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저번주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를 시킬 겁니다 우리 막내 급하게 왔으니까 평화야 짬좀 채워라
안평화:결론부터 말하자면, 윤시온 이 또라이가 사람한테 실탄을 또 쐈고 별 씨가 놈들의 술에 당해서 모조품 유령이 되었다...가 지하를 좀 들쑤시니까 원본을 찾게 되었다. 안평화:아무튼 그 지하에 있는 수상한 방들을 뒤져보고 있는데, 정황상 어떤 미친 사이비 새끼들이 여길 거점으로 역병신인지 ㅈ병신인지를 현세에 강림시키려고 하고 있다. 제물은 아마도 사람의 육신이겠지. 이별:이 상황에서도 팀장님의 언어유희는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어요. (엄지척) 이별:상사가 조급하지 않다는 건 나쁘지 않은 신호지..(중얼) 그래서 이제 그... (머릿속에서 정리중)
안평화:아무튼, 좀 희망적인 것은 인모귀에 대한 설명에는 귀신을 쫓거나 부정을 씻는 것에 닿으면 사라진댔잖아. 그런데 필수 요소는 아닌가 보더라고. 그냥 내가 머리채 잡으니까 사라졌고...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지 라는 표정입니다.)
조희서:불특정 다수의 계획을 조져야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아마도) 이별:생각보다 인모귀를 쫓아내는 것은 쉬울지도 모른다.. 라는 이야기인가요? 아.
저희 넷이서 될까요...?
안평화:둘 다지. 우리가 그놈들을 족치는데 인모귀들이 방해할 게 분명한데... 그놈들 방해는 우리 선에서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윤시온:애초에 지원인력이 부른다고 올 리가 없잖아요?... 조희서:셋이서도 뭐 이상한 거 하긴 했었잖아요 잘.... 해봐야겠죠?
이별:...구호라도 외쳐야할 거 같은 분위기인데요. 윤시온:별 선배님. 여기 오면서 혹시 저희말고 좀 수상한 사람 못 봤어요? 기억이 좀 끊겼다고 했었나... 안평화:암튼 여기 한 번 둘러보고 그 철문도 따보자. 이별:소리 질렀다가 누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 아? 못 봤어. 깨고보니 여기였으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안평화:너 사라지기 전에 화장실 혼자 갔다며. 그때 뭐 봤어? 조희서:(안쪽 더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소금이라던가.......챙길 수 있었으면) 이별:화장실이요? 가다가.. 4호실 들어가고 뒤통수 맞고 여기서 깬 게 다라서.. (고개를 저어요.) 안평화:...희서야, 시온아, 혹시 별이 몸 뒤져볼 깡이 있니? 뭐 부적 같은 거 붙어 있는 거 아니야?
조희서:근데 보통그런건같은성별의팀장님이하지않나요? 조희서:좀전도그렇고저희를왜이리이성적인상황에두려고하시는건가요 이별:두분이 나가시고 팀장님 앞에서 제가 옷이라도 벗어볼까요. 안평화:나를이렇게풍기문란한 상황에 두는 건 되는 거냐?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그래,.
(아니 나간다...뭘 나서)
아직
아직안ㄴ나갔어요
이별:(그럼 뭐 부스럭부스럭 옷 벗어보입니다. 평화가 보기에 이상한 점은 없어요.) 안평화:미안. (주머니도 다 뒤집어서 뒤져봅니다...) >:희서랑 시온이랑 방을 나서서 문을 닫으면, 윤시온:운| 기준치: | 40/20/8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아
아니거든요
죄송합니다
조희서:(그림자를 보곤 크기를 가늠합니다. 윤씨는 아닌데) (내 그림자인가보다)
(어 잠시만)
(시온이 붙잡고 ....주인 확인해봅니다)
(거지를 거꾸로하면 난가?)
>:그럼 둘은 희서의 얼굴을 한 인모귀를 발견합니다. 이목구비가 사라지고
윤시온:우와~ ........... .......미친 >:마치 별이가 전에 사라진 것처럼 휑하니 사라지는 장면을 목도합니다. 조희서: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조용히 하지 않나요? 윤시온:SAN Roll|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조희서: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입다물고 상황을 지켜보지 않나요? SAN Roll|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7 |
| 판정결과: | 실패 |
윤시온:전 원래 공포영화도 호들갑떨면서 보거든요 조희서:(뭔가 제 상식과 다른 시온의 태도에 멘탈 -1 자신의 모습에 -1) 잘낫어요
...
조희서:지능|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조희서:광기의 발작 - 실시간| 중요한 사람: |
| 1D10라운드 동안 곁에 있는 사람을 자기의 중요한 사람으로 착각합니다. |
| For 6 rounds. |
조희서:(잡고 있던 손을 꽉 잡습니다. 고개를 어색히 돌리곤) 조희서:(제법 진지합니다. 당황해하는 낯으로 팔을 세게 잡습니다) 이별:팀장님 밖에서 큰 소리 나지 않았어요...? 윤시온:(상사가 드디어 어떤 선택을....) 아 뭔소리에요!! 안평화:(그럼 바로 별이 손목 잡고 나갑니다.) 뭔데. 뭐 나타났어? 조희서:아무리 내 걱정이 돼도 이런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왜 이래? 따라올정도로 믿음이 안가?
그정도로 사리분별 못해보여 내가?
조희서:(두 사람이 나오던 말던 시온만 쳐다봅니다 하...) 윤시온:선배가 갑자기 소꿉놀이 시작하잖아요... (팀장님한테 꼰지르기) 뭐해, 여기 왜 있어 (하고 시온을 뒤돌려 보내려듭니다)
사람이 보이지.
돌아가
안평화:선배한테 소꿉놀이가 뭐야... 이새끼 진짜... 넌 군대 다시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조희서:위험한 곳 나돌아다니는 거 아닌 거 알잖아 조희서:나 알아서 잘 하니까,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어떤 사람이 뭐요! 어머니 좀 돌려보내고 올게요
안평화:(시온이와 눈을 맞추고, 자기 뒷목을 두드리고, 희서를 턱 끝으로 가리킵니다.) 이별:(팀장님과 희서를 번갈아보다가 그 수신호를 알아챘겠군요.) 윤시온:(얌전히 그동안 마마가 되어주기 vs 한대쳐보기 1) 조희서:내가 엄마 말 안 들은 적 없잖아요. 다 들었는데 왜 협조를 안해요 윤시온:......(야자타임 ㄱ) 자 희서야. 위험하다니까요
윤시온:나도 나가고 싶은데 지금 해결이 안되면 못 나갈거 같지 않니? (지금엄마보고걱정돼서암생각 0)
근데 당신, 이 병원에 대해 얼마나 알아? (마음이 급해서 본론으로 직행)
>:가정사임에도 빠지지 않고 직원이 승부를 걸어옵니다. 조희서:돌아가요. 혼자 무서우면 앞까지 배웅해드릴테니까 윤시온:(하 ㅈㄴ 선배 어머니를 뭐 만나본 적이 있어야지...ㅠㅠ) ......
나가라고
안평화:아! 윤시온 말 좀 가려서 하지, 좀. 비무장| 기준치: | 45/22/9 |
| 굴림: | 91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2 |
(미쳐도 경찰은 경찰이구나)
조희서:(어머니 챙기느라 직원 팔로 쳐냄 춋또마데.) 아 가정사에 껴들지 말라니까!
어머니 계실 거아니에요?!
아!
아 사과드립니다
어머니 저 이렇게 가정교육 안배운 녀석처럼 굴고 그러지 않습니다
(시온이한테 급히 해명함)
그러게 좋게 돌아가주시면... 하 나도 말 안들을거야
윤시온:희서야 진정하고... 일단 난 민간인 신분이니까 무작정 내보내기보단 네가 지켜주는게 맞지 않을까? (총을 장전하며) ?
?
????
조희서:???????????????엄마FBI예요??????????????????? 아니 엄마
엄마?
???????????????????????????????????????
(엄마는 맞는데 엄마가 총 들어서 눈을 의심중)
안평화:(누구를 제압할 지 잠시 고민하다가 일단 제압봉을 들고 직원의 쇄골을 한 대 후립니다.) 그... 저희가 좀 사정이 있어서.
안평화:비무장|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2 |
조희서:(그와중에도 이러고 서 있음) 
직원:회피| 기준치: | 40/20/8 |
| 굴림: | 84 |
| 판정결과: | 실패 |
(나가서 다른 사람 불러오려고 합니다.)
안평화:야! 들었지? 우리 여기 와서 처음으로 저쪽이 먼저 경찰이라고 해줬어! 아니 근데 엄마 그게 뭐야?
윤시온:소싯적 어쩌구란다. 몰랐지? 하하 (빨리 나가고 싶다...제발요 진짜 제가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베레타 M9| 기준치: | 76/38/15 |
| 굴림: | 99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8 |
조희서:(제가 옆에서 엄마제발ㅈㅂㅈㅂㅈ한게 통한든ㅅ요) >:베레타의 고장이 90이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지금? 룰북 피는중
안평화:야!! 윤시온! 너 때문에 나 빤쓰까지 벗게 생겼다고!!!! 돈으로 무마가 아니
(증거인멸로 제가 총 챙길게요 ㅇㄴ)
(근데 저 언제 엄마 사라지나요?? 제발)
조희서:(총기를 안쓴 것처럼 해체 ㅠㅠ 하면서 엄마 제발) 엄마 진짜 이번건 돈으로 안된다고요 망가져서 다행이지 손은 안 다쳤어요?
소식적은 무슨 총은 뭐 칼도 잘 안 잡아봤으면서 뭘...!!
조희서:(하고 건장한 성인남성.의 손을 뭔 섬섬옥수처럼 만져줌) (ㅜㅜ)
안평화:별아... 너는 저러지 마라... (별이 손목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머리아픔)
희서 씨부터 제압하는 게 나을까요...?
조희서:(총기를 해제하면서 분해한 총기를 챙기고 달아나려는 것같은 직원의 앞을 막는 걸 목표로 합니다. 엄마 앞이라 때리지는 ㅜㅜ 앉으려고 노력하니 제 목표는 그저 실패입니다.) 비무장| 기준치: | 30/15/6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2 |
직원: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직원:회피| 기준치: | 40/20/8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잘하세요 어머니 앞에서 폭력 전과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미친 놈...
조희서:말 잘하세요 어머니 그런 말 잘 못들으시니까 어른공경하시라고요
조희서:일터에 어머니 온다 생각해보세요 하...! 이별:둘을 동시에 후려쳐서 기절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진지함)
안평화:쪼개지마시온아.... (이쪽도 멘탈이 너덜너덜해져서 제압봉이나 꽉 잡습니다.) 나 아까 전기충격기 주웠다. 뒷주머니에 있어.
(일단 인력 부르는 것부터 막아보겠습니다.)
전기충격기| 기준치: | 45/22/9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9 |
안평화:정 안 되면 그냥 그걸로 대가리를 후려... >:이번 라운드부터 순서: 평화-시온-희서-별-직원입니다. 안평화:(그 말과 동시에 곤봉을 높이 들어 직원의 대가리를 후립니다.) 비무장|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6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3 |
대충 마음은 알겠으나.
여기 개쌉사이비 집단인데... 알고 계셨나요? (눈을 크게 뜨고 뜬금없이 직원에게 따집니다...)
직원:(눈을 치켜뜨고 바라봅니다. 이 인간이 어디까지 알아냈나 보자는 심리입니다.) (왜 개. 빡치지?)
이별:(귀를 막아주는 두 남정네를 보며...) 조희서:(이 마음을 알아보려고 혼자 급 진정함...) (당황스러운 낯으로 엄마.를 바라봄...)
이별:진짜 오늘이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중얼) 안평화:눈을 진짜 좆같이 뜨시네... 암튼, 다 둘러보고 왔지... 그 손목 없는 녀석들. 당신 같은 말단한테도 정보가 가요? 웃긴 조직이네.
(슬슬 자존심을 긁습니다)
직원:(입을 열지 않습니다. 이건 유도신문임을 압니다.) (그저 빈틈을 찾으려고 눈이나 굴릴 뿐입니다.)
안평화:(시온이와 눈빛 교환... 대충 겁 좀 주라는 뜻... 하지만 시온이는 이걸 겉옷 주머니에 대충 넣어둔 비살상탄을 장전한 내 권총을 꺼내 쓰라는 뜻으로 알아들을지도 모르지...) 조희서:(자신은 그런 평화 마음도 모르고 시온과 직원 사이를 가로 막아서지 않았을까...) (엄마 이런 거 보지마)
확 씨.
조희서:(엄마가 있는 것도 자기가 이런 상황에 있는 걸 엄마가 아는 것도 싫음...) 윤시온:(이계수사 n년차... 눈빛만으로 찰떡같이 알아듣는 지경에 이름. 베레타가 망가지면? 다른 총을 쓰면 된다!! 슬금슬금 이동해 팀장님 주머니에 있는 총 집습니다. 제발 이 한 발에 선배 정신머리가 돌아오게 해주시고...) 빌린 총| 기준치: | 76/38/15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4 |
윤시온:(오해할까봐 그러는데 희서에게 쏜거아닙니다 제발) >:희서와 가까운 곳에 서 있던 시온이 총을 쏘았습니다. 소음기도 안달려 있는 것을요.
희서는 귀가 멍멍해짐을 느꼈다가
안평화:와 어머니... 총도 쏘시네요. 이 개새끼가... 조희서:에라이이미친XX야(하고 시온 머리를 후려치겠습니다) 조희서:비무장| 기준치: | 30/15/6 |
| 굴림: | 2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2 |
윤시온:회피| 기준치: | 31/15/6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쏘지말라고
야
옷 벗고싶냐고
총이
이냐고
왜요!
아
진정해야지
윤시온:팀장님이 허락해주신거면 괜찮지 않아요? 그래요 좀 진정 오 미친
쟤 튄다
잡아!!
조희서:야어딜도망가지금 (민첩하게 잡아볼게요) 민첩| 기준치: | 55/27/11 |
| 굴림: | 63 |
| 판정결과: | 실패 |
가면죽인다
이별:민첩| 기준치: | 55/27/11 |
| 굴림: | 96 |
| 판정결과: | 실패 |
직원:민첩|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6 |
| 판정결과: | 실패 |
미친 건가 진짜로?
진짜 아프다 이거
조희서:(일단 아수라장이어도 뭐 저지?는 함) 조희서:(아픈 것과 비례되게 아무거나 잡음 ) 안평화:우리 이 슨생님이랑 말해야 한다... 강냉이 나가면 니 것도 뽑아버릴 거다... 조희서:머리털은 제가 챙겨가겠습니다... (머리채잡고 일단 넘어진 상태에서 누움) 아 힘들다 진짜 컴퓨터하고싶다
직원:(지쳐서 나자빠져 있습니다. 우리 뽀주 하나 먹읍시다.) 안평화:(그 틈을 타서 직원의 팔을 뒤로 꺾어 제압하려고 해봅니다.) 우리 좋게 가죠... 제발. 안평화:비무장| 기준치: | 50/25/10 |
| 굴림: | 92, 22, 22 |
| +2: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 피해: | 3 |
(신음소리 흘리면서도 할말은 합니다.)
아, 제가 그 원래 이렇게 과잉진압하는 스타일이..
맞고요.
쟤네가 마저 할 겁니다.
안평화:ㅆ바 나 경찰 맞다고! 경기대 경행 나와서 시험쳤다고! 윤시온:(쿠사리 들었으니 총은 뒷주머니에 넣어놓고 일단 다리쪽 가격해봅니다) 비무장| 기준치: | 76/38/15 |
| 굴림: | 54, 17, 57 |
| +2: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0: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2: | 보통 성공 |
| 피해: | 3 |
조희서:(그럼 저는 그냥 머리채 잡고 있을게요) 아 힘들다진짜,,,
>:직원은 축 늘어진 채 너희들이 어디까지 하나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아는 거 다 말하고 다시 좀 쉬실래...
조희서:(밍기적.. 일어나서 계단에 앉아있음) 안평화:아님 저 철문 뚫고 안치실까지 같이 가실래? (갑자기 큭큭 웃습니다.)
윤시온:팀장님 이자식 좀 이상한거 같아요... 직원:(라고 하지만 혼자서 걸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새로운 몸이라도 받게?
뭐가 그리 급한지.
조희서:(좀 전의 상황들 떠올라서 현타오는 중...) 이별:(일단 희서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에 안심 중..) 안평화:(제압봉으로 뺨 찰싹찰싹 때리면서 인성질 중...) 가봐야지...
너 또 누굴 엄마라 부르기만 해.
직원:(인성질해도 묵묵히 평화 보면서 실실 웃는중) 하...
...
직원씨
이런 거 하면 얼마 받아요?
경찰의 사명과 긍지와 따스한 동료들을 두고?
직원:(대답하지 않습니다. 미친놈은상대안하는게답이다) 조희서:박봉이긴 한데너 최대한 말 안하면 안되겠니? 직원:(평화쪽도 미친놈 같긴 한데... 라는 생각을 하며..) 걸을 수 있어요?
안평화:대충 끌고가다가 뭐 튀어나오면 밥으로 던져 주면 되는데. 조희서:(그럼 자리서 일어납니다. 막내 짬처리 시키듯 저는 걍 감) >:정면의 녹슨 철문 앞에 서면 불안한 느낌이 전신을 휘감고 갑니다. 문 앞에 끈 같은 것도 가로로 여럿 걸려 있습니다.
조희서:(열쇠 짤랑.. ) 시온아 (끈이 있어) 조희서:지능|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윤시온:지능| 기준치: | 45/22/9 |
| 굴림: | 79 |
| 판정결과: | 실패 |
안평화:지능| 기준치: | 70/35/14 |
| 굴림: | 3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꼭 그런 건 아니야.
안평화:부정한 것이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거거든. 부정한 것 지나갈게요
손도 대지 않은 금줄이 혼자 삭아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부정한 것 지나가세요.
(열쇠 껴돌립니다)
좋아할 건 아니야.
안평화:시온아. 돼지 머리에서 나온 거. 너한테 있지? 안평화:이새낀 손이 없나? 왜 지가 안 열지? (엽니다...) 그런데 조심해.
금줄이라는 게, 그거거든.
애 태어나면 걸고 전염병 돌면 걸고 그랬잖아.
안평화:그게 그땐 그냥 미신이었는데...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냥 격리거든? 네
안평화:그게 자동으로 풀렸다는 건... 부정한 세계랑 성역을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어졌단 거야. 조심해.
(괜히 기분 나쁘니까 직원을 한 번 걷어찹니다. )재수없는 소리를 쳐 해가지고.
조희서:하... (마른세수나 합니다. 핸드폰 조명으로 안을 밝힐이런) 윤시온:듣기| 기준치: | 64/32/12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조희서:듣기| 기준치: | 40/20/8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안평화:듣기| 기준치: | 55/27/11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이별:듣기| 기준치: | 30/15/6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실패 |
>:시온과 희서는 안쪽에서 누군가 약하게 앓는 소리를 내는 것을 듣습니다. 조희서:...안에 다친 사람 있는 거 같은데요? (핸드폰 조명키고 앞장서봅니다)
(따라갑니다.)
>:몇몇 사람이 조명에 걸려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닥에 쓰러진 채, 모두 속옷만 입고 있습니다.
익숙한 얼굴도 보이네요.
임재은입니다.
...
......
>:반응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평화:(주변의 냄새를 맡아봅니다. 부패취가 강하게 느껴지나요?) (배설물 냄새나...)
>:부패취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배설물 냄새는 나겠군요. (아)
(주춤...)
(불을 킬만한 스위치가 있을까요?)
이별:조금... 취한 상태 같은데요? 몸을 못 가누세요, 다들. (사람들 살피는 중입니다.)
윤시온:119부터 부르죠! 저희끼리 다 옮기기엔 좀 무리잖아요. 어째선지 한쪽이
안평화:목숨은 붙어 있고, 이건 우리 일이 아니지. 맞지. 불그스름하게 보이지 않나요?
시뻘건 점막이 그 벽을 채우고 있고,
중앙에는 핏줄이 불거진 거대한 살덩이 같은 것이 붙어 있습니다.
윤시온:SAN Roll| 기준치: | 59/29/11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안평화:SAN Roll|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 |
| 판정결과: | 대성공 |
>:SAN Roll| 기준치: | 53/26/10 |
| 굴림: | 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조희서:SAN Roll| 기준치: | 42/21/8 |
| 굴림: | 3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눈?
역시 그건 아니겠지...
심장이다.
오
불그스름한 빛의 촉수를 뻗칩니다.
조희서:나 진짜 저번 일도 나 빼먹고 일어나고 미국뭐도 나 빼고 일어나서 진짜 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
아
안평화:(직원을 몇 대 더 후립니다.) 아니 너 같은 새끼나 밥으로 주지 왜 무고한 시만을. >:심장은 라운드 시작 때마다 한 번씩 울립니다. 4번 울릴 때까지 탐사자들이 심장을 파괴하지 못하면... 그 뒤는 직접 보세요.
아 진짜 부서고 나발이고 경찰 그만두고 싶네
안평화:시온아, 나보단 네가 총을 쏘는 게 낫긴 하거든? 네가 잘 쏘잖아. 이별:(그거 좀 무섭다는 말을 하려다가 참아요) 이별:(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다...) 안평화:(그럼 당당하게 촉수 사이를 지나 심장?에 접근합니다.) 안평화:(촉수를 돌아봅니다) 혈관... 심장이 맥동하면 피는 혈관을 따라 이동한다... 안평화:(일단은 대충 가운데 부분을 찌르듯이 타격합니다.) 이별:(피해자들 소지품 중에서 쓸만한 거 있나 뒤져보는데 없네요...) 안평화:곤봉|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5 |
안평화:(단단한 짐승의 장기입니다. 이렇게 때리는 걸로는 어림도 없고 약점을 찾아야만.) 윤시온:(몇발 남았더라... 일단 쏴봅니다. 목표가 크니까 튕겨나가지 않는 이상 빗맞을 일은 없겠지?) 빌린 총| 기준치: | 76/38/15 |
| 굴림: | 4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6 |
>:총알이 박힌 자리에서 피가 뿜어져 나옵니다. 누가 맞았을까요? 오엑스1 >:피를 덮어 쓰게 되셨습니다. 그냥 기분이 더러우셔요. 조희서:(피로 시야가 안보입니다. 아 에반데) 안평화:공부할 게 늘었네. (희서의 몸에 뿌려지는 피를 봅니다.) (ㅜㅜ)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신지라 그런 걸 거예요... (시온 토닥)
조희서:(시야가 순간 붉게 물드니 보고 있던 촉수를 뒤늦게 쫓아봅니다. 피 비린내... 역해서 머리가 아득해지는 기분입니다 당연함 이성 1 남음) 비무장| 기준치: | 30/15/6 |
| 굴림: | 93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1 |
서운해하기엔 내가 너무
너무 진짜
사직서 수리해주세요 팀장님
안평화:희서야, 너희 토끼 같은 부모님이랑 여우 같은 여친을 생각해. 이별:(상황은 난장판이고.. 일단 피해자들에게 붙은 촉수라도 떼어내보려하겠군요.) 비무장| 기준치: | 45/22/9 |
| 굴림: | 1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1 |
했는데요?
이별:지금 그런 얘기하실 때가 아니에요...!!! 안평화:그들이 무사하려면 우리가 지금 좆뺑이를 쳐야지! 정신 잡아! 조희서:(맞아서 굴러... 계단에서 굴러... 피도 맞아... 후임한테 뭔 정신인지 엄마라고 해...) 윤시온:우와... 네번 들으면 죽는 음악가아요 같아요
(머리 흔들어 텁니다 ㅜㅜ)
>:피는 덮어써도 기분만 잡칠 뿐, 여러분들에게 딱히 해는 없고요. 뽀주 드린다는 뜻.
2라운드입니다.
안평화:긴장해라. 이건 심장이다. 우리는 지금 괴물의 뱃속에 들어온 거야... (거의 가축을 도축하듯이, 곤봉을 양손으로 잡고 비스듬히 내려 찍습니다.) 곤봉| 기준치: | 50/25/10 |
| 굴림: | 99, 100, 88 |
| +2: | 실패 |
| +1: | 실패 |
| 0: | 실패 |
| -1: | 대실패 |
| -2: | 대실패 |
| 피해: | 2 |
겨우 곤봉으로는 뚫을 수 없는 걸까요.
안평화:(말은 그렇게 해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안평화:(차라리 이성을 잃고 저 괴물과 하나가 되고 싶을 정도로.... 정신이 또렷한 것이 부담스럽고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윤시온:지금 겁먹었어요 팀장님?! 정신차리셔야죠!! 조희서:(이미 이성을 잃어간다는 말이 맞을 듯 합니다. 붉은 것에 눈 앞이 흐립니다. 오히려 저것에 가까워지도록 발걸음을 옮기느라 바빠 평화의 상태는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겠군요) 윤시온:(총으로 다시금 쏴봅니다. 미치겠다...) 윤시온:빌린 총| 기준치: | 76/38/15 |
| 굴림: | 7, 46, 63 |
| +2: | 극단적 성공 |
| +1: | 극단적 성공 |
| 0: | 극단적 성공 |
| -1: | 보통 성공 |
| -2: | 보통 성공 |
| 피해: | 4 |
이별:(자신이 도울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합니다...하) 평화 희서 시온 별 3
윤시온:아 이런기분이구나 (마음의 준비 해뒀음) 조희서:(뒤따라 시온이 심장에 낸 틈새로 손을 집어넣어 걸리는 무언가를 뜯어내기를 해봅니다 손에 잡히나) 조희서:비무장| 기준치: | 30/15/6 |
| 굴림: | 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2 |
(뭐 핏줄 하나 뜯어내볼게요)
>:겉은 곤봉을 막을 정도로 단단해도, 속까지 그렇진 않나봅니다. >:희서가 틈으로 손을 넣어 무언가를 잡아당깁니다. 아까랑 비교되지 않는 양입니다.
이별:(희서 잡아당깁니다. 잡고 계시니 도와드려야..!!!) 비무장| 기준치: | 45/22/9 |
| 굴림: | 67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1 |
>:쿵, 하고 다시 심장이 뜁니다. 이제 한 번만 더 울리면.. 조희서:(판막이 완전히 뜯어지진 않습니다. 중간쯤 찢어지겠군요) 조희서:(쿵하는 소리와 함께 뒤쪽으로 넘어집니다 판막조각 따위만 쥐고 있습니다) 조희서:보고서로만 본 거랑 너무 라드다 진짜... 안평화:(너덜너덜하게 심장 밖으로 뜯겨져 나온 판막과, 거친 맥동, 흔들리는 촉수를 보다가 달려들듯이 그 틈에 곤봉을 쑤셔 넣습니다.) 이별:정신 잡기조차 혹독하네요 진짜.. 오늘은... 안평화:곤봉|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8, 10, 14 |
| +2: | 극단적 성공 |
| +1: | 극단적 성공 |
| 0: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2: | 보통 성공 |
| 피해: | 3 |
내부의 혈관과... 내벽이 갈기갈기 찢어져 틈으로 새어나옵니다.
사방에 피도 튀기겠군요. 평화는 고스란히 맞았을 거고요.
>:그렇게 뭉개진 심장은 더 이상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조희서:(뒤늦게 입을 틀어막고 구역질을 합니다) 안평화:(피를 뒤집어쓰고는 뒤로 도망칩니다.) 사람들의 신음소리가 멈춥니다.
고른 숨소리가 들립니다.
119 부를까요?
안평화:우리 강남경찰서 이계팀이라고 하면 대충 매뉴얼 있을 거야. 조희서:(저는 열심히 구역질이나 하겠습니다 피인지 눈물인지 둑뚝 흘리면서 일어납니다 아니이걸보고멀쩡한님들은도대체어떤삶을) 오 안색봐...
>:119는 전화를 무시하지 않고 곧장 달려왔습니다. 희서까지 환자로 생각하고 데려가려하네요.
안평화:(주저앉아서 겉옷 벗고 셔츠도 냅다 벗어서 얼굴 벅벅 닦습니다.) 희서야, 이제 다 끝났어. 조희서:(고개는 끄덕이지만 안색은 좋지 않고... 생리적 눈물이나 줄줄 흘리면서 제발나응급실좀) 이별:(전화 간신히 끝내고 화장실에서 구토하고 있습니다.) 안평화:아아 그 분은 관계자예요. 몸은 멀쩡한데 상담이 좀 필요해 보이네. (다리에 힘이 풀려서 일어나진 못합니다.) 음,
안 데려갈게요.
>:며칠 뒤, 뉴스에서 한 병원의 납치 행각이 덜미를 붙잡혔다는 소식이 나옵니다. 실종됐던 사람들이 가족의 품으로, 또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화면에 나옵니다.
관련자들은 체포되며, 서울 인앙병원은 폐원 조치에 들어갑니다.
병원 지하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상은 제대로 이야기되지 않습니다.
이전의 이계팀이 수사했던 모든 사건들처럼 진실은 굳이 대중들에게 소개되지 않습니다.
다만, 서연이 번호를 아는 평화는 감사인사를 직접적으로 받았을 겁니다.
>:그 외에도 그 뒤로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안평화:...그게 지금까지 우리가 평화를 지켜온 방법이지. (진상의 30%도 언급하지 않은 궁금한 이야기 Y를 보며...) 나 말고.
그 사전적인 평화.
조희서:(병원에 입원했을 듯 합니다만.............) 윤시온:(음... 진짜 경찰 ver 위클래스 갔을듯요? 메데타시 엔딩이니 징계는 받았으려나...) (받았다 안 받았다 2)
이별:(출근은 했을 텐데... 빈자리 바라보며 팀장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이별:(병문안 따로 희서 찾아가긴 했을 거 같아요) (팀단위로 갔다 안 갔다 1)
안평화:(희서를 보러 가긴 했습니다. 가서 업무 이야기 함.) (델몬트 오렌지주스 한 상자 사감)
조희서:(보고서상에서 받은 모든 내용들도 그닥 믿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니... 정신치료를 제법 오래 받았을 거같고 시온이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해들으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심란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옳고 그름에 대해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파서 더 쉬었을 듯 합니다만... 평화가 업무 이야기해서 레알임? 표정으로 반은 흘려 들었고 사직서 수리해달라고 열다섯번 말했을 겁니다) 조희서:(아 그리고 그날 당일에는 어머니보고 어색해서 좀 울었습니다) 안평화:(사직서를 수리해주고 싶지만, 3명이 갔다가는 다 죽어서 나올 거라면서 희서를 설득 중.) 이별:(가서... 그냥 괜찮냐 몸은 좀 어떻냐 관두실 거면.........도와드릴테니 편히 말해라 이정도만 했을 거 같아요 남아 있었으면 좋겠지만... 본인이 먼저죠) 조희서:(여태 셋이서도 이상한 일 하지 않았느냐 애초에 이런 걸 셋이나 넷이 하는 게 말이 안된다 이렇게 두는 건 국가에서 우리를 죽으라 내몬 것과도 같다 이건 정도가 지나치다 하며 따졌을 겁니다) 안평화:(사실 이백 퍼센트 동의하지만 여기서 동의한다는 뜻을 밝히면 팀이 와해될 게 분명하므로....) 안평화:(자기는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버립니다...) 요컨데... 필요한 희생이라는 거지. 윤시온:(사람 쏜 저도 여기 있는데 선배가 먼저 나가면 어떡해요?! 하고 바짓가랑이 붙잡음) 안평화:그게 우리가 되었다는 것이 지고의 불운이지만. 팀단위로 가서 저얘기 나왔다고 하고
롤플로 조지죠?
조희서:(그리고 팀장님은 아무리 그래도 윤시온 편을 들면 안됐다 민간인을 쐈다 제정신인 거같냐 저건 경찰이 아니다 하고 아 ㅇㅋ) 이별:(팀장님답지 않은 말에 좀..................놀라는중) 조희서:필요한 희생이 되고자 경찰이 되셨습니까? 정의가 아니라 그저 소진되는 희생자가 되려고?
윤시온:잘 살아있으면 된거 아니에요? 다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신다... 안평화: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적당히 국가 권력 등에 업고 힘 쓰고 명예롭게 길게 일하려고 경찰 됐지. 조희서:너는 입 열지마 열받으니까 (시온에게 눈을 흘깁니다) (이쪽도 개같이 째려봅니다.)
조희서:...이런 일을 마주한 것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운 마음도 있고 이제껏 이야기는 사실 안 믿었습니다. 조희서:하지만 이건 너무 위험을 넘어 사람에게 좋지 않습니다. 조희서:제대로 된 훈련을 받아도 모자랄 판에 이런 대우고 우습고, 하... 다들 괜찮기는 한 겁니까 이게?
안평화:안 괜찮지, 안 괜찮아. 그 중에서도 지금은 네가 제일 힘들 거고. 그런데 우리가 안 하면 누가 해?
아니, 아니. 좀 더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아니면 누가 해?
조희서:(조금 기가 차단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잠시 말을 잃겠군요)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으로 팀을 꾸리는 게 맞습니다
안평화:이상적으로는, 이상적으로는 팀도 아니야. 시스템이 필요해. 조희서:박봉에 지식도 예산도 준비도 아무런 것도 없이 이런 걸? 이상적인 것을 요구해야하는 게 맞다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안평화:더 나아가면 이런 위협이 실존한다는 걸 알려야 하고... 저런 짓을 한 사람들 솔직히 사법 체계가 잘 잡지도 못해... 정확히는 그 의도는 고려하지 않고 딱, 현행법상으로 처벌 가능한 범죄만 고려하고... 안평화:그런데 이건 수면 위로 드러나면 안 되는 문제야. 이런 게 있다는 걸 알면, 뱀인간이 돌아다닌다는 걸 알면, 천만 서울 시민, 오천만 대한민국 국민이 덜덜 떨면서 살아야 한다.
그렇게 만들고 싶어?
이별:...수면 위로 드러나면 안 되는 문제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경찰 내부적으로는 얘기해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모르면 모르는 대로 납치에 감금에
차라리 알려서 사람들 다 위험한 걸 알게 해버리는 게 마음 편할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안평화:경찰 내부... 됐으면 우리 팀이 더 컸겠지. 짬통도 아니었을 거고. 우리가 왜 사실상 치외법권 수준으로 하고 다녀도 옷 안 벗는데...
시온이가 아니라 시온이 어머님이 와서 총 쏴도 이 건수였다 하면 옷 절대 안 벗어...
이별:없애는 걸 바라는 게 아니라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안평화:나가서 너희가 편해진다면, 음, 희서는 그러고보니 나갈 때가 거의 다 되긴 했네. 이별:내부적인 발언을 언급한 것은 그 개선을 어떻게든 보장받을 수 있는 방도가 없지 않느냐를 여쭌 것이었습니다. 조희서:국민이 있어 국가가 있듯 팀원이 있어야 팀이 유지됩니다. 못 없애는 게 아니라 이건 안 없애고 싶어 하는 걸로 밖엔 안들립니다. 이별:저도 그렇게 들려서 여쭈고 있습니다, 팀장님. 조희서:총을 쏴갈겨도 옷을 안 벗으니 총을 쏘는 게 말이 됩니까? 안평화:우리 계속 조금씩 나아지고 있잖아. 119에 우리 대하는 매뉴얼 있었지? 대원들한테 이계팀이라 하니까 안 캐묻고 바로 데려가서 해결했잖아. 그게 나아진 거야. 그 전에는... 이별:그거 가지고 나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하시니 시온이를 혼낸 사람 같지 않으십니다.
안평화:내가 양보 못하는 건 그거다. 우리는 수면 아래에서 남들의 평화를, 씨발... 난 왜 이름이 평화지? 아무튼, 그걸 지켜야 한다고. 조희서:(간호사가 오면 평화를 가리키곤) 저 분 진료부터 봐주세요 윤시온:....(에잇.) 총은 어쩔 수 없었어요. 불법소지도 아니고 위급한데 쏴야지 어떡해. 상대가 민간이이지만 우린 싸워보기 전까지 쟤가 미친생물인지 아닌지도 모르잖아요. 뭐... 변명이랄까... 최대한 말을 하지마
대가리를 고쳐야해
윤시온:(희서 실시간으로 혈압 오르는거 보고 갑니다...) 이계수사반에는 공석이 하나 생기는 것이
이번 세션의 엔딩이겠군요.
입니다.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근데
이렇게 엔딩이 됐어
ㅋㅋ
하고 다파볼걸요
슬퍼...
진짜싫어할거같애요...
거기에서 크게 갈린듯...
들고다녀야겠다...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딧젬:별이랑은 대화 잘하긴 하겠지만.... 먼저 연락은 안해서 거의 교류가 없을듯 이쪽도 딱히 연락은 안할듯
톢:일단 기본적으로 사살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법이 그래서 일단 말리는 거
딧젬:희서는 법도 그렇지만 그래선 안되고 자기가 더 윗사람인 입장에서 더이상은 하면 안된다고 선을 그은거같애요 걍
우리 행복하게 재수합시다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희서가 훨씬 자기보신적이었고
좋아요 재수하자
글렀네
톢:평화가 개미친 집단주의자. 그냥내가희생하고말지. 였어서 ㅋㅋㅋㅋㅋ ㅠ
별이랑 시온이가
불쌍한걸...
3부 끝난 롤방같아요
ㅠㅠ
이게 엔딩일줄
반반 (GM):다른 시날은 가도 엔딩은 엔딩이지 했는데 딧젬:생각보다 애들이 그런 걸 보고 더 멀쩡한 것도 놀랐음... 별이..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그냥... 보고 있었나
생각을 안해봤네요 딴거 보느라고
딴거<시날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딧젬:흐아아아아아아앙!!!!!!!!!!!!!!!!!!!!! 하려던 얘기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 스진
반반 (GM):님들 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따로 가길 좀 바라긴 했는데 딧젬:이거 아니까 더 재미있음.................. 하 그래도 즐거웠다..
얘네 걍
단체로 심리상담센터 가야할거같은데
반반 (GM):그리고 씨씨티비에서 재은씨를 빨리 찾았으면 추격을 해요
오~~~
그냥 뭔일 생겨서
인모귀가 사라졌으니
하고 다시 보낸거라
그외 질문 받습니다 저는 이거 두개나 알려주려했던
저약간쓰레기같은데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내가 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내 사람을 하나 잃었으니까 하나 만들어야겠다
수준의 발상
연애
아미라같음
씨발
ㅋㅋ
아미라가
맞으니까..xx
근데 약간 그거지
그렇게 오랜시간 보낸건 아니니까
사람의 수가 더 중요한
하......
인생이 쓰다
반반 (GM):시온이는 그럼 여전히 이계수사반 잘 다니나요 톢:지들끼리 싸우다가 시온이가 한마디 하니까 극딜하는 건 거의 클리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ㅠㅠㅠㅋㅋㅋㅋㅋ
딧젬:아르셰 시온 여기가 좋아보여?< 진짜 이 말밖에 안나왔음 ㄹㅇ 플비:아마 잘 다니고... 솔직히 재수사 세카이로 온 이상 탈출은 불가능해보이지 않나요?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이정도면 ㄱㅊ을 수도 있어
ㅋㅋ죽을 확률이 낮네~~
2대 1대 1보단
여기가 더 낫네요
모르겠습니다...
평화가 또 아미라만큼 독하거나 악인은 아니라
오히려 정의로운??편에 가까워서
톢:시온이나 별이가 사직서 쓴다 하면 바로 수리해 줘요 반반 (GM):이유: 내부적으로 바꿔보고 싶어함 반반 (GM):외부로 나가면 차단이라는 걸 본인이 앎... 톢:암튼 별이가 이거 요청하자 저거 요청하자 하면 강력계에 꼴랑 4명 배정해도
톢:다른 팀에 쳐들어가서 드러누워서 뭔가 얻어오긴 합니다 뭔가 얻어오는군요
걍 여기저기 가서
톢:아이씨바~~ 총알이아깝냐? 우리 뒤질뻔했는데? 좀 말할거 같아요
근데 그게 제도적인 차원임 물질적인게 아님
크리쳐랑 싸우는데 지금
걍
딧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초적인 조사는 다른 팀에 짬때립니다
우린출동만하니까정보모아오라고 ㅋㅋ (이계정보팀 따로 만들 때까지 신문지 덮고 안 일어남)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계정보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계정보팀 팀장 조희서
ㅜㅜ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톢:자 두 팀 공조하시니까 이제 인사 나누세요 저 경찰 아닌데요?
그렇지 않나요
전배신청이 아니구나
딧젬:사직서 상담과정에서 팀배치를 바구지 않는한 다른 시나리오 갈 ㅜㅅ 있나
헉 내가 지엠할 수 있음
본부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어색한만남...일 수도 있고
반반 (GM):사이버 보안팀 안에 이계정보팀이 생기는 건지 반반 (GM):아예 분리된 팀이 생기는 건지? ㅇㅎ
희서 그럼 파트장이네
ㅅㄱ
딧젬:희서 이전팀이니까 걍 같이 하라고 줬을듯요 ㅜㅜ
일듯
톢:너네출동도 안 하구...ㅋㅋ 둘이면 충분하지? 플비:아니 사직서 내고 전직장(같은 경찰서니 전직장도 아니긴 한데) 동료들과... 딧젬:정보면... 진짜...... 보안철처해야할테니 이름도 못부르게 할거같아요 그
반반 (GM):코드네임으로 시온아들지어줘도 되나요 코드네임 로렌조 ww
딧젬:취직한 사실도 모르는 거기마냥(생존위협?그런거잇을테니가..) 아씁
아
평화가 그 희서 부하직원한테
엔피씨를 굴리시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메뉴 다 물어보고 시킵니다
그리고 희서가 승냄
윤시온 냅두고 우리애 굴리지말라고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평화도 승내요
이래요
까먹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딧젬:총 쏘는 법 가르치듯 하나하나 알려주라고 씅내요 ㅜㅜ
아
장 대 장으로 만나면
웃기겠네..
저 설정이
되는지
모든 시날을 펴봐야겠다
민하되세요
톢:안평화 병원은 갔냐? 1 ㅇㅇ 2 ㄴ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같고
저부분은 우리팀장님 같지 않아서 좋네요(진심)
등 떠밀어서 병원 보내요
때려주고싶음(real)
본인이 안가는데 왜 남보고는 가라고하냐고
와 참다가
여기서 터지겟는데
잠만
별이가 뭐라 하면 감..
톢:왜냐면 희서는 내 사람이 아닌데 나한테 뭘 강제로 시킨거고 내사람이라
ㅋㅋ
ㅠㅠㅠ
가자가자~
하고 있어요
시온이 총은
명백히 인간이 아닌 것에만 쏘라고
다시 가르치긴 할듯...
반반 (GM):거기에 별이는 그냥 안 쏘는 쪽을 먼저 생각해.. 할 거 같아요
장전하지 말고 협박용으로만 당기라고
가르칩니다
잘 배워
알앗지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반 (GM):저거 희서 저널로 말해야할거같은데 그냥 말 안함
네
보면 그날 생각나서
반반 (GM):이성 까인것도 확실히 큰듯합니다 딧젬:자기...모습을 봤다보단 그런 기괴한 상황을 진짜봄.이 큰거같아요 딧젬:첫시날도....그리 괴상한 거까진 못봤으니까.... 톢:그러게 첫시날 그 코끼리한테 절하는거??였나 근데 사실 그거보다
이게 더 기괴하긴 함
반반 (GM):그건 약간 사이비 종교 다큐에서 볼 수 있는 분위기라면 다른 곳으로 강제이동돼서 얘네도 현실감이 좀 덜했을 거구,,
괴물도 ㄹㅇ 현실감 없었을거고
반반 (GM):기괴전화사건엔 심지어 희서 없었고 뭐죠
기억이 않나요
법이구나
그쵸 꿈꾼줄 알듯
좀 스케일이 크긴 했지만
결론은 이미 확실히 죽은 사람 시체를 많이 보고
뱀인간 때려잡음.이라
내적 갈등은 없었을듯...
이런 결론이 나는게 재밌어요
딧젬:여러 이야기들에 걸쳐 나온 엔딩이라는 게 제법이네요... 재수강보다 더 오래 견디지 못했다
품고다녀줘야....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자기 집이 따로 있고
각자 지킬 게 너무 많아요
그게 서로 겹치지도 않음
메타적으로는 사실
반반 (GM):재수강은 목표 지점이라는 것도 있었죠 3부는 가야함...하고 중간에 수정하고 수정하고도 있었는데
재수사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옴니버스 끝났어...
딧젬:다음은 재수사와 재사정의 이야기를 방영하겠습니다 희서가 탐정해야 할듯ww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딧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ㅂ
살려주세요
별이랑 시온이는
평화를 꽤 믿고 있을 거라
낄낄
딧젬:네저는팀장님죽었다해도개소리ㄴㄴ하고 불신할게요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딧젬:장례식장에서가장하지말아야할핼동 : 부활하기 딧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그거하자 그거
트루먼쇼
가보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는 편의점을 가요
반반 (GM):아미라 트루먼쇼 진짜로 실험실을 근데 힘들어요
일단
해산해봅시다
눕고싶음
저도요
굿밤입니다
안평화:(ㅇㅋ)
이별:오...
윤시온:좋은건가요 그거... 아무튼.
조희서:불특정 다수의 계획을 조져야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아마도)
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딧젬:울적해....
플비:2
톢:그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