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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수사] 『둘이서 여행! ~유럽 여행 패키지~ 1부, 프랑스 파리!』 (2회차) (완) (gm) (2023.08.11)
리비오 2023. 8. 21. 12:51더보기
톢 (GM):이곳은 몽마르뜨 언덕의 떼르트르 광장...
쩰:보석이 없어졌고 ,,, 일단 보석이 마지막까지 있었던 장소와 마지막에 본 사람 등 다양한 단서를 찾았고...! 의심되는 청년을 만나러 왔습니다 ~
노아 르페브:(그리고 그 청년은 당신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레지나 스미스:=
레지나 스미스:다나 양. 저 친구 확실히 수상하지? (다나를 붙잡고 조용히 말합니다.)
다나 베델리아:그래도 되는 건가요...? (고개를 기울이지만 이미 이런 방식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용의자니까! 결국 끄덕인다.)
레지나 스미스:그러엄~ (그리곤 노아에게 초상화 주문을 합니다. 사진은 많으니, 그림으로 추억을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노아 르페브:(1 유화 2 수채화 3 연필소묘 4 구아슈 5 캐리커처 4에 자신 있다고 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자신있는 것으로 해주세요. (사회성 가득 미소)
노아 르페브:젊은 여행가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로 해 드리죠! (자리를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톢 (GM):오래지 않아, 조금 불편한 기색을 보이더니 노아가 일어납니다.
노아 르페브:물, 물을 사 오는 걸 깜빡했어요. 금방 다녀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요! (그러곤 그리다 만 그림을 두고 언덕 쪽으로 갑니다. 아직 그림값도 안 받은 걸로 봐서 먹튀는 아닙니다.)
다나 베델리아:(기회다! 하는 눈으로 레지나 봅니다.) 지금이 때인거죠?
레지나 스미스:그럼! 망 좀 봐줘, 다나 양! (슬금슬금 눈치를 보다가 그의 가방에 손을 뻗습니다.)
다나 베델리아:네! (노아가 간 방향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톢 (GM):판정에 사용하는 기능은 특별히 없습니다!
레지나 스미스:
톢 (GM):하지만 그렇게 뒤지고 있는 사이, 노아가 물 세 병을 들고 이리로 달려오는 것이 보입니다.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노아에게 가서 앞을 가로막는다.) 저, 저기! 죄송하지만 혹시 저희가 마실 것도 사다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목이 마른데, 아직 이쪽 길을 잘 몰라서... (미안한 눈치로 돈을 쥐여준다.)
톢 (GM):그렇게 다나가 노아를 도로 돌려보내면, 레지나가 한 손으로 따봉을 날리면서, 다른 손으로 가방에서 무언갈 꺼냅니다.
레지나 스미스:하긴, 다이아몬드는 돈이 되니까. (다나에게 대충 서류의 내용을 해석해 주고는, 도로 슬쩍 가방에 집어 넣습니다.)
다나 베델리아:음... 하지만 아직 확정적인 증거가 없네요. (조금 불만족스러운 얼굴)
레지나 스미스:이따가 그림을 그려줄 때 한 번 떠볼까?
다나 베델리아:그래요! 아마 곧 도착하겠죠? (이마가 찔리면 미간을 펴고 멀리 다시 노아가 되돌아갔던 길을 바라본다.)
톢 (GM):조수가 판정에 성공했고 장면이 끝나서~~ 서로 감정 하나씩 획득해봅시다!
레지나 스미스:=
다나 베델리아:(노아가 돌아와 그림을 그려주고 있으면 이런저런 말을 걸어보다가, 돈 얘기가 나오면 걱정스러운 눈치로 요새 물가가 많이 올랐다며 그쪽도 힘드냐는 주제로 넘어가봅니다)
노아 르페브:맞아요. 그래서 제가 일을 두 개나 하고 있다니까요? (다나가 먼저 공감해주니 신나서 그림을 그리는 손이 빨라집니다.)
다나 베델리아:요새 돈이 많이 부족한가요? 음... (고민)
레지나 스미스:오, 유튜브라도 해요? 미남 파리지앵 예술가의 하루. (뻔뻔하게 떠보고 있습니다.)
노아 르페브:(그럼 그 말에 웃다가...) 아무래도 그렇죠. 그래도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사흘치 밥값은 벌거든요.
다나 베델리아:조심스럽게... (슬쩍) 저는 가끔씩 돈이 없으면 나쁜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가끔 어머니 지갑에 손도 댔다니까요? (농담인척 하하 웃으며 노아의 표정을 살핀다.)
노아 르페브:(그럼 표정이 약간 굳습니다. 다나라면 확실히 눈치챘겠군요.)
톢 (GM):여기서 <외견> 또는 <소문>으로 판정을 해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톢 (GM):좋습니다. 다나는 장기간의 탐정 일로 단련되어 있습니다. 그의 미세한 표정 변화를 눈치챕니다. 뭐랄까, 약간 억울해 보이면서도, 들켰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다나 베델리아:(뭐지? 가리키는 쪽을 바라본다.)
톢 (GM):그럼 꽤 큰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는 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다나 베델리아:(눈을 동그랗게 뜨고 본다! 저, 저거!!!)
레지나 스미스:이걸 말 해 말아? (입모양으로만 다나에게 말합니다.)
다나 베델리아:(당황해서 이미 손가락으로 다이아몬드가 있는 쪽을 가리키는중,,,)
노아 르페브:(그렇게 손님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면, 이쪽도 당황해서 둘이 뭘 하고 있나, 캔버스 너머로 봅니다.)
다나 베델리아:.....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왔어요. 다이아몬드는 돌려주시고, 저희와 함께 가주셔야겠어요.
노아 르페브:그, 맞아요. 돈이 필요해서 저도 모르게....
레지나 스미스:흐음, 이 친구를 어쩌면 좋을까~
다나 베델리아:왜 그런 말을 해요! (철썩)
노아 르페브:(그럼 한숨을 쉬면서 붓부터 복복 빱니다.) ...네.
톢 (GM):조수가 판정을 멋지게 성공해서! 서로 감정 하나씩 받아가 봅시다~
레지나 스미스:
톢 (GM):좋아요. 감정 하나 강렬한 감정으로 바꿔 주세요!
톢 (GM):여러분이 그렇게 겁을 주면, 노아는 일어나서, 가방을 뒤져 여러분이 찾아낸 다이아몬드를 꺼냅니다.
노아 르페브:그! 그런데! 이것도 들어주세요!
다나 베델리아:미안하지만 돈이 없다고 훔치는 건 안돼. (단호!)
노아 르페브:이거 진품이 아니라고요!
다나 베델리아:네...? (당황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기)
레지나 스미스:(다이아몬드를 빼앗아 유심히 보더니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노아 르페브:(다나의 말에 겁에 질려서 끄덕거립니다.)
다나 베델리아:(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해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대충 가품이겠거니 한다.) 그럼... 진짜 범인은 따로 있는 걸까요?
톢 (GM):가방 옆에, 감정서도 한 장 떨어져 있습니다. 정말로 훔친 뒤에 보석상에 갔다 온 것 같군요.
노아 르페브:모, 몰라요. 그런데 분명 전시관을 연 건 저고...
레지나 스미스:당신은 진짜를 빼돌린 건 아니다. 그런 거죠?
노아 르페브:네... 그런데 훔친 건 맞아서, 이게 가짜라는 걸 알려도 저만 곤란해질 테니까.
다나 베델리아:그래도 밝히긴 해야해요. 그래야 진짜 범인을 잡을 수 있으니까... 그러게 왜 남의 물건에 손을 댔어요?
노아 르페브:(정말 그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본 게 아니라는 건 아니까 연거푸 죄송하다는 말만 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조금 불쌍해지는중...)
레지나 스미스:좋아, 다나 양. 이 신사 분을 경찰에게 넘기고, 기증자를 찾아가 볼까?
다나 베델리아:좋아요, 마담 모헬을 만나볼 필요가 있겠어요. 언제부터 가짜였는지 확실히 해야하니까요...!
레지나 스미스:그, 변호사가 자기 연락처를 줬었지. (그러면서 바로 그쪽에 전화를 겁니다.)
노아 르페브:(그냥 덜덜... 떨고만 있습니다.)
다나 베델리아:글쎄요... (불쌍해서 쓰담쓰담 하다가 그림 값은 쥐여준다.) 그런 행동 하지 말고 그림이나 열심히 그려요. 다 못 그린건 나중에 꼭 그려주세요.
노아 르페브:그, 네! 네! 감사합니다!! 그... 가짜 다이아몬드는 가져가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러면서 다이아몬드를 아예 넘겨줍니다.)
레지나 스미스:자수해서 광명 찾아요. 이거, 진범 찾는 데 당신의 도움이 있었다 하면 벌금 조금으로 끝날 거거든요.
톢 (GM):다나의 눈치를 한 번 보고는, 그가 훔쳤다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고, 의심 가는 정황이 있다고만 말을 합니다.
톢 (GM):헉 아까 판정 그냥 성공한 거 여유를 드렸어야 했는데 깜빡했군요.
톢 (GM):조사곤란레벨이 하나 더 오르고!
레지나 스미스:=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저희 어디로 가나요? 답장은 왔어요?
레지나 스미스:워낙 바쁘신 분이라 지금은 어렵고, 이따 저녁 8시 쯤에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만날 수 있겠냐는데?
다나 베델리아:음,,, 그래요? 그럼 조금 쉴 겸 숙소에 가 있을까요?
레지나 스미스:좋지! 오늘 하루종일 너무 정신 없었어.
톢 (GM):당연합니다.
레지나 스미스:(비행기에서 1 잘 자는 편 2 못 잔다... 2)
다나 베델리아:( 2
레지나 스미스:세 시간이라도 잘까, 싶네.
다나 베델리아:그러게요... (하품) 저도 꽤 피곤해서요.
레지나 스미스:이렇게 같은 방에서 자는 것도 오랜만이네. (숙소 문을 열자마자 침대에 쓰러집니다.)
다나 베델리아:(어차피 화장도 연하게 하고... 묻던말던 피곤하다! 라는 생각이 강해 그냥 누워있습니다...) 사장님, 오늘 저녁도 저희 이상한 거 먹나요?
레지나 스미스:저녁? 여기서 쉬었다가 나갈 생각을 하면 기껏해야 길거리 음식이나 먹지 않을까 싶네.
다나 베델리아:길거리 음식이면 나쁘지는 않겠네요! 달팽이도 맛있긴 했지만... 세상에 그런걸 먹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사장님도 참... 취향이 특이하세요.
레지나 스미스:유명하니까 한 번 도전해보는 거지. 그, 다나 양 정말 맛있었어? 진짜로?
다나 베델리아: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오이 샌드위치는 맛이 없는 거고, 달팽이는 꽤 괜찮았어요!
레지나 스미스:아니~ 오이가 얼마나 몸에도 좋고 맛있는데.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단 다나에게 태클을 겁니다.)
다나 베델리아:거짓말 하지 마세요. 그게 어떻게 맛있어요? ...(사장님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문득 생각)
레지나 스미스:으...응? 이야기가 그렇게 되나?
다나 베델리아:오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서요! 저는 영 별로더라고요~
레지나 스미스:하하 우리 오이 이야기는 그만하고, 저녁 겸 간식으로 크레이프는 어떨까?
다나 베델리아:좋아요! 크레이프에 오이 있으면 그것도 사장님 드릴게요~
레지나 스미스:으응... 고맙다. 오이 많이 먹고 오래 살게.
톢 (GM):감정을 얻어볼까요!!
다나 베델리아:(어우...일어나기 싫은듯 기지개를 키며 비척비척...일어납니다)
레지나 스미스:가는 길에 햄치즈 크레이프나 사 먹어야지. (이쪽도 비슷한 폼으로 일어나 후다닥 화장을 고칩니다.)
톢 (GM):그렇게 군것질을 하면서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면, 당연하게도 이네스 모헬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네스 모헬:오, 당신들이 그 미국에서 온 탐정이군요. (능숙한 영어로 이야기합니다.)
다나 베델리아:반가워요, 마담 모헬. (어른스럽게 악수 청하기)
이네스 모헬:일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거죠? 므슈 파스칼은 입을 꾹 닫고 있고. (다나가 먼저 악수를 청하자 약간 당황합니다. 하지만 젊은이의 패기가 마음에 들어 받아줍니다.)
레지나 스미스:반가워요. 일은... 꽤 복잡해졌어요.
다나 베델리아:음...보석이 가짜였던 것 같아요.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언제부터 가짜였는지 알아보려던 참이에요.
이네스 모헬:(그 말에 뒷목을 잡습니다.)
레지나 스미스:진정하세요, 마담!
다나 베델리아:(우선은... 중간에 보석이 바뀐 것 같으니, 거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말하는 게 어떠냐고 속닥..)
레지나 스미스:(그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일단은 저희 쪽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박물관 측의 증언이 좀 미흡했던 것 같아서요.
레지나 스미스:내일 아침 먹고 바로 또 움직여야겠네. (약간 허탈하게 웃으며 다나를 봅니다.)
다나 베델리아:그러게요... 아침이라도 맛있는 걸로 먹어요! 호텔 조식이 괜찮다고 들었으니... 그걸로 힘내죠, 뭐.
레지나 스미스:달팽이 있나 봐야겠다~
다나 베델리아:그렇게 마음에 들어하는 줄 몰랐는데... (의외라며 바라보기) 그럼 집에 돌아가서 제가 달팽이 오이요리 해드릴게요!
레지나 스미스:다나 양! 아주 그냥~ (왁 잡아먹는 시늉을 합니다.)
레지나 스미스:(다나와 같이 보기)
톢 (GM):그리고 장면이 종료되었으니! 조수는 탐정에 대한 감정을 하나 얻읍시다.==
레지나 스미스:=
레지나 스미스:=
다나 베델리아:(푹 자고 일어나서 조식에 대한 기대가 잔뜩)
레지나 스미스:(조금 더 자고 싶지만 움직여야 하니까 일어납니다.)
톢 (GM):조식에는 달팽이가... 1 있다 2 없다 1
다나 베델리아:(우와 달팽이! 바로 레지나 접시에 얹어줍니다)
톢 (GM):정말로 달팽인지 골뱅인지까지 있던, 아침 치고는 화려한 뷔페였고요.
레지나 스미스:하하... 안녕, 달팽아. 너도 양상추를 뜯어 먹으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었을 텐데... (차마 거절은 못하고 먹었습니다.)
톢 (GM):둘이 다시 박물관으로 가 보면, 아무래도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던지라, 문이 닫혀 있습니다.
시도니 리옹:아침 신문 봤어요? 사건, 빨리 해결하는 게 좋을 거예요. (매우매우 불만스러워 보입니다.)
다나 베델리아:신문이요? (못봤는데...)
시도니 리옹:(그럼 프랑스어로 된 아침 신문 하나 턱 건네 줍니다.)
레지나 스미스:(옆에서 구글 렌즈로 번역해서 읽고 있습니다.) 오...
다나 베델리아:뭐라고 적혀있어요?
레지나 스미스:미스터 파스칼이 관장 자리에서 내려올 수도 있겠는데요. 이 정도로 일이 커져서 사방에서 욕을 먹고 있으면?
다나 베델리아:으음,,, 확실히 큰 일이긴 하네요.
시도니 리옹:그런데, 뭘 확인하러 왔어요? 현장 조사는 저번에 끝낸 걸로 아는데.
레지나 스미스:(다나의 말에 끄덕입니다.) 이 정도 규모면... 자작극이라 해도 뒤에서 시킨 누군가가 있는 거야. 그냥 범인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 합리적이지.
다나 베델리아:맞아요... 스스로를 위험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 같은걸요. 아, 다이아가 진품이 아니었어요. (가품 다이아를 내민다.) 중간에서 바꿔치기가 된 것 같아서 그걸 알아보는 중이네요.
시도니 리옹:(그럼 그 말에는 뭔가 짚이는 것이 있는 것처럼, 자기 턱에 손을 대고 잠시 고민하다가 다나에게 다이아몬드만 받습니다.) 바꿔치기... 바꿔치기라고요.
톢 (GM):붙잡아서 이야기를 하게 하려면! <거짓말> 또는 <설득>으로 판정해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레지나 스미스:
톢 (GM):스페셜 (6) 발생! 여유 하나 추가합니다.
레지나 스미스:당신, 미스 리옹...
시도니 리옹:(그럼 머릿속으로 주사위를 튕겨보는 걸 숨기지도 않고 가만히 생각하다가 대답합니다.)
시도니 리옹:가짜 보석일 수도 있다고 하니까 생각났어요.
다나 베델리아:(그걸 왜 말 안해주고 가려고 했대. 궁시렁)
시도니 리옹:(다나가 혼자 뭐라고 중얼거리는 것 같아 귀를 기울이다가 맙니다.)
레지나 스미스:(괜히 다나의 입에 검지를 펴서 가져다 댑니다.)
레지나 스미스:그래도 흥미로운 걸 들었네.
다나 베델리아:저 여자도 한패일지도 몰라요. (속닥) 그 변호사를 만나 봐야겠네요.
레지나 스미스:좋아, 어서 움직이자.
톢 (GM):장면이 종료되었으니 조수는 탐정에 대한 감정을 하나 얻어 주시고!
톢 (GM):그리고 조사곤란레벨이 1 올라갑니다!
레지나 스미스:=
다나 베델리아:일단 변호사를 만나보죠!
다나 베델리아:=
톢 (GM):좋습니다. 우리가 지금 용의자로 의심하는 건...
레지나 스미스:리샤흐 씨의 집 주소를 얻어볼까?
다나 베델리아:그게 좋겠네요!
다나 베델리아:(관장이 더 적절할 것 같으니, 보석을 기증하러 온 변호사의 주소를 알려달라고 물어봅니다.)
구에나엘 파스칼:뭐, 원래는 불법이지만... 시급한 상황이니 저희 조용히 넘어가도록 하죠. (별로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그의 주소를 내어줍니다. 아마 기증 서류에 써 있었겠군요.)
레지나 스미스:(다나의 성장?을 뿌듯하게 지켜봅니다.
다나 베델리아:감사합니다. (레지나에게 보여주며 이쪽으로 가자고 합니다!)
톢 (GM):주소는 다행히도 파리 안으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레지나 스미스:좋아, 다나 양, 이번엔 내가 망을 볼까? (가는 내내 진심으로 즐거워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사장님이요? 좋아요! 그럼 제가 한 번 알아내 볼게요. (혼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중...)
다나 베델리아:(아파트 경비원에게 부탁해 친척의 집인데 가지고 갈 게 있다고 거짓말 해봅니다...)
톢 (GM):좋습니다. 그럼 별 문제 없이 들여보내주겠군요.
톢 (GM):좋아요. 그럼 이제 압수?수색을 해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톢 (GM):좋습니다. 그러면 다나는 마티스의 집의...
다나 베델리아:(감정 결과를 먼저 확인해 본다!)
톢 (GM):대충 몇 캐럿인지, 중량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진품이라는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다나 베델리아:음... (이때까지는 진품이었구나.)
톢 (GM):있습니다!
다나 베델리아:(주소를 받아 적어 레지나에게 간다.) 사장님! 여기로 가보는 게 좋겠어요.
톢 (GM):좋아요. 다나가 유유히 나오면서 레지나를 부르는 바로 그때
다나 베델리아: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레지나 스미스:
레지나 스미스:다나 양! 이쪽에 뒷문이 있어. 슬쩍 나가자. (아래에서 기다리면서 샛길을 찾은 모양입니다.)
다나 베델리아:...네!! (후다닥 따라간다.) 변호사가 다이아를 옮긴 후에 감정을 다시 받았거든요. 그 감정사 사무실이에요!
레지나 스미스:오호, 그랬단 말이지. 그래, 가보자!
톢 (GM):그렇게 직접 가서 감정사와 이야기를 해보면...
톢 (GM):그렇다면 감정사는 거의 무용담을 이야기하듯이 신나서 떠벌립니다.
다나 베델리아:(이...이자식 잡아가자)
레지나 스미스:(물고기 밥이 늘었군.)
다나 베델리아:그런거죠... 그렇다면, (흐음) 범인으로 가장 의심가는 것은 변호사네요.
레지나 스미스:그렇지. 어디, 한 번 가볼까?
다나 베델리아:좋아요... 다시 변호사를 만나러 가보죠.
레지나 스미스:
이네스 모헬:그래요. 좀 진전이 있었나요?
톢 (GM):시도니 리옹을 포함한 박물관 직원들은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군요.
다나 베델리아:그 보석은 이 곳에 도착했을 때부터 가짜였어요. (감정사에 관한 얘기를 해줍니다.) 진짜 다이아는 그 변호사 또는 마담이 가지고 있을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구에나엘 파스칼:그렇다는 건... 설마.
이네스 모헬:내가 낙찰받은 것은 진품이 확실한데....
노아 르페브:(그냥 이 상황이 너무너무 싫고 무섭고 집 가고 싶습니다.)
다나 베델리아:그럼 다이아는 변호사가 가지고 있을 확률이 크네요.
마티스 리샤흐:그런가요~ (꽤 태연한 표정입니다.)
톢 (GM):그리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나의 머릿속에서 정보가 퍼즐처럼 맞춰집니다.
레지나 스미스:어유, 능청스럽기는.
이네스 모헬:(슬쩍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레지나 스미스:(다나의 어깨에 한 손을 얹습니다.) 그럼 나의 친애하는 조수가 어디... 범인을 잡아볼까? 왜 미스터 리샤흐가 범인일 수밖에 없는지 말이야.
다나 베델리아:변호사가 마지막까지 진품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손을 거친 후의 감정부터 가짜가 되었기 때문이죠! 감정사의 증언으로, 그가 진품 감정서를 사주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마티스, 이만 죄를 인정하시죠.
마티스 리샤흐:흐음.... (그럼 고개를 잠시 갸웃? 했다가)
톢 (GM):둘 다 <추적>으로 판정해 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레지나 스미스:
톢 (GM):좋아요, 어떻게 붙잡았나요!
다나 베델리아:(밀쳐져 뒤로 밀려나지만 다나는 달리기가 빠른 편임으로 재빠른 몸놀림으로 달리면서, 그의 뒤로 노아가 사줬던 물통을 던져 넘어뜨린다)
레지나 스미스:아니~ 변호사 되기도 힘들었을 텐데. (그렇게 넘어진 마티스에게 건들거리며 다가갑니다.)
마티스 리샤흐:하, 당신도 그 다이아몬드를 보면 그냥은 못 넘어갈걸. 정말 돈이 썩어 나지 않고서야....
다나 베델리아:당신이 잘못한걸 왜 다른 것을 탓하나요. (쯧)
레지나 스미스:범인들이 다 그렇지. (쯧쯧)
톢 (GM):주변에 모여든 경찰이 마티스를 연행해 갑니다.
노아 르페브:(나도 다시 따라 가야 하나... 하면서 쭈뼛쭈뼛 따라 갑니다.)
톢 (GM):그럼 관장과 마담 모헬이 그를 멈춰 세웁니다.
구에나엘 파스칼:이걸 아예 없던 일로 만들 수는 없는데...
이네스 모헬:그 합의금은 내가 내주고요.
구에나엘 파스칼:그리고 다시 돌려드리죠.
이네스 모헬:마음 씀씀이는 썩 좋다고는 못 하겠는데, 결과적으로는 당신 덕분에 진범을 잡았으니까요.
톢 (GM):그러니까... 법적으로 빨간 줄은 안 그을 테니 눈치 열심히 보면서 살아라! 입니다.
레지나 스미스:되게 합리적이시네. 저렇게 굴면 저 노아라는 젊은이는 마담 모헬이랑 관장의 말은 다 듣겠는걸. 그게 어떤 일이라도..
다나 베델리아:그러게요, 그래도 본인에게도 잘 된 일이니... 나쁘지 않게 해결 된거죠.
노아 르페브:(약간 울먹거리며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합니다. 비록... 새 직장을 구해야겠지만요.)
톢 (GM):두 사람은 사건이 종결되고 나서 어디로 갔나요?
다나 베델리아:(일단 숙소로! 관광은 나중에...!)
레지나 스미스:(오전부터 즐거운 일이 벌어져 잠은 안 옵니다.) 기분이 묘하네.
다나 베델리아:(이번엔 다나도 깨끗하게 씻습니다!)
레지나 스미스:(고개만 대충 끄덕입니다.
다나 베델리아:전 그런짓은 안해요. 아무리 돈이 궁해도... 이전에 사장님 가게에 면접보러 갔던 것처럼, 일을 해야죠!
레지나 스미스:그렇지... 다나 양은 강하구나.
다나 베델리아:사장님은 달랐을 것 같다는 말인가요...?
톢 (GM):TV에는 당연하게도, 보석 도난 사건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톢 (GM):따위의 헤드라인이 달린 뉴스가 잔뜩 나오고요.
레지나 스미스:나도 일을 했겠지. (자기가 21살(진)일 때 했던 일을 생각해봅니다.)
톢 (GM):이네스 모헬의 인터뷰도 짧게 지나가고, 며칠 후에 진짜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선보이겠다는 관장의 모습도 보입니다.
다나 베델리아:샌드위치 집에서요?
레지나 스미스:서X웨이~
다나 베델리아:거기서 샌드위치 훔쳐 먹었어요?!
레지나 스미스:뭐?
다나 베델리아:아, 아니에요! 도둑질 얘기를 하다가 말이 나왔으니, 혹시나 싶어서 물어본거죠!
레지나 스미스:별 걱정을 다 한다~
다나 베델리아:흐음~ 오늘은 쉬고, 내일 조금 돌아다녀 볼까요?
톢 (GM):참고로 이 여행은 7박짜리 여행입니다.
다나 베델리아:에펠탑 앞에서 사진찍고 싶어요. 친구들한테 자랑해야 하거든요...
레지나 스미스:좋아. 에펠탑이 기울어진 것처럼 찍어 줄게.
다나 베델리아:좋아요! 이제 사건은 끝났으니 실컷 놀러다녀요~
레지나 스미스:그럼, 그럼. 파리에서는 더 이상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나 베델리아:맞아요.... (잠깐고민) 사장님이 가고싶은 곳 말고 제가 가고싶은 곳만 가는 건 어때요? 더 안전할 거 같아요.
레지나 스미스:그, 그래.
쩰:가짜다이아,,, 받아올수있었으려나요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쩰:오올~~~~
톢 (GM):오~~~
쩰:그거 가져가도록 하죠
톢 (GM):설명도 적어봅시다
쩰:사장님이 돈이 부족해지는 날이 없도록 열심히 일하기로 다짐하며...!
톢 (GM):귀여워~~~~
쩰:ㅋㅋㅋㅋㅋㅋㅋ하
톢 (GM):'피렌체' 다이아몬드인데 프랑스에서 튀어나온 게 웃겨.
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진짜 믿을거같은데 레지나가 그러면 ㅠ
톢 (GM):ㅠㅠㅠ 진짜 10억을 썼다면
쩰:하 ㅠㅠㅠㅠㅠㅠ 대체왜,,,,
톢 (GM):직감
쩰:게스트는 노아 델꼬갑시다~!
톢 (GM):기능과 관계도 정해주시지요~
쩰:흠,,,
톢 (GM):좋아요~ 관계는!!
쩰:관계는 흠,,, 가끔 연락하며 안부 주고받는 사이
톢 (GM):좋습니다~~
쩰:노아가 둘이된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톢 (GM):ㄱㄴㄲ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쩰:ㅋㅋㅋㅋㅋ노아들끼리 한번 만나게 해주고
톢 (GM):하 좋아요~~!!
쩰:조아요~~ 재밌겠다,,, 기여운아이들 ㅋㅋ
톢 (GM):이게 캠페인의 맛이죠
쩰:좋습니다 ~~ 다음 시날 저도 함 찾아볼게요 ㅎㅎ 여러룰로
톢 (GM):ㅋㅋㅋ그니까요
8월 17일 세션 시작!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요?

미국에서 왔어요? 보스턴? 뉴욕? LA? (관광객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은 꽤나 짭짤하기에, 적극적으로 여러분을 꼬드기는군요.)
rolling 1t[레지나의-기벽]
()
기상천외 표
0
rolling 1t[기벽·기상천외]
()
시계를 보더니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0

rolling 1t[시추에이션·VS용의자]
()
뭐라 할 사람이 없을 때
0

일단 저 친구에게 초상화를 부탁하고, 잠깐 자리를 비우는 틈에 짐을 뒤져보자. (경찰이라면 절대로 할 리 없는 발언을 당당하게 합니다.)










기능 | - |
판정 | 1 9 |
다나... 당신의 상사를 커버쳐봅시다.
사용하는 기능은 <방어>입니다!

기능 | 방어 |
판정 | 6 3 1 |
스페셜 발생으로 여유 1점 획득합니다!

월세를 얼른 내라는 집주인의 독촉 편지...
가스비 미납 통지서...
수도세 통지서...
키워드 ⑤ 돈이 필요하다 를 획득합니다!



(그런 표정을 지으면 괜히 이마를 콕 찌릅니다.)

좋습니다. 다나~ 행동해 보실까요!

rolling 1t[레지나의-기벽]
()
아무나 잡고 추억팔이를 한다
0







아하하, 그래도 전 어른이니까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양심이 찔린 것 같습니다.)

기능 | 외견 |
판정 | 3 4 5 |
다나가 그렇게 노아를 떠보고 있으면, 옆에서 레지나가 화들짝 놀라 다나의 옆구리를 톡 건드리고, 아까 뒤져보던 노아의 가방 옆주머니 쪽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리곤 붓을 툭 떨어뜨립니다.)
...
...혹시, 다 알고 오신 건가요?


그리고, 네. 제가 훔친 게 맞아요. 다른 사람이 먼저 진열장을 열거나 한 게 아니니까.
키워드 ⑦ 자신이 진열장을 열 때 다른 사람이 먼저 연 흔적은 없었다 를 획득합니다!

경찰에 넘길까, 던위치 앞바다에 던질까. (그러면서 자신의 옛 친구들인 인스머스의 끔찍한 사람들에 대한 추억 이야기를 합니다.)

일단 훔친건 맞으니까 저희를 따라오세요, 노아씨.


타입: 항상 | |
코스트: 0 | |
수사 페이즈에서 장면을 종료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당신과 파트너는 서로에 대한 감정 1개를 강렬한 감정으로 만들어 다음 장면을 「둘이서 수사 장면」으로 변경할 수 있다. |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꺼내서 둘에게 내밉니다.)



어, 어떻게 알았어요? 팔려고 했었나요?

맞아. 납과 유리로 만든 슈트라서의 다이아몬드야.




키워드 ⑥ 훔친 보석이 가짜라는 사실 을 획득합니다!








그...
진짜 다이아몬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레지나는 별 동요 없이 경찰에 연락을 넣고, 번역기와 노아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제 모헬 씨를 만나러 가보죠!
둘 다 한번씩 장면을 열었으므로 사이클이 넘어갑니다!
여유가 조사곤란레벨만큼 감소하고~
다음 사이클로 넘어갑시다.
누가 먼저 장면을 열까요?

rolling 1t[레지나의-기벽]
()
공권력을 속이려 든다
0

rolling 1t[시추에이션·알아서찾아온단서]
()
지금은 여가를
0
아지트로 돌아가 느긋하게 쉬고 있으면, 누군가가 연락을 하든지 TV나 신문에 사건과 관련된 것이 나와 손쉽게 단서를 얻게 됩니다!




둘은 밤비행기를 9시간 타고 와서...
아침 관광을 하고 점심을 먹고...
박물관에 갔다가 그대로 사건에 휘말렸으니까요.
시간은 기껏해야 오후 4시 반 쯤 됐겠지만요.




그렇게 숙소로 돌아옵니다.
침대가 푹신하고 조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호텔이군요. 주변은 좀 시끄럽지만요.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1) 쉬기 (여유 획득), 2) 친목 다지기 (감정 획득).

앗! 이러면 이불에 화장이 묻지... (일어나서 비척비척 의자로 걸어가 털썩 앉습니다.)


그보다 이상한 거라니~ 그런 이야기 하면 다나 양 뱃속의 달팽이가 슬퍼한다?
(손을 앞으로 쭉 뻗어 마법이라도 쓰는 시늉을 합니다.)


(매우 척추에 안 좋은 자세로 앉아서 괜찮은 길거리 음식 매대가 주변에 있는지 검색해 봅니다.)
내 말은, 달팽이가 오이 샌드위치보다 맛있었냐는 거야.

대체 왜 오이샌드위치 같은 걸 먹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니까요...


그럼 앞으로 오이는 전부 사장님 줄게요.


제가 오이 드릴테니까 사장님은 햄 빼주셔야 해요!

하하하하....


둘이 그렇게 불량한 자세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꽤 흘러 있습니다. 지금 나가야 마담 모헬과 제 시간에 만날 수 있겠군요!


전형적인 돈 많은 파리지앵처럼 입고 있는 중년의 여성입니다.






보석이 가짜라니요?
내가 경매에서 몇 번이나 확인을 했는데!
감정도 셀 수 없이 받았고...
오컬트 학자들도 거기서 나오는 불길한 기운이 진품이 확실하다고 했는걸요.
키워드 ⑧ 경매에서 낙찰한 보석은 확실히 진품 을 획득합니다!

(그러면서 다나에게 눈짓을 합니다. 사건의 진상을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그렇게 둘러댑니다..)





그래, 그래. 얼마나 잘 하는지 보자.
알고 있었어 카드 3이 공개됩니다!

rolling 1t[레지나의-기벽]
()
무작위
0
rolling 1t[기벽_결정]
()
「기벽·파트너를 향한 장난 표」를 사용한다
0

rolling 1t[기벽·파트너를향한장난]
()
갑자기 파트너를 만져본다.
0

rolling 1t[시추에이션·현장에서]
()
고집스러운 관계자
0
좋아요. 둘의 아침이 어땠는지 짧게만 보고 가죠.
둘은 잘 잤을까요?




물론, 경비원들도 있고, 안에 직원들이 오가는 것이 보이는 걸로 봐서 외부인의 출입만 통제하고 있군요,
그리고 여러분을 맞아(?) 주는 것은.







(잠시 생각 후, 속닥거린다) 그럼 오히려 관장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네, 협조 감사해요. (그러더니 아무런 정보도 내놓지 않고 가려고 합니다.)

기능 | 거짓말 |
판정 | 1 3 |

기능 | 거짓말 |
판정 | 8 4 6 |

사건을 해결한 영웅이 되고 싶지 않아요? (로 시작해서 사건을 부풀리고 추측을 덧붙이고 시도니가 협력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안 좋은 일 몇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마담 모헬이, 직접 보석을 들고 온 게 아니었어요. 아무래도 바쁜 사람이니까.
누구였더라...
맞다, 마티스 리샤흐를 알죠? 체격 좋은 남자 변호사.
그가 왔었어요.
키워드 ⑨ 자신의 변호사 를 획득합니다!


아무튼, 이 보석도 다시 확인해볼게요. 고마워요,


어쩐지 그 변호사, 눈빛이 좀 그랬어. (아무말..)


또 한 사이클이 지나가 여유가 조사곤란레벨만큼 감소합니다.

rolling 1t[레지나의-기벽]
()
공권력을 속이려 든다
0


rolling 1t[시추에이션·VS용의자]
()
뭐라 할 사람이 없을 때
0
변호사죠.
레지나가 열심히 경비원과 관장에게 입을 턴 결과, 박물관 안에 들어오긴 했습니다.





)



마티스의 집은 좀 오래됐지만, 꽤 넒은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집 열쇠가 없죠.
다나, 어떻게 무단 침입을 했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당신도 로스쿨에 갈 건가요? 같은 거시기한 질문을 하긴 했지만!
사용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판정해보죠!

기능 | |
판정 | 4 3 |
조수가 판정을 성공해서 여유 하나를 얻고!
탐정이 조수에 대한 감정을 얻어갑니다.
서류로 된 산에서...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서류를 하나 찾아냅니다.
피렌체 다이아몬드의 감정서 사본입니다. 날짜로 보아 기증된 이후에 감정한 것 같군요.
감정사에 이름 및 연락처도 적혀 있어, 당장 인터넷으로 찾아보거나 연락해볼 수 있습니다.


(감정사의 연락처를 검색해봅니다. 주소가 있을까?)

늘 그렇듯이 멀지 않은 곳에서 마티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레지나는 <방어> 판정을 해봅시다.


기능 | 방어 |
판정 | 1 10 |

그리고 여기, 라면 어디야?


다나는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나요?
감정서를 위조만 해달라고 해서 거금을 받고 해줬다고...
키워드 ⑩ 감정서는 가짜 가 공개됩니다!


...오, 그것 참 재밌는 일이네요.
그럼 이게 그 젊은이가 훔친 가짜 다이아의 감정서라는 거지? 가짜인데 진짜라고 써 둔 거고.(다나에게 속삭입니다.)




타입: 항상 | |
코스트: 0 | |
수사 페이즈에서 장면을 종료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당신과 파트너는 서로에 대한 감정 1개를 강렬한 감정으로 만들어 다음 장면을 「둘이서 수사 장면」으로 변경할 수 있다. |
둘은 박물관으로 돌아갑니다.
아까 한 번 들쑤시고 간 탓인지 이네스 모헬도, 마티스 리샤흐도, 구에나겔 파스칼도, 노아 르페브도 루브르 박물관에 모여 있습니다.







역시...
키워드 ⑪ 보석은 중간에서 바꿔치기 된 것 을 획득합니다!



(마티스를 사납게 노려봅니다.)


(냅다 다나를 밀치고 도망갑니다!)

기능 | 추적 |
판정 | 4 1 5 |

기능 | 추적 |
판정 | 2 9 9 |



(그러면서 자신의 범행을 순순히 인정합니다.)
저 놈이 보석을 건드리지만 않았어도. (노아 르페브를 흘겨봅니다.)




경찰들 앞에서 합의금을 받고 종결하는 걸로 하지요.



당연히 청소부 일은 잘렸겠군요.





(이번엔 세수는 하고 침대에 엎드립니다.)
다나 양은, 그 젊은이의 입장에 있었으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 같아?

보석을 훔쳤을거 같냐고 묻는 거예요?



(그러면서 몸만 쓱 돌려서 리모컨으로 객실 내의 TV를 켭니다.)

속보! 범인은 가까운 곳에...

학교 안 샌드위치 집에서 말이야.




아냐, 아냐. 마감할 때 남는 재료로 뭘 만들어 먹은 적은 있었어도 훔쳐 먹은 적은 없어!
그 정도로 궁한 적은 없었다니까.
혹시 다나 양, 나를...
세계 최악의 사기꾼, 마법사, 아무튼 불법 저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니?


좋아, 이제 어디로 갈까?



개선문 앞의 유명한 마카롱 가게도 가봐야 하고...




아니~ 프랑스 와서 루브르 안 가는 사람이 어딨다고. (투덜거립니다.)
좋아요. 추억의 물품을 얻어봅시다!
시트의 아지트 페이지에 있습니다.
이것은 저도 다갓에게 물어보지요
1 다이아 받음 2 그없 1
평범한 서민 수준으로 생활하면 부족해질 일은 없겠지만...
다나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굳이 말 안 하는 레지나(ㅋㅋ
다나도 근데 레지나 씀씀이보고 알고있긴 할 거 같아요...
근데 사장님 성격상 갑자기 10억 쓰고와도 안이상할거라 생각하는
로 가져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요
10억 안 쓰고 썼다고 할듯
뭔 밀가루 선물계약
이딴거했을듯....
흐른눈하고 봄....
이라구 합니다
좋아요 게스트~~ 가져가보죠!
가사 넣어줄까여
청소부 하고 있었으니,,
정도>?
후후 다른 게스트들과의 상호작용... 넘 궁금하고 즐겁군요
하나는 여자 하나는 남자
노아 새직업도 구해줘야지 ㅜ
후후 다음에는 게스트들이 좀 튀어나올 수 있는 시날을
찾아보도록 하겠사옵니다
오늘도 즐거웠사옵니다
수고하셨어요 ㅎㅎㅎㅎ
갈수록 둘이 편해지는 느낌
비록 룰도 여러 개 쓰까먹고 있지만
후후 다음 시날과 일정은 차차 정해보죠!!
맛저하시길~
딱 배고픈 시간에 끝났네용
톢님두 좋은 저녁 되시길 ~~!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