은 괴이입니다...^^
(이 정도 반응이면 바로 함께 하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제가, 왜 마음에 드시는 거예요...?
그리고 몰래 뒷마당도 확인할 정도로 대담하고, 손재주도 좋고.
마음에 안 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뒷마당으로 연결된 곳은 도대체 어디에요...? 악어... 그거 거짓말이었네요.
...악어 비슷한 건 있었잖아요.
저는 여기 출신은 맞아요. 그냥 사정이 있어서, 오컬트 같은 걸 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마치 이미 다나가 주문하는 걸 본 적이 있는 것처럼.)
(아마 식사 하는 내내 다나가 물어보는 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만 빼고 말해줬을 겁니다.)
네, 이번에는 여기 꽤 오래 살 것 같으니까 도시에 뭐가 있는지도 좀 알아보고, 사람도 좀 만나려고요.
제가 말하면 못 믿을 걸요.
또 다시 출근입니다!
손님 핸드아웃은 손님 ②만 남아 있군요.
다나 베델리아 ROLL 냄새
8
목표치: 6
다나 베델리아 ROLL 맛
7
목표치: 5
손님 ②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이성치를 1 회복합시다.
왜 이 손님 어렸을 적에 루즈벨트 대통령을 직접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죠?
(카페의 손님들에게 맛으로 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맛
6
목표치: 5
다나 베델리아 ROLL 놀람
8
목표치: 7
「카페의 손님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공포판정 성공!
마치 괴물들이 최대한 열심히 인간 분장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서빙하다가 커피를 쏟으면...
얼굴에 비늘이 돋은 손님은 "어유, 괜찮아요."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진정하며 카운터로 돌아가 사장님이 뭘 하고 있나 슬쩍 봅니다)
어라? (사장님을 찾아 두리번두리번 둘러봅니다)
그러니까... 어제 봤던 그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 말이에요.
길을 따라 조금 걷다 보면.... 어쩐지 불길한 기분이 듭니다.
뒤를 돌아보면 출구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곧 레지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머.... 다나. 못 볼 걸 보여줬네요.
어제의 그 괴물 손님이 레지나에게 달려듭니다!
괴물의 플롯은 4
의식 시트 「괴물에게서 도망치는 방법?!」이 공개됩니다.
위험감지 있나요?
다나 베델리아 ROLL 위험감지 (서포트)
5
지정특기: 친애
목표치: 5
순간적으로 위험을 감지하여 피한다.
좋습니다. 괴물만 1 대미지를 입는군요.
플롯이 높은 순서대로 어빌리티를 사용합니다!
레지나부터...
(그렇게 괴물과 거리를 두더니... 후다닥 다나에게 달려와 의식에 대해 알려줍니다.)
괜히 손에 피를 묻히고 싶진 않아서....
레지나 스미스 ROLL 촉감
6
목표치: 6
*괴물의
2d6을 굴려서 높게 나온 쪽이 먼저 움직입시다
(의식 2단계를 시행합니다!)
다나 베델리아 ROLL 추적
10
목표치: 8
패널티로 이성치에 -2를 받습니다.
의식의 모든 단계를 마쳐, 의식의 효과가 발동됩니다!
여길 떠난 지 십 분도 안 되었는데, 생사의 위기를 한 번 겪고, 이상한 주술도 직접 써 본 기분이 어떤가요?
잠깐 쉬고 하죠. (그러면서 처음에 알바 면접을 봤던 방으로 다나를 안내합니다.)
하지만 이 도시에 열자마자 한 달만에 이럴 줄은 몰랐어요. 벌써 저쪽에 소문이 다 나다니.
이 도시의 실종자들은 저쪽에서 나들이하러 온 사람?은 아니고 존재들이고요.
이 도시에 있는 이 낡은 버려진 저택에 균열이 생겼다고 해서 그걸 관리하려고 카페를 차려버린 거거든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다나는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 같았어서...
(악어의 눈물을 짜냅니다..^^)
가끔 말하는 토끼나 고양이가 파티 초대장도 주러 오는데...
(그리고 조금 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