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월 13일 세션 시작!
톢 (GM):먼저 다나, 친구들 중 기자가 되고 싶어하는 친구가 하나 쯤은 있을 텐데, 누구인가요?
다나 베델리아:(레이라는 친구가 기자가 되고싶다고 했었지...?)
톢 (GM):좋아요 그럼 그렇게
노아 커즈... 그녀가 수업이 끝난 후 당신을 불러냅니다.
다나 베델리아:(노아 만나러 가는 중)
선배님, 무슨 일이신가요?
톢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노아 커즈:요, 다나. 내가 지금 내 눈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말이야...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목소리를 내리깝니다.)
다나 베델리아:또 뭔가 이상한 사건을 알아오신 거예요?
노아 커즈:역시 우리 다나, 눈치가 장난 아니야.
맞아. 요즘 시끄러운 그 실종 사건 있잖아.
경찰들이 흘리는 이야기를 들었거든? 자기들끼리 맞다 아니다, 맞더라도 발표하면 안 된다고 싸우더라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오는지 확인을 하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다나 베델리아:무슨 사건이요? 요새 이래저래 바빠서 들은 게 없어요... 그걸 조사하시려구요?
노아 커즈:비슷한데 아니야. (핸드폰으로 찍어온 사진을 하나 보여줍니다.)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위치가 죄다 이 카페였대.
톢 (GM):사진은 한 카페의... 아르바이트 공고문입니다.
다나 베델리아:(노아가 보여주는 사진을 바라본다.) 으음, 외관은 평범해 보이는걸요.
톢 (GM):「Maison mystérieuse」라는 이름의, 저택 같은 느낌의 카페입니다. 미스터리의 집이라는 뜻이죠.
다나 베델리아:아니, 잠시만, 이걸 왜 저한테 보여주시는 거죠? 설마, ...저보고 여기서 알바라도 하라는 건 아니죠?!
노아 커즈:(사진의 수당 부분을 가리킵니다.)
톢 (GM):고작 카페 알바인데 최저 시급의 두 배를 준다고요?
다나 베델리아:(깜짝 놀라 입을 벌린다.) 헉... (조금 혹하기도 하고)
으음... 하지만, 높은 수당은 이유가 있을 텐데...
노아 커즈:나도 졸업 전시회만 아니었으면 직접 가서 조사했을 텐데. 믿을 건 너밖에 없어서 말야.
아, 도심이랑은 좀 떨어져 있는데 이 학교랑은 가까워.
다나 베델리아:하아- (조금 고민, 하지만 이미 수당을 보고 마음은 정한듯... 그래도 일단 팔짱끼고 고민하는 척한다) 수당 외에, 선배 부탁 들어주시면 뭘 해주실 수 있는데요? (협박아니고 귀여운 후배의 부탁인것처럼 말하기)
톢 (GM):아무리봐도협박인데
노아 커즈:(그렇다면 잠깐 고민을 합니다)
소개팅 해줄까?
다나 베델리아:으음, 선배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있었던가?)
노아 커즈:아니다, 너 잭슨 교수님 수업 듣지? 나 작년에 그 수업 A0 받았는데 내 과제 PPT 보여줄게. 그거 보고 하면 B+ 이상은 받을 거야.
좋아요, 딜!
노아 커즈:(다나의 선배 주변 어쩌고 하는 거에 아무 말도 못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소개팅은 괜찮아요, 피피티 약속 꼭 지켜야 해요!!
쩰:저 잠시만여!!
노아 커즈:(괜찮은 사람이 있었으면 자기가 진작 사귀었을 거기 때문에....)
톢 (GM):넵 다뇨세요~
노아 커즈:그래, 딜!
톢 (GM):크아악 마싯겠다 뭐 드시나요
톢 (GM):크르르 부럽다
그렇게... 잠입조사 겸 생활비 벌이를 위한 딜이 끝나고
톢 (GM):수업이 모두 끝난 후, 다나는 카페로 가게 됩니다.
사진에서 보았던 것처럼, 스X벅스 같은 요즘식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멀리 떨어진 분위기의 개인 카페입니다.
2층짜리 저택에... 장미 덩굴로 둘러싸인 외벽.
다나 베델리아:(조금 두근... 여러모로 좋은 조건이 많이 붙어 오긴 했지만 떨리긴한다)
톢 (GM):벽에 알바생 모집 공고가 붙어 있는 걸로 봐서는 맞게 찾아왔습니다.
대충 보면, 음료나 음식의 품질은 16점짜리.
다나 베델리아:(심호흡을 하고, ... 살짝 안을 들여다보고선 들어가봅니다)
(아니 뭐야, 여기 인테리어로 승부하는 곳이야?)
톢 (GM):안으로 들어가 보면
레지나 스미스:어, 알바 면접 보러 왔어요?
쩰:미소녀사장님
톢 (GM):당신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바로 알바 면접을 보러 왔냐고 묻습니다.
다나 베델리아:(어쩌면 사장님 얼굴로 승부인건가...)
엇, 네, 네....! (어떻게 알았지?)
맞아요, 안녕하세요! (최대한 밝은 모습..!!)
레지나 스미스:음~ 들어오세요. 간단하게 이야기 좀 합시다.
다나 베델리아:네...! (이상한 사람은 아닌 거 같아)
(레지나를 따라 들어가 내부를 두리번거린다)
레지나 스미스:(그렇게 카페 안쪽의 작은 방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평소에는 조용한 스터디룸으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톢 (GM):이상한 사람은 아닌 거 같아
레지나 스미스:당신 인상이 맘에 들었거든요. (의자 하나를 빼주고 건너편에 앉습니다.)
다나 베델리아:제가요...? (대체 어딜보고... 싶지만 일단은) 감사합니다! 저 여기저기서 알바 많이 했어서, 일도 잘해요!
레지나 스미스:(그럼 대충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일단 간단한 자기소개랑 알바 경력 이야기해주세요.
학생인 거 같은데, 주말 낮이랑 주중에 이틀 출근 가능한 거 맞죠? 공고에 그렇게 써 놓긴 했는데.
다나 베델리아:학교 근처 카페에서 1년반정도 일했었어요! 시간대가 안맞아서 거긴 그만둬서, 지금은 여기에 시간 충분히 쓸 수 있어요!
네에, 물론이죠! 그정도야 얼마든지 가능해요!
레지나 스미스:음,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이름이?
다나 베델리아:앗, 다나 베델리아에요! 다나라고 불러주시면 돼요!
레지나 스미스:(아차 싶었다는 듯 뒤늦게 이름을 묻습니다.)
좋아요, 다나...
그럼, 다나가 생각하는 좋은 카페란 어떤 공간인가요?
톢 (GM):몇 번 알바를 해본 다나는 알 수 있습니다. 이 표정으로 이 말을 한다? 제법 합격 시그널입니다.
다나 베델리아:으음, ... 일단 카페이니까 맛이 있어야 할 테고, 그 외에는 목표로 하는 소비층에 맞춰서 꾸려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핫플레이스 카페가 목적이라면 예쁜 디자인이라던가...! 그런 방향이요!
레지나 스미스:하하, 목표로 하는 소비층이라. 좋네요.
다나 베델리아:(맛 얘기는 못 들으신 건가...)
(그게 가장 중요한데....걱정중)
그, 그럼 저 내일부터 출근하면 될까요?
레지나 스미스:네,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시급은 26달러, 괜찮죠?
(맛 이야기는 필사적으로 모르쇠 중.)
다나 베델리아:(너무 좋다고 말하려다가 침착하게) 네, 좋아요! 그럼 내일 나오도록 할게요!
아, 몇시에 오면 될까요?
레지나 스미스:주말에는 10시 오픈이니까 9시까지는 와야 해요. 퇴근은 17시.
다나 베델리아:네! 늦지 않게 오도록 할게요!
레지나 스미스:(웃으면서 당신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톢 (GM):아메리칸 최저임금의 힘....
다나 베델리아:(다행이다! 여기 알바로 얻을 것들을 생각하며 기쁘게 손을 잡고 흔듭니다)\
레지나 스미스:하하, 손 힘이 좋네요?
다나 베델리아:앗, 너무 기뻐서요...! 이 카페가 마음에 들거든요!
레지나 스미스:(슬쩍 손을 뺍니다.) 내가 인테리어에 힘을 많이 쓰긴 했죠.
(죽어도 맛 이야기는 안 합니다.)
다나 베델리아:(하긴 그럴만한 맛이긴 해... 생각중. 일하면서 더 괜찮아지게 얘기해봐야지 싶다)
톢 (GM):그렇게 사장님은 집에 가는 길에 먹으라고 로투스 쿠키 몇 개를 당신에게 쥐어줍니다.
다나 베델리아:(친절하기까지! 아무리 봐도 괜찮은 사람같은데? 고맙다며 들고 기쁘게 집으로 향하며 노아에게 연락도 해줍니다!)
톢 (GM):그런데... 이 가게 로투스 쿠키가 정식으로 메뉴판에 올라가 있는데요.
하지만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톢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다나 베델리아: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톢 (GM):헉 죄송합니다 롤백롤백
쩰:앗 네넹~~!
핸드아웃 「카페의 소문」, 「사장의 소문」 을 공개합니다.
톢 (GM):지금은 카페 면접을 마치고 나온 저녁입니다!
앞으로 홀수 사이클은 저녁, 짝수 사이클은 낮으로,
저녁에는 도시를 조사하고, 낮에는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쩰:네네!!
톢 (GM):저녁에는 장면표를 굴립니다. 장면표 매크로 보이실까요?
다나 베델리아: 이곳은 식당가. 슬슬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뭘 먹어볼까?
톢 (GM):집으로 가는 길... 식당가를 지나칩니다.
그리고 이런 나름 역사 있는 동네에서 오래 가게를 한 사람들은 소문이라면 다 꿰고 있지요!
다나 베델리아:으음... (그래도 부탁을 받았으니 조사를 좀 해볼까. 근처에 전통있는 식당이자, 단골인 파스타 집으로 향한다)
톢 (GM):당신이 가까이 다가가자, 오픈 주방에서 일하는 사장님의 자식 둘이 수근거립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선...
'저 단골은 오늘도 이 메뉴를 시킬 거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겠죠.
다나 베델리아:(그들의 예상이 적중합니다.) 저, 오늘도 토마토 파스타로 부탁드려요!
파스타 가게 사장:그래! 금방 될 거야. (다나가 주문을 하기도 전에 이미 주방에서 면을 삶고 있는 모습을 힐끗 봅니다.)
역시 우리 집이 최고지?
다나 베델리아:네! 사장님 가게 토마토 파스타가 최고에요! (조금 뜸을 들이다가,) 아... 혹시 사장님도 요새 돌고있는 소문 아시나요?
파스타 가게 사장:소문? 어떤 소문? (잠깐 뜸을 들이며 생각합니다.)
요즘 돌고 있는 소문은... 저기 꽃집 주인 남친이 갑자기 사라진 게 FBI한테 잡혀간 거다, 바람 피운 거다, 애초에 꽃집 주인은 엔조이었다...
다나 베델리아:뭐라고요?! (깜짝 놀랍니다... 예쁘게 잘 사귀는 줄 알았더니...)
파스타 가게 사장:그러니까 말이야!
다나 베델리아:아아, 그건 아니구요. (손을 내저으며) 저쪽에 카페 하나 있잖아요? 거기 사장님이 조금 이상하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파스타 가게 사장:아, 그 장미 덩굴 카페? (잠시 생각을 합니다만, 아는 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톢 (GM):조사 판정으로 얻어야 하는 유료정보라는 뜻
다나 베델리아: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쩰:앗 ㅈ실수
톢 (GM):네네!
다나 베델리아:('카페의 소문'에 대해 '친애'로 조사합니다!) 아이, 사장님. 그래도 들은 게 조금 있지 않을까요? 저 너무 궁금해요, 조금만 더 생각해 보세요~
다나 베델리아 ROLL 친애
7
목표치: 5
톢 (GM):성공!
쩰:오우예~~
톢 (GM):「카페의 소문」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쩰:앗 네네!!
다나 베델리아: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라 맛이 그랬나... (중얼거린다. 발전하겠지? 악플쓰기 싫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 써서 후기가 없을지도)
파스타 가게 사장:진짜 몰라~ 어느날 갑자기 버려진 주택이 카페가 돼갖곤.
아, 맞아. 맛 없다는 얘기는 있더라! (다나의 중얼거림을 어떻게 들었는지, 어이없다는 듯 웃습니다.)
여기 카페가 얼마나 많은데 말이야.
다나 베델리아:아직 사장님이 서투신가 봐요... (걱정) 그래도 사장님이 이상한 분은 아닌 것 같던데요? 사실, 저 거기서 알바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소문이 찝찝해서 물어봤어요!
파스타 가게 사장:음, 다나가 알바하면 맛이 좀 나아지겠네. (아마 이전에 알바했던 카페 사장님으로부터 건너 건너 들은 모양입니다.)
파스타 가게 사장:애들 데리고 나중에 한 번 찾아가야겠어~
톢 (GM):다뇨시와요~
다나 베델리아:제가 일하는 시간에 오시면 몰래 서비스 챙겨드릴게요! (토마토 파스타를 호로록 먹으며)
그럼 그쪽 사장님과 특별히 친한 분들도 없으시겠네요~
톢 (GM):다나는역시 아기다람쥐가 맞는듯해요
파스타 가게 사장:그렇지. 정말 갑자기 생겼다니까.
파스타 가게 사장: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기도 하고, 거기 사장 직접 본 적도 없어요~
(다나가 먹는 모습을 보고 스프라이트 캔 하나를 가져다 줍니다.) 여기도 몰래 서비스.
다나 베델리아:어머! 감사해요, 역시 사장님이 최고!! (엄지척)
나중에라도 무슨 소식 듣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파스타 가게 사장:그럼, 그럼. 물론이지!
톢 (GM):역시 단골 가게를 만들어 두는 건 좋습니다.
다나 베델리아: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톢 (GM):후후 조씀다
「첫 출근!」
톢 (GM):오늘은 (진짜) 첫 출근 날입니다.
출근길에 별 일 없었나요?
다나 베델리아:(노아 선배가 벌써부터 알아낸 게 있냐고 전화로 잔뜩 귀찮게 한 것만 빼면 별 일 없다. 피피티 받기로 한 거 생각하면 딱히 화도 안나고... 출근이 조금 떨릴 뿐! 조심스럽게 카페로 들어간다.) 안녕하세요?
톢 (GM):귀여워~~
쩰:학점의 노예~~
톢 (GM):잠만요!!
쩰:네넹!
레지나 스미스:오, 반가워. 시간 맞춰서 잘 왔네?
(그러면서 다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카페 한 바퀴 구경시켜 줍니다.)
핸드아웃 「Maison mystérieuse」 , 「프라이즈: 커피머신」을 공개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인테리어 하나는 정말 잘 해놨네... 디자인 감각이 좋으신가봐?) 카페가 너무 예뻐요! 조금만 홍보해도 잘 될 것 같은데 말이에요!
톢 (GM):그리고... 아까 공개했어야 하지만 까먹은
핸드아웃 「프라이즈: 노아의 연락처」를 공개합니다!
톢 (GM):핸아 Maison mystérieuse 보이시나여?
쩰:오오네네!!
톢 (GM):이하 핸아 (카페이름)이라구 하겠습니다 ㅋㅋㅋ
레지나 스미스:으음~ 너무 잘 되면 안 되는걸. 이건 내 취미 장사예요. (하지만 그런 말이 듣기 싫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커피 내리는 방법은 알죠? (그러면서 설명은 대충 넘기고 최적 동선을 알려주고, 이 카페 특별 메뉴 레시피북을 건네줍니다.)
다나 베델리아:(아하, 그래서 맛에 크게 신경을 안 쓰는 건가...)
(특별 메뉴 레시피를 찬찬히 살피며 외운다)
직접 만드신 레시피인가요? 독특하네요!
레지나 스미스:아, 이거 해장용이에요. (어쩐지 토마토 주스와 굴소스가 포함된 메뉴를 가리키며...)
손님들이 해달라는 거 하나씩 넣다 보니까 이렇게 되더라고요~
다나 베델리아:아...?! (그렇게 다 섞여줘도 괜찮은거냐고~)
(어쩌면 손님이 있는 게 신기한 가게네 싶다...)
톢 (GM):그렇게 교육?을 받고 나면, 홀에 손님이 차기 시작합니다.
4
다나 베델리아:나중에 조금 더 발전시켜 봐도 맛있는 메뉴가 될 거 같아요! (애써 돌려돌려 말하기)
핸드아웃 「손님 ①」, 「손님 ③」을 공개합니다!
톢 (GM):즉, 메인 판정으로 <카페이름>을 조사하고, 보조 판정으로 손님 중 하나를 조사하게 됩니다.
레지나 스미스:후후... 내가 알바생을 잘 뽑았구나!
톢 (GM):메인판정은 일반 행동 판정이고!
톢 (GM):좋습니다~~
톢 (GM):다나 장면열기 매크로 눌러주세요~~
다나 베델리아:(꽤 괜찮은 카페인데 역시 맛이 문제일까... 그래도, 사진찍기는 정말 좋은데 생각하며 일이 끝나면 카메라로 여기저기 찍어갈 생각에 구도를 생각하며 내부를 찬찬히 살펴봅니다) (카페 이름을 카메라로 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카메라
6
목표치: 5
톢 (GM):크크 귀여워라
「Maison mystérieuse」 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톢 (GM):그러고 보니... 아까 손님이 둘 들어오는 것까진 봤는데 어느새 바글바글합니다.
핸드아웃 「카페의 손님들」 , 「카페의 뒷문」을 공개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어라, 뒷문이 있었구나... 몰랐네. (뒷문으로 들어오는 손님들을 슥 바라본다.) 사장님, 뒷문은 어디로 연결되는 거예요?
레지나 스미스:으음~ 글쎄. 뒷마당?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다는 듯이 약간 당황합니다.)
막 열지 마세요. 뒷마당에 악어 키우니까.
다나 베델리아:헉... (악어 얘기에 깜짝 놀랐다가, 흥미가 있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구경해보고 싶은데... 안돼요?
레지나 스미스:음~ 안 돼요. 우리가 좀 더 친해지면 같이 구경하는 걸로 합시다~ (당신을 보고 꺄르륵 웃고, 포스기를 점검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으음... (수상한데. 나중에 꼭 뒷마당을 살펴봐야겠다 생각한다) 네! (그리고 손님들에게 내어 줄 음식을 준비한다.)
톢 (GM):다나의 실력은 어느 정도 되나요?
톢 (GM):아름답다...
좋습니다. 이 묘-한 손님들을 조사해보나요?
톢 (GM):넵넵 몇번 손님인지 지정하시구!
다나 베델리아:(손님1을 맛으로 판정, 커피머신으로 정성들여 커피를 내린다)
다나 베델리아 ROLL 맛
5
목표치: 5
톢 (GM):짱...!!!! 딱댐이네요
손님 1은 신나서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손님 1:어머, 어머, 이게 웬일이야~ 맛이 확~~ 좋아졌네!
손님 1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손님 1:현재 공개 상태인
카페의 뒷문
카페의 손님들
사장의 소문
손님 3
중 랜덤한 하나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정말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맛있게 타 드릴 테니까, 자주 오세요!
손님 1:1
손님 1:아이고, 고마워라~ 여기 아주 눌러 앉고 싶네.
내가 살던 데는 이런 깨끗한 물도 없,
(급하게 자기 입을 찰싹찰싹 때립니다.)
다나 베델리아:어머, (어디 굉장히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살다왔는데 부끄러우신가 보다... 모른척 해줍니다)
언제든지 환영이니까요! (활짝 웃어주고선 다른 손님에게로 향한다)
톢 (GM):그렇게 접객을 하다 보면... 평범하게 낮 시간이 흘러갑니다.
손님들이 느낀 맛의 수준은 60
레지나 스미스:(당신이 퇴근할 즈음에, 양 손을 꽉 잡고 묻습니다.) ...내일도 근무 맞죠? 내가 주급에 보너스도 넣어 줄게요....
손님들이 여기서 처음으로 맛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고요.
다나 베델리아:헉, ...! (사장님도 신경쓰고는 있었구나...) 그럼요, 얼마든지요! 이번 학기에 수업이 적어서 충분히 가능해요! 매일도요!!
쩰:앗 네네!
레지나 스미스:(그럼 잠시 고민합니다.) 내일... 카페 돌아가는 걸 보고 계약을 매일로 바꾸든가 해야겠어요. 원래는 손님이 좀 많은 날만 부르려고 했었는데.
다나 베델리아:(이러다 부자되겠는데? 신남)
네! 시험기간만 아니라면, 매일도 가능할 거 같아요!
레지나 스미스:좋아요. 그럼 내일도 같은 시간에 오세요. (약간 아쉽다는 듯 당신을 배웅합니다.)
다나 베델리아:감사해요! (오늘은 쿠키 안주나? 싶어 쳐다보다가 꾸벅 인사합니다) 내일 같은 시간에 다시 올게요!
톢 (GM):그렇게 첫 근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레지나는 결국 쿠키를 1 챙겨줌 2 없어 2
톢 (GM):2일차 저녁입니다.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조사를 해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이곳은 시립도서관. 늦은 시간이기에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무엇을 읽어볼까?
톢 (GM):일이 끝나는 건 5시..고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도서관 문 닫을 때가 되긴 했습니다.
다나 베델리아:(서둘러 봐야겠다... 악어에 관한 책과, 카페 영업에 관한 책들을 찾아봅니다)
톢 (GM):아기다나... 악어 이야기 믿는구나
톢 (GM):그렇다면 도서관 컴퓨터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책들이 걸려 나옵니다.
다 읽으려면 13년쯤 걸릴 것 같네요.
다나 베델리아:.... 흠. (무리라 생각하고 직접 책꽂이 쪽으로 갑니다. 카페 운영에 관한 거라면... 우선 자서전 쪽으로...?!)
톢 (GM):<동아시아 외식 프렌차이즈의 신: 카페, 중식, 한식, 양식, 주점의 주인 미스터 백>
이런 책이나 있군요.
다나 베델리아:(역시 경험담이 최고 아닐까 싶었는데, 흠. 아닌 것 같군)
톢 (GM):(조사를 통해 얻어야 하는 유료 정보라는 뜻)
쩰:오옹 좋아요
다나 베델리아:(적당한 책 하나 뽑아들고 사서에게로 향합니다.) 이 책 빌리고 싶은데, 혹시 더 적당한 책을 소개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요... 최근에 생긴 장미덩쿨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가게를 좀 더 발전시키고 싶거든요. 아, 혹시 그 카페나 사장님에 대해 아시나요? (사장의 소문을 교양으로 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교양
12
목표치: 5
쩰:오뭐야 주사위
톢 (GM):천재......
이렇게! 12가 나오면 스페셜이라고 합니다.
스페셜을 띄우면 이성치/생명력 중 원하는 걸 1 회복할 수 있어요.
톢 (GM):좋습니다~
당신의 말을 들은 사서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사서:아... 그 사진은 잘 나오는데 맛... 아니다, 어디 봐요.
그런데 이상하네요. 거기, 사장을 본 적이 없어요. 이 도시에 살면 도서관에 한 번쯤은 오거든요, 보통?
「사장의 소문」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핸드아웃 「사장」을 공개합니다!
사서:물론 보통은 여기에 책 읽으러가 아니라 에어컨 바람 쐬러 오지만요. 아, 여깄다. (괜찮은 카페 인테리어 아이디어 모음이나 인기 레시피 모음 같은 책들을 몇 권 추천해 줍니다.)
다나 베델리아:앗, 감사합니다! 카페도 최근에 생겼다는 거 보니, 사장님도 이쪽으로 최근에 이사오신 분이 아닐까 싶어요... (책을 받아들고 꾸벅 인사합니다) 저 거기서 일하고 있으니 다음에 놀러오세요! 이전보다 맛이 괜찮아졌어요~
사서:(결국 맛 어쩌고 하고 말 실수한 걸 들었구나, 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다음 주 주말쯤에 친구와 함께 가볼게요. 도서 반납 기한은 2주입니다~
다나 베델리아:네! 그럼, 가볼게요! (꾸벅)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톢 (GM):슬쩍~
쩰:ㅎㅎㅎ감삼당
톢 (GM):좋사와요 좋사와요~
톢 (GM):3일차 낮입니다. 출근하세요!
오늘 레지나는 1 있다 2 없다 1
다나 베델리아:(흐아아, 귀찮지만 걸린 게 많으니 출근해야지! 오늘도 노아 선배에게 시달리며 전화를 뚝 끊고 카페로 들어...가기 전에! 주위를 슥슥 살피며 누가 있나 본다)
레지나 스미스:(카페에 와 있다고는 해도, 당신에게 일을 맡기고 자기 개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경영할 생각이 없어 보여요.)
톢 (GM):그리고 카페 주변을 둘러 본다면... 건물 뒤쪽 정원은 정말 평범한 정원입니다.
그런데 정원의 연못이 좀 크긴 하네요.
다나 베델리아:(레지나를 슬쩍 보고서 몰래 뒷마당 쪽으로 가본다. 이럴려고 내가 오늘 일찍 왔지!) 음... 악어는? (어리둥절)
(연못을 가까이서 빤히 본다)
톢 (GM):가서 보면... 악어는 없고 좀 큰 거북이 몇 마리가 돌아다닙니다.
다나 베델리아:...거짓말이었나. 아니 왜 그런 거짓말을? (거북이나 조금 구경하다가 마당에서 연결되는 뒷문을 찾아 둘러봅니다)
톢 (GM):별로 특별한 건 없습니다.
단단히 잠겨 있긴 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아직 여긴 안 열어둔 건가? (철컥철컥 해보다 결국 정문으로 출근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레지나 스미스:아, 좀 일찍 왔네요! (반갑게 손을 흔듭니다.)
어제 다나 양 가고 나서 손님들이 아주, 진작 이렇게 요리하지 그랬냐고 저한테 뭐라고 하는 거 있죠.
다나 베델리아:다들 맛있다고 하던가요? (헤헤 웃으며 슬쩍 둘러보다가) 앗, 저 화장실에 잠시 다녀올게요!
(라고 하며 뒷문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레지나 스미스:그래, 아직 시간 있으니까요.
톢 (GM):뒷문의 위치는 어제 확인했던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자물쇠는 풀려 있군요.
다나 베델리아:엇... (그새 열었나?) 뒷문으로 향해 문을 엽니다.
톢 (GM):아뇨?? 비밀 이미 알고 있으니까~
쩰:좋아요우~~
톢 (GM):그렇다면 손님이 언급한 것과 같이... 묘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하늘은 묘하게 어둡고, 통통한 비행선 같은 것들이 날아다닙니다.
제대로 전깃불이 들어오지 않는지, 다른 건물의 문 옆에 기름 등잔 같은 게 매달려 있고요.
그리고 그 문으로 손님 몇 명이 당당하게 걸어 들어옵니다.
핸드아웃 손님 ②, 손님 ④를 공개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이게, 대체 무슨? (분명 뒷문을 열었는데... 이상하다 생각하며 주변을 휙휙 둘러봅니다) 정말 이상한 카페가 맞았어...! (그리고 다가오는 손님들의 얼굴을 확실히 기억해 둡니다)
(일단 너무 늦으면 의심할테니까... 손님들이 들어가면 슬쩍 따라 들어가 자리로 돌아갑니다)
톢 (GM):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해 볼까요?
이 상황에서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은 「카페의 손님들」 과 「사장」.
다나 베델리아:(아까 뒷문으로 들어오는 걸 봤던 손님4에게 커피머신에서 낼니 커피를 내어갑니다.) (손님4를 맛으로 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맛
6
목표치: 5
톢 (GM):호오오오오오
손님 ④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쩰:흐아아?
손?님:키이익?
쇼크 발생! 이성치 -1
다나 베델리아:뭐, 뭐야...! 사장님! 여, 여기 이상한 사?람?이...!!
<혼돈>으로 공포 판정!
톢 (GM):네네!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ROLL 혼돈
8
목표치: 11
쩰:으엉
판정 실패!
톢 (GM):광기 카드 하나를 뽑으세요.
레지나 스미스:아~ 말 못하면 여기 오면 안 되는데~ (카페 구석에서 긴 빗자루를 하나 꺼내 옵니다.)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에... 들어갑니다.
쩰:두근두근...
전투 개시!
톢 (GM):다나는 플롯을 보내주세요!
(From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의 플롯은4
톢 (GM):레지나의 플롯은 6
손?님의 플롯은 2
버팅 없음! 레지나부터 움직입니다.
레지나 스미스:가끔 이런 존재들이 섞여 들어오곤 해. 이건 손님이 아니지.
(빗자루 끝으로 툭툭 쳐서 손?님을 뒷문 쪽으로 밀어냅니다.)
레지나 스미스 ROLL 기본공격 (공격)
6
지정특기: 찌르기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쩰:이열
손?님:손님?은 회피합니다. 목표치는 6!
손?님 ROLL 2D6
4
톢 (GM):이 이걸 맞네
레지나 스미스:(피해는... 3)
톢 (GM):메인 페이즈의 전투는 1 대미지만 입어도 탈락이니...
손?님은 얌전히 뒷문으로 쫓겨났습니다.
전투 종료!
톢 (GM):허무하게도
톢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 베델리아:그, 저, 저게 무슨...? (확실히 이 카페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사장님, 괜찮으세요?!
레지나 스미스:다치지 않았어요. (옷을 걷어서 팔을 보여줍니다.)
톢 (GM):손님들도 딱 한 명 빼고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기색입니다.
다나 베델리아:... (어떻게 다들 멀쩡하지...?)
쩰:으음
톢 (GM):다들 한바탕 싸우는 걸 재밌다는듯이 보고는 마저 커피나 마시고 있습니다.
톢 (GM):넵 가능합니다!
톢 (GM):후후 가보자고요!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감정표
애정(플러스) / 질투(마이너스)
톢 (GM):이것도 조사 판정처럼
쩰:아하 네넹!!!
다나 베델리아:(레지나에게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친애로 감정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친애
9
목표치: 5
톢 (GM):후후 멋져요!
감정표를 굴려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감정표
동경(플러스) / 열등감(마이너스)
레지나 스미스:
레지나 스미스
감정표
애정(플러스) / 질투(마이너스)
톢 (GM):ㅋㅋㅋㅋㅋㅋ
쩰:ㅋㅋㅋㅋㅋㅋㅋㅋ
레지나 스미스:(딱히 질투할 거리는 없으니 애정을 가지고 갑니다.)
(정말 작고 귀여운 다람쥐 같으면서 요리도 접객도 잘 하는구나..^^)
다나 베델리아:(이런 카페를 차린 것만으로도 대단하니까... 동경을 가져갑니다)
톢 (GM):귀엽다.....
레지나 스미스:...그리고 이게 우리 카페 시급이 높은 이유예요. 가끔 좀 난폭한 손님들이 있어서. (다나의 눈을 피합니다.)
괜찮다면 오늘 저녁이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시간 있어요?
다나 베델리아:... 조금 난폭한 정도가 아닌걸요. (보통 저건 ... 다른 표현을 쓰지 않나)
네, 네! (뭔가 더 이야기를 해줄까 싶어 끄덕거린다) 시간 많아요! 사장님이랑 저녁 먹을래요!
레지나 스미스:(그런가... 하는 표정입니다.)
좋아요! 이 도시의 맛집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따 다섯 시에 같이 마감하죠!
(차마 다나에게 맡길 순 없는지.... 손님의 흔적을 치웁니다.)
다나 베델리아:(애써 그 모습을 안보려고 노력하며 커피 머신만 만지작...) 괜찮은 파스타집도 하나 알고요, 고기 좋아하시면 스테이크 집도 하나 알아요! (평소에 비싸서 자주 안가는 곳이지만 사주신다니까~)
톢 (GM):그렇게 화기애애한 둘의 모습을 후드를 푹 눌러 쓴 손님 한 명이 유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레지나 스미스:(그럴 줄 알았다는 듯 웃습니다.) 맞아... 저번에도 그랬지.
아, 아니. 시내로 나갔다가 파스타집에 있는 걸 보고 긴가민가했다고요. 다나 맞았구나. 인사할걸~
다나 베델리아:저번에요? (언제 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던가...) 엇, 저를 봤어요? (사장님 얘기하는건 못 들었겠지??!)
레지나 스미스:(그럼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톢 (GM):장닫하심 마스터 장면을 잠깐 진행하겠읍니다
톢 (GM):아까 당신을 바라보던 후드를 쓴 수상한 손님이 당신을 가까이 부릅니다.
손님 ③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노아 커즈:...아까 그 이상한 괴물을 보고 나니까, 그 소문이 이 소문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핸드아웃 「실종자의 소문」을 공개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으응, 그쵸...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이상한 거 같아요.
실종자에 관한 소문,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어요?
노아 커즈:그러니까. 실종자들을 마지막으로 발견한 게 이 주변이라고 했지?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려는 순간...)
레지나 스미스:어머나, 다나를 아세요?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다나의 어깨에 손을 얹습니다.)
다나 베델리아:헉...! (집중하고 있다 깜짝 놀라 돌아봅니다) 사장님...! 아, 이쪽은 학교 선배에요.
선배, 이쪽은 우리 사장님이에요! 좋, 좋으신 분...이에요!
레지나 스미스:아, 이 카페에 대해서 알려줬다는 그 사람 말이죠? (조금 누그러진 표정을 짓습니다.)
노아 커즈:다나가 이틀 사이에 당신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진심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입니다.)
나중에 전화할게.
(사장 앞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니, 맛있어진 커피를 마저 마십니다.)
다나 베델리아:네...! 나중에 봐요! (사장님이 이상한 얘기는 못 들었겠지, 생각하며 노아에게 인사하고 다시 카운터 쪽으로 갑니다)
톢 (GM):그렇게 노아는 중간에 어떤 전화를 받고 허겁지겁 카페를 떠나고...
별 일 없이 알바 둘째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쩰:네넹!!
쩰:오호 네네!!
톢 (GM):둘은 카페를 닫고 다나가 추천하는 스테이크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나 베델리아:(신난다~ 비싼 스테이크... 어느새 기분이 좋아져 있습니다) 사장님, 고기 좋아하세요?
레지나 스미스:고기를 싫어하는 미국인은 비건이라는 말도 있죠.
사실 제가 방금 만들었어요.
(뭐가 재밌는지 꺄르륵 웃습니다.)
다나 베델리아:... (농담인가?) 하하! 재, 재밌는 말이네요!! (애써 웃는중) 맛보시면 실망은 안 하실 거예요!
레지나 스미스:그래, 그래. (은근슬쩍 다나의 옷소매를 잡습니다.)
이 도시에 오래 살았나요? 잘 아는 것 같아서.
다나 베델리아: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여기에 살았어요. 그러고보니 사장님은 최근에 이사오신 거예요? 카페도 얼마 전까진 없었던 거 같아서요!
레지나 스미스:얼마 안 되긴 했죠. 카페 차린 지는 한 한 달 됐니? (대충 손가락으로 날짜를 세어 봅니다.)
톢 (GM):실종자의 소문이나 레지나를 조사하심 됩니다 크크
레지나 스미스:그래도 손님은 꾸준히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렇게 귀여운 알바도 구했고.
다나 베델리아:헤헤, 제가 마음에 드시나 보네요! 다행이에요. 아, 그러고보니 혹시... 최근에 실종자들 소문 들었어요? 조금 무섭더라고요. 오래 살았는데 마을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레지나에게 친애로 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친애
8
목표치: 5
톢 (GM):레지나를 조사하는 건가요?
톢 (GM):앗 그건 아니구 다나가 실종자 소문 얘길 하길래!
레지나 스미스: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톢 (GM):성공!
「사장 (NPC)」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쇼크 발생!
톢 (GM):그리고...
<혼돈>으로 공포판정!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ROLL 혼돈
9
목표치: 11
쩰:혼돈 쉽지않군
톢 (GM):이건 레지나가 잘못햇따
공포판정은 실패...
광기를 한 장 뽑읍시다.
그리고 혼돈은 괴이입니다...^^
쩰:아이고 ㅋㅋㅋㅋ
톢 (GM):광기가 팡팡
톢 (GM):맵에 놓인 광카는 선택하고 z를 누르면 확대됩니다
레지나 스미스:...(소문에 대해서 이야기하다보니, 다나를 너무 일찍 당겼습니다.)
(이 정도 반응이면 바로 함께 하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다나 베델리아:... (레지나의 일을 알고 조금 충격받아 아무말도 못 하고 있다) 그, 그럼 ... (실종자와 무언가 연관이 있긴 한 거 같은데... 무서워서 더 물어보지 못하는 중)
제가, 왜 마음에 드시는 거예요...?
레지나 스미스:음, 많은데요... 일단 그 손님이 돌변했는데도 기절하질 않아서?
그리고 몰래 뒷마당도 확인할 정도로 대담하고, 손재주도 좋고.
마음에 안 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나 베델리아:.... (깜짝놀람!) 아, 알고 있었어요...? (이런)
그, 뒷마당으로 연결된 곳은 도대체 어디에요...? 악어... 그거 거짓말이었네요.
레지나 스미스:다른 차원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요? 가끔 그렇게 차원이 비틀리는 경우가 있어서, 잘 아는 사람이 가서 관리하기로 했거든요.
...악어 비슷한 건 있었잖아요.
다나 베델리아:... (아까 그 이상한 괴물 얘기인가?) 하나도 안 비슷했거든요...?! (황당) 그럼, ...사장님은 거기서 오신 거예요? (자기 볼 꼬집어 본다) 이거 꿈 아니죠? 이상한데...
레지나 스미스:음~ 나머지는 고기 썰면서 이야기할까요? (그렇게 은근슬쩍 넘기려다가 한 가지는 바로잡습니다.)
저는 여기 출신은 맞아요. 그냥 사정이 있어서, 오컬트 같은 걸 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다나 베델리아:인간이구나! (괴물같은 건데 혹시나 외형만 바뀐걸까 싶어 의심했다) 저도... 최근에 오컬트 쪽에 조금 관심이 생겼어요! 거기에 대해서도 같이 얘기해보면 재밌을 거 같아요. (끄덕거리며 식당으로 향한다)
톢 (GM):다나는 이때부터 레지나를 안 믿었구나
레지나 스미스:(그렇다면 식당에서 꽤 익숙하게 다나가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겠네요.)
(마치 이미 다나가 주문하는 걸 본 적이 있는 것처럼.)
다나 베델리아:어, 저도 그거 좋아하는데! 사장님 처음 와보신 거 아니에요? 되게 익숙해 보이세요!
레지나 스미스:어머~ 우리 입맛이 되게 비슷한가 봐요. 디저트는 이거 어때요?(라면서 또 다나가 좋아할만한 아이스크림 올라간 브라우니로 시선을 돌립니다.)
다나 베델리아:완전 좋아요! (호감도 올라가는 중) 사장님 저랑 취향 되게 비슷하시네요! 같이 이것저것 먹으러 다니기 좋겠어요
톢 (GM):다나야....
레지나 스미스:좋아요. 가게 닫고 나서 종종 같이 놀아요.
(아마 식사 하는 내내 다나가 물어보는 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만 빼고 말해줬을 겁니다.)
다나 베델리아:그래도 돼요?! 저야 좋지만...
레지나 스미스:(절대로 다나가 원하는 대답은 하지 않습니다...)
네, 이번에는 여기 꽤 오래 살 것 같으니까 도시에 뭐가 있는지도 좀 알아보고, 사람도 좀 만나려고요.
다나 베델리아:(자연스럽게 최근 마을 소식 이야기로 넘어가 봅니다) 아, 실종자 얘기는 아시는 건 없으세요? 요새 그거때문에 되게 무서워서요... 사장님은 카페 운영하시니, 들리는 소식도 많을 것 같은데요!
레지나 스미스:(실종자 이야기가 나오면 좀 불편한 기색입니다.) 음... 그건 제가 말하는 것보다 다나의 친구가 말하는 게 더 나을 거예요.
제가 말하면 못 믿을 걸요.
톢 (GM):유료정보라는 뜻
다나 베델리아:으음, ...그런가요? (레지나가 꺼리는 듯하니 더 의심이 된다) 친구도 정확히는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좋아요, 나중에라도 생각나는 게 있으면 말해주세요?
레지나 스미스:그렇게 하죠.
톢 (GM):더 할 거 없으면 장닫을!
톢 (GM):후후 마지막 사이클입니다.
또 다시 출근입니다!
톢 (GM):레지나는 오늘은 노트북까지 가져와서 열심히 무언가를타이핑하고 있습니다.
다나 베델리아:(이제 꽤 자연스러워진 모습으로 문을 열고 출근! ...하긴 했는데 꺼림칙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조금 소극적인 모습) 안녕하세요~ 사장님, 바빠요?
톢 (GM):남은 핸드아웃은 「카페의 손님들」과 「실종자들의 소문」이로군요.
레지나 스미스:안녕하세요~ 아, 바쁜 건 아니고 눈이 좀 일찍 떠져서 좀 일찍 나왔어요.
톢 (GM):사장조수 회차의 레지나에게는 없는 "성실함"
다나 베델리아:어제 저녁은 감사했어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카운터로 가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일반 손님이 있으려나 살펴본다)
레지나 스미스:뭘요, 다나가 저랑 놀아주는 거죠.
톢 (GM):맛에 대한 소문이 좀 퍼졌는지, 이 도시를 돌아다니며 본 적 있는 사람들도 앞문으로 들어오곤 하네요.
손님 핸드아웃은 손님 ②만 남아 있군요.
다나 베델리아:(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손님2에게 내어주며 레지나의 말에 조금 웃는다. 돈을 그정도 주면 누구라도 놀아줄텐데...) (손님2에게 맛으로 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냄새
8
목표치: 6
다나 베델리아 ROLL 맛
7
목표치: 5
톢 (GM):하지만 둘 다 성공이었다는 것~~
손님 ②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톢 (GM):이번 손님은 카페 라떼를 주문했군요...
톢 (GM):다나는 무엇을 위해 버는가!
이성치를 1 회복합시다.
다나 베델리아:(레지나로 인해 심란했던 마음이 조금 편안해짐...!)
톢 (GM):손님은 다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기가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하는데...
왜 이 손님 어렸을 적에 루즈벨트 대통령을 직접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죠?
다나 베델리아:에...? (어리둥절)
톢 (GM):좋아요! 일반 핸드아웃 조사를 해봅시다!
톢 (GM):그거하고 카페의 손님들이요!
다나 베델리아:(저 손님은 대체 몇살이야... 생각하며 다른 손님들에게도 이래저래 주문한 메뉴들을 가져다 줍니다. 그중 뒷문으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특별히 조금 더 신경을 써줍니다. 한마디라도 더 나누기 위해...)
(카페의 손님들에게 맛으로 판정)
다나 베델리아 ROLL 맛
6
목표치: 5
톢 (GM):굿굿~ 성공입니다!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ROLL 놀람
8
목표치: 7
「카페의 손님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톢 (GM):ㅋㅋㅋ인세인이 그렇지~
공포판정 성공!
다나 베델리아:(뭐, 뭐야... 이상하게 생긴 얼굴들에 놀라 커피를 조금 쏟습니다)
톢 (GM):그렇습니다... 당신을 친절하게 상담해 준 손님의 엉덩이에는 긴 꼬리가 달려 있고요...
마치 괴물들이 최대한 열심히 인간 분장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서빙하다가 커피를 쏟으면...
얼굴에 비늘이 돋은 손님은 "어유, 괜찮아요."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다나 베델리아:... (제가 안괜찮아요..... 후우, 어제 그 얘기들이 정말 꿈이 아니었다니...)
(진정하며 카운터로 돌아가 사장님이 뭘 하고 있나 슬쩍 봅니다)
톢 (GM):사장님이 보이질 않습니다. 가게를 두고 어딜 간 걸까요?
어라? (사장님을 찾아 두리번두리번 둘러봅니다)
톢 (GM):뒷문에서 실랑이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니까... 어제 봤던 그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 말이에요.
다나 베델리아:아, (...저쪽은 가기 조금 꺼림칙한데. 하아- 일단 찾으러 가긴 가보긴 해야지... 뒷문으로 다가갑니다) 사장님...? 여기 있으신가요>
톢 (GM):그렇다면 레지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습니다. 당신에게 대답하는 건 아니고...
레지나 스미스:아니, 왜 이렇게 고집이 세?
톢 (GM):확실히 싸우고 있습니다.
다나 베델리아:...(무슨일이지? 귀를 기울여봅니다)
레지나 스미스:아니, 당신 집 여기 맞잖아요. 또 어딜 가려고?
톢 (GM):문 너머라 잘 들리진 않지만,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나 베델리아:헉...! (걱정스러운 얼굴로 조금 더 가까이, 대화하는 사람들이 보일 정도로 다가가 주변에 몸을 숨깁니다)
톢 (GM):아예 문을 열고 문 너머의 세계로 가나요?
다나 베델리아:(네!)
톢 (GM):눈 앞에 벽돌로 이어진 길이 뻗어 있습니다.
길을 따라 조금 걷다 보면.... 어쩐지 불길한 기분이 듭니다.
뒤를 돌아보면 출구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곧 레지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나 베델리아:엇, 어라... (문이 사라지자 조금 당황하고, 레지나와 마주치면 몰래 들어온 게 들켜 시선이 조금 흔들립니다.) 사장님?
레지나 스미스:아니, 이럴 줄 알았으면 당신 넘어 오는 거 허락 안 했지. (어제의 그 빗자루를 들고 있습니다.)
어머.... 다나. 못 볼 걸 보여줬네요.
톢 (GM):그렇게 잠깐 다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방심한 순간...
어제의 그 괴물 손님이 레지나에게 달려듭니다!
다나 베델리아:조, 조심하세요...!!!! (화들짝 놀라 레지나에게로 다가가 잡을 수 있다면, 당깁니다!)
톢 (GM):다나는 플롯을 보내주세요!
(From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의 플롯은4
톢 (GM):레지나의 플롯은 5
괴물의 플롯은 4
쩰:오웅
의식 시트 「괴물에게서 도망치는 방법?!」이 공개됩니다.
톢 (GM):그럼 버팅처리부터 하지요.
쩰:네네!
톢 (GM):손님과 다나가 버팅!
위험감지 있나요?
쩰:네네 있어용!
톢 (GM):좋아요. 판정해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ROLL 위험감지 (서포트)
5
지정특기: 친애
목표치: 5
순간적으로 위험을 감지하여 피한다.
쩰:헉 딱 5
톢 (GM):후후 딱댐
좋습니다. 괴물만 1 대미지를 입는군요.
플롯이 높은 순서대로 어빌리티를 사용합니다!
레지나부터...
레지나 스미스:(빗자루로 괴물을 찌릅니다.) 아니, 자꾸 이러면 이 동네에 문을 아예 안 열어주는 수가 있어?
(그렇게 괴물과 거리를 두더니... 후다닥 다나에게 달려와 의식에 대해 알려줍니다.)
괜히 손에 피를 묻히고 싶진 않아서....
쩰:아하 좋아요~~
레지나 스미스:(의식 1단계를 시행합니다!)
레지나 스미스 ROLL 촉감
6
목표치: 6
톢 (GM):딱.댐
쩰:오오 성공~~
레지나 스미스:(다나의 손을 꼭 잡으며 무어라 주문을 외웁니다.)
다나 베델리아:그, 그래요... (레지나의 손을 꽉 잡고 괴물을 노려봅니다. 하지만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음...)
톢 (GM):다나 혹은 괴물을 차례! 다이스 배틀을 해볼까요
*괴물의
2d6을 굴려서 높게 나온 쪽이 먼저 움직입시다
다나 베델리아:5
톢 (GM):괴물 4
다나 베델리아:그럼 같이 도망가요...! 저기, 문이 있던 쪽...! (지금은 문이 사라졌지만, 우선 저쪽으로 가면 되는 거 아닐까?! 레지나의 손을 잡고 신호를 준 뒤, 벽이 있는 곳을 향해 달립니다!)
(의식 2단계를 시행합니다!)
톢 (GM):좋아요. 굴려봅시다!
다나 베델리아:
다나 베델리아 ROLL 추적
10
목표치: 8
쩰:휴~~
톢 (GM):개고수
패널티로 이성치에 -2를 받습니다.
의식의 모든 단계를 마쳐, 의식의 효과가 발동됩니다!
톢 (GM):손을 잡고 벽을 향해 뛰어든 두 사람은 카페로 돌아오게 됩니다.
여길 떠난 지 십 분도 안 되었는데, 생사의 위기를 한 번 겪고, 이상한 주술도 직접 써 본 기분이 어떤가요?
다나 베델리아:... 사장님이랑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말아야지. (아차, 속으로 해야하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와 버립니다. 당황한 탓에!)
레지나 스미스:어머, 상처예요. (조금 서운하다는 듯이 웃습니다.)
잠깐 쉬고 하죠. (그러면서 처음에 알바 면접을 봤던 방으로 다나를 안내합니다.)
다나 베델리아:...여기 너무 위험한 카페같아요. 시급은 위험 수당이었나 보네요... (털썩 주저앉습니다)
레지나 스미스:미안해요. ...보통은 저런 일은 없지만, 가끔이라도 일어나는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이 도시에 열자마자 한 달만에 이럴 줄은 몰랐어요. 벌써 저쪽에 소문이 다 나다니.
다나 베델리아:도대체... 저긴 어디에요? 어떻게 카페에 저런 곳이 있어요?! 너무 제가 모르는 게 많은 거 같아요...
레지나 스미스:음, 쉽게 말해서 다른 차원이랑 연결되는 균열이에요.
이 도시의 실종자들은 저쪽에서 나들이하러 온 사람?은 아니고 존재들이고요.
다나 베델리아:왜 카페에 이런 곳이 있는 거죠?!... (그럼 원래 자리로 돌아간 건가, 나쁜 짓은 하지 않았다는 말인거 같으니 그나마 안심...)
레지나 스미스:음, 인과관계가 반대예요.
이 도시에 있는 이 낡은 버려진 저택에 균열이 생겼다고 해서 그걸 관리하려고 카페를 차려버린 거거든요.
다나 베델리아:아... 그래서 사장님이 그런 손님들을 관리하는 거였군요... (세상에, 이걸 노아선배에게 대체 뭐라고 전달해?!) 이, 이런걸 제가 알아도 괜찮은 거예요?
레지나 스미스:놀라게 해서 미안해요.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다면 삼일 치가 아니라 일주일 치 급료를 줄게요. (그리고 기억을 좀 만질 거지만 그걸 굳이 다나에게 말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다나는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 같았어서...
(악어의 눈물을 짜냅니다..^^)
다나 베델리아:(일주일치...!) 일하다보면 막, 그런 괴물들에게... 다칠 수도 있을까요? 많이 위험한가요...? (막상 그만둔다고 말하려니 마음이 약해지기도 하고, 급료가 너무 좋다...)
레지나 스미스:홈 그라운드라고 하죠? 괴물들에게는 저 세계가 홈 그라운드라서, 여기로 넘어오면 힘을 통 못 써요. 그래서 괜히 저쪽으로 건너가지만 않으면 괜찮을 텐데...
가끔 말하는 토끼나 고양이가 파티 초대장도 주러 오는데...
다나 베델리아:에...? (상상했더니, 조금 귀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조금 고민...)
톢 (GM):다나 계속 동물에 약하지 않아??
다나 베델리아:... 조금은 더 일하고 싶어요. (여전히 걱정이긴 하지만) 뒷문으로는 나가지 않도록 하죠. 저도 위험해지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요. 하지만 정말로, 카페는 마음에 들거든요...
레지나 스미스:좋아요! 우리 계속 같이 일하는 거예요! (다나의 손을 붙잡고 악수를 합니다.)
톢 (GM):그렇게.... 다나 베델리아는 이번 시간대에서는 카페에 취직을 했습니다.
톢 (GM):하 너무 귀엽다
'고정 페어 로그 > 사장조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이서 수사] 『둘이서 여행! ~유럽 여행 패키지~ 1부, 프랑스 파리!』 (2회차) (완) (gm) (2023.08.17) (2) | 2024.02.24 |
---|---|
[둘이서 수사] 둘이서 크툴루 1부 익명의 우편물 (gm) (2024.02.24) (1) | 2024.02.24 |
[둘이서 수사] 『둘이서 여행! ~유럽 여행 패키지~ 1부, 프랑스 파리!』 (1회차) (gm) (2023.08.11) (1) | 2023.08.21 |
[둘이서 수사] 이상한 나라의 살인사건 (2회차) (완) (gm) (2023.06.29) (1) | 2023.07.26 |
[둘이서 수사] 이상한 나라의 살인사건 (1회차) (gm) (2023.06.26) (0)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