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세상의 끝에서 죽어가는 민족이 있더라
그러나 희망은 아직 남아 있어 사지타의 귀에는 여전히 별들의 노래가 들리나니...
사지타:사지타는 알티나크의 기이한 실종을 조사하던 중 악마의 자취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큰 발견이요, 왕국의 내란을 모두 악마의 탓으로 귀결시킬 수 있는 유리한 단서로군요!
(좋아 아무도 대결을 걸지 않는군)
(잠만여)
(대결 보고 올게요)
(달은 그뭐냐... 중계하세용)
(룰북 다시 보고 있을게용)
알데바란:큰 발견이로군요. 관장님의 식견이니 옳을 것이 분명합니다. 자 이 단서를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자신의 충실한 후계자이자 추종자인 알데바란의 말이 심기를 어지럽힙니다....
"기사단에 고해야지. 혹시 모르지 않니... 이걸로 다른 악마가 엮인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지."
굥 (GM):(그러면 장면을 시작하는 걸까요?
굥 (GM):(앗 있긴 한데, 룰북에서는 장면 시작이랑 자유 플레이가 나눠져있는 것처럼 보여서요)
사지타:(잠시만 급하게 할 일이 있어서 ㅠㅠ 한 10분만 기다려주세요)
사지타:(흠 룰북 보니까 자유 플레이= 의식 문구 넣고 스토리 진행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알데바란:(이게 피아스코처럼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후회, 달을 역할로 서술하는 걸까요/)
사지타:(리플레이 보니까 어느 쪽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달의 경우 나머지 npc들 플레이하는 감각인듯해요)
사지타:사지타는, 이것이 무엇이 되었든 기사단에 고하고 개인적인 영광을 누리려고 할 것입니다.
알데바란:"다른 악마란 어떤 악마를 말씀하시는 지요?"
알데바란이 사지타가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묻습니다.
사지타:"알 발리지. 수없는 기사들을 삼켰던!"
"아, 관장님께선 그것을 알 발리지라 생각하시는군요!"
사지타:(앗 Al Bali이지만 한국어로 쓰니 미묘해졌군요)
사지타:그렇다면 사지타는 알데바란의 입을 다물게 하고... 자신의 오라비이자 조언자인 루푸스를 찾아갈 것입니다.
(여기서 입 순순히는 못 다물지ㅋㅋ 하면 그러나 그러려면을)
(딱 던져주시명 됩니다)
알데바란:알데바란은 입을 다뭅니다. 관장인 사지타의 생각이 옳을 것이라 믿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얘라면 대결을 피해버려?
사지타:그렇다면 문제 없이 오라비를 찾아갔겠군요.
(사람이 많아야 갈등이 생기니!)
(고대)
알데바란:(근데 루푸스랑 사지타랑 싸움나는거 아냐ㅋㅋㅋ)
굥 (GM):(근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루푸스가 그믐달 같은 존재인 것 같은데.... 아무튼 해봐요 ㅋㅋ)
사지타:"루푸스, 네 도움이 필요해." 그렇게 오라비의 단란하고 따뜻한 집의 문을 두드리겠지요.
알데바란:(자 이제 누가 후회지? 이러는 거ㅋㅋ)
사지타:(근데 서사적인 갈등이 아니라 rp적인 갈등은 확실히 생길 거 같구)
(달에서 후회로 옮길 수도 있으니끼!)
루푸스:루푸스는 대문을 열고, 저녁 늦게 자신의 집을 방문한 사지타를 못마땅하게 바라봅니다. 하지만 오라비로서 자신의 동생을 밖에 세워둘 수는 없기에 그를 안으로 들이며 묻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무슨 일이지?"
알데바란:동행한 알데바란이 함께 안으로 들어섭니다.
사지타:"놀라지 마. 아주 뚜렷한 악마의 자취를 찾았어. 날이 밝으면 기사단에도 이야기할 거야."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아주 제 집인 마냥 들어옵니다.
그리고 또한 루푸스는 이 건수에 한해서, 사지타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니시 건다 걸어~)
루푸스:"마침 손님이 더 계셨군." 알데바란을 흘깃 건너다 봅니다.
사지타:(이걸 후회가 어림도없지;; 하면서 쳐내게 됩니다. 달이 후회로 하여금 저거 쳐내달라고 해도 되구)
루푸스:(근데 루푸스는 뭐 잘 도와줄 것 같아요. 아니면 후회가 말려보라고 해도 될 것 같구?)
사지타:(뭐지 오빠 너무 착한데. 후회가 안 말리면 협조하는 것으로!)
루푸스:(제가 너무 가정에 충실한 오빠 키워드만 봤나요 ㅋㅋ)
알데바란:(후회가 기사단에 이야기하는 걸 말려야하는 걸까요?)
사지타:(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아요... 맛있어)
루푸스:(음... 사지타가 길 떠나는 걸 말리는?)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로 해석했어요 ㅋㅋ)
사지타:(기사단에 이야기하는 거나 추가 조사를 하는 걸 막기?)
(어느 쪽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님 그냥 쭉 진행해도 괜찮고~)
(키키키 제가 후회를 맡는 장면이 기대되는군 히히)
알데바란:(지금 알데바란 캐를 잘 못잡겠어요. 뭔가 반대는 해야겠는데)
사지타:(앗 캐입해서 반대하는 게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냥 소설의 서술문 같이 해도 괜찮습니다)
알데바란:("그리고 또한"이 적수 서술 받아들이면서 덧붙이는 문구라는데 어느 서술에 덧붙이신 거죠?)
사지타:(앗 적수 서술에만 들어가는군요... 그럼 없는 걸로 합시다)
(의식 문구는 아니고 그냥 무리한 요구였던 것으로)
알데바란:(계속 진행해보죠. 뭔가 딴지를 걸어보겠습니다.)
(간다 후회!)
사지타:그렇다면, 사지타는 루푸스와 알데바란과 함께 머리를 모아서
일단 이 실종과 연관된 악마의 흔적이... 도마뱀 악마로도 불리는 라케르타와 관련이 있다는 결론을 낼 것입니다.
(그럼 인물 빌려주기 하는 거죠?
사지타:(맞아요 루나한테 붙은 그 친구입니다)
(히 히_)
(고민 중)
(잠만여!)
(근데 라케르타는 루나의 머릿속 괴물 같은 이미지라? 사람의 실종에 연관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소문은 흉흉하게 꾸밀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루나가 가는 곳마다 나쁜 소문을 내는 게 목표니까요)
(실체는 존재하지만, 실제로 유괴는 하지 않을 것 같은? 그치만 일단 나쁜 소문을 내는 게 목적인..! 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알데바란:그러나 그러려면 라케르타를 찾아내 존재를 증명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되나?)
루푸스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사지타를 보며 묻습니다. "사지타, 그래서 그 존재는 어떻게 찾아낼거지?" (추임새 정도로만 생각해주셔요)
사지타: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이제 그 흔적을 쫓아... 라케르타가 유괴를 한 것인지, 사람을 홀린 것인지, 그도 아니면 그저 붉은 청어에 불과한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사지타:"당연히, 내 충성스러운 친구 루나와 함께 그걸 쫓아야지. 오랜만에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 루푸스."
루푸스:"그럼, 나도 오랜만에 내 동생을 볼 수 있어 좋았네." 라며 사지타의 인사에 맞인사합니다.
사지타:(본론으로부터 관심을 분산시키는 미끼 같은 거요!)
사지타:그리고 사지타는, 충성스러운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제법 자신의 말을 따르는 루나와 함께, 이전에 실종의 단서를 찾았던 곳으로 향합니다.
(ㅋㅋㅋㅋㅋ 루나 장면의 빌드업...)
사지타:(후회가 '그리 되었더라' 하면 장면 종료인 거 같습니다)
(헤딩은 역쉬 머리가 아프군)
(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라고 하셨으니까)
그러나 희망은 아직 남아 있어 [시그너스]의 귀에는 여전히 별들의 노래가 들리나니
비르고:(마씁니다... 제가 잘못 뒤집어썼군요)
(괜찮아요)
비르고:(후회가 시작해도 좋고 정 생각이 안 나면 달한테 시켜도 됩니다!)
시그너스:시그너스는 루푸스를 만났던 바로 그곳, 츠바이 핸더로 휘두르던 그 순간이 담긴 태피리스트 앞에 서 있다.
시그너스:휘광을 두른 자신 뒤, 어두운 바닥에 싸늘하게 그려진 죽은 친우를 눈에 담고 있으니 사람들이 오가는 박물관 안이 고요해진다.
시그너스:고요 속에 죽은 친우가 기억 속의 목소리로 시그너스에게 말을 걸고 있다.
(드라코가 친우의 모습으로 말을 거는 거예요.)
죽은 친우는 시그너스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것은 어떻지? 숨이 붙어있다는 것은 무슨 기분이야?"
시그너스:"살아있는 것이 무슨 기분이겠어? 숨을 잃은 적 없어 비교할 수가 없군."
혼잣말 하듯 중얼거리며 답합니다.
드라코:죽은 친우는 시그너스의 말을 비웃습니다. "당연히 숨을 잃은 적 없는 당신이 죽은 이의 심정을 알 턱이 없지." 그와 동시에, 죽은 친우의 목소리가 갈라지더니 드라코의 목소리가 시그너스에게 말을 겁니다. "그나저나 내가 이 모습으로 나타나도록 나를 부른 이유가 뭐지? 너는 항상 죽음을 두려워했지만 말이지.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군."
비르고:(호오 시그너스가 드라코를 불러낸 것으로 하는군요)
시그너스:"너는 누구지?" 바뀐 목소리에 자신이 누구와 대화하고 있던 것인지 혼란스러워합니다.
드라코:죽은 친우는 혼란스러워 하는 시그너스의 눈을 잠시동안 바라봅니다. 이내 드라코는 죽은 친우의 목소리를 입고, 다정하지만 시리도록 차가운 목소리로 말합니다. "나는 너야. 시그너스."
비르고:(호오 드라코의 힘이 좀 더 강해지면 잘 살아 있는 비르고의 모습도 따라하겠군요)
비르고:(아니면 그냥 지금 갈등 넣고 질러도 괜찮을지도!)
시그너스:죽은 친우(드라코)의 모습이 태피리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겉에 둘러진 유리에 비칩니다. 그 친우와 시선을 마주하다 유리 너머 태피리스트의 죽은 친우 그림을 바라보며 "네가 나라고? 나는 살아 있는데?"
시그너스:"나는 지금도 이렇게 빛 아래 서 있어. 너는 내 뒷편에서 그늘에 가려져 있는데.."
*태피스트리..
드라코:"오~ 아직 모르나보군" 죽은 친우(드라코)는 시그너스의 시선을 따라 죽은 친우가 그려진 그림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네 자신에게 밝고 환한 면만 있을 줄 알았나? 너는 그 누구보다 그늘에 가려진 존재네."
비르고:(흠 드라코는 시그너스의 절망을 먹고 자라는 존재일까요... 앞으로가 기대되는군)
드라코:(시그너스 스스로의 부패화 <라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비르고:(음~ 맛있다. 달들 막 부르셔도 괜찮습니다!)
시그너스:"그늘을 걷으면 모두가 날 알아봐." 시그너스는 지금 후드를 쓰고 있습니다. "이 후드를 벗는다면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내 이름을 부르겠지."
드라코:"내가 말하는 그늘은" 죽은 친우(드라코)는 시그너스의 후드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이내 입꼬리를 비틀어 올리며 검지로 자신의 가슴팍을 찌릅니다. "거기가 아니라 여기네"
시그너스:(후드를 쓴 누군가가 중얼거리며 태피스트리 앞에 서 있다.. 관람객들이 광인 취급하면서 근처에 안 올듯)
비르고:(그 관람객들 중에는 모자란 동생 챙기러 온 루푸스와 기사의 자격으로 온 비르고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박물관 한 구석에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이를 보고 시그너스를 떠올리는 이는 없겠지요.)
드라코:( 아 .,........................ 큐ㅠㅠㅠㅠㅠㅠ)
시그너스:"나는 모두의 빛이야. 나는 별빛 기사단의 기사고 내 마음 속에 그늘 따윈 없어." 시그너스가 강하게 부정합니다. (중얼거리며)
"그러나 그러려면, 네 가슴에 묻은 이들의 흔적을 모두 지워야 하겠지." 죽은 친우(드라코)는 자신의 의견을 관철합니다.
(바로 능력치 굴림 들어가는 걸까요?)
비르고:(흠 이건 직위에 제일 가까운 거 같네요)
(직위니까 얼음이군요)
(성공한 건가요?
비르고:(마지막 말인 흔적 지우기만 깔끔하게 거절을 했군요)
(그럼 대결은 끝난 거네요)
비르고:(주사위 굴리면 일단 이 대결은 끝이에요!)
(다른 대결을 또 걸어도 되구)
(대결은 끝났구)
(모두가 지엠...)
드라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비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일단 다음 장면으로 가봅쉬다)
드라코:(그럼 자유 장면으로 돌아가나요, 아니면 여기서 아예 끝?)
(장면 완전 끝낸 건가요?)
(그런데 룰북의 경험은 뭘까요?)
드라코:(경험이 쌓이면 늙어서 죽는다고 봤던 것 같아요)
(마음이 대결에서 지거나 (대충기사답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휼 (GM):(시그너스는 아직 해당 안되는 것 같네요)
(열심히 싸운 ^^)
비르고:(열정이나 회의보다 낮게 나오면 성장하는군요. 얼음이나 빛에 넣어서...)
(저 화장실 다녀올게요)
(문구 칠게요 ㅋㅋ....)
오래 전, 세상의 끝에서 죽어가는 민족이 있더라
그러나 희망은 아직 남아 있어 루나의 귀에는 여전히 별들의 노래가 들리나니...
(흠....)
(그럼 전에 사지타가 루나와 같이 동행한다고 했으니, 지금 둘은 만난 상황일까요?)
톢 (GM):(원하신다면 그런 걸로 하지요!)
(굥님 장면입니다 날조가능)
루나는 마을 한 곳에서 쫓겨나와 정처 없이 여기저기 떠돌던 중이었습니다. 지금은 고맙게도, 사지타의 도움으로 같이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루나는 사지타가 라케르타라는 괴물을 잡으러 간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루나는 사지타에게 묻습니다. "그래서 그 괴물이라는 게 실종과 관련이 있다는 거야?"
사지타:"지금까지 알게 된 바로는 그렇지. 그리고 네가... 그것의 마지막 흔적이 남은 동굴 안으로 들어가야 하고."
기사로서의 도리 따위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 상대이니... 루나에게 직접 그 흔적을 쫓도록 합니다.
루나:루나는 사지타의 말을 듣고 당황합니다. "그것의 동굴이 있다는 것은 알겠어. 하지만... 그게 괴물의 소행이라고 단언하기엔 이르지 않나? 무엇보다 내가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무언가를 하기엔 사지타, 너보다 힘이 약한데.." 라며 시선을 회피합니다.
(넹?!)
그러나 그러려면 루나는 신뢰의 표시로, 사지타에게 자신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를 주어야 합니다.
사지타:(대결입니다! 면모를 하나 추가해주고 싶기도 하고... )
(면모가 아니라 주제군 암튼!)
휼 (GM):(그러나 그러려면.. 하고 또 문구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사지타:(굥이님이 저 서술을 받아주시거나...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구나/그것만은 허락하지 않으리라로 거절하심 될걸요?)
휼 (GM):(사지타가 발언했으니까 루나가 문구로 받아친다거나?)
사지타:(서술 받아주려면 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그러나 그러러면.... 사지타는 루나에게 자신이 왜 라케르타를 이 사건의 용의자로 확신하는지 해명을 해야 합니다. 루나는 여전히 당황한 기색으로 사지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지타:(흐으으음 여기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어차피 이 장면의 사지타는 악마와 동급이므로...)
휼 (GM):(라케르타가 사지타 본인일수도?ㅇㅁㅇ)
사지타:그리고 또한, 그 해명은 루나의 조각가로서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지타:"네가 봤다고 했지... 마을의 사람들이 석상으로 변한 사건. 그것과 비슷해."
루나:(그러면 사지타가 나쁜 소문을 퍼뜨린 주범...?!!
사지타:"네가 그런 저주를 퍼뜨리고 다니는 게 아니라면... 필시 라케르타의 짓일 게지!"
(이것은 조각가 주제를 쓴 거십니다 히히)
(그리고 지나가는 마을 사람이 알아보거나 찐라케르타가 등장하면...)
휼 (GM):(라케르타는 네발 도마뱀이에요 두발로 걸어다니는 도마뱀이에요?)
사지타:(늘 붙어다니며 감시하려면 쪼그만 네발 도마뱀?)
루나:루나는 눈을 끔벅입니다...... 자신은 여태까지의 모든 사건이 자신의 짓이 아니라 여기며, 사람들을 피해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마을의 사건은 자신과 연관이 있지 않습니다. 라케르타는 어떤 일에서라도 루나와 연관이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사지타가 말하는 사건은 자신과 전혀 연관되지 않습니다. 루나는 사지타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또한, 라케르타는 나와 연관이 될텐데. 사지타, 네가 말하는 사건과 나는 관련이 있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발 도마뱀이요...! 크기는 자유자재인?)
사지타: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진실은 루나만이 알고 있겠지요.
"그래, 그래. 네 라케르타와 이 라케르타가 다른 라케르타일 수도 있지, 안 그래? 중요한 건, 뭐가 됐든 이 사건을 조사해내야 한다는 거지."
(흠 리브레를 등장시키기는 어렵고..)
사지타:(마을 사람이 알아보는 걸로 해볼까요?)
(대결이 끝나면 그리 되었더라라고 쓰고 장면을 끝내거나 자유 플레이로 돌아가라고 되어있어서요)
루나:루나는 자신이 동굴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아직 마음에 걸리지만.... 일단 사지타와의 대화를 맺습니다. 그리고 둘은 마을로 들어섭니다. 루나는 마을에 들어서는 것이 내키지 않지만, 사지타와 함께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마음을 품습니다.
사지타:그러나 그러려면 마을 사람들 중, 가장 루나를 적대시했던 이가 루나를 알아봐야 합니다.
(휼님도 동의하시면 대결 들어갈게요 )
그것만은 허락하지 않으리라. 루나는 자신의 정체를 마을 사람들이 알아보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후드를 더욱 꾹 눌러씁니다.
휼 (GM):(사지타는 후드 업서? 악마 있는 기사들의 상징인가)
사지타:(인성은 제일 개차반이지만 의외로 제일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있어)
(알데바란이 악마로 각성해야만!)
사지타:(앗 마자요! 추방자는 직위 요소니까 얼음으로~)
루나:(조각가가 얼음 특성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게 마음이 저걸 불렀으니까! 마음이 디스어드밴티지를 받아서 (얼음)-(회의)의 값인 0 이하로 나와야 하는.. 그런 것이군요)
(주사위 순수 1 나오면 그냥 성공으로 치구)
3
(오...
(그럼 경험을 얻나요?)
(룰북 보는 중...
사지타:(네네 1d6굴리고 의지나 회의 이하로 나와야 해용!)
사지타:(네네 의지 이하 그니까 4 이하만 나오면 성장입니닷)
(오!)
얼음 또는 빛 +1
사지타:(초보 기사라는 설정이면 열정을 내리고~)
(몇 페이지에요?
사지타:(맞아요! 면모도 건드릴 수 있는데 흠...)
(흠.....
(아 추가도 되네요)
(흠...
휼 (GM):(축복에 도마뱀 조각품 같은 거 어떠세요?)
(네네 설명만 공유된다면!)
(그럼 제가 이거 설명이랑 도움이 될 때 / 방해가 될 때 정해서 말하면 되나요?)
루나:(도마뱀 조각품이 마녀가 부탁한 조각품일 것 같아요.)
휼 (GM):(조각가 방해가 될 때에 당신이 만든 작품을 통해 악마의 본성을 통찰한다. 가 있거든요. 이거랑 이어져서)
사지타:(호오오오오... 이제 마녀가 전설 속의 존재나 단순 악마가 아니라 사람들과 교섭하는 굉장히 문명적인 존재가 되었군요...)
루나:(오~ 좋아요!! 방해가 될 때를 도마뱀 조각품을 통해 악마의 본성을 통찰한다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지타:(그러게요. 이러다가 악마한테 잡아먹히는 게 아닌지ㅎㅎ)
루나:(그럼 도움이 될 때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마뱀 조각품을 통해 악에게 꿇리지 않고 선을 따른 자신의 의지를 확인한다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휼 (GM):(셋 중 누가 먼저 악마한테 잡아먹힐까나)
사지타:(사지타는 기회가 있다면 악마를 잡아먹을 것입니다)
휼 (GM):(이미 악마라고 사지타는ㅋㅋㅋㅋ)
사지타:(흠 그럼 시간도 시간이니 루나 장면만 마무리하고 오늘 세션은 끝낼까욧)
(않이!!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마무리갑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