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톢 (GM):오늘의 젠카이노는 1 잉크 2 아이작 2
아이작 피어폰트:저 긐데 롤이십 렉이 너무 심해서 잠깐만용
아이작 피어폰트:"기억나는 게 지금 한 사람밖에 없긴 한데..."
"그 사람 만나기 전에 우리 망령당 본거지 털려 갔었죠. 그쵸?"
아이작 피어폰트:"누군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토스트 먹던 완전 별로였던 사람이..."
"아저씨 당연하죠~! 그러니까 이름이... 라..."
아이작 피어폰트:"아무튼 우리 돌격!! 해서 망령당 애들 쓰러트리고... 근데 좀 핵심 인물이 다 튀었걸랑요. 그래서 그거 쫓으러 밑에 내려가서 열라 뛰다가."
아이작 피어폰트:"어떤~ 개자식을 우리 멍멍이가!! 물어서!!!" @떠들떠들...
톢 (GM):그렇죠. 총도 한 방 갈겨주고 왔죠.
아이작 피어폰트:"이거로 내 한은 끝! 인 거로... 생각할까 하는데요."
아이작 피어폰트:"여튼 그러고 뭐라뭐라하는 사람한테 응 그래도 했어~ 하고 왔었죠. 그쵸?"
톢 (GM):여러분들끼리는 다 알아듣는 것 같아서 이 MC,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톢 (GM):그리고 리안... 닉스의 유령이 당신을 찾아오지 않는 걸로 보아서 아직 살아 있는 것 같군요.
톢 (GM):흠 저번 사건으로부터 13일 지났습니다.
잉카야트 킬스탄:13일동안 얼마나 털어먹었을까
톢 (GM):이럼 반지도둑을 찾는 것도 좀 진척이 있었을 것이고..
카넬리안:@그동안 종종 얼빠진 모습을 보일 것 같아요. 손톱 다 물어뜯었을 듯. 잉크한테 특별히 태도가 달라지지는 않아요.
라바:@그러나? 해체가 더 빠를 예정이라고 생각하며 뻔뻔한 표정 유지중
톢 (GM):스컬록 공도 자기 집 근처에서 오만 난리를 피워대는 여러분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았을 것이며.
라바:@손톱 다 물어뜯었으면 네가 쥐냐고 한 소리 했을듯
톢 (GM):망령당(추정)원들이 여러분 주위를 맴도는 듯한 느낌도 받고는 있지만 아직 큰 움직임은 없네요.
아이작 피어폰트:그동안 아이작은 리안한테 매니큐어(열라씀) 발라줘요
라바:@꽤나 무식한 방법으로 살고 있는데도 어찌어찌 평화롭군...
톢 (GM):하지만 좀 거슬리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회계 담당이 누구죠?
톢 (GM):잉크. 근 1주일간 당신네 매출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매니큐어 발라줄때 뭔 고양이발톱깎듯이 햇을거같다
아이작 피어폰트:캬아아악 어어가만히있어가만히있어
톢 (GM):그리고 리안, 혹시 지난번의 말단 감령관을 기억하나요?
그 친구도 찾아와서 징징거리고 있는데 하는 이야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제이 아이랄디:"음, 전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 힘들었는데 이젠 딱 좋네."
아이작 피어폰트:@옆에 우울해져 있는 아이작...
잉카야트 킬스탄:@ 왜 매출이 반토막이 났는지 추적중
라바:"요즘 사교활동 안하는 거 같더니... 가서 뭔일 있었나." @아이작에게 물어봤을듯
@추적하는 잉크 신기함... 저 자료를 다 읽는단 말이야?
카넬리안:@하여간... 제이랑은 티격태격하는.. 막 친해진 친구 관계일 거 같아요
제이 아이랄디:"요즘 되게 이상하다? 유령들이 좀 조용해졌어. 정확히는 수가 줄어든 것 같다고나 할까."
톢 (GM):잉크가 알아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기 옆 길목에 테이크아웃-장어볶음면 집이 생겼거든요.
카넬리안:유령의 수가 준 걸 이쪽도 알 수 있었을까요? (제이가 활동하는 특정 구역에서만 그러는지)
톢 (GM):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거의 중독된 듯이 그 집을 찾습니다. 몇몇은 그게 껄끄럽다고 '맛있는데 일부러 안 간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톢 (GM):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령이 줄어들고 있어요.
톢 (GM):이른바 유령 실종 사건이니 거죠.
라바:범죄자가 운영하는 가게가 거리에 두개나있다니 말세다
라바:@가게야 뭐... 사실 별 생각 없습니다.
톢 (GM):여러분답게 옆집가서 훔쳐오셈...
라바:@돈 버는 주요 수단은 그냥 쌔비는 거 아닌가 성실하게 살아갈 생각이 별로 없는편
라바:@미원을 사오는 아이작을 보며... 생각보다 건전하게 살아왔군 생각하다
제이 아이랄디:"오, 신메뉴 개발하시나. 아무튼~ 요즘 일하기 너무 좋아." @월급이 늘기라도 했는지 토스트를 하나 더 시킵니다.
@그러면서 제이 친구의 주머니 슬쩍봐요 얘는 뭘 들고 다니나
카넬리안:감령관 설정 찾아보고왔어요 저번에 유령사에 적대적인 쪽이 여기였나 헷갈려서
제이 아이랄디:"나는 말단이라 잘 모르지만, 위에 선배들은 보너스 꽤 많이 받았다?" @감령관 뱃지, 신분증명카드가 있는 지갑, 그리고 퇴령의 부적 정도를 들고 다닙니다.
톢 (GM):적대~~까진 애매하지만 무허가 유령사를 좋게 보진 않을것
잉카야트 킬스탄:"보너스를 받아요? 뭐 큰 건수라도 있었나봐요?"
카넬리안:"말단이라 모르나? 그런 것치고는 콩고물 좀 받았나본데."
제이 아이랄디:@그럼 대충 따봉을 날려줍니다.
"전 잘 몰라요? 그냥 유령이 잘 통제된다고, 그건 우리가 열심히 일한 덕이라던데."
카넬리안:"일거리들은 왜 없어졌다나. 그런 거 있잖아, 폭풍전야. 이런 건 불안하니까 알아두면 좋을 거라고?"
제이 아이랄디:"난 월급만 잘 주면 되는데."
카넬리안:"그러다가 무슨 일 터지면 월급 세 달 밀리고 그러는 거라고요."
제이 아이랄디:@그럼 무언가를 깨달은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
제이 아이랄디:@계산 대충 하고 순찰을 하러 가나 본데요.
톢 (GM):그런 작은 사건이 있고 4일 후...
여러분의 매출은 또 전달 대비 1/4가 되었습니다.
톢 (GM):이번에는 뒤쪽 블록에 괜찮은 장어버거 집이 생겼다는 모양이에요.
라바:"...우리는 근데 진짜 장사를 너무 열심히하려 드는 거 아녀?"
카넬리안:"그래서 지금 장사가 안 중요하다?"
톢 (GM):맞아요. 잘 안 되면 그냥 옆집을 망하게 하면 될 것을
라바:"탄핵할 입지가 되나 내가..." @진짜 사장봄
톢 (GM):여러분의 범죄자로서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는 건수라구요!
잉카야트 킬스탄:"저 장어집들 어디 연줄이라도 있나?"
아이작 피어폰트:"어... 어쩔 수 없어요..."
아이작 피어폰트:"경쟁사가다무너지면우리집으로오겠지..."
카넬리안:"꼬운데 이번에도 개돌해서 부숴버리장." @손톱 만지작거리면서
라바:"나쁘지 않지.. 위장은 다른 방식으로도...(...)"
@이러다간 평생 토스트를 굽게 될거다 이 팔 하나라도 간수를 잘해야...
톢 (GM):속임수/사교/습격/오컬트/운송/은밀
카넬리안:그러니까 지금 목표대상이 물리적으로 두개인거죠?
아이작 피어폰트:근데 하나로 이어져있을 거 같지 않음?
아이작 피어폰트:그냥 부수기만하면 아니우리또습격을
톢 (GM):그쪽으로 들어가는 물자를 미리 빼돌리기 하거나 바꿔치기 하셔도 좋고~
잉카야트 킬스탄:미친 경사로 끝에 그 가게가 있다하고 폭탄담은 차 핸드브레이크 풀어서 밀어버리기
카넬리안:유령 관련해서... 시간 날 때마다 보고 다녔을 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뭔가 연관있는 걸 발견했다든지
안그래도 이쪽은 닉스 유령 올까봐 예민할거라서??
오컬트로 가면 저 가게들을 근데 혼란시키는건가요 유령으로??
아이작 피어폰트:물리타격이 필요한이상 오컬트가되나요?(몰라서묻는거임
톢 (GM):일단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하는 게 계획의 큰 부분이면 오컬트로 치는 것 같습니다.
라바:이전에 오컬트 한 번 해봤을 때는 내부에 냅다 유령병을 던져서 난리를 쳤어요
톢 (GM):사실 뭘 고르셔도 이야기는 진행이 되니
라바:결정하기 어려우시면 다수결의 뜻으로...?
아이작 피어폰트:일단 습격 말고 해보죠? 습격 너무 자주했으니까
아이작 피어폰트:전 운송도 나쁘지 않다구 생각해요
톢 (GM):오컬트를 쓴다면 벌집한테 약간 찍히는 위험이 있긴 해요
라바:은밀... 전 좋은데 어쩐지 지하도 타다가 친구 만날 거 같음
카넬리안:하 근데 사실 애들 성격상 습격이긴해
톢 (GM):그럼 운송 아님 은밀 생각하시는 건가욧
카넬리안:약간 애들끼리... 레시피같은 수상한거 둘러보고 썌벼오고 중간에 들키면 깽판치고오자<<<<
톢 (GM):굿 그럼 은밀입니다. 여러분은 들키지 않고 레시피들을 쌔벼와야 해요.
잉카야트 킬스탄:이미지쇄신이 되면 은밀 실패잖아요ㅋㅋ
톢 (GM):그럼 이제 침투 지점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하셔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바:@그렇게 작전이 정해지면.... 아이작이랑 리안을 바라보다...
이 영역 근처에서 유령과 대화하거나 유령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라바:@뭐 일단 알았으니 이쪽은 지리적으로 조사할 거 같은데 잉크한테 같이가자고 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조용하게 다닐 수 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톢 (GM):좋습니다. 그럼 리안을 보고 라바/잉크를
카넬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바:@복면 쓴 거 못보고 그냥 잉크와 사라졌어요
톢 (GM):현명했군요. 아이작은 어떤 행동을 하려고 했나요?
카넬리안:@아이작 보고 "어그로가 더 끌릴 거 같은데..." 해요
아이작 피어폰트:파악을 위해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어? 백전불태라고 (아닐 수도 있음)
카넬리안:"전에는 미친놈 같았는데 지금은 범상치 않은 미친놈 같애."
아이작 피어폰트:적을 알러 가야하지 않을까요?
톢 (GM):좋습니다. 직접 사전 답사를 하는 쪽이로군요.
톢 (GM):ㄹㅇ... 토스트가게는 가족이다... 이게 유사가족이지
카넬리안:@그러면 "음~ 진짜 이상하고 미친놈같고 좋다 ㅎㅎ" 할듯
@유령한테... 처음 가게 뭐였죠 장어...장어뭐였지?
카넬리안: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유령 잡아쓰는거면 앨 보내는것도 좀 곤란한가
아이작 피어폰트:ㄱㅊ 원래 아빠가 가장 집나가고싶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그러면 그 주방직원한테 잠깐 빙의해서 레시피 기억해서 썌벼오라고 할래요
라바:어쩐지 아까 짤에는 아빠 이러시더니 방금은 아저씨하더라
톢 (GM):좋아요! 기능은 조율로 하시는 건가요
톢 (GM):좋습니다. 당신은 유령을 어떻게 빙의시켰나요? 어떤 의식을 치렀나요?
아이작 피어폰트:아 근데 가게에 복면쓰고갈순없느데
카넬리안:@의식은... 뭘 했을까나? 이작토스트 어디에서 숨어서 하고 싶은데 딱히 숨을데가 없어서 주방에서 해도돼요?
아이작 피어폰트:저도 쥬사위 쓰다듬으러갓다올게요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 방법은 아이작이 알아내겠죠
톢 (GM):네... 불판 옆에 쪼그리고 앉아 있겠네요.
카넬리안:"이거 실수하면 그쪽한테 빙의될 거니까 알아서 조용히 해보세용."
톢 (GM):ㅋㅋㅋㅋㅋㅋ ㄹㅇ 목숨걸고 나대네
톢 (GM):좋습니다. 그렇게 시끄러운 아이작을 적당히 무시하고 빙의 작업을 한다면...
카넬리안:가라 내 발목 한쪽을 부시고 잡아온 포켓몬
톢 (GM):샤발 저택의 유령을 장어볶음면집 알바생에게 성공적으로 빙의시키는군요.
톢 (GM):이제 당신이 눈을 감으면, 당신은 장.볶 알바생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톢 (GM):이 알바생 빙의당한 티는 있는대로 다 내고 있는 거 같은데.
톢 (GM):리안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내가 리안이라면 무슨 이름을 지을까
카넬리안:@그러면 잠깐 눈 뜨고.. 옆에있는 아이작한테 "지금약간좆됐으니까말걸면니랑나랑둘다죽을줄알아요아니그쪽이말걸어서웅앵" 하고 랩하고 다시 눈감을게요
톢 (GM):진짜 이유는 샤발놈네 유령이 당신을 싫어하기 때문이겠지만 뭐... 중요한가요?
아이작 피어폰트:"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카넬리안:@하여간.. 레시피를 보려고 시도합니다. 최대한 집중해볼게요.
아이작 피어폰트:이렇게까지 애정 없어도 됨? 유령사도?
톢 (GM):"망할... 아만치오라는 멋진 이름이 있는데 1호라니... 1호라니!" @알바생의 목소리로 혼자 떠들며... 장어볶음면 집으로 들어갑니다.
톢 (GM):평범하게 뒷문으로 들어갑니다. 직원용 입구인 것 같군요.
이런 류의 수상한 가게들이 다 그렇듯이 주방 바닥에 (수상하게도) 널빤지로 덮인 부분이 있습니다.
카넬리안:@아만치오라는 이름 듣고 그럼 오5호로 해줄지 물어봤다가 까일게요
톢 (GM):장어는 대충 특별 소스에 푹 절인다
톢 (GM):"뭐라고?" @알바생의 몸으로 들고 있던 장어를 패대기칩니다.
카넬리안:@아 그러면 여기서 빙의 끊어도 되나요? 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으면 메타적으로 좀 참아볼게요
톢 (GM):특별 소스의 공급은 머시 씨에게 맡긴다
카넬리안:@머시라는 이름을 기억해두고 빙의를 끊고요... 이제부터 15호 -합쳤음- 을 채찍으로 칠지 당근을 줄지 고민할게요
톢 (GM):당연하게도, 이렇게 대놓고 빙의된 티를 냈으니...
15호 (1호였던 것)는 이작토스트로 돌아와...
톢 (GM):아이작... 어깨가 무겁지 않나요.
카넬리안:오 그러면 당근으로 아이작 빌려줄게요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좋습니다. 이제 라바와 잉크가 무얼 하러 갔는지 확인해보죠!
잉카야트 킬스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둘은 어디로 갔나요. 장어버거집? 아니면 그냥 소문을 주워들을만한 곳?
뭐 알고 있는 마약사범(ㅋㅋ)이 있을 수도 있구..
라바:얜 아마 그 주변에 있는 은밀히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찾을듯
저 시끄러운 둘을 데리고 들어가야한다....라는 마음가짐
톢 (GM):장어버거집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준비하면서 한 절반은 먹어치우는 여러분과 다르게, 가게 직원들은 아무도 자기들이 만든 요리를 먹지 않아요.
라바:지하도?가 짱일거고 그다음이 뒷문쪽으로 후보를 살피지 않을지
라바:@그래 식비라도 해결하고 있으니... 일은 해주고 떠나자.. 라는 마음입니다. 하수도부터 살펴보겠군요 그게 집털이의 기본임
톢 (GM):좋아요. 어떤 기능으로 보시는지?
라바:@잉크한테 혹시 주변 하수도가 어떻게 이어져 있나... 정보 알고 있냐고도 물어보고...
톢 (GM):연구 파악 기교 잠행 다 ㄱㄴ할 것 같은
라바:하수도 몸으로 돌아다니면서 살펴보는 쪽이니 잠행에 가까울 거 같네요. 안 들키려고
톢 (GM):잉크는... 직접 내려가는 게 아니라면 연구나 파악으로 밑작업을 해줄 수도 있어요
카넬리안:@아이작 저 옷 보고... 자 이제 누가 유령사지? 이딴소리 할래요
아이작 피어폰트:"유령도 나한테 있네요 그러고 보니까?"
카넬리안:"좋다... 벌집햄 오시면 내가 안 했다고 해야지..."
톢 (GM):좋습니다. 그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갱도 같은 게 있네요. 좁은 철로 같은 게 있어요. 수레 하나 정도가 지나다닐 정도의...
잉카야트 킬스탄:@라바를 따라 슈우우욱하고 내려가 바닥에 착지!
라바:@철로의 상태를 보겠군요. 사용이 가능할 정도인지 아니면 불가능할정도로 노후되었는지
잉카야트 킬스탄:주변에 탈만한 빈수례는 없는거죠?
라바:@착지하는 소리에 잠시 고개 돌려서 안정적인 잉크를 보곤 "누가 올지도 모르겠는데." 철로 가리켜요.
톢 (GM):좋습니다... 파티가 갈라지겠군요
잉카야트 킬스탄:"아니면 여길 걸어가자고요?"
톢 (GM):라바와 잉크는 뭐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일단 수레에 타보는군요.
잉카야트 킬스탄:@??? "일어나요! 혼자하라고?"
라바:@그냥 튀고 싶군... "혼자 왔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을텐데."
톢 (GM):좋아요. 그렇게 둘이 탄 펌프-수레는 철로를 따라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톢 (GM):이제 우리의 복면맨이 무얼 하나 볼까요?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작 피어폰트:아벗엇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작 피어폰트:복면 쓰고 나다니면 진짜 수상한 미친놈이라는 의견 반영...
톢 (GM):좋아요. 그럼 복면은 안 쓰고... 무얼 조사해 보나요?
아이작 피어폰트:혹시 머시씨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톢 (GM):좋습니다. 머시 씨에게 맡기라니! 그게 누굴까...
아이작 피어폰트:근처에서 존버타면서 머시같은사람아니저기요그소리가아니잔아여ㅛ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사냥은 그 사람이 특정되어야지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다
아이작 피어폰트:지금 옷 이렇게 입었는데 품 안에 꼬옥
아이작 피어폰트:아니 어케데려갈까고민햇죠 ㅋㅋ
톢 (GM):당신이 그런 꼬라지로 장.볶 집 앞에서 대기를 타고 있으면
카넬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에이~ 아무리 닮았다고 하더라도 저게 진짜 토스트집 사장이겠어?"
라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톢 (GM):그렇게 대기를 타다 보면... 익숙한 얼굴이 하나 지나갑니다.
톢 (GM):저번에 당신들에게 지령을 주고 갔던 벌집 따까리 여자, 엘비라인데요.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하지만 당신, 꽤 쓸만한 점수를 얻어올 수는 있었습니다.
톢 (GM):머시 씨는... 과거에 살인을 한 적이 있지만!
유령과도 사이좋게~ 사람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사회를 꿈꾸며
아이작 피어폰트:저 말 그대로 토스트네에 전해줄듯
아이작 피어폰트:"최고의 소스를 만들고 있다고 해요!"
카넬리안:우리도 좀 사이좋아지게 그거 빼오라고 해요
톢 (GM):그러던 중 아이작은 얼굴에 흉터가 있고 손에도 굳은살이 잔뜩 배겨 있지만
톢 (GM):깔끔한 옷차람을 하고 다니는 키 큰 여자가 장.볶집 사장과 직접 이야기를 하는 모습도 보았겠죠. 그녀가 머시인 것 같습니다.
카넬리안:지금 리안이랑 아이작 소통... 15호 무전 쓰고있는 거임?
아이작 피어폰트:"아... 어꺠가 무겁네..."
잉카야트 킬스탄:@수레타고가다 "아 저게 사장이라고.."라며 혼잣말하기
톢 (GM):좋아요. 그럼 접근 판정은 일단 리안과 아이작의 입장에서 해봅시다.
아이작 피어폰트:"아... 누가 유령 안 붙이면 괜찮을텐데..."
아이작 피어폰트:지금 0,.5리안이라 그래요 유령 ON
아이작 피어폰트:"아... 개도 들고 있는데..."
톢 (GM):계획의 세부사항이... 목표의 약점을 의도치 않게 드러낸 것 같습니다
톢 (GM):딱히 의도된 건 아니지만 수레타고 개돌? 을 해버렸는데?
아이작 피어폰트:지금 개 들고 경쟁사 집아페서
톢 (GM):적이나 경쟁자... 망령당이 여러분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요
톢 (GM):이 이상의 고려할 요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금은요.
톢 (GM):좋습니다. 여러분은 모험적 처지에서 시작합니다.
카넬리안:아 1 트라우마 있으니까 15호 이름 5호로 바꿔야겠다
톢 (GM):자! 리안과 아이작은 어떤 경로로 이 지하도에 들어와서... 열심히 펌프질을 하는 라바와 잉크를 발견했나요?
카넬리안:리안...은 지금 빙의를 한 건 아니니까 전해주는것만 알지 않을까요?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아이작이 협조해준다면 가능하고...
아이작 피어폰트:@카넬리안 업고다니던 초반생각해요
아이작 피어폰트:@아무래도 2N키로 개가 더 가볍긴함
멍멍이:@자신에게 붙을락 말락하는 5호의 기척을 느끼고 꼬리를 흔듭니다.
아이작 피어폰트:"귀여워......" @머리감쌈...
카넬리안:ㅋㅋ ㅋㅋ ㅋㅋ 하 그러면 합의하에 멍멍이렌즈좀쓸게요 약간 의식없이한 0.5빙의라서 막 다루고 그럴순 없을듯
톢 (GM):좋습니다. 그럼 개가 추적하는 경로를 따라서 갔겠군요.
톢 (GM):여러분이 모처럼 은밀하게 갱도에서 모인다면....
카넬리안:수레 타고 오는 소리만 처음에는 들려서.. 멍멍이랑 으르르르르ㅡㅡㅡ르르르ㅡ 하고 경계하다가 오, 아는사람. 했을거 같음
잉카야트 킬스탄:우리가 다 모였으니 이제 더 이상 은밀해지지 못하지
톢 (GM):오, 손을 흔들 정도로 여유로운 상황은 아닐 겁니다.
라바:@수레 탄 우리보다 빠르게 오다니...?
카넬리안:일단 입이 하나 닥쳐지긴 했어요 @리안
라바:@더 빠른 길이 있었나보다... 합니다. 괜히 고생한 느낌...
톢 (GM):라바가 귀를 잘 기울여보면... 멀지 않은 곳에서 물소리가 들립니다. 이곳은 운하와 가깝겠군요.
아이작 피어폰트:@사냥개랑 같이 매일매일 산책하던 남자라 그럼
톢 (GM):아무래도 이런 대강 만든 철도는 최대한 길을 편평하게 만드느라 장애물을 좀 돌아가는 편이지요..
톢 (GM):여러분이 모인 기쁨을 나눌 틈도 없이, 수레가 멈춘 곳의 허접하게 생긴 나무 문이 열립니다.
라바:@잘못왔군 생각합니다. 원래 가게로 잠입하는 거 아니었나...? 이러고
톢 (GM):딱 봐도 질이 좋지는 않은 사람들 몇 명이 묵직한 자루를 들고 들어옵니다.
카넬리안:@얘 지금 자기 피곤하고 발목 다 안 나았으니까 무전만 치겠다고.. 아까 거기 구석에 누워서 시야만 보고있어요. 뭔가 사람만난거 보고 누어잇다가 상체벌떡.했을듯
아이작 피어폰트:@멍멍아먹으면안돼!!지지!! < 이거 엄청했을듯 가는 길에
톢 (GM):그 중에는 아이작이 일전에 본 머시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잉크도 이 사람을 알 겁니다.
톢 (GM):잉크.. 날조해라. 이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이지?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카야트 킬스탄:냉혹한 살인자. 막판에 의뢰받은 사건에 연관된 인물을 죽여 일을 방해한 전적이 있음.
멍멍이:@흙에 코를 박고 있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에 당장이라도 뛰어들듯 고개를 듭니다.
톢 (GM):용케도 감령관을 피했군요. 아무튼 그 얼굴을 잊기는 힘들었겠어요.
카넬리안:0.5빙의의 힘으로 멍멍이랑 두배의 꼬라봄을 시전할게요
톢 (GM):그녀와 부하들은 척척 물건을 싣다가...
톢 (GM):"어, 저기 사람들 숨어 있는 거 아냐?" @라면서 여러분들이 있는 곳을 가리킵니다.
못이 박힌 빠따와 낫칼로 무장한 친구들이 여러분에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옵니다. 어떻게 하나요?
카넬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하중 체크합시다 지금이라도!! ㅋㅋㅋㅋ ㅠㅠㅠ
좋아요. 여러분의 존재는 발각당했고 깡.이 넘치는 친구들이 접근 중입니다.
카넬리안:근데 멍멍이 이탤릭체가 하중에 안들어가요
톢 (GM):그리고 그들은 마약(추정)을 싣고 있죠.
라바:"수레는 느리고 쟤는 발목 아프고" @리안 가리킬듯
아이작 피어폰트:리안 지금 개 빙의 아니네여ㅛ?
라바:"이미 들켰는데 할 수 있는게 있나..." @약간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칼 꺼내요
아이작 피어폰트:협박할까/요? 여기무너트려서 같이 죽자고 실흐면
카넬리안:멍멍이로 갑툭튀해서 어그로끌고 아이작이 공격하면어떄
라바:머 하여튼 결국은 싸울 거 같단 뜻입니다
멍멍이:@0.5자유의지로 덤비기 싫다는 뜻을 나타내며 엎드립니다.
아이작 피어폰트:ㅇ우리 강아지 야만적 못미더움인데 안싸우네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걍 한놈 팔아넘기고 튈 수도 있을텐데
톢 (GM):좋아요. 어떤 무기죠? 도검? 기관총?
카넬리안:개돌 성공하면 한명 남겨서 5호 거기로 옮겨붙을래
톢 (GM):그럼 여러분은 존재를 숨길 생각이 1도 없었군요.
톢 (GM):저쪽에서 다가오니 냅다 도끼 on이라...
톢 (GM):저쪽에서는 가장 위협적으로 보이는 잉크의 머리를 노립니다.
카넬리안:우리 다음부터는 나대지 말고 습격고르자
톢 (GM):왼칼오법(오른손을 쓴 적이 없음)
아이작 피어폰트:너도 팔 하나구나 < 미친거임?
톢 (GM):좋습니다. 그 놈들을 어떻게 했나요! 원하는 만큼.. 목숨만 붙어 있는 상태로
잉카야트 킬스탄:목숨은 붙을 정도로내리침(정정)
톢 (GM):그럼 저쪽에서 갑자기 태세를 바꾸고 협상을 걸어오겠군요.
톢 (GM):"너무하시네요. 인사드리러 간 것뿐인데 그렇게 격하게 환영하시다니." @갱도에 (아이작과 잉크에게만)익숙한 목소리가 울립니다.
톢 (GM):ㄹㅇ 카넬리안 지금 멍뭉이 몸에 갇혀서
카넬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아니 따라갈생각이었는데 하다보니까 그렇게됐어
라바:@인사라는 말에 웃어른을 공경하나? 싶음
잉카야트 킬스탄:@머시를 발견하고 "어?" 합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인사 치곤 좀 진심으로 보이던데요~..."
라바:@슬슬 뒷걸믕질 치고 있을 거 같은데요 얘
카넬리안:근데 진짜 지금 리안이 말할입이없는거 행운같다
있었으면 어우언니저희가길을잘못들어서ㅎㅎ~ 근데 인사 두번받으면 담번엔 유령으로 보겟어용 하고 입털었을거임
톢 (GM):그런 낌새를 눈치챘는지... 부하 몇 명은 슬슬 갱도 안쪽으로 들어가서 퇴로를 차단하고 있군요.
라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지금 도끼날 땅에 박혀서 안 빠짐?ㅋㅋㅋㅋㅋ
잉카야트 킬스탄:다음 주사위에 결과 달라지니까
라바:@그럼 뭐... 조용히 저들의 대화를 듣겠군요
머시:"뭣 때문에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장사 방해하지 말라고요."
"난 그런 일에서 손 뗐어요. 더 돈이 되고 좋은 일을 한다니까요."
잉카야트 킬스탄:"손을 뗐다고? 얼마나 더 잔인한 짓을 저지르고 다니는 거지?"
머시:"유혹적인 말을 속살거리면서 영적인 세계로 우리를 끌어가려는 유령을 잡거나... 요리를 좀 하거나 하는."
잉카야트 킬스탄:"오-, 당신이 말하니 좋게 들리진 않는데?"
카넬리안:이제 리안은 역시저새키들이 내 포켓몬들을 할듯
머시:@이쪽은 여러분을 말로 포섭하려고 합니다.
카넬리안:머시가 요구하는건 곱게 꺼져라 인가요
머시:@대충 잉크에게는 내가 당신한테 신세 진 게 있으니까 개꿀정보를 주겠다
머시:"원래 이러던 놈들은 아닌데 뭔가 꿍꿍이가 있긴 한 것 같지만... 제 알 바는 아니잖아요?"
잉카야트 킬스탄:@뒤에 어떤 놈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시도 만만치 않게 꿍꿍이 있는 작자라는 걸 잘 앎
아이작 피어폰트:@팔짱 끼고 흥미롭게 듣는 중
잉카야트 킬스탄:"우리 알 바는 아니지만 아저씨 저 작자 말은 듣지마."
멍멍이:@리안의 빡침이 전해져 오는지 으르렁. 합니다.
잉카야트 킬스탄:"머시라고 못들어봤어? 유명했는데?"
톢 (GM):ㅋㅋㅋㅋㅋㅋ ㄴㄴ 나의 사업 파트너가 되어라
라바:"인간은 누구나 누군가의 방해꾼인데..."
톢 (GM):나와 함께 유령을 팔아넘기고 마약킹이되어 도스크볼의 식문화를 지배하자
카넬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팔아넘겨라..... 나한테도 콩고물 좀 떨어지면 ㅇㅈ아닌가
잉카야트 킬스탄:세 사람 이상으로 못 믿을 인간이라
카넬리안:남이 남획해서 다 판다 / 근데 그게 내편이다 는 완전다르다고요
톢 (GM):ㄹㅇ로 유령을 이용할 대상으로만 보는군
라바:"뭐, 근데... 말한 사람이 유령사나 사장쪽이면 모르겠는데, 그쪽이니 일단 참고는 하도록 하지."
머시:@옆의 좀 가냘픈 부하가 뭐라뭐라 하는 걸 듣더니 멍멍이를 가리킵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우리 멍멍이한테 왜 손가락질이야?"
라바:가라는거 지금봄 근데 아마 저도 안 갈거 같은디
머시:"아, 저기 잡 유령이 아니라... 생령 같은 강한 친구가 붙어 있는 것 같다는데... 그걸 교회에 같이 가서 넘길래요? 그럼 정말로 큰 돈이 될 거야."
카넬리안:아니 근데 진짜로 이거 잉크랑 다른애들 분열나는 전개 가능?
다른 애들 스탠스상 이게.... 안할이유가또딱히?
톢 (GM):분열나려면 지금 나서 서로 대가리뚜따해야할듯?
잉카야트 킬스탄:마스터가 진행하기에 괜찮은지가
라바:그럼 좀 진행이 괜찮으시지 않을?지? 하고 있음
카넬리안:약간 혼자 가라고하면 그건 또 안내키는데
톢 (GM):정확히는 자신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지 않으면...
아이작 피어폰트:@들으면 들을수록 심드렁한 반응...
머시:@수레에 싣던 짐을 도로 내리고 부하들을 뒤로 무릅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좀 혹했다가 이게 진심인지 개구라삥뽕인지도 모르겠어요
머시:@여러분의 뒤에서 길막하던 친구들도 자기 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하고요.
아이작 피어폰트:@쟤네가 굳이 우리한테 그렇게 할 이유가 없기도 하잖아요... 인원이 많아 뭐 어때...
라바:@예로부터 유령 얽힌 일은 하는 거 아니랬다....라기엔사실유령사랑다니고있긴함그치만
머시:"이거 참... 사람 말을 못 믿으시는 분들한텐 저희도 뭘 못 해드리는데."
라바:"도스크볼에서 사람 믿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렵지 않나?"
머시:@그리곤 아까 들어왔던 곳으로 도로 나갑니다.
머시:@여러분이 얼타는 사이... 머리 위로 진동이 느껴집니다.
라바:@저걸 걍 보내? 라는 표정으로 사장을 보다
톢 (GM):옆 벽에서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나는데요.
아이작 피어폰트:"아 미친!!!!!!!!!!!"
톢 (GM):이자식들 통로도 들켰다... 그냥 싹 묻어버리자라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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