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톢 (GM):형님들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야, 범규야. 장난치지 마라? 신입이라고 봐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톢 (GM):아마 신입의 이름을 아무거나 부른 것 같습니다.
톢 (GM):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형님들이 여럿 모이면 아마 쉽게 이 문을 열고 들어올 겁니다.
이 별:(설마 범규라는 다른 사람이 이 방에 숨어 있나 일단 확인해보고... 없다는 걸 확인하면?)
이 별:저희 나가도 되는 거 맞아요...? (동공지진하고 있습니다.)
톢 (GM):좋아요. 범규라는 사람은 없고, 희서가 발을 치우면 별이와 시온이는 올라올 수 있겠네요.
이 별:오히려 이쪽으로 숨으셔야 하는 건 아닌지...(방에 숨을 곳 있나 둘러봐요)
조희서:"범규야 문 막지마!!" 라며 다른 범규를 부르며 시간을 벌어볼래요
톢 (GM):방 안에는 조잡한 기계장치가 있습니다. 싸제 재밍 장치 같네요. 이렇게 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어째 이 안에 유선 인트라넷은 또 되게 해둔 것 같네요.
윤시온:....어떡하실래요. 올라갈까요? 계속 여기있다간...
조희서:"갑자기 왜그래! 진정해!!" 라면서 문을 막으며 뭔가 시간을 더 벌어도 되나요
톢 (GM):문 앞에서 들리는 발소리가 늘어납니다...
"안에서 여자 목소리 같은 게 작게 들리는데?"
톢 (GM):당신이 시간을 버는 만큼 조폭아재들이 많이 모이긴 합니다.
톢 (GM):"짬찌들끼리 뭐하고 자빠졌냐? 봐봐."
좀 더 계급?이 높은듯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별이와 시온이는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남자의 목소리는 어딘가 깊은 곳에서 울리는 것 같습니다.
조희서:일단 별이에게 통화가 되는지 확인해보란 눈치를 보이고...
톢 (GM):아니야 아저시는 정직하게 문 밖에 있어!
조희서:안들리게 아래쪽이나 구석으로 가라 눈치주고...
조희서:"범규야 왜그래!" 하고 시온에게 눈치줍니다
"아~ 그러니까. 그놈 그거 일진놀이 하던 거 사람 만들어 놨더니 또! 슨생님 말씀 안 듣던 버릇이~"
톢 (GM):기계를 살펴보면... 정말 조악합니다. 눈을 피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아무거나 사다가 연결해서 대충 만든 듯한 모양이에요.
기계는 복잡하지만... 전원 공급을 차단하는 건 쉽습니다. 저기 라우터? 콘센트가 그냥 있는데요...
조희서:"범규 진정시키고 나갈게요 걱정하지마세요!"라며 밖에 안심을 시키려 말을 합니다.
조희서:시온에게 조금만 시간 벌면서 안도 살펴라...눈짓합니다.
이 별:(그럼 콘센트를 뽑고.. 다시 폰 확인해볼게요. 통화권 이탈 표시 사라졌나.)
톢 (GM):"아니, 아직도 못 잡고 있는데 어떻게 믿어?" @몸을 부딪히는지 쾅쾅 소리가 납니다.
윤시온:(ok대충 알아듣습니다 나가면 깨지겠구나 생각하며....)
톢 (GM):별이는... 신호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근력
기준치: |
70/35/14 |
굴림: |
84 |
판정결과: |
실패 |
조희서:"쟤 지금 칼 들고 있는데 어떡해요!" 라며 제 소지품 맥가이버를 시온쪽으로 내밉니다.
이 별:(일단 팀장님께 연락 넣습니다...!)
톢 (GM):그럼 바로 받습니다. 안 그래도 부재중으로 5통 정도 떠 있네요.
안평화:"어디야? 어딘데 전화가 안 되다 이제 받아?"
"아주 빠져가지고... 이상한 데 간 거 아니지? 위치 불러."
이 별:(소리 최소로 찍고 다시 환풍구속으로 들어가요)
톢 (GM):뭐 여기 조폭 아저씨들은 문을 쉽게는 못 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래 버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이 별:(건너편 방으로 들어가서 받을 계획... 방으로 빠져나오면 그제야 속닥거리면서 말합니다.) 여기 위치... 추적 안되나요...
톢 (GM):안에 더 유의미한 것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장부 비슷한 것과 필기구, 그리고 코끼리 그림이 그려진 약병 몇 개 정도?
(보고서로 내면 그나마........ 팀장님도..............)
안평화:"아까까지 안 돼서 계속 전화만 걸었어. 전화 끊고 나서 바로 할게. 어디야. 뭐 어디 잠입한 거 아니지?"
윤시온:(정장 입고 오길 잘했다 주머니에 약병이랑 장부 욱여넣습니다)
톢 (GM):그렇죠? 몇몇의 발소리가 멀어집니다.... 야, 빠루 가지고 와. 라는 말과 함께요.
이 별:(추적가능하다는 말에 안도하다가 잠입했냐고 하면...) 잠입...했습니다. 여기 나진용 씨 별장 같아요. 이상한 코끼리 동상이 있고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조희서:장부 약병 챙기는 걸 보면 바로 아래쪽으로 몸을 옮깁니다. 시온에게 빨리오라며 문을 닫고 튈 준비를 해요
안평화:"마약수사팀이랑 광역수사대, 강원도 경찰청에 연락 됐어. 대충 알겠고. 코끼리, 정말 코끼리였어?"
윤시온:(희서쪽으로 일단 달려가요 자기 지금 쓸만한 무기가 없으니까)
톢 (GM):좋습니다... 별이가 슬금슬금 먼저 가고 있겠군요.
조희서:시온을 욱여넣으며 그 문?같은 거 닫고 아무도 없었다...를 보이게 만듭니다.
안평화:"혹시 사람들도 귀랑 코가 자라고 있지 않디?"
이 별:네, 코끼리... 같았어요. (귀랑 코가 자라고 있냐고 하면) 그건 모르겠는데 얼굴이 이상했어요.
조희서:그리고 시온에게 겉옷을 갈아입으라며 줍니다
톢 (GM):좋습니다... 빠루로 문을 뜯는 덜걱덜걱 소리가 납니다. 다들 환풍구 안쪽으로 들어온 거죠?
안평화:"미친 새끼들 아니야? 그게 왜 한국에 있어? 씨발 진짜 돈에 눈이 먼 것들은 다 감방에 넣어야 돼." (남말하듯... 합니다)
조희서:저는 시온꺼 대충 더워서 벗은 척하고... 겉옷에 장부를 넣은?건가요 시온씨
톢 (GM):희서 겉옷에 장부가 들어가 있고 시온이 겉옷에 약병이 있고?
이 별:근데 팀장님 저희 지금 좀 많이 큰일 났는데... (들어오는 희서랑 시온이 바라보고 있어요)
윤시온:네. 안에 약병도 들어있어요. 깨지면 안되니까 조심...
조희서:장부를 살피면 무슨 내용일까요 자금유통?
안평화:"대충 알겠어. 끊어. 금방 갈게. 증거 될만한 건 다 챙겨." (그러더니 확 끊어버립니다)
톢 (GM):맞아요. 자금 이야기 위주네요. 아무래도 뒤가 구린 현찰거래라 아날로그 방식으로 기록하는 것 같습니다.
이 별:(아!!!!!!!! 소리는 못지르고 입술만 깨무는)
톢 (GM):거의 마약 유통으로 얻은 수익 이야기지만, 유난히 '쓰레기 처리 비용'이라고 표시된 지출 항목이 많네요.
이 별:(말로는 못하니까 평화 전언 토독토독 타이핑해서 보여주려고했는데 이미 증거를 챙기고? 있군요? 그래도 보여줍니다. 증거 잘 챙기래요)
톢 (GM):좋아요. 전원 환풍구로 간다면 크기 판정을!
조희서:
크기
기준치: |
60/30/12 |
굴림: |
4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이 별:
크기
기준치: |
55/27/11 |
굴림: |
66 |
판정결과: |
실패 |
윤시온:
크기
기준치: |
70/35/14 |
굴림: |
4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톢 (GM):희서랑 시온이는 좀 많이 낑기겠어요? 이 안에서 움직임과 관련된 판정할 때 패널티 하나 받읍시다.
톢 (GM):좋습니다. 서로 정보를 얼마나 공유하나요?
조희서:쓰레기 처리 비용이 유난히 많다는 언급 정도를 합니다. 다른 건 다들 유추가 가능할듯 싶으니...
이 별:(본 거 싹다 메모장에 적어서 보여줍니다. 방금 평화 통화 내용까지 함께요)
조희서:찍어둔 건 백업해두고 안이 어두울까요? 핸드폰 손전등으로 안을 살피며 별이 뒤를 따릅니다
톢 (GM):맞아요. 그래도 선배들이라서 간결하고 객관적으로 정보만 전달하는 법을 압니다.
조희서:아! 평화에게도 된다면 보내려고 하겠네요
조희서:통화내용을 보면 사이비...라며 중얼거립니다.
이 별:(희서가 보내는 걸 보고 자기가 본 것도 평화에게 보내놓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겠네요.)
톢 (GM):위가 좀 소란스럽더니... 평화에게는 연락을 못 하겠네요.
톢 (GM):기계를 고장낸 게 아니라 콘센트만 뽑았으니 도로 끼우면 그만입니다.
뭐.... 덕분에 의심은 덜 받겠지만요. 자기들도 뭐 옮기다가 잠깐 빠졌나 하겠지.
이 별:(부쉈어야하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조희서:다시 보게 되거든 꽤나 곤란해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겠어요. 이후 나서는 건 시온을 시켜야겠단 생각을 시온에게 말안하고 혼자 다짐합니다
톢 (GM):좋아요. 여러분은 열심히 기어갑니다. 벽 너머에서 조폭들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톢 (GM):"형님, 여기 짭새 떴다면서요. 둘? 셋?"
"아, 그거. 두놈은 가둬놨어. 그 동상 있는 데에."
"근데 만약에 들키면 이번에는 학교는 누가 갑니까?
톢 (GM):"범규 보내, 범규. 아무튼... 포장은 잘 하고 있지?"
톢 (GM):"넵! 갈수록 입이 많아져서 향수병에 소분해서 창고에 뒀습니다! 고객 목록도 거깄어요. 배송지하고."
톢 (GM):"안 그래도 환풍구 제일 크게 달린 창고방에 뒀어요. 알죠, 거기. 1층 끄트머리."
윤시온:(조폭이라 그런가 암호는 안 쓰는구나..... 우리야좋음)
조희서:저 말을 듣곤 창고...에 둘을 도로 둬야겠단 생각을...
이 별:(환기 잘시키는 창고면... 나가는 길이 있지 않을까... 머리 데굴데굴 굴려봐요)
이 별:
운
기준치: |
33/16/6 |
굴림: |
78 |
판정결과: |
실패 |
톢 (GM):좋아요. 계속 가다 보면, 유난히 환풍구가 큰 방이 있습니다. 이 방은 환풍구가 벽에 붙어 있네요. 그 정도만 만져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우 어두워서 내부가 보이지 않아요.
이 별:(희서가 비춰준 빛에 의지해서 밖을 슬쩍 봐봅니다.)
톢 (GM):좋아요. 별이의 눈에 보이는 것은...
상자들이 가득한 선반과 금고가 놓인 책상입니다.
방은 대충 보아도 20평 정도는 됩니다. 선반이 아주 빼곡하게 놓여 있어요.
톢 (GM):2명의 조폭 아저씨들이 여러분을 반겨줍니다.
톢 (GM):전투로 제압해도 좋고, 다른 수가 있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윤시온:(선빵치죠선배님들...!!!!!!)(근접 76임)
이 별:(안되면...............................매혹해보자)
윤시온:(별 선배님 기썬제압이 중요합니다 환풍구 발로차고 나가죠)
톢 (GM):좋아요. 행동 순서는 시온-조폭-별-희서입니다.
이 별:(발은 엎어져있으니 못쓰니까 주먹으로 투쾅해주겠다...하려했는데 시온이가 이미 차고 나갓군요)
조희서:저는 나서기 싫어서 나서는 시온이 길 터줍니다
톢 (GM):시온이는 뒤에서 바로 튀어나오려면... 근 혹은 민 판정을 해봅시다. 근이라면 별이와 희서를 밀쳐서... 셋이 동시에 튀어나오는 것이고 민이라면 어떻게 혼자서만 잘 나온 것입니다.
톢 (GM):조폭들의 무기... 한놈은 '스치면 파상풍 각 못빠따'이고 한놈은 '스치면 최소 골절 쇠빠루'입니다.
윤시온:잠깐만....실례하겠습니다!!! (그냥 둘다 싹 밀고나가요)
윤시온:
근력
기준치: |
59/29/11 |
굴림: |
78 |
판정결과: |
실패 |
톢 (GM):네... 희서와 별이만 환풍구 밖으로 밀려나온 거죠.
이 별:(시온이 있는 거까지 이미 들켰으니... 먼저 순순히 나갑니다.)
조희서:너 지금 무겁다고 꼽주는 거니? 하고 ...
조희서:최대한 싸우기 싫단 표정으로...두 사람을 마주하겠네요
톢 (GM):넵 다음 턴에 바로 나와서 행동하면 됩니다!
이 별:(무기 쓸만한 거 없나... 둘러보기... 없으면 맨손으로 힘낼게요)
톢 (GM):그럼 조폭 아재들 차례입니다. 별이는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을 한건지 둘 다 희서를 노립니다.
조희서:일단 피해봅니다 자기는 연약한 온실 속 화초이고 싶으니까요...
톢 (GM):
비무장
기준치: |
60/30/12 |
굴림: |
3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해: |
5 |
비무장
기준치: |
60/30/12 |
굴림: |
4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해: |
6 |
톢 (GM):회피 둘 다 어려운 성공 이상 나오셔야 합니다... 굴리세요!
조희서:
회피
기준치: |
27/13/5 |
굴림: |
52 |
판정결과: |
실패 |
회피
기준치: |
27/13/5 |
굴림: |
68 |
판정결과: |
실패 |
톢 (GM):네네 회피는 이상 반격은 성공만 하면 됨!
톢 (GM):아아 맞네 회피일 때는 같은 거 나와도 되는거
조희서:"아 씨 돈 많아요?!" 아파하며 다른쪽으로 몸을 옮기겠네요 계, 같이 맞으며...
톢 (GM):좋습니다. 조폭들은 희서의 아작난 어깨를 보고도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조희서:아작난 어깨에 눈을 질끈 감습니다. 아... 나 컴퓨터만 한다고
이 별:(소리 듣고 움찔...하다가 얼른 제압하지 않으면 진짜 죽겠는데 싶어요. 다리 걸고 자빠뜨려봅시다. 운좋으면 머리 부딪히고 기절하겠지.)
톢 (GM):좋아요. 조폭들은 반격하려고 합니다.
이 별:
근접전(격투)
기준치: |
45/22/9 |
굴림: |
59 |
판정결과: |
실패 |
톢 (GM):
비무장
기준치: |
60/30/12 |
굴림: |
73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4 |
톢 (GM):높이가 안 맞아서인지, 쇠빠루는 아슬아슬하게 별이의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톢 (GM):시온이 슬슬 나와서 자세 잡고 있어도 될듯하고
이 별:(주, 죽을 뻔... 숨 몰아쉬고 있어요.)
조희서:`테이저``건으로 쇠붙이든 이를 노려봅니다...
톢 (GM):좋아요! 이쪽은 회피하려고 합니다.
조희서:
테이저(발사식)
기준치: |
35/17/7 |
고장: |
95 |
굴림: |
91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2 |
조희서:"우리 말로 합시다.."라며 위협이었던 양 굴겠네요
톢 (GM):빠자작 소리가 나면서 옷에서 빠져나온 실밥이 탑니다.
톢 (GM):"아니씨발... 요즘 짭새는 말을 아가리가 아니고 주먹으로 해?"
윤시온:(경호원용 겉옷 벗어두고 같이 대치함.)
조희서:근데 내 덕에 나 어깨 작살났어라는 표정
이 별:(무기.... 나도 잠입 아니었으면... 내 경찰복... 그리워하는중...)
조희서:그런 별이쪽으로 맥가이버 칼 넘겨줘도 되나요? 시온이가 안챙ㅇ겻던데
조희서:어깨가 아프니..대충 바닥에 밀어줍니다
윤시온:(한명 제압하고 무기 뺏으면 그나마 승산이 있다... 쇠빠루 쪽 공략해봅니다. 주먹쥐고 명치로 향해요)
비무장
기준치: |
76/38/15 |
굴림: |
2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해: |
5 |
이 별:(우와... 받아요. 짱! 근데 이거 데미지 몇인가요)
톢 (GM):
회피
기준치: |
30/15/6 |
굴림: |
68 |
판정결과: |
실패 |
어라... 뭔가 단단한 게 부서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지 않았나요?
톢 (GM):쇠빠루 친구는 시온이의 힘을 못 이기고 주저앉습니다. 숨 쉬기 많이 힘든 모양입니다.
윤시온:(가세하겠습니다! 하는 당당한 표정 짓고 있음)
톢 (GM):힘이 많이 실리는 무기는 아니라 db는 못 붙일 거 같구
조희서:법률 판정으로 지금 저이를 불리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척해도되나요
톢 (GM):가능합니다. 법률 지식과 입털기로 화려하게 털어봅시다.
대인기능이 더 자신있으면 걍... 법률 날조해서 위협해도 되어요
이 별:(시온이가 현장직이었다는 걸 체감하겠군요.)
조희서:변호사에게 주워들은 법률 떠올리기...!!!
법률
기준치: |
30/15/6 |
굴림: |
33 |
판정결과: |
실패 |
조희서:이전에 연류된 수많은 전적으로 들은 변호사들의 지식들을 떠들며... 두 사람에게 이래봤자 나중에 곤란해지지않겠냐... 우린 싸우고 싶지 않다. 뭐라러 우리 손을 더럽히겠냐. 우리 좋게 가는게 신상에 좋지 않겠냐... 입을 텁니다
보통 이정도 어깨면 합의금 견적이 얼마더라...
난 어디 아래로 안받아봤다... 금전적으로 압박을 줍니다
톢 (GM):그럼 조폭들은 애써 안 쫀 척을 하지만... 손에 힘이 좀 풀리는 게 보입니다.
일단 대미지를 하향 조정할게요. 아무튼 조폭의 차례입니다.
이 별:(희서 어깨... 괜찮나... 함 보고 있어요. 아까 꽤 세게 맞았으니... 걱정됨. 나가자마자 병원 가야겠다... 생각하는)
조희서:위는 너네들 꼬리 자르는 건 껌이다...이런말 하며 응처갈기고싶네요
톢 (GM):일단? 똑똑해보이는 희서는 안 건드리고? 둘 다 시온이한테 달라붙네요?
조희서:주섬주섬 겉옷 벗어서(정장)으로 응처준비중...
톢 (GM):
약화된 비무장
기준치: |
60/30/12 |
굴림: |
3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해: |
4 |
약화된 비무장
기준치: |
60/30/12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3 |
윤시온:기절한 줄 알았는데 아녔네... (무기 날라오는 거 발 뒤로 빼 피하고 다시 반격해볼게요)
비무장
기준치: |
76/38/15 |
굴림: |
81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3 |
톢 (GM):좋습니다. 못빠따는 시온이의 배를 가격했고요... 옷이 못에 걸려 살짝 찢어졌습니다.
톢 (GM):시온이의 현장 업무로 다져진 복근이 찢어진 옷 사이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행히 못에 긁히진 않았는지, 붉은 기는 없습니다. < 이런거하면됨?
이 별:(방금 희서의 설득?에 넘어간 줄 알고 마음 놓고 있다가 시온이 쳐맞는 거보면) 아니 저희는 싸울 생각이 없다니까요? (하면서 설득 함 시도해봅니다. 희서가 앞에서 했던 말 좀 인용하고 + 뻥좀 갈길게요 우리 본 거 안 말할게...)
이 별:(사실 싸울생각 없지 않음... 이대로 싸우다가는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퍼뜩)
이 별:
설득
기준치: |
40/20/8 |
굴림: |
35, 85, 52 |
+2: |
보통 성공 |
+1: |
보통 성공 |
0: |
보통 성공 |
-1: |
실패 |
-2: |
실패 |
톢 (GM):좋습니다. 그럼 살짝 쫄아버린 조폭들은 거래를 제안합니다.
"그... 아니, 우리가 봐줘서 우리 좋을 게 뭐 있는데? 뭐 서로 윈-윈이어야지 뭐 말을 듣든가 하지...."
"우리측 변호사와 대부업자려나... 삼대면, 사대면도 좋지..."
이 별:(그건 일단 저희가 나가봐야 챙겨줄 수 있는 걸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려다가 희서가 잘 말하면 옆에서 고개 끄덕이기만해요)
톢 (GM):좋습니다... 그럼 조폭들은 무기를 슬그머니 내려놓습니다.
"못 본 걸로 할 테니까, 거 짭... 아니 경찰 형누나도 우리 못 본 걸로 하세요."
톢 (GM):좋습니다. 누가 더 들어오지 않는다면 방을 둘러볼 수 있겠네요.
톢 (GM):그럼 줍니다. 님들이 좀 무서운 거 같네요?
조희서:고맙다고 웃으며 겉옷을 받습니다....
조희서:저는 받은 옷으로 응급처치
시도해봅니다...
윤시온:(본인은 선반으로 가있을게요)(별이 먼저 진행하시길)
톢 (GM):좋아요. 책상 위에는 전자식 금고가 있습니다. 이 안에 고객 목록이 있는 것 같네요. 어쩌면 배송지도 같이....
조희서:
응급처치
기준치: |
30/15/6 |
굴림: |
1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이 별:(금고 풀 수 있을까요? 번호키 지문 흔적같은 거 안남아있나 뚫어져라보기)
조희서:꽉 조여 어느 정도 고통이 덜하도록 고정합니다...
톢 (GM):금고... 하려면 할 수는 있습니다. 손놀림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해보죠.
그렇게 큰 건 아니니까 통째로 들고 가도 되고요.
조희서:좀 괜찮아지거든 해치쪽으로 갑니다... " 뭐 있어?" 묻겠네요
톢 (GM):좋아요. 시온이가 본 선반은...
윤시온:(뭐..뭐가 이렇게 많아?)(좀 특출나보이는게 있을까요)
이 별:아, 여기 금고 있는데.. 혹시 열 수 있어요?
톢 (GM):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나요?
조희서:"금고..?" 흥미로워하며 살핍니다. 이런 거에 중요한게 있잖아, 보통... 컴퓨터 사용
시도해봅니다
윤시온:(열어봅니다. 일단 가까이 있는 것부터...)
조희서:
컴퓨터 사용 Roll
기준치: |
40/20/8 |
굴림: |
2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톢 (GM):시온이는~ 열어보면 예쁘게 장식된 향수 포장지 안에 아까 본 초록빛 마약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톢 (GM):좋아요. 코끼리백서, 라는 이름의 고객 관리 목록이 있습니다.
연예계와 정치계의 거물들 이름이 잔뜩! 클럽 이름도 잔뜩!
이 별:(핸드폰 소리에 고개 돌렸다가 시온이가 겉옷 뒤지는 모습 보는...)
조희서:금고 안 코끼리백서를 열심히 촬영하겠네요
톢 (GM):그리고... 이거 서초구청장 이름 아닌가? 이거 송파구 경찰서장 이름 아닌가? 싶은 어딘지 익숙한 이름들이... 좀 있네요.
윤시온:(본인도 마약병 찍어두고 하나 챙겨옵니다)
이 별:(백서 희서가 찍겠지... 하고 시온이 쪽으로 갑니다.) 그건 뭐예요?
톢 (GM):다 똑같이 포장된 마약만 들어 있습니다.
조희서:거물들이라면 기억은 쉽겠네요. 익숙한 이름들이 웃음이 조금씩 흘러나옵니다 이맛에경찰시험봤지 아 ㅋㅋ
윤시온:(별 선배님한테 초록병 보여줘요) 이게 그 마약인 것 같아요. 종이박스 전체가 아마도...
톢 (GM):좋아요. 그렇게 조사하고 있으면 갑자기 말소리와 함께 발소리가 들립니다.
이 별:(경악합니다....) 혹시라도 병 깨뜨리지 않게 조심해...
톢 (GM):용감하군요. 어째... 익숙한 목소리입니다.
조희서:저는 곤란하니 환풍구쪽으로 슬쩍 떨어져있기...
톢 (GM):"그래서 총 주문 건수가 몇 건이라고?"
톢 (GM):아직은 여러분들이 있는 걸 눈치 못 챘겠네요. 어딘가로 숨나요?
이 별:(숨어야겠죠...? 옆에 있는 시온이랑 눈빛교환하다가 박스사이로 가면 따라고요)
톢 (GM):좋습니다. 셋이 쏙쏙 숨어 있으면... 아까 여러분들과 격전?을 벌였던 조폭들이 폴더인사를 합니다.
나진용:"어어. 그래, 일 봐. 아무튼. 이천 칠백 몇 개라고? 이번 달만?"
톢 (GM):"예. 정확히는 이천 칠백 삼십 팔 개입니다. 업체 납품이 칠백 팔십이고 나머지는 개인요. 무게는 거의 1톤 되고..."
나진용:"참내, 말세다 말세야. 마약 안 하면 큰일나는 놈들인가 보네."
조희서:밝기 줄인 핸드폰 메모장에 열심히 적는중...
나진용:"드러워서 진짜. 이번 건만 끝내고 해외로 나가야겠다."
나진용:(그러더니 불을 켜고 선반으로 다가갑니다.)
톢 (GM):1. 시온이가 숨은 방향 2. 별이가 숨은 방향 2
톢 (GM):별이는 은밀행동 판정을 해봅시다...
이 별:
은밀행동
기준치: |
20/10/4 |
굴림: |
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나진용:"오, 이거 품질 좋네." (상자 중 하나를 열어서 안에 든 걸 꺼내 빛에 비춰 보는군요)
나진용:"역시 좀 미친 놈들이 좋은 걸 만들어... 이게 창조경제지."
조희서:미친 놈이... 본인?이라는 생각을 잠시
나진용:(그러고는 책상 쪽으로 다가가더니... 같이 온 조폭을 돌아봅니다.)
나진용:"금고에 발이 달렸냐~? 왜 얘가 여기 있어?"
나진용:"두팔아~ 삼종아~ 너네 여기서 쳐 잤어?"
톢 (GM):대충 잠기지는 않고 닫혀만 있다구 생각했어요
톢 (GM):"허...씨. 그러게요. 그게 왜 저깄지?"
(그러면서 덜그럭덜그럭 금고를 흔들어 보면...
나진용:"철웅아! 애들 데려와라! 어떤 새끼가 뽀렸는지 봐야겠네, 이거..."
조희서:문 제대로 닫을 걸... 한숨쉬려다 들릴라 입을 다뭅니다
톢 (GM):그 말이 신호탄이 되어, 진용쨩과 같이 온 막내 조폭이 문 밖으로 나갑니다.
이 별:(큰일났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들 잘 숨어 있는 건지...)
톢 (GM):나진용은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장부를 찾기 시작합니다....
1. 시온이 쪽 2. 별이 쪽 3. 희서 쪽 2
윤시온:(환풍구로 다시 도망쳐야하나... 아님 정면돌파...)
이 별:(진용이밖에 없으면... 함 때려볼까... 생각할지도)
은밀행동
기준치: |
20/10/4 |
굴림: |
44 |
판정결과: |
실패 |
이 별:(진용이가 잘 뒤진다고 조명 켜서 딱 걸렸죠 뭐...)
조희서:얼굴 팔려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두 사람은 지금 저기 있고 하나는 걸렸고 미치겠군
톢 (GM):맞아요... 머리가 반짝반짝해서 더 눈에 띄었을 겁니다.
여러분들과 아까 대치했던 조폭들도 있고, 문 밖에 사람이 모이는 소리가 납니다.
나진용:"어? 내가 얘를 분명히 동상 있는 방에 뒀는데~" (별이의 머리카락만 잡아당깁니다)
톢 (GM):훌륭한 생각입니다. 시간을 끌면 경찰 병력이 오긴 올 거니까요.
나진용:"두 놈 더 있는데 걔넨 또 어딨냐. 삼종아! 함 찾아봐라!"
톢 (GM):그럼 조폭 한 명이 움직입니다.... 1. 희서 쪽, 2. 시온이 쪽 2
이 별:(삼종이 아까 걔죠. 눈 찡긋해서 봐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우리 아까 얘기했잖아...!!!)
톢 (GM):시온이는 은밀행동을 하거나 대인기능 판정을 해봅시다...
윤시온:
은밀행동
기준치: |
40/20/8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톢 (GM):그러게요 도대체 어떻게 숨은 거야.
삼종이는 시온이의 덩치를 압니다.... 그래서 좀 설렁설렁 찾은 것도 있죠...
좋아요... 희서한테는 두팔이가 갑니다만....
톢 (GM):어떻게 하나요. 잘 숨어보나요, 입을 털어 보나요?
조희서:그리곤 다른 손으로 자금...손 그 모양...
톢 (GM):협박이나 설득을... 굴려봅시다.
조희서:
위협
기준치: |
15/7/3 |
굴림: |
96, 12, 50 |
+2: |
보통 성공 |
+1: |
보통 성공 |
0: |
대실패 |
-1: |
대실패 |
-2: |
대실패 |
톢 (GM):그럼 두팔이는 눈알만 굴리면서 설렁설렁... 모르는 척 지나갑니다.
진용이가 품에서 총을 꺼내서 별이의 어깨에 겨누고, 장난치듯이 협박을 하고 앉아 있거든요.
이 별:(둘다 안걸리면... 차라리 여기 이미 나갔어서 팀장님 빨리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 꾹다물고 있어봅니다.)
조희서:경찰..은 안오려나... 위치추적했을텐데........
교육으로 이전 선배님들의 지혜를 빌려볼 수 있을까요
나진용:"아~ 이런 모범 경찰이 이런 일 같이 해주면 딱 좋은데...."
톢 (GM):그리고 그 순간, 복도에서 누군가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톢 (GM):그리고 동시에 들려오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
톢 (GM):"싹 포위했어요. 미친놈들이 얼마나 끌고 온 건지!"
이 별:(갑자기 눈물고임.... 살았...나? 하는중)
톢 (GM):기습... 복합으로 해야 할 거예요. 민첩 후 근접.
톢 (GM):그럼 나재벌은 바지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혀 있던 종이를 꺼냅니다.
윤시온:(일단 나진용 손목부근 쳐서 총부터 어떻게 해보려 합니다)
윤시온:
민첩
기준치: |
62/31/12 |
굴림: |
73 |
판정결과: |
실패 |
톢 (GM):좋아요. 시온이는 아슬아슬하게 붙잡았습니다.
이 별:(그럼 다른 조폭들이 도우러 올지도 모르니 일단 총부터 뺏어봅시다.)
나진용:"야, 너. 딱 봐도 어린데... 어차피 경찰 밑에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민중의 곰팡이 취급이나 받을걸 이렇게 열심히 해?"
윤시온:(그리고 양 손 뒤로 제껴서 체포하는 자세 취해보려 해요) 얌전히 있는게 좋지않겠어? 곧 팀장님 오실거거든.
근접전(격투)
기준치: |
76/38/15 |
굴림: |
6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톢 (GM):좋습니다. 그렇게 시온이가 붙잡으면 나재벌은 오만상을 쓰며 몸을 비틉니다.
톢 (GM):좋아요... 여러분들이 추격 ok라고 하시니... 나재벌은 무어라무어라 주문 같은 것을 읊습니다. 팔이 거꾸로 굽어도 손에는 이상한 종이를 꼭 쥔 채로요.
톢 (GM):그러면... 그의 모습이 갑자기 사라집니다.
윤시온:아!!!! 제가 제압하느라 양손을 잡고 있어서...!!!
조희서:그러면 좀 놀라겠군요 비명이나올뻔한 걸 가까스로 참습니다
톢 (GM):조폭들은 그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포위망을 좁혀오는데....
그 순간, 조끼도 제대로 못 챙겨 입은 누군가가 복도에서 들어와 냅다 날라차기를 합니다.
톢 (GM):희서에게 0고백 1차임을 선사해준 마약팀 막내인데요.
주섬주섬 환풍구에서 나갈 준비를 하겠군요...
이 별:(조폭들한테 총 겨누고 있다가 날라차기 소리에 놀람..)
톢 (GM):"안팀장 밖에 있어요! 여러분 구조가 먼저라고!"
톢 (GM):막내를 시작으로... 마약팀 사무실에서 봤던 얼굴들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조희서:들어오거든 저도 환풍기쪽에서 나옵니다...
톢 (GM):"여기는 마약팀 일이니까 저희가 맡겠습니다! 나진용이 어디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확보 하실 수 있음 해주시고!"
톢 (GM):"몸은 괜찮으?시죠?" @자기도 말하는 순서가 다 꼬였습니다. 어지간히 급한가 봐요.
이 별:나진용은 여기..(하다가 그제야 사라진 거 발견합니다.) 어, 어디갔어?
윤시온:붙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는지 보셨나요?
윤시온:뭔가 혼자 중얼중얼 거리더니.... 이런건 처음봐요.
조희서:진심 계. 피곤한 낯으로... 뛸 준비를 하겠네요...
톢 (GM):"맞다, 저희 팀장님이 미안하대요!" @그러면서 삼종이를 수갑으로 구속하는군요... 잘가라 삼조이
조희서:밖에 있다면 저는 먼저 안팀장한테 가?도?되?나요?
톢 (GM):될 것 같습니다. 복도는 조폭과 마약수사팀, 강원도 소속 경찰들, 광역수사대가 한데 엉켜 있습니다.
조희서:삼종이에게 엄지척... 네 목숨... 노력할게... 라 입모양으로 인사해줍니다
조희서:밖으로 나가선 안팀장에세 코끼리 백서주고...
안평화:"살아 나와서 다행이다. 나진용은 어디 갔어? 봤어?"
이 별:(희서가 팀장님한테 가면... 따라갑니다. 자기 혼자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음...)
안평화:"아니, 다친 데 없... 있네. 서울로 복귀하면 바로 병원 가자."
조희서:"갑자기 사라졌어요. 그래도 아직 안이겠죠." 병원 이야기엔 합의금 오천이하 안받겠다 중얼거립니다
이 별:(평화가 물으면 고개를 설레설레 젓습니다. 그리고 시온이? 볼 텐데? 따라왔는지.)
윤시온:(같이 따라나와서 약병이랑 핸드폰 팀장님한테 넘겨줍니다.)
조희서:"뭔 종이를 보고 중얼거리더니 사라졌어요. 사이비같던데 뭔 주술이라도 쓴 건지."
안평화:(그럼 주섬주섬 다 받습니다. 자연스럽게 경찰차로 여러분을 끌고 갑니다... 조심히 증거 포장하고...
윤시온:양 팔을 구속하고 있었는데, 뭔가 혼자 중얼거리더니 정신차리니까 사라져있더라구요. 도망치지 못하게 누르고 있었는데...
조희서:"이동은 말이 안되니 몸이 안보이는 건가... 또 그건 아닌 거같고..."
안평화:(그러다가 종이를 보고 중얼거렸다는 말에 표정이 변합니다)
"그거. 순간이동 그거야. 책이 아니라 종이 쪼가리였어?"
조희서:"다들 익숙해보였어요. 한두번이 아닌가봐요."
"순간이동? 하.." 믿지 않고, 믿고 싶지도 않다...
안평화:"좀 다행이네. 고만했으면 이동 범위도 작아서... 요 근방 백미터 이내. 자가용 타고 튈라나 본데."
이 별:(순간이동아리는 말에 반박하려다가 우리가... 이계수사반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조희서:자동차를 부수자... 이러고 싶단 생각뿐..
조희서:
지능
기준치: |
50/25/10 |
굴림: |
56 |
판정결과: |
실패 |
윤시온:
지능
기준치: |
45/22/9 |
굴림: |
1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이 별:(그럼 우리 수사 관할아닌가? 생각하는중...)
지능
기준치: |
60/30/12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톢 (GM):시온이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한 마디가 있습니다.
톢 (GM):"드러워서 진짜. 이번 건만 끝내고 해외로 나가야겠다."
톢 (GM):이번 건만 끝내고 해외로 나가야겠다
윤시온:공항으로 도망치려고 하는 거 아닐까요?
톢 (GM):좋아요! 그와 동시에... 저 멀리서 새파란 람보르기니가 급하게 시동을 걸고...
이 별:(자기도 들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시온이 말에 고개 끄덕끄덕합니다.)
조희서:가장 가까운 공항....까지도 거리가 있는데 지금 거기까지 걔를 쫓으라고
이 별:(얼른 탑승합니다... 뒷자리 앉아도되는지)
윤시온:안전벨트 꽉매세요... 저 면허 3달 전에 땄어요
톢 (GM):좋아요... 평화가 씨발....이러더니 뒷자리에서 몸을 뻗어서 알아서 사이렌을 켜줍니다.
톢 (GM):좋아요. 지금부터 추격 시작입니다!
톢 (GM):시온이는 자동차 운전을 굴려주세요
윤시온:
자동차 운전
기준치: |
20/10/4 |
굴림: |
1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톢 (GM):
자동차 운전
기준치: |
50/25/10 |
굴림: |
97 |
판정결과: |
실패 |
톢 (GM):좋아요. 경찰차 이동력도 15, 람보르기니의 이동력도 15입니다.
톢 (GM):좋아요. 민첩 순으로 서봅시다... 평화-시온-진용-별-희서
이 별:(아까 주운 총 들고 멈추라고 협박해도 되나)
톢 (GM):이동력은 두 차량이 같으니 각자 행동기회는 1회씩 제한이고
하지만 운전대를 잡고 있으니... 이동이 먼저일지도
톢 (GM):이게 자동차 추격은 저도 처음 해봐서.... 살짝 개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톢 (GM):아니다 액션 하나씩 하고 나머지는 그냥 묘사만 하는 게 맞겠다
좋아요. 여러분들은 무얼 하나요? 운전을 해서 앞으로 나아가거나, 당장 진로 방해를 하거나, 직접 주먹싸움을 거는 등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조희서:희서는... 테이저 건으로 바퀴 펑크내기를 시도합니다...
윤시온:(전 운전대잡고 있으니 선택지가 달리... 그냥 액셀 밟습니다)
톢 (GM):좋아요. 시온이가 엑셀을 밟으면... 최소한 람보르기니보다 뒤로 쳐지진 않겠네요.
희서... 총대 매고 한번 펑크 내봅시다! 굴리시죠!
조희서:
사격(권총)
기준치: |
35/17/7 |
굴림: |
2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조희서:이건 경찰청에서 알아서 처리하겠지...하고 바퀴 펑크냅니다
톢 (GM):좋습니다. 람보르기니가 휘청입니다. 바퀴 하나가 펑크가 났는데도 어떻게든 나아가고 있군요.
이 별:그러다 사고 난다니까요! 차 멈춰요! (설득해 봅니다...)
톢 (GM):나진용은... 속도를 냅니다. 차선을 마구잡이로 오가며 클락션을 빵빵 울리고 있어요.
안평화:"머리도 좋으신데 왜 이 장사를 하셨어요? 야, 엑셀 밟아, 밟아."
조희서:"혹시아나 자수하면 집행유예로만 넘길지!!"
톢 (GM):원한다면 혼자만 차에서 내려서 뭔갈 해도... 괜찮긴 합니다.
톢 (GM):공식대로라면 사람이랑 차랑 같이 두고 이동력 계산했어야 했는데 그러면 ㄹㅇ 3시간 할 거 같아서 이것둥 약식이긴해
윤시온:(밟습니다 지금은 추월해서 앞에 막는 수밖에 없다...)
조희서:저는 다른쪽 바퀴도 펑크내겠습니다 한쪽이 다 망하면 방향이 심하게 틀어질테니...
톢 (GM):진용이는 속도를 더 높이지는 않습니다. 폰으로 어디에 전화를 하는 것 같네요.
나진용:"어, 아라야. 여기 원주 IC 다 왔는데 애들 좀 풀어봐! 짭새가 쫓아온다!"
톢 (GM):그리고 그 말이 끝나고 얼마 되지도 않아... 길가에 웬 오토바이 무리들이 잔뜩 나타나서 여러분의 진로를 방해합니다.
톢 (GM):진용이 턴은 방해물 설치한 걸로 처리!
조희서:전화로 공항쪽 으로 가는 IC들에 연락해 통행방해(방해물 설치)를 시도해도 되나요? 도주범이 있따...라고
이 별:(이거 내려서... 지원부탁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요. 아이씨 쪽에... 막아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
톢 (GM):룰적으로는 이동력 소모해서 방해물 제거?
톢 (GM):오도방구 무리 해산시키려는 거려면 방해물 제거가 맞아요!
윤시온:(그럼 람보하고 좀 떨어져 운전해야하겠네요 )
톢 (GM):좋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치면... 아까 평화와 같이 별장을 털러 왔던 경찰 병력들 중 일부가 이쪽을 서포트하러 나왔습니다.
사이렌을 요란하게 울리고, 공무집행 방해죄에 대해서... 확성기를 통해 열심히 떠들어 주는군요.
그저 하청의 하청의 하청에 불과한 폭주족들은 허무하게... 해산합니다.
톢 (GM):좋아요. 진용이의 차례... 진용이는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며 창 밖으로 총구를 겨눕니다.
이 별:(아? 난 지금까지 겨누고도 안 쏘고 있었는데)
톢 (GM):누구를 향해서 쏘냐면... 시온별희서평화3
이 별:(앞에보고 운전해 이 사람아...!!!)
톢 (GM):얄미?운 희서를 향해 총알이 날아옵니다... 만 경찰차 창은 방탄이죠?
톢 (GM):그저 창문에 총알이 박혀 있을 뿐... 하지만 두 번째 총알은 막기 어려울 것 같네요.
윤시온:(왼손 조작으로 급하게 창문 올렸나봄)
톢 (GM):룰적으로는 차량의 장갑을 소모한 것으로 하지요...
이 별:(그럼 닫으라고 팔 뺍니다. 하...)
톢 (GM):여긴... 이제 여주를 지나고 있어요.
조희서:
사격(권총)
기준치: |
35/17/7 |
굴림: |
1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톢 (GM):좋아요. 앞바퀴 두 개가 펑크났습니다. 이 말은... 차가 멈춘다는 거죠.
윤시온:(쌍라이트 키고 람보르기니 막아섭니다)
톢 (GM):나진용은 앞바퀴가 터져서 앞으로 기울어진 람보르기니(였던 것)에서 내립니다. 항복이라도 하는 듯이 양 손을 올리네요.
이 별:
관찰력
기준치: |
35/17/7 |
굴림: |
99 |
판정결과: |
대실패 |
조희서:
관찰력
기준치: |
40/20/8 |
굴림: |
57 |
판정결과: |
실패 |
윤시온:
관찰력
기준치: |
59/29/11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톢 (GM):
관찰력
기준치: |
71/35/14 |
굴림: |
1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안평화:"야 저새끼 또 종이 들었잖아! 윤시온! 날라차기!"
조희서:저도 급히 내려 진용쨩을 잡으러갑니다...
안평화:(진용의 손을 가리키며 뭔 포켓몬 부리듯이... 명령합니다)
윤시온:
비무장
기준치: |
76/38/15 |
굴림: |
2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해: |
5 |
윤시온:(혹시 또 입으로 주문 외울까봐 이번엔 머리부터 돌려차기합니다 기절시킬 각오로 때려봄)
톢 (GM):좋습니다. 그럼 시온이의 깔끔한 날아차기에... 나진용은 쓰러집니다. 목이 살짝 돌아갔네요. 숨은 잘 쉽니다.
이 별:(시온이가 진용이를 쓰러뜨리면 후딱 와가지고 종이 뺏어버립니다. 종이도 함 살펴보겠군요.)
조희서:그럼 그동안... 별이가 보는 거 사진찍으며 같이 봅니다
톢 (GM):종이에는 알 수 없는 글씨와 개인지 코끼리인지를 닮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별:(희서랑 나눠봐요. 어두우니까 조명 비추면서...)
톢 (GM):뒤에서는 사이렌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별:(그 동상이랑 같은 건가... 생각할듯)
안평화:(당연하다는듯이 수갑을 꺼내 와서 나진용의 손목에 채우고...)
"우리 일등공신 시온아~ 미란다 원칙 한번 읊어봐라~ 의미 없긴 한데."
조희서:"듣는 사람 없긴한데 우리는 있으니까~" 라고 태평히 동조합니다
안평화:(잠깐 기절한 진용이 흔들어서 깨워주기까지 합니다.)
이 별:전에 안 외웠다고 재판 송치 취소된 적도 있으니까요... 읊어야죠.
윤시온: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시는 말씀이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요~ (...듣고있나?)
이 별:(영상 찍어주는 거 보면 웃길듯... 종이 잘 챙겨서 다른 차들이 혹시라도 지나갈까 싶어서 사인 줍니다.)
톢 (GM):나지막하게 망할...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듣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 재벌가였던 NA재벌의 이사 나진용 씨가 최근 신종 마약 유통 사업에 관여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톢 (GM):뉴스는 며칠 전의 일로 떠들썩합니다. 여러분들이 빼돌린 코끼리 백서와 장부 덕분에 마약 유통 체계를 일망타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비공식 수사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분의 활약은 매스컴을 타지 않습니다.
전부 강원도 경찰청과 마약수사팀의 공으로 돌아갔죠.
톢 (GM):어짤 수 없습니다. 언론에 코끼리 동상이니 순간이동 스크롤이 나갈 순 없잖아요.
톢 (GM):세상의 평화와 무지를 위해서라고나 할까요.
톢 (GM):맞아요! 이름은 아직까지 비공식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들어오는 업무가 바뀌었습니다.
톢 (GM):그리고 언론은 안 타지만 성과급은 나왔고!
안평화:"이야... 희서는 이제 한 달만 있으면 가네?"
조희서:"한달 뒤에 마약팀 막내한테 데이트신청하려고요"
안평화:"걔 남자애 아니야?" (큼지막한 박스를 하나 안고 들어옵니다)
이 별:조만간 다시 뵙겠네요. 사내 스캔들로 좌천...
조희서:"거절하면 그 형사한테 막내교육 운운하려고요"
이 별:이번에는 뭐예요? (일어나서 박스 같이 들어주면서 안을 봅니다.)
안평화:"붉은 안개가 보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샤워부스에서 익사한 사람, 그리고 전깃줄에 목 매달려 죽은 사람 같은..." (대충 서류를 훌훌 넘겨 보면서 말해줍니다)
조희서:"그런... 정신 병원 아니.." 황당해합니다
안평화:"살천도의 연쇄 실종 사건? 별 일이 다 있네."
윤시온:선배님 역시 가지마세요 지금같은 일손부족에...!!!!!
이 별:다 어느 정도 스케일 있어보이네요... (오...)
안평화:(정말... 지금까지 본 것들 중에 최고로 활기차 보입니다)
조희서:한달 뒤 복귀인 사람은 참공허한 눈으로 웃습니다
안평화:"아무튼. 기분이다. 오늘 점심은 내가 살 테니까 오전 일 열심히 하자. 알겠지?"
이 별:좋아요~ 메뉴는 뭐예요? (서류정리 같이 하면서 물어요.)
조희서:"월차... 다 안쓴 거같은데.." 중얼거리며 배달음식전단지 주섬거립니다
안평화:"너희가 골라. 원하는 거 다...는 아니고 배달 되는 거면 다."
조희서:"편하게 중국집?" 이미 전단지서 메뉴보는중...
이 별:좋죠. 메뉴도 많고. (전단지 보고 있는 희서 뒤로 가서 같이 봐요.)
안평화:"난 일반짜장." (보지도 않고 말합니다)
윤시온:그럼 전 쟁반짜장이요!! ㅎㅎ (다시 팀장님한테 전단지 쥐여드림)
이 별:쟁반짜장 그거, 2인분 아니에요? 혼자 괜찮아?
안평화:"복성각 말고 테헤란짬뽕에서 시켜야지." (시온이 한번 째려보고 대충 정리합니다)
윤시온:(아무일 없단듯이 서류나 뒤적거리겠네요..)
이 별:(다들 일하면? 자기도 할 일 찾아서 함 서류 뒤적입니다...)
안평화:"그래, 시켜. 곧 가는 놈 뭘 못 해주겠냐." (그렇게 말하면서 사건 우선순위부터 정해봅니다)
그런 당신들을, 주위에서는 경악인지 경외의 시선과 함께 이렇게 말합니다.
‘미스테리 사교도 수사단’ 집단, 약칭 ‘미사단’ 이라구요.
« 2025/02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