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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야마 미치코:『제 2사이클：1번째 장면』
등장인물：자율스기야마 미치코:(별관에서 본 수상한 것을 뒤로 하고, 정원으로 나와 괜히 한 번 돌아봅니다. 이 소나무 분재는 쿠로카와를 존경한다면서 누군가 보내온 거고, 이 난은 내가 야마구치구미의 늙은이에게서 선물로 받은 거지.)
쿠로카와 료조:그 인간이야 워낙 두문분출하긴 한데...
나카시마 미나토:그는 중개자 역이지.. 따라 다니는 보모역은 아닐 겁니다.스기야마 미치코:이런 판을 깔아 놓고 사라질 사람은 또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종종걸음으로 건물 뒷편으로 가봅니다.)스기야마 미치코:아니야. 그 늙은이도 꽤 음험한 구석이 있어... 이 좋은 구경을 마다할 사람이 아닌걸요?나카시마 미나토:··· ···. (종종 걸어가는 쪽을 보며 작은 한숨을 내쉬더니 마지 못해 그 방향을 향해 느릿느릿 걸어가겠네요.)스기야마 미치코:(그럼 소각로의 타다만 무언가가 보이겠군요. 다른 형제들을 불러 모읍니다.)쿠로카와 료조:뭐, 그래봤자 마담보다야 음험하겠어? (킬킬 웃으며 구경을 위해 따라갑니다.)스기야마 미치코:쿠로카와 씨, 질투는 추해요.
우에다 산지:(그럼 소각로에서 담배 태우면 따봉산지가 등장하다.)나카시마 미나토:(어쩐지 하늘을 봐야 할 것 같아서 고개를 들어봅니다;)우에다 산지:아이고, 사이좋게 예까진 무슨 일이십니까?쿠로카와 료조:이게 질투로 보인다니, 눈을 씻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네.스기야마 미치코:후지와라 님이 사라져서 그렇지요. 그럴 사람이 아니니까.스기야마 미치코:솔직한 말로, 후지와라 님이랑 두목의 관계 알잖아... 그렇게 경쟁하면서도 끈끈한 관계라 아까 약조니 뭐니 말한 거였어.나카시마 미나토:아무래도···. (다시 고개를 제자리로 하더니, 이어 고개를 숙여 제 발치나 쳐다봅니다.)우에다 산지:아아, 저는 혹 다같이 뒷돈이라도 받으신 줄 알았지 뭡니까~ 막내는 서러워서 원... (날조 막내설 강요해요.)스기야마 미치코:(입을 가리고 소각로에서 타다 만, 고급스러운 무언가를 꺼냅니다.) 돈은 자기가 제일 많으면서.우에다 산지:뭐, 눈도 가리신 건 아닐테고... (담배 한 번 깊이 빨아들여요. 담배피러 왔어용~)나카시마 미나토:뭐···. 막내 취급이라도 받길 바란 겁니까. 답지 않네요..쿠로카와 료조:그러는 본인이 혼자 이런 은밀한 곳에서 뒷돈을 받고 있었을지 누가 알아.나카시마 미나토:(그럼에도 내심 막내였단 사실에 놀람;)우에다 산지:에헤이, 아무하고나 거래하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스기야마 미치코:막내지, 막내. 아직도 볼이 통통하잖아. (분명 이렇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후지와라 님과 두목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선, 그리고 이 조직의 숨겨진 역사를 알기 위해선 이 흔적을 살피는 게 좋겠죠. 다른 셋의 신경전을 뒤로 하고 타다 만 무언가를 들어 유심히 살핍니다. 우에다 산지:(절 높이 사주셨군요?)스기야마 미치코:우에다 산지:(그럼 담배 태우면서 옆에서 흘긋, 누님이 꺼내든 잔해 봅니다.)스기야마 미치코:쿠로카와 료조:우에다 산지:나카시마 미나토:스기야마 미치코:이.... 이 음험한 늙은이가!
우에다 산지:으잉?
::등장인물: 전원나카시마 미나토:(비교적 스기야마의 근처에 있던 나카시마는, 미묘한 기류를 읽어냅니다.)나카시마 미나토:··· ···그런가.::가장 공정해야 할 심판이 누군가의 편에 서서 기울어져 있다니 말이 되지 않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후지와라 소우지가 나타납니다.스기야마 미치코:(손을 덜덜 떨면서 조각을 떨어뜨립니다. 인기척에 고개를 드니 후지와라가 있어 표정을 굳힙니다.)
후지와라 소우지:그렇습니다. 저는 산지님을 위해 이 승부를 조작하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찾아 주신 여러분께 죄송하지만, 이 승부의 우승자는 산지님이 되실 겁니다. 이 보물찾기의 보물은 애초에 이곳에 없으니까요.우에다 산지:으핫, 그것 참...쿠로카와 료조:오, 그렇게 나오시겠다.::후지와라 소우지는 숨겨둔 흉기를 들고 PC3을 제외한 PC무작위 한 명인 PC 3에게 달려듭니다.
翁:[](#" style="text-decoration:none; font-weight:normal; color:#848484;)::PC 3::후지와라의 칼이 산지에게 향합니다.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노인네인 듯합니다.나카시마 미나토:··· ···?::이때 무작위로 걸린 PC는 [절단으로 공포판정]을 합니다.우에다 산지:나카시마 미나토:왜 자기들끼리..?쿠로카와 료조:요즘은 자기편에게 칼침 놓는 게 유행인가봐?우에다 산지:아이고야! 거, 형님들 보지만 말고 좀 도와주시지요?스기야마 미치코:우에다 씨를 밀어 주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 결정인데, 저건 또 뭐예요? (슬쩍 쿠로카와의 뒤에 몸을 숨기고 고개만 빼꼼 내밀어 봅니다.)쿠로카와 료조:(뒤에서 뭐하냐는 듯이 바라봅니다.)
우에다 산지:(하, 정신 나간 노친네! 하면서 가볍게 피해서 발 겁니다.)::후지와라 소우지와의 전투입니다.::PC 전원 참가할 수 있습니다.스기야마 미치코:우에다 씨 하는 거 보니까 본인은 지지 받는지도 몰랐나 보네요.(앞으로 튀어나오지는 않고...)우에다 산지:
우에다 산지:(절규 꺼내놨습니다.)우에다 산지:(따봉산지는 모르는 일이다.)스기야마 미치코:나카시마 미나토:쿠로카와 료조:나카시마 미나토:쿠로카와 료조:스기야마 미치코:우에다 산지:애시당초 저는 말입니다, 이런 경합에서는 정정당당한게 취향이란 말입니다! (야쿠자답지 않다.)나카시마 미나토:··· ···이것도 계략의 일부일지 아닐지.. 아직 모르지만 판을 깔아줬다면 놀아나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우에다 산지:(아무튼 전투 참여해보겠습니다.)나카시마 미나토:(그렇게 말하며 둘 사이에 개입합니다. 전투에 참여합니다!)스기야마 미치코:나카시마 군, 배때지가 아니라 등이야, 등. (괜히 신경 쓰이게 귀에 대고 한 마디 해 놓고는 전투에는 빠집니다.)쿠로카와 료조:이러다 어부지리로 얻어가는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전투에 빠질 수 없습니다. 참여합니다.)::미치코를 제외한 전원, 전투에 참여합니다.::플롯 보내주세요!후지와라 소우지:4::플롯 공개합니다.::버팅처리합니다.나카시마 미나토:(위험감지 사용합니다.)::나카시마 미나토:우에다 산지:(아, 할배한테 밀려나서 떠나가다.)쿠로카와 료조:(부딪쳐 튕겨나갑니다...)쿠로카와 료조:내 앞길을 막다니!::후지와라 소우지의 차례입니다.나카시마 미나토:당신만의 전략.. 두목에게 들은 적 있어. 상대방이 방심하던 순간 뒤를 노리는, 딱 그 정도 수준의 싸움. 역시.. 그런 당신에게 두목의 의형제라는 자리는 아까워.나카시마 미나토:(후지와라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칼 손잡이를 바로 쥡니다.)후지와라 소우지:미나토군이라고 했었나… 두목님을 보필해왔던 것은 높게 사고 있네. 다만, 그림자따위가 정녕 위에 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후지와라 소우지:::나카시마 미나토:후지와라 소우지:4::전투의 승자는 후지와라 소우지입니다.후지와라 소우지:쯧, 겨우 이 정도였단 말인가. 기대를 너무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군.우에다 산지:후지와라 형님, 모르는 사이 회춘이라도 하셨답니까? (굴러떨어져서는 쭈그려 앉은 채 담배 태우면서 봅니다.)나카시마 미나토:큭···. (두목의 얘기가 언급되자, 방심한 나머지 순간의 공격을 피하지 못합니다. 그 상태로 맞은 곳을 부여잡고 있겠네요.)쿠로카와 료조:운 좋게 이겨놓고 우쭐대기는.스기야마 미치코:그러게, 등이라니까. 정정당당하게 맞서면 못 이긴대두.... (자기도 한 대 달라며 산지에게 손바닥을 펴서 보여줍니다.)우에다 산지:(형님, 끼지도 못했으면서... 료조 보고 생각만 함.)쿠로카와 료조:(이쪽은 자연스럽게 산지가 들고 있던 담배 하나 빼갑니다.) 무슨 불손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우에다 산지:위스키 한 병 값입니다? (누님 손에 한 개비 놓아드립니다. 바가지 씌우다.)스기야마 미치코:내 바를 뺏어갈 건 아니죠? (불도 받아서 붙이고는 담배 대충 꼬나물고 나카시마를 수습합니다.) 그래... 꾹 누르고 있어요. 그래야 피가 좀 멎어.나카시마 미나토:··· ···. (후지와라 소우지에게 시선을 고정한 상태로 환부를 꾹 눌러 지혈합니다.)우에다 산지:주시면 사양하지는 않지요. (그럼 담배갑 앞주머니에 잘 쑤셔넣습니다. 료조 형님이 다 뺏어갈까 두렵네용 ^^)후지와라 소우지:(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다들 소식은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내부가 꽤나 시끄러워서 정리하느라 바쁩니다. 두목님께서 여러분이 피를 보지 않길 바랐던 것도 조직 내에 소란을 더 키우고 싶지 않으셨기 때문이죠.스기야마 미치코:자기가 피를 내놓고 할 말이에요?쿠로카와 료조:제일 소란을 낸 게 누군데 그런 소리를. (자연스럽게 산지 앞주머니에 손 넣어서 빼갑니다.)우에다 산지:이야, 역시 누님과는 생각이 잘 맞습니다?우에다 산지:(아!!)쿠로카와 료조:(압수)스기야마 미치코:(뭔... 애 다루듯이 허리띠를 풀어서 나카시마의 환부에 묶어 지혈해줍니다...만 큰 도움은 안 될 것입니다. 후지와라가 칼을 뺄 때 손목을 한 번 비틀어 빼는 걸 봤거든요.)우에다 산지:형님, 요즘 이게 많이 부족하십니까? (대충 손꾸락으로 동전 모양 만들어요.)후지와라 소우지:(미나토를 힐긋 바라보고 눈을 감습니다) 글쎄요. 이것은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아니겠습니까? 머리만 딴다면 아랫것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쿠로카와 료조:부족하면 좀 나눠주기라도 하려고? (하며 텅텅빈 갑만 다시 돌려줍니다.)스기야마 미치코:나는 안 맞는데. 담배는 좀 좋은 거 피워요.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 같은 거.... (담배 쭉 빨고 훅 붑니다. 저 영감은 뭔 생각으로 저런 말을 한담.)우에다 산지:대출 정도야 어려울 건 없지요. (허망...)쿠로카와 료조:긴 말은 복잡하니까. 결론만 말하시지. 후지와라.쿠로카와 료조:(빼앗은 담배는 전부 자기 담배케이스에 적립합니다.)후지와라 소우지:저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잡음이 없게, 산지님의 완벽한 승리를 만드는 것. 여러분보다야 산지님께서 이 조직을 맡는 것이 합당하니까요.후지와라 소우지: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여러분께서 보물찾기를 즐겨주셔야 겠습니다.쿠로카와 료조:(그런 것 치고는 달려들던데... 산지 불쌍하게 바라봐요.)스기야마 미치코:(산지 힐끔 보고는 위아래로 훑습니다.)쿠로카와 료조:(저런 아군을 둬서 수고가 많다는 듯 어깨 두드려줍니다.)우에다 산지:(하아... 한숨 내쉬고는, 자리에서 일어섭니다.)후지와라 소우지:여러분이 이곳을 샅샅이 살펴주신다면 조직 내에서 보이는 수상한 움직임을 예방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죠.나카시마 미나토:···두목은 그걸 노린 건가..우에다 산지:저 역시 이 어린아이 장난의 장기말인 건 똑같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형님.스기야마 미치코:아주 아더메치야. (일부러 좀 더 옛날 유행어를 쓰면서 나카시마에게 속삭입니다.) 뭐, 잘 해 보죠.후지와라 소우지:만약 두목님께서 말하셨던 보물을 찾게 되신다면 저에게 가져오시길. (인자하고 온화한 낯을 꾸며내며 미소 짓습니다)쿠로카와 료조:그놈의 보물, 있긴 한 건지? (툴툴대요)::후지와라는 몸을 돌려 본관으로 돌아갑니다.우에다 산지:(보물 갖고가면 저한테 날롬 바치실 것 같은데요.)스기야마 미치코:정말 믿음직스러운 이야기를 하네요.
스기야마 미치코:쿠로카와 씨, 재밌는 말을 하던데요. 보물이 있긴 한 거냐고...쿠로카와 료조:저런 꼴을 봤는데 없을만도 하지 않아?나카시마 미나토:··· ···어지럽네. (뒤늦게 정신이 돌아오는 듯 조용하던 입이 이내 열립니다.)쿠로카와 료조:보물찾기보다는 두목이 정말로 뭘 원하는지 비밀찾기가 된 것 같고 말이지.스기야마 미치코:동의해요. 나중에 사실 보물은 형제들의 피와 눈물이었다 같은 소리를 하는 게 아닌가 몰라. (우스꽝스럽게 후지와라의 목소리를 따라합니다, 본관까지 들리진 않겠죠.)우에다 산지:뭐, 두목이 말하는 보물은 실제로 있다는 뜻이 되지 않을런지요.스기야마 미치코:(쿠로카와의 말에는, 가볍게 주먹을 쥐고 그의 가슴팍을 툭 때립니다.) 우리의 비밀을 찾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요. 안 그래요? (그리곤 산지에게 눈짓을 합니다.)우에다 산지:다만, 후지와라 형님 역시 그 보물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는 거겠지요.나카시마 미나토:두목께선 뭘 솎아내려 하신 걸까..우에다 산지:(그치만 눈짓하면 일단 반사적으로 웃어드림.)스기야마 미치코:모르죠. 이제 알아봐야죠.스기야마 미치코:
쿠로카와 료조:『제 2사이클：2번째 장면』 등장인물：자율쿠로카와 료조:(후지와라가 칼을 들고 덤비기도 했으니. 아까 따놓은 창고로 들어가 날붙이를 하나 주워봅니다.)우에다 산지:(1. 나간다. 2. 구경한다. 2)스기야마 미치코:(1 나간다 2 구경한다 1)나카시마 미나토:(1. 구경한다 2. 구경한다 1)스기야마 미치코:누굴 찌르려구? (자기도 나기나타라도 찾으러 왔는지 무기 창고에 들어왔다가 쿠로카와를 발견합니다.)翁: 
쿠로카와 료조:필요하다면? (대충 칼자루 하나를 꺼내 휘두르며 근처에서 몰래 구경하고 있을 미나토에게 겨눠봅니다.) 쥐새끼를 잡아야 할 때도 있을 거니까.쿠로카와 료조:창고밖에도... 몰래 듣고 있을 귀여운 막내가 있는 것 같고.스기야마 미치코:(그럼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서 대가 긴 창을 잡습니다.) 아무래도 그렇죠. 그냥 들어도 되는데 말이지.우에다 산지:(1. 들키다. 2. 그건 따봉의 잔상입니다만? 1)쿠로카와 료조:이렇게까지 몰래 듣고 싶다니 왠지 비밀 이야기라도 해야될 것 같지 않아? (물러난 만큼 다가가줍니다.)나카시마 미나토:(1.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 2. 없는 줄 알았는데 있었습니다 1)::그때 천장에서 닌자가… 나타난다 먼지였다 2우에다 산지:나 참, 이거 무서워서 구경도 못하겠네요. (그럼 칼 겨눈 곳에서 막내가 나타나다.)스기야마 미치코:흠, 피 냄새가 안 나는데요? 그것보다도, 그거 알아요? 내가 별관에서 나카시마 군이랑 뭘 봤는지. (다가오면 피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누군가가 봐주길 바랍니다. 오해하라고)스기야마 미치코:(먼지 때문에 재채기를 합니다. 푸헹취..)쿠로카와 료조:의뭉스럽게 말하기는. 거래라도 하자는 건가?우에다 산지:그런데 뭐, 비켜드리는 게 도리에 맞을까요? (오해해야겠다.)쿠로카와 료조:뭐, 온 김에 남아. 지금 누굴 파헤쳐봐야하나 꽤나 고민중이라서.쿠로카와 료조:역시 날붙이를 아직 들지 않은 쪽이 나으려나?스기야마 미치코:그냥, 같이 알아두자는 거죠. 내가 그렇게 속이 검어 보이남?우에다 산지:아까 피를 못 본 것이 아쉬우셨나봅니다.스기야마 미치코:(흥미진진하게 산지를 바라봅니다...)우에다 산지:개가 주인을 무는 것도 모자라서, 아끼는 자식을 잡아 먹었다고 두목님께서 마음아파 하실 게 눈에 훤하군요. (웃음.)쿠로카와 료조:비밀이 없는 인간이 존재할 리가 만무하니까. (미치코에게 다가가던 걸음을 바꿔 산지에게 다가갑니다.)스기야마 미치코:나는 먹이 주는 손은 안 문다니까요. 얼마나 고분고분한데. (협박의 현장을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양 손으로 나기나타를 꼭 잡고요.)쿠로카와 료조:뚫린 입이라고 나불대는 거라면, 좀 더 중요한 걸 말해보실까. (느릿하게 움직여 방심을 꾀하다가, 한 번 빠르게 산지에게 다가서 손목을 포박합니다.)쿠로카와 료조:(포박으로 산지 뒷면을 까보겠습니다.)쿠로카와 료조:쿠로카와 료조:자 어디... 그 웃는 얼굴 뒤에 무얼 숨기고 있었는지 볼까?우에다 산지:으핫! (그럼 가볍게 웃으면서 덩달아 한 걸음 가까이 붙어 섭니다.)우에다 산지:궁금하면 어디 실컷 발발거려 보세요. 뒷감당은 책임 못 집니다, 형님?쿠로카와 료조:어쩐지. 꽤나 재밌게 됐어.쿠로카와 료조:이렇게 묶어두고 알아낼 것도 아니었고.우에다 산지:(저는 그냥 따봉산지라니까요.)스기야마 미치코:(그럼 그 틈에 슬쩍 뒷걸음질로 창고 밖으로 나갑니다.)스기야마 미치코:나카시마 군, 내가 뭘 봤는지 알아요?나카시마 미나토:...그런가나카시마 미나토:...마지카이는 "열린 곳"이었을지도..쿠로카와 료조:왜, 부러우면 네놈 입에도 부벼줘? (그새 따라나와서 시비 걸어요)쿠로카와 료조:쥐새끼같이 나가더니 그새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어.스기야마 미치코:어머나. 이미 실컷 했잖아요. 몇 년 전이더라~쿠로카와 료조:500엔밖에 못 받아낸 게 아쉬울 따름이지.우에다 산지:(그럼 산지는 창고에서 남다.)스기야마 미치코:우에다 씨도 어지간히 뒤가 구리구나.쿠로카와 료조:어디 그 상상력으로 멋대로 생각해보라고.쿠로카와 료조:::산지는 500엔주고 키스했단 소문을 들었다 아니다 1우에다 산지:『제 2사이클：3번째 장면』 등장인물：산지☆핀치우에다 산지:(예, 1싸이클 1장면에서 료조 형님이 보려다가 도자기만 깨먹고 만 그 보자기입니다.)우에다 산지:(어찌되었건 이 소꿉장난은 계속되고 있으니,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우에다 산지:우에다 산지:...나카시마 미나토:『제 2사이클：4번째 장면』 등장인물：쿠로카와 료조나카시마 미나토:(어두운 고택 안 풍경을 둘러봅니다.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익숙하디 익숙한 내부. 그 곳에서 그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겠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겠죠)나카시마 미나토:...그래서, 본부 산책은 어땠습니까? 목줄도 없이 잘도 돌아다니시더군요.쿠로카와 료조:두목님이 그렇게나 날 믿으시는데. 목줄따윈 없어도 상관없어진지 오래라.나카시마 미나토:주인이 없어도 그늘이 있다면 존재하는 겁니다. 그림자라는 것은. 대개 쓸데없는 분란은 어두운 곳에서 시작되더라구요.나카시마 미나토:그보다.. 두목께서 당신을 믿는다니. 그것은 자신감입니까, 혹은 오만함입니까? (비꼬는 투 하나없이, 감정 하나 담기지 않은 말로 이어갑니다.)쿠로카와 료조:오만이지. 오만이긴 한데... 그러는 너는 믿음을 받아본 적이나 있나?나카시마 미나토:자신감이라.. 그런 건 저와는 먼 단어여서요.나카시마 미나토:믿음도, 자신감도.. 저와는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그저 주어진 일을 해내 보이는 것. 그것이 제 존재 의의니까요.쿠로카와 료조:그리 생각한다면 그림자 답게 조용히 따르기나 할 것이지. 후계경쟁에 파고들어서는 성가시게.나카시마 미나토:··· ···. (그 말에 차마 답하지 못하네요. 무슨 표정이라도 지어보이는 건지, 여전히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쿠로카와 료조:변한다고 해도... 네놈이 검증할 이유는 없지?쿠로카와 료조:네 충성심이나 간수 잘 해. 두목님의 믿음 조차 의심하는 그림자.나카시마 미나토:검증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수행할 뿐이니까요. (틈을 보이지 않고 여전히 날 선 당신. 그런 당신을 포박하듯, 조금씩 얽매기 시작합니다. 틈을 보이지 않는 그 자체를 메우듯 조금씩 조여옵니다. 서서히 다가오는 어둠처럼, 그리고 그림자처럼.)나카시마 미나토:(나카시마 미나토:스기야마 미치코:(정보 공유 받습니다^^)스기야마 미치코:나카시마 미나토:··· ···그런가.쿠로카와 료조:뭐... 알아낸다고 해서 네가 할 수 있는 게 있나?스기야마 미치코:(광기 <왜 나만>이 현재화되었습니다...)나카시마 미나토:나카시마 미나토:
나카시마 미나토:([다중인격(#" style="text-decoration:none; font-weight:bold; color:#B9062F;) 현재화 합니다!)나카시마 미나토:...주인을 문 개는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을 거다. 쿠로카와 료조.쿠로카와 료조:물론. 그렇지만 결말이 닥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쿠로카와 료조:내가 두목이 된다해도, 너를 쫓아내진 않도록 하지. 내 밑에 무릎 꿇는 그 모습이 궁금하니까.나카시마 미나토:그래.. 아직 꿈에서 깨어날 시간이 아니긴 해. 아직은 때가 아니거든.나카시마 미나토:이 우스운 극이 마지막을 향할때.. 그때, 그때. 끝내주도록 하지. 그때까지 꿈을 이어가길 바라. 쿠로카와.. 료조.나카시마 미나토:(마른 입술을 혀로 핥습니다 코 끝에는 잔뜩 졸아든 먼지의 텁텁한 냄새와 어딘가 비릿한 냄새가 섞여 듭니다) 아, 이 천박한 껍질을 모두 벗겨 버려야 하는데.나카시마 미나토:(누구인지도 특정하지 못할 여러 사람의 얼굴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어떠한 얼굴을 떠올려도 만족스럽지 못하여 눈을 찌푸립니다) 누구보다 두목님을 사랑하는 건 난데… 발 밑을 나뒹구는 그림자보다도 못한 찌꺼기들이, 이상하게 설친단 말이지.나카시마 미나토:전부 갈라내어서 두목님 곁에서 그 추악한 면면이 드러나게 해야지. 으응, 그래야지. (그것을 상상하니 만족스러운 미소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그 개새끼도, 분내나는 여자도, 어디서 기어나온 지도 모를… 근본 없는 놈도, 죄다 갈라내서 그분께 바치는 거야.나카시마 미나토:::당연히 살의로 하겟습니다ㅎ::등장인물: 전원::여러분은 보물찾기에 열중하며 이 잡듯이 의심되는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그때 발에 무언가 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니 벽에서 흉기가 튀어나와 여러분을 향해 날아옵니다.::흉기는 다행히 옷만 조금 잘라냈을 뿐 다친 곳은 없습니다. 흉기를 살펴보면 날카롭게 날이 갈려 있어 시퍼런 빛을 띱니다. 만약 이것이 제대로 공격했다면 중상을 입었을 게 분명합니다.::[찌르기로 공포 판정]우에다 산지:스기야마 미치코:쿠로카와 료조:나카시마 미나토:우에다 산지:(뽑았도다.)
마지카이 조직원?:얌전히 찔려 줬으면 번거로움이 덜었을 텐데 말이야!우에다 산지:으응?스기야마 미치코:흠, 독은 안 발려 있네요. (손을 덜덜 떨면서도 뻔뻔한 척을 합니다.)::낯선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마지카이의 조직원처럼 보이는 사람 세 명이 얼굴을 가리는 반가면을 쓰고 나타납니다. 그를 제대로 인식하자마자 그 사람은 여러분을 노렸던 흉기를 뽑아 들고 달려듭니다.우에다 산지:(칼날을 살피다가, 목소리에 가면남들 봅니다.)::마지카이 조직원? 셋과의 전투입니다.우에다 산지:(머, 머고?)(To GM): 스기야마 미치코 의 플롯은5마지카이 조직원?:2::플롯 공개합니다.::버팅처리합니다.::마지카이 조직원? 둘은 탈락합니다.나카시마 미나토:위험감지 사용합니다.나카시마 미나토:::미치코의 차례입니다.스기야마 미치코:(쿠로카와가 꼽을 줘도 꿋꿋하게 나기나타를 들고 다니던 보람이 있었습니다. 직접 공격해서 피해를 입힐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대화를 할만한 분위기는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양손으로 창대를 잡고, 가볍게 휙 돌려 조직원?의 모가지에 창끝을 향합니다.)스기야마 미치코:마지카이 조직원?:스기야마 미치코:7피해!::마지카이 조직원?은 탈락합니다.스기야마 미치코:시시한 도련님들이야.::미나토의 차례입니다.나카시마 미나토:···아직까지 나는 시시하지 않아?스기야마 미치코:나카시마 군은...나카시마 미나토:···그런 당신에게 듣다니, 과찬처럼 들리는군요.나카시마 미나토:(트릭 사용합니다!)스기야마 미치코:스기야마 미치코:(광기 <피에 대한 갈망>이 현재화됩니다.)스기야마 미치코:(직접 힘을 쓸 일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뒤에서 살살 웃음을 치면서 사람을 가지고 장난 치는 일이 익숙했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스기야마 미치코:(창 끝에 무언가 단단한 것이 닿았습니다. 그리곤 우직, 하고 꺾였죠. 앞에 있던 복면 쓴 친구는 억, 소리를 간신히 냈습니다. 힘을 더 주면 단단한 살을 뚫고, 더 주니 뼈에 걸렸는지 멈췄습니다. 손목을 살짝 틀었더니 목과 머리가 분리되었습니다. 힘 쓰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 줄은 몰랐네요.)나카시마 미나토:···당신이 내게 가르쳐 준 것. (그 모습을 하나 하나 눈에 담고 있던 것도 잠시, 눈은 다시 당신을 향합니다.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시선을 마주하겠네요.)스기야마 미치코:::미치코 2의 피해를 입습니다.스기야마 미치코:스기야마 미치코:(광기 <패닉>이 현재화합니다)\스기야마 미치코:그럴 줄 알았어! 사람 마음이 다 장난으로 보이지. 자기 사랑만 사랑이고.....나카시마 미나토:··· ···. (그렇게 말하는 당신 뒤에 내게 가르쳐 주었던 것을 떠올립니다. 그러게, 등이라니까. 정정당당하게 맞서면 못 이긴대두···. 그 떠올림이 끝날 때 즈음, 제 품에 안듯 당신의 뒤에 서있겠네요.)나카시마 미나토:글쎄, 이미 내 그림자는 흐려지고 있는데.. 당신은 이제 아닌 것 같네.스기야마 미치코:(숨이 멎는 듯합니다. 사정거리가 너무 긴 무기라, 오히려 등 뒤의, 심장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상대는 찌를 수 없군요.)스기야마 미치코:그래.... 차라리 이렇게 야망 있는 모습이 낫네요. 적어도 죄책감은 안 들겠어!나카시마 미나토:···유감이야.나카시마 미나토:(그 말과 함께 조심스레 당신을 바닥에 앉히곤, 이어 자리를 떠납니다. 어딘가 착잡한 표정으로요.)스기야마 미치코:(자리에 주저앉아서 한참 숨만 고릅니다. 괜히 친절한 척을 하면서 틈을 주니까 바로 비집고 들어오는구나?)쿠로카와 료조:『제 3사이클：1번째 장면』 등장인물：자율쿠로카와 료조:(눈을 찌푸립니다. 볼만한 광경은 아닌지라.)쿠로카와 료조:어쩌면 우리 중에서도 저런 운명을 맞이할 지도 모르지.쿠로카와 료조:(한바탕 전투가 벌어진다고 아무도 시선을 두지 않는 작은 쪽지를 줍습니다.)쿠로카와 료조:우에다 산지:(제가 떨궜습니다. 형님, 잘했죠?)스기야마 미치코:(등장 1 해 2 아직 1)우에다 산지:(등장? ㄴㄴ 2)쿠로카와 료조:(고개를 잠시 까닥했다가. 작은 쪽지를 주머니에 넣습니다.)우에다 산지:그 사이 쥐새끼로 전업이라도 하신겁니까, 형님? (그 사이 소란이 가라앉고, 또 다시 그림자 속으로 몸을 숨긴 미나토를 뒤로하고 미치코를 부축하며 나타나다.)쿠로카와 료조:보물찾기라는 두목님의 소꿉장난에 잘 어울린 것 뿐이지.스기야마 미치코:양키들 말로 쥐새끼는 배신자의 은어죠. (남의 피와 자신의 피로 비단옷이 더럽혀져 있습니다.)쿠로카와 료조:쥐새끼 치고는 당당하지 않은가?우에다 산지:글쎄, 후지와라의 소꿉장난이 아니라요?쿠로카와 료조:후지와라는 네 편 아니었나. 그의 소꿉장난이면 네가 더 좋아할 판이지. 안 그래?우에다 산지:(음...)스기야마 미치코:고마워요. (어째 익숙한 장면 같긴 한데... 감정의 연쇄라는 걸까...)스기야마 미치코:내가 후지와라였으면 좀 더 직접적으로 도와줬을 거예요. 그러니까~ 우에다 씨는 알고 우리는 모르게 뒤에서 밀어 줬겠지.우에다 산지:글쎄요. 저는 제가 제 손으로 직접 쥐는 것을 선호하는데 말입니다~ (으쓱,)스기야마 미치코:그런데 이게 뭐야. 내가 먼저 알아버렸잖아요. 그럼 우리는 우에다 씨를 의심하게 된단 밀이지.쿠로카와 료조:직접 본 광경으로는... 후지와라가 우에다의 등을 밀던데.스기야마 미치코:...내가 사람을 죽였어요. 나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건조하게 말합니다)쿠로카와 료조:새삼스럽기는. 간접적으로 죽인 생명은 생명도 아닌 건가?스기야마 미치코:(그럼 답을 않습니다.)쿠로카와 료조:이미 더러운 물에 몸을 담근 주제에 깨끗한 척 하지 말라고. 스기야마 미치코.우에다 산지:(그런 말을 하는 것 치고는, 형님도 먼지투성이십니다만... 생각만 하고 말았습니다. 뭐, 다 비슷비슷한 건 마찬가지니까요.)스기야마 미치코:그냥 내 일이 아니라는 거지.... 아무튼 그 쪽지는 뭐예요? 별관에 있던 창고 문은 또 뭐고! (상처를 한 번 더 동여맵니다.)쿠로카와 료조:쪽지? 별 거 아니긴 한데.우에다 산지:(넹.)쿠로카와 료조:안 가르쳐 줄 거다.스기야마 미치코:주시면야.우에다 산지:형님,쿠로카와 료조:어디 싸워서 뺏어가보시지.우에다 산지:소꿉장난 하시더니 진자 동네 꼬마라도 되신겁니까?우에다 산지:(정말 마지카이~ 네요.)쿠로카와 료조:마음대로 생각해. (낄낄 웃으며 산지에게 뺏은 담배를 입에 뭅니다.)쿠로카와 료조:다들 몸이나 잘 돌보라고. 이러다 언제 픽 쓰러질지 모르겠네.
등장인물：자율
후지와라 소우지를 역사로 조사합니다.)스기야마 미치코 ROLL 역사
8
목표치: 5
스기야마 미치코 ROLL 함정
6
목표치: 8
쿠로카와 료조 ROLL 함정
7
목표치: 5
우에다 산지 ROLL 함정
10
목표치: 5
나카시마 미나토 ROLL 함정
6
목표치: 5
우에다 산지 ROLL 절단
5
목표치: 8
스기야마 미치코 ROLL 2D6
3
나카시마 미나토 ROLL 2D6
5
쿠로카와 료조 ROLL 2D6
8
나카시마 미나토 ROLL 냄새
4
목표치: 7
쿠로카와 료조 ROLL 풍경
8
목표치: 6
스기야마 미치코 ROLL 관능
5
목표치: 8
후지와라 소우지 ROLL 위험감지 (서포트)
9
지정특기: 고통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나카시마 미나토 ROLL 위험감지 (서포트)
5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후지와라 소우지 ROLL 기본공격 (공격)
5
지정특기: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후지와라 소우지 ROLL 기본공격 (공격)
8
지정특기: 병기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나카시마 미나토 ROLL 2D6
4
등장인물：자율
쿠로카와 료조 ROLL 포박
8
목표치: 5
등장인물：산지☆핀치우에다 산지 ROLL 웃음
9
목표치: 5
등장인물：쿠로카와 료조포박으로 쿠로카와 료조의 비밀을 조사합니다.)나카시마 미나토 ROLL 포박
8
목표치: 5
나카시마 미나토
감정표
광신(플러스) / 살의(마이너스)
우에다 산지 ROLL 찌르기
6
목표치: 8
스기야마 미치코 ROLL 찌르기
6
목표치: 8
쿠로카와 료조 ROLL 찌르기
4
목표치: 8
나카시마 미나토 ROLL 찌르기
9
목표치: 9
나카시마 미나토 ROLL 위험감지 (서포트)
5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스기야마 미치코 ROLL 기본공격 (공격)
7
지정특기: 협박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마지카이 조직원? ROLL 2D6
5
나카시마 미나토 ROLL 트릭 (공격)
8
지정특기: 함정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스기야마 미치코 ROLL 2D6
8
등장인물：자율쿠로카와 료조 ROLL 추적
7
목표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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