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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미치 산악지대에 위치한 이 퇴마 학교는, 아주 오랜 세월부터 퇴마에 능한 가문들만이 아는 곳입니다. 감히 한낱 무당이나 잡귀신들은 들어오지도 못하는 명망 높은 학교라 자자합니다. 그런 이 학교에서, 작년부터 갑작스러운 사고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사사로운 것들로 시작해 크게는 인명사고까지 날 정도였습니다. 올해는 무탈하길 제사까지 지내봤지만, 결국 꽃이 만개하는 5월의 계절. 바로 잡귀나 악귀로 분류하지 못할 정도의 거대한 귀신이, 학교의 바닥을 뚫고 지옥에서 올라오려고 한다는 것 말이에요! 그래서 학교에서는 몇 명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이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합니다. 보통 제3급 봉인 작전은 B급 퇴마사 1명 이상 참가하고... pc3 히라이 호시코 반반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2급은 A급 1명 이상, 1급은 S급 1명 이상. 특급은 측정 불가랬던가요? 혹시 이중에서 작년부터 터졌던 사건에 대해 참가했을만한 인물이 있을까요 (날조 부탁) 호마레 아키나:(물의 반댓말 불이니까... 현장에서 불이 났나?) 호마레 아키나:(그러고보니 그랬던 것 같기도!!!!!) 히라이 호시코:(아키나가 이상한 생각을 하는 거 같은데) 료시 하루키:(3학년이니... 작년 사건에 대해선 몇 번 참여했을 것같습니다. 어려운 건 적당히 S급이 있거나 다른 리더형 A급이 있는 경우만... 인생쉽게만살아가면재미있어빙고) 호마레 아키나:큰일이다... 뭔가 일이 있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나. 후타바 료세이:...엑. 선배들 믿어도 되는거에요? 히라이 호시코:(얘는 비급이라 그렇게 많이는 안 불려갔을 듯합니다? 그래도 가볍게 몇 번은.. 갔을 듯) 호마레 아키나:기억이 안 나도 그냥 쾅 하면 귀신이 쾅 하고... 아무튼...
됐어/
그러니까 괜찮아!
(그냥 당당합니다. 일단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심각했고... 자기는 일단 뭔가... 시키는대로 화력지원만 한 것 같은데?)
(자기가 작전을 짠 것도 분석을 한 것도 아니고 힘만 쓰고 온 거니 기억을 할 리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료시 정도가 작년의 상황을 떠올릴 수 있겠네요. 아마...작년에 참가했던 작전은 엉성했고, 결계도 튼튼하지 않았더랬죠? 정말 ‘급히’ 투여한 작전이었고, 당신도 그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거대한 귀신의 일부는 교직원 중 하나가 가장 무서워하는 검은 늑대로 변해 그를 반으로 찢어버리곤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이후 다른 교직원들이 난입해 어느 정도 사태가 정리되고 악귀들이 봉인되어 진정되는 것 같았지만. 그의 죽음을 목격한 자들은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그러나 검은 늑대는 해당 교직원의 사역마였다는 말과, 그 희생자는 몰래 잠입한 이단이라 작전 도중 처리했다는 말만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역할분담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 거니? 하며 바라보기)
호마레 아키나:어떻게 돼? (그대로 하루룽 꼬라봅니다) 료시 하루키:나 어디가서 작전지휘 절대 안하는데. (호마레 쳐다봅니다. S급이잖아) 히라이 호시코:아키나 이제 지휘도 하는 거야? (같이 바라봅니다.) 호마레 아키나:앗!! 그렇지! 역시 그런 건 이 학급위원장이!! 좋아.
돌진이다!
정겻전? 전격전?
호마레 아키나:1급 귀신이고 뭐고~ 어떻게 하면 되지 않을까? 귀신도 집에 가고 싶을 거야.
료시 하루키:일단 작전부터 정리하는 게 우선이겠네... 후타바 료세이:(오오...)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호마레 아키나:으음... 누군가가 귀신 주변의 악귀를 마크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귀신을 잡는다?
인 거야?
아니면 멘고.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합니다... 나는... 반장이닉가..)
료시 하루키:몸 전체를 빼내기 전에 주변을 치고 다가가 봉인을 한다. 겠네. (정리1) 히라이 호시코:그렇게 나눈다면 난 마크 쪽일 거 같구.. (지역할 생각중) 호마레 아키나:(그런가!!! 얘네가 똑똑하니까 편하구나!) 그런데 부적 이야기는 뭐야?
나 이해 못했어. 삐엥. 부적이 귀신한테 붙어 있었던 거야?
(너네는 이해했겠지...)
료시 하루키:그런 것같은데. 그래서 지금 부적들이 흩어진 꼴이고... (이사장말 떠올리기...) 히라이 호시코:(료세이 바라보다) 아마 둘둘이 나눠서 움직일 거 같은데 넌 어느 쪽이 더 편해? 호마레 아키나:우리는 잘하니까 넷으로 충분? 인정? 완전 텐아게잖아!! 우리 인정받고 있어!
히라이 호시코:기본적으로는 뭉쳐다니겠지만 역할은 나눠두면 긴급 상황 발생 때 편하더라고. 후타바 료세이:선택하면 반영해주실거에요? (오오) 료시 하루키:하지만 지원이 가능하다면 하는 쪽이 편하지 (쉽게살자고) 호마레 아키나:응. 엄청 센 놈 하나를 잡거나, 조무래기 여럿을 잡거나의 문제. 나는 뭐든 잘 하니까 그냥 시켜줘. 머리 안 쓰는 쪽으로.
히라이 호시코:
히라이 호시코:결계의 끝자락까지 왔다. 여기까지 악귀가 가득하다니. 히라이 호시코:(역할은 일단 움직이면서 정하자는 의견이 나와 순찰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모두 등장하십쇼.) 히라이 호시코:이것들도... 지금 잡아야하나? (악귀들 가리킵니다.) 후타바 료세이:...보통 정식 입학생들은 그렇게 싸워요? 응.
호마레 아키나:반장은 완벽해야 하니까. (이게 맞나?) 호마레 아키나:여기에 입학하고 싶어, 로ㅅ, 후타바 군? 막, 알고 봤는데 엄청 재능 있을 수도 있지. 막 이래.
후타바 료세이:좀 더 뭐랄까... S급이면 믿음직한 이미지일 줄 알았는데... (편견) 히라이 호시코:믿음직하지 않나? 능력은 제대로잖아~ 료시 하루키:일 처리도 깔끔하고 사람도 바른 것이 좋긴 하다만...(말을 흐립니다) 그보다 진짜 분위기 나쁘다~~ 귀신은 이렇게 칙칙한 거 좋아하나?
나나나도 죽으면 이렇게 칙칙한 귀신이 되는 걸까? 타피오카도 치즈닭갈비도 없이??
히라이 호시코:나도 칭찬해주라~ (웃으면서 말을 붙입니다. 료시랑 감판할게요) 료시 하루키:귀신도 귀여운 건 좋아하지. (호마레의 말에 대답하다가 히라이의 말에 고개를 돌립니다. 칭찬?) 히라이 호시코:히라이 호시코 ROLL 웃음
7
목표치: 6
히라이 호시코:히라이 호시코 ROLL 유혹 (서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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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특기: 인내
목표치: 5
감정판정에 성공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감정판정의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을 해야한다. 해당 판정이 실패한 경우,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자신에 대해 감정판정의 목표가 획득하는 [감정]의 종류나 속성을 마음대로 결정하며, 또한 목표의 [거처]나 목표가 가진 아이템 1개를 획득(강탈)할 수 있다.
번호딴다...
료시 하루키:료시 하루키 ROLL 웃음
7
목표치: 10
히라이 호시코:히라이 호시코
호마레 아키나:이거 완전 날라리가 도령님 괴롭히는거 아냐? 료시 하루키:(호마레 말에 반박안합니다. 진짜 상대를 날라리로 보고있긴 함) 료시 하루키:(일부러 걷는 것도 히라이랑 멀기도 함) 히라이 호시코:(본인은 공감 가져가고 료시는 우정드릴게요^^) 료시 하루키:(사람의 머리선 안나오는 색이 두개가 있습니다. 날라리같습니다. 집안에서 꼭 몇 번씩 먼 거리를 유지하라할 특성 7가지 정도를 가진 것같은데...) 료시 하루키:(근데 저도 집안에서 바라는 이상향을 연기할 분이지 님네 아들 미친놈이에요ㅋㅋ 우정을 느낍니다. 좀 잘 맞을지도) 호마레 아키나:(우와ㅋㅋ 쟤 표정 봐ㅋㅋ 진짜 싫어하네?) (왜 갑자기 표정이 풀리지? 이상한 놈들이다.)
히라이 호시코:번호 이미 있지 않나? 없나? (같은 상황 속에 들이닥쳤는데 이정도면 서로에게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 가져가요) (핸드폰 뒤져봄) 헐. 진짜 없어.
번호 주라. 혹시 모르잖아~ (료시한테 폰줍니다.)
료시 하루키:... (이미 너네집 연락처는 내가 있을텐데... 저만 있다하면 진심 정신나간 사람 같으니 줍니다... 폰 받아선 한손으로 대충 치고 넘겨줍니다.) 집에 있을 땐 잘 못받을 거다. (아닌가?)
히라이 호시코:그래~ (료시 하루키 정직하게 저장하고.. 후타바한테도 건네줍니다. 아키나건 이미 있을 듯) 너도~ 료시 하루키:(옷무새나 정리합니다. 이러고 있을 게 아닐텐데...) 호마레 아키나:그! 막 밤에 연락해서 심부름을 시키거나 샌드백으로 쓰거나 하면 안 돼, 알지?? 호마레 아키나:
후타바 료세이:내년에 정식 입학생되어서 드릴래요. ㅎㅎ. (명함교환하는데 나만 없는기분이잖아!) 정식 입학생 아니면 친구도 못해?
나이부터가 다른데
히라이 호시코:아키나 그게 무슨 소리야! (번호 없다고 하면) 오, 멋지다. 그럼 입학하자마자 나한테 가장 먼저 찾아오는 거야? 응.
히라이 호시코:그런의민 아닌....(아키나대답에 당황하다) 그...
료시 하루키:이번 건 끝나고 그쪽으로 연락할게 받아 료시 하루키:(나도동감해. 우린 친구니까 편들게.) 그지. 알아 들었지?
히라이 호시코:그럴까? (눈치 보다가 장면 닫을게용) 료시 하루키: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료시 하루키:
료시 하루키:1사이클 2장면 등장인물 : 전원 음악실에서 세번 들으면 죽는다던 곡이 흘러나온다. 설마 아니겠지? 부적 획득.
료시 하루키:누가 사람이 작전하는데 피아노나 치나...(하며 소매를 걷고 부적을 챙겨듭니다. 익숙한 부적이니 챙기고) 저거 세번 들으면 죽는다 하니 다들 귀 막는 게 좋겠네. 히라이 호시코:이미 살면서 열 번은 들은 거 같은데? 응?
료시 하루키:(`봉인 작전
을 정리
하고자 이전에 들은 정보을 떠올립니다. 조사 판정
하겠습니다) 호마레 아키나:세 번 듣고 죽은 사람 이름 아냐구... 료시 하루키:료시 하루키 ROLL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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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작가미상이라지
(얘네가 알아서 하겠지 하는 중..)
호마레 아키나:(자기들끼리 눈빛 교환하는 거 봄...) 료시 하루키:(작전을 정리하다 주변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온다 히라이 호시코:여기 기물 좀 부숴도... 우리 혼 안 내시겠지? 히라이 호시코:(본인이 부순다는 거 아님 그냥 걱정하는 거임) 호마레 아키나:(온다는 말에 뭔갈 착각하고 어딘가로 혼자 뛰어갑니다. 자기 영체-무기인 월도와 너구리도 챙겨서요) 료시 하루키:내시긴 하겠지. 그래도 그런 건 작전 예산안에 포함될 거니까 히라이 호시코:혼자서 뭐라도 잡아 올 수 있는 애니까 괜찮겠지(오) 히라이 호시코:(아야) 뭐야, 어디갔어? 방금 부딪혔는데? (주변 살핌) 전과로 인해 pc3의 비밀이 pc2에게 공개됩니다. 료시 하루키:(어수선한 것이 빠르게 정리됩니다. 그보다... 이마가 좀 아픈게 왜인가 했더니 이래서 였구나? 우정을 느낀 이유를 알 것같습니다. 상대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사이 입꼬리가 올라간 것을 바로하고 저도 둘러보는 척합니다. ) 일단 호마레부터 부르지 히라이 호시코:부르는 거보단... 기다리면 알아서 올 걸? 항상 돌아오는 건 잘했어. 찾으러 간 사이에 엇갈리는 일이 더 많았어서.. (곰곰)
료시 하루키:항상? (저는 모르는데. 조용히 호마레쪽을 바라봅니다) 히라이 호시코:아키나는 그렇다치고, 입학생 친구는?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하고 주위가 어둠으로 물들어가는 착각이 듭니다. 호마레 아키나:(대충 여러분 눈에 보이는 위치에서 귀신 그림자 밟기 중)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면 우리들의 등뒤에 무언가 시커먼 게 붙어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료시 하루키:히라이한텐 호마레가 상당히 예의없겠...(등 뒤로 고개도 안돌립니다) 그리고, 유독 한 명에게 상상할 수도 없는 거대한 그림자가… 당신은 다른 이에게 그날의 거대한 귀신의 파편들이 붙어있는 것을 보기 시작합니다. 히라이 호시코:아키나... 예의... 그래도 귀엽지 않아? 그럴 수 있지
히라이 호시코:료시는 안 귀여워? 저정도면 깜찍하지. 내 취향은 아냐.
히라이 호시코:료시 취향까지 물어보면 이상하겠지? 애들 데리고 이동이나 하자. 아까 놓친 애도 잡아야할 거 같고. 아키나~ 뭐해~
료시 하루키:다 잡아서 봉인해야지.(작게 대답합니다) 히라이 호시코:작전 브리핑 마저 듣고 이동하자! 호마레 아키나:(그럼 아쉽다는듯이 금방 돌아옵니다.) 료시 하루키:메인으로 처리는 호메라, 잔바리 처리는 후타바가 연습겸 호메라를 도와주면 될 거같고. (히라이를 보곤) 봉인쪽은 우리 둘이 맞는 게 낫겠네 히라이 호시코:후타바는 괜찮아? 힘들면 바꿔줄게. (공격능력은 없지만...) 후타바 료세이:네! 뭔가 이제 진짜로 일한다는 느낌이네요. 알아서 피해?
호마레 아키나:(믿음이 가득한 눈으로 편의점군 바라보기) 료시 하루키:잘 피해서 해주리라 믿어. 실패는 없어 후타바 료세이:
호마레 아키나: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후타바 료세이:학교 뒤에 있는 불당에 도착했다. 이곳은 안전하겠지. 이성 +1. 후타바 료세이:(아 편안해... 땡땡이란 즐겁다...) 히라이 호시코:무섭진 않아보여서 다행이야~ (후타바 표정 보고 말합니다.) 호마레 아키나:그보다 왜 이리로 오자고 했어? 귀신은 저쪽이잖아. 후타바 료세이:(1사이클 3번째 장면 제 위로 전부 오세요) 히라이 호시코:처음이라 그냥 긴장했던 건가봐.) 후타바 료세이:...어쩐지 여기 있으면 운수좋을거 같더라구요. (라고 하며... 저 그늘처럼 생긴 제 1급 귀신 가리킵니다. 조사할게요.) 후타바 료세이:후타바 료세이 ROLL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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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히라이 호시코:그런 것도 볼 수 있어? (퇴마학교니까 운을 보는 애도 있지 않을지..) 숨쉬기가 편하잖아?
히라이 호시코:
료시, 이성과 생명치 중 뭘 선택하나요? (제발) 히라이 호시코:(쉬는 타임 겸 료시에게 진통제..를 주다) 료시 하루키:(거XX당연이우리호시코가줬는데이성이죠) 료시 하루키:(그늘진 곳에서 잠시 괴물과 떨어지니 진정되는 기분입니다.) (괴물? 귀신)
전원에게 핸드아웃 제 1급 귀신의 뒷면을 공개합니다. 후타바 료세이:저~기 보세요. 그쵸............... 료시 하루키:(빤히 쳐다봅니다. 빤히... 그리고 히라이도 빤히...) 히라이 호시코:(후타바 말에 바라봅니다.) 그러게....... (료시 시선 모르쇠...) 료시 하루키:재해가 조금 위험하겠는데...(옮겨서 후타바도 빤히...) 호마레 아키나:(열심히 귀신 봅니다. 꾸물꾸물거려) 귀신 하나 아닌 거 아냐?
아님 말구.
(너구리 들어서 귀신이 꾸물거리는 방향으로 들이대 봅니다)
호마레 아키나:(빙글빙글 돌면서 스타쨩에게도 들이대 봅니다) 호마레 아키나:뭐야... 내거야. (도로 가져감) 별다른 명령을 받지 않아 당장 큰 반응을 보이진 않습니다. 료시 하루키:귀신...여러것이 하나가 되었다가 다시... 분열되는 거같은데 호마레 아키나:이 안에 스파? 스파이?가 있으면 짖어~ (들고 다시 빙글빙글) 료시 하루키:하나로 1등급이라 퉁치기엔 이상해. (산만한 호마레 외면중) 히라이 호시코:그렇게 돌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진다~ 히라이 호시코:분열...이라면 조각났을 때 없애는 게 더 편하려나? 아니면 조각 찾는 게 더 힘들까? (갸웃...)
료시 하루키:... 하나에 한번에 해치는 게 번거롭진 않겠지. 여럿이라면 찾으러 다녀야하는 것도 일이니... 그 편이 다른 쪽으론 편하려나
후타바 료세이:하나로 합쳐서 해치워버리자는거죠? 호마레 아키나:그럼 엄청 강해지는 거 아니야? 변신로봇처럼...
후타바 료세이:그 뭐야, 펑! 쓸 줄 안다면서요. (흡사 쫄?)
호마레 아키나:아라시가 재결합하는 것처럼... 아니?
하지!
가자!
다 합쳐.
료시 하루키:합치기 전에 나가려하면 치고보는 거야 나가기 전가지만 기다리고 안된다면 바로 쳐야 해
호마레 아키나:
옥상에서 내려다보니 귀신의 일부가 보인다. 저걸 정말 봉인할 수 있을까.
호마레 아키나:등장인물!! 모두 나를 따라와! 호마레 아키나:(귀신을 꼬라보면서 나름 분석?을 합니다.) (옥상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너비 재는 중...)
안 되겠다.
누가 내 발판 해줘야 해.
응?
내가 할까?
호마레 아키나:봐봐. 이렇게 옥상 끝에서 (운동장과 제일 먼 쪽으로 갑니다) 끝으로 갔다가 저기로 뛰어내리려면
호마레 아키나:발판이 있어야 붕 하고 뛸 수 있어. (사람 맞나?)
히라이 호시코:...이건 도와주면 안 될 거 같지. (료시한테 물어봄) 욧샤!!
반장의 무게란...
개가볍구나...
아
히라이 호시코:아키나 다른 방법은 없어? 반장..(아 저것들이 진짜...
위에서 내려다본다면, 한마디로 얇은 실 끝에 간신히 매달려있는 꼴 같습니다. 히라이 호시코:그니까!! 아키나 체중이 가볍대! 료시 하루키:아무래도 완장이나 명찰은 가벼운 재질이긴 하지 우리 완장 없는데?
뭐지?
료시 하루키:(옥상에서 내려다봅니다) 좀 이상하네... 유독 액이 모여 음기가 가득하고, 어쩐지 점점 틈새가 벌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호마레 아키나:(옥상 끝에 매달려 내려다 봅니다. 그러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너구리를 던지고 그대로 그 위에 뛰어내립니다.) 어라
호마레 아키나:이렇게 안 하면 저 놈들을 못 뚫는다니까? 료시 하루키:(겉옷자락 펄럭이며 악당처럼 떨어지는 호마레 구경합니다) 호마레 아키나:(저렇게 분열된 귀신은 직접 쫓으러 들어가야겠지요. 추적입니다. 귀신 근처의 운동장으로 냅다 뛰어내려요. 그의 촉수같은 그림자 끝을 따라 심부로 다가갑니다.) 호마레 아키나:호마레 아키나 ROLL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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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히라이 호시코:
호마레 아키나:호마레 아키나 ROLL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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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후타바 료세이:뭐가 좀 보여요?! (입에다 손 모아서 확성기마냥) 히라이 호시코:(계단 타고 아키나 있는 곳으로 내려가봅니다.) 후타바 료세이:진짜 설마하고 잡아먹힌줄...(저주아님) 료시 하루키:(멀리서 바라봅니다. 어... 그렇구나 상황을 구경합니다) 호마레 아키나:아냐,아냐. 혼자라면 안 잡아먹혀. 히라이 호시코:그거, 다행이네, 힘들다.... (털썩) 체력도 약한데 어쩌나...(중얼입니다)
그러다 잡히면 귀신 된다?
호마레 아키나:막, 지옥에도 가지 못하고 구정?을 떠돌면서... 왁!!
히라이 호시코:힘들어서 놀랄 기운이 없네... 아무튼~ 부적, 아마 두 개 필요할 거 같으니까 힘내서 찾자!
료시 하루키:(멀어서 안들려 애들아 크게 말ㅎ) 료시 하루키:(옷 안에서 부적 하나 꺼냄) 이제 하나. (확산 확산!!)
반은 빨갛고 반은 파래.
료시 하루키:료시 하루키 ROLL 2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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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시 하루키 ROLL 2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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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료세이:후타바 료세이 ROLL 2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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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아 알려줘!! 높 낮 1)
히라이 호시코:
미술실에 있는 액자 속 그림들이 말을 걸어온다. 이거 괜찮은거야?
히라이 호시코:(부적찾아삼만리 이번 역은 미술실입니다 모두 들어오세요) 히라이 호시코:(말 거는 그림.. 액자 채로 들어서 뒷면 살피다) 여기에는 없나.. 후타바 료세이:(미술실 들어온다. 오. 말 거는 친구가 생겼어요) 료시 하루키:안돼. 네 부모님(작가) 죽었어. (그림과 대화중) 호마레 아키나:내가 보여? (그림한테 티배깅) 료시 하루키:그리고 그렇게 말을 걸다간 제령 당해 원한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할 걸. 다 헛수고야. 조용히 떄를 기다려(훈수중) 히라이 호시코:걔네랑 대화 오래하지 않는 게 좋을 걸~ 핸드아웃 학교의 결계, 누군가의 사역마, 봉인 제단을 공개합니다. 료시 하루키:아직 난 얘네 가정사도 못 물어봤어(근데 다 알아 작품이니까) 히라이 호시코:가정사 물어보고 다니는 게 취미야? 이상해~
자기 집에 이상한 사정 있어?
료시 하루키:대화하다보면 집안내력정돈 다 알게 되지 않나? (거짓말...한다면 하겠지
종종 하더라(그림 하나 물리적으로 패서 얌전히 만들기)
히라이 호시코:우리 집안 내력도 막 알아 낸 거 아니야? (아키나에게 달라붙습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던데 료시 하루키:료시 하루키 ROLL 2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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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호시코:(빤히 바라보면 뭐? 하는 입모양 해보이고) 후타바 료세이:와.... (까불지 말아야겠다) 료시 하루키:(한쪽 눈썹이나 들썩이며 답을 대신합니다) 히라이 호시코:(얌전해진 그림 보고) 진짜 무섭네... 호마레 아키나:야마구치구미의 조폭 아재들이 무섭고... 드럼통에 공구리쳐져서 도쿄만에 수장되는 게 무섭구...
히라이 호시코:(그 고통에 공감하는 몸짓하면서 감정판정맺어볼게요) 히라이 호시코:히라이 호시코 ROLL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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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후타바 료세이:
히라이 호시코:히라이 호시코 ROLL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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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히라이 호시코:히라이 호시코 ROLL 유혹 (서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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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특기: 인내
목표치: 5
감정판정에 성공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감정판정의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을 해야한다. 해당 판정이 실패한 경우,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자신에 대해 감정판정의 목표가 획득하는 [감정]의 종류나 속성을 마음대로 결정하며, 또한 목표의 [거처]나 목표가 가진 아이템 1개를 획득(강탈)할 수 있다.
호마레 아키나: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히라이 호시코:히라이 호시코
호마레 아키나:호마레 아키나
호마레 아키나:(열등감 가져갑니다. 나는개빡대가린데왜넌머리좋아?) 이상하게 막...
막... 뭐라고 해야 하지?
후타바 료세이:요즘은 퇴마실력과 성적이 반비례하다던가... 히라이 호시코:(아키나 귀여움. 귀여우면 다 언니야...!!! 충성합니다.) 료시 하루키:(날라니처럼보이니까 반박은 못합니다) 히라이 호시코:아키나 생각이 되게 열려 있구나? 호마레 아키나:친구 중에 사십대 아저씨랑 만나는 애도 있었는데 또래의 동성 정도면 뭐~~
헉!!!!
료시 하루키:
료시 하루키:2사이클 2번째 등장인물 : 내밑으로싹다(전원) 순간적으로 뒤에서 무언가 덮쳐온다! <함정>판정. 실패 시 HP-1
료시 하루키:료시 하루키 ROLL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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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10
료시 하루키:(뒤언가 덮쳐오니 뒤돌아 (물리적) 퇴마를 시도합니다.) (무언가)
(뭔가요)
호마레 아키나:하루룽 강하니까~ 미리 바이바이~(뒤에서 덮쳐온 귀신쨩에게 손 흔들어 줍니다) 료시 하루키:거 ㅅㄲ... (그림 액자 엎어진 대로 밟고 서 있습니다.) 그래서 호마레는 왜? 뭐 발견했어?
히라이 호시코:그럼 왜 헉!!!했던거야? (따라함 (궁금했음)
(진짜궁금했음)
후타바 료세이:(미술실 의자 끌고옴) 얘기해주세요 (후타바ㅍ한쪽 무릎 위에 자리 잡고 들을 준비중)
히라이 호시코:(두 남성이 겹쳐 앉은 모습이 웃기다고 생각) 호마레 아키나:만약에 내가 말렸으면? 내가 이런 귀신 일이랑 안 엮ㅇ였겠네!! 후타바 료세이:(다리에 감각이 사 라져가.. . .) 다음 가자가자~
호마레 아키나:(둘이 겹쳐져 있는 걸 보고 고개 끄덕끄덕) 나는 개선적?이니까 괜찮아.
료시 하루키:(너무 허무해서 죽고 싶어졌다. 란 생각마저 눈을 감습니다. 부적 사용법
이나 생각해보자... 저 새ㄲ, 아니 저걸 봉인 해야하니까... 최대한 배운대로 교양
있게 처리하고 싶은데. 가능하다면 조사판정
하겠습니다) 료시 하루키:료시 하루키 ROLL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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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히라이 호시코:그런 거면... 자리 피해줄까? (여기서 머리 쓸 놈은 나밖에 없나 심란하다)
료시 하루키:(눈을 뜨곤 걍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
료시 하루키:(이전에 배웟던, 유사한 사례와 더불어 정보조합을 해 정보를 확산
합니다) 이상해!
호마레 아키나:마치 우리가 꼭 저 초대빵 귀신이 아니라 다른 걸 봉인해도 된다는 것처럼... 후타바 료세이:...부적도 하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호마레 아키나:다른... 편하고 떳떳하지 못한 수가 있는 것처럼. 아닐 수도!!
그렇다 해도 상관없ㅇ더
웅.
(혀 씹었어 아파........)
호마레 아키나:(하루룽 딱딱하니까 놀릴 기회 좀처럼 없으니까~~ 지금이 초럭키찬스!!) 료시 하루키:(혀 두어번 물었다가) 난 저거만 봉인하면 그만이야 어...
보라?
초록? 노랑?
히라이 호시코:미술실에서 색 조합 얘기라니 잘 어울리네... 아? 호마레 아키나:(편의점군 붙잡습니다) 여깄다, 부적. 얘 던지면 되는 거 아냐?
후타바 료세이:절 정녕 저기에 던지시겠다고요?! 료시 하루키: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호마레 아키나:후타바군 완전 스킷삐잖아. 내가 왜 그러겠어~ 료시 하루키:좋은 이력이 될지도...(진심임) 후타바 료세이:봉인전형으로 입학하는거에요 저? 아 퇴마학교니 그게 그건가
료시 하루키:(하급자 무시) 아무튼, 부적을 더 찾아내야하네. 후타바 료세이:
후타바 료세이:2사이클 3번째 장면 저는 선배님들 모두 데리고 갑니다 무서우니까. 후타바 료세이:운동장 한가운데. 땅이 갈라져 내릴 만큼 지독한 악의가 흘러나오고 있다. 후타바 료세이:우욱... ... (운동장 한가운데가 이 상태면, 앞으로 얼마나 남았지? 학교의 결계 를 눈으로 추적합니다.) 후타바 료세이:후타바 료세이 ROLL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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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료시 하루키:
후타바 료세이 ROLL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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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결계를 칠 때 사람들은 드나들 수 있게 만들었을텐데... 마치 학교에 있는 모든 생물을 가두듯이 지금은 외부에서 결계를 쳤네요. 우리가 귀신을 봉인할 수 있다고 확인하는 걸까, 아니면 … 우리를 산제물로 바쳐서 어떤 방식으로든 이 상황을 틀어막으려고 하는 건가? 히라이 호시코:히라이 호시코 ROLL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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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시 하루키:료시 하루키 ROLL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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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5
호마레 아키나:호마레 아키나 ROLL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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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료세이:후타바 료세이 ROLL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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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9
료시 하루키:산제물이라기엔... S급이 머(말하다 멈춤) 히라이 호시코:(우리는 그렇다치더라도... 굳이 임시 입학생까지 끌여들여서..? 료세이 반응 살핍니다.) 히라이 호시코:
호마레 아키나:
료시 하루키:
이상해!
우리 셋이면 몰라도 얘는 (편의점군 툭 칩니다)
짐짝인데.
왜?
후타바 료세이:아까부터 이상하단 말만 하시고... 에. 히라이 호시코:근데 이상하긴 해. 굳이? '임시' 입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들어오게 한 거잖아. 일 꼬이면 곤란하다
히라이 호시코:둘이 그렇게 붙어 있으니 제법 쿵짝이 맞아? 후타바 료세이:...어차피 이제와서 일반고 가기에도 뭐하잖아요. 비록 개인 사역마는 없지만... 왜...?
얘 무서운 애야. 둔갑너구리거든.
료시 하루키:(이마에서 연기처럼 나오는 독수리 어깨에 올려둠) 후타바 료세이:그야 임시잖아요? 안주던데... 료시 하루키:주변에 뭐 있던데 걔 주워서 너 해 호마레 아키나:응. 뒤에 따라오는 애들 잘 봐. 호마레 아키나:얘도~ 내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나로 둔갑해서 키타산구미 조폭들한테 덤비고 있었다니까? 죽을뻔했어~
(마음의 소리)
후타바 료세이:(다시 쥐여줌)(어깨에 이건 뭐죠?) (연기니까 후 불면 사라지나)
(사역마이마로도망옴)
히라이 호시코:(이마로 가는 모습 신기하게 바라보다) 이건 얘가 도망온거야
나도 잘 했으면 S급됐지...
료시 하루키:그냥 적당히 가문을 물려받고 싶은데... 호마레 아키나:후타바 군은 입학하고 말... 입학할 수나 있을까~ ...
위험을 두려워하지 말자?!
(자기는 그러고도 살아남았다 이거지.)
후타바 료세이:꽤 진지해서 당황했어요 지금... 히라이 호시코:이제 슬슬 부적 다시 찾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ㅎㅎ) 호마레 아키나:저 귀신도 쾅하고 해치워서 보란듯이 빠져나가자. 좋지? 후타바 료세이:네 뭐... (괜찮나.... 장면 닫습니다.) 후타바 료세이:
호마레 아키나:
어린 아이의 웃음소리가 당신을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아이템 중 하나 상실.
호마레 아키나:참가 인원!! 우리 생도들과 예비 입학생! 호마레 아키나:(저런 웃음소리는 익숙합니다. 창가의 꽃병에 담긴 물을 보니, 꽤 정확한 실루엣을 볼 수 있습니다) 호마레 아키나:(에~ 다리도 팔도 없는데 어떻게 바로 서서 걸어다니는 거지?) 호마레 아키나: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일단 좀 더 움직여 보자. 료시 하루키:(웃음소리... 듣고 주변만 두리번거립니다) 밖? 그야 반장이니까!! (기분굿~~~)
저기 코너 뒤쪽에서 무슨 소리 나지 않아?
삐이삐이 하구.
료시 하루키:(세사람 시야에 두며 이동합니다) 히라이 호시코:(귀를 기울여봅니다. 들린다 안 들린다 1) 고양이보단... 좀 더 기계음 같은데.
호마레 아키나:저기. (누군가의 사역마로 추정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주인 없다니~ 진짜 웃겨. (가까이 다가가서 웃음으로 조사할게요)
얼른 와!
료시 하루키:죽은 건가..(그런 게 아니면 혼자 있을리가) 호마레 아키나:호마레 아키나 ROLL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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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레 아키나:에... 뭐... 뭐야. 뭘? 갑자기? 잘 들어보면 아마 어디서 스쳐지나가듯이 들어본 목소리일 거에요. 우리에게는 작전 중에 이탈해 이단으로 넘어갔다고 했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호마레 아키나:그런가... (사실 아무것도 모름) 잡아먹었어? (월도로 사역?마 툭툭 칩니다.)
얘 봐봐, 다들.
(다가갑니다.)
료시 하루키:(호마레쪽으로 다가갑니다. 소리가 나니 뭐라 하는 지 정확히 알아보려고요. 목소리를 들으면 바로 앞에 서서 내려보겠군요) ...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다가 결국 사역마의 소리만 남게 됩니다. 히라이 호시코:...사역마가 저런 소리 내는 거 들어본 사람? 히라이 호시코 ROLL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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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시 하루키:료시 하루키 ROLL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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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레 아키나:호마레 아키나 ROLL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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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료세이:후타바 료세이 ROLL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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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호시코:그렇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지? 해당 마스터 장면은 pc(들)의 특정 행동 시에 종료됩니다. 히라이 호시코:아니 일반적인 상식이... 저런 소리를 못 내는 거니까... 료시 하루키:
히라이 호시코:(본인의 사역마를 꺼내보다...) 호마레 아키나:(너구리 던져봄...) 말해봐. 료시 하루키:(어그로...상인 거 사역마 뒷목?을 잡아 듭니다) 사역마는 여러분과 의사소통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그저 원한에 찬, 무언가 잃어버린 감정만이 전해져올 뿐입니다. 료시 하루키:(사역마만을 빤히 쳐다보면서 흔들어 보입니다. 깨우려고 하듯이...) 호마레 아키나:(수틀리면 찔러 죽이려고 영체-월도를 꺼냅니다) 료시 하루키:먹은 건 불가능하겠지... 분명...(사역자 흔들다 쥔 채로 팔만 내립니다. 왜 여기서 걔 목소리가 나지?) 호마레 아키나:료시 군, 그때 그 스파이랑 친했어? 누구 말하는 거지(고개만 돌려 쳐다봅니다)
호마레 아키나:따라하지 마. (너구리 들이대며 위협합니다) 히라이 호시코:따라하려고 한 건 아닌데. (너구리 배 쿡쿡) 친하지
친했지
호마레 아키나:으음~ 넌 아직 이 학교를 좋아해? 호마레 아키나:(호시코에게 월도를 쥐어줍니다) 히라이 씨가 하자.
호마레 아키나:당신이 살아있는 사람이 맞다면. 지금 뭐하는 거지?
히라이 호시코:그러니까... 음... (눈 데굴) 아니 일단 얘를 죽여야하는 게 맞아?
(사역마 가리키며 설득을 시도하는)
호마레 아키나:근데 카킷삐씨 목소리가 나면 안 되는데 났잖아. 호마레 아키나:카킷삐 먹혔어? 아니면 카킷삐가 귀신이 된 거야? 료시 하루키:주인이 그리워서 정신이라도 나갔나 보지 히라이 호시코:아니.. 아키나는 죽일 생각인 거 같아서...? (별로 죽이고 싶진 않은...) 호마레 아키나:귀신 하나씩 잡아서 1급귀신을 없애야 하는걸~ 히라이 호시코:그게 사역마가 해당된다고는 안했는 걸... 호마레 아키나:사람 잡아먹은 거 같다니까? 그런 사역마는 귀신이랑 같아? (개짧은 어휘력으로 어떻게든 자기 뜻을 전달하빈다) 료시 하루키:(이마에서 삿된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 흘러나옵니다. 큰 변화없이 독을 먹이듯 사역마에게 제 사역마로 감싸 사역마의 숨통을 끊어냅니다. 여기서 네 목소리가 들리면 안돼 (이다음은직접적으로말을할수없습니다인세인이란그런거죠) 료시 하루키가 해당 사역마의 목숨을 거둡니다. 료시 하루키:(숨통이 끊어진 것을 떨굽니다.) 료시 하루키:피곤한가봐 다들 착각한 거겠지... 저거나 빨리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