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톢 (GM):(톢신발언 사지타는 다시 루나의 후회가 된 것 같다...) 루나:그리하여 루나는 라케르타에게 조금 유리한 찌라시를 돌리기 위해 마을로 나섭니다. (아 ㅋㅋㅋㅋㅋㅋ큐ㅠ) 루나는 마을의 공용 게시판(?) 같은 벽에 찌라시 같은(?) 벽보를 붙이려 합니다. (진행 방식 보다..... 이렇게 맞았나....?) 휼 (GM):몰라요.. 톢 (GM):이제 휼님이 마을 사람 리액션해쥬시면 됨 휼 (GM):룰 까먹었는데 룰북 어디다 뒀는지도 모르겠어... 루나:(아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핸드아웃 써둔 거 있으니까 보시기.... 전 룰북 보는데도 이거 맞나? 싶어요 ㅋㅋ) 휼 (GM):룰북 얇은데다 시꺼매서 안보여ㅠㅠ 톢 (GM):(라케르타는 1 루나를 따라옴 2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중 1) ..
시그너스:감옥 안에서 시그너스는 검게 그늘져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옛 동료의 모습을 한 드라코를 바라보며,"기사로서 내게 맹세해... 그날의 우린 틀리지 않았어."죄수가 본다면 시그너스 혼자 아무것도 없는 벽을 바라보며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넌 나와 함께 있잖아. 그렇지? 넌 거기 있지 않잖아.""악마가 있어. 또 다시 우리 민족의 패망을 바라고 있어."톢 (GM):(흐아앙... 슬프게도간수들은 그의 옆을 지나가면서도 시그너스가 그저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을 하는 걸로 생각하고 조용히 넘어갈 겁니다.드라코:(드라코는 옛 동료의 모습으로 시그너스를 바라봅니다. 옛 동료는 슬퍼보이는 모습으로 시그너스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동료의 모습은 드라코가 조종하는 환상일 뿐. 옛 동료의 거적을..
22.11.19 세션 시작!굥 (GM):와~사지타:사지타는, 당연하게도, 감방에 갇혀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 넓은 지하감옥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고, 불행인 것은 마주보는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 시그너스라는 점입니다.그리고... 아무도 면회를 오고 있지 않다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사지타:"망할... 억울하다고, 난. 인간이 악마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실종 사건의 전말이 이것이라는 걸 증명했는데 정말 왜 가둔 거지?"다 들으라는 듯이 말하며 옆으로 드러눕습니다. 그나마 희망의 끈이랄 게 있다면... 연행당하면서 라케르타, 날 찾으러 와. 그럼 내가 더 멋진 걸 연구하지.라면서 악마와 친목을 다진 점이라고나 할까요?굥 (GM):(라케르타는 좋겠다~)사지..
루나:(두근)라케르타:(두근)루나:루나 : 안녕하세요 (수줍)휼 (GM):우리 몇 번째 세션이죠 지금이?라케르타:이번이 4번째요!휼 (GM):아직 4번째 밖에 안 됐어요?톢 (GM):아아 캐메 세션 포함하면 5번~굥 (GM):우와~톢 (GM):톡기 로그 창고에 전부 모아둔다구요굥 (GM):짱!휼 (GM):굿체감 8세션은 한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주다 보니까굥 (GM):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톢 (GM):ㅋㅋㅋㅋ그러니까요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건이 터졌다...추방자만 감옥에 안 갔다구요휼 (GM):사건은 아직도 터지고 있다~굥 (GM):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추방자가 아직까지 감옥에 안 갔다?불법이죠 ^^...톢 (GM):박물관+별기사 투잡 뛰던 유능한 연구자 -> 악마실험의혹(사실 진짜 실험했음..
톢 (GM):굿밤~~좋은 저녁입니다!별 건 아니고 로그 좀 보면서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들을 몇 개 정리해봤어요복선/이야기 요소들- 루나가 만든 조각품들에는 정말로 마법적인 힘이 있는가?- 라케르타는 사지타와 계약을 한 건가?톢 (GM):- 중앙 홀의 처녀 리샤는 일련의 사건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불가사의한 실종: 실종자는 과연 (사지타의 말대로) 악마가 된 것인가?- 드라코는 이 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드라코와 라케르타는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지?휼 (GM):어느 이야기부터 먼저 풀어볼까요?톢 (GM):그건~ 장면 시작하는 사람 마음대로! 시그너스 장면이었죠!휼 (GM):지금 시그너스랑 사지타랑 연행되어서 법정에 서게 되는데, 이야기를 하나 엮고 싶어요네..
루나의 달:이야기를.. 루나:러나 희망은 아직 남아 있어 루나의 귀에는 여전히 별들의 노래가 들리나니... (*그) (이야기가 일단 마을로 들어간 것까지네요.) (마을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음...) 톢 (GM):루나가 영웅이 되려면 뭐가 필요할까... 루나:루나는 사지타와 함께 마을로 들어섭니다. 그곳엔 자신을 반기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루나의 이런 생각은 '착각'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자신이 추방자라는 의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루나는 마을 어귀 한 켠에 서서 사지타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합니다. 사지타:사지타는 당연하게도, 일이 꼬이면 루나를 버릴 생각입니다. 루나:(ㅋ큐ㅠㅠ) 사지타:(헐 저 제대로 선을 넘을 것 같은 요소가..
사지타:(저번에서 바로 뭔가 이어서 가보죠! 어떤 장면이 좋을까...) 알데바란:(지금 사지타가 어디있을까요?) 사지타:(흠... 이전에 나온 적이 없는 아쿠아리우스를 꺼내보죠!) 굥 (GM):(오~) 사지타:사지타는 반 억지로 루나에게 일을 시키곤 자신과 비슷한 류의 사람인 아쿠아리우스를 찾아갑니다. 아쿠아리우스:(ㅋ) (아쿠아리우스는 사지타가 자신을 찾아온 것을 보고 눈을 끔뻑여요.) 그래서 나를 찾아온 이유가..? (사지타가 별다른 일이 없는 이상 자신을 찾아올 이유가 있을까 고민하며 제 턱을 매만져요.) 사지타:"동업 제의지, 동업 제의. 이전에 불쌍한 알티나크가 사라진 것 정도는 너도 알 것 아니야. 내 조수에게 일을 맡겼는데 영 잘 따르지 않아서 말이지." 알데바란:(조수? 알데바란이요?) 사..
오래 전, 세상의 끝에서 죽어가는 민족이 있더라 그러나 희망은 아직 남아 있어 사지타의 귀에는 여전히 별들의 노래가 들리나니... 톢 (GM):어떤 장면이 좋을까... 휼 (GM):(속닥. 매크로 준비되어있어요) 톢 (GM):실종을 추적하는 걸로 해보죠 휼 (GM):좋아요 굥 (GM):좋아요 사지타:사지타는 알티나크의 기이한 실종을 조사하던 중 악마의 자취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큰 발견이요, 왕국의 내란을 모두 악마의 탓으로 귀결시킬 수 있는 유리한 단서로군요! (좋아 아무도 대결을 걸지 않는군) 굥 (GM):(ㅋㅋㅋ) (잠만여) (대결 보고 올게요) 사지타:(대결은 후회가 걸어줍니다!) (달은 그뭐냐... 중계하세용) 굥 (GM):(넹~) (룰북 다시 보고 있을게용) 알데바란:큰 발견이로군요. 관장님의..
톢 (GM):안녕하세요~ 휼 (GM):안녕하세요 굥:안녕하세요! 휼 (GM):안녕하세요 굥이님 gm권한 드렸어요 톢 (GM):후후 반갑습니다 굥:감사합니다 헤헤 저도요 ^^ 휼 (GM):저 물 좀 떠올게요 잠시만요 굥:넵 휼 (GM):왔습니다 그 굥이님은 폴라리스 해보셨다했고 톢 (GM):좋아요! 휼 (GM):리비오님은 처음이시라고 했죠? 톢 (GM):넵넵! 굥:앗 아녀 저 폴라리스 룰북만 있어요 휼 (GM):아 그렇군요 두분 룰북 읽어보셨죠? 톢 (GM):한번 보기는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굥:읽어보긴 했는데 이해를 잘 못한 것 같아요 ㅋ... 휼 (GM):저도 처음인데 헤딩팟이 되버렸네요 ㅋㅋㅋㅋㅋ저두.. 톢 (GM):ㅋㅋㅋㅋㅋ 굥:ㅋㅋㅋ 파이팅 톢 (GM):일단 룰북이 영문판만 있어서 어휘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