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님 gm권한 드렸어요
헤헤 저도요 ^^
그 굥이님은 폴라리스 해보셨다했고
저 폴라리스 룰북만 있어요
두분 룰북 읽어보셨죠?
톢 (GM):한번 보기는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굥:읽어보긴 했는데 이해를 잘 못한 것 같아요 ㅋ...
휼 (GM):저도 처음인데 헤딩팟이 되버렸네요
ㅋㅋㅋㅋㅋ저두..
파이팅
톢 (GM):일단 룰북이 영문판만 있어서 어휘가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휼 (GM):통하기만 하면 되니까 괜찮아요(아마
영웅 만드는 법이 나옵닏
다
흑흑 정말 간지나지만 비직관적인 룰이야
휼 (GM):제가 룰북 읽으면서 요약해놓은거라 틀리거나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룰북이 우선이에요!!
캐메 시작할게요
사람 당 영웅1인데
첫날이고 서로 모르니까 같이 만들어봐요
휼 (GM):(저 진짜 이런 헤딩은 처음이에여ㅕ)
휼 (GM):별 이름 목록은 정발기준 p126
저기 없는 거도 괜찮아요
화살이라는 뜻이랍니다.
톢 (GM):처음이니까 제가 하기 쉬운 느낌의 캐릭터로 대충 조형해볼게요
캐시트가 필요한가 몰라서 일단 드렸습니다
톢 (GM):롤20에서 제공하는 캐릭터 시트가 따로 있더라구요! 기록할 게 많은 것 같지는 않으니 수동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흠 저는 탐험가 같은 느낌의 캐릭터를 하고 싶어요.
자기 자신의 호기심을 동력으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을만한 타입은 아닐 거예요.
더 많은 것 (어쩌면 세계의 비밀일지도)을 알기 위해 백방으로 움직입니다.
이름이 화살이니까... 한 번 시위를 당기면 목표물에 박히거나 땅바닥에 쳐박힐 때까지 직진하는 느낌으로!
초기 가치도 가져가고..
초기 면모도 그대로 넣겠습니다
톢 (GM):흠... 그럼 공통 운명은 나중에 정하고 다른 면모 2개를 고른 다음에
다른 분 캐릭터로 넘어가고
마지막에 공통 운명을 정해볼까요?
톢 (GM):면모 하나는 keeper of the leftmost museum 하겠습니다
톨스타 유적 최남단의 유물을 관리하는 책임이 있다고 하는군요
와ㅋㅋ 쫓겨나면 '전직' 관장이 되네
휼 (GM):밤의 시대 시절 신비한 유물의 힘을 사용한다.
저는 이 부분이 좋네요ㅋㅋ
근데 부하가 방해요소
이런 겸직 괜찮냐구
Memory crystal을 받아보지요
정발 번역은 어떤가요?
다음은 누가 만들어보실래요?
지금 보이는 이거 판이라고하나?
톢 (GM):음 서로 심상을 맞춰보고 하려고 했는데
톢 (GM):제가 아예 먼저 정해도 괜찮을까요?
이름을 여러 개를 뽑아와야 해
참고로 저희 셋이라서 달을 하나로 쳐요
한 칸 쯤은 여러분의 캐를 넣고 싶네요
톢 (GM):흠 좋아요 mistaken에 알데바란을 넣겠습니다.
추종자라는 뜻이라는데...
왜 이걸 mistaken에 넣느냐 하면 사지타는 지식이 아닌 '자신'의 추종자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기사로서, 그리고 관장으로서 찾아낸 정보를 올바르게 엮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 지식 자체가 아닌 권위자를 추종한다면 그것만큼 두려운 일은 없을 겁니다
멋져요
톢 (GM):와 이거 예스간지로 짜려면 엄청 머리아프네요 흑흑
휼 (GM):알데바란은 악마인가요? 아니면 인물?
좀 짱일 듯요
톢 (GM):어쩌면 부하일 수도 있고 배우자일 수도 있고
달은..
달은 두세 명 채우고 싶네요.
하나는 아쿠아리우스. 흐르는 물과 같이 직접 발로 뛰는 탐험가입니다.
기사로서는 기사도를 개같이 어기는 인물이라 평판이 좋지 않지만,
사지타는 그의 이상을 매우 높이 평가해요.
톢 (GM):서로서로 도와가며 구시대와 현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는 동료입니다
흠 나중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랑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버리는 걸 보고 싶긴 하네요
또 다른 이는 루푸스입니다. 오빠이지요.
현실남매답지 않게 투닥거리지도 않고 잘 지내는 편입니다.
남매가 나란히 기사단에 입단해서 꽤 명예롭게 여겨지고 있어요.
톢 (GM):다만 서로 생각의 깊이와 이상이 다른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깊이 파고 들지는 않습니다.
맞아맞아!
흠 늑대라는 이름을 좀 살려서
루푸스는 깡패 같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가정에 충실한 타입입니다.
가정을 꾸리지 않고 지식을 탐구한다고 돌아다니는 사지타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존중은 합니다.
좋아요. 우주는 여기까지!
톢 (GM):나중에 여러분 캐릭터 혹은 여러분의 캐릭터의 우주에 재밌어보이는 캐릭터가 나오면
겹으로 관계 맺어버릴테니...
여러분도 편하게 데려가십셔
뜻이 백조이기는 한데
(메이플 시그너스 기사단 생각나서요
인상이 딱보기에 고결해 보이는 인물이에요
일단은 바른사람이고
음.. 어떤 사람인지는 면모 채우면서 구상해볼게요
휼 (GM):직위에 이름 높은 영웅 이거 마음에 드네요
톢 (GM):앞으로 간지 묘사를 담당하시겠군요 후후
간지에 반응하는 rp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휼 (GM):다른 하나는 운명에 관계 : 중앙 홀의 처녀 리샤
남들이 보기엔 간지인데
시그너스는 자기 뜻대로 행동할 수 없는 인물이에요
어딜 가도 선망의 시선이 따라올 것이고
일거수 일투족이 칭송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혹시 룰북에 악마 목록 있어요?
톢 (GM):이름은 적당히 별자리에서 골라 넣고...
타락한 기사라든가 아니면 고대 신이라든가!
벌써 멋지네요
시그너스의 정신을 망가뜨려 부패시키는 역할이에요
옳은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휼 (GM):죽은 친구나 소중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타락한 기사에서 따옴
휼 (GM):시그너스 스스로의 부패화가 아닐까 생각해요
내면의 붕괴가 악마를 불렀군요
휼 (GM):만들다보니까 얘 노병같은데...??
그렇다면 사지타의 박물관에 (아직 살아 있는) 시그너스의 위업을 칭송하는 무언가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톢 (GM):보아라... 이것이 우리의 명장 시그너스가 한 30년쯤 전에
톢 (GM):츠바이 헨더로 적 열을 도륙내던 장면을 담은
태피스트리다!
휼 (GM):그 옆에 친구 죽어있는 모습도 같이 그려져있고...
휼 (GM):박물관에 갔는데 그 그림을 보면서 악마가 슬슬 기억나오기도 하고
톢 (GM):헐 저 진짜 시그너스한테 못된 생각 남
휼 (GM):(윈터솔져 박물관 장면 떠올리고 있어요
분위기는 정반대지만
ㅋㅋㅋㅋ뭔가요
톢 (GM):시그너스가 몇십 년 전에 죽은 친우와 전우를 전부 기억하고 있지는 않을 거잖아요?
톢 (GM):그렇다면... 그림이나 역사 자료, 자기 일기를 토대로 회상해야만 할 것이고
톢 (GM):악마는 실제의 모습이 아닌 시그너스가 회상하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어때용
>.0
악마는 여기까지 하고
달로 넘어갈게요
휼 (GM):비르고 - 헤제 : 불명 이라고 적혀있는데
영어로는 뭐라고 적혀있어요?
불명 부분이
unknown?
친구예요
같은 기사동료이면서 계급으로는 부하고
지금 살아있으면서 같은 팀(?)으로 있는 기사 중에 제일 오래 함께한 기사예요
(이렇게 설정해도 되나?
휼 (GM):운명이 있는 리샤는 운명적인 느낌인데
비르고는 현실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바로 곁에있는 살아있는 동료
비르고는 시그너스의 속내를 알고 있나요?
속내면 드라코 말이에요?
톢 (GM):늘 완벽한 영웅으로 추앙받는 데서 오는 두려움과 불안을!
얼핏 알지만 시그너스가 겉으로 표현(언급)한 적 없어서
얼마나 심각한지를 몰라요
답이 됐을까요?
톢 (GM):제일 오래된 친우도 모르는 심연이라니
토흐흑 토흐흑
휼 (GM):달은 하나만 해도 괜찮...나요?
톢 (GM):좋아요~ 이야기하다보면 엑스트라들 계속 나올 테니!
저도 시트 주실 수 있으신가요?
휼 (GM):(디엠권한 드려서 그냥 만드셔도 돼요
드렸는데 보이시나요?
굥:제 캐릭터 이름은 루나예요. (별의 이름은 아니지만..) 라틴어로 달의 신이라는 뜻이에요.
톢 (GM):관계를 달이라는 개념으로 퉁쳐버리는 폴라리스 세계에서 달의 신이라니!
좋아요 좋아요
면모 정하면서 캐릭터 설정 더 풀게요.
굥:일단 직위 면모에서 추방자와 능력 면모에서 조각가 가져갈게요.
휼 (GM):성질이 시그너스의 반대쪽에 있는 캐 같아요
톢 (GM):그러게요. 어쩌면 합류하게 되면 시그너스가 루나를 경멸할지도
깨달음을 줄 수도 있겠어요
톢 (GM):경멸-> 깨달음으로 넘어가면 대박이겠다
휼 (GM):루나가 시그너스의 악마를 없앨 수 있는 인물이려나?
멋진데!
톢 (GM):일단 사지타는 루나를 꽤 좋게 볼 겁니다
추방자라니... 개힙하잖아...
톢 (GM):이 나라의 법에 구애받지 않고 내 일을 도와줄 수 있겠는걸?
뭐죠?ㅋㅋㅋㅋㅋㅋ
뭘 시키려고
어둠칼 밀수단 아니에요?
굥:이 친구는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난 실력이 좋은 조각가였어요. 마을 안팎으로 실력이 좋다고 소문이 났고, 왕국에도 그 소문이 들어가서 왕국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기사단에도 들어가서 별빛 기사단의 기사 직위도 받았고요. 그런데 하루는 왕국 밖의 마녀가 그에게 자신을 위한 조각품을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그는 조각품을 만들 실력은 있었지만, 마녀의 부탁을 들어주길 고민했고 끝내 거절했어요. 마녀는 자신의 청을 들어주지 않자 라케르타(도마뱀)이라는 악마를 루나에게로 보내 감시하게 했어요. 이 악마는 루나가 가는 곳, 심지어 조각품 사이에서도 루나를 감시해요. 그리고 루나에게 이렇게 속삭이죠. '너는 이 세상에서 버림 받은 존재고, 너를 환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러니 내 말을 순순히 듣는 게 좋을거야.'라고요. 한마디로, 루나를 도마뱀처럼 꽁꽁 감싸안은 악마죠. <이걸 후회 Mistaken이라고 할게요.
톢 (GM):도마뱀의 모습으로 현신해도 재밌겠어요
굥:그리고 달을 정해야 하는데... 이 친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달을 마을 사람들이라고 정해도 될까요?
오 좋아요 ㅋㅋ
그래도 되겠죠?
루나에게 그래~ 네가 하는 게 다 맞아~ 너는 잘못 없어~
하면서 교묘하게 제 뜻대로 착취(...)하려는
톢 (GM):겉보기에는 달지만 결국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입장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빠른 처형과 악마화가 기다리고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그렇습니다 ㅋㅋ 겉보기에는 제일 우호적일 거예요
그리고 더 설명할게요
굥:이 친구는 이후로 왕국에서 떠나 정처없이 떠돌아요. 이 친구는 밥 한 그릇, 물 한 모금을 대접 받는 댓가로 조각품을 만들어서 줬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만든 조각품을 집에 두면 마을 사람들은 늘 크고 작은 피해들을 입었어요. 마을 아이가 다치거나 도둑이 든다던가 하는 피해들이요. 이 친구에 대한 소문은 지나칠 정도로 부풀려졌고, 왜곡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 친구를 반기는 사람은 거의 없는 실정이에요. 이 친구는 리게르타로 인해 자신의 얼굴조차 제대로 마주하지 못해서 늘 가운을 머리 끝까지 덮고 다녀요.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늘 그를 '악마', '추방자'라고 부르며 혐오해요. 하지만, 루나는 그가 만나는 마을 사람들마다 '아미꼬(친구)'라고 장난스럽게
말해요. <이걸 루나에게 좋지 못한 달이라고 할게요.
그렇게 고립되어 있으니 이용당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굥:맞아요. 약간 순진한데 장난기도 있고... 그런데 악마의 위협에 늘 맞서야 하니 예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친구에게 좋은 달을 그의 애인 '리브레'라고 할게요.
톢 (GM):그리고 사지타의 박물관에 '이 비슷한 양식의 작은 조각들을 가진 마을 사람들이 전원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라면서 한 묶음의 조각상이 들어오는데... (아님)
휼 (GM):조각사 설명에 얼음을 잘 안다고 하는데 이 얼음이 뭘까요?
굥:리브레는 루나와 어릴 때부터 사귄 소꿉친구이자 연인이에요. 둘은 같은 마을에서 컸고, 루나가 왕국으로 갔을 때도 리브레는 루나와 연락을 주고받았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루나로부터 연락이 끊기고 그에 대한 나쁜 소문이 돌자 리브레는 루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긴 여정을 떠나요. 리브레는 루나의 소문이 들려오는 곳을 찾아다니며, 그의 본모습을 알아내려 해요. 리브레(천칭)에게 현재의 루나는 '궁금한 사람이자 자신이 변호해야 할 연인'인 거죠. 반면에 루나에게 리브레는 '한 걸음 뒤쳐저 걷거나, 한 걸음 앞서 걷는 연인'이에요. 둘은 그야말로 달과 지구 같은 연인인 거죠. <이걸 좋은 달이라고 할게요.
(리버송 생각났어..
ㅠ
우리가 아는 그 얼음 일까요?
휼 (GM):아니면 시트 저 표에 있는 얼음일까요
휼 (GM):사지타한테도 질문. 믿을만한 타입이 아니라고 했는데, 루나 밀수 시키려는 그런 성격이라 믿을만한 타입이 아니라는 거죠?
굥:영어 룰북에도 얼음이 그 얼음이라고 써져있으면 같은 거 아닐까 싶긴 해요
톢 (GM):어쩌면 루나의 조각에는 악마를 쫓는 기운이 담겨 있어서 이 모든 일이 일어났을지도 몰라요
네네!
흠 표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써야겠네요.
톢 (GM):사지타는... 일단 기본적으로는 기사의 도리를 따르지만
그리고 기사 된 바 자신의 민족을 지키는 것이 주 목표긴 하지만
법의 회색지대에서는 제 사욕을 좀 채우긴 합니다.
톢 (GM):확실히 범죄인 것은 절대 안 하고 기사인만큼 기본적인 정의로움은 있지만
추방자에게는 긍휼을 베풀지 않습니다ㅋㅋ
법에서 그러라고는 안 했거든 ㅎㅎ
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그러면 또 순진하게 속아넘어갈 것 같은 (? ㅋㅋ
톢 (GM):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도 아니군요
아니 충분히 나쁜가
ㅋㅋㅋㅋ
휼 (GM):자 이제 공동 운명을 정하면 되겠네요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하나의 건수를 하러 가는 느낌이면 좋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좋아요
굥:아니면 운명 면모에서 정해도 될 듯 해요 (?
A mysterious disappearance 어때요
일티낙 나오는 거!
정발명은 뭔가요?
좋아요
여러 명이 비슷한 방법으로 실종되고 있다~ 하는 식으로 전개할 수도 있으니까
시그너스는 정의를 위하여! 하고 나갔을 수도 있고
루나는 어쩌면... 알티나크가 자기한테 그나마 친절했던 마을 사람일 수도 있고
사지타는 그 실종의 비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끼어드는 걸지도
휼 (GM):시그너스라면 정의를 위하여!하고 나가면서 동시에 이게 형성된 분위기(압박)나 상부의 명령이었을 거 같아요
굥:그러게요... 루나는 그 와중에 자신이 죽인 건가? 싶어서 혼란스러워 할 것도 같아요.
루나...ㅠㅠㅠㅠ
추방기사 신분으로도 수색작업을 하는 루나...
ㄹㅇ 얘가 젤착한듯
톢 (GM):그럼 오늘은 길잡이 역할 분배까지 하고 마무리하나욤?
사지타 부터!
누가 그녀의 가치관에 반하는 맹목적이고 순진한 추종자 알데바란인가욧!
휼 (GM):그럼 자연히 굥님이 달을 맡게되세요
괜찮으실까요?
톢 (GM):흠 달에 있는 친구들 설정을 한번 정리해봐야겠군요
다음 세션 전까지 캐릭터 저널에 올려두겠습니다
휼 (GM):네 저도 시그너스쪽 정리해 놓을게요
굥님이 제 달을 맡으셨으니 여기서는 후회?
휼 (GM):제가 플레이어 빨간띠 움직였을 때 리비오님이랑 굥이님 화면도 변하나요?
다 gm권한 있어서 안변하려나?
톢 (GM):아뇨아뇨! 저희 GM 권한이 있어서
넵넵
직접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
조씁니다...
파란 버튼
톢 (GM):아하 플레이어로 다시 들어오셨구나
함 확인해볼게요
톢 (GM):그럼 제가 루나의 후회, 휼님이 루나의 달이 되겠군요
루나의 달이라고 하니까 묘하다
좋아요! 다음 세션까지 이것저것 정리해보겠습니다.
톢 (GM):여러분의 간지 rp 기대하겠습니다
아 맞다!! 저희 사담은 어떻게 할 예정인가요?
길잡이들은 원한다면 자신이 담당하는 당신의 우주에 인물이나 발상을 하나 추가로 적어 넣을 수 있다.
이게 있거든요
끝내기 전에 추가할 분 있으면
추가하고 끝내면 좋을 것 같ㅇ요
톢 (GM):루나는 이미 사지타와 사기계약을 한 상태인가요?
그렇다면 넣읍쉬다!
사지타는 루나의 후회겠고
ㅋㅋㅋㅋㅋ
톢 (GM):루나는 사지타의 달 중 하나일 겁니다
휼 (GM):시그너스는 아직 루나랑 만나지 않은 사이라고 할게요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은데
굥:시그너스가 루나 보고 뭐 이런 다 있어? 라고 생각할 것도 같아요 (?
톢 (GM):흠 어쩌면 사지타랑 직접적인 관계는 없고
오빠는 멀쩡한데 쟤는 좀...
(이러기
휼 (GM):우리 시그너스를 그렇지않아!(라고
루푸스를 알려나?
톢 (GM):정의롭고 숭고한 시그너스가 싫어할만한 친구가 하나... 둘...
부하 중 하나일지도!
휼 (GM):알려질대로 알려져서 사적행동은 몰래 해야하고
이런 느낌?
장군님.....
얘는 관철을 못해요
사회적 사슬에 묶여 있어서
뭐 루푸스는 전통적인 가치관에 충실한 친구니까 첫인상 괜찮겠죠
휼 (GM):전통적 가치관이라 말이 잘 통했을 것 같네요
좋아요!
벌써 맛있네요...
톢 (GM):그럼 저희 2주 후 8시에 모이는 걸까요?
ㄹㅇ 인맥부자
휼 (GM):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봅시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