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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저번에서 바로 뭔가 이어서 가보죠! 어떤 장면이 좋을까...)
 
알데바란:(지금 사지타가 어디있을까요?)
 
사지타:(흠... 이전에 나온 적이 없는 아쿠아리우스를 꺼내보죠!)
 
굥 (GM):(오~)
 
사지타:사지타는 반 억지로 루나에게 을 시키곤 자신과 비슷한 류의 사람인 아쿠아리우스를 찾아갑니다.
 
아쿠아리우스:(ㅋ)
(아쿠아리우스는 사지타가 자신을 찾아온 것을 보고 눈을 끔뻑여요.) 그래서 나를 찾아온 이유가..? (사지타가 별다른 일이 없는 이상 자신을 찾아올 이유가 있을까 고민하며 제 턱을 매만져요.)
 
사지타:"동업 제의지, 동업 제의. 이전에 불쌍한 알티나크가 사라진 것 정도는 너도 알 것 아니야. 내 조수에게 일을 맡겼는데 영 잘 따르지 않아서 말이지."
 
알데바란:(조수? 알데바란이요?)
 
사지타:(루나요!)
 
아쿠아리우스:(아 ㅋㅋㅋ)
 
사지타:(조수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기)
 
아쿠아리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데바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지타:그렇게 은근슬쩍 아쿠아리우스에 대한 믿음을 보여 주고, 그를 추켜올리며 수색 일에 동참시킵니다.
 
아쿠아리우스:(턱에서 손을 떼어내요. 몸을 곧추세우고 사지타를 빤히 바라봐요.) 그으래-? 마음에 드는 일이군. 그런데 일당은 얼마나 줄거지? (그래도 사지타의 동업에 어울려줘요.)
 
사지타:"나랑 이 짓 한두 번 하나."
다른 기사들 모르게 이상한 일들을 많이 해오면서 용케 들키진 않았습니다. 아쿠아리우스는 그 비밀을 많이 알고 있을 거고요. 오빠인 루푸스도 잘은 모르는 일들을...
그러다가 또 다른 악마의 흔적을 찾게 됩니다. 마치 원래 사람이었던 것이 악마로 변한 것 같은.... 뼛조각?
(막 던지기)
 
아쿠아리우스:(옼ㅋ)
 
사지타:(하하 대결 팍팍 거셔랏)
 
알데바란:그러나 그러려면... 루푸스가 사지타의 비밀들을 알아차리고 사지타를 경멸하며 기사들에게 사지타를 고발해야 한다.
 
사지타:(욜~~ 가족파괴의 현장인가?)
 
아쿠아리우스:(ㅋ)
(가보자고)
 
사지타:그러나 그러려면 루푸스는 괴악한 여동생을 두었다는 이유로 애써 가꾼 새 가정을 잃어야 한다.
(ㅋㅋ 파멸해보자고 오빠)
 
아쿠아리우스:(ㅋㅋㅋㅋㅋ)
(콩가루 집안)
 
알데바란:그리고 또한 루푸스는 사지타와 절연을 선언한다.
(무슨 주제를 소진하죠?)
 
아쿠아리우스:(흠...)
 
알데바란:(직위 중에 하나 걸면 될 것 같은데)
 
사지타:(좋아요 직위...)
(기사로서 명예가 실추되기 시작하겠군요)
 
아쿠아리우스:(걸고 싶은 거 있으세요?)
 
알데바란:(기사냐 관장이냐 흠..)
(관장을 소진하죠. 관장직 박탈)
 
아쿠아리우스:(오 그래요)
 
사지타:(좋아요!)
그리 되었더라
(개콩가루 집안이 되었는데)
 
아쿠아리우스:(ㅋ....)
 
사지타:그렇다면 사지타는 고향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채로 조사를 계속 하다가...
돌아가보니 박물관에서는 쫓겨나고 오빠는 자기랑 절연하고 이혼까지 한...
개막장 상황이겠군요.
 
아쿠아리우스:(웃긴다 ㅋㅋ)
 
사지타:사지타는 억지로 동굴로 보낸 루나를 챙겨서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껏 없었던 악마와 인간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았노라고!
직위는 박탈당했지만, 그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재야의 악마학자들 (대체로 이단 소리를 듣는)이 그녀를 따르기 시작합니다.
 
루나:(루나도 같이 가요) (졸졸..)
 
사지타:"루나, 내 사랑스러운 조력자."
뱀과 같은 화술로 루나의 정당한 분노를 얼버무리고 새로운 세력을 만들겠지요....
 
루나:(루나는 사랑스럽다는 말을 믿지 않지만, 아무튼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은 사지타 밖에 없다고 믿고 그를 따라요. 아마 이게 옳은 일인지, 아닌지 구분할 새도 없겠죠.)
 
사지타:(헐 생각해보니까 그리 되었더라가 아니고 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라고 했어야 했네욧ㅋㅋㅋ 째송...)
"그래, 우리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반역적이지. 그 악마들이 원래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해야 해."
가벼운 어투로 이단의 말을 내뱉습니다. 그녀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어쩌면 알데바란이 있을지도?
 
알데바란:"이것이 어찌 반역적입니까? 우리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알데바란은 이미 사지타에게 동조해 행동합니다.
스스로도 사지타에 대해서도 의심치 않아요.
(루푸스랑 알데바란이랑 자리 바꿔야 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
 
사지타:(무섭다... 얘가 제일 무섭다...)
 
루나:(ㅋㅋㅋㅋㅋ)
 
사지타:(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 생각보다 알데바란이 말을 잘들엇)
 
루나:(루나가 의심할 것 같긴 해요.)
 
알데바란:(알데바란 좀 무조건 옳습니다 이래서)
(그래 루나야 의심해!!)
 
사지타:(서로서로 후회가 되자구 히히)
 
루나:(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사지타:(일단은 알데바란이랑 루프스 자리는 확실히 바꿔야겠군여)
 
알데바란:(남은 것은 후회뿐)
 
사지타:(오빠랑 너무 척을 져버렸어!)
 
루나:(사지타의 말에 고개를 갸웃해요. 자신은 여태 악마들이 나쁜 것이라 믿어왔고, 심지어 악마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데 어찌 악마를 옹호할 수 있을까요. 잠시 고민하더니 사지타에게 말해요.) 악마들이 우리와 같은 사람일 수가 있나?
 
사지타:그러나 그러려면 루나는 두 눈으로 똑똑히 악마를 숭배하는 사람들을 본 바가 있어야 한다.
 
알데바란:(달이 선언한거라 그러나 무의미한 일이었다 를 하셔야..?)
 
루나:(마자요)
 
사지타:(앗)
(감사...감사합니다... 의식문구 넘 헷갈리는)
 
알데바란:(저도 헷갈려서 요약표 보면서 하고 있어요)
 
사지타:(좋아요!)
그러나 무의미한 일이었다
 
루나:(달 대신 알데바란이 나서줘야 하는데....)
 
알데바란:(앞 문구만 바뀐거죠?)
 
사지타:(이미 사실상 달 포지션이 되어버렸어... 넵넵!)
 
알데바란: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도록하자
(가보자고 대결)
 
루나:(오~)
(가보자고)
 
사지타:(오~~)
그러나 그러려면 그렇게 말을 꺼낸 루나에게, 이미 사지타에게 선동당한 이들이 불만을 품어야 한다.
 
알데바란:그것만은 허락하지 않으리라
(루나한테 너무 가혹하다)
 
사지타:(ㅁㅈㅁㅈ)
(개못됐어 사지타)
 
루나:(ㅋㅌㅌㅌㅌㅌㅌ)
(감동)
 
알데바란:(아니 적수가 동조하면 어떻게해ㅋㅋㅋㅋ)
 
사지타:(ㅋㅋㅋㅋㅋㅋ 좌요... 어떤 스탯이 이 대결과 관련되어 있는지!)
 
루나:(흐음.... 악마 지식 어때요?)
 
사지타:(그럼 빛을 걸고 하는군욧)
rolling 1d6
 
(
5
 
)
 
 
=
5
(여기서 적수가 제안을 한 것이니... 4를 더해서)
(후 열정이 넘쳐서 살았다)
(루나가 많이... 불쌍해졌습니다. 괜찮으신가요!)
 
알데바란:(뭐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배를 받아들임)
 
루나:(후회가 성공한 거 아닌가요..? 아닌가..?)
(헷갈리고 있음..)
 
알데바란:(마음 승리)
(기사 승리)
 
사지타:(후회가 이니시를 걸어서 마음이 이득 (챌린지 값 (여기선 빛)에 열정만큼 더하기) 받아요!)
 
루나:(아하)
 
알데바란:(저 사람들이 어떤 불만을 품었나요?)
 
사지타:(약간 어? 쟤 스파이 아니야? 어? 쟤 뭔가 의심스러운데 왜 여깄지? 같은 느낌이네요)
(흠 불만보다는 의심이 맞았겠다!)
 
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지타:(ㅋㅋㅋㅋ아니 얘 기사답지 않은 행동 빡세게 하는데... 경험판정 굴려야 할지도)
 
루나:(그러나 사람들이 자신을 껄끄럽게 여기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요. 그리고 후드를 뒤집어쓰고 사지타에게서 한 발짝 멀어져요)
 
사지타:"그래, 실종되지 않게 조심하기나 하라고."
무언가 소환 의식 같은 것을 시작합니다.
(여까지 할까요!)
 
루나:(좋아요!)
 
사지타:그리 되었더라
 
루나:(저 화장실 다녀올게요!)
 
알데바란:(넹)
 
사지타:(다녀오셔요~)
 
시그너스:(시그너스는 무슨 장면을 해볼까나)
 
비르고:(뭔가 파멸적인 게.... 뭐가 좋을까요!)
 
휼 (GM):(뭔가 악마 지식을 서보고 싶은데)
 
비르고:(흐으음 드라코의 정체를 캐보거나... 싸워보거나...)
 
시그너스:(사지타 장면 이어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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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네!)
 
비르고:(좋아요!)
 
시그너스:사지타에게 선동된 사람들이 악마는 인간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를 퍼뜨리고 의회(?)에서 이를 무마하라며 시그너스를 보냅니다.
시그너스는 어디에서 이 유언비어가 시작됐는지 조사하며 마을을 탐문합니다.
 
비르고:그렇다면 아마 그의 친구이자 부관인 비르고도 함께겠군요.
 
시그너스:시그너스는 비르고에게 탄식합니다. "어디서 무슨 사이비라도 생겨난 거야? 누가 이런 유언비어를 퍼뜨린거지?"
누가 퍼뜨린 이야기인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비르고:"그러게나 말이야. 재판도 없는 즉결처분감인걸."
마을 사람들과 말을 나누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돌아옵니다.
"이상한 이야기가 있더군... 악마는 마음 속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는 이야기. 빛이 밝을수록 어둠도 깊다는 이야기."
 
시그너스:"두려움? 우리(민족)는 무결해. 우리에게 두려움이 있을리가."
 
비르고:"정말로! 악마의 꾀임에 빠진 자들이 아니고서야!"
 
시그너스:(뒷사람 뜨끔)
(시그너스 적격당했어)
 
비르고:(키키키 달로 마음 괴롭히기)
 
드라코:(그 말에 콧방귀를 뀌듯 기어나옵니다.)
 
시그너스:(드라코 아무말이나 해주세요)
(기대기대)
 
드라코:(여전히 죽은 친우의 모습을 하고 나옵니다.) 그래, 그렇군. 우리가 무결하다는 말은 누가 하던가?
 
시그너스:드라코의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에 빠집니다. 누가 그런 말을 했더라..? 흐릿한 기억 속을 더듬어보지만 떠오르지 않습니다.
 
드라코:(생각에 빠진 시그너스를 내려다보며 연신 입매를 올립니다.) 그렇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네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이 아닌가? 네 스스로의 생각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네. 그러니 네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시지.
 
시그너스:"떠오르지 않는다고 옳은 것이 틀린 것이 되진 않아."
 
드라코:(대결 할까요? 아니면 다음으로 넘어가도 되고?)
 
시그너스: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구나. (대결)
 
비르고:(좋아요 좋아요)
 
시그너스:(시그너스도 맹목적인 사이빈데..)
 
드라코:그렇다면 옳은 것은 무엇이지? 옳은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 (이야기상 다른 서술 내놓기)
 
비르고:(흠 좋아요 이 정도면 좀 마일드해졌다)
 
시그너스:(별빛 기사단의 기사 소진할게요)
 
비르고:(좋아요!)
 
드라코:(오....... 조아요)
 
비르고:(다들 기사로서의 긍지를 잃어가는군)
 
드라코:(ㅋ)
 
시그너스:"적어도 내가 한 일이 옳지. 내가 너와 함께 싸운 일들 말이야."
 
비르고:(드라코는 오케이 치나욧)
 
시그너스:(덤벼라 드라코!!)
(나는 결백하다!)
 
드라코:그러나 그러려면, 너는 나를 증오해야 하겠군. 내가 말했지. (시그너스의 앞에 얼굴을 바싹 가져다 대어요.) 나는 너라고. 그렇게 치면, 너는 네 자신을 증오하고 있지 않나?
 
시그너스:그러나 그러려면 드라코는 다른 사람 눈에도 보여야 한다.
 
비르고:(호오오오)
 
시그너스:"내가 너라고? 너는 누군데? 넌 내 친우잖아."
 
비르고:(과연 어떤 형태로 보일 것인지! 악마나 유령의 형상이려나요)
 
드라코: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은 거울에 비친 드라코의 모습을 괴물로 보아야 한다.
 
비르고:(좋아요. 주제는?!)
 
드라코:(시그너스의 말에 고개를 돌리고 핏- 하는 소리를 내며 웃어요.) 그래, 나는 네 친우이기도 하지. 네 친우의 진짜 모습이 어떤지 너는 상상해본 적 있나?
 
비르고:(둘 다 기사 건드려서 완전 날리는 것도 멋지지 응응)
 
드라코:(오 조아요)
(가보자고)
 
비르고:(ㄱㅂㅈㄱ)
 
시그너스:그리고 또한 드라코를 목격한 사람들이 드라코를 손가락질해야한다.
"진짜 모습이라니?"
(이 상황을 비르고가 지켜보고 있죠?)
 
비르고:(비르고는 아마 다시 혼자서 조사를 하러 돌아다니다가 친구가 허공에 말을 거는 모습을 보았겠군요!)
(과연 비르고가 뭘 보았는지는... 대결이 끝난 후에 공개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주제를 소진하나요!)
 
시그너스:(이름 높은 영웅 소진할게요)
 
드라코:(조아요~)
 
비르고:(크으 팍팍 깎인다)
 
드라코:그리고 또한, 드라코를 목격한 사람들은 드라코와 시그너스를 보고 흉측한 괴물과 대화를 하는 시그너스를 경멸해야 한다.
 
비르고:(좋아요! 후회는 뭘 소진하나요!)
 
드라코:글쎼다. 진짜 모습이란 건 말이지. (비르고를 돌아보며 이를 드러냅니다.) 저런 애송이들도 한 번에 넘어뜨릴 수 있는 능력이다.
(악마 지식 소진할게요)
 
비르고:(좋아요!)
(파멸... 파멸뿐이다)
 
드라코:(파멸.... 가보자고)
 
비르고:(시그너스는 경험을 굴려야겠군요... 악마랑 친구를 먹다니 키키키)
 
시그너스:그것만은 허락하지 않으리라 사람들이 시그너스와 드라코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기 전, 시그너스는 거울에 비친 드라코의 흉측한 모습을 보고 그것이 친구아 아닌 악마임을 인식하며 별빛의 검을 뽑아 드라코를 베어냅니다.
 
비르고:(도박 가봅시다!)
 
드라코:(가보자고)
 
비르고:(이거라면... 직위 문제겠군요. 얼음으로!)
(후회가 이점 받아 갑니다!)
 
시그너스:2
 
비르고:(잘가 시그너스....)
 
드라코:(이런...)
 
시그너스:(럴수가..)
 
비르고:그렇다면 비르고는 허공에 말을 걸던 시그너스의 앞에 끔찍한 괴물의 형상이 떠오르는 것과...
 
드라코:(드라코는 시그너스 스스로의 부패화이자 그의 회상입니다. 따라서 드라코는 베어내지지 않습니다. 시그너스의 검은 드라코의 형상을 스쳐지나갑니다. 드라코는 여전히 웃는 낯으로 말하며 스스로 사라집니다.) 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비르고:그 형상과 시그너스가 대화를 이어가고 화를 내는 것과...
시그너스가 칼을 뽑아 그 형상을 향해 휘두르고, 그것이 안개처럼 공기 중으로 흩어지는 것까지 전부 보았겠군요.
 
시그너스:(끝장났구만)
 
드라코:(ㅋ)
 
시그너스:(경험 두번이겠네요. 실패1, 민족의 경멸1)
 
비르고:"친... 아니, 시그너스 대장. 방금 제가 무엇을 본 것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비르고의 얼굴이 시퍼렇게 질려 있습니다. 호칭과 말투에서도 거리두기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좋아요... 경험치 팍팍)
 
드라코:(가보작오)
 
시그너스:시그너스는 비르고가 본 것을 부정합니다.
 
비르고:"아니! 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이 세상의 것이라고 할 수 없는 뒤틀린 형체! 손은 사람의 그것이고 얼굴은 사자이며 곤충의 복안이 달려 있었지요!"
똑똑히 보았다며 자신이 본 것을 맹렬히 주장합니다.
 
드라코:(와우!)
 
비르고:(뭐... 사람마다 드라코의 모습이 다르게 보였을 수도 있겠다)
 
시그너스:(너무 똑똑히 봤는데?)
 
드라코:(ㅌㅋㅋㅋㅋㅋ)
 
비르고:(하지만 무서운 건 기억에 잘 남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시그너스:시그너스는 이걸 상부에 보고할 것이냐며 묻습니다.
 
비르고:비르고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시그너스와 거리를 두며.... 그가 곧 악마로 변할 것이라 믿습니다.
 
시그너스:그러나 무의미한 일이었다 시그너스는 뒤돌아 가는 비르고를 붙잡고 비르고를 설득하려 합니다. "난 악마로 변하지 않아. 악마가 내 주변을 배회하고 있는 거지. 우린 그 악마를 해치워야 해. 소문의 출처도 찾아야 하고."
 
비르고:(췌에엣)
 
시그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코:(ㅋㅋ)
 
시그너스:(후회의 선택은?)
 
드라코: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도록 하자
 
시그너스:(췌에엣)
 
드라코:(ㅋㅋ)
 
비르고:(ㅋㅋㅋㅋㅋㅋ)
 
드라코:(가보작오)
 
비르고:(또 대결로~)
 
시그너스:그러나 그러려면 시그너스와 함께 돌아가야 한다.
 
드라코:(어디로 돌아가나요?)
 
시그너스:(상부가 있는 건물?)
 
드라코:(아하)
 
시그너스:(시그너스는 상부의 무한 신뢰를 받는 기사고, 비르고는 부하니까 상부가 비르고 말을 쉽게 받아들이진 않을 거예요)
 
드라코:그리고 또한, 상부에 있는 사람들이 드라코와 함께 있는 시그너스를 의심해야 한다.
(가보작오)
 
비르고:(그건 그렇지요)
(주제 팍팍 쓴다!! 이번에 ㄴ뭔가요!)
 
드라코:(이름 높은 영웅이요!)
 
비르고:(시그너스 ㄹㅇ 다 털렸는데요)
(경험굴림말곤 믿을 게 없다)
 
드라코:(꺄악)
 
시그너스:그리고 또한 시그너스를 건든다면 기사들 사이의 기강이 무너질 수 있음을 염두한다.
 
드라코:(오)
 
시그너스:(뭘쓰지?)
 
드라코:(탈탈 털리는 중)
 
비르고:(검이나 실종?)
 
시그너스:(불가사의한 실종? 저 임무에서 시그너스를 쉬게한다? 용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비르고:(시그너스 영감님 댁에 면모 하나 보내드려야겠어요~ 다 털리시네!)
 
드라코:(아이코..)
 
시그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르고:((제명??)
 
시그너스:(제명은 아니고 문제 일으킨 사람 집에서 쉬게하는 거 있잖아요)
 
비르고:(근신 처분?)
 
시그너스:(네네 그거)
 
비르고:(아이고 영감님....)
 
시그너스:시그너스에게 근신처분을 내리고 어떻게 할지 상부에서 논의합니다.
그리고 비르고에게 결정이 나기 전까지 이 일을 함구하라고 해요
(드라코 일내고 도망갔어..)
(시그너스가 드라코 이름을 알던가요?)
 
비르고:(드라코가 쏘아올린 뭐시기...)
 
시그너스:(메테오)
 
드라코:그러나 그러려면, 비르고가 결정이 나기 전에 두려움에 떤 나머지 가족들에게 시그너스에 대한 일을 말해야 한다.
 
비르고:(ㅋㅋㅋㅋ)
 
드라코:(ㅋㅋㅋㅋㅋㅋ)
(드쏘공 ㅋㅋ)
 
비르고:(앗! 근데 그리고 또한 다음에 그러나 그러려면이 올 수가 없어요!)
 
드라코:(앗
 
시그너스:(그리고 또한은 그것만은, 그리고 또한, 너무 많은, 일은 그렇게 되었도다)
 
드라코:(그럼
 
시그너스:(네 가지 할 수 있어요)
 
드라코:(바꿀게요!)
그리고 또한, 중앙 홀의 처녀 라샤가 시그너스의 일에 대해서 알게 되어야 한다.
 
시그너스:그것만은 허락하지 않으리라!!! (안돼안돼)
 
드라코:(ㅋㅋㅋㅋㅋㅋㅋ)
 
비르고:(시그너스 탈탈 털린다!)
(ㅋㅋㅋㅋㅋ)
 
시그너스:(이건 막아야 돼)
 
드라코:(파이팅!!)
 
비르고:(운명이니까 얼음으로!)
(굴려보자구요)
 
시그너스:1
 
드라코:(와우)
 
시그너스:(아자아자아자토스)
리샤의 귀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비르고:(와~~)
 
드라코:(와~!!)
 
시그너스:(중앙 홀은 소문이 잘 닿지 않나보네요)
 
드라코:(ㅋㅋㅋㅋㅋㅋ)
 
비르고:(그러게요....)
 
드라코:(그럼 대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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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경험 굴림하고 갈게요)
 
드라코:(조아요~)
 
시그너스:(두 개 맞나요?)
 
비르고:(그럼 비르고는 시그너스를 일단 믿고, 둘은 상부로 돌아갔고... 하지만 상부의 사람들은 시그너스를 의심해서 근신 처분을 내렸군요.)
(그리고 비르고는 입 다뭄 암튼 다뭄)
(두 개 맞아요!)
 
드라코:(ㅋㅋㅋㅋㅋ)
 
시그너스:6
 
드라코:(와우)
 
시그너스:2
 
비르고:(좋아요! 하나로는 주제 회복 하시고)
 
드라코:(좋다~)
 
비르고:(빛을 올리나요 얼음을 올리나요?)
(열정 내리시구~)
 
시그너스:기사 살리고 빛 추가
 
비르고:(앗 주제 다 살리는 거예요!)
If the number showing is greater than the protagonist’s Zeal
or Weariness Value, the result is a refresh. Refresh all exhausted
Themes, for both the Heart and the Mistaken.
 
드라코:(엥..?)
 
비르고:(혹시 국문판은 다른가요??)
 
드라코:(아뇨 ㅋㅋ 맞아요)
(갑자기 영어가 떠서 놀랐을 뿐)
 
시그너스:주사위 결과가 기사의 열정 혹은 회의를 넘으면 성장을 하지 않는 대신 소진한 주제를 회복합니다. 마음과 후회 모두 지금까지 소진한 주제 전부를 대결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룰북 구절을 놓쳤어요.)
 
드라코:(조아요!)
(다행이다)
 
비르고:(좌요좌요)
 
시그너스:(시그너스 살아남음)
 
드라코:(휴우)
 
비르고:(예에에)
(그럼 마지막 루나!)
(슬슬 사지타와 라케르타 중 누가 사람이고 누가 악마인지 잘 모르겠긴 한데)
 
드라코:(앗 오늘은 이만 끝낼까요? 시간이 삼십 분 밖에 안 남았는데, 하다보면 언제 끝날지 몰라서?)
 
비르고:(암튼...)
(앗 좋아요!)
 
휼 (GM):(네 그래요)
 
굥 (GM):(좋아요 ㅎㅎ)
 
톢 (GM):히히 오늘도 넘 재밌었어요
파멸이 빨라지고 있어!
 
굥 (GM):저도 넘 즐거웠어요 ㅎㅎ
 
휼 (GM):사지타 피아스코에 시그너스 사회적으로 가버릴 뻔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파멸.... 가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다음은 루나네요 (두근
 
톢 (GM):루나... 살아남아보자고
 
굥 (GM):가..... 가보자고.....
 
휼 (GM):루나는 추방자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굥 (GM):추방 시켜주세요 (?)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캐릭터한테 가차없어지셨어!
 
굥 (GM):버려지는 거 자신 있어요 (이런 말)
 
휼 (GM):얼마나 더 버려야 추방될래? 좀 이런..?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질구질하게 굴지 마
이런..
 
휼 (GM):우린 분명 추방을 시켰는데 왜 애가 여깄지?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이번에야말로 가진 걸 다 뺏어야겠군
ㅋㅋㅋㅋㅋㅋ
 
굥 (GM):(폴라리스의 구남친인 편
 
휼 (GM):셋다 평범하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ㅋㅋㅋㅋ
 
톢 (GM):진지한 막장드라마 한 편 뚝딱이네요
 
굥 (GM):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로 싸대기 때려주셔도 그렇구나 할게요 (?
 
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반짝)
 
굥 (GM):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자고
 
톢 (GM):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가보자고
궁금한 것들...
 
휼 (GM):(마을 사람 특, 얼음으로 김치담금)
 
굥 (GM):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그래서 사지타 언제 악마 됨
그래서 시그너스 언제 악마한테 먹힘
그래서 루나 언제 악마랑 계약함
ㅋㅋㅋㅋㅋㅋ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알고보니 루나는 김치 장인이고 막..
 
휼 (GM):저 악마가 다 다른 악마라는 게ㅋㅋㅋㅋㅋㅋㅋ
 
굥 (GM):얘들아!! 꼭 살아남자!
 
톢 (GM):살아남자!!
 
휼 (GM):김치 조각가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제빵왕 김탁구 같은 ㅋ
 
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
그 동네는 김치로 조각을 하는군...
오늘도 폴라리스 상식이 늘었다!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아 웃기다 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ㅋ 진짜 캐릭터들 다들 개성 확실해서 넘 재밌어요
 
굥 (GM):그니까요 ㅋㅋ
 
휼 (GM):루푸스랑 위치 바뀌었군요ㅋㅋㅋ
 
굥 (GM):아 ㅋ
 
톢 (GM):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말 나왔던대로 바꾸는 게 맞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콩가루집안 가보자고
 
굥 (GM):루푸스 : 내 인생을 파탄낸 자!!
 
휼 (GM):파탄내버려 가만 안 둬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작오
 
톢 (GM):매콤하네요
너무 즐겁다...
고통받아라 기사들아
 
휼 (GM):추방자로 만들어주마(번뜩)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 : 같이 추방되자
(아련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추방된 루나 할 말 많음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라리스... 참 무서운 룰이네요
하지만 재밌다
 
휼 (GM):루나가 무언가 발견해서 사지타랑 직위 바뀌는 것도 보고싶네요
 
굥 (GM):오~
 
톢 (GM):헐 너무 좋아요
 
휼 (GM):추방자랑 관장이랑
 
굥 (GM):좋다 ㅋㅋ
 
톢 (GM):서로의 행세를 한다든가?
ㅋㅋㅋㅋㅋㅋ
 
굥 (GM):이런 배신의 배신의 배신을 더해서
 
휼 (GM):앜ㅋㅋㅋㅋㅋㅋㅋ
 
톢 (GM):루나인 ㅊ척하는 사지타... 사지타인 척하는 루나
 
휼 (GM):그것은 덥크
(안해봄)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어차피 루나는 후드 뒤집어 쓰고 다녀서 알아볼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긴 해요
위치 바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ㅋㅋ
 
휼 (GM):루푸스가 루나를 지지할 것 같아요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오~
 
휼 (GM):사지타를 보내버리기 위해
 
톢 (GM):의남매~
 
굥 (GM):이런 조력자가!
 
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지타 (후회)
 
휼 (GM):알데바란은 어떨까나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리브레는... 세션 중에 만날 수 있을지!
 
굥 (GM):잘하면 만날 수 있을지도요 (?
(확신 없음
 
휼 (GM):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왜 그렇게 음흉하게 웃으세요 ㅋㅋ
 
톢 (GM):이래서야 만나게 해줘야겠어요~~~
 
휼 (GM):어떻게든 등장시켜봐야지
 
굥 (GM):만났는데, 완전 폐인 되어있는 거 보고 또 후회가 쌓이고....
막 이런..
 
톢 (GM):너무... 룽해요
(이럴 때 쓰는 말 맞죠)
 
굥 (GM):엌ㅋㅋㅋㅋㅋㅋ
네 ㅋㅋ
 
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를 쌓아올려요
 
굥 (GM):가보자고
 
휼 (GM):파멸로 가보자고
 
굥 (GM):파멸로 ㄱㄱ
 
톢 (GM):ㄱㄱㄱ
 
휼 (GM):젠가처럼 무너지는 후회
인가?
 
굥 (GM):ㅋㅋㅋㅋㅋ
 
톢 (GM):과연 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지..
 
굥 (GM):과연.......
 
휼 (GM):기사들 중은 아닐 것 같아요ㅋㅋㅋ
 
굥 (GM):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아 !!!!
 
톢 (GM):ㅋㅋㅋㅋㅋㅋㅋ얘들아아ㅏㄱ
 
휼 (GM):우리는 다 끝났고 후회나 달 중에 새로운 기사가 나오려냐?
 
굥 (GM):오~
알고보니 마을 사람 중에서 기사가 나온다던가
 
톢 (GM):오~~
그것도 멋진데요
 
휼 (GM):영화보면 주인공 죽었는데 엔딩 직전에 그 정신을 잇는 계승자가 나오는 것처럼요
 
굥 (GM):노병 : 너희는..... 기사 같은 거...... 하지 마라....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짱 멋져요
 
휼 (GM):그말들은 마을 사람1이 기사가 되버린 비운의 폴라리스
사실 그 말이 저주 같은 거죠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ㅋㅋ
오....
좋은데요
왤케... 왤케 멋짐...
어쩌면 기사들은 죄다 악마가 되는 운명일지도 몰라요
흑흑
 
휼 (GM):악마 되는 저주..
사지타의 추측인 틀린 거 아니겠네요
 
굥 (GM):ㅠㅠ
 
톢 (GM):자세한 건 다다음주에 밝혀지겠지만~
 
휼 (GM):예고편 보고 이주를 기다려야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 (GM):ㅋㅋㅋㅋ큐ㅠㅠ
(다다음주에 계속 됩니다~!!
(두둔
 
톢 (GM):(두두둔
 
굥 (GM):(가보자구요 ㅋㅋ
오늘 수고하셨어요~!!
 
휼 (GM):수고하셨어요~~
 
톢 (GM):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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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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