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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라 라흐만:6
아르셰 시온:7
해치 맥스타즈:
::높낮 2
해치 맥스타즈:또 이상한 생각 하지...
아미라 라흐만:아!
피셔 로렌조:아미라가 하늘이틀이었나~!
아미라 라흐만:피셔, 내 말 듣고 안 이상하면 해치 딱밥
해치 맥스타즈:피셔는 안 때려
아미라 라흐만:피셔 전에 나 던졌잖아.
피셔 로렌조:아
아미라 라흐만:아무튼 본론은 말이지. (뭔 은교마냥 팔다리를 쭉 뻐ㅓㄷ었다가 의자에서 뛰어 내립니다.)
아르셰 시온:(눈만 벅벅 비비는 중. 잠 덜깬얼굴로...)
::핸드아웃 하나를 더 공개합니다 미안합니다--!!
아미라 라흐만:저건 뭘까? (아르셰를 가리킵니다.)
해치 맥스타즈:(눈 벅벅 비비는 사람을 바라보다)
피셔 로렌조:저거?
아르셰 시온:사람을 너무 물건 취급하는거 아냐?...
아미라 라흐만:선배인가?
피셔 로렌조:아르셰 친척? 닮았는데
해치 맥스타즈:우와... 연예인 같다
아르셰 시온:(와 내가 반말하는 날이 다 오고)
아미라 라흐만:아니, 생각해 봐봐.
해치 맥스타즈:엄마 아는 사람인가? (사진찍어도되나요심령사진을쓰고자하는각본)
아미라 라흐만:얼굴 봐봐. 저 정도면 액면가가...
::어빌리티 사용 가능합니다.
피셔 로렌조:아저씨--!!
아미라 라흐만:24
아르셰 시온:... ...오. 나름 일리있는 추리였어.
해치 맥스타즈:(빛구슬 플래시 잘 돌려서 그 그림을 담아보려 합니다... 능력 응용의 하나)
피셔 로렌조:35살 아냐?
해치 맥스타즈:물어보면 되지 않아?
아미라 라흐만:아, 나 잘생긴 사람에게는 무례하게 굴 수 없어서.
해치 맥스타즈:너..
아미라 라흐만:(자기 머리 귀 뒤로 넘깁니다.)
피셔 로렌조:황당하다
피셔 로렌조:친구는요?
아르셰 시온:질문은 하나씩만!!!!!!
피셔 로렌조:누구랑 친해요?
아미라 라흐만:(차분하게 피셔의 입을 막습니다.)
피셔 로렌조:(막혀 있습니다)
해치 맥스타즈:(황망하게 상황을 바라보다)
아르셰 시온:잠깐잠깐. 제일 알고 싶은게 뭐야?
아미라 라흐만:음,
피셔 로렌조:누구세요?
아미라 라흐만:혹시 아르셰세요?
해치 맥스타즈:나이 올리는 능력 가진 애도 있던가?
아르셰 시온:일단은? 아니 그보다 본인인데.
피셔 로렌조:그보다 아르셰는 없
아미라 라흐만:...
해치 맥스타즈:본인?
피셔 로렌조:반말하지마라
해치 맥스타즈:어?
아르셰 시온:네?
아미라 라흐만:연공서열 몰라?
해치 맥스타즈:꼰대들...
피셔 로렌조:근데 안 믿어요
아미라 라흐만:맞아요.
피셔 로렌조:아르셰는 (키높이 손으로 가리키고) 이만한데
아미라 라흐만:현대 기술로는 불가능해요.
피셔 로렌조:그런 흉터도 없어요 (삿대질)
아르셰 시온:아무리 그래도 나이 서른가까이 먹어놓고 이런 주먹만한 친구들에게...
아미라 라흐만:지금 키가 문제야?!
피셔 로렌조:키도 중요해! 전력이라고!
아미라 라흐만:피부 노화나 그런 게 아주 자연스럽다고. 정말로 성자한 것처럼.
피셔 로렌조:저정도면 못 던지잖아!
아미라 라흐만:*성장한
해치 맥스타즈:(어질어질)
피셔 로렌조:아
해치 맥스타즈:(대화 못쫓아가는중)
아미라 라흐만:키만이라면 나처럼 기계로 잡아 늘이면 그만이야!
피셔 로렌조:코난...그런 건가?
아미라 라흐만:그런데 저건 마치... 정말 자란 것 같잖아.
피셔 로렌조:나도 키울 수 있어!
아르셰 시온:성장한거라니까....요?
피셔 로렌조:친척인가봐!
아미라 라흐만:넌 옆으로 커지잖아!
피셔 로렌조:어린 애이고싶은
아르셰 시온:다들 지금 몇살이지?
피셔 로렌조:위로도 커!!
해치 맥스타즈:얘들아...
아미라 라흐만:그, 선생님.
해치 맥스타즈:저... 11살이요.
아미라 라흐만:저희가 아무리 애여도 그렇게 허무맹랑한 것까지 믿진 않아요.
피셔 로렌조:해치랑 같아요
아미라 라흐만:저는 스물마흔다섯살이요.
해치 맥스타즈:허무맹랑하다기엔...
피셔 로렌조:헉 아줌마--!!
해치 맥스타즈:우리 가진 능력도 이해 안되는 사람 많은걸.
아르셰 시온:그래 딱 10살다운 대답이다.
아미라 라흐만:(피셔 정강이를 걷어찹니다)
해치 맥스타즈:(믿는 눈치)
피셔 로렌조:(피할래요)
아미라 라흐만:에, 아무튼, 제 궁금증은.
아르셰 시온:(정체성에 혼란온다 반말 존댓말 1)
아미라 라흐만:당신이 왜 여기에 와 있냐는 겁니다!
피셔 로렌조:(호다닥 도망가서 해치 옆에 섬)
아미라 라흐만:그래서 재밌게 해드릴게요.
아르셰 시온:본인이라니까...
피셔 로렌조:그럼 반말하지말라고
아미라 라흐만:(냅다 정원을 가로질러 경비병들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아르셰 시온:마지막으로 걜 언제 봤는데?
피셔 로렌조:시온은 반말 안해
아미라 라흐만:아저씨들!! 외부인이 들어왔어요!!
피셔 로렌조:어...
아미라 라흐만:가 아니라 선배님들이지. 아이고, 참.
해치 맥스타즈:피셔가 우리 싸울 때 이런 기분이었나...(어질...)
아미라 라흐만:(아르셰를 놀려먹느라 잇몸만개 웃고 있으니
아미라 라흐만:
::경비원에게 말을 건다면,
아미라 라흐만:(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지만...)
경비원:...외부인이요? (하며 다른 경비원들을 쳐다봅니다)
아르셰 시온:(...나 내쫓기나?)
아미라 라흐만:네, 네. 제 친구 친척인가 봐요. (그러면서 손을 내밀어 경비원의 옷깃을 잡아봅니다.)
해치 맥스타즈:...그래서 진짜 자란 거야? (자연스레 말놓고 있음)
경비원:(잡아 끌립니다...) 친척이요?
아르셰 시온:어느 부분에선 그렇지. 본인이라 해도 안 믿으니 원...
아미라 라흐만:에...?
해치 맥스타즈:전 믿으니까 묻는 건데...
아르셰 시온:아, 네. 수고하십니다.
해치 맥스타즈:어느 부분에선?
피셔 로렌조:아르셰는 내 동생이라고요!!
아미라 라흐만:(경비원을 한 번 봅니다. 이 사람, 저를 완전히 애로 보고 있군요! 심지어 문제아로요!)
피셔 로렌조:아저씨는 늙었잖아요
해치 맥스타즈:피셔 잠깐만~~~
피셔 로렌조:응
해치 맥스타즈:차분하게 물어보자~~~
아르셰 시온:들어봐. 난 원래 나만큼 나이먹은 너희들과 있었단 말이야?
피셔 로렌조:나 지금 차분한데?
해치 맥스타즈:오.
피셔 로렌조:절 아저씨로 만드시다니
해치 맥스타즈:아저씨 피셔
피셔 로렌조:아줌마 해치
아미라 라흐만:(이럴 때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쪽이
해치 맥스타즈:저희 결혼 했어요?
아르셰 시온:어쩔수 없어 S급 처치하면 늙게 돼
경비원:(으아아아아아앙)
아미라 라흐만:저희 S급 잡아요?
경비원:(선배님..!!!!을 울부짖고있는 표정)
아르셰 시온:어... 결혼여부는 비밀로 해두자.
해치 맥스타즈:왜요?
아르셰 시온:미리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는게 낫지 않나?
아미라 라흐만:(샨의 비밀을 확산합니다.)
해치 맥스타즈:궁금한데.
피셔 로렌조:S급!
아미라 라흐만:에!
해치 맥스타즈:뭐가?
해치 맥스타즈:(네)
아미라 라흐만:내가 이 수상한 경비 선배님이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아르셰 시온:사실 형누나가 의외로 순정파였을수도 있으니까.
경비원:ㅜㅜ
아미라 라흐만:마치 아르셰가 자란 게 아니라 우리가 어려졌다는 것처럼 말하고 있어.
해치 맥스타즈:오
아미라 라흐만:둘 중에 하나는 구라쟁이인데
경비원:(다른 선배의 눈총에 입을 다뭅니다)
피셔 로렌조:아르셰 돌려주세요
아르셰 시온:어떻게 해야 믿을래?... 나도 울고싶다 진짜
피셔 로렌조:제 파트너인데!
해치 맥스타즈:난 믿는다니까(입삐죽)
아미라 라흐만:아, 울지 마세요.
아르셰 시온:역시 내 편은 누나밖에... (조그만 해치 뒤로 서야지)
아미라 라흐만:잘생긴 얼굴에 눈물은 어울리지 않으니까.
해치 맥스타즈:(??)
피셔 로렌조:아 우울해
아미라 라흐만:(조금 영화배우를 보는듯한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셔 로렌조:(제가 먼저 자리 잡았습니다만?)
해치 맥스타즈:(일단 아르셰 허리...나 손이 닿으려나 토닥...)
피셔 로렌조:(해치 어꺠에 손 올리고 아르셰 경계하는 중)
아미라 라흐만:아~ 아르셰가 이렇게 클 줄 알았으면 진작 좀 잘 해줄걸. 아니, 지금부터 잘 해주면 되나.
아르셰 시온:(뭐지? 단란한 느낌...)
피셔 로렌조:아르셰 잡아 먹힌 거 같다니까?
해치 맥스타즈:아미라는 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피셔 로렌조:아르셰 구하러 가야돼 !
해치 맥스타즈:피셔... 무서운 소리 말자...
피셔 로렌조:파트너없는 게 더 무서워...
아미라 라흐만:잡아 먹혔다면 누구에게?
해치 맥스타즈:그럴 수 있겠다.
아미라 라흐만: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피셔 로렌조:저 아저씨?
해치 맥스타즈:(피셔도 토닥...)
아르셰 시온:내가 크리쳐라도 된다는 소리야?
아미라 라흐만:우리 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통틀어 봐서...
피셔 로렌조:(ㅜㅡㅜ)
아르셰 시온:너무해...
해치 맥스타즈:전기 써봐.
아미라 라흐만:아르셰 잡아먹을 확률이 제일 높은 건 피셔 너야.
해치 맥스타즈:아?
피셔 로렌조:딱히 아르셰를 먹고싶진 않아
아미라 라흐만:난 왜?
해치 맥스타즈:그렇게 받아칠줄은..
피셔 로렌조:실험정신?
아미라 라흐만:으, 응.
해치 맥스타즈:응?
피셔 로렌조:헉
아미라 라흐만:그렇지!
해치 맥스타즈:도, 도망쳐야할 거 같은데.
아미라 라흐만:자아, 그러면...
해치 맥스타즈:자기소개!(그건 궁금함)
피셔 로렌조:(자기도 아르셰? 옷을 잡고 있습니다)
아르셰 시온:역시 그래야할까? 아니 근데 진심으로 죽이려하는거 같진 않으니까 뭐... ㅎㅎ...(속닥)
피셔 로렌조:자기소개는 좋아!
아미라 라흐만:멋진 자기소개를 하는 게 좋을 거야...
아르셰 시온:등장인물 : 전원
아르셰 시온:현재 파트너.... 없음? 대략 이정도네.
피셔 로렌조:왜 파트너가 없어요?
해치 맥스타즈:너무 군대식이다.
피셔 로렌조:25기면 우리랑 같은 거 아냐?
아르셰 시온:다 도망갔어. (날조.)
해치 맥스타즈:애들 상대로 재미 없어요
아미라 라흐만:부서는?
해치 맥스타즈:저희도 도망갔어요?
피셔 로렌조:도망갔대...~~~
아미라 라흐만:우리가?
아르셰 시온:특수 부서에 가있지.
피셔 로렌조:에이
아미라 라흐만:에이.
해치 맥스타즈:에이
아미라 라흐만:거짓말.
피셔 로렌조:우와 특수!
해치 맥스타즈:그럴리 없어
아미라 라흐만:아르셰는 그런 거 안 한다구요.
피셔 로렌조:왜, 어울리지 않아?
아미라 라흐만:뭐랄까,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걸 좀 무서워하잖아.
해치 맥스타즈:맞아
아미라 라흐만:항상 주변의 사람을 염두에 두고 능력을 쓰는 녀석이라
피셔 로렌조:그런가? (미래에 처 맞게 된다.)
해치 맥스타즈:(미래에 처맞게 된다)
아미라 라흐만:차라리 내가 여기서 제일 빨리 결혼을 하는 게 말이 되겠다.
아르셰 시온:10살의 아미라 누나에게 다 들켰었다니...
피셔 로렌조:네가?
아르셰 시온:(과거에 처맞게 된다)
해치 맥스타즈:특수가 더 말이 된다
아미라 라흐만:(^^)
피셔 로렌조:어 잠깐만
해치 맥스타즈:응?
피셔 로렌조:진짜 아르셰면 파트너는 나니까 내가 도망간 거야?
아미라 라흐만:...
해치 맥스타즈:(아르셰 의심하기 피셔가 도망칠리 없어!!입니다)
피셔 로렌조:도망칠리가 없는데?
아미라 라흐만:그렇지 않고서야 갈라설 리가 없잖아.
피셔 로렌조:나 죽었어요?
아르셰 시온:아 뭐, 여기엔 여러가지 사정이...
피셔 로렌조:아르셰 능력 반짝거려서 좋으데!
아르셰 시온:아니! 그건 아니야.
아미라 라흐만:와! 어른 종특 나왔다!
피셔 로렌조:여러가지 사정...어른 종특이다.
아르셰 시온:죽지 않았어. 나 포함해서 넷 다.
해치 맥스타즈:우와.
피셔 로렌조:근데 나 왜 도망갔?어요?
아미라 라흐만:내 미래 스포일러해줘.
피셔 로렌조:나도 스포일러해줘
해치 맥스타즈:근데 왜 도망쳐?
피셔 로렌조:역시 크리처한테 져버린 걸까...
아미라 라흐만:나 죽었어?
아르셰 시온:거절해야지. 어떤 화를 입으려고. (동양적 사고)
피셔 로렌조:아미라는 오래살 상이야
아르셰 시온:음음. 동의해.
아미라 라흐만:그렇다면 다행이네.
해치 맥스타즈:오래 살 상인가...?(진심 의문)
피셔 로렌조:솔직히 다 오래살 상이긴 하지~!
아르셰 시온:우리 뭔가 까먹은거 있지 않아?
해치 맥스타즈:응?
아미라 라흐만:뭐?
아르셰 시온:나만 자기소개 했잖아.
피셔 로렌조:뭐가 있지
해치 맥스타즈:그게 자기소개야?
아미라 라흐만:얘들아, 속지 마.
해치 맥스타즈:재미 없어.
피셔 로렌조:다한거야?
아르셰 시온:이름과 신분 소속을 밝혔는데 자기소개지 그럼.
해치 맥스타즈:그걸론 아르셰인게 증명안돼.
아미라 라흐만:우리 정보를 먼저 알려주는 건 하수야.
아르셰 시온:ㅎㅎ
해치 맥스타즈:(의심)
피셔 로렌조:어른은 하수구나
아미라 라흐만:(의심)
피셔 로렌조:(의심)
아미라 라흐만:응. 하지만 잘생겼어.
피셔 로렌조:아르셰 닮았으면 아무래도 그치(팔안굽)
해치 맥스타즈:(아까보다는 의심하는중...)
아르셰 시온:그럼 너희도 정보 꽁꽁 숨기고 얘기해줘봐. 나도 뭐 좀 알자.
피셔 로렌조:큰 시온이면 다 알 거 아냐?
해치 맥스타즈:맞아.
아르셰 시온:사실 지금 나 몰래 다들 조카생긴건가 하고 있었단 말야...
아미라 라흐만:흠, 좋아.
피셔 로렌조:조카래---!!(빵 터져 웃는다)
해치 맥스타즈:자식이 아니고 조카라는 거 보니
피셔 로렌조:헉 진짜?
아미라 라흐만:나...
피셔 로렌조:30살에는 하고 싶은데
아미라 라흐만:조카 볼 수 있어?
피셔 로렌조:어라
해치 맥스타즈:아.
피셔 로렌조:사과 타이밍
해치 맥스타즈:빨리...
아르셰 시온:...어.
아미라 라흐만:...
해치 맥스타즈:그러게 우리 형제관계 모르나봐.
아르셰 시온:............... .........미안....
아미라 라흐만:그러게.
피셔 로렌조:(아미라 주변에서 손 흔들거리며 위로?해주는 중)
아미라 라흐만:그냥 닮은 사람....
해치 맥스타즈:우리 셋다 조카 못보잖아
아미라 라흐만:(과장된 몸짓으로 피셔와 어깨동무를 합니다.)
피셔 로렌조:(키 돼?)
해치 맥스타즈:(아미라 눈치보기)
피셔 로렌조:(난 많은데)
해치 맥스타즈:(키돼미치겟어요)
아미라 라흐만:(뻗으면 닿아)
피셔 로렌조:(숙여주다)
아미라 라흐만:...그래, 아르셰.
피셔 로렌조:너네 중 누가 결혼해서 애 낳으면 조카지
아르셰 시온:내 입장에서 조카니까...자식이랑 같은 말이라고 이해해줘..... (씁쓸...)
아미라 라흐만:할로윈에는 우리 넷이 다 같이 있었지?
해치 맥스타즈:(여전히 아르셰 의심하는중)
피셔 로렌조:(입 다물고 아르셰 보는 중)
아르셰 시온:흠... 좀 오래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하지만.
피셔 로렌조:가물가물하구나
아르셰 시온:그때 형이랑만 있었지? 나중에 소개시켜줬잖아.
해치 맥스타즈:가물가물할 수가...있나?
아르셰 시온:아, 형은 피셔야.
피셔 로렌조:응?
아미라 라흐만:어라.
해치 맥스타즈:응?
아르셰 시온:....오. 잠깐. 이게 원하던 대답이 아냐?
피셔 로렌조:아르셰가 커서도 멍청한 건 아니겠지? (소근)
해치 맥스타즈:(아무래도 본인이 겪은 게 아니다보니...)
피셔 로렌조:(그건 기억 못하는 중)
해치 맥스타즈:근데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
아르셰 시온:(얌마!)
아미라 라흐만:아니, 이게 맞긴 한데....
피셔 로렌조:선생님들한테 사탕 안받고 장난친 건 기억나?
해치 맥스타즈:(헷갈령)
::할로윈은 셋과 하나로 나뉨
아미라 라흐만:음, 그럼 우리가 제일 크게 혼났...
::선생님 안만나고 장난도 안 침
아미라 라흐만:일이 너무 많네.
::ㄴ겁나 많음
아르셰 시온:분명 자기소개 해달라고 운을 띄웠는데...
피셔 로렌조:답 못하네?
해치 맥스타즈:휘말리는 모양새가 아르셰 같긴 한데...
아르셰 시온:아니! 선생님 안 만나고 장난도 없었잖아. (누가 뇌에 직통으로 꽂아줌)
아미라 라흐만:자기보다 스무 살 어린 애들한테 휘둘리는?
피셔 로렌조:(아르셰 놓고 해치만 잡는 중...)
아미라 라흐만:...
피셔 로렌조:(경계중)
아미라 라흐만:해치.
아르셰 시온:...이번엔 또 뭐야?
아미라 라흐만:네 명예를 좀 걸어도 될까?
해치 맥스타즈:응?
아미라 라흐만:해치가 어제 운 이유는?
해치 맥스타즈:응?
아르셰 시온:응?
피셔 로렌조:세 번 운 것 중 어느 거 말하는 거야?
아미라 라흐만:첫번째!
피셔 로렌조:아하~
해치 맥스타즈:..
피셔 로렌조:괜찮아 해치
아미라 라흐만:뭐?
피셔 로렌조:우리사이엔 딱히
아미라 라흐만:휴짓조각은 눈물이라도 닦을 수 있는데
해치 맥스타즈:(흐아앙)
피셔 로렌조:울지마~~
아미라 라흐만:(냅킨으로 해치 눈물 복복 닦아줍니다.)
아르셰 시온:정답! 아미라 누나가 놀렸기 때문에. (.............)
해치 맥스타즈:병주고 약주는 거야??
아미라 라흐만:뭐라고 놀렸는지는 나도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일단 정답처리 할게.
피셔 로렌조:그때 아마 해치 부딪혀서 울었을 걸?
해치 맥스타즈:(복복복 닦임...)
아미라 라흐만:대충 맞는 것 같긴 한데.
해치 맥스타즈:아미라는 하수구나...
피셔 로렌조:(자기소개때 저정도로 했던가 쟤)
아미라 라흐만:(해치가 뭐라고 말을 하든 아르셰의 표정을 봅니다.)
아르셰 시온:(발전했다 발전)
아미라 라흐만:그리고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손목을 돌려 빼 팔의 총신을 보여줍니다.)
해치 맥스타즈:(근데 양부모님이 있었던가... 하는 반응... 1부때 몰랐던 걸로 기억해요)
아미라 라흐만:(슬슬 자기자랑 타임)
아르셰 시온:오오. 값이 꽤나 나가겠네.
피셔 로렌조:(슬슬 어린아이의 집중력 사라져서 테이블?과자 주워 먹는 중)
해치 맥스타즈:(너무 많이 봐서 그냥 아르셰나 봄)
아미라 라흐만:자, 이제 네 정보를 더 풀어. (어느새 사라진 존댓말)
피셔 로렌조:맞아! (미래에 맞는다)
아르셰 시온:맞아. 난 저거 물어낼 자신 없거든.
피셔 로렌조:커서도 지불능력이 안돼요?
아르셰 시온:응....
아미라 라흐만:(미래에 맞는다)
피셔 로렌조:헉...
해치 맥스타즈:월급 짜...
피셔 로렌조:(과자 1나 내밈) 먹고 울진 마세요
해치 맥스타즈:군인 안하고 싶다(항상 하는 말)
아미라 라흐만:우리 중에서 뭐 사업해서 성공하거나 뭐 군인 그만 두는 사람 없어?
피셔 로렌조:그래도 해야겠지...
아르셰 시온:응. (냠)
피셔 로렌조:감사합니다도안하네
해치 맥스타즈:근데 왜 도망갔어?
아미라 라흐만:(테이블에서 조그만 타르트 가져와서 열심히 먹습니다)
피셔 로렌조:파트너 아니면 다른 일 하는 거 아닐까?
해치 맥스타즈:군인 그만두는 사람이 없다잖어.
피셔 로렌조:군요리사라던가?
아미라 라흐만:그럼 왜 갈라지지?
해치 맥스타즈:오?
피셔 로렌조:군....대아이돌?
해치 맥스타즈:요리... 잘해?
피셔 로렌조:그러니까
아미라 라흐만:아이돌...?
피셔 로렌조:(아미라 잘해?)
아르셰 시온:보통은 부서가 갈려서 그런거지?
아미라 라흐만:나 요리는 그냥저냥 하는데...
아르셰 시온:아이돌이 꿈이었어 다들...?
아미라 라흐만:이 몸으로는 좀 그렇지 않아?
피셔 로렌조:그건 그렇다
아미라 라흐만:대량조리에 적합하지 않아.
피셔 로렌조:해치는 예쁘니까?
아미라 라흐만:맞아.
해치 맥스타즈:노래 못해.
피셔 로렌조:대량조리
아미라 라흐만:연기도 제법 하고.
해치 맥스타즈:춤도 못춰.
피셔 로렌조:요즘 아이돌 노래 다 AI치던데
해치 맥스타즈:피셔가 하면 되겠네
피셔 로렌조:으...
아미라 라흐만:쟨 얼굴 빼면 시첸데 버츄얼을 하면 어떡해.
해치 맥스타즈:안녕하세요 반 시체예요
아르셰 시온:(친구들 재잘재잘 얘기할동안 아까 들었던 이명이나 감지해봅시다. 풍경을 소리판정할래용)
피셔 로렌조:헉 그러네
해치 맥스타즈:그걸 동의하면 어떡해~~~
아르셰 시온:
해치 맥스타즈:(또 눈물이나 뚝뚝하고있음)
피셔 로렌조:아~~ 아저씨가 울렸어~~~
아르셰 시온:어어??
해치 맥스타즈:아니야 너네가 울린거야!!
아르셰 시온:그래 맞아 너희가 울린거야!!
해치 맥스타즈:(피셔 아미라 삿대질)
피셔 로렌조:너네는 복수니까 아르셰도 맞아~~
아미라 라흐만:아~ 난 또 왜!
피셔 로렌조:우린 하나야~~!!
아미라 라흐만:맞아. 우린 하나야.
아르셰 시온:이제 끼워주는거야?
피셔 로렌조:저 아세요?
아미라 라흐만:네. 정신연령이 저희랑 비슷한 거 같아서.
해치 맥스타즈:(하나라는 말에 흡흡 거리는중)
아미라 라흐만:(해치 눈물 복복 닦아줍니다)
아르셰 시온:나도 울어야겠다 걍...
해치 맥스타즈:같이 울래요...?
피셔 로렌조:에궁 그래도 울진마세요 어른인데
아미라 라흐만:맞아~ 울지 마.
피셔 로렌조:그보다 여기 영상도 나와! (큐브 쪽을 보며 테이블 자리를 차지합니다)
해치 맥스타즈:무슨 영상이야?
아미라 라흐만:어라, 정말로!
아르셰 시온:(노곤하니 슬금슬금 드러눕다.)
해치 맥스타즈:(드러누우면 배 위에 앉아보다.)
아르셰 시온:(아랑곳 X)
해치 맥스타즈:딱딱해...
해치 맥스타즈:(배 꾹꾹)
아미라 라흐만:(큐브 쪽으로 손을 뻗어봅니다) 이게 뭐람.
해치 맥스타즈:아르셰 배는 말랑했는데
아미라 라흐만:해치를 고양이로 만드는 빔인가.
해치 맥스타즈:응?
아미라 라흐만:됐다.
해치 맥스타즈:(??)
아르셰 시온:(한 박사의 레티홍보영상 아닐까? 에필로그의 그런 느낌으로다가...)
피셔 로렌조:홍보 영상 처음보는 거다!
해치 맥스타즈:나름 재밌지 않나?
아미라 라흐만:어...
아르셰 시온:(직독직해 ㅁㅊ다)
아미라 라흐만:이상한데.
해치 맥스타즈:뭐가?
아미라 라흐만:이거 지금 기술로는 안 되는 건데.
해치 맥스타즈:그래?
피셔 로렌조:세상엔 안 알려진 발전도 많대
아미라 라흐만:레티가 이 정도로 자연스러운 휴머노이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해치 맥스타즈:(위에 눕는 이유: 바닥에 눕는 건 더럽자나요)
아미라 라흐만:cg일지도 모르지. (차 졸졸 따라 마십니다.)
피셔 로렌조:(그럼 자기도 자연스럽게.. 두 사람 위에 머리배고 누움)
해치 맥스타즈:우웅. 무거워.
피셔 로렌조:너무해 다들~~
아미라 라흐만:(저러다 진드기 붙지)
아르셰 시온:봐봐, 너희가 어려진거라니까.
해치 맥스타즈:그럼 우리에게
아르셰 시온:난 잘못없다. 3대 1이라 좀 불리해서 그렇지...
해치 맥스타즈:미래 기억을 주면 다시 커지지 않을까?
피셔 로렌조:밥 많이 먹는 걸론 안돼?
아미라 라흐만:맞아.
피셔 로렌조:쉽게만살아가면진짜재미있어
아르셰 시온:되겠냐고...
아미라 라흐만:미래 스포일러 좀.
해치 맥스타즈:(고개 들어서 아르셰 눈 봅니다.)
아미라 라흐만:시험문제 혹시 기억해?
해치 맥스타즈:아니 그런 거 말고..
아르셰 시온:아니. ......
해치 맥스타즈:중요한 기억을 줘야 하는 거 아닐까
피셔 로렌조:나중엔 어떤 크리처 나오는지도 궁금해!
해치 맥스타즈:하여튼 능력은 매개니까...
피셔 로렌조:그때는 어떤 전략을 쓰려나
아르셰 시온:예카테리나라고 들어본 적 있어?
해치 맥스타즈:아니?
피셔 로렌조:카타리아는 아는데
아르셰 시온:아까 처리했다던 S급 크리쳐 이름이야. 기억해둬.
해치 맥스타즈:그렇구나.
피셔 로렌조:오
해치 맥스타즈:아이돌 이름인가 했어.
피셔 로렌조:근데 처리할 건데 이름이 필요해?
아미라 라흐만:사람 이름이네.
해치 맥스타즈:사람 이름이야?
피셔 로렌조:그래?
아르셰 시온:아니. 크리쳐 이름이라니까.
피셔 로렌조:옆집 개가 김철수같은 느낌이려나
아르셰 시온:전략상 자주 언급될거 같으니 구별해놓은거지.
아미라 라흐만:응응, 그런 느낌이야.
피셔 로렌조:악취미다~!
해치 맥스타즈:그거 말곤?
아미라 라흐만:대통령이 누구야?
피셔 로렌조:아니 우리 왜 떨어졌냐니까??
아르셰 시온:자자, 그건 그냥 부서가 갈려서 그랬어.
해치 맥스타즈:피셔에게 아르셰는 생명이구나...
아르셰 시온:도망갔다고 하면 화내면서 뭐 좀 떠올릴까 싶었는데...
피셔 로렌조:개 없으면 나 그냥 처 맞고 있어야해
해치 맥스타즈:아.
피셔 로렌조:딜러 소중해
해치 맥스타즈:탱커의 무게구나.
아르셰 시온:아니 형 그정도 아냐 혼자서도 잘한다고
피셔 로렌조:그치 아무래도...
아미라 라흐만:누군가는 맞아줘야지.
해치 맥스타즈:근데 피셔는 혼자 잘할 거 같긴해.
아미라 라흐만:맞아. 공방일체.
피셔 로렌조:그래도 옆에 누가 있는 게 더 좋아~...
아미라 라흐만:목숨이 오락가락해
아르셰 시온:그치? 혼자 1.5인분은 한다고.
해치 맥스타즈:난 방어할 게 없지.
피셔 로렌조:원래 사람은 다 맞으면 오락자락을해
해치 맥스타즈:아르셰 중요하네.
아미라 라흐만:그럼...
해치 맥스타즈:이러네.
아르셰 시온:이러네
피셔 로렌조:그건 글치...
아미라 라흐만:(자기 팔을 보여줍니다.) 사실 나도.
해치 맥스타즈:(눈치 좀 보다가...)
피셔 로렌조:고급보디
아르셰 시온:(사람은 셋인데 신체는 3인분...)
피셔 로렌조:누구?
아르셰 시온:(셋? 미쳤나 넷)
해치 맥스타즈:너희 둘. (피셔랑 아미라 턱짓)
피셔 로렌조:우리 둘??
해치 맥스타즈:전략이잖아.
아미라 라흐만:맞아.
피셔 로렌조:그치만 멍드는 걸,,,
해치 맥스타즈:멍 빼는 약 사줘야겠다, 아미라.
아미라 라흐만:그냥 계란 문질러.
해치 맥스타즈:다정하네...
피셔 로렌조:맨몸은 좀 부끄럽다...
아미라 라흐만:나도 맨몸은 좀....
해치 맥스타즈:(아르셰 넥타이 만지작...)
아르셰 시온:(냅둔다)
아미라 라흐만:이 아니라 볼 게 뭐가 있다고 저래. 허 참.
해치 맥스타즈:(넥타이 당김. 목졸린다)
아르셰 시온:(컥,) 그래서 종합해보자면, ...내 입장에서.
해치 맥스타즈:아, 미안.
아르셰 시온:셋이 기억 전부 잃고 어려진 채 내 앞에 짠~하고 나타났다는게 돼.
해치 맥스타즈:짠~!
아미라 라흐만:흠, 그렇군.
아르셰 시온:말하는 것도 그렇고 다들 20년은 회춘했잖아.
해치 맥스타즈:부러워?
아르셰 시온:반갑긴 한데 다같이 농땡이치는 기분이라...
해치 맥스타즈:농땡이 좋다
아르셰 시온:부럽지. (ㄹㅇ)
피셔 로렌조:기억 잃은 거 아닌데!
해치 맥스타즈:잃은 걸수도 있지.
아미라 라흐만:맞아, 맞아.
아르셰 시온:차라리 나도 기억 잃었으면 말이라도 통했을텐데! 하면서.
아미라 라흐만:음, 아니.
해치 맥스타즈:그치만 어릴 때 기억 가지고 있잖아.
피셔 로렌조:잃었다고는 생각 안 해 난 난데
아미라 라흐만:네가 기억을 잃었으면...
피셔 로렌조:으...
아르셰 시온:오마이갓...
해치 맥스타즈:몸도 같이 어려진단 뜻 아니었어?
아르셰 시온:(리버스 코난이라니 싫다...)
아미라 라흐만:학부모 아니야, 그 정도면?
해치 맥스타즈:학생한테 혼은 못내겠네.
아미라 라흐만:응응.
피셔 로렌조:어른돼서도 혼나는 걸 별로야...
아미라 라흐만:그런데 그 경비원이랑 저 큐브를 봐서는...
아르셰 시온:그치?
피셔 로렌조:그리 합리적으로 살고싶진 않아...~~
아르셰 시온:다들 잃어버린 20년 찾아와 빨리. 더 오해받고 싶진 않다....
아르셰 시온:지금 이런 상황들.
피셔 로렌조:뭘 오해했다고 참...
아르셰 시온:당장 아르셰 맞냐는 질문만 50개는 했으면서?!
해치 맥스타즈:오해라니.
아미라 라흐만:맞아.
해치 맥스타즈:그치만 아르셰 맞는지 궁금하잖아
피셔 로렌조:50개는 아냐
아미라 라흐만:좋아! 친애하는 나의 미녀 조수 해치.
해치 맥스타즈:그 이상한 수식어는 뭐야?
아미라 라흐만:이쯤 되면 저 아르셰가 우리가 알고 있는 아르셰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
해치 맥스타즈:너 마술사야:?
아르셰 시온:(이번엔 또 어떤 결론이 나오나...)
해치 맥스타즈:(조수협조안하는중)
아미라 라흐만:아, 좀.
해치 맥스타즈:전직했구나.
아미라 라흐만:하... 해치.
해치 맥스타즈:응?
아미라 라흐만:아, 아, 안 할게....
아르셰 시온:(헉)
해치 맥스타즈:(저것도 카메라의 일종인가? 바라보다...)
아르셰 시온:(목마해줌)
::2
해치 맥스타즈:(카메라로 큐브를 조사합니다.)
해치 맥스타즈:
해치 맥스타즈:(아미라 말 무시합니다.) 이거...
해치 맥스타즈:우왓
아르셰 시온:오오
아미라 라흐만:어어?
해치 맥스타즈:우와...
아미라 라흐만:흠.
해치 맥스타즈:응?
피셔 로렌조:누구지? 모르는 얼굴 나왔어
아미라 라흐만:어라, 어라.
아르셰 시온:(빤...)
아미라 라흐만:가설 하나. 저기에 나온 '우리가 아마 저렇게 크겠지' 싶은 모습은 정교한 cg다.
피셔 로렌조:cg 아닐까...?
아미라 라흐만:가설 셋. 저것이 실체고... 우리는 그냥 저들의 과거를 역연산해서 만들어낸 무언가다. 요컨데, 사람조차 아니다.
해치 맥스타즈:진짜 어려진 거는 가설에조차 없는거야?
아르셰 시온:저건 ...아마 cg 아니야. 실제로 모의전투도 했었고.
피셔 로렌조:...
아르셰 시온:사람조차 아니다라는 가설은 아니길 바래야지. 뭐.
아미라 라흐만:응.
피셔 로렌조:가상 공간 시스템같은 건 안돼?
해치 맥스타즈:왜?
피셔 로렌조:왜 안좋은 것만 생각해~~..
아미라 라흐만:복제를 만드는 게 일정 시점 이후의 기억을 완전히 없애는 것보다 쉬우니까.
해치 맥스타즈:근데 완벽한 복제 기술이 안 되어서 어리게 만든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아르셰 시온:클론같은거?
해치 맥스타즈:본인이 아니다 라는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찝찝해서 묻는 거야.
아미라 라흐만:그렇다고 하면 원본은 따로 있는 거잖아. 어디까지나....
해치 맥스타즈:(손 잼잼중...)
아미라 라흐만:기술이 부족해서 어리게 만들어졌다면,
아르셰 시온:본부 내에서 들어본 적이 없네. 아마 진짜라면 너희가 선례일거야.
해치 맥스타즈:음 아니면...
아미라 라흐만:...이렇게 됐다면..
해치 맥스타즈:(상상력을 풍부하게 펼쳐보는편)
아미라 라흐만:글쎄. 반응 실험?
해치 맥스타즈:우리 다시 가르치려고?
아미라 라흐만:으음...
해치 맥스타즈:반응 실험을 해서는 얻는 게 없잖아.
아미라 라흐만:왜 하필 우리일까?
해치 맥스타즈:알고보니 도망간게... 우리가 아니고 아르셰여서 여기 잡아둔건가?
아미라 라흐만:아르셰, 너 나이 먹고 뭐 찍힐 짓 했어?
해치 맥스타즈:과거 우리 보여주고...
아미라 라흐만:아르셰 주변 인물의 어릴 적을 재현해서.
해치 맥스타즈:정에 약하게 하고?
아미라 라흐만:어쩌면.
해치 맥스타즈:피셔는 왜 말이 없어?
아르셰 시온:설마. 오히려 과로했다면 과로했다구.
해치 맥스타즈:(주변을 싹다 의심해보자...마인드가 됨)
아미라 라흐만:(경비병들의 눈을 살핍니다.)
피셔 로렌조:(지엠할일이잇엇어요 브금정리뒤바뀜 ㅜㅜ!!)
아미라 라흐만: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데?
해치 맥스타즈:(ㅜㅜㅋㅋ확인)
아미라 라흐만:(ㅠㅠ고생이시와요)
피셔 로렌조:이야기 주제 재미없어...~~
해치 맥스타즈:바닥에 누워서 항의해바
피셔 로렌조:이미 누워잇긴해
해치 맥스타즈:그렇네.
아미라 라흐만:(차를 한 잔 더 마십니다. 설탕 잔뜩 넣어서)
해치 맥스타즈:(저 아르셰 목마타고 있나요 여전히)
아르셰 시온:(내려주자)
해치 맥스타즈:근데...
피셔 로렌조:...몇시지?
아미라 라흐만:해는?
해치 맥스타즈:피셔 말이 맞다면 일단은...
피셔 로렌조:수업 끝난 시간이라 그런 거 아냐?
해치 맥스타즈:선생님이 와야하는 거잖아.
피셔 로렌조:해는 떠 있고....
아르셰 시온:(시간 확인해봅시다)
아미라 라흐만:아니.
해치 맥스타즈:경비병들이 아무말 없는 거 보면... 아예 만들어진 자리 같아서.
아미라 라흐만:보통은 이 정도 모습을 안 보이면
해치 맥스타즈:그치 우리에겐 아미라가 있잖아.
아미라 라흐만:든든해?
해치 맥스타즈:가끔은?
피셔 로렌조:(평소라면 웃기다.라 할텐데 주제가 영...)
아미라 라흐만:그래, 그럼.
해치 맥스타즈:하여튼...
아르셰 시온:어떻게?
해치 맥스타즈:문열고 나가면 되지 않나?
피셔 로렌조:나가는데 어떻게가 있어?
아미라 라흐만:아냐, 아냐.
해치 맥스타즈:안 열어주면..
아미라 라흐만:그, 렇다면.
해치 맥스타즈:여기가 미래인지 아닌지는 이 안에선 알 수 없잖아.
아미라 라흐만:저 경비원들은 바깥의 무언가로부터 우리를 지키려는 게 아니라
해치 맥스타즈:그거부터 확인해보자.
아미라 라흐만:우리로부터 바깥을 지키려던 건가.
해치 맥스타즈:그것도 가능성있지.
아미라 라흐만:해치답지 않네.
피셔 로렌조:(밍기적...)
아르셰 시온:잠깐잠깐. 경비병을 쓰러뜨리려고?
해치 맥스타즈:빨리 확인하고 찝찝함을 처리하고 싶어...
아미라 라흐만:허, 참.
해치 맥스타즈:이거 맞아?(본인에게 묻다)
아미라 라흐만:내가 저래?
해치 맥스타즈:응.
아미라 라흐만:(해치에게 협박성으로 주먹을 휘두릅니다)
해치 맥스타즈:아니야? (피셔랑 아르셰 봄)
아미라 라흐만:진짜로? 웃기셔.
해치 맥스타즈:(그래도 머리를 손으로 감싸쥐고 있습니다.)
피셔 로렌조:몰라 집에 갈래...
해치 맥스타즈:우리가 어케 하겠어.
피셔 로렌조:싸울 거면 나가서 싸우고...
아미라 라흐만:그래, 그래.
해치 맥스타즈: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제안하는 거야.
아르셰 시온:말린다고 말려지지도 않을 것 같고...
해치 맥스타즈:아르셰는, 나가기 싫어?
아르셰 시온:원래 바깥 상황을 모르면 신중해야하는거야.
해치 맥스타즈:그런 거야?
아르셰 시온:......경험담?
아미라 라흐만:어떤 일이 있었길래.
해치 맥스타즈:정찰이라도 해볼까.
아르셰 시온:그런건 셀 수 없이 많아서 잊어버렸어. 임무가 한두개도 아니고.
해치 맥스타즈:나 요즘 연습하는 거 있는데.
아르셰 시온:어떤?
해치 맥스타즈:내 구슬 빛을 내뿜으니까...
아미라 라흐만:응, 응.
피셔 로렌조:응
해치 맥스타즈:빛을 담을 수도 있나 해서 cctv로도 쓸수 있을가햇지
피셔 로렌조:그런게 돼?
해치 맥스타즈:조금... 흐려.
아미라 라흐만:그래도 되는 게 어디야.
아르셰 시온:오오.
아미라 라흐만:뭐 괜찮은 거 건졌어?
해치 맥스타즈:아직 안 날렸어...
해치 맥스타즈:응?
아르셰 시온:막혔어?
아미라 라흐만:어라. 정말로 뭔가 막혀 있나.
해치 맥스타즈:뭐로 막힌거지?
아미라 라흐만:진짜 아르셰가 오기 전까지는 나갈 수 없는 건가?
피셔 로렌조:연락하면 안돼?
해치 맥스타즈:근데 니 가설에 따르면 아르셰가 진짜고 우리가 가짜일 가능성이 더 높은 거 아닌가?
아르셰 시온:...날 해코지하려는건 아니지?
해치 맥스타즈:워치 돼?
아미라 라흐만:그러니까 말이지...
해치 맥스타즈:(손목 두들기는 사람됨)
아미라 라흐만:공상과학 영화 같은 생각이지만 뭐, 다차원 간 간섭이라도 일어났을 수도 있고.
아르셰 시온:연락하려고? 잠깐만... 되려나.
피셔 로렌조:...진짜 우리 끌려오고 그런 거 아냐?
아르셰 시온:(워치 두들겨봅시다)
해치 맥스타즈:(아르셰도 없대요)
아르셰 시온:(나도 손목두들겼네)
해치 맥스타즈:(같이 손목 두들기자)
아미라 라흐만:습관이 이렇게 무섭다.
해치 맥스타즈:그러게.
아르셰 시온:진짜로.
아미라 라흐만:20년 묵은 습관은 다르네.
해치 맥스타즈:하여튼 그럼...
::깜빡하고있었다네요^^
아르셰 시온:통신과 이동 불가. 경비병이 있고...
해치 맥스타즈:(근데 막힌 게 투명한 무언가에 막힌 건지 구조물에 막힌 건진 모르나요)
해치 맥스타즈:있고?
아르셰 시온:그냥 언젠가 열리겠지 하는 생각만 해봤어.
해치 맥스타즈:(밖이 보일까해서...)
아미라 라흐만:그것도 그렇지.
해치 맥스타즈:그런가.
아미라 라흐만:일단은 이 안을 마저 확인해볼까.
해치 맥스타즈:(굿)
해치 맥스타즈:
아르셰 시온:
아미라 라흐만:
::높낮 1
아미라 라흐만:전체적으로 둘러볼까나.
해치 맥스타즈:(주변 찬찬히... 봅니다. 그럼...)
아르셰 시온:(같이 두리번...)
해치 맥스타즈:(아 맵 지금봄)
피셔 로렌조:(여전히 누워있는 중)
해치 맥스타즈:정원에... 나갈 길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올겡
아르셰 시온:좋지.
아미라 라흐만:그래!
해치 맥스타즈:(맑은 오후에 이렇게... 암흑 속에 갇힌 기분이 드는 건 좀... 이상하네요. 조사하겠습니다. 정원을.)
해치 맥스타즈:
해치 맥스타즈:
아르셰 시온:
아미라 라흐만: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해치 맥스타즈:...이게 뭐야?
아미라 라흐만:...왜 이런 짓을?
아르셰 시온:홀로그램 훈련실인 것 같네.
피셔 로렌조:뭐야?
아르셰 시온:보통 파트너에 구애받지 않고 연습하고 싶을때나 사용하는 곳인데...
해치 맥스타즈:응 없어.
아미라 라흐만:전혀 몰라.
피셔 로렌조:본적도 없는 훈련실이고...
해치 맥스타즈:아르셰 이거 써본 적 있으면..
아미라 라흐만:애초에 왜 이런 걸...
해치 맥스타즈:나가는 방법은 알아?
아미라 라흐만:심지어 크기도 꽤 커.
아르셰 시온:나가는 방법이랄게 있나? 훈련장 문 열면 그만이지.
해치 맥스타즈:우...
아르셰 시온:...에이. 설마.
피셔 로렌조:...사전 설명도 없이?
해치 맥스타즈:아까도 말했지만 그렇게 해서 얻는게...
아르셰 시온:오호.
해치 맥스타즈:그럼 난 빠졌겠지(해당안됨)
피셔 로렌조:우린 하나래도
해치 맥스타즈:그렇지..
피셔 로렌조:나야 모르지 어른들의 사정...
아미라 라흐만:아니지, 극한의 상황에서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의 문제.
해치 맥스타즈:어른들의 사정...
아미라 라흐만:어쩌면, 정말 어쩌면.
아르셰 시온:그래서 진짜로 싸우자고?
아미라 라흐만:우리가 지금 다쳐도 되는 상황이라면?
해치 맥스타즈:음...
아르셰 시온:에이. 너희한테 너무 불리할텐데. 능력을 떠나서, 숙련도라던가...
피셔 로렌조:군인인 이상 우리는 항상 다쳐도 되는 상황이지ㅣ...
해치 맥스타즈:준비시간 너무 짧아요~~~
아미라 라흐만:해 봐야 알지!
해치 맥스타즈:일단...
아미라 라흐만:이런 말 하지 말아야지.
해치 맥스타즈:아미라가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아미라 라흐만:아, 피셔 로렌조.
피셔 로렌조:누워 있을 거야
아르셰 시온:(언제부터?)
해치 맥스타즈:근데 오늘은 아르셰 발사대가 더 괜찮아보입니다, 아미라 라흐만 군인 준비생님.
아미라 라흐만:배로 뛰어야지. 흥.
아르셰 시온:(둘이 신장 차이가 얼마인가?)
아미라 라흐만:신장 차가 상당히 있어서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피셔 로렌조:야, 그게 뭐애! (뺏기는 건? 좀 싫음)
해치 맥스타즈:아르셰라면 숙여주게
피셔 로렌조:>뭐야
해치 맥스타즈:겠죠.
아미라 라흐만:제가 그래도 서전트 점프 2미터 가까이 찍거든요.
아르셰 시온:피셔가 자원하는데?
아미라 라흐만:그래.
해치 맥스타즈:...일단 그럴 상황이 안 오길 더 바라볼게.
피셔 로렌조:네가 밟고 내가 튀쳐 나가는 게 지금 상 제일 익숙하다고(ㅡㅡ)
아미라 라흐만:알았어, 알았어. 내가 친히 밟아주지.
해치 맥스타즈:지금 상?
피셔 로렌조:이상해
해치 맥스타즈:응?
아르셰 시온:어떤?
피셔 로렌조:음... 아무튼 받침대는 내가 했으니까!
해치 맥스타즈:...그래. (피셔 의심하긴 싫어... 닫습니다.)
아미라 라흐만:좋아, 받침대. 첫 번째 임무다.
피셔 로렌조:기분 나빠 안해
아미라 라흐만:(몇 걸음 뒤로 물러났다가 도움닫기해서 냅다 피셔의 어깨 위로 올라갑니다.)
피셔 로렌조:(자연스럽게 높이를 맞춥니다...아나아미라--!!아프지마)
아미라 라흐만:(그렇게 말하는 순간,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이명에 중심을 잃고 그대로 바닥에 떨어집니다.)
해치 맥스타즈:어, 아미라?
아르셰 시온:무슨 일이야!
해치 맥스타즈:괜찮아??
피셔 로렌조:뭐야!
해치 맥스타즈:(다가가서 상태봅니다.)
피셔 로렌조:(놀라서 돌아봅니다.) 왜그래!?
아미라 라흐만:(평범하게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쳤습니다.)
해치 맥스타즈:...기계가 주변에 많아서 그런가?
피셔 로렌조:소리?
아르셰 시온:너도?
해치 맥스타즈:도?
피셔 로렌조:너도?
아미라 라흐만:너도?
아르셰 시온:한마디 했다고 세마디 돌아오다니...
해치 맥스타즈:상황이 상황이니까...
아미라 라흐만:주변이 갑자기 조용해졌다가 갑자기 삐 소리가 들리는 거?
아르셰 시온:응. 그거.
피셔 로렌조:몸이 안좋아...?
아미라 라흐만:설마... (혹시 괜히 피셔를 건드려서 그런 건가? 뭔가가 공명해서?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며)
피셔 로렌조:이명...그런 거 아냐?
아르셰 시온:아미라... 어린 나이에 과로를?
아미라 라흐만:아냐! 아냐!
해치 맥스타즈:아미라 과로할 정도로 뛰어다니긴 했는데...
아미라 라흐만:그 마이크를 스피커 바로 옆에서 쓰면
해치 맥스타즈:하울링?
아르셰 시온:하울링! 어 맞는거같아. 정확해.
해치 맥스타즈:헤헤.
아미라 라흐만:헤헤.
해치 맥스타즈:왜 따라 웃어.
아미라 라흐만:꼬와?
피셔 로렌조:이상해...
아미라 라흐만:뭐가 원인일까.
해치 맥스타즈:이상한 건 많지...
아미라 라흐만:피셔, 넌 뭘 알고 있지? (자신과 같은, 현대
아르셰 시온:(현대 생물학)
아미라 라흐만:
피셔 로렌조:내일 점심이 저번주 일요일이랑 금요일이랑 같다는 사실...
아미라 라흐만:
해치 맥스타즈:갑자기 식단표 얘기가 왜 나와?
해치 맥스타즈:...어랑
아르셰 시온:
아미라 라흐만:(피셔와 해치를 보고 nn년간 고작 3센티 자랐다는 사실에 조금 절망합니다)
아르셰 시온:요즘 친구들은 성장이 빠르네...
피셔 로렌조:그보다...너네들 치마 좀 짧아지지 않았어?
해치 맥스타즈:요즘 친구... 맞아?
아미라 라흐만:피셔...
해치 맥스타즈:(밑으로 당기는중...)
아르셰 시온:(제 자켓 주섬주섬 벗습니다... 혹시 몰라)
피셔 로렌조:아니아니 그보다...
아미라 라흐만:하복부를 노출하는 것이지?
피셔 로렌조:네?
해치 맥스타즈:아미라 눈이 바로 거기로 가는 거야?
아미라 라흐만:(스스로의 눈을 찌르는 시늉을 합니다.)
해치 맥스타즈:(같이 바라봄... 많이 드러나나보지만 조금인디?)
피셔 로렌조:(왜왜지 배를 가립니다 그정도는 아닌? 아니 뭐야)
아르셰 시온:지금 내가보기엔 한 15~17정도 되어보여.
아미라 라흐만:고등부네.
피셔 로렌조:아니 이게 아니지...
피셔 로렌조:우리 분위기도 나쁜데!!
해치 맥스타즈:(같이 박수 치다.)
아르셰 시온:(짝짝)
해치 맥스타즈:응?
피셔 로렌조:어차피 안 꺼내줄 거 같은 거 놀기나 할까?
아미라 라흐만:(오메데또 박수)
해치 맥스타즈:갑자기?
피셔 로렌조:분위기 이래 봤자 뭐...
아미라 라흐만:뭘 하고 놀아?
피셔 로렌조:기분만 나쁘니까---!!
해치 맥스타즈:그건 맞지만...
피셔 로렌조:보물찾기!
해치 맥스타즈:난 이 상황 해결해야 기분이 나아질...어?
아르셰 시온:오. 옛날생각난다.
피셔 로렌조:나지금좀기분나빠서고함치고싶은데이걸로라도해소해야겠어
아미라 라흐만:아, 좋아.
해치 맥스타즈:...무슨 보물 찾을 건데?
피셔 로렌조:내가!
해치 맥스타즈:...그래.
아미라 라흐만:응.
해치 맥스타즈:(일단 눈을 감습니다만...)
아르셰 시온:응 (눈감는다)
해치 맥스타즈:(실눈 떠도됨?)
아미라 라흐만:(눈을 감고 실눈으로 힐끔거립니다.)
::여러분은 찾는 롤플과 함께 판정을 합니다.
아르셰 시온:(하)
::실눈...
해치 맥스타즈:넵
아미라 라흐만:(이 아이에게도 양심의 가책이 있을까요?)
::수정치의 +1을 더합니다.
아르셰 시온:(아 ㅁㅊ)
해치 맥스타즈:(너무웃김)(
::성공 시 부적/무기/진통제 중 1가지를 랜덤으로 획득합니다.
피셔 로렌조:(실눈을 떴을 너네들은 알아 아니 믿을게 2)
해치 맥스타즈:(아기라서 믿어주네)
피셔 로렌조:다 숨겼어!
아미라 라흐만:(순진하긴)
해치 맥스타즈:응.
아미라 라흐만:응응!
아르셰 시온:이제 떠도 되는거지?
아미라 라흐만:그럼 찾는다?
피셔 로렌조:아르셰는 어른?이니까 5초 더 세고 찾아
아르셰 시온:(5...2...1...)
해치 맥스타즈:(그럼 피셔가 숨긴 곳이 아닌 이상한 곳 뒤지고 돌아다닙니다.)
피셔 로렌조:2초 더 빨리 눈 뜨네?
아미라 라흐만:(어디에 숨겼는지는 알고 있지만 조금 시간을 끕니다.)
피셔 로렌조:(테이블 위에 앉아 다리를 흔듭니다 ㄹㅇ 잼.민 스러운 )
아르셰 시온:잘 셌어 잘 셌어 (큐브 근처나 살펴볼까...)
아미라 라흐만:아~ 이거 숨기는 거 개고수네~
::저러다 판정실패하면 웃기겠다
아미라 라흐만:(분수대 쪽도 한 번 보고)
해치 맥스타즈:(보물 찾기 보단... 시설의 구조를 더 신경스는 느낌...)
아미라 라흐만:(...이 말도 안 되는 홀로그램의 끝은, 이 장난 같은 성장의 끝은 어디일까. 우리의 유년기의
피셔 로렌조:(내가 벽 부술 사람으로 보이나하며 해치봄)
아미라 라흐만:
::성공시 1d3굴려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아미라 라흐만:3
해치 맥스타즈:(...의심하는 거 같으니 슬슬 피셔가 숨긴 걸로 추정되는 위치쪽을 뒤집니다. 맛있는
::아미라 진통제를 얻습니다.
아르셰 시온:(눈은 감고 있어도 소리는 들렸겠죠? 소리판정할래요)
::오
아르셰 시온:오오
해치 맥스타즈:(`맛`있던 차의 잔~~~ 아래 본다고 왜 날아가니)
::뭐 회복하시나요?
아르셰 시온:(생명이용)
::굿
해치 맥스타즈:2
아르셰 시온:1
피셔 로렌조:다들 찾았어~~??
아르셰 시온:피셔 이렇게 한번에... (지금 세 명이 나란히 들고 오는데도)
::해치는 부적을 아르셰는 무기를 획득합니다.
피셔 로렌조:잘 했어~~!!
해치 맥스타즈:(슬슬 눈치보며 뒤에서 들고갑니다.)
피셔 로렌조:아무래도 한정적인 장소니까~~!!
아미라 라흐만:아, 역시 이렇게 노는 게 재밌어.
피셔 로렌조:그것도 재미있겠다~~!!
해치 맥스타즈:너무 불리해~~~
아르셰 시온:좋아. 좀 커지긴 했지만 다들 몸집이 작으니까.
아미라 라흐만:(냅다 아르셰 정강이에 초딩킥을 날리고 튀어버립니다)
피셔 로렌조:우린 셋인데!
아르셰 시온:수지타산은 맞는다정도? 으엌, 야!
해치 맥스타즈:으아~~~(일단 뜀)
아르셰 시온:하...... (눈 감고 30초 센다.)
아미라 라흐만:는
::아르셰 때린 이유가...
아미라 라흐만:(결국 술래잡기 도중에 아르셰의 무기를 뺏었다는 이야기)
아르셰 시온:(아 정강이 아려와)
아미라 라흐만:(초딩킥 초딩펀치)
아르셰 시온:등장인물 : 초딩 셋과 나
해치 맥스타즈:
아르셰 시온:(ㄱㄱ)
아미라 라흐만:
아르셰 시온:(낮은 사람 잡을게요)
피셔 로렌조:
아르셰 시온:(야 여기 더하다)
피셔 로렌조:(이게말이되나)
아르셰 시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라 라흐만:(레알임ㅋㅋ 표정)
해치 맥스타즈:내가 잡힐 줄 알았는데
아미라 라흐만:잡혀준 거 아님?
해치 맥스타즈:놀리다가 잡힌거 같은데
아르셰 시온:(피셔 팔 딱 붙잡음)
아르셰 시온:(ㅇㅇ레알임)
피셔 로렌조:그래서절가차없이잡으셨다?
아르셰 시온:그냥 어쩌면 다 기억하는데 어린애인척 하는거 아닐까 싶었지.
아르셰 시온:
아르셰 시온:
피셔 로렌조:
아르셰 시온:(15살 애기한테 모멸할바엔 은퇴함)
피셔 로렌조:(11살은 깊은 생각 못해 지금 자기보다 큰 아르셰 별로야 내 파트너는 작고 귀여운데. 내 아르셰 돌려내. 상대에게서 작은 제 파트너를 떠올리고 생각합니다.
아르셰 시온:그나저나 다른애들 어디 숨은지 알아?
피셔 로렌조:다른 애들?
아르셰 시온:해치랑 아미라.
피셔 로렌조:어라
아미라 라흐만:(구조물 뒤에 숨어서 쪼개는 중)
아르셰 시온:(ㅋㅋㅋㅋㅋㅋ)
해치 맥스타즈:(옆에 나란히 앉아있다가.. 슬슬 고개 내밈)
피셔 로렌조:저기있다!!!!
아르셰 시온:어. 해치다!
피셔 로렌조:몰라
해치 맥스타즈:아, 끝난 거 아니었어?
아미라 라흐만:잡혔으면 술래가 바뀌지!
아르셰 시온:(뭐야?)
해치 맥스타즈:앗
아미라 라흐만:(반대 방향으로 튑니다)
피셔 로렌조:(개처럼 취텨나가서 해치 쫓음)
아르셰 시온:나 숨어야됨?
피셔 로렌조:(방향틀어서 아르셰한테 몸통박치기함)
아미라 라흐만:(아르셰에게 개뻔뻔하게) 아까 걷어찬 건 미안
해치 맥스타즈:어라
아르셰 시온:(오늘 왤케 격한 애정표현이 많지...)
아미라 라흐만:소리 들었어?
피셔 로렌조:(7의 힘)
아미라 라흐만:뻑. 이러던데.
피셔 로렌조:(죽일 생각이엇나본데)
아르셰 시온:(꿇다)
해치 맥스타즈:심상치 않아서 슬슬 다가옴..)
아미라 라흐만:(아까 정강이 깐 건 2 정도)
피셔 로렌조:(두번 죽였어)
아르셰 시온:(이게 충성이었구나)
해치 맥스타즈:...괜찮아?
피셔 로렌조:(아르셰머리 입에 넣?고있음)
아미라 라흐만:(숨은 쉬는지 코 밑에 손을 대서 확인해봅니다.)
아르셰 시온:걱정마 걱정마. 아마 5년만 더 지났어도 진심 교통사고였겠지만...
해치 맥스타즈:다행이다...
아르셰 시온:하... 피곤하다. (드러눕다.)
해치 맥스타즈:(이제 등에 손이 닿겠군요)
아르셰 시온:(카만히...)
아미라 라흐만:(테이블 다리에 기대 앉습니다.)
피셔 로렌조:(열심히 아르셰 머리 먹는 중)
해치 맥스타즈:그만 먹어..
피셔 로렌조:(크리처말?같은거로 뭐라 답하는 중)
아르셰 시온:(노곤노곤하니 눈 감음. 머리가 솜사탕이 되던 말던...)
해치 맥스타즈:수고하셧어용



해치 맥스타즈 ROLL 2D6
9

라흐만> 시온> 맥스타즈 순으로 진행합니다.
등장인물 : 전원
장면표 : 아이들의 수근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누구야?!
(이런 식의 선심 쓰는 듯한 티파티는 처음이 아닙니다. 늘 그렇듯이 피셔와 해치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습니다만...)
해치, 혹시 그런 생각 해봤어?


안 이상하면 어쩔 건데.
피셔한테 딱밤 맞아.

나는 안 때려

야!

크리쳐가 때리지

아하~

언제 그랬더라(모르쇠)

*뻗었다가





(아르셰보고)
누구세요?











24세 정도...
13기 선배인가?


해치 맥스타즈 ROLL 심령사진 (서포트)
5
지정특기: 카메라
목표치: 5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한 경우, 그 장면에 등장한 캐릭터 중에서 속성이 괴이인 에너미나 본인이 괴이임을 나타내는 [비밀]을 가진 캐릭터가 있다면 그 사실을 GM이 가르쳐준다(해당하는 자가 여럿이라면 누가 해당하는지는 들을 수 없다).



네가 할래, 피셔?

피셔 멕이는 거야?


아저씨 몇살이에요?
아르셰랑 친해요?
아르셰랑 가족이에요?
여기 왜있어요?
친구 없어요?

그 옷은 뭐예요?
몇기예요?









아르셰 크면 잘생겨지나요?
지금은 코찔찔이 막내 바보인데?

바보...라니

...

네?

























음











(아미라말에 고개 끄덕...)












시온 돌려줘요!
시온 잡아먹은 거죠!











웃음으로 조사합니다.)
아미라 라흐만 ROLL 웃음
10
목표치: 5

엉성하니 아미라를 바라봅니다.



(자신의 막연한 느낌을 확신으로 만들기 위해서!)

아니실 걸요....
(하며 아르셰에게 경례를 해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고통을 느낄 정도로 꽉 손목을 잡아 당기면서 우기는 겁니다.) 아! 왜요! 뭔데! 알려주세요!!


아미라 라흐만 ROLL 고통
8
목표치: 5






결혼은 왜요?
나는 착한 사람이랑 해야지!

완전 이상해!






형누나라는 건 누나 둘중 하나는 안했나봐...

내가 구라쟁이일 리는 없으니까
역시 이쪽이 가짜 아르셰인가...



에궁 그래도 울진마세요





























너 아니고?

나 혼자 2인분하긴 좀...

아하. 양의 문제.

너는 그냥
이상한 일 일어나면 너야.

그건 맞아

아무튼 그럼...
이 스스로를 아르셰라고 주장하는 아르셰 닮은 24세 추정 성인 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볼까?


짱이다!


(아르셰에게 속닥)

피실험체에게 자기소개할 권리를 줄게!
(아르셰의 손목을 꽉 붙잡고 놓지 않습니다.)



응?


잘생기고 아르셰 닮은 아저씨.
(헛기침.) 자기소개? 어렵지 않지.

장면표 : 일간 모든 소리가 멈춘다. 이명인가? 삐-하는 소리가 들렸다가 괜찮아진다. 장면 플레이어는 체력 1 감소
(뭐야 이게?) 자기소개라면 어렵지 않지.
이름, 아르셰 시온.
나이, 32세.
소속, 트리올라이트 25기


아무도 안해줘요?

















아르셰 능력 반짝거리니까!



특수?
트으으윽수?








그만큼 말이 안 된다는 소리야.
아, 퀴즈 내보자. 우리 진짜 아르셰랑 같이 한 거 제대로 기억하는지.

어..................



그, 정말 끔찍한 이야기지만.
피셔는 혹시 미래에 크리쳐가 돼?




그러니까




여러가지 사정이 어쩌고 하면서 중요한 얘기 다 안 하기!













장난 아닌 금발 미남을 거느리고 살아야지.







아






















우리 결혼 안했나봐




우리 언니 살아 있어?

아저씨





아 됐어!
빨리 검증 타임 해.

아르셰 아닌가봐.





(뱉고 아차함)






뭐...
그렇지.





그때 기분이 어땠어?




우리와의 추억따위..




너 누구야?

(해치와 눈빛 교환을 합니다.)

(피셔 반응이 이상해)
((아 그렇네 저도 헷갈림 ㄱㅊ)

뭐가 어디에 있었는지는 말해줄 수 있어.
카드키 구하는데 애먹었었으니까.









피셔와 있던 건 할로윈 이후
카드키는 저도 기억 않남. (SOORY)
(R)

던...




(ㅠㅠ)





...













내 명예가 휴짓조각이 됐어.




넌 그냥 눈물이잖아.

(울어주마얘들아)




(아미라 휴지 밀어내기)

(해치 복복복 닦아주기)

(같이 복복복 닦아줌)


나부터 말하지. 아미라 라흐만 테일러. 테일러는 양부모님 성이야.
옷으로 덮어서 잘 안 보이지만 양 팔이랑 양쪽 허벅지 밑이 완전히 날아가서... 기계로 대체했어.
트리올라이트 사관학교 25기생.

(정보 많이 풀었다는 뜻)









저거 너 전기 한방이면 아웃이잖아.

아, 아르셰라면 그런 짓 안 할 거야.






































버츄얼 요즘 많아








아르셰 시온 ROLL 소리
7
목표치: 5

미워..






(이럴 떄만 아르셰 취급해줌)











울지말라니까~~







(아)






나 고양이는 왜?




재미없다

좀따봐야징.






(아르셰 위에 드러누움 체력 딸려서)

그런 거 아닐까?

흐음, 그런가.



세상은 다 거짓말이구나







아는 거 다 말해봐.













정치인들은 어때?








죽어서 이름을 남김.


사람 죽여?




옆집 개...

사람한테 쓰는 이름을 크리쳐한테 붙이다니 악취미네!


기억해야할 거 더 있어?

이 학교 총장은?

파트너 없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
친구잖아~~~!!


(감동...)







난...
그렇군!


우리 셋 다 때려눕힐 거 같어.

나는 어?
한 대 맞으면 그대~~
로







멀쩡한 피셔는 사람이 아니야?
아하, 반만 사람이었지.





저 둘이 파트너였던게 더 맞았을지도..






아미라 맨날 나 밟는 거 알잖아---!!


공중전이 얼마나 중요한데.



내가 문질러 줘?






(아르셰 봄...) (딱딱하댔지)



응.


기분이 어때?







네?
이거 안될 어른이네





뭐가 달라?


32살 몸에 10살 정신인 거야.
정말 끔찍하고 무시무시하지 않니?


응...

오...
아르셰 그럼 32살 몸으로 시험 50점 받는거야?



좋을지도.



지금이 2040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쪽이 합리적이야.



등장인물 : 어른 하나와 아이? 셋
장면표 : 따사로운 햇살, 풍겨오는 꽃냄새. 모든 것이 평화롭다.
무슨 오해?




현상이지.
아






마술사들은 항상 미녀 조수가 있길래.



말없는 거 보니 마술사였구나.


난 항상 응원해.

내가 네 책상 밑에서 발견한 꼬질꼬질한 곰인형 이야기를 해야겠어?

..
너어...
나 진짜 삐졌어.
(꾸물꾸물 아르셰한테서 내려와서 걍 큐브나 보러 갑니다.)






아, 고마워.

해치 맥스타즈 ROLL 카메라
6
목표치: 5






정교한데.





가설 둘. 저것이 실체고 우리는 저들의 복제나 자식이나... 그런 거다.


첫번째이길 바라야지.
*요컨대















원본은 30대인 그대로 아냐?

그럼 나는 왜 여기에 떨어뜨려놓은거지?

시간 여행해서 과거의 우리를 데려왔다?
는 없나


아르셰가 여기 있는 이유는...
유일하게 도망 안가서?




아르셰 뭐 관찰 대상이야?



그래서 아르셰를 일단 잡고...













내가 나지 뭔 복제고 가짜고...
반은 크리처여도 사람인 거에 잘살고 있는데 거기에 복제?
그냥 죽여라 죽여~~

드러눕자.(본인은 안누움)






우리 찾으러 선생님이 왜 안 오시지?










'아미라 라흐만 테일러! 또 수업 빠지고 무슨 짓을 한 거니!'
라면서 날 잡으러 오잖아.






여기 나가볼까?
그게 가장 결론이 빠를 거 같은데.



그냥 나가는 거지...


아미라 가설에 힘 실리는 거고.




응.

그래, 그럼.

나가자!




그래서 아미라 스타일로 해봤어.




난 그렇게 보는데.


악

(정말로 때리지는 않지만..)

경비병은...
막아서면 해치우진 못하지 않을까.


그래 집에 가장.

좋앙

일단 우리끼리 얘기해서는 답이 안 나오겠어.






이지. 아무래도.











화질은 안좋아




(날려봅니다... 되나요?)
(나갈 틈부터 찾는중)

안 나가져.








(톡톡 두들겨봅니다.)


없어.

모르겠네...











다시 논의로 돌아가는 건가.
(의자 잡고 앉습니다.)
(흐음...)




(확인.)
군인은 뭘 더 파악해야해?

해코지하려면 진작 했을테니까?





그래야겠다. (닫습니다.)

해치 맥스타즈 ROLL 2D6
9

아르셰 시온 ROLL 2D6
5

아미라 라흐만 ROLL 2D6
8

해치 > 아미라 > 아르셰의 순입니다.
등장인물 : 이상황모야모야하는사람들4명
장면표 : 경비원들이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내용이 들리지 않는다.
뭐부터... 봐야하려나.




(그림 누가 그렷어 귀엽다)






해치 맥스타즈 ROLL 암흑
8
목표치: 5

해치 맥스타즈 ROLL 미디어
3
목표치: 6

아르셰 시온 ROLL 미디어
9
목표치: 6

아미라 라흐만 ROLL 미디어
7
목표치: 8





우리 따로 들은 훈련....없지 않아?


어...

으음....






지금은 유리창으로 막혀있다는게 문제지만.

그럼 우리 이제 싸워야해?


그냥 관찰 카메라같은 거 아닐까?
왜 선생님들이 맨날 우리 신기하다고...

음?





말 안해주는 걸






일단 음 뭉쳐있자.


군인 준비생?이지만


좋아, 뭐든 나와 보...라고 말하면 보통 정말로 나오니까



피셔 등은 오늘 멍지겠다

그는 제 전용 발사대죠.




아하, 그럼 그렇게 하죠.








고고.

조련당했구나.



(어라, 대사가 좀 이상한데?)

이 상황 말하는 거야?

아니 이 상황이 아니라 지금



(어른이 그런 것도 묻지 마세요 표정)




거부권은 없다.
등장인물 : 전원
장면표 : 일순간 모든 소리가 멈춘다. 이명인가? 삐-하는 소리가 들렸다가 괜찮아진다. 장면 플레이어는 체력 1 감소









잠깐 삐-하는 소리가 들려서...







별거아냐. 나도 비슷한거 들어서.








뭐랄까....

과로라고 할 수 있을가?
응?

이상하게 울리면서 삑 소리 나는 거 알지?
그런 느낌이었어.









(아미라 말 무시)

생물학이 낳은 괴물인 피셔 로렌조를 조사합니다.)

아미라 라흐만 ROLL 생물학
3
목표치: 5


아미라 라흐만 ROLL 생물학
6
목표치: 5


해치 맥스타즈 ROLL 꿈
8
목표치: 7

아르셰 시온 ROLL 꿈
9
목표치: 8

아미라 라흐만 ROLL 꿈
3
목표치: 6

(눈 비빈다)


짧아...

왜...
나에게



응?

진짜 개빡치네?

(tq)
(그정도는 아닙니다.)




뭐야?
뭐야 내 교복 돌려줘요



이상한 소리말고...
















보물은 누가 숨겼는데?


이제 숨겨야해
다 눈감아









뜬 여러분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길 바라며.

(넵)


그건 그러네요
성공시 보물을 찾았다로 취급됩니다.




(최악최저아이들)








찾아~







직업 삼아도 되겠네~
(일부러 멀리 빙글빙글 돌아다닙니다.)



(벽이나 짚어보고 있음)

종말은 언제쯤일까.)

아미라 라흐만 ROLL 종말
6
목표치: 5
(분수대 안에 있었군요.)





아르셰 시온 ROLL 소리
12
목표치: 5



(오)
해치 맥스타즈 ROLL 맛
11
목표치: 5










(아르셰 뒤에서!!)

(그래도 신나보입니다)

술래잡기는 어때? 아르셰가 술래야.




잡아 보시든가!

(냅다 크리처화해서 개처럼 뛰쳐나감)




(1 아르셰 2 해치 1





장면표 : 순간 노이즈섞인 스피커소리가 들린다. 이성치 1 감소
(30...2...1....눈 팍 뜬다.)
찾는다!!
(첫번째로 잡히면 나랑 감정 맺는거임)

해치 맥스타즈 ROLL 2D6
8


아미라 라흐만 ROLL 2D6
3


피셔 로렌조 ROLL 2D6
2


(레알임?표정)



뭐야?


잡혀줬을거 같진 않아.


사실 아까부터 뭐랄까. 분위기 풀어준다거나 하는게 좀 마음에 걸렸거든?

(주인한테잡힌개처럼있음 지짜 크리처화해서 개같긴 함)

(걱정으로 감.판 해도 되나요?)

아르셰 시온 ROLL 걱정
8
목표치: 5

아르셰 시온
감정표
충성(플러스) / 모멸(마이너스)

피셔 로렌조
감정표
동경(플러스) / 열등감(마이너스)

(충성할래요 어린시절엔 그래도 뭐 잘 따랏잖음...)

동경 가져갈게요)



야~~~~~~~~~~~~~!!!
배신자들아~~~~~~~~~~~~~~~~~!!!!



어쩌다 잡힌 거야?



무릎이 나갔나?

(튀다)






아니네 갔네 벌써
(손 흔들)


어???

(튀다가 발소리 안들려서 돌아봄)














(멀~쩡)

(토닥토닥)


(배 문질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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