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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리비오토끼(@6_ivnfP)가 작성한 '미니 TRPG 너냐?! V'의 비공식 팬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플레이를 위해서는 너냐?! V 규칙의 숙지가 필요합니다. '미니 TRPG 너냐?! V'는 쿠키박스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페이지] [쿠키박스 트위터] 탕비실을 털어먹은 건 너냐? 4인 권장 (3-6인 가능) 세션 간식과 함께하면 더 좋습니다. 배경 20xx년 현대 한국, xx시의 평범한 회사의 xx팀. 복지도 비전도 연봉도 그냥 무난한데 좀 특별한 점이라면 사무실마다 조그만 탕비실이 있다는 겁니다. 사무실 한 구석에 파티션을 쳐놓고 정수기와 냉장고와 과자 선반을 가져다 둔 수준이지만요. 여러분은 조금 일찍 출근해서 정시출근충인 팀장이 오기 전에 믹스커피 하나 타 먹고 초코..
2022.01.29에 포스타입에 게시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록헤이븐의 높은 방벽은 추위와 야생 동물로부터 쥐들을 지켜왔습니다. 매 해 겨울, 쥐들은 록헤이븐 안에서 갭크룬을 아껴 먹고 무기를 손질하며 시간을 보냈죠. 하지만 이번 겨울은 다릅니다. 안 좋은 쪽으로요. 이 포스트는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3가지의 예시 임무를 제공합니다. 서로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지만 연결시켜도 괜찮습니다. 이 예시 임무들 중 하나로 첫 세션을 시작했다면 플레이어들과 잔인한 자연이 알아서 문제 요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럼 그걸 해결하는 게 다음 세션의 임무가 되겠죠! 겨울은 잔인한 계절입니다. 늙은 쥐의 노련함과 어린 쥐의 건강함이 모두 필요합니다. 이하 GM을 위한 마우스가드 임무입니다. PC나 PL의 성향에 맞춘 개변..
[넵스키 가에서 아침을]은 불리 펄핏 게임스의 피아스코와 함께 쓰는 액세서리입니다. 이 플레이세트는 ©2022 리비오입니다. 영문판 Fiasco는 ©2009 제이슨 모닝스타입니다. 한국어판 피아스코는 허락 하에 제작된 영문판 Fiasco의 번역으로, ©2015 도서출판 초여명입니다. 전권 유보. 피아스코 플레이세트 템플릿 링크: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XrPiEBlxQ4h7DXcuE0UM18Abp5zeE4UoPMoURVLcKuQ/edit?usp=sharing 간단히 말해 이런 얘기 "여러분은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꽤나 좋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일을 할 리가 없죠. 하지만 늘 2%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걸으면 피곤하고, 너무 안 걸으면 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