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세션 시작~! 고난:오늘의 세션은 항해로 시작해봅시다. 여러분들은 배 위에 올랐군요. 교우 먼저 해봅시다! 누구부터 할까... 세리스부터 다른 영웅을 하나 골라 질문을 해봅시다. 어차피 3명이라 서로서로 유대 하나씩 생길 거예요. 리스:흐으음흐으음흐음 527:지난번에 가호 다 써서 가호 없는 사람 됨... 리시아님:좋아 . 톢 (GM):제사 지내보자고 가보자고 세리스:(오펠리아한테... 가장 두려운 것이 뭐냐고 물어볼래요) 톢 (GM):크크 좋습니다 리시아님:갑자기 나에게 훌쩍 다가온... 캐해질문 5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시아님:고민된다... 톢 (GM):히히 이렇게 캐해를 만들어나가는 페이즈라구 리시아님:흐으음... 오펠리아:(글쎄다... 신의 진노를 사는 거 외에는...) 으음... ..
3월 16일 세션 시작! 고난:아노 스테니의 성벽은 높게 솟아 있습니다. 성벽 너머의 그 무엇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요. 그리고 날뛰는 멧돼지의 엄니에 성문이 패인 흔적이 보이고... 그 성문 앞을 잘 무장한 병사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아까 언뜻 보았던, 나시아의 사냥꾼 분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제대로 된 무기와 갑옷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에서 무언가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병사들은 창을 단단히 쥐고 사주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리스:세리스 캐입 까먹었다 오펠리아:(일단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지 몰래 상의를 해보자고 손짓하지 않을까요?) 고난:좋아요. 여러분들끼리 상의를 하는군요. 리시아님:내 아이큐 100 너희의 아이큐 300 도합 400으로 이겨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