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톢 (GM):(톢신발언 사지타는 다시 루나의 후회가 된 것 같다...)
 
 
 
루나:그리하여 루나는 라케르타에게 조금 유리한 찌라시를 돌리기 위해 마을로 나섭니다.
 
(아 ㅋㅋㅋㅋㅋㅋ큐ㅠ)
 
루나는 마을의 공용 게시판(?) 같은 벽에 찌라시 같은(?) 벽보를 붙이려 합니다.
 
(진행 방식 보다..... 이렇게 맞았나....?)
 
 
휼 (GM):몰라요..
 
 
톢 (GM):이제 휼님이 마을 사람 리액션해쥬시면 됨
 
 
휼 (GM):룰 까먹었는데 룰북 어디다 뒀는지도 모르겠어...
 
 
 
루나:(아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핸드아웃 써둔 거 있으니까 보시기.... 전 룰북 보는데도 이거 맞나? 싶어요 ㅋㅋ)
 
 
휼 (GM):룰북 얇은데다 시꺼매서 안보여ㅠㅠ
 
 
톢 (GM):(라케르타는 1 루나를 따라옴 2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중 1)
 
 
 
루나:(루나의 영원한 동반자 라케르타.....)
 
 
톢 (GM):(1 소녀의 모습으로 2 건장한 남성의 모습으로 3 시그너스의 모습으로 4 사지타의 모습으로 5 리브레의 모습으로 5)
 
 
 
루나:(이열~)
 
 
 
마을 사람들:(ㅇ;
 
(이열
 
 
톢 (GM):(적당한 타이밍에 등장할게요~
 
 
 
루나:루나 : (벽에 벽보 붙이며 자연스럽게 혼잣말 하는) 리브레가 이 마을에 있을까? 꽤 오래 전엔.... (말 잇다 말고 한숨 쉬는) 아무튼 이런 데서 마주치면 면목이 없을 거야.
 
 
 
마을 사람들:"응? 뭘 붙이는 거야?" 그때 마을 사람이 루나에게 다가옵니다
 
 
 
루나:다가오는 마을 사람을 보고, 모자를 푹 눌러 씁니다. 옆으로 비켜서 마을 사람이 벽보를 보게 합니다. 손에는 찌라시(?) 뭉치가 들려 있어요.
 
 
톢 (GM):그러나 그러려면 루나는 마을 사람 무리에 섞여 있는 리브레(의 모습을 한 라케르타)와 눈을 마주쳐야 한다. 리브레(라케르타)는 루나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사라진다.
 
 
 
루나:(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만요)
 
(하... 근데 좋은 제안이다....)
 
 
톢 (GM):(루나는 멘에라가 되나요)
 
 
 
루나: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이러네....)
 
 
톢 (GM):(굿....)
 
 
 
루나:루나가 모자를 푹 눌러 쓰는데, 순간 자신을 보는 시선을 느낍니다. 그 시선을 쫓아 보면 리브레(의 모습을 한 라케르타)가 마을 사람 무리에 섞여 있습니다. 루나는 리브레와 찰나의 시간 동안 눈을 마주칩니다.
 
루나 : "어?"
 
자신이 본 것이 현실인지, 착각인지 인지하지 못하지만... 리브레가 여기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휼 (GM):(찰나가 영원이 되고)
 
 
 
루나:(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으로 '리브레가 여기 있을 리 없어. 이건 현실이야. 리브레는........'
 
 
톢 (GM):(흐아앙...)
 
 
 
루나:(여지를 남겨두다...)
 
 
톢 (GM):마을 사람들은 찌라시에 어떻게 반응하나여
 
 
 
루나:(마을 사람 보다)
 
 
 
마을 사람들:"자네, 이거 누구 허락 받고 붙이는 거지?"
 
마을 사람 하나가 매서운 눈으로 루나를 바라봅니다
 
 
 
루나:(움찔하는! 웅얼거리며...) 아...... 저..... 그게...... 위에서.... 명, 령이.....
 
 
 
마을 사람들:"명령?" 루나가 웅얼거리자 의심이 짙어집니다
 
"너 내가 여기 방금 청소한 거 몰라?"
 
"잠깐만" 하고는 루나의 모자를 들어 올립니다
 
 
 
루나:마을 사람의 말에 연신 '죄송합니다....'만 남발하던 루나는 마을 사람의 급작스러운 행동에 크게 놀랍니다. 그러곤 마을 사람의 손을 세차게 내리쳐서 떼어내요.
 
 
톢 (GM):그리고 또한 그 마을 사람은 루나를 '사지타의 조수(였던 것)으로 인식한다.
 
한줄빼먹음!!
 
그리고 또한 그 마을 사람은 루나를 '별빛 기사단의 기사였던' 사지타의 조수(였던 것)으로 인식한다.
 
주제 별빛 기사단의 기사... 소진 가능?
 
 
 
루나:(좋아요 가보자고)
 
 
톢 (GM):(체크했습니다)
 
 
 
루나:(그것만은 허락하지 않으리라만 지금 쓸 수 있는 거죠?)
 
 
 
마을 사람들:웬만한거 다 쓸 수 있을 거예요
 
 
 
라케르타:(그리고 또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구도 가능해요
 
)
 
 
 
루나:(아하 오키 조하용)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구나
 
 
 
라케르타:(주제는 어떤 거 소진하시나요)
 
 
 
루나:(별빛 기사단의 기사의 증표와도 같은 별빛의 검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요. 별빛의 검 소진해요)
 
 
 
마을 사람들:(승인)
 
 
 
루나:(가보자고 ㅋㅋ)
 
 
 
라케르타:그럼 그 대신에 마을 사람들은... 평범하게 루나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사이비 종말론자로 여깁니다.
 
 
 
루나:(채택!)
 
 
 
라케르타:(굿 대결 이어가시죠)
 
 
 
루나:그리고 또한, 마을 사람들은 루나가 추방자라는 사실을 망각한다. 루나의 존재를 잊은 마을 사람들은 루나를 보고도 놀라지 않으며 심드렁한 표정을 짓는다.
 
(주제는 추방자를 써요)
 
 
 
라케르타:(좋습니다)
 
(그냥 제정신 아닌 떠돌이로만 생각하는군아)
 
 
 
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케르타:이것은 사건의 전말이다
 
 
 
루나:(체크했어요)
 
마을 사람의 손을 쳐낸 루나는 마을 사람을 노려봅니다. 콧김 쉭쉭 뿜으며!
 
 
 
라케르타:(지진짜 광신도가 되어가잔아!)
 
 
 
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는 달을 주위로 공전하고 있어요!!" 되도 않을 소리 뱉으며 자리를 뜨려 합니다....
 
 
 
마을 사람들:"뭔소리야?"
 
 
 
루나:(하아.... 이 무지한 사람들 하는 눈으로 보며, 절망 드러내는.....) "지구는 달을 주위로 공전한다고요!!" (떠나는.....)
 
루나는 떠나다가 마을 사람들을 증오 어린 눈으로 바라봅니다. "언젠간 내 말을 다들 믿게 될 걸요?!!"
 
하며 손에 들고 있는 찌라시를 사방으로 마구 뿌립니다
 
 
 
라케르타:(사실 루나가 제법 맞는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해...)
 
 
 
마을 사람들:(루나. 우리의 희망)
 
 
 
루나:(마을 사람들 반응할 거 없음 루나가 마을 떠나는 걸로 마무리 할게요)
 
 
 
라케르타:(아무튼 시키는 일은 했군여)
 
 
 
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라케르타:(장닫 눌러주시길..!!)
 
 
 
 
 
루나:경험 굴려요?
 
 
 
라케르타:넵 어지간히 미움받고 있으니까!
 
 
휼 (GM):겸험 어떻게 굴려요?
 
 
 
라케르타:1d6을 굴리십시다
 
열정 3에 회의 0이시군여
 
 
 
루나:2
 
 
 
라케르타:주제 회복은 못하구 advance 하네용
 
얼음 혹은 빛에 +1하심 되겠습니다
 
열정 1 빼시고!
 
 
 
루나:(얼음 가치 1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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