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온:
2사이클 1번째
PC3의 장면
등장인물: 전원
끼기긱, 오케스트라 중 한 명이 움직이자 불협화음이 난다. 불쾌한 소리가 장내를 잠시 울린다.
... ...오케스트라까지? 이거 좀 불길한데... (아까 잠깐 봤었던 버틀러 다시 봅니다. 저 사람도 적잖이 당황했겠지. 어쩌면 좋아... 걱정으로 조사판정 할게요.)
윤시온:윤시온 ROLL 걱정
7
목표치: 5
>:윤시온에게 버틀러의 새로운 장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윤시온:윤시온 ROLL 혼돈 5
목표치: 6
조영헌:조영헌 ROLL 혼돈 7
목표치: 11
안세종:안세종 ROLL 혼돈 7
목표치: 9
조영헌:(이 상황에서도 소리가 선명하다. 귀에 들려오는 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다른 곳으로 갔다. 이야기가... 모르는 이야기다.) (From >): 적이냐 아군이냐랑 왜나만 하시죠 안세종:(일단 영헌이가 1대미지를 입게 되구요... 다들 회피 마이너스 받구요) 안세종:(누군가가 대미지를 입어서 폭력충동도 현재화 조영헌:
안세종:(폭력충동은.. 얘가 직접 대미지를 입힌 걸로 치는거죠...?) 안세종:(큰일입니다. 분명 저 버틀러가 금발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틀림 없어요. 내 지위를 의심하는 것인가? 아니면 능력인가? 이곳에서 나를 보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걸 이미 알고는 었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두렵군요. 불공평합니다. 아무도 믿을 수가 없고... 아마 이 일을 불러온 악의 근원은.) 안세종:(저 시커먼 놈! 뭐든지 알고 있다는, 마치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같은 표정으로 금발에게 춤 신청을 하질 않나, 어디의 장자도 아니면서 여기저기 인사를 하고 다니질 않나. 눈에 거슬립니다. 거슬려요.... 그는 절대 내 편이 아닙니다... 내가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고, 등을 노릴 겁니다.) 안세종:당신, 뭘 그렇게 봐. 뭔가 꾸미는 게 있지? (조급하고 격식 없게 냅다 피셔 뺨을 갈깁니다.) 안세종:(한 대로는 성에 차질 않아 한 대 더.) 안세종:(이럼 영헌이가... 2피해를 받고요...) 윤시온:(일단 버틀러 말에 귀 기울여본다...) 제가 나갔다 왔다니요? 조영헌:(뺨이 돌아갑니다만, 돌아가 있던 고개인 탓에 바로, 였다가 몸이 휘청입니다. 귀가 순간적으로멍합니다. 고개만 바로 돌려 저보다 작은 상대를 내려다 봅니다. 안세종 얼굴로 한다면 내가 친구니까. 라고 생각했나. 제법 뺨이 아립니다만... 지금 중요한 건...) 버틀러:말 그대로죠... 아까 나가시는 걸 봤습니다만... 윤시온:아, 아니아니. 저쪽 비슷한 (갈발의 남작 가리킨다.) ... 저분과 헷갈리신거 아니고요? 조영헌:내 눈...도 내 맘대로 못하나? 누군 상황도 제 손으로 못 잡는데.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제 기억이 없거든요. 통제할 수 있는 게... 손이라도 떨릴까요?) >:피에 대한 갈망 효과로 인하여 6번 정서 분야 특기로 판정합니다. 조영헌:(혼잣말을 중얼이듯 상대에게 짧은 한탄을 합니다...) 버틀러:아닙니다. 그 금발이... 갈발과 헷갈릴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억울하다는 듯 말합니다.) 조영헌:(웃음이 납니다. 내가 원해서 지금 여기 있어?) 조영헌 ROLL 웃음 4
목표치: 6
윤시온:윤시온 ROLL ??? 6
목표치: 7
조영헌: 조영헌:(제 뺨을 내린 이의 뺨을 손등으로 쓸어보입니다. 이러면 사람들 놀랄텐데.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소설 속에선 그렇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기 충분한 만행을 저지르며 조용히 말합니다.) 꾸미면 겁은 내주...십니까? (반말을 하려다 분위기는 읽겠군요 ) 윤시온:...정확히 어느 쪽으로 갔었는데요? (저쪽 분위기 험악하다... 황태손님 괜찮으신거겠지?) 안세종: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내가... 내가 이 판을 통제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금발이랑 어떻게 이 일을 수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네놈 때문에 일을 다 그르쳤다고. (눈이 제정신이 아니지만... 그래도 몸에 밴 게 있는지 소리를 지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보다 머리 하나 이상 큰 영헌이를 두고 개.깡으로 밀어붙이네요) 버틀러:그거까진 제가 정확하게 모릅니다. 목적지를 여쭈진 않았으니까요... 그저 문 밖을 나선 정도만 봤습니다. 나가서... 왼쪽이었던가. (고개 갸웃) (황태손 쪽 분위기가 험한 걸 보고.... 조금 움츠려듭니다.) 이제... 됐을까요. 일이 있어서. (저쪽의 눈밖에 날까 두려운듯)
조영헌:뭘 통제하고 있는데? 쟤로 뭘 수습할 수 있는데. 그리고 내가 뭘 했다고 내 탓을 하지? 무능한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건 남탓이란 거 정도는 알지 않, 아니 않습니까? (깡이던 뭐던 상대를 내려다보며 제 혼란을 목 안으로 쑤셔 넣습니다. 상대만큼이나 저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니...) (이러다 뭐라도 그르치기 쉽겠습니다. 패닉은 평소의 능력치를 갈아먹으니)
안세종:쟤를 죽이면 마지막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알잖아. 이 모든 시간을 되돌리고.... 그런 느낌이 오지 않아? 윤시온:이상하네요. 전 여기서 쭉 죽치고 있었는데... ...(턱만 매만지작.) 네. 뭐. 그쪽이 절 그걸로 의심하지만 않는다면요. 저도 상당히 혼란스러워서 지금... 안세종:죽여봤어? 이전의 삶을 기억해? 너도 죽었잖아. 로렌조 가문의.... 아무튼. 우리라도 힘을 합쳐야 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 일종의 도박이야.
(솔직히 지가 뭔 말 하는지 모르는듯)
버틀러: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험악해진 분위기에 두려워 자리를 급하게 피하는 모습입니다.) 조영헌:이전이 아닌 현실을 기억해. 그리고 난 안 죽었어. (답변은 그저 중얼거림으로 끝이 납니다. ) 정신 차리세요. 피셔 로렌조는 지금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눈을 조금 힘을 주어 뜹니다. 자신이 말하는 것이 자신이 맞는 지 이젠 분간이 어렵습니다. 어지러운지 자리나 피하겠군요) 안세종:(그렇게 가면 이제 시온이 쪽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어떻게 하면, 최대한 조용히, 아니면 최대한 요란하게, 최대한 빨리, 아니면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게 최대한 느리게, 어쩌면 깔끔하게, 어쩌면 난도질해서 그를 처리할 수 있는지? 그가 내가 찾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윤시온:...제게 볼 일이 있으십니까? (고개만 갸웃거림.) 안세종:아직은요. (표정은 강한 긍정...을 넘어 당장이라도 테이블 위에 나이프를 집어다 찌르고 싶다는 살의를 나타냅니다만, 최소한 당장 행동으로 옮기진 않습니다.) 윤시온:(많이 긴장하셨나보다. 하긴. 이런 자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는게 타국까지 소문이라도 나면... 아. 어쩌면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시는건가? 아하! 그런거구나. 역시 황태손님! 내가 동경하는 분 다워.) (그대로 눈웃음 짓곤 한쪽 구석에 자리잡습니다.)
윤시온:
조영헌:조영헌 ROLL 탄원 (장비) 8
지정특기:
잠시만... 이 부분이 이랬었나?"
-
메인 페이즈에서 장면과 장면의 사이에 사용할 수 있다.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로 지정특기를 하나 선택하여 판정한다. 판정에 성공하면 이 어빌리티를 사용한 자의 【이성치】가 1점 감소하고, 드라마 장면을 추가로 한 번 더 할 수 있다. 그 장면에서 시도하는 판정에는 +1의 수정을 적용한다. 이 효과는 한 세션에 1회만 적용할 수 있다.
조영헌:조영헌 ROLL 영혼 11
목표치: 8
조영헌: 3사이클 2번째
PC1의 장면
등장인물: 독자
버틀러들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디저트를 집어먹는 것은 잠시 포기하자.
조영헌:(버틀러들의 움직임을 바라봅니다. 어지러운지 살짝 휘청거리는 다리를 힘 주어 걷지만 결국 휘청이며 디저트가 올려져있는 테이블을 살짝 밀어내며 섭니다. 이런 건 기억 상 없단 말이지...) 조영헌:(난 그냥 읽어보라니까 읽은 건데 뭔... 흔들려 바닥에 떨어진 간식이나 내려다보며 귀나 엽니다. 그늘속에서 듣는 건 악역이라면 타고나야하나? PC3의 비밀 조사하겠습니다. 쟤가 좀 특이케이스같은데...) 조영헌:조영헌 ROLL 그늘 4
목표치: 5
조사판정에 +1 수정치가 부여되어 성공입니다.
조영헌:(상대를 보면...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너구나?) 조영헌:(숙였던 몸을 바로 합니다. 아... 그래서였구나... 이해가 됩니다. 네가...) 그래서 어쨌어?
조영헌:내가 지금 너랑 이야기를 한다는 게 불가능하단 거 네가 잘 알잖아. 윤시온:(하아...)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야말로 묻고 싶네요. 다시 나타난 이유가 뭐에요? 목적은? 이번엔 누굴 죽일건데요?
조영헌:...잘 모를 수가 없잖아. 네가 했는데. 나도 몰라, 목적도 없어. 그리고 그렇게 묻는 이유가 뭐지? 누굴? (과장되게 반응하곤) 선택지가 항상 있어 온 것처럼 말하네? ...보통 사람들은 그런 걸 묻지 않아. 모르거든.
조영헌:아냐... 또 모른다 하겠지. 정작 아무것도 모르느 건 난데. >모르는
윤시온:말해봤자 적군한테 힌트나 주는 꼴이니까요. 차라리 아까도 모르는 척 할 걸. (에이.) 그래서 주시할 수 밖에 없었어요. 똑같은 상황이라면 당신도 그럴거니까. 이해하죠?
조영헌:... 나먀 모르지 난 아무것도 해본 적 없으니까... (고개를 저어보이며 시선을 돌립니다. 그 끝엔...)
조영헌: 3사이클 2번째
PC1의 장면
등장인물: 제 친구를 닮은 황태손
사람들이 모여 수군거린다. 황족 암살 미수라니, 이 곳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조영헌:(그 끝엔 제 친구를 닮은 남이 있습니다. 도박이니 뭐라 했었죠... 조용히 다시 다가갑니다. 대놓고 할말이 있는 듯한 표정이겠군요) 안세종:금발이랑 얘기 다 됐어? (불안함을 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춥다는 듯 어디서 모피를 얻어와 얼굴과 몸을 가리고... 다른 황족 무리로부터 동떨어져 있습니다.) 조영헌:... 아니, 아마 더 남았을텐데 (흐릿하니 대꾸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어깨에서 망토를 풀어내곤 상대에게 둘러줍니다. 상대는 아니지만... 일단 상대의 얼굴은 제 친구를 닮았으니. 착각을 해본다면 나름 저도 진정이 됩니다. 진통제 사용합니다) 조영헌:
조영헌:(홀로 떨어진 터에 목소리를 크게 죽이진 않습니다만 목소리가 깔립니다.) ... 죽이고 싶어? 안세종:표정이 좀 편해진 것 같아서 기분 나쁘네. 뭐야, 무슨 일이야. 뭘 알아냈지? 저 녀석의 정체가 뭐야? 안세종:아직 확신은 없어. 막연히. 막연한 추측이야. 그래도 지금 이렇게 된 이상 그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계획이 어그러져서 내가 가장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왕권이 위협을 받고 있어. 내가 원한 모습은 이게 아니야. 알지?
안세종:(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냅니다. 자신의 불안을 피셔에게 전가하는 것 같네요.) 조영헌:(망토를 여며줍니다. ) 너도 알잖아. 이 이야기가 어떻게 변했는 지 (상대의 눈을 마주칩니다. 황태손에게 교양있게 목소리를 가다듬습니다. 비밀 `조사`` 하겟습니다) (정보공유도!)
조영헌:조영헌 ROLL 교양 11
목표치: 5
조영헌:(입꼬리가 올라갑니다. 꽤나 미친사람 마냥 웃겠네요 재미있단듯 소리를 죽이고 웃겠습니다) 안세종:만약에, 만약에. 이게 정말 이야기이고 너는 악역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는 거지. 안세종:아니면? 네가 아니면? 네가 진짜 악역이 아니라 일이 안 풀리고 있는 거면? (또 손이 올라갑니다.) 조영헌:(잡은 손을 친절히 내려줍니다. 상황이 재밌네요 이러니까 추천해줬나.... 즐겁습니다. 진통제 사용합니다) 안세종:네가 악역이면 저 금발은 주인공이라도 돼? 그래, 이 나라의 영웅소설의 주인공은 거의 다 금발에 선한 외모로 묘사되곤 하지. 악역은 딱 나나 너처럼 하고 다녀. 무어 인이나... 아니면 검은 머리와 어울리지 않는 붉은 눈.
그래서 뭐. 이게 소설이라도 된다는 거야?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려고 비밀이니 뭐니...
됐어.
조영헌:그러지마 흔한 소설 속 악역같은 대사하고 싶잖아... 안세종:난 적어도 악역이니 주인공이니 하는 게 아니야. 조영헌:내가 여기서 입을 열면 어떨 거 같아? 안세종:난 온전한 사람이야. 욕망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있고. 가족도 있고 돌아갈 곳도 있어. 안세종:말 해! 네 말마따니 정말 소설이라면 내가 죽거나 금발을 죽여서 돌아가면 그만이야. 네가 틀린 거지.
안세종:(목소리가 점점 높아집니다. 이미 한 대 친 것 같네요.) 조영헌:(한대 맞았다면 그럼에도 웃겠습니다 상황이 웃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네요) 그것만 보장해줘 나도 원하는 게 확실해
안세종:내가 원하는 걸 이 상황에서 이룰 수 있을까? 조영헌:확신이 없어도 시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겸사 다 정리하면 돼
(슬슬 눈치 보여서 손을 내립니다)
안세종:정신적 안정? 아니면 신체적인 안위? 아니면 모든 일이 정리되고 도망갈 시골 영지? 조영헌:네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안정 조영헌:그럼 난 네가 모르는 정보를 물어다 줄 수 있어 안세종:일단은. 일단은 그래...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일도 없으니. 안세종:그래도 그건 알아둬. 나는 칼과 화승총을 다룰 줄 알아. 조영헌:나도 사냥총을 다룰 줄 알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볼게 조영헌: 안세종: 3사이클 3번째
PC2의 장면
등장인물: 쥐덫의 전원
사람들이 모여 수군거린다. 황족 암살 미수라니, 이 곳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안세종:(망할, 망할, 누구를 위한 암살이야. 이곳은 내가 알고 있는 황궁이 맞는가? 그러고보니 이 홀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 문은 어떤 구조인지를 알아보지 않은 내 잘못이다.) (그렇게 혼잣말을 하면서 문 쪽으로 다가갑니다.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길을 비켜주는군요. 이 일이 무사히 끝난다면, 입을 심하게 놀리는 자들은 처형하고, 다시 질서를 찾으면 될 일입니다. 정말 그래?)
아직도 문이 열리지 않는 것 같군. (기사들이 문을 미는 꼴을 보면서 묻습니다.) 주변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었는지?
기사:딱히 없었습니다만... (얼굴을 잠시 갸웃하지만 이어지는 말은 없습니다.) 안세종:(이것은 누구의 원한에 의한 것일까요. 자신도, 황족도 원한을 살만한 구석이 많습니다. 어쩌면 이 무도회에 참석한 누군가, 어쩌면 이 황가 자체, 어쩌면 이 국가 자체, 잠깐, 그럼 누가 누구의 편이지? 문 가까이 가서 문에 새겨진 역사를 더듬습니다... 그럼 짚이는 것이 있겠지요.) 안세종:안세종 ROLL 원한 10
목표치: 5
안세종:안세종 ROLL 행운 (장비) 7
지정특기:
회복판정, 조사판정, 감정판정의 스페셜치가 10이 된다.
>:안세종에게 황성의 문의 새로운 장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조영헌:조영헌 ROLL 짐작 (서포트) 9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이 이야기의 끝은 내가 알고 있거든. 중간중간 세세한 부분은 기억 안나지만, 짜집기 한 번 해보지!
-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안세종:안세종 ROLL 마술 6
목표치: 8
>:조영헌이 어빌리티 짐작으로 황성의 문의 새로운 장의 비밀을 확인합니다. 안세종:(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앎은 축복! 나는 모든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조영헌:조영헌 ROLL ??? 10
목표치: 7
윤시온: >:안세종이 광기 어둠의 축복 효과로 PC1의 비밀을 획득합니다. 안세종: >:긴장이 감도는 장내에는 불안해진 이들이 근거 없는 이야기를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갖은 추측을 하는 이들도 있고요... 그런 군중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황제가 단 위에서 일어섭니다. 실내의 모두를 중앙으로 불러모으는군요.
>:모두들 겁먹지 말라... 반역자 무리가 있다는 정보는 이미 들었다... 내가 풀어놓은 이들이 곧 그들을 색출해낼 것이다... 그런 말을 하는 황제의 말 사이로 이상한 소리가 비집고 들어갑니다.
삐꺽... 쇠가 마찰하며 발생하는 불편한 소음입니다.
>:소음과 함께 여러분을 위로 쏟아지는 빛도 조금씩 흔들리는 거 같아요.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몇몇이 시선을 돌립니다. 애들은 같이 볼까요? 윤시온:(같이 시선 돌립니다. 미리 알고 계셨다고?) 조영헌:(시선을 올립니다만... 다른 쪽을 힐끔거립니다.) >:시선을 돌린 그곳에는 화려하게 치장된 샹들리에가 빛에 발하며 흔들리다가, 영헌이 다른 쪽을 힐끔거릴 틈도 없이,
여러분의 위로 내려앉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플레이어의 비밀이 이곳에서 전부 공개됩니다. PC1 딧젬:[](#"style="color:#aaaaaa;) >:PC3의 프라이즈: 회귀의 뒷장이 강제공개됩니다. 시간이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서의 과거의 일이 지나갑니다.
지금까지의 장면은, 우리가 없었던 곳에서의 일.
>:새로운 뒷장은 본인에게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것조차 조사판정에 성공해야 보실 수 있음을 알립니다.
전원이 서로의 새로운 앞장을 인식합니다.
등장인물: PC1
날카로운 소리가 들리고 피가 흐릅니다. 들려오는 소리로 당신은 알 수 있습니다.
악역의 처형식은 이미 거행되었고, 황태손은 그 장면을 홀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조금만 더 당신의 모습을 빌리겠다고.
무언가의 다짐을 한 뒤 저택으로 돌아가는 황태손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아주 찰나였습니다.
>:정신이 나가버린 듯 황태손이 의식을 잃습니다. 근데, 잠만, 영헌은 문득 깨닫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자신이 황태손의 시점으로 보고 있었다고. 본인이 황태손이 된 듯한 꿈을 꾸는 느낌으로 말입니다. >:다시 의식을 회복합니다. 시야가 돌아옵니다. 입에서 자연스레 뱉어진 말은 익숙합니다. 조영헌, 당신이 이 소설에 빙의하자마자 한 말은 뭐였습니까?
>:사랑하는 이와 떨어져 이 상황을 다시 한 번 시작하는 조영헌의 새로운 장이 공개됩니다. 이 나라는 황제에 의해 망할 것이다.
그 정보의 출처는 바로 '예언서'입니다.
듣자하니 그 예언서에는 이 나라에서 있을 모든 일들이 꼭 '소설'처럼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래요, 마치 지금 당신이 스쳐가는 PC1의 기억을 제 3자의 인물로서, 공간 바깥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당신은 말했죠, 난 온전한 사람이라고. 그 믿음은 여전히 유효한가요? PC2의 새로운 장이 공개됩니다.
안세종:어디까지가 내 자유 의지이지? 어디까지가 내 운명이지? 아니지, 그건 운명이라 할 수 없지.... 세계 밖의 존재가 철저하게 벼린 각본이렸다. 다른 두 사람의 장면이 당신의 눈앞을 스쳐지나갑니다.
당신은 되풀이를 수없이 경험했죠, 그러나 타인의 것을 보는 건 처음입니다. 타인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군요.
그 감상은 어떤가요?
윤시온:(악역하고 같이 회귀했으니 좋다곤 말할 수 없겠죠. 원래 이건 나만이 겪었어야 했어. 그래야 다시 죽일 수 있었어...) >:마지막인데, 다시 악역을 죽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시도할 것인가요? 애초에, 당신이 악역을 죽이고자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PC3의 새로운 장이 공개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무도회는 시작합니다. 세계는 회귀하였습니다.
조영헌:조영헌 ROLL 2D6 5
윤시온:윤시온 ROLL 2D6 6
안세종:안세종 ROLL 2D6 6
>:시작 전에 세계의 균열 수치를 공개합니다. 안세종:안세종 ROLL 2D6 4
윤시온:윤시온 ROLL 2D6 6
윤시온: 3사이클 1번째
PC3의 장면
등장인물: 회귀자들
부드러운 선율의 오케스트라가 멋진 화음을 내며 장내를 음악으로 채우고 있다.
윤시온:...(악역, ...인 줄 알았는데. 그럼 난 누굴 동경하고 있던거지? 누굴 지켜야 하는거지? 누가 날 죽였던거야? 아직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지금 자신에겐 동기부여가 필요해요. 이제 자신에게 남은 목숨이 하나 뿐이라서. 본인의 새로운 장에 대해 시간으로 조사판정 하겠습니다.) 윤시온:윤시온 ROLL 시간 8
목표치: 5
조영헌:조영헌 ROLL 짐작 (서포트) 10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나는 독자잖아...."
-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윤시온과 조영헌에게 시온의 새로운 장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윤시온:어, 어라? ...이러면 안되는데? 잠깐, 아니지? (...) ... >:안세종에게도 시온의 새로운 뒷장이 공개됩니다. 윤시온:저 이런거 잘 못해요. 아니, 난 이러려고 여태껏... 안세종:아, 이런 게 운명이구나. (아무렇지 않은 척 무도회장에서 인사를 하다가 불현듯 중얼거립니다.) 윤시온:...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지금 여기서 둘 중 하나를 죽여도 의미가 있어요? 안세종:(물론 착란상태라 황태손님 눈빛이 이상하네요 소리를 종종 들었겠고...) 조영헌:(곰곰... 죽고나니 머리가 좀 개운하긴 한지) ... 없지?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윤시온:그렇다면 더더욱 제 이야기같은거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모른 채 있거나, 지금 당장이라도 저 문을 뛰쳐나가는 수 밖에는... (그대로 우뚝 멈춰 섭니다. 황태손... 진짜 반역자께서는 별 반응 없고.) ...아까부터 알 수 없는 소리만 하던데. 짐작 가는거 있어요?
조영헌:이야기야 만들면 되는 거고... 모르기엔 알고 뛰쳐나가기엔... 안세종:(그럼 또 슬쩍 끼어듭니다.) 기사 소설 읽은 적 있어? 연애 소설이나. (어차피 다 털렸겠다 예의도 안 차립니다.)
아...
여기 소설읽었어
무슨 소리에요?
안세종:그래. 우리가 소설 속의 인물인 것 같지. 음, 적어도 내가 알기론. 조영헌:맞아, 소설 속 인물이고... 피셔로렌조은 죽었고, 윤시온은 회귀....(고개 갸웃) 근데 내가 읽은 건 이러지 않았단 말이지. 죽었지만
(시온 바라봄)
안세종:음, 황태손 놀이를 꽤 오래 해서 시장에 도는 소설은 잘 모르지만.... 아류작 아니야? 아니면 같은 소설의 다른 판본이나. (시온 바라봅니다) 네 반복된 삶을 모두 기억해?
조영헌:루희는 그런 거 사기 당할 애 아냐. 쳤을 쳣지. (반박하곤 시온 마저 보는중) 윤시온:반드시 기억해야할 목적은 남겨두고, 디테일한 부분은 거의 기억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냥... 여기 있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만 들어요. ...제가 사라져줘야 하는거에요? 조영헌:...야 그 얼굴로 그런 말하지마라... 안세종:너, 다시 말하지만, 이 소설 안에서 동성연애를 하려면 이 국가는 안 돼. 사형당한다고.
남자좋아해?
(혼란)
아니
아는 동생얼굴 닮아서...
속상하잖아
윤시온:(저기 두분 언제 그렇게 친해지신거죠?) 조영헌:(그보다 나 황태손.........이어도됨?나 .........뭐지?나 형동생있던데 뭐지? 급 혼란와서 공허하게 서 있기) 안세종:금발. 시온, 이랬지. 이미 존재한 이상, 틀렸어. 네가 여기서 뛰어 내려서 죽어도 시체로 기록이 남아.
(그리고 피셔 옷을 위아래로 꼬라봅니다)
조영헌:(아니 할아버지!!!!!!!!!!!!!!!!!!!!!!!!!!XX절이렇게키우심어떡해요) 안세종:반역의 효시가 아니라 정당한 황권의 소유자였구만? 안세종:내가???????????????????????????????????????????? 왜?
조영헌:미안 나 이몸이나 알맹이나 점지된 여자가... 네가힘내서뭐좀해봐
어디든 뒤져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안세종:내 말은, 네가 사라진다고 해서 네가 원하는대로 이상적인 완벽한 이야기가 될 건 아니니까... 죽더라도 여기저기 조사하고 사실 확인은 하고 죽어줄래?
난 뭔 죄니
가만 있다가
윤시온:... ...슬프네... 그래도 누구 죽이는거보단 차라리 둘 다 지키는 편이 낫겠죠. 어차피 원래 없어야했던 사람인데 뭔들 못하겠어요. 아 쑤셔진이구나
안세종:애가 왜 이렇게 우울해. 아까는 춤 잘만 추더니. 춤에 환불이 어디있어
안세종:네 우심방이 이 금발을 우울하게 했어. 이번엔 좌심방을 걸고 책임져. 윤시온:그냥 한 번 더 회귀시켜주시죠? (허공에 대고 외쳐) 야
안세종:회귀를 하려면 일단 죽어야 하잖아. 조사를 하고 죽으렴. 체스말도 죽으면 필요없지
윤시온:둘 다 지킨다는 말 취소하고 싶은데 괜찮나요 죽어야지...아이고....
안세종:좋아. 우리가 얘한테 무언갈 하고 싶다는 욕구를 불어넣었어. 안세종:너, 우리한테 감사해라. 방금전까지 그냥 죽고 싶다던 애가 취소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으니까. 안세종:아... 이걸 좀 일찍 알았더라면 내가 로렌조를 처형했을 텐데. 아~
와....
안세종:음, 새로 음식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아직 독이 없을 테니까 저기 있는 걸 좀 먹지 그래? 윤시온:하 다들 묘하게 태평해서 열받아요........ 난 이렇게 심란한데 진짜 황태손 내가 이름 다 화이트로 지워버리야지...
나도 그 세계의 주민이었을까?
아무튼.
우리에게 감사해라, 금발.
나에게만 감사해라, 금발
윤시온:시온이라 불러주실래요. 금발금발하니까 진짜 엑스트라같다고요 시온이는 소중한데 넌 죽고싶다느니
나도 죽엿고
자 이제 누가 악역이지?
윤시온:아니!!! 저도 먼저 죽었어서 어쩔 수 없 아
.....
안세종:진짜 황태손과 현재 황태손의 지위를 가진 자가 널 가리켰다면. 여기까지.
안세종:다음은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해, 로렌조. 윤시온:(친구가 없어 외롭다... 버틀러라도 내 편 만들어야하나. 그대로 터덜터덜 자리로 돌아가 벽에 등 댑니다.) 윤시온: 안세종: 1사이클 2번째
PC2의 장면
등장인물: 등장인물과 독자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퍼지고 있다. 사람들이 일제히 중앙으로 몰려들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아까 내가 좋아한다고 했던 왈츠인데, 이걸 좋아하는 건 정말 나일까, 아니면 반역자 역할의 아미라일까?
안세종:아미라는 성도 없지. 뒷골목 출신이거든. 조영헌:너겠지. 걔 기억보단 네가 우선일테니까 윤시온:............지어드려요? 이게 아닌가. 안세종:(하지만 지금은 눈깔이 돌아버렸다 해도 황태손의 신분입니다. 누군가에게 춤 신청을 하고 몸을 움직이면... 이 육신의 희열이 내가 누구인지 알려줄 것입니다.) 안세종:(중키에 체격이 큰 갈색 머리 남성을 붙잡고 거의 끌고다니듯이 춤을 춥니다. 그쪽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군요.) 안세종:(왈츠? 아니, 볼레로인가? 이 사람 이 나라 출신이 아니로군. 판당고를 춘 적이 있는 게 분명해. 동작이 가벼워.... 나는 이걸 어떻게 아는 거지?) 안세종 ROLL 탈것 8
목표치: 5
>:확인. 안세종의 새로운 뒷장이 본인에게 공개됩니다. (From >): 이래서 아미라랑 세종이랑 고민했는데 본인이 웹드얘기해줘서 기뻤습니다 굿 조영헌:조영헌 ROLL 짐작 (서포트) 3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얘들아 말좀해내가궁금하다잖아"
-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맣좀하라고
>:윤시온에게 안세종의 새로운 뒷장이 공개됩니다. 안세종:(그렇게 한 곡 땡기고 시온이한테 와서 조용히 이야기를 합니다) 안세종:아직 영문을 모르겠지만, 넌 내 의도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인 것 같아. 반역으로 목 자르고싶어
안세종:만약에, 로렌조... 무슨 로렌조였지? 이름이 헷갈리는데, 피피? 아무튼, 로렌조... 그러지마
안세종:내가 만약에 네가 알고 있는 그 아는 동생이라면, 그 친구는 소설을 쓰는 애야? 오...
반역이네...
전 빠질래요 (.............)
으음....
조영헌:얘랑 나도 엮음 이상한 거 맞지?(시온가리킴) 안세종:금단의 사랑은 늘 인기 있는 소재니까 그것만으로 속단할 수는 없어. 조영헌:내입장에선단단히정신나간이야기소재인데그거 안세종:(다 이해한다는 표정) (눈빛이 좀 돌아있지만) 안세종:그래, 아무튼 이건 내 이야기구나. 나는 뭘 쓰고 싶었을까? 왜 나는 반역을 하고 싶었지? (진짜 너무 많아서 말 못하는 중)
그냥...
너면 그랬을 거야....
안세종:피피 로렌조, 네 출신 국가의 군주는 어때? 우린.............
안세종:내가 그 군주를 암살하고 싶어서 이런 걸 썼을까? 암살하고싶긴했을듯
응.
나도데려가라고
하이민가야지
이민가야겠다근데여긴아냐
안세종:대통령의 개념은 들어봤어. 공화국에서 쓰는 말이잖아. 응.
금발...
윤시온:...황제 자리를 뺏으려고? (쿠데타?) 생각나는게 없네요. 조영헌:아니 이름도 못 외우고 황제를 하려해? 이게무슨
시험공부도 못하겟네
안세종:우리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소설에 갇힌 입장에서 뭘 할 수 있지? 악역 몇명이야?
야 나 숙청시켜
아니 다
하....
난그냥행복하고싶은데
안세종:엽떡이 뭔진 모르겠지만, 네가 소중히 여기는 것이니 많이 먹길 바라. 조영헌:조영헌 ROLL 탄원 (장비) 10
지정특기:
"황태손이말하잖아"
-
메인 페이즈에서 장면과 장면의 사이에 사용할 수 있다.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로 지정특기를 하나 선택하여 판정한다. 판정에 성공하면 이 어빌리티를 사용한 자의 【이성치】가 1점 감소하고, 드라마 장면을 추가로 한 번 더 할 수 있다. 그 장면에서 시도하는 판정에는 +1의 수정을 적용한다. 이 효과는 한 세션에 1회만 적용할 수 있다.
조영헌:조영헌 ROLL 2D6 8
조영헌:조영헌 ROLL 암흑 6
목표치: 8
조영헌:몰라몰라 우리 나라는 계급없어(아마도) 1사이클 3번째
PC1의 장면
등장인물: 동생의 도플갱어들
지나가던 하인이 당신과 부딪히고 말았다! 이 장면을 두 번 연속으로 보았다면 《노여움》으로 공포판정.
유교국가야
하인:(아야) 죄송...합니다...? (뭐지 이 사람들 대화) (어꺠부여잡고진짜억울한표정보임)
윤시온:황태손 공경도 아니고 노인... ...헉. 설마 원래는 나이 지긋한....? 가세요
저희 비밀얘기해야해가지구
(도망칠게요)
안세종:황궁에서 불손하게 굴지 마시지요. 저들도 지금은 여러분을 보좌하는 역할이나 황실의 일원입니다. 안세종:(갑자기 정신 돌아온 것처럼 말하고 또 영헌이 한 번 시온이 한 번 훑어봅니다) 윤시온:황태손 옷 입고 그런말하시니 혼란스럽다 진짜... 조영헌:(아...좀 부끄러움이 몰려옵니다. 자신을 알아서 일까요? 나는....비밀 조사 하겠습니다.) 조영헌:조영헌 ROLL 부끄러움 8
목표치: 5
안세종:하지만 저 금, 아니 아르셰가 왜 갑자기 생겨났는지랑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 난 내가 궁금해
>:조영헌에게 본인의 새로운 뒷장이 공개됩니다. 이해가 안되네...
.......................
안세종:음, 미칠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나 봐. (시온이 붙잡고 추리합니다) 사기당했네
죽여야지...
안세종:만약 이 소설의 원작? 그러니까 아마 책 밖 세계의 내가 쓴 내용이 혹시 로렌조와 내가 로맨스 관계를 가지니?
아니, 가진다면...
조영헌:...................... 너
하...............
웃어. 표정 풀어.
조영헌:악역을 다 죽여버리자..................아니 찾아야 한다. 아..........
안세종:(실실 쪼개는 피셔를 보니 소름이 돋습니다) (저새끼 나 죽이려고 저러는 거 아니야?)
조영헌:걸리면 진짜 죽는다 사기꾼 XX야...... 조영헌: 2사이클 1번째
PC1의 장면
등장인물: 내 아래로 싹다
"황태손을 위해 춤춰줄 이 더 없는가!" 황제가 일어서서는 모두에게 격려를 한다.
조영헌:(황제의 말에 기가 찹니다만 여태 웃고 있어서 티가 안납니다) 윤시온:...라는데요. (둘 번갈아 봄...) 조영헌:어차피 몰라 저 양반(반역같아서 둘만 들리게 중얼) 춤이나 추러 가시지요
안세종:(그럼 자기가 쪼르르 황제 옆으로 갑니다) 저는! 운명의 상대를 찾은 것 같으니 이 기쁨을 널리 알리어 이 회장의 모두가 춤을 추게 하소서.
조영헌:(그럼 저는 주방으로 향합니다. 여긴 잘 안오지만. 잘 아는 것이죠. 아니 아미라말에 빨리 튑니다) 안세종:(시온과 로렌조를 보고 개같이 쪼갭니다) 조영헌:(나갈곳, 나갈곳! 저 자식 나 저격하는 거라고! 쪼개는 소리만 들어도 알겠습니다. 쟤 안세종 아냐? 조사하겠습니다) (사격으로)
황제:(개같이 쪼개는 딸래미가 이상합니다... 당황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좀 진정하라고 어깨에 손 올림.) 윤시온:(이상한 정도로 그치는구나...........) 안세종:(쳐내진 않고 급 얌전한 척을 합니다. 시선은 시온이에게 고정...) 조영헌:조영헌 ROLL 사격 10
목표치: 5
안세종:(대충 다시 쟤를 털어봐야겠다는 표정) 조영헌:(안을 살핍니다 열심히 하네... 다시 나오진 않습니다 또 뭔 고생을 할라고...) 조영헌: 조영헌:조영헌 ROLL 탄원 (장비) 5
지정특기:
"나진짜심란하다"
-
메인 페이즈에서 장면과 장면의 사이에 사용할 수 있다.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로 지정특기를 하나 선택하여 판정한다. 판정에 성공하면 이 어빌리티를 사용한 자의 【이성치】가 1점 감소하고, 드라마 장면을 추가로 한 번 더 할 수 있다. 그 장면에서 시도하는 판정에는 +1의 수정을 적용한다. 이 효과는 한 세션에 1회만 적용할 수 있다.
조영헌 ROLL 2D6 11
조영헌:조영헌 ROLL 지저 9
목표치: 11
안세종: 2사이클 2번째
PC2의 장면
등장인물: 우리는 침몰하는 땟목 위에 함께로다! 전원!
부드러운 선율의 오케스트라가 멋진 화음을 내며 장내를 음악으로 채우고 있다.
안세종:그럼, 폐하. 그이가 보이지 않아 주변을 둘러보고 오겠사옵니다. 계단참에서 요기라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사와요. (어색한 아가씨 말투를 쓰며 주방 쪽으로 갑니다.) 황제:(딱히 다정한 말을 건네진 않지만.. 계단참에서 요기나 하는 남자면 신분이 낮은 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안세종:(주변에 사람들이 줄어들면 급.표정 풀고 로렌조를 찾습니다.) 뭘 알아냈지?
다들 바쁘네 진짜..
(손 저어 보입니다)
어...
박사나....
안세종:그럼 원래 세계의 너는 음, 공화국에서 왔다 했으니까 꽤 부유했겠네. 그럼 난 주방의 사람들을 확인하겠어.
(지 할 말만 하고 쪼르르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뭐?라는 거임? (하고 따라갑니다)
안세종:(이 사람들, 충분이 위생적으로 일하고 있는 건 맞을까요? 실전압축의학과 이론 모두 잘 알고 있는 이 몸의 눈으로는 볼 수 있겠지요. 의학으로 주방 사람들 조사합니다.) 안세종:안세종 ROLL 의학 7
목표치: 5
조영헌:조영헌 ROLL 짐작 (서포트) 6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공간뒤사람있어요!!!!!!!!!!!!!!!!!!"
-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안세종과 조영헌에게 주방 사람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안세종:그럼 그에게 사라진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면 알아서 잘 찾아오지 않을까? 조영헌:음... 마침 자리 비우기 딱 좋은 지위를 가졌었지 아! 세종은 들어봤다.
조영헌:(부엌 밖으로 가서 시온을 눈으로 찾습니다) 있어
아~
그래.
조영헌:로판 고증 억지쩌네...(시온 찾아서 손짓합니다. 와라.) (From >): 님은 뒷면을 아미라로 해석했나요 세종이로 해석했나요 보니까 아미라 같긴한데 윤시온:(오라길래 감........) 둘 다 어디있었어요? (To GM): 아미라였으면 여기서 긴장 풀고 같이 농담 못따먹어!!! 알았어, 이건.
안세종:우리 궁의 경비견을 훈련시키는 사람에게 들은 것인데... 안세종: 윤시온:(내가 경비견이라니................) 윤시온: 2사이클 3번째
PC3의 장면
등장인물: 전원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퍼지고 있다. 사람들이 일제히 중앙으로 몰려들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아니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하인된거같고)
조영헌:(감공으로 알 내용을 다시 말해줍니다) (메타적인 이유로 말 못해서 공허하게 있다)
윤시온:...............네!! 그 자식을 찾으면 된다 이거죠?! 그래. 그...
윤시온:어... ...단검이라면 다룰 줄 알지만 총은 아직이에요. 뭐야
안세종:총을 다루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젊은이가 정의감에 불타 인질을 쏘는 사건이 있었거든. 갑자기 생각나서.
조심해 (어꺠 탁탁)
그 아저씨도 너 닮앗어
안세종:(자기는 슬슬 황제가 찾는 눈치니까 홀로 가버립니다) 조영헌:(저는 망토 벗으며 쫓을 준비합니다 아 무거워) 윤시온:(걸리기만 해봐라. 지구 끝까지 추적 해주마! 너 때문에 지금 일이 번거롭게 돌아가고 있다고. 사라졌던 사람에 대해 조사판정합니다.) 윤시온:윤시온 ROLL 추적 5
목표치: 5
>:둘은 어떻게 사라졌던 사람을 추적했을까요? 윤시온:(...오히려 몰래 뒤쫓는 느낌이면 의심받지 않나? 그냥 자연스럽게 무도회장 거닐게요. 시선만 바삐 움직임.) 조영헌:(저는 주방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의상착의를 묻고 그걸 시온에게 알려주며 같이 눈으 로쫓습니다. 누구와 달리 사람 기억은 잘하니... 있을 만한 곳도 추측해보고 이리저리 보며 찾습니다) >:영헌이 의상착의를 묻는다면... 주방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은발에 연갈색 눈을 가진 애였지 아마? >:시온이 바쁘게 시선을 옮기다보면 발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 밖으로 나가는 은발 여자 하나를요. 윤시온:...어. (뛰어가서 붙잡을 수 있나요?) 조영헌:(은발하면 해치같다 ㅎㅎ 은발이네 하고 생각합니다) 윤시온:(붙잡아봅니다!) ...저기, 잠시만요. 조영헌:(시온 뛰면 야 어디가! 제 위치는 생각 않고 일단 따라갑니다) 윤시온:(이사람 어디갔어!! 아 뒤에 있구나) 성혜지?
성혜지:꺅...!!! (뭐 잘못이라도 저지른거마냥 갑자기 비명지르기) 아니 몰라
안세종:(황가 무리에 껴 있다가 여러분이 어딘가로 향하는 걸 보고 몰래 따라왔습니다) 윤시온:어째 하는 말마다 거짓말같지 이 사람은... ....아무튼.
안녕?하세요?
저 아세요?
성혜지:해치(등장인물명입니다. 이름 성혜지로 붙여둔건 걍 재수 맞추기였음)...입니다. 혜지랑 비슷하다
안세종:아까부터 자꾸 이상한 발음의 이름을 말하네. (도망 시도)
저 아세요?
(잡을게요!!!!!!!!!)
(쫓아!!!!!!!!!!)
몰라요...!!!!
조영헌:(신데렐라쫓는왕자보다더빠르게!!!!!!) ....
윤시온:(...사람 하나 괴롭히는 느낌이라 착잡함...) 와....
성혜지:몰라요저는시키신일만했을뿐입니다...!!!! 안세종:여기서 뭘 하고 있었지? 들리는 소문에는 넌 새로 고용된 사람이고, 최근의 행적이 수상하다는데. 뭘 시켰는데요?
성혜지:(세종이 황태손인 건 알겠죠... 눈굴리다가... 몰리는 질문에 당황해서 움츠려들기...) 저도하기싫었어요!! 근데 무서워서..
그러니까... 마법사가요..
아...?
(잡은 팔 꼬옥...)
성혜지:준 병 속... 내용물을 음식에 넣고 기다리래서... (힘들어가는 팔에 표정 찌푸리다) 조영헌:(그러면 곧 느슨해지는 손...) .... (왜?)
(음)
성혜지:그리고... 끝내면 성 안쪽 방에서 대기하랬어요... 안세종:명령이 수상하지 않았어? 네가 상식이 있다면 그건 독살 명령이라는 것을 알았을 텐데. 삶이 그래
너무 뭐라하지마
시킨 게 잘못이지
아니 근데 그냥 하는 것도 이상하긴 함
살인임
성혜지:인상착의... 로브를 뒤집어 써서 얼굴은 모릅니다. 다만... 마법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들었어요 봤어도 의미가 없지 않았을까... 아...
그치만죽고싶진않았어요...
목숨 저울질 당했어...
(아주 익숙하게 손을 들어 영헌이 뺨을 치려다가 맙니다.)
성혜지:아, 지팡이는 꼭 들고 다닌다는 말은 진짜 같았어요. 사라질 때 마법이라도 부리려던 건지 안세종:미안. 시온, 네가 이야기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 조영헌:(너무 판타지 같아서 슬슬 공허한 눈 중...) 일단 성안쪽 가봐야하는 거 같지 않아?
어....
윤시온:(혜지 봄)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면 돌아가도 좋아요. ..............아니면 미끼가 되어줄래요? 같이 갈래?
요?
성혜지:저이제이정도로말했으면책임져주셔야하는거아닌가요? 같이 갈래요?
화났잖아
성혜지:(당연하다는듯 고개를 열심히 끄덕이다...) 성혜지:안 데려가면 저 울어요. (안웁니다.) (이제는 놓지 말라고 팔을 오히려 꽉 잡아요.)
안세종:아쉽게도 데려가지 않는다면 이 시종을 볼 수 없으므로 우는 지 확인할 수 없겠네. 안세종:가자. 마법사인지 뭔지를 잡아 보면 이 소설이니 뭐니 하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안세종:에휴... 눈빛 보니까 알겠네. 저것들 눈이 맞았어, 눈이 맞았다고. 성혜지:(에스코트해주네... 소문대로 진짜 미쳐버린 것일까... 그럴 사람이었나... 생각하며 일단 따릅니다. 연기가 늘었군...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윤시온:와 저분 다정한?거 처음봐요... (세종 귀에 대고 속닥...) 조영헌:((성혜지한테 이것도 말해줘야지 너 닮은 애잇엇다고) 안세종:사람 차별이 몸에 뱄어. 역시 반역하기로 한 내 결정이 옳았던 거지. (속닥속닥) 조영헌:(머리는 조영헌 하지만 몸은 솔직했다) (농담하는듯 쪼개고 있습니다)
윤시온:(좀 배아파지면 동참할게요. 우와....) 조영헌:(가는 내내 묘하게 행동이 다정합니다 자각x) >:이후 성혜지는 대화를 나눈 전원에게 [+충성]을 갖습니다. 얘 소지품 진통제 3개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가져가십시오. (그냥 뺏는다 롤플하셔도 ㅇㅋ 순순히 뺏겨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