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캐릭터 컨셉 : 알다시피) 불운 + 유쾌~ ^^ => 아~~~ㅈ됏네 하지만괜찮아 더좆될수도있었는데 이정도면킹아^^ x바 근데너땜에 진짜개좆됏더 ㅎㅎ 너도좆돼바라~ 톢 (GM):네네 님들이 망령당을 들쑤심=>망령당이 개나댐 => 벌집이 요놈봐라 하고 망령당 조짐 aka:아버지 ) 귀족임. 레비아탄?잡는 사업하는느낌으로 생각했음 aka:되짚는설정 : 형이죽어서 후계물려받았는데 이게 아이작이 형죽였다는 소문존나돌아서 대탈출함 아들레이드를시작으로 제 인간관계 되짚기 다닐까요? 톢 (GM):아들레이드 정확한 출신지를 정하진 않았는데 톢 (GM):브라이트스톤 어딘가에 살 거 같긴 하네요 톢 (GM):아이작, 당신은 왜 최근에 자리를 비웠나요? 그러니까 못미더운 카넬리안과 닉스 둘만 두고요. 아이작 피어폰트:"사장이 자리를 비우는 건 안 될 일이긴 하죠~. 근데 우리 가문에서 내 위치를 찾으러 다닌다는 소문을 건너건너 들었단 말야?" "가문 비법 토스트 때문에 무조건 들킬 거 같았거든." (ㅋㅋ) 아들레이드 프로익:"아~ 너네 가문 이야기는 거의 처음 듣는 거 같다." "실례지만, 뭐 하는 가문이길래 토스트 비법이..." 아이작 피어폰트:"레비아탄 샌드위치 들어본 적 있어?" (음산...) 아이작 피어폰트:"이거 해먹을 수 있는 가문이 몇이나 있을 것 같아?" (ㅇㅈㄹ해요) 아들레이드 프로익:"어... 있어." (그리고는 당신의 눈치를 살핍니다. 마치 당신에 대한 소문을 떠올리기라도 한 것처럼요.) "내가 네 가게 친구들한테 사 준 가면은 버렸지?" (빠르게 손절각을 잡는군요) 아이작 피어폰트:"응? 버리지야 않았지." (눈치챌듯?) "....^^" (이런 느낌으로 대놓고 떠봄) 아들레이드 프로익:"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했을까 모르겠네..." (눈을 피합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야, 야.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야." (해명하듯) "애초에 소문은 소문이잖아. 그리고 그게 진짜면 내가 굳이 나돌 필요가 없다니까~." (이렇게 말하면서도 얘가 뭐라도하면 바로 입 막을 준비를 하듯) 아들레이드 프로익:흠 생각해보니까 1:1이라 조직으로서의 의미가 없군요 아이작 피어폰트:(커~다란 멍멍이를 쓰다듬어요) 아들레이드 프로익:그냥 퓨어-한 AWE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톢 (GM):반반님 장 보러갔다가 나중에 온대요 톢 (GM):속여 넘기려면 판정을 하나 해봅시다. 톢 (GM):현혹 명령 친교 이런 걸로 잘 넘겨보시죠 톢 (GM):그럼 아들레이드는 잠시 고민하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들레이드 프로익:"미안하다. 도스크볼의 귀족답지 못한 말을 했군!" "지금까지 봐 온 네가 아니라 소문만 믿다니." 아들레이드 프로익:"아예 네 그... 형들과 관련된 흉흉한 소문을 반박할만한 그럴 듯한 증거가 나오면 괜찮지 않을까?" (아니요. 역으로 당신을 광신하고 있습니다.) 아들레이드 프로익:"이를테면, 좀 죄송한 말이지만, 형님들의 무덤을 확인하는 거야." "그리고 거기서 시신이 나오지 않는다면, 같은 거?" 아들레이드 프로익:"네가 죽인 게 아니라는 증거를 찾는 거지, 어떻게든." 아이작 피어폰트:"하하하." (약간 부?담스러워하려다가 그냥 즐기기로 함) 아이작 피어폰트:내가생각한설정 실제로 아이작이죽이고 (물론 불운의사고...긴 하나 얘가원인이긴함) 아이작 피어폰트:"야 당연하지 ㅋ " (아 좀 찔리긴한데실제로내가죽?였다? 라고보긴뭐하니까~) 아들레이드 프로익:"가자! 너희 가문 묘지로." 아이작 피어폰트:약간 아버지. 한텐 구라치는거 ㅈㄴ어렵지않아? 아들레이드 프로익:"너희 직원들 중에 힘 잘 쓸 거 같은 친구가 하나 있잖아. 걔가 있었다면 좀 편했을 거야." 아들레이드 프로익:아님 좀 미뤄놓고 다른 인맥 순회를 해도 굿 아이작 피어폰트:"야 그러면 나 신변 정리좀 하고 올게." 아들레이드 프로익:"무슨, 곧 죽을 사람처럼." "너는 네 명예를 되찾으러 가는 거다, 친구야!" 아이작 피어폰트:"명예(...)를 되찾는다면 토스트집이 멀어지니까 말이지! 하하~!" 톢 (GM):좋습니다. 그렇게 작별 인사를 하고... 누구에게 가나요? 톢 (GM):좋습니다. 밀포드의 유령에 대한 소문을 들은 적이 있나요? 아이작 피어폰트:다리 저는 유령이 하수도를 기어다닌다는 소문.... 이런 건 어떰? 톢 (GM):와 짱이다 누구에게 들은 소문인가요? 아이작 피어폰트:약간 근데 마도구? 맞나? 이런거 있는사람한테 미친유령새끼때문에 머하나떨구고왔다고 주정부리는거 듣고 좋아요. 그럼 당신은 지금 니에베의 교단 (이라는 이름의 술판)에 와 있군요. 톢 (GM):"아~~ 진짜 내가 그놈이 살아만 있었어도 아주 쾅!! 하고 다 부숴놓는 건데~ 감령관 놈들은 뭐 쥐새끼만 죽어도 쳐 나오면서 왜 그놈은 안 잡아가나 몰라!!" "아이 씨~~펄 재수가 없어서. 저 허연 건 뭐야..." (하면서 당신을 가리킵니다.) 톢 (GM):그럼 교인들 (이자 취객들)이 일제히 당신을 바라봅니다. 사제인 니에베는 중간에 끼어서 중재하려고 하고요. 멍멍이:"으르르르르르...." (뭐가 꼬운지 으르렁댑니다.) 톢 (GM):그리고... 당신을 보고 욕을 하던 취객은 눈을 가늘게 뜨고 당신을 뜯어봅니다. "딱! 이렇게 생긴 새끼가 자기 쏘고 갔다고!" 살인자에게(만) 엄격한 도스크볼의 특성상, 좋은 꼴은 못 볼 겁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와~ 허연 거 이제 도스크볼에선 못 살겠네." "허옇기만 하면 어? 단가? 거 참~ 진짜~ 잔 좀 주시죠?" 톢 (GM):그럼 주변에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톢 (GM):니에베는 잔을 꽉꽉 채워줍니다. 평범한 싸구려 술이에요. "나도 심란해 죽겠는데 살인자 취급이나 하고 진짜~!!" 니에베:"오늘은 좀 분위기가 다르군요. 마치 긴 여정을 준비하는 것처럼." @아이작이 소리를 질러도 차분하게 자기 할 말 합니다. 아이작 피어폰트:@다 맞는 말입니다. 심란o(아버지) 살인자o 톢 (GM):살인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나온 순간, 분위기가 살짝 얼어 붙습니다. 그리고 아까의 취객은 괜히 신이 나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요. "저놈이 살인자랬어! 그래, 내기를 하자. 그 망할 지하도로 가서 절름발이 미친 유령에게 물어보는 거야. 저놈이 죽였는지..." 그리고는 당신에게 결투 신청을 한답시고 장갑... "해결해야 할 숙제를 드디어 직면하려구 하거든요~" "과제도 하나 생긴 것 같긴 한데." @그 취객 힐끗 봄 아이작 피어폰트:유령 한 번 더 죽이면 ㄹㅇ 죽는 거 맞지? 니에베:"아무튼 스톨라스의 축복이 있기를." @뭔가 사연이 많아 보이는 당신을 적당히 위로?만 해줍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위로?는 술잔으로 받습니다. 톢 (GM):영적인 방법으로 완전소멸. 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엘렉트로플라즘 탄환으로 죽일수없나? 근데 그러면 감령관 어그로가 끌려요 사용 만으로도 아이작 피어폰트:아~~~~ 무슨 방법 없으려나 리안이랑 닉스의 세션이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건이거든여?? 엘렉트로플라즘 탄환 챙겨서 ,, ,, , , 그 망할 지하도 어딘지 알아내야겠는데? 톢 (GM):그걸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거나, 적절한 사람에게 묻거나, 개를 시키면 됩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이거그러면 사냥으로 가능한거아닙니까? 다리를 절고 있다고 했으니, 밀포드의 유령은 육신의 기억에 단단하게 얽매인 모양입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오금에 쏜 게 많이 아팠나~" 톢 (GM):아마 당신이 그를 쏜 곳으로부터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겠죠. 아이작 피어폰트:그럼 rp적으론 사냥개와 함께 지하도 싸그리 뒤져보는 거로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얻은 악연의 고리를 끊어낼 때가 왔네......" 멍멍이:(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다가 어느 한 방향을 보면서 마구 짖어댑니다. 멍멍 짖는 소리가 통로에 울려퍼집니다.) 톢 (GM):그리고 당신이 그 말을 함과 동시에... 당연하게도 벽에서 밀포드의 유령이 튀어나옵니다. 다만 당신의 멍멍이가 짖으면서 보는 방향이 계속 바뀝니다. 톢 (GM):머릿속으로 바로 말이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나는 금서와 보물을 모으고... 레비아탄 사냥꾼들의 비밀을 밝혀야 한다고!" 아이작 피어폰트:"오오." @알아들었지만 모르는 척합니다. 슬쩍 엘렉트로플라즘 탄환을 장전한 권총에 손 가져다 댐. "알아~ 나도 레비아탄 좋아해. 그거 비싸잖아." 톢 (GM):멍멍이는 특정 방향을 바라보고 짖다가... 갑자기 짖는 것을 멈춥니다. 그리고는 괴롭다는듯이 낑낑대기 시작하는군요. 아마 이쪽에 붙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톢 (GM):멍멍이 몸에 빙의한 밀포드?를 원하시나요? 묘사하시고 적절한 판정을 하나 해봅시다. 이건 아마 필사-극적 톢 (GM):위치를 알고 싶은 거면 파악이고 쏘는 거라면 기교나 접전~ 톢 (GM):그냥 바로 쏘셔도 됩니다 리스크는 항상 있음 아이작 피어폰트:@지금까지 유령사 누구씨랑 함께하며 / 그리고 밀포드의 특성상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특정하고, 멍멍이에게 유령이 달라붙기 전 빠른 손놀림으로 권총을 꺼내서 엘렉트로플로즘 탄환을 발포합니다. 톢 (GM):필사적 판정 했으니까 체력 옆에 체크 하나 하시고요 아이작 피어폰트:이거 3~4가 적당히좆된거였죠? 톢 (GM):당신이 갑자기 술을 마시더니 뭔 유령 냄새를 맡으라 해서 열심히 뺑이를 칩니다. 지하 도로까지 왔는데 불길한 기운이 느껴져서 주인아 뭐 좀 해봐 하고 막 짖어요. 아이작 피어폰트:x발 내가가오롤플해서 이런일이생긴거구나 톢 (GM):주인이 든든하게 총을 꺼내 드는데... 평소였으면 바로 저격했을 텐데 얼을 타고 있습니다. 톢 (GM):분명 자기가 솜털 보송보송한 애기리트리버일 때부터 쓰다듬어주었던 그 손이 아이작 피어폰트:멈마머마ㅏ~아씨발~!!!!멍멍아~!!!!!!1 톢 (GM):자신을 쏘려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아이작 피어폰트:안돼 나 강아지선택적공감능력있단말야 톢 (GM):원래 이건 거래 먼저 해야 하는 건데 아이작 피어폰트:거래 이거어케하는거죠? 저해본적없더요 ㅅㅂ 아이작 피어폰트:네...강아지선택적공감해주세요 당신이 개에 대고 엑토플라즘 탄환을 쏘는 모습이... 톢 (GM):술집에서부터 당신을 쫓아온 당신에게 시비 걸던 취객에게 목격당합니다. 분발...분발어케하죠? 나이것도해본적없다...... 톢 (GM):이거 스트 2개 받으면 주사위 1개 추가예용 톢 (GM):넹 스트 2개 받고 기교 다시 눌러주세용 톢 (GM):보너스 없이!! 원래 한번에 주사위 4개 굴렸어야 할 거 톢 (GM):좋습니다. 멍멍이는 자기에게 날아오는 무언가를 보고... 눈을 꼭 감습니다만... 벌레에게 물린 것 같은 따끔한 느낌만 들고 끝납니다. 자신의 콧구멍을 비집고 들어오려던 흉흉한 기운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멍멍이는 그것의 의미까지 알 정도로 똑똑하진 않으니 아이작 피어폰트:(멍멍이붙잡고 와앙~!!!하고있음) 취객:"그 총알, 쏘는 걸 봤는데 형체가 없었다고!!" "이 새끼도 유령이잖아!" @를 외치며 허겁지겁 도망가서 소문을 퍼뜨리려고 합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움.인간이다.그냥총으로도쏴진다. 어차피 보물사냥꾼 취객같은 건 어디에 있다가 사라져도 모르는 거니까... ^^ 톢 (GM):하지만 저 친구는 밖으로 나가서 소문을 내려고 하는 친구고 유령이 되어서도 비슷한 짓을 하려고 할 겁니다. 톢 (GM):보물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지하도를 기어다니던 밀포드와는 달라요. 톢 (GM):좋습니다. 강강쥐 (30kg)는 충실하게 당신의 명령을 따라서 취객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끌어 옵니다. 멍멍이:아르르르... 멍! (나 개잘했지... 얼른 얘한테 본때를 보여줘...) 취객:"요즘은 개새끼도 유령이 되나..." @상황 판단이 잘 안 되는듯? 톢 (GM):그리고 님의 운을 함 시험해보지요 이 취객... 일단 니에베의 사원에 올 정도면 아주 아무것도 모르는 거렁뱅이, 부랑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톢 (GM):당신이 쏜 탄환이 일반적인 탄환이 아니라는 걸 알아요. 그것이 영적인 무기라는 걸 알고, 불법이라는 것도 압니다. 뭘로 만들어졌는지나... 그걸 구하기 위해서 특별한 출신이 필요한 건 모르고요. 취객:@멍멍이를 밀쳐내고 후다닥 달아나려고 합니다. "이 범죄자 자식! 나가기만 해봐. 불법 유령잡이 탄환을 쓰다니. 감령관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걸!" 아이작 피어폰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객:ㅈㅅ 엑토플라즘이 아니라 엘렉트로플라즘임 아이작 피어폰트:저 튀기전에 협박이나한번해보고가면안될까요? 톢 (GM):아직 멍멍이랑 씨름하는 중이지만 님이 뭔갈 안 하면 튑니다 "거 참... 그쪽 아저씨가 신경 써서 좋을 게 하나도 없다니까?" @권총 들고 협.박.함. 근데살짝 ㅈ밥같아보일수도 있어요 협박잘안해서 취객:@아무리 당신이 ㅈ밥같아도 총은 사람을 찢습니다. 아이작 피어폰트: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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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표준적
취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허여멀건한귀신같은애가웃으면서나한테총겨누면 취객:"아니, 그. 그... 그럼!" @술이 확 깨는 것 같습니다 아이작 피어폰트:"내가 딱히 별 상관 없는 사람한텐 뭐 안 한다니까...~" 취객:"나, 날 어쩌려는 거야!" @흘러내리는 바지를 슬쩍 끌어올리며..... "입 잘 다물고 있으면 신변에 이상 없을 거라구요~" @당신에게 덤비거나 눈에 띄는 짓은 안 하겠군요. 취객:"그 절뚝거리는 보물 찾는 유령. 진짜 죽였습니까?" @말투가 상당히 공손해졌습니다 아이작 피어폰트:"... ... ... ^^" "그랬으면 걔가 보물이 아니라 날 찾았겠지." 취객:@일단 고개는 끄덕이지만 당신에 대한 의심을 거둘 수 없습니다. @그리고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는군요. 그러다가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지면 냅다 뜁니다. 톢 (GM):좋아요. 이제 밀포드 건수도 해결했겠다... 톢 (GM):아들레이드는 당신이 흙투성이인 것을 보고 의아해합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선수침 "우리 멍멍이 놀아주느라!" 아들레이드 프로익:"사람들을 만나고 오겠... 아~ 그럼 그럴 수 있지." 아이작 피어폰트:@강아지와 더 깊. 은 . 인. 연. 쌓아요 톢 (GM):접근법을 정해봅시다 (어떻게 가족묘까지 가느냐) 톢 (GM):좋아요. 묘지의 어디로 침투해야 하는지를 정해야 합니다. 사는집뒤에있던듯요 ㅎㅎ 그래서 방범이 생각보다 빡세요 톢 (GM):톡기가 주사위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는 거니까 아이작 피어폰트:새벽시간에 저택경비근무하는 경비병들이 졸고있는거알아요 아들레이드는 당신이 명예롭고 용감하다고 대단하다고 말하지만... 동의하나요? 변수...는 많습니다. 누가 묘를 보러 나왔을 수도 있고 손님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가장 약한 곳을 공략하면 +1d 받으시구... 톢 (GM):친구?인? 아들레이드가? 도와?주니 +1d 주사위 하나 까고 싶은데 귀족들이라 안 깝니다 톢 (GM):모험적인 처지에서 시작합시다. 늦은 밤, 일단 묘지에는 들어왔습니다. 경비원들은 자다 깨다 합니다. 비석 몇 개가 달빛에 반짝입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이스마엘로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삭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작 피어폰트:ㄱㄱㅋㅋ씨x 아빠는 아브라함이겠네 톢 (GM):이스마엘 피어폰트의 묘가 있습니다. 톢 (GM):그리고 아들레이드는 망을 보고 있다가... 경비가 움직이자 급하게 당신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톢 (GM):레비아탄 기름으로 작동하는 플래시 라이트를 들고 돌아다니는군요. ........상식적으로숨을만한데생각해두지않았을까? 라고 마스터에게 주장해봄 톢 (GM):판정 잘 안 나오면 아들레이드가 먼저 잡혀가니 걱정 말라구~ @묘지가 좀 동떨어져서 있어서... 근처에 조경이 많이 되어있음 여기 사이에 숨으면 거의 안 들킵니다. 무려 형아... 이스마엘이랑 어릴 때 숨바꼭질하면서 알게된사실입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음...아무리그래도 우리가문경비병인데 아이작 피어폰트:봐라 이것이 내 홈.그.라.운.드 톢 (GM):좋습니다. 아들레이드는 당신이 지시한대로 덤불로 만들어진 아치에 어떻게 몸을 잘 숨겼고요... 아이작 피어폰트:역시 형이랑 같이 숨바꼭질 했던 기억이 좋습니다. 경비원은 "잘못 봤나? 묘지에 허연 게 돌아다니는 걸 본 것 같은데..." 멍멍이:(저택 근처의 들개 친구들과 노는 중... 들개 친구들 중에 레비아탄 고기 잘못 먹고 머리 두 개 된 친구 있음...) 아들레이드 프로익:"이스마엘 피어폰트... 정말... 끔찍한 소문이 돌았었지." 그러면서 자기가 들은 소문을 이야기해줍니다. 이 중 얼마나가 진실일지는 아이작만 알겠지요. 형과 거의 성인이 가까운 나이가 될 때까지 친하게 놀 정도로 우애가 좋았다. 그러다가 형의 애인을 탐내게 되고, 그 애인에게 '나와 가까이 지내지 않는다면 네 약점을 형에게 폭로하겠다' 같은 발언을 함. 형이 그 모습을 보고 말았고... 어떤 수를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애인의 손으로 형을 죽였다. 톢 (GM):저 중 명백한 사실인 내용은 무엇인가요? 죽음에 어떤 타인이 관여되었다 이것 역시도 맞는 사실입니다 다만 남의 손으로 죽였다기보다는 사고사. (그러나 책임은 이쪽에 있음.) 이런 느낌으로 생각해요 톢 (GM):좋습니다... 아무튼 퍼져 있는 소문이 좀 더 악의적이군요. 당신이 그 소문을 듣고 어떤 반응을 하든 간에, 형의 시체는 잘 정돈되어 석관 안에 들어가, 땅에 묻혀 있습니다. 아들레이드 프로익:"그래서 그 이야기를 한 거야. 분명 소문에는 복상사를 가장한 독살이라고... 앗." @너무 솔직하게 아는대로 말해버리고는 스스로 입을 막습니다. "요컨데, 독살당한 게 아니라면 벌써 절반 정도는 네 결백이 증명되는 거지." 흙이야 쉽게 파겠지만, 석관은 몇 겹의 사슬과 자물쇠로 묶여 있습니다. 이렇게 막아 둔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이제 어떻게 하나요? 더 이상 무덤을 훼손하기를 거부해도 좋고, 어떻게든 뜯어도 좋습니다. 아니면 이것을 기회 삼아 아버지와 협ㅋㅋ상을 해도요. 아.. . . 그렇게하는거아니었는데. .. . . 생각하면서 제가뜯어봐도될까요? 톢 (GM):수상한 아저씨가 그런 거 잘 했죠 톢 (GM):흠 묘사에 따라 땜질 혹은 파괴로 ㄱㄱ 아이작 피어폰트:그 아저씨 "아 . . . 그렇게하는거아닌데 . . . "했던 ㅋ 아이작 피어폰트:그러니까 아이작이 해야하는 거지~ 아이작 피어폰트:하까......................................................... 당신이 무덤을 뜯고 시체 상태를 확인한 후 아버지. 강림. 아이작 피어폰트:그러면 저 악딜에분발하면 모험+표준...하면되나요? 톢 (GM):모험+표준하고 보너스 주사위 2개~ 톢 (GM):님 이런 복잡한 가족사 정병스토리 조아하시나요 아이작 피어폰트:아뇨 별로?그냥 이캐릭터 원래 아이작 피어폰트:원래는 생각없는 무지성돌격충캐릭터였는데?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좋습니다... 아주 만신창이가 되어가는군요. 톢 (GM):피해 이름은 손바닥에서 흐르는 피 톢 (GM):좋습니다. 당신이 관뚜껑을 열어서 찾아낸 형의 모습은... 톢 (GM):그렇다면 부패취가 확 올라오겠군요. 살은 이미 흐물흐물해지고... 당신이 가출한 지 삼 개월도 안 되지 않았나요? 아이작 피어폰트:@아~아. 장어같아졌다... 이렇게 생각함 그럼 진짜 완전 곤죽이 됐다가 말라비틀어진거겠구만 아들레이드 프로익:"오... 고인에게 명복을." @도굴하자는 말을 꺼낸 건 이쪽이지만 참혹한 꼴을 보니까 그런 말이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작 피어폰트:@빤히 내려다보고 입다물고있음..... 아들레이드 프로익:"독 검출 도구도 사용할 필요가 없..." @까지 말하고는 당신의 어깨 너머를 가리킵니다. 아들레이드 프로익:(1 튈거야 2 그냥 쫄아 있음 3 의연하게 4 귀족스럽게 1) 아들레이드 프로익:"피어폰트 경, 당신의 아들을 찾았습니다." @개. 졸렬하게 당신을 넘겨버립니다. 에이브러햄 피어폰트:"그래. 오랜만에 보는 아들의 모습이 이러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지.." 에이브러햄 피어폰트:"이 상황을 설명해라." @표정에는 조금도 미동이 없습니다. @어둠 틈이라 표정이 조금 숨겨지는 걸 다행이라고 여기는 중. 에이브러햄 피어폰트:"말이 길군. 내가 그렇게 가르쳤던가?" @그러면서 석관 틈으로 보이는 짓뭉개진 이스마엘의 시체를 대놓고 쳐다봅니다. 네 형이라면 그렇게 굴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제가 죽인 것도 아니라고요." "이제 하나뿐인 아들한테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정말로?" 에이브러햄 피어폰트:"그럼 처음부터, 상세히 설명해라. 나는 그렇게 요구했다." @당신이 감정적으로 나오면, 불쾌하다는 티를 숨기지도 않습니다. 아이작 피어폰트:"애초에 그런 추문을... ... 아닙니다아~..."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제가 형 애인을 왜 건드려요." "그런데 다들 그런 식으로 절 몰아가길래 도망친 것 뿐이에요." 아이작 피어폰트:현혹으로 아버지설득하기요 ㅋㅋ 아이작 피어폰트: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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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적
표준적
@아버지는 당신이 그럴 줄 알았다는듯, 오만한 미소를 띄웁니다. 에이브러햄 피어폰트:"다시 돌아와서, 네가 이겨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가문의 명예를 위해 아이작 갱생작전~~을 여기저기 실시간 생중계한다는 그런 의미죠 에이브러햄 피어폰트:@당신을 아주 갈아 넣어서 가문과 당신의 이미지 개선을 동시에! 그 과정에서 생기는 수치와 회한과 기타등등은 모두 당신의 몫! 아이작 피어폰트:@싫어하는 거 개.티.날.듯. 에이브러햄 피어폰트:"이스마엘은 외동이었던 거지." 이 상황 자체에선 결국 도망 못 칠 거 같음 당연함 그런데 그이후로갱생롤플레잉... 가문에서...몇번하다가 도망칠거같다는 생각이있어요 그럼 이제 리안이랑 닉스 망령당한테 쳐맞고 오고 에이브러햄 피어폰트:아저씨 수감기간 풀려서 감옥 나왔는데 아이작 피어폰트:이미 가문의꼭.두.각.시.하다가 에이브러햄 피어폰트:아부지의 인형으로 신문에 나와잇어 @그러나 결국 선택권은 하나밖에 없다는 걸 둘 다 알고 있어요 에이브러햄 피어폰트:@ 놀랍도록 꼿꼿한 자세로 당신만을 보고 있습니다. 아들레이드가 도망치든 말든 신경도 안 쓰고요. 아이작 피어폰트:@아버지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제안을 하셨던 겁니다 @자신의 신분에 대해서 밝히고 다닐 이유도 없었을 테니까요 에이브러햄 피어폰트:@가문 아래의 레비아탄잡이 뱃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종종 짓던 자애로운 미소를 짓습니다. "그래. 아직 밤 날씨는 추우니 들어가서 이야기하지." 톢 (GM):이스마엘의 석관은 경비병 몇 명이 몰려와 닫고, 다시 땅에 넣어 흙을 덮었습니다. 아이작, 당신의 범죄자로서의 삶은 끝이 났습니다. 당신이 모종의 이유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온 것으로 시작합니다 카넬리안&닉스: 망령당 털으러 갔다가 역으로 털림. 닉스가 망령당에 충성스러운 척하느라 카넬리안을 찌르고 들고 달려옴. 망령당은 나대다가 벌집에게 궤멸당함. 아이작: 밀포드 유령을 죽임. 아들레이드와 함께 자신의 무고... 까진 아니고 소문이 잘못되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가문 묘를 털러 감, 그러다 아버지에게 들키고 가스라이팅세뇌완료당해서 가문의 꼭두각시로 돌아감 잉크가 해결해야 할 일들: 벌집이 당신을 쪼아요... 라바가 돌아왔어요... 아이작이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