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세션 시작!
톢 (GM):여러분은 이번에도 브라이트스톤에 와 있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레스토랑 주방 (개추움)과 다른 고급 저택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저는 캐입 대사는 따옴표치는 걸 추천드려요!
톢 (GM):그리고 여러분들이 왜 브라이트스톤에 왔냐고 하면...
여러분의 리더가 누구죠? 누가 맨 처음 이 조직을 만들자고 했나요?
(눈이 가장 큰 도동놈이 이기는거다)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 리더상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톢 (GM):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이 범죄 조직을 만든 건 사이라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리온:구석에서 사이라를 보고 가만히 끄덕거립니다.
톢 (GM):아무튼 사이라, 당신네들이 브라이트스톤에 와 있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바로 당신네들의 기지 (옛날에는 레스토랑으로 쓰였던 건물)의 개조를 도왔던
톢 (GM):우리 곤돌라 조합에서 무언가를 부탁했기 때문이지요.
기억을 좀 돌아보자면...
그릭스:"오... 이렇게 사지 멀쩡한 젊은 사람들이 범죄에 뛰어들다니."
@눈 주위에 깊은 주름이 패이고 손을 덜덜 떨고 있지만 넓은 어깨와 팔 근육으로 보았을 때 수년간 뱃사공 일을 해왔음이 분명한 사람입니다.
"뭐, 그래도 우리와 화해자들에게 빚을 진 건 맞으니 이번 일은 좀 도와줘야겠다."
그릭스:@라면서 여러분에게 브라이트스톤의 아파트 건설 현장 폭파 사건 이야기를 해줍니다.
"거기에 고급 아파트를 또 지을 시간에 콜릿지나 운하를 정비하면 좋으련만! 하여간 썩어 빠졌다니까."
"그런데 말이다, 이 도시에 유령이 여간 많은 게 아니잖아? 그놈들 중 하나가 글쎄, 이번 폭발은 의도된 거란다."
"멀쩡한 사람을 죽여 그 유령을 가두고 껍데기는 버리는 높으신 분들이 있어서 터뜨린 거라고 그러더라!"
"가서 증거가 될만한 걸 가져 와. 돈값을 좀 해."
@라고 일장 연설을 늘어놓고는 몸을 부르르 떠는데... 번개 맞은 건지 귀신에 들린 건지 모르겠군요.
톢 (GM):아무튼 여러분은 크고 작은 마찰은 있었겠지만, 어떻게든 브라이트스톤의 사건이 일어난 곳에 가긴 했습니다.
돈은 벌어야죠.
끄덕
그릭스:@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릭스는 주변을 둘러보며 한숨을 푹 내쉬곤...
"돈을 떼먹은 사람들은 껍데기만 남아서 도스크볼 전역의 운하에 돌아다닌다니까. 안심해."
@하면서 여러분의 등을 떠밀었겠습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유령한테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순 없나요?)
(네!)
톢 (GM):아무튼 여러분은... 슬금슬금 다가와서 여러분들이 일을 제대로 하나 안 하나 압박을 주기 시작하는 곤돌라 조합원들의 눈빛에 못 이겨 일단 브라이트스톤으로 향했을 것입니다.
톢 (GM):반짝거리는 고급 주택! 잘 차려입은 젊은이들! 고급 가게들과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 거리를 가득 채운 가로등과 그것을 은은히 밝히는 엘렉트로플라즘.
꽤나 화려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폭발이 일어난 건설 현장을 그저 스쳐 지나갑니다.
좋아요. 여기에서부터 본격적인 건수 시작입니다!
톢 (GM):여러분은 '저 건설현장 안에서 높으신 분들이 유령만들기를 한다는 소문의 증거품을 가져와라'
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그럼 저 건설현장 안으로 어떻게 잘 뚫고 들어가야 하죠!
여기서 저번에 말씀드린 접근 방법을 고릅니다.
속임수/사교/습격/오컬트/운송/은밀
중 고르시면 됩니다!
톢 (GM):좋아요. 은밀하게 한다면 여러분은 침투 지점을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는 약간의 시간이 있어요.
비리온:건설현장이니 바쁘고 빈 틈이 많겠죠? 우선 장소를 둘러봅니다.
(밤이니까 일하는 사람들 없으려나요)
사이라:맞아요 일단 건물 주변을 알아둘 필요가 있으니까요
톢 (GM):흐음 시간은 적당히 저녁 즈음으로 하지요! 퇴근 시간이라는 느낌으로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남들이 둘러보는 동안 여기사는 유령 친구들을 불러볼게요
톢 (GM):좋아요. 다들 좋은 선언입니다. 비리온 먼저 갈게요.
장소를 둘러본다면 일견 평범해 보입니다. 곤돌라 조합도 유령이 전해주는 소문이 없었다면 그냥 넘어갔을 거예요.
사람들에게 탐문 수사를 진행하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곤돌라 조합만이 유령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밤은 도둑의 시간입니다.
시간을 너무 오래 끈다면 여러분은 또 다른 도동놈들인 망령당 친구들과 얽힐 수도 있겠는걸요!
톢 (GM):로리아가 유령을 부르고 싶다면... 유령과 직접 대화하는 거라면 조율에 가깝습니다.
다른 행동을 원하는 거라면 편하게 선언해주세요
조율 굴릴까요?
톢 (GM):처지를 미리 말씀을 안 드렸군... 안정적, 표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칼에서 4는??
애매한 성공인걸??
톢 (GM):좋아요, 로리아. 어떤 유령을 부르려고 했었죠?
로리아 카르데라:아까 선원 아저씨가 언급한 목격했다는 친구요
톢 (GM):좋아요. 어떻게 유령을 불러내는지 묘사해주시죳
(아이디어 구걸해봅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라:(유령들한테 고놈 잡아오라고 시켜봐요(ㅋㅋ)
로리아 카르데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리온:(땅바닥에 소환진을 그린다음에 제물을 바쳐서 불렀다거나...?!)
(피 한방울 톡)
톢 (GM):ㅋㅋㅋㅋ 앗 묘사가 어려우시다면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이미 성공적으로 부르긴 했거든!
(그럼 일단 넘어가고 다음을 기약하겠어요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톢 (GM):좋아요. 어찌됐건 로리아는 성공적으로 유령을 불렀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던 유령장이 그녀를 중심으로 일렁이다가...
이내 사람 정도 크기의 형체가 되어서는 그녀와 대화하게 될 것입니다.
로리아 카르데라:"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시면 지금 말씀하세요!"
노아 록사스:"오! 뭔 일이야. 어, 너 걔 맞지, 걔. 그 새로 창업했다는 애들. 거시기 그 식당 지하에 산다며~ 완전 쥐새끼들도 아니고~"
노아 록사스:"그 음침한 늙은이 말고 다른 애랑 말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왜? 나랑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어? 설마 데이트 신청?"
로리아 카르데라:"오 나랑 같이 저기 건설현장까지 데이트해볼래?"
톢 (GM):당신은 성공적으로 유령을 불러냈지만... 그릭스로부터 이 유령이 말이 많고 수다스러우며 변덕스럽다는 것까지는 듣지 못했군요.
비리온:진짜로? 라는 눈으로 로리아를 쳐다봐요
요놈과 대화하느라 시간을 좀 까먹을 것입니다.
"내가 거기를 딱 보러 갔는데! 어? 그냥 무너진 게 아니야. 너희 같은 잡범이 터뜨리러 온 게 아니더라고/"
"아주 멋진 옷을 입은 도련님 아가씨들이 와서 폭발물을 설치하고... 그리고 쾅!"
톢 (GM):물론... 비리온과 사이라의 눈에는 로리아가 혼자 허공에 말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이겠지요.
로리아 카르데라:"오호 그래놨으니 사람도 없고 우리 둘이 데이트하기 좋지않을까?"
사이라:익숙한 모습이니까 비리온이랑 농담따먹기 하는 중으로 해야겠어요
로리아 카르데라:(얘는 그냥 신났습니다.... 말많은 유령 좋아함)
그릭스:"사람이 없긴! 아주 다시 경비를 세운다고 하더라고. 거기 뭘 훔치러 간다면 사람부터 조심해야 할걸."
비리온:(역시 대장이라 과묵한 비리온이랑 농담도 따먹을수있군요)
로리아 카르데라:"사람 없는 길로 가야 나도 의식 안하고 신나게 떠들거든 너랑"
노아입니다
(노아만 보였는걸?)
로리아 카르데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요거트됐어...)
노아 록사스:"아니! 내가 범죄 현장은 싫대두. 나중에 너희 식당이나 불러봐. 식스스타였나 스타벅스였나... 거기서 개업 파티나 하자. 날 범죄 현장에 데려가지는 말고!"
아무튼 노아는 동행해주지는 않을 것 같고 자잘한 정보나 하나 알려주고는
로리아 카르데라:"흠 그럼 일단 범죄를 성공하라는 말이구나? 그럼 응원하는 의미에서 사람 없는 길 좀 살짝 흘리고 가봐"
노아 록사스:@비리온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입맛을 다십니다.
"나중에 쟤랑 이어줘. 쟤 좀 내 취향이야."
(그런 취향이니...?)
사이라:(우리애 건들면 죽는다는 말을 해야할거같고)
로리아 카르데라:"비리온 너 취향이래 유령이랑 연애 해볼래?"
노아 록사스:"어... 사람 없는 길? 운하 쪽으로 가면 감시하는 사람이 적지. 도스크볼의 물은 무서우니까."
노아 록사스:"그럼 난 간다. 살아서 보자! 요즘 유령밀도가 너무 높아서 너희까지 유령 되면 곤란해...."
@비리온의 말에 살짝 마상을 입고는
@다시 공기 중으로 흩어집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어디가 밀도가 높은데? 야!!"
톢 (GM):4점짜리 판정에 이 정도면 많이 알려줬다!!
로리아 카르데라:진짜 매정하게 가버려서 서운합니다...
톢 (GM):그럼 이제 다른 친구들도 조사를 더 해보지요
비리온:"...유령이랑도 연애할수 있는거냐? 로리아?"
로리아 카르데라:그럼 이제 운하쪽 길로 가면 사람 적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엉? 할수 있죠 근데 어른의 대화하기는 힘들걸요"
로리아 카르데라:"전에 그런 애들을 본 적 있어요 어른의 대화 하다가 임신했는데 까보니 배가 비어있었다..."
톢 (GM):보라색 동그라미가 여러분의 본거지, 빨간 동그라미가 사건 현장입니다.
갸아아악
톢 (GM):그 정도 괴담은 있어야 도스크볼이지!
사이라:로리아 말에 사이라는 으! 하는 표정이에요
로리아 카르데라:"그러니까 어른의 대화까지 유령이랑 하고 싶으면 웬만하면 동성이랑 사귀라고 하더라고요? 표정이 별로네요 그만할까요?"
톢 (GM):주변 사람들은 딱 봐도 추레한 옷차림의 여러분이 허공을 보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화도 내고 낄낄대는 걸 보니...
단체로 여러분이 미친 거지라고 생각하는 모양인지
동전이나 굳은 빵을 적선하고 갑니다.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미친 거 맞는 거 같아요)
제삿상이라도 하나 차려줍니다
톢 (GM):하지만 여러분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많으면? 그게 민간인이라도 조금 위험할지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로리아 카르데라:노아에게...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고 이거라도 먹으렴
아 따옴표 까먹었어요
톢 (GM):로리아가 빵을 올려두고 영을 부르면... 노아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체의 손과 촉수가 사방에서 뻗어져 나와
톢 (GM):그 빵은 순식간에 산산조각 나서 부스러기도 남지 않겠군요.
톢 (GM):좋아요. 사이라와 비리온도 움직여봅시다!
비리온:그럼 주변을 둘러보다가 주변에 노숙자가 보이면 동전을 짤그랑거리며 물어봅니다. "이봐, 요즘 여기 수상한 소문 안 돌아? 아는게 있나?"
톢 (GM):호오... 정확히 어떤 행동을 하는 건가요?
협박조로? 아니면 진짜 정보와 돈을 교환하자는 식으로?
비리온:(여기 주변에 대해 잘 알고 있나... 들어갈 방법이나... 뭔가 목격한게 있는지 물어보겠네요. 우선 정보와 돈! 안해주면 협박.)
친교에 가깝겠군요
(와썹브로)
여기에 주사위가 0이라 쫄린다 하면!
1. 스트레스 2를 받고 분발
2. 다른 캐릭터가 스트레스 1을 받고 도움
3. 악마와의 거래
를 해서 보너스 주사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톢 (GM):여기서 처지는 모험적, 표준적입니다
비리온:(호오... 근데 0이라도 주사위를 굴릴 수 있는건가요?)
톢 (GM):네! 2개 굴려서 낮은 값을 취합니다
(저는 주사위 굴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기때문에 그냥 가보겠습니다)
비리온:친교
5, 6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모험적
표준적
(하하!)
로리아 카르데라:(두개나있던 나보다 더 좋네)
노숙자:"도스크볼에 소문이라면 항상 넘치지... 하지만 맨입으로 말할 수 있는 건 없어. 왜, 뭐라도 주게?"
@하면서 낄낄 웃겠지요.
비리온:"귀가 먹었나, 눈이 멀었나? 아니면 그냥 멍청한건가. 지금 내가 뭘 흔들고 있는지 모르는건가?"
비리온:"그쪽이 좋은 걸 주면. 나 역시 좋은 걸 준다, 이말이야."
노숙자:"여기서 그 정도 적선하는 나으리들은 차고 넘쳤어. 네놈들이 방금 클린턴 집안 첫째 아들이 던진 동전을 주운 걸 못 봤을 줄 알아?"
@하면서 굉장히 배타적으로 굽니다.
"셋이 친한 건 알겠지만 너만 알아야 한다고."
비리온:"...?" 품에서 단도 하나 (은밀하게) 꺼내고 다가가요
비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지만 시도해볼게~"
노숙자:@하지만 이 노숙자도 행동이 느리지 않군요. 당신이 가까이 다가오자 멀쩡히 일어나 당신의 다리를 걷어차 무릎을 꿇게 합니다.
"하여간 못 믿을 놈들 투성이야. 돈을 먼저 내놓으면 말하도록 하지."
노숙자의 이야기를 듣겠지요.
톢 (GM):꽤나 도움 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요즘 돌아다니는 유령들을 싹 소탕하겠다고 육신의 희열 교회 쪽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하질 않나...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그 모습을 보면서 유령 찬양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톢 (GM):감령관의 수가 이상할 정도로 줄고 있고 브라이트스톤에서도 사람이 줄고 있는데 시체도 유령도 찾을 수 없다. 소위 말하는 행방불명 사건들이 많다...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겠군요.
피해 칸에 제가 써 두었습니다!
톢 (GM):비리온은 다리를 쓰는 일과 관련된 판정을 할 때 효과 감소 패널티를 받아요.
비리온:그럼 이야기를 다 들으면 일어나서 다리사이를 걷어차요 "말해줘서 고맙네. 근데 안 치면 어디 덧나냐?"
ㅋㅋㅋㅋㅋ
비리온:"내가 주겠다고 했잖아, 내가." 하면서 동전 하나 툭 던져줘요
노숙자:@그렇다면 노숙자는 바닥을 구르다가 동전 떨어지는 소리에 손만 뻗어서
@꽉 거머쥐겠군요
"망할 것들, 이래서 범죄자들은 상종하면 안 돼!"
@가래침도 딱 뱉고...
비리온:@으 하는 표정 지어준다음에 사이라랑 로리아에게 합류합니다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아직도 사이라 쪽으로 유령 찬양하고 있습니다
톢 (GM):앗 그리고 아까 제가 버튼을 잘못 눌렀는데
(네넹)
톢 (GM):로리아 때 망령단 시계가 2칸 찼어야 했습니다!
톢 (GM):그래서 현재 총 3칸 찼지요...
톢 (GM):자! 사이라도 뭔가 은밀하게 뚫고 들어갈 곳을 찾아서 접근 판정에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안전빵으로 망령단이 끼어들기 전에 바로 접근해버려도 됩니다
바로 현장 안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찾는 것이지요!
사이라:운하 쪽으로 가면 사람이 적다고 했으니 시끄러운 것들 달라붙기 전에 움직이는 게 좋겠다고 애들한테 얘기할게요.
@고개 끄덕이며 사이라 따라갑니다.
톢 (GM):좋아요. 더이상의 조사 없이 바로 운하쪽 샛길을 통해서 현장으로 들어가나요?
톢 (GM):조씁니다... 이것은 접근 판정!
1. 특히 용감하거나 대담한 작전인가?
아니요... 완전 좀도둑입니다
톢 (GM):2. 계획의 세부사항이 목표의 약점을 드러내거나 가장 약한 곳을 공략하나요?
톢 (GM):이건 맞는듯! 사전조사를 잘 했지요
친구나 연줄 중에 이 작전에 도움이나 식견을 줄 사람이 있나요?
(우겨보시죠
로리아 카르데라:(저희 유령친구가 안답니다!)
호호
톢 (GM):적이나 경쟁자가 이 작전을 방해하고 있으니
톢 (GM):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이군요....
톢 (GM):더 고려할 요소가 하나 더 있는데요
로리아 카르데라:(푸른 제복 친구들이 도와주지 않을까요 믿는다
톢 (GM):바로... 여러분이 일을 치는 곳이 브라이트스톤이라
아무리 건설현장이라 대충대충한다 해도!
다른 동네에 비해서는 치안이 좋은 편입니다
-1d
톢 (GM):그래서 결국 플마제로 주사위 하나로 접근판정을 하게 되는군요
갑쉬다~~
비리온:(푸른제복들... 우리를도와줘...!!!
로리아 카르데라:(그치만 큰 도동놈들이 되기 위해서는 감내해야)
(나쁘지않아
(아마도?? 맞죠??
톢 (GM):여러분은 이제 필사적인 처지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조심조심 도둑놈들처럼 운하로 접근을 한다면...
톢 (GM):"어, 형님. 여기 뭔 놈들이 들어왔지 말입니다?"
@하는 걸걸하고 높은 목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여러분에게 플래쉬라이트를 확 비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다들 나누어서 연행될 것입니다.
비리온:"!"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다음에 우선 단검을 꺼내 선빵을 칩니다
톢 (GM):흠 좋아요. 피해를 입히는 게 우선인가요, 아니면 일단은 눈을 피하는 게 우선이었나요?
아니면
로리아 카르데라:저는.. 응원의 춤인가요 그럼?
톢 (GM):비리온을 싸우게 두고 나머지 둘이 ㅏㅁ행으로 튀어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싸우는 틈에 안쪽으로 미리 접근해버리기...
사이라:(ㅇㄴ 비리온 두고 튀어버리기라는 선택지라니 으앙)
비리온:(근데 피해입히면서 눈은 못피할까요 공격하면서 눈을 노린다거나...
톢 (GM):그렇게 하려면 두 개의 판정을 해야 할 거예요
(그럼 눈부터 피할게요)
톢 (GM):좋아요. 현란한 몸짓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해서 눈을 피한다면 기교에 가깝고
NINJA처럼 숨어든다면 잠행입니다
집단행동이란? 리더만 판정을 해서 리더가 성공이면 남들도 다 성공!
사이라:"아ㅋㅋ 내가 왜 대장인지 보여준다 오늘"
비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그리고 그 행동의 리더가 남들 몫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ㅋㅋ
그럼 사이라가 로리아를 끌고 잠행을 하고
안할게요!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체력이 아무것도 없거든요..!!!)
톢 (GM):ㅇㅋ 그럼 사이라가 잠행으로 모두를 이끄는 것으로 하지요
톢 (GM):다들 잠행 굴리세요! 효과는 필사적-표준적입니다
비리온:(사이라 판정에 뽀주 줄 수 있을까요?)
자 비리온이랑 로리아도
주사위는 굴리세요
잠행
4, 6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필사적
표준적
로리아 카르데라:잠행
5, 3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필사적
표준적
(오..)
톢 (GM):사이라는 체력 옆에 빈 칸 찍어서 경험치 하나 받아가시고~
로리아도 받아가시고~
하지만 비리온이 4가 나왔으니 일단은 성공이군요!
그리고 우리의 대장 선언을 한 사이라
본인 포함 2명이 실패했으니
스트레스도 2개 받아가세요
(제 스트레스 파이팅!)
톢 (GM):좋아요. 여러분은 손전등이 딱! 비추자마자 조용히 숨을 죽이고...
어떻게 숨었나요?
사이라:저는 옷도 피부도 까매서 세상에 이럴수가 누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로리아 카르데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리온:상대의 다리사이로 몸을 날려 뒤 공간에 숨겠네요
등에 딱붙어서숨기
가운 던져서 손전등 가릴 거 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입고 있는 옷이요...
아마 여러분이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았겠지만 잠깐 시야에서 놓친 것이겠군요.
그럼 이제
톢 (GM):"이 망할 것들! 하여간 이놈이고 저놈이고 브라이트스톤을 털러 와!"
톢 (GM):@하면서 추가 인력을 부르러 경비대가 잠깐 사라진 사이에...
(벌써부터 만나고싶진 않았는데)
톢 (GM):여러분이 통과했던 운하로 이어지는 문에서 복면과 두건을 쓴 사람들이 우르르르 등장합니다!
어쩔거야~~ 어쩔거야~
로리아가 던진 흰 가운이 운하 안쪽으로 들어오는 가로등의 빛을 반사시켜 은은하게 빛납니다.
비리온:"또 너네들이냐? 피곤하지도 않아?" 두건사이로 픽 코웃음쳐요
망령당 칭구들과 어떤 악연이 있었지요?
어케 알아!!
(임무를 할때마다 걸리적거리거나 술집에서 시비가 털렸을것같네요)
톢 (GM):다른 친구들도 망령당을 알고 있나요?
비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좋아요. 망령단 친구들은 조용히 지나가려고 하다가
재수없기 짝이 없는 비리온의 목소리를 듣고 그 소리가 들린 쪽으로 단검을 날립니다.
칼날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려요!
사이라, 당신의 부하(?)가 죽게 둘 건가요?
(대장...!!!)
기교로 던지는 칼날을 다치지 않게 잡아볼래요
엇 입지 멀로 굴리나요
오!!
톢 (GM):좋아요, 사이라! 당신은 날아오는 단도를 붙잡았습니다.
아주 나비처럼 뛰어올라서... 그 망할 칼을 멈췄죠.
톢 (GM):하지만 사이라, 당신은 도둑질이나 했지 사람에게 직접 상해를 입힌 적은 거의 없었죠?
로리아는 조용히 감탄중
톢 (GM):단도의 잘 벼려진 날이 당신의 손을 파고듭니다. 단도를 잡는 데 급급해서 단도의 손잡이가 아닌 칼날 부분을 그대로 붙잡아버렸습니다.
톢 (GM):1단계의 피해를 받으시고... 칼이 하나 생기긴 했군요.
로리아 카르데라:아고고 넥타이 풀러서 감아줘도 되나요
비리온:으악 "대장 그걸 거길 잡으면 어떡해!"
사이라:대장은 GANJJI가 중요하니까 하나도 안 아픈 척해요.
톢 (GM):가능합니다... 만 이제 여러분들의 모습이 망령당에게 완전히 보이겠군요.
이런
톢 (GM):그리고 제가 까먹고 체크를 안 했는데 하중을 정하도록 합쉬다!
가벼움/보통/무거움!
로리아 카르데라:이렇게된거 망령단 친구들에게 인사를
사이라:"뭐 이런 거에 호들갑은." 하며 손잡이 쪽으로 비리온에게 칼 선물해줍니다!
비리온:"고... 고마워...?? "피 슥슥 닦으면서 칼 챙겨요
톢 (GM):다들 하중 체크 해주시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체크하신 하중 이내의 물품은 언제든 ㅎㅎ 이럴 줄 알고 가져왔지! 하면서 꺼내 쓰실 수 있어요
비리온:뭐로 체크하면 될까요?? (그리고 어디있지)
톢 (GM):그 캐릭터 모드에 플레이북 이름 바로 아래에
하중이 있습니다
글씨 옆 마름모에 체크하심 돼요!
여러분들은 은밀한 도적들이니까 무거움일 일은 거의 없긴 하겠군요
로리아 카르데라:심지어 로리아는 칼도 안들고 다녀요
비리온:가벼움 보통 무거움 저희가 아무거나 고르면 되는건가요?
로리아 카르데라:남의 짐 대신 들어줘도 되나요
톢 (GM):남의 짐을 들어줬다는 설정도 가능하지요
로리아 카르데라:대신들어줄거면 보통 찍어놓는 게 나을까요
혹시 자기가 짐이 넘칠 거 같다? 있으신분
톢 (GM):사실 물건을 쓸 일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아서 가벼움으로도 충분할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칼을 나누고 있는 사이, 망령당 친구들은 여러분들에게 접근하고 있고
비리온:(망령당이라고하니까 무슨 정치당 이름같아요)
톢 (GM):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지, 이 공사 현장을 둘러싼 천막이 들썩거리고 땅을 울리는 소리까지 들리지요.
도둑도 정치할 수 있지!
비리온:"모든 현상이 유령때문에 일어나는걱ㄴ 아니야, 로리아..."
에바 맥그리:@로리아의 유령이라는 말에 당황한 망령당 사람이
@그게 완전히 헛소리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에바 맥그리:@여러분들에게 욕을 한 번 날리고는 여러분들을 슥 지나쳐 건설 현장으로 바로 들어가는군요.
@도둑은 선빵필승이라구
비리온:"...!! 빨리 저 놈 쫓아야 해!!"
가운 챙겼음
톢 (GM):만약 벌건 대낮이라면 바로 들켰겠지만 여긴 꽤나 어둡죠. 가로등이 있다고 해도 어두침침한 도스크볼이니까요.
아까 도망간 녀석이 경비대의 머리를 밟고 3차원 공간을 최대한 이용해 뛰어다니는 것 같아요.
경비대들이 "저게 사람이야 거미야? 왜 이렇게 미친 것들이 많아?"
하면서 욕지거리를 하면서 여러분만은 잡아야겠다고 하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비리온:왜 우리한테 그래.... 망령당부터 잡으세요
로리아 카르데라:"같이 쟤 잡자고 말하면 좋았을텐데"
비리온:"그러게. 역시 우리가 가장 만만하지!" 칵퉤
톢 (GM):좋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아까의 망령당 친구처럼 건설현장을 파쿠르하기?
아니면 감령관이 오는 걸 감안하고서라도 총질을 해도 되고...
비리온:(현혹해보고싶다 근데 비리온 캐에 안맞아요)
톢 (GM):적당히 속여서 팔아넘겨도 괜찮습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제가 해볼까요 근데 현혹 없음)
톢 (GM):망령당을 팔아넘겨도 되고 팀원을 팔아넘겨도 되고...^^
사이라:파악을 통해서 가장 감시가 약한 곳을 알아낼 수 있나요?
둘 다 가능합니다!
현혹도 파악도~
비리온:총쏘면서 주의를 끌면서 난 망령당 누구누구다!! 라고 유언비어를 퍼뜨려도 될까요
ㅋㅋㅋ
그럼 망령당에게 덮어씌워보겠습니다
톢 (GM):총을 쏘는 거에 초점을 맞추시려면 파괴에 가깝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게 메인이면 현혹입니다
그럼 현혹!
팀원들이 도와서 보너스 주사위를 받거나
처지나 효과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악마와의 거래 하쉴?^^
대장의 면모
톢 (GM):돕는다면 사이라 스트레스 1 받아가시구~
비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고싶은데 아직은 때가 아닌것같아요
ㅇㄴ 로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쉬다~~~
톢 (GM):좋아요. 비리온이 사방으로 총을 쏴지르며
톢 (GM):앗 총을 쓴다면 고급 권총 한 쌍을 쓴 것이지요?
물품란에 체크체크
톢 (GM):"어이, 저 년이 도스크볼 상황을 잘 모르나 본데?"
하고 경비대는 그저 당신의 쇼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로리아 카르데라:경비대랑 조율을 시도해도 될까요
같이 먼저 잡자!로
톢 (GM):"가면을 안 쓴 망령당 놈들이 어딨냐? 아주 질이 나빠?"
흠 조율은 유령이랑 대화하는 것이라 이 상황에서는 쓰기 어려울 것 같네요!
톢 (GM):@하면서 일제히 당신들에게 총을 겨눕니다
비리온:"ㅅㅂ 새끼들이 밤눈은 드럽게 밝아서는!" 경비대쪽으로 칵퉤해요
로리아 카르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도둑놈인 주제에 다른 도적단한테 덮어씌우는
@레전드 못된놈들이 된 거죠
비리온:"로리아! 사이라! 피해!" 라며 경고해주겠네요
방패하나 꺼낼게요
톢 (GM):쫄리면 그냥 여기서 배째고 다 폭파시키셔도 됩니다
그짤필요
톢 (GM):흠 방패라면 갑옷으로 치겠군요. 두 칸 모두 체크해주세요
좋아요. 로리아는 방패를 들고!
로리아 카르데라:"내 뒤에 숨을 사람! 선착순 한명밖에 안됨!"
톢 (GM):비라온 불을 지르려면 디테일에 따라 땜질 또는 파괴가 되겠군요.
비리온:(앜ㅋㅋㅋㅋㅋㅋ 메타발언이었스비다! 아직은 안질러요)
톢 (GM):여러분이 쇽쇽 숨으면 경비대로서는 오히려 다행입니다.
로리아 카르데라:"비리온~ 알아서 잘 살아봐~"
비리온:"아까부터 나만 고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착각이지?"
톢 (GM):이대로 여기에서 아침까지 버티기만 하면 여러분들이 높으신 분들의 '증거'를 가져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착각...아닌 거 같은데
로리아 카르데라:"대장 우리는 방패들고 전진할까요?"
비리온:"로리아... 이번 작전이 끝나면 사랑스러운 빵을 선물하겠어."
"네 얼굴에 날리는 선빵."
로리아 카르데라:"무슨 빵이든 제삿상에 올릴거야"
"무조건 올려주지, 제삿상에"
톢 (GM):여러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중에도 경비대는 콩알탄을 쏘면서 전진하고 있죠! 비비탄총 수준이지만 누적되면 꽤나 큰 피해가 될 것입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유령에게 손 주는 경험 흔치 않은데 재밌는 연구자료가 되겠어!"
사이라:사이라는 로리아 뒤에 숨어있어요 이걸 우짜냐
톢 (GM):좋아요. 숨는 정도는 능숙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속 현장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게 문제지만요.
로리아 카르데라:전진해서 거리 좁혀지면 사이라보고 전장에 뛰어들라고 말합니다
로리아는 기본적으로 약았습니다
톢 (GM):이대로 돌아간다면 여러분이 껍데기만 남아서 강에 뿌려질지도 몰라!
이래서 배운 넘들은..
로리아 카르데라:"저보다는 날랠 거 아니에요! 전 칼도 없는 걸!"
사이라:안되겠어요 사이라는 잠행이나 파악으로 들어갈 수단을 마련해야겠어요.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로리아 카르데라:그럼 여기 운하니까 물로 뛰어들라고 말합니다
톢 (GM):로리아가 그렇게 말하면 이제 경비대는 로리아를 손쉬운 먹잇감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오... 좋습니다. 인천상륙작전 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 (GM):좋아요. 사이라, 정확히 어떤 행동을 하나요?
사이라:이번엔 파악을 함 굴려보고 싶으니까 파악으로 할래요!
톢 (GM):좋아요! 파고 들 구멍을 찾는 것이군요
굴려봅시다
ㅋㅋ
ㅋ
맵네요
톢 (GM):하지만 저희는 전진을 해야 하므로!
사이라가 숨어 들어갈 구멍을 찾기 위해 물 속에 몸을 담그면...
사이라, 당신의 가장 괴로운 기억은 무엇이지요? 누가 당신에게 그 기억을 만들어 주었나요?
따옴표입니다...
사이라:사이라는 날 적부터 범죄계 속에서 살아서 굶었던 기억이 가장 괴로웠을 거 같아요. 누구냐면....세상?
톢 (GM):좋아요. 사이라, 당신이 물 속에서 본 환상은 며칠째 굶고 있었던 어린 날의 당신입니다.
그 유령과 같은 환상은 물 속에 뛰어든 신선한 몸인 당신을 뜯어 먹기라도 할 것처럼 쫓습니다.
사이라:사이라 매우 필사적으로 헤엄쳐요 으아악
톢 (GM):이것은 필경 당신의 안 좋은 미래에 대한 예지이겠지요!
톢 (GM):시계가 찬다면, 사이라가 어릴 적 몸 담았던 조직 등에서 사이라가 신세 졌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빚을 갚으라면서 찾아올 것입니다.
꽤나 잔혹한 방법으로요.
사이랏 팟팅
톢 (GM):아무튼 사이라는 그러한 환영을 뚫고! (혼자서만이라도) 경비대 몰래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았습니다.
경비대가 보기에는 한 놈이 물귀신이 된 걸로 보였겠지요. 종종 그런 일이 일어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리아 카르데라:(죄송합니다 최근에 크리그어 다녀옴)
톢 (GM):아무튼 사이라. 어떻게 하나요? 혼자서라도 갑니까?
톢 (GM):비리온과 로리아는 사이라가 길을 찾는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지요?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방패에 이번에는 비리온을 넣고
로리아 카르데라:대신 들어갈 탱커로 써먹으려 합니다
싸움질도 나쁘지 않지...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 장하다 아직 이 팟에서 밀려나지 않은것이
톢 (GM):아니 뭐~ 한두 명 죽을 수도 있지~
로리아 카르데라:그럼 아까 사이라한테 한 말 똑같이 합니다 방패들고 전진하면~ 들어가서 후벼놔~
방패뺏어서 전진할것같네요
이래야 도동놈이지
라는 눈으로 로리아 쳐다봐요
톢 (GM):밀고 전진한다면 접전 혹은 파괴라는 느낌이겠군요
로리아 카르데라:그럼 로리아는 비리온 뒤에 들어갑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잘뺏겼다 저는 아무것도 없거든요
톢 (GM):보너수 주사위 팍팍 받아가셔요~ 딜하셔요~
로리아 카르데라:사이라를 자신이 물에 넣었다는 죄책감때문에
보너스 주사위를 줄게요
톢 (GM):분발해서 주사위를 하나 더 받을 수도 있고!
좋아요. 로리아 1스트 받으시고!
그리고
비리온~ 계약 하나요?
톢 (GM):여기서 실패하면 일이 많이 꼬일텐데~
키킥
아까 먼저 들어간 망령당 친구들 있죠?
그들은 당신이 망령당을 사칭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에 대한 악명이 오르겠지요.
톢 (GM):망령당과 사이가 나빠지고 열기+1 받기!
비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톢 (GM):어차피 단편이라~ 올라가봤자 감옥 안 간다구~
톢 (GM):좋습니다. 그럼 주사위 2개로 굴려보시죠!
하나라도 성공한 게 어디야!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비리온을 위해 마련해둿던 제사상을 치웁니다
톢 (GM):좋아요. 비리온과 로리아는 거대한 방패로 앞을 막고
로리아 카르데라:글고보니 제사상은 뭘로 쳐요? 얘 이거 계속 들고 다닐거 같은데
톢 (GM):제사상은 접이식이라면 무게 0으로 하지요
가벼운 거 같던데
로리아 카르데라:그냥 인형놀이용 탁자 펴놓고 제사상이라고 함
톢 (GM):좋아요. 비리온과 로리아가 전진하면..
그 모습은 매우 끔찍할 것입니다.
톢 (GM):살생하면 안되기 때문에 간단히 비비탄으로만 무장한 경비대라고 했지요.
당신들은 그 사람들의 목은 못 베지만 힘줄을 베고
그들의 쓰러진 몸을 밟고 전진하고 있는 거라고!
로리아 카르데라:(힘줄베는건 모두 비리온이 했습니다
톢 (GM):하지만 사람을 밟고 가는 데 죄책감을 덜 느끼는 건 로리아일지도 모르겠군요
톢 (GM):좋아요. 여러분의 눈에 띄는 잔인한 행동 (법만 안 어기면 뭐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은
지금은 신경쓸 게 너무 많네요!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현장을 뚫고 들어가면 운하를 따라 헤엄쳐서 옆길로 들어온
사이라를 만날 수 있었겠지요.
물어봐도 되나요
행동 수치 +1
이거 해놔야하는거예요?
톢 (GM):헉 잠시만요 캐릭터 만들 때 안 했나?
톢 (GM):네.. 지금이라도 잠행/기교/땜질 하나씩 골라서
1포인트씩 찍어 주시지요
톢 (GM):좋아요. 이제 여러분은 그 '증거품'이라는 걸 찾아야겠죠.
다들 하나씩 덧붙여봅시다.
로리아, 그 증거품은 대충 어떤 종류인가요?
로리아 카르데라:잘나신 분들이 와서 폭탄을 터뜨렸댔으니까.. 비싼 장신구 아닐까요
왓다갓다는 흔적?
톢 (GM):좋아요. 비싼 장신구 종류입니다.
사이라, 그 장신구는 척 보기에 어떤가요?
사이라:폭파 때 남아있어야 하니까 상당히 그을렸지만 알아보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요.
톢 (GM):좋아요! 비리온, 그럼 그 물건은 현장의 어디쯤에 떨어져 있지요?
아무거나 적당히 던져도 괜찮습니다!
모모지 어디가셨지
저도 그럼 잠깐 화장실 다녀와도 될까여
넵넵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갑시다
5분쯤 후에 뵙죠
톢 (GM):좋아요! 그럼 위의 질문에 답해주시고
40분에 바로 이어가겠습니다
비리온:바닥에 아무렇게나 떨어져있어 흙에 반쯤 묻힌상태겠네요
좋아요. 여러분은 무사하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경비를 뚫고 폭발 현장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안쪽의 벽에 발자국이나 갈고리 자국이 찍혀 있는 걸로 봐서 망령당이 한 차례 쓸고 가긴 한 것 같습니다.
톢 (GM):다만 자기들이 보기에 돈이 안 될만한 것들은 버리고 간 것 같군요.
여러분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
수상한 증거... 라고 보일만한게 보일까요
사이라:돈 될만한 것들이 진짜진짜 없나 살펴봐요
톢 (GM):그걸 찾아보려고 하면 파악에 가깝겠네요
톢 (GM):자잘하게 돈 될만한 철심이나 옷가지, 싸구려 장신구는 있지만 무게를 생각하면 안 들고가는 게 나은 수준입니다.
톢 (GM):비리온이 파악한다면 모험적-표준적으로!
한 분만 굴리셔도 돼요!
팀원들 바라봄
로리아 카르데라:심지어 여기 유령 많아서 지금 좀 즐거움
자신이 스트레스 받고 분발해도 괜찮고!
다시 유령을 통해 말을 걸어봐도 됩니다.
오?
저는 그럼 유령에게 말을 걸겠어요
톢 (GM):다만 서두르지 않으면 누구든 여기로 쳐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사이라:저는 비리온 실패하면 그다음에 해보려구여
로리아 카르데라:또 수다쟁이 걸리면 큰일난단ㄴ 얘기인가요?
해가 밝으면...
톢 (GM):얘네가 그래도 경찰이라고 순찰을 돌 거거든요.
좋습니다!
톢 (GM):좋아요. 비리온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아마 망령당 친구들이 여러분의 기척을 눈치챘을 겁니다!
사이라는 그들의 주머니에 금화와 귀금속이 넘치는 것을 봤겠지요.
기교 써먹을 좋은기회
에바 맥그리:"하하, 경비대한테 맞아 죽지는 않았네?"
에바 맥그리:@하면서 무너진 천장 너머 그 위층에 갈고리를 박고
@슉 하고 올라갑니다
@스파이더맨과 같은 망령당 액숀
톢 (GM):어떻게 합니까! 일단 망령당을 쫓아서 줘패나요? 아니면 그 '증거품'이라는 걸 어떤 수단으로든 찾아보나요?
쟤를 맞출수 있나요?
로리아가 그렇게 무거운 걸 들어서 던질 힘이 있나요?
톢 (GM):기교는 쇽!쇼속 하고 뭔갈 민첩하게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함정 같은 느낌으로...
로리아는 개그나 맡겠습니다
톢 (GM):여기 있는 유령 잡고 물어봐도 되는걸!
사이라는 어떤 식으로 찾아다니나요? 뭔가 흔적을 밟고 뒤를 쫓는다 하면 사냥으로 칠 수도 있겠군요
그치만 할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으니 그걸 하겠어요
톢 (GM):좋아요. 모험적-표준적으로 굴려봅시다
로리아! 당신이 불러낸 유령은 누구죠?
아마 수다쟁이는 아니었겠군요.
사이라:사이라는 애들이 망령당 애들과 얘기하는 틈을 타서 기교나 잠행으로 찾아다니려고요!
톢 (GM):앗 망령당은 여러분을 놀리고 슉 슈슉 하고
돈 될만한 걸 챙겨서 튀었습니다
가서 잡아와도 되고요!
사이라:헐... 우리 증거품 비싸보이는 무언가엿는데...
톢 (GM):좋아요. 그렇다면 이 빙의 유령은...
유령장이 일렁이며 또 다시 로리아의 주변으로 에너지가 응축됩니다!
다만, 이번에는 아까와는 조금 다릅니다.
정확히는... 로리아 옆의 작은 쥐의 사체에 힘이 모입니다.
"저기 경비병 쓰러진 애 골라서 오면 안되니"
톢 (GM):그 쥐는 덜덜 경련하더니... 팔다리를 버둥거리다가 몸을 뒤집어서 천천히 걸어?오네요.
니릭스:"아직 명줄이 붙어 있잖아~ 좋게 생각해."
"이거 꽤 귀엽지 않아?"
로리아 카르데라:"쥐의 성대로 잘 말하는 니가 더 신기해"
니릭스:@하면서 수염을 씰룩거리면서 여러분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톢 (GM):당연하게도! 유령과의 영적인 에너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비리온과 사이라에게는 허공에 대고 말하는 걸로만 보이겠군요.
비리온 혹은 사이라는 그 틈에 뭔갈 하나요?
로리아 카르데라:아 찍찌찍으로 들리는 게 아니란 말인가요
비리온:오 저도 증거품 다시 찾아볼수 있나요?
톢 (GM):좋아요. 사이라와 비리온이 부지런히 증거품을 찾아 돌아다니면...
니릭스:@로리아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고 건물 여기저기의 잔해 속에 난 구멍을 통해 마구 돌아다니며
@여러분들에게 소식을 전해주겠지요.
"나보다 일 잘한다"
니릭스:"망령? 망랑? 망아지단? 걔네가 못 보고 지나간 것 같던데~"
"그야, 사람 껍데기 밑에 깔려 있던 거니까 당연히 제정신인 놈이면 안 들추지!"
@하면서 위치를 알려줄 것입니다.
로리아 카르데라:그럼 로리아가 팔랑팔랑 가서 찾아냅니다
톢 (GM):대충 바닥에 파묻혀 있었고 그 위로 관계자의 사체가 쌓인 모양인데요~
오... 육신을 바로 들춰내나요?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그런걸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전에 니릭스가 반 썩은 시체로 로리아 놀린 적 있어서 그 뒤로 강해졋다고 하죠
니릭스:"역시 우리가 최고지? 괜히 사람들이랑 헛짓하지 말고 돌아와."
@하면서 능청스럽게 떠들겠죠.
로리아 카르데라:"니 돈 없어서 벌러 나왔잖아"
톢 (GM):좋아요. 여러분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값져 보이는, 그리고 또 수상해보이는 장신구를 찾았습니다.
이제 탈출할 차례입니다!
톢 (GM):로리아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니릭스는 돈이 필요한가? 하고 의구심을 가지다가
쥐의 몸에서 빠져나오겠군요.
쥐를 먼저 밟습니다
아프라고..
사악해
톢 (GM):좋아요! 여러분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
로리아 카르데라:일단 로리아는 둘에게 보여...줫구나
어디로 어떻게 나갑니까?
사이라:음..... 아까 들어온 대로 나갈 거 같은데.
톢 (GM):그렇다면 경비대는 아픈 몸을 이끌고 다시 무장했을 것입니다.
음 정답에 가까운 길은 없으니
파악하지 않고 막 제시하셔도 됩니다!
우리도 망령당처럼 천장탈출 ㄱㄱ 해도 됨!
천장탈출... 아까 보니 멋지긴 했어.
천장탈출 할 수 없어요
톢 (GM):이럴때 필요한 것이 팀워크 >.0
사이라:수로를 통해 집까지 바로 갈 수 있나요? 지도 보니까 가능할 것도 같구
안될거 같은데ㅠ
톢 (GM):집까지 헤엄쳐 갈 수도 있겠죠. 물에 뭐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로리아 카르데라:그럼 방패를 보트처럼 타볼게요
마치 수영패드처럼 사용하기
톢 (GM):보트처럼 탄다면 셋이 다 올라타기에는 조금 비좁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ㅇㅋ.. 사이라와 로리아는 어떻게 하나요?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경비대와 푸른코트와 삼자대면을 해야 할 수도 있겠군요.
라로즈가 아닌 다모트와 만나게 되겠지!
사이라:사이라는 이미 물에 젖은 몸, 두번한다고 기겁하지 않습니다!
톢 (GM):좋아요. 물길로들 가나요? 비리온은?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기초수영반같은 모습인데
흠 탈출은 방법만 합의하면 큰 판정 없이도
어떻게는 돌아갈 수 있을 것 같군요.
아마 여러분은 다들 물길로, 만신창이로 식스스타의 주방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잠깐 쉬었다가 막간을 진행하지요!
여러분은 브라이트스톤의 (의도적으로) 폭파된 건설 현장에 잠입(?)했습니다
물론 잠입이라고 보기 민망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버렸고요
우린 응애 도동놈이니가
톢 (GM):아무튼 결과적으로 증거품이라고 할만한 물건을 챙겨왔으니 일단 건수 자체는 성공입니다!
로리아 카르데라:강령술 써서 돈을 제가 다 쓸어가도 될까요
톢 (GM):여러분의 조직은 1등급이고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노동자들을 상대로 하는 건수를 어떻게든 성공했으니
명성은 넉넉하게 4 가져갑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사이라, 강령술 당하고 싶나요?
이 건수는 큰 건 아니군요.
2금전 받아가시죳
로리아 카르데라:2 다 나 주고 여러분은 명성을 나눠가지세요
톢 (GM):원하는대로 나눠 가지실 수는 있지만 공금으로 쓰기 추천
명성은 나눠가질 수 없어요!
비리온:명성은 어디있나요..? 금전 바로 밑??
아무튼 rp적으로는 여러분이 찾은 그 장신구를 곤돌라 사공들에게 가져다 주고
착수금의 형식으로 지불받은 거십니다
톢 (GM):하지만 거기까지 하면? 로리아는 이상한 것을 눈치챌 거예요.
주변에 지나가던 사람이 몸을 갑자기 부르르 떨더니 사지의 관절을 꺾으면서 로리아에게로 다가왔습니다.
"얘들아 너희 몸이 안맞는 거 같은데 다른 몸을 구해보는건 어떠니
톢 (GM):그리고는 기분 나쁘게 키득거리면서...
톢 (GM):"이 도시에서 유령을 부렸으면 화해자들에게 대가를 지불하셔야지~"
"우리도 방해공작 하는 데 한두 푼 드는 게 아니걸랑. 아까 네가 유령을 하도 불러대서 눈치 챌 놈은 다 챘거든?"
@하면서 1금전 정도를 요구합니다
사이라:로리아가 햇으니까 로리아가 지불하라고 앞으로 쭈욱 내밀어줘요.
"내가 돈땜에 일하는건데 일하고도 돈을 왜줌"
사이라:근데 생각해보니까 아까 빵으로 먼저 대가 주지 않았나? 갸웃해요.
톢 (GM):화해자들과 호감도를 내리고 돈을 지킨다??
않이 귀신을 두 번이나 불러두고
톢 (GM):음 유령인데 좀 의식과 정신이 남아 있고
빙의를 잘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러면 역정을 내면서
비리온:그럼 로리아 툭툭 치면서 "야 어차피 나중에 또 부를건데 돈 좀 줘"
"물론 네 돈."
톢 (GM):"안 그래도 교회 놈들이 사람을 풀어서 우리도 잘 숨어 다녀야 한다고!"
로리아 카르데라:"니들 뭐 먹을거라도 사먹니???잘곳이 필요해???
톢 (GM):"마, 우리가 다 잡혀가면 너도 유령 못 불러~"
사이라:"황천길 갈 때 노잣돈으로 쓰는 거 아냐?"
로리아 카르데라:"니릭스는 알아서 잘 살더구만 뭉쳐서 사는 애들이 돈 필요하다고 하면 어케??"
톢 (GM):정확히는 빙의하는 친구들이니까... 뇌물 주는 용도로 씁니다.
톢 (GM):"뭉쳐서 사니까 돈이 필요한 거지. 거 참. 세상 물정 몰라서는..."
톢 (GM):감령관이나... 교회나? 그리고 몸 빌려줄 사람에게도요
설마 팀원의 몸을 빌려주는 걸로 금전을 퉁치는
악마같은 생각은 안 하겠지
로리아 카르데라:"호오 몸 빌려줄 사람은 여기 있다!!!" 비리온과 사이라를 어깨동무합니다
ㅋㅋㅋㅋ
ㅠㅠ
"협상 결렬이군."
하면서 몸에서 스윽 빠져나옵니다.
"내몸은 탐도 안내내
딜?
톢 (GM):로리아 몸에 가끔 유령이 자기 마음대로 들어옵니다.
비리온:"...대장. 이거 우리만 난처해지는거 아냐?"
사이라:"일할 때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뭐." 어깨 으쓱해요. 크게 생각하지 않네요.
로리아 카르데라:언제 들어올거야? 하고 기대중인 로리아입니다...
로리아 카르데라:들어와서 논문도 하나 써달라고 협상하고 있습니다
좋은 연구자료가 될거야
톢 (GM):그럼 이제 유령은 삐져서 잠깐 나갔다가 곧바로 로리아의 몸 속으로 파고들겠죠.
톢 (GM):"야! 뭔 젊은 애 몸이 이 모양이야. 건강 관리 똑바로 안 해?"
톢 (GM):@라고 로리아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말하는 이 화해자...
톢 (GM):남들이 보기에는 로리아가 자문자답하는 걸로 보이겠군요.
좋아요... 그렇게 몸을 내주고 금전을 지켰습니다.
아....
톢 (GM):흠 여러분은 일단 나름대로 은밀하게 들어갔으니... 2열기에
톢 (GM):명성은 식스스타 시트에 제가 올려뒀습니다!
비리온:맞아요 저도 혼자하는줄알고 캐시트 보고있었던 ㅋㅋㅋㅋㅋㅋ
톢 (GM):2열기에... 일단 여러분이 죽인 건 아니지만 이전의 폭발 사고로 죽은 사람의 시체가 있었죠?
보이시나욧
아니
2+2 가 아니라 2+4군요
톢 (GM):열기가 9 차면 수배단계가 올라갑니닷
아 2+2=4예요~
아아
입니닷
톢 (GM):2는 악마와의 거래로 받은 그것입니다
제가 삥뜯는게 되어버림
좋아요..
암튼 여러분들의 작정으로 엿먹은 건
딱히 없네?
그죠그죠
망령당한테 엿 먹이지 못하고
여러분이 엿먹은 입장이니까...
나중에 꼭 되갚아주지
톢 (GM):아무튼 여러분은 곤돌라 행님들한테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도스크볼에는 조직이 어어엄청 많아요
이 말은! 여러분이랑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다 하더라도
소문이 퍼지거나... 동맹을 맺은 사람이 있거나 해서
좀 멀리 있는 조직까지 여러분의 일 때문에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열기는 6이니...
3/5 악마가 주목 또는 세력 과시
6 체포
톢 (GM):행운 판정
1, 4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얽힘
ㄷㄱㄷㄱ
좋아요
로리아 카르데라:여기서 변절할 사람... 로리아뿐인데
톢 (GM):하지만 변절하기에는 경쟁자나 의뢰인이라고 할만한 조직이 잘 없어서
심문으로 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리온:로리아 그냥 배신할 기회를 엿보는건가요
로리아 카르데라:다행이다 변절할 자신은 없었어요
톢 (GM):ㅋㅋㅋ이건 사이라로 괜찮을까요? 푸른코트랑 악연 찍어두셨길래
로리아 카르데라:저사람... 자꾸 나를 못믿는다
톢 (GM):좋습니다. 당신과 다모트의 악연은 어떻게 시작되었죠?
저놈자식 지갑을 좀 만지작대다가 걸렸어요
이쁘더라
톢 (GM):바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지갑은... 다모트의 귀여운 첫째 조카가
로리아 카르데라:사이라 와기도동놈치고 담대해요
톢 (GM):'삼촌! 늘 고생 많아요! 앞으로도 도둑질하는 놈들을 많이 잡아주세요!'
톢 (GM):라고 말하면서... 생일날 선물해 준
평소에 지갑을 좀 소중히 하란 말야~! 누가 보란듯이 내놓고 다니랬냐! (이러면 안됨)
사이라가 건수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중에
슬쩍하다가 잡힌 것으로?
로리아 카르데라:대장... 나한테 말했으면 유령으로 슬쩍 도와줬을텐데...
로리아 카르데라:물론 분배는 9대1 내가 9다
다모트:"어이, 뭐 하는 짓거리냐?" @하면서 사이라의 손목을 콱 움켜잡고는 그녀의 인상착의를 살피겠죠.
로리아 카르데라:9.5대 0.5보다는 낫고 하나도 못건지는 것보다는 낫지
사이라:"어어 이거 왜이러십니까?? 높으신 양반이!" 시치미떼요
다모트:@그리고 곧 이 사람의 인상착의가! 밤 중에 브라이트스톤의 공사장에서 깽판을 쳤다고 신고 들어온 nn명 중 하나와 비슷하다는 걸 알아볼 거예요.
사이라:"이렇게 애먼 사람 희롱해도 됩니까!?" 꽥꽥 우겨요
다모트:"네놈 손모가지가 내 주머니에 들어온 걸 보고도 못 본 척해야 하냐?"
다모트:"지금 잡혀 있는 손모가지가 증거지!!"
"그리고 너, 밤 중에 브라이트스톤에 갔지?"
사이라:"냅다 내 손목 휘어잡은 건 아니고?"
"아니 거기 뭐 누가 전세냈어? 갈 수도 있는 거지..!"
다모트:"네가 뭐가 예쁘다고 그렇게 잡아? 바른대로 불기나 해."
"어? 갔어?"
"갔네, 갔어. 왜 갔냐?"
@유도신문에 걸려버린 사이라를 계속 몰아세우면서
다모트:"너, 같이 간 놈들 다 불면 너만은 모른 척해줄게."
로리아 카르데라:(우리의 의리를 밟을 건 아니지? 정작 로리아였으면 다 불겠지만)
톢 (GM):의리를 지키려면 3금전을 뇌물로 주거나
사이라:"뭔 개소리래, 산책 갔다온 걸 불고 말고할 게 어딨어? 별 또라이를 다 보겠네."
로리아 카르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맞을생각이긴햇으니까 모)
로리아 카르데라:(그치만 돈은 소중하잖아 그럴거면 내 사비로 주지)
다모트:"폭파된 건물 안을 산책하는 미친 놈이 어? 도스크볼에 돌아다니면 선-량한 시민들은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
하면서... 당신을 두들겨 패기 시작합니다.
톢 (GM):지금 저항하지 않으면 2단계 피해를 받습니다!
톢 (GM):하지만 체력으로 저항한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1단계 피해만 받지요!
어쩌쉴?ㅎㅎ
사이라:그림자
특수 갑옷을 소비하여 탐지나 보안 수단에 관한 대가에 저항하거나, 운동 능력 및 은밀성에 관련된 행동을 할 때 분발을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
이거 되나요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가 아무리 나빠도 지엠님보다는 안나쁜거 같은데)(
톢 (GM):앗 저건 건수 진행할 때 일반 판정에만 사용합니닷!
둘다 나빠요
아님 둘다 사랑합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사실저도 지엠님 사랑합니다 ><)
톢 (GM):캐릭터 시트에 체력이라고 적힌 걸
눌러주세요~
흰 글씨!
톢 (GM):그 오른쪽에 통찰 체력 의지 있죠!
흰 글씨!
체력
2, 5
(6 -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성공을 굴리면 1 스트레스를 지웁니다.
우와
1스트만 받았으
톢 (GM):좋아요! 그럼 사이라가 어떻게 멋지게 빠따질을 견뎠는지
사이라:하 사실 우리 쓰레기는 어릴 적부터 범죄계에서 크고 자랐거든요. 얘가 맞아도 어떻게 덜 맞을 지도 알고 맷집도 쫌 됩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톢 (GM):등에 타박상을 입은 1단계 피해를 받습니다
톢 (GM):그리고 이제 다모트는 사이라를 슬슬 회유하기 시작해요.
다모트:"얘, 너 너만 얻어 맞으니 억울하지 않냐?"
@하면서 이끼 빵을 하나 쥐어주면ㅅ
쥐어주면서
@셀프 좋은경찰 나쁜경찰이 되어줍니다...^^
"밥주걱으로 처맞고 싶은 거 아니면 꺼져!"
톢 (GM):오케이 그렇다면 이번에는 의지로 저항판정!
해봅쉬다
로리아 카르데라:(사이라 밥주걱도 들고다녀요?)
사이라:의지
1, 2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6 -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성공을 굴리면 1 스트레스를 지웁니다.
아?
헉
심문 당하다가..
톢 (GM):ㄱㅊ 원래 1~2회차에 한놈은 트라우마 터져요
냉혹/ 환각/ 집착/ 피해망상/ 무모/ 연약/ 불안정/ 악랄
로리아 카르데라:사이라 물속에서도 어쩌구 당했는데
사이라:무모로 해볼게요 나머진 뭔지 알겠는데 저건 모르겟어서
로리아 카르데라:이제 비리온은... 로리아와 트라우마 사이라를 동시에 견뎌내야하는
사이라: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
좋아요. 하지만 사이라, 이건 기회라구욧!
톢 (GM):바로바로~ 경험치를 얻기 쉬워지는 기회
톢 (GM):사이라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는 걸 잘 rp하면!
경험치를 먹는다구
톢 (GM):좋습니다. 끝까지 입을 다무는 사이라를 보고
다모트:"에휴, 도둑놈들 의리 하나는 좋아요~ 그 정신력으로 어디 부두에서 짐을 나르든 공부를 하든 하지, 도둑질이나 하고 있냐?"
"가라, 가."
@하면서 자기도 마저 순찰을 돌러 가는군요.
사이라:오~ 이 때 무모+트라우마와 관련된 rp를 하는 건가요?
다모트:앗 지금은 무사히 숙소로 돌아간 걸로 하고!
rp를 해보시지요!
심문까지 당했으니 막간입니다! 이 순서에서는 여러분이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로리아 카르데라:아직도. 공금에 미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만.
톢 (GM):피해를 치유하거나,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악습 탐닉), 공금 조달을 하거나, 열기를 낮추거나,장기 프로젝트나 훈련을 할 수도 있죠~
행동은 2개씩! 합니다!
비리온부터 골라볼까요~
피해 치유랑 훈련을 하겠네요
톢 (GM):이 팀의 연줄 중에 치료사가 있나요?
우겨보실분?ㅎㅎ
주선해줍니다
톢 (GM):앗 그렇게 2차지인을 부르는 거라면
그냥 부르려면 1차지인만 부를 수 있습니다!
조씁니다. 치료부터 하죠!
비리온:음 그럼 비리온은 자주 다치니까 1차지인쯤 하나 있을거라고 믿어요
(와)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처럼 뻔뻔하게 미세요)
톢 (GM):치명적인 친구들에 글케 친하진 않지만
델비트라는 의사가 있긴 하네요
로리아 카르데라:(사실 로리아 방금 전공이 의료기기공학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아는 사람있다면 이 카드는 다음에)
톢 (GM):로리아... 제발 전공살려취업해..
유령학과는 돈이 안 된다구!
사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아까 로리아가 박사라서 어쩌구라고 우기려고했는데
로리아 카르데라:(그치만 사람 살려봣자 유령들이 몸에 달려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쓰레기야
안돼~~
사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악~~~~
비리온:"꼭 치료해줄때마다 그딴 말을 해야겠냐?"
"빨리 해줘."
톢 (GM):앗 근데 로리아가 치료 기능이 없어서
톢 (GM):수치적으로는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톢 (GM):pc들 중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친구는
'의술' 특수능력을 찍은 거머리뿐입니다
톢 (GM):로리아가 뭔갈 했겠지만 마음의 위안?만 되고 큰 효과는 없었겠군요
비리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리아 카르데라:(그쵸 사실 얘는 의료가 아니고 의료기기공학이니까)
로리아 카르데라:(의료기기를 옆에서 만들기만 했을듯)
비리온:그럼 군생활하면서 만났던 의료병친구를 찾아가요
로리아 카르데라:(사실 그래서 땜질은 있어요)
좋아요. 그럼 그 의무관은 비리온을 보고 반가움과 떨떠름함이 50:50으로 섞인 표정을 지을 겁니다.
비리온:"뭐야. 반가워하든지 싫어하던지 둘중 하나만 해."
"난 너 봐서 좋은데."
(츤데레)
(휘파람입니다...)
비리온:"오랜만이라서 별로야? 더 자주 다쳐서 자주 오게 해볼게."
델비트:"못 버티고 탈영한 거 아니냐고 엄청 욕먹고 계셔서... 잘 살고 있는 거 맞죠?"
비리온:"아직도 그딴 소문이 돌아? 잘 살고 있으니까 걱정마."
델비트:@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비리온이 어딜 다쳐서 온 건지 눈으로 훑습니다. 꽤 걱정하는 거 같네요.
"너는? 여기 생활은 괜찮아?"
로리아 카르데라:(착하네... 근데 비리온이 상사인가요?)
비리온:"나랑 도둑질하고싶으면 늘 찾아오고. 물론 내가 먼저 찾아오는일이 더 많겠지만"
델비트:"다쳐서 온 사람들이 많아서 돈은 쏠쏠하게 벌리네요."
비리온:(그냥 동료? 아닐까요? 마스터생각도 궁금)
사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라:의료만큼은 진심인데 대가는 진심이 아냐ㅠㅠㅠ
톢 (GM):뭔가 비리온은 군 내에서도 몸을 안 사려서 글케 친하진 않지만 신경쓰이는 어색한 사람인 걸루
비리온:피식 웃으면서 동전 하나 건네줘요. '동'전이지만 "여기. 진짜 돈."
호오 호오오 좋아요
톢 (GM):그럼 우리 사이에 무슨 돈을 받냐면서 옛 정으로 해주겠다고 하는군요.
델비트:"멀쩡히 걸어서 온 거 보면 큰 부상도 아닌 거 같은데요, 뭘."
"환부는?"
@물론 이 친구는 1단계 피해 한두번 쯤이야 그냥 해주겠지만!
@2단계 피해부터 & 치료 받는 사람이 비리온이 아니라면 칼같이 돈을 받을 것입니다
로리아 카르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리아 카르데라:(사이라 위조지폐 하나 만들어줄까
비리온:씩 웃어주며 "늘 고맙다. 한건 하면 내가 한턱 쏠게"
로리아 카르데라:(그 때 비리온이 준 돈이라고 선수쳐요
톢 (GM):이 친구는 품질 1의 의사이므로!
톢 (GM):비리온 회복 굴림 주사위 1개로 해보십쇼
?
ㅇㅋ 회복시계 3 채워주시죠!
완전 완치도 되는데
하쉴?ㅎㅎ
흰 글씨 누르심 됩니다
재미삼아 한번 회복 굴려보시죳
일단 개인 시트인가요?
네네
조아요
크ㅡㅇ
사이라:비리온 사실 치료가 잘 먹히는 몸? (이러네
톢 (GM):좋아요. 바리온의 골절은 이 의무병의 손길로
완전히 나았습니다!
톢 (GM):좋습니다. 다른 친구들 막간도 확인해보지요
피해를 치유하거나,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악습 탐닉), 공금 조달을 하거나, 열기를 낮추거나,장기 프로젝트나 훈련
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뭣하면 피해 치유를 위해서 비리온 따라왔다고 해도 되구요
비리온:아맞아 저 열기도 낮추는데 그게 식스스타 열기겠죠?
비리온:주변에 있는 지명수배표같은걸 떼기라도 하나요
사이라:사이라 따라갔어요! 명의가 저기에 있어
로리아 카르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추는데는 다른 판정을 해야하나요?
만 일단은 치료 받을 친구들을 적당히 해결해보죠!
톢 (GM):사이라가 받는다면 음... 1단계 피해 정도는 별도의 금전 없이 해주겠군요
회복
1, 2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ㅋㅋ
톢 (GM):지금 손바닥 상처 치료인가요, 등 타박상 치료인가요?
사이라:이자식 사실 돌팔이 아니냐고 노려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리온:에이 무슨소리야~ 대장 엄살이 심한거 아냐?
사이라:사실 저 친구라는 놈 비리온 짝사랑해서 혼심의 힘으로 치료해주고 나는 대충한거 아닐까? 킹리적갓심이 듭니다.
비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비트:"저는 의무관 출신이라 골절이나 타박상을 잘 다루지, 관통상은 그닥이거든요."
"전장에서는 관통되면 거진 죽으니까요. 제 손까지 올 일이 없었죠."
@뻔뻔
로리아 카르데라:(저랬는데나중에 타박상 치료도 1나오면 어케
톢 (GM):그럼 그냥 비리온 사랑해서 잘해준거지 모
사이라 저거!! 품질 1로 넣고
굴려야했어!
다시굴려욧
주사위 1개 넣으심 됩니다~
아하
비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레야레... 나도 모르는사이에....
ㅁㅈ...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 무조건 자금조달입니다
사이라:사이라는 대장이니까 조직의 열기를 낮출게요
톢 (GM):좋습니다. 로리아의 자금 조달 먼저 해보죠.
이건 좀도둑질이 될 수도 있고, 본업으로 벌어오는 걸 수도 있어요
에반가요?
대장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횡령합니다
톢 (GM):사실 자금 조달은 조직이 가지고 있는 금전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아주 좋은 자세야
톢 (GM):ㄹㅇ 어제의 동료는 오늘의 배신자
로리아 카르데라:로리아는...따로 본업을 둘거면 도동놈질 보다 더 벌 수 있는 인간입니다...
그런애가 본업을 따로 두기 시작하면 이탈 가능성이 너무 높아져서 제가 힘듭니다...
로리아 카르데라:유령 많은데서 일할수 있다는 공고보고 왔습니다...
톢 (GM):아무튼 어떤 물건을 조달 받으러 가나요?
톢 (GM):앗 룰적으로는 돈은 건수로 벌고!
앗 제가 오타를 냈네요 자산 조달입니다
톢 (GM):로리아의 인맥과 기타등등으로 음식?
톢 (GM):뭐 나중에 로비할 때 써도 되지요!
여러분이 연명할 정도의 음식은 판정 없이도 그냥 구한 걸로 치고!
로리아 카르데라:비상식량은 들고 다니면 제삿상에도 올릴 수 있다
톢 (GM):조달을 통해서 구해야 한다면 꽤나 좋은
호오
유령이 좋아하는 아코로스식 제사음식
흠... 그럼 이 물건의 품질은 0입니다
뭘...훔친거야
톢 (GM):로리아는 '보급형 유령 떡밥: 초보 유령사들에게 추천! 유령들이 좋아해요~' 라고 써 있는 패키지의
로리아 카르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톢 (GM):건식량? 같은 걸 어디선가 구해왔군요
ㅋㅋㅋㅋ 물품란에 추가해주세요!
로리아 카르데라:하중 밑에 있는 거기 칸이요?
로리아 카르데라:제삿상도 적는거 까먹어서 적었어요
사이라와 로리아 둘 다 막간 한번씩 남았으니
이것저것 해보지요!
비리온도 얼마든지 장면에 끼어들어도 좋습니다!
톢 (GM):열기를 낮춘다는 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1. 높으신 분들한테 아부 떨기
3. 증거 인멸
기타 등등...
사이라가 원하는대로 해보지요!
좋습니다... 어떻게 하죠? 행동을 묘사해보세요
어케 고놈들을 족칠까잉
사이라:이미 그자식들 공사장을 한번 휩쓸지 않았나요? 비싼 물건들도 잔뜩 훔쳐갔죠! 우린 빈털터리고! 누~~~가 봐도 그놈들이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근처에 지나가던 우리들만 된통 당하는 거라구요??
사이라:라고 여기저기 술집이나 도박장같은 곳에 가서 소문을 내고 열변을 토할게요
톢 (GM):흠 이거라면 친교, 현혹, 명령 중 하나로 판정해야 할 거 같은데
괜찮겠어요?
비리온:대장이 그러는 사이 저는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저희 조직 지명수배단이 걸려있는걸 다 떼고다녀요
호오오 판정
톢 (GM):뭘 해도 열기가 감소는 하지만! 얼마나 효율적이냐의 문제죠!
사이라:하 이제껏 주운 조져졌으니까 이번엔 대박이 터질거에요.
톢 (GM):친교 현혹 명령 중 원하는 걸로~
우리...친구지?
로리아 카르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교 굴려봅쉬다!
사이라:친교
5, 2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모험적
표준적
아쉬워...
톢 (GM):"쟨 뭐야? 망령당에서 버림이라도 받은 새끼도둑인가?"
톢 (GM):"하긴, 망령당 놈들 소문 나쁘긴 하지."
톢 (GM):하면서... 사이라가 예상하지는 못한 방향이지만
톢 (GM):의심의 화살이 그리로 돌아가긴 하네요^^
자신의 의료 기술이 한심하다는 사실에 충격먹고
연구?합니다
본인의 땜질 스킬 자체를 키워도 로리아는 일단은 의료를 할 수 없어요!
톢 (GM):어쩌면 장기 프로젝트로 간단한 상처는 치료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도구를 만드는 것도?
약을 하나 개발하기로 해봅니다
아
사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리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름을 따서 어쩌구 하려고햇는데
엔터침...
비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리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골방에 틀어박혀 연구한다면 연구를!
친목질을 통해서 도움받는다면 친교를~
직접 재료 조달에 나선다면 사냥이나 파악을~
원하시는대로~
로리아 카르데라:비리온이 전단지 떼러 같이 가자고 했으나 가기 싫었으므로 골방에 틀어박힙니다
굴릴까여
비리온은 여러분의 수배 전단지를 떼러 돌아다니고
사이라는 주점에서 난리를 치고
로리아는 집에서 혼자 남아..
후시딘을 개발하는군요
연구 ㄱㄱ!
로리아 카르데라:근데 얘 후시딘 개발하면 정말 부자가 될텐데
입지 뭐해야하나요
비리온:ㅇ이제 후시딘만 보면 피식피식 웃을것같아요
크크
톢 (GM):좋아요! 명성이나 금전을 사용해서 추가 행동을 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면!
막간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지요
톢 (GM):열기는 사이라가 한 헛소문 퍼뜨리기로
단 1 내려갔습니다
로리아 카르데라:대장 나랑 후시딘 개발이나 하자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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