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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0
조직 팝콘의 무뢰한들이 식스타워즈에 있는 주점 다락방에 모여있습니다.
주점은 아주 소란스럽고 여러분들이 여기서 무슨 이야기를 하든 주점 손님들은 듣지 못할 겁니다..(아마도)
▶ GM:무뢰한들은 좁은 방 안에서 무얼하고 있나요?
카벨 (겨울):뻐끔뻐끔... 늘 그렇듯 대마를 말아 피우고 있네요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공방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옥수수를 가열하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
테이 (코코지니):창 밖을 바라보고 있을 것 같아요. 주점에 누가누가 드나드는가
퀸시 (도랑):크리스토프 치우는 거 구경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지는 않아요.
크리스토프 (톢):"실내에서 그러지 마요. 애도 있는데."
테이의 뒷모습을 보고는 카벨에게 면박을 줍니다.
카벨 (겨울):(크리스토프만 일하는구나... 미아ㅏㄴ..)
크리스토프 (톢):물론 테이가 그렇게 어리진 않겠지만 애가 좀 안쓰러워 보인단 말이지.
퀸시 (도랑):(글러먹은 동료들)
크리스토프 (톢):(팝콘의 미래 어디로 가는가)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
카벨 (겨울):(미래까지도 튀기나)
퀸시 (도랑):"약할 거면 나가서 해." 짜증 부립니다.
테이 (코코지니):"자리 비켜줄까요?"
카벨 (겨울):크리스토프와 퀸시의 말을 들으면 "아니, 왜 나한테 그래. 거 사람이 대마초 필 수도 있지."
크리스토프 (톢):그리고 공방이 이 난리가 난 건 8할 정도는 카벨의 탓이라 대놓고 기분 나쁜 티를 내고는 대충 청소를 마무리합니다.
카벨 (겨울):(나떄문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퀸시 (도랑):테이 보고 고개 젓더니 카벨 봅니다. "누가 피지 말래? 나가서 피라고."
크리스토프 (톢):"대마도 돈이 있어야 피죠. 다음에는 뭘 어떡할 거예요?" 대놓고 묻다가 테이가 듣지 못하게 목소리를 좀 낮춥니다.
퀸시 (도랑):(처음부터 싸워도 되는 거야? 팝콘도?)
카벨 (겨울):"아, 싫어~!! 나도 이곳의 아늑함을 느끼고 싶다고! 에라이." 신경질적으로 끄네요.
"응? 다음? 크리스토프가 알아서 잘 해주지 않을까?" 등 팡팡 해주기
크리스토프 (톢):퀸시와 눈빛 교환을 합니다. 과연 퀸시는 눈빛교환에 응할까요?
퀸시 (도랑):그 모습을 보고 햐를 찹니다. 크리스를 보고는 쟤는 뭐 저렇게 테이를 신경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얼굴을 합니다. 어차피 하는 짓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일단 눈은 맞춰줍니다. 뭐?
테이 (코코지니):가만히 두사람 눈을 모른 척 흘끗거려요.
크리스토프 (톢):"테이, 밖에 수상한 사람은 없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시선은 퀸시에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다음 건수가 있어요?
퀸시 (도랑):(아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거임 이게 동료애..?)
카벨 (겨울):(퀸시를 보고서는 좀 무서운듯이 움츠리며) 아, 껐잖아!!! 진짜 엄마도 아니고!!!!
테이 (코코지니):"뭐.. 그다지요?" 그러면서 다시 주점 밖 사람들을 유심히 봅니다.
수상한 사람이 있을까요?
크리스토프 (톢):(대충 힐난의 눈빛으로 치자구요)
퀸시 (도랑):"시끄러워." 카벨을 째려보다 다시 크리스 봅니다. 가서 알아봐야지. 롤란한테 다녀오던가.
그때 다락방의 문이 벌컥 열립니다
크리스토프 (톢):카르마는 대마 냄새를 피해 구석에 짱박혀 있다가 카벨이 불을 끄니 그제서야 돌아다닙니다....
롤란:아- 다들 있었군
한가들 한가보지?
"잘 됐네" 대답은 듣지 않습니다
테이 (코코지니):고개만 돌려서 롤란을 쳐다보면서 뭔가 있나 훑어 봅니다.
카벨 (겨울):재떨이 던질 뻔 함
롤란:"일 좀 해줘야 겠어."
퀸시 (도랑):인사는 하지도 않습니다. "일이 뭔데? 본론부터 말해."
크리스토프 (톢):"못할 건 없지요." 손만 흔들어 주고는 팔짱을 낍니다.
롤란:비좁은 방 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습니다.
"옥수수 가져다 줄 수 있지?"
카벨 (겨울):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마 하나 더 굴릴 생각. 이놈에게 주면 좀 더 좋은 제안을 주지 않을까
의뢰를 듣고선 끄덕입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인데 새삼스럽게."
테이 (코코지니):"이번엔 어디서 가져오면 되죠?" 창가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켭니다.
크리스토프 (톢):"저희 생각보다 잘 나가는 모양이네요."
대충 머릿 속 계산기를 튕겨 봅니다. 벌써 추가주문이 들어오고, 마진율을 생각한다면 롤란은 꽤 벌었겠군요. 생각보다 우호적으로 나오는 게 납득이 갑니다.
롤란:"어디에 가져다 드릴까요 겠지."
퀸시 (도랑):"애가 말한 걸 지적하고 있어." 쯧. "그래서 어딘데?"
롤란:"설마 물량 확보가 안 돼있는 건 아니겠지?" 약간 삐뚜룸해집니다
퀸시 (도랑):(움 되있겠죠 물량 확복)
테이 (코코지니):"안들키게 어딘가 가는 건 똑같잖아요.쳇." 하면서 고개를 비뚤게 하고 바닥을 내려다봐요.
▶ GM:제조를 하든 어디서 밀수해오든 하셔야 합니다. 어제 보관할 데 없다고 했으니까요
테이 (코코지니):(우리 물량은 어디다 보관해요?ㅋㅋ)
퀸시 (도랑):(으아 그렇네)
크리스토프 (톢):(호다닥 밀수를 해와야겠군요)
롤란:"해뜨기 전까지 크로우스풋 우리 (마약)굴로 가져오면 돼."
크리스토프 (톢):"개미굴처럼 여기저기 뚫어뒀죠. 하루 이틀 거래하나요."
속으로 망했다를 외치면서 실실 웃습니다. 당황한 티는 내면 안 되죠.
퀸시 (도랑):(제조...? 공방...? 카벨...?)
"급한 일이야?"
(새삼 크리스가 고생이 많아)
롤란:"그럼, 그럼. 잘 할거라 믿어."
카벨 (겨울):씩 웃어요 한두개 뺴낼 생각에 벌써 두근거립니다
롤란:"급해보여?" 눈으로 되묻습니다.
퀸시 (도랑):카벨 째려봅니다. 허튼 생각하면 죽는다.
크리스토프 (톢):카벨의 맛이 간 눈을 보고 처음으로 누나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카벨 (겨울):깨갱하며 물러나요 그래도 한두걔라 괜찮곘지 계속 생각하며요
퀸시 (도랑):"기간은 정해줘야할 거 아냐." 짜증.
롤란:"가져오다 뺏기지나 마. 너네도 알지? 램프 검댕이 놈들이 우리쪽에 시비털고 있는거?"
카벨 (겨울):(그래 누나 아깝다니까...!!)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란:"해뜨기 전까지라니까."
퀸시 (도랑):(아 미안해 롤란.... 내 눈이 보지 못해서... 이마탁)
테이 (코코지니):"어.디.에. 가져다 드릴까요?"
카벨 (겨울):(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란:"크로우스풋 우리 굴! 너네가 맨날 가져다 뒀던데"
이 놈들 왜 자꾸 물어라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더 이상 사람들이 헛소리를 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공방에서 싸구려 총기와 탄약, 단검 따위를 미리 꺼내 모아둡니다.
퀸시 (도랑):"알겠어. 그만 가." 허이허이
(강조. 어.디.에)
테이 (코코지니):"에, 어딘가 특별한 곳인가 했네." 혹시 특별한 곳일까 기대했다가 팍 식었어요
카벨 (겨울):"거 고맙수다~~ 할테니 빨리 가쇼." 퀸시 옆에서 거들어요
롤란:"물건 잘 옮겨 놓았는지 확인하고 지불은 아침에 하지."
라 하고 방을 빠져 나갑니다.
크리스토프 (톢):"네네, 이해했어요. 저희가 준비하고 움직일 시간을 주셔야 제때 가져다 드릴 수 있겠네요."
호다닥 나와서 문고리를 잡고 쾅 닫습니다.
"진짜 재수 없다."
테이 (코코지니):"재미없는 사람."
퀸시 (도랑):"쟤가 저러는 게 하루 이틀이야? 일이나 시작해. 해 뜨기 전까지면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아 퀸시 너무 재수없어 뒷사람 고통)
크리스토프 (톢):"좋아요. 어디로 갈까요? 기차역을 털까요, 아니면..."
"나이트마켓에, 이미 우리가 옥수수를 팔았던 다른 가게에서 도로 슬쩍하는 방법도 있고..."
"품질은 못 미덥겠지만 직접 만드는 수도 있죠."
테이 (코코지니):"아 도로 슬쩍하는 그거 재미있겠는데요?" 크리스를 손가락으로 딱 가리켜요
크리스토프 (톢):"콜릿지나 배로크래프트 어딘가에서 비슷한 걸 만드는 사람한테 부탁할 수도 있고요. 방법은 많아요."
테이의 손가락질에 고개를 저으며 양팔로 X자를 만듭니다.
"재밌으라고 한 이야기는 아닌걸."
테이 (코코지니):폈던 손가락 다시 구부러트리면서 팔을 도로 내려요
퀸시 (도랑):"그러다 들키면 거래가 그대로 끊길 걸. 물론 우리야 있던 걸 되파는 거니 이득이긴 하지만."
테이 (코코지니):"안들키면 되죠... 그런 걸 꽁꽁 감춰두지 누가 훔치기 쉬운데 두라고 했나..." 구시렁 거려요
크리스토프 (톢):"어쩌면... 이리 와, 카르마." 가까이 온 카르마를 꼭 껴안으면 카르마는 잠시 유령과 같은 형체가 되어 크리스의 품에서 빠져나옵니다.
"유령들이 뭘 알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크리스는 열심히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조별과제 조장이 되었다)
▶ GM:옥수수를 어디서 어떻게 확보하냐가 중요하네요
그 다음은 크로우스풋 그 굴에 어떻게 잘 옮기느냐고요
제가 말을 빠뜨린 것 같은데 그 굴은 붉은 띠단의 굴이고 이 일은 붉은 띠단의 의뢰입니다.
퀸시 (도랑):(어떡하지 어떡하지~ 짱구 리믹스, 여러분은 뭐가 재밌을 거 같나요)
▶ GM:팝콘 크루들은 그 굴이 붉은 띠단의 굴인걸 알고 있어요
테이 (코코지니):"그럼...." 쩝하고 소리를 냈다가, "어차피 공방도 있겠다 원재료를 슬쩍해올까요?" 하면서 기차역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봐요.
크리스토프 (톢):(흐음 저희 정보 수집을 해도 괜찮을까요?)
▶ GM:현재 붉은 띠단은 램프 검댕과 전쟁 중이고, 크로우스풋 노동 계급이 램프 검댕의 편을 들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프 (톢):(저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거 한두 개로 좁혀보고 정보수집 해서 세부사항을 정해보지요!)
▶ GM:정보 수집을 어디서 하나요?
크리스토프 (톢):(기차역 털기면 운송... 나이트마켓에서 되팔램 하기라면 은밀... 다른 공급처 찾기라면 사교/속임수,,, 유령-개와 유령 친구들 이용하기라면 오컬트에 가까울 것 같긴 한데... 세부사항에 따라 다르겠지요)
(다들 어떤 계획이 끌리시는지!)
퀸시 (도랑):(음 기차역 털기가 저는 끌리네여 처음이니 조금 흔한 방법? 으로 가보고 싶어요)
크리스토프 (톢):(그럼 다들 기차역 괜찮으실까요?)
테이 (코코지니):(네 좋을 것 같아요~)
▶ GM:옥수수가 실린 그 기차가 언제 들어오고 어느 기차인지 팝콘 크루들은 알고 있나요?
크리스토프 (톢):(그것은 지금부터 정보수집을 통해 알아보거나... 마스터가 서술권을 주신다면 날조하도록 하지요)
테이 (코코지니):(와~ 크리스에게 박수)
퀸시 (도랑):(와 크리스 멋져~)
(크리스는 거미도 어울렸을 거 같아요 끄덕)
테이 (코코지니):(끄덕끄덕)
크리스토프 (톢):(크리스착해욧)
▶ GM:날조해보세요
인맥 엮어서
크리스토프 (톢):(이건 퀸시나 카벨이 알고 있지 않을까요!)
▶ GM:혹은 어디서 소문들 들었다 해도 괜찮아요
크리스토프 (톢):"저, 카벨. 이걸 싣는 기차가 티케로스에서부터 오는 기차라는 건 아는데... 몇 번 칸의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한댔죠?"
퀸시 (도랑):(그럼 날조해서, 하커가 퀸시에게 이번에 죄수들 사이에 마약상으로 잡혀온 애가 있는데 옥수수를 가득 실은 기차가 곧 들어온다 하더라 식으로 하면 되려나요)
크리스토프 (톢):(그 마약상도 티케로스놈이었군)
(악마의 섬 다워)
퀸시 (도랑):(그런 거죠)
테이 (코코지니):(아하)
카벨 (겨울):"음? 타케로스에서 어딘아게서 오겠지. 나중에 가면 내가 직접 원재료 찾아올까?"
퀸시 (도랑):"하커에게 들은 바로는 옥수수는 끝 칸에 둔다고 하던데.'
(끼어들어서 날조하기)
크리스토프 (톢):"그렇게 되면 차익을 좀 더 챙길 수 있겠네요."
카벨 (겨울):"돈에 왜 그렇게 신경을 써? 피곤하게..." ㅎ8 쯧쯧 차요
테이 (코코지니):"달리는 기차에서 밀수라!" 눈을 반짝반짝 하면서 쳐다봐요
크리스토프 (톢):끝 칸이라는 말에 턱을 괴고 한참을 생각하다 말을 꺼냅니다.
"뭣하면... 끝 칸을 통째로 뜯어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GM:계획의 종류는 어떤게 될까요?
크리스토프 (톢):(운송 혹은 은밀일 확률이 높고... 경우에 따라 속임수가 될 수도 있겠군요)
(다들 뭐가 끌리시는지!)
테이 (코코지니):(은밀일까요?)
카벨 (겨울):(뜯어내면 은밀할것같네요!)
퀸시 (도랑):(끝칸을 뜯어낸다면 운송이 될 거 같은데, 그냥 몰래 가져오는 거면 은밀?)
(아 은밀이려나)
▶ GM:(끝칸 뜯어내게요?)
크리스토프 (톢):(맞아요 운송 쪽이 좀 더 위험부담 크고 대용량을 훔치게 될 거 같고 은밀은 흔히 생각하는 도둑질!)
▶ GM:(커지는 스케일...)
퀸시 (도랑):(여차하면 뜯어내지 않을까)
▶ GM: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크리스토프 (톢):(끝칸 뜯어내고 다른 조직한테 덮어씌워요)
(이러기)
퀸시 (도랑):(우왕)
테이 (코코지니):(아하 램프검댕 탓으로)
▶ GM:(덮어씌우는 것보단 이게 성공할지부터가)
운송이에요 은밀이에요?
퀸시 (도랑):(아님 처음이니 그냥 몰래 가지고 나올까요?)
크리스토프 (톢):(좋아요 은밀 해보죠!)
퀸시 (도랑):(은밀 가보죠!)
▶ GM:은밀. 침투 지점: 가독 기차역
카벨 (겨울):(은밀 좋아요~)
▶ GM:하중 선택해주세요
크리스토프 (톢):(3으로!)
테이 (코코지니):(좋아요 3으로!)
퀸시 (도랑):(3~)
▶ GM:겨울님?
카벨 (겨울):(저도 3이요!)
▶ GM:시트에 체크해주세요
시트 하중칸에요
물건은 플레이하면서 고르면 돼요
물품은 나중에 필요할때
퀸시 (도랑):(아 맞다)
크리스토프 (톢):(크큭 내가 사실 이걸 가져왔었지 하면서 쏙)
퀸시 (도랑):(크큭)
▶ GM:접근 판정 갑니다
대담한가 / 복잡하거나 변수가 많은가
크리스토프 (톢):(솔직히 대담하면서 변수가 많긴 한 것 같네여)
테이 (코코지니):(네네 그럴것 같아요)
크리스토프 (톢):(기차 털어서 마약 수급하는 간 부은 놈들...)
▶ GM:평판이 대담함인데 대담한 무언가는 없나요?
카벨 (겨울):(저도 대담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상쇄
퀸시 (도랑):(대담? 기차 창문을 깨고 들어온 뒤 누가 깨트린 척 한다)
크리스토프 (톢):(인정합니다)
퀸시 (도랑):(아 이런 거 아닌가 잠시 룰북 좀)
크리스토프 (톢):(헐 저희 자작-인질극 하나요? 근데 이럼 속임수에 가까울듯)
▶ GM:목표의 약점이 드러났다? / 목표가 특수한 방어 수단이나 대비가 있는가
테이 (코코지니):(몰래 기차에 타는 걸 생각했는데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약점...은 딱히 모르는 것 같고)
(차장도 철도사 사장도 누가 기차에 몰래 타서 도둑질하는 건 생각했겠지만)
▶ GM:막 날조하셔도 돼요
크리스토프 (톢):(야밤에 달리는 기차에 숨어들어서 약만 털고 나가는 또라이들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 못하지 않았을까요)
테이 (코코지니):(그렇죠 달리는 기차에!)
카벨 (겨울):(하지만 우린 또라이다~~)
크리스토프 (톢):(목표의 약점? 마지막 칸은 화물칸이고.. 마지막에서 두번째 칸은 죄수 호송칸일 수도 있어요)
(티케로스 출신 하나 잡아서 우리가 남이가 해보셈)
테이 (코코지니):(죄수!)
퀸시 (도랑):(우리가 남이가!)
▶ GM:전 기차달린다고 안했어요 님들이 기차를 달리게했지ㅋㅋㅋ
퀸시 (도랑):(아 진짜)
카벨 (겨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하지만 달리는 기차가 예스간지인걸)
(ㅋㅋㅋㅋㅋ)
퀸시 (도랑):(그건 그래요)
테이 (코코지니):(기차가 달리기 시작할때 갈고리를 걸어서 쫘아악 날아가서 타는겁니다)
크리스토프 (톢):(스파이 영화같다)
▶ GM:연줄 / 경쟁자
연줄 도움을 받긴 했죠 정보 얻을때
퀸시 (도랑):(그쵸 하커한테 받은 정보니까)
(마약이 어디 칸에 있는지도 알았고...0
테이 (코코지니):(마자여!)
크리스토프 (톢):(그죠그죠)
카벨 (겨울):(맞아요)
▶ GM:그럼 주사위가 2갠가요?
퀸시 (도랑):(그렇죠...?)
크리스토프 (톢):(좋아용)
▶ GM:
행운 판정
25
접근 판정
테이 (코코지니):(5!!)
카벨 (겨울):)오...)
▶ GM:모험적 처지
크리스토프 (톢):(충분해요)
무뢰한들이 가독 기차역에 숨어있습니다
하커에게 들은 바와 같이 기차가 저 멀리 희미한 불빛을 비추며 기차역으로 향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방은 컴컴하고 다가오는 기차로 땅이 점점 흔들립니다
기차는 아마 역에 정차하겠지만 역에서 직접 접근한다면 관리들의 눈에 띄일지도 모릅니다
크리스토프 (톢):(테이가 등반 장비로 기차 위에 올라가는 스턴트액션을 한 장면 찍고 마지막 칸 문을 호다닥 열어버리면 멋있겠다...)
(다른 pc들 귀여워하는 데 진심)
테이 (코코지니):(와 좋아요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하쉴?ㅋㅋ)
테이 (코코지니):(좋습니다)
퀸시 (도랑):(우왕 멋있다)
(그럼 그 사이에 퀸시가 관리들의 시선을 끌까요)
▶ GM:테이 물품 사용하나요?
크리스토프 (톢):"테이, 아까 말한 대로만 해. 믿을게."
등을 톡 쳐줍니다.
테이 (코코지니):(네네 경량 등반장비 사용할게요)
▶ GM:정차하고 숨어드시나요 달리는 와중에 숨어드시나요?
테이 (코코지니):(역시 달리는 와중이 멋지겠죠?)
퀸시 (도랑):(허억 테이 너무 멋지다)
크리스토프 (톢):(그럼 크리스는 퀸시의 실패를 대비해 엄호-위협 사격을 준비하고 있겠군요)
(간지대마왕 테이)
▶ GM:(누굴사격하게? 테이를?
카벨 (겨울):(아 ㅋㅋㅋㅋㅋ 테이 간지에 죽고 간지에 사나요)
크리스토프 (톢):(않이!!! 관리들!! 역 직원들이욧!!)
(우리 테이 애껴욧)
퀸시 (도랑):(들키면 관리들을...)
▶ GM:(아
크리스토프 (톢):(마스터 테이 괴롭히기금지)
(이미 카벨이랑 퀸시가 징하게 괴롭히고 이씀)
테이 (코코지니):기차가 가까워지는 걸 보고 갈고리가 달린 줄을 휭휭 돌리다가 가까워진 순간, 갈고리를 휙 던져서 기차의 바깥 문고리에 탁 겁니다.
줄이 푸르르르 빠지는 걸 보면서 꽉 잡으면서 뛰다가 땡겨지는 순간 위로 점프해요
▶ GM:잠행. 모험적/ 표준적
퀸시 (도랑):테이가 움직이는 걸 확인하며 관리들에게 다가가서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어보아도 될까요. 시선 끌기용.
▶ GM:친교인가요 현혹인가요?
크리스토프 (톢):(카벨은... 뭘 하기로 했을까! 테이의 백업을 어떻게 하나요!)
퀸시 (도랑):(음 친교겠죠.)
카벨 (겨울):미소는 계속 띄운 채로 얼굴을 슥 만지네요. 재료를 볼때마다 오싹한 쾌감이 노껴져요)
▶ GM:친교. 모험적/표준적
주사위 굴려주세요
퀸시 (도랑):
퀸시 (도랑) 의 판정
친교
13
모험적
표준적
▶ GM:물품이나 주가 작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퀸시 (도랑):(아 애매)
크리스토프 (톢):(전 아직까지 열차 마지막 칸을 폭파시켜 떼어내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퀸시 (도랑):(아 저 그거)
▶ GM:저항?
퀸시 (도랑):(고급 옷과 장신구)
크리스토프 (톢):(코코지니님 주사위 찾으셨나요?)
테이 (코코지니):(보너스 주사위인 줄 알고 기다렸어요)
(그러면 그냥 잠행 굴릴게요)
▶ GM: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죠?
테이 (코코지니):(어..굴리나요?)
▶ GM:네 테이 굴려주시고요
테이 (코코지니):
테이 (코코지니) 의 판정
잠행
62
모험적
표준적
카벨 (겨울):(우왕)
테이 (코코지니):(후후 능력자)
크리스토프 (톢):(테이는 달리는 열차에 올라가 슬쩍 문을 따려고 하고 퀸시는 관리들의 시선을 끌고!)
퀸시 (도랑):(우왕)
▶ GM:도랑님 리셋하고 다시 굴리도록 할게요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퀸시가 실패할 때를 대비한 엄호사격 준비!)
▶ GM:도랑님은
퀸시 (도랑):(아 다시 굴리나요)
▶ GM:모험적/ 극적으로
카벨 (겨울):(카벨은... 재료 몇게 슬쩍하면서 챙겨요)
크리스토프 (톢):(그리고 테이는 성공적으로 열차에 올라탔군요 멋진와기)
▶ GM:아직 카벨 진입 못했어요....
테이는 무사히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퀸시 (도랑):(일단 물품 중에 고급 옷과 장신구 입겠습니다.)
테이 (코코지니):테이는 멋지게 공중에 떳다가 열차 지붕에 안착하고 열차의 가장 뒷문을 엽니다
퀸시 (도랑):
퀸시 (도랑) 의 판정
친교
24
모험적
극적
테이 (코코지니):그리고 숨어있는 일행에게 손짓합니다.
▶ GM:관리들이 퀸시와 대화를 합니다.
어떤 대화를 하나요?
퀸시 (도랑):"오늘도 기차가 많이 들어오는 거 같네요. 고생이 많으세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상냥하게 말합니다. 미소는 포인트. "몇시까지 일하세요?"
▶ GM:열차는 정거하기 위해 서서히 속도를 늦추고 있습니다. 테이가 걸어놓은 줄을 타고 크리스와 카벨이 조금은 쉽게 올라탈 수 있을 겁니다.
퀸시 (도랑):(장하다 테이)
▶ GM:"몇 시까지? 글쎄. 아침까진 일하지 않을까?" 감시자가 대답합니다. "여긴 무슨 일로 오셨어 미스?" (미스 맞나?)
크리스토프 (톢):(퀸시 장면을 적당히 마무리하고 진입하도록 하지요!)
▶ GM:동시에 하셔도 돼요
다른 분들 작업해주세요
퀸시 (도랑):(그니까 기차가 그냥 사람이 타도 되는 기차죠 은근슬쩍 올라탈 수 있나)
크리스토프 (톢):(흠 마스터 선언이 꼬일까봐 말씀드리긴 했는데... 그럼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 GM:"기차 타러 왔어?" 감시자가 말합니다.
테이 (코코지니):(앞쪽에 승객용이 있지 않을까요?)
▶ GM:"요즘 기차 타는 사람은 잘 없던데?"
크리스토프 (톢):(맞아요 승객은 앞칸이구 맨 앞에는 엔진이 있고?)
테이 (코코지니):기차 지붕에서 일행이 타는 동안 최대한 몸을 낮춰서 퀸시 쪽을 봅니다.
▶ GM:감시자들은 다른 일행의 움직임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퀸시 (도랑):일단 미스입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네. 이번에 들어오는 기차요. 급하게 가야해서 이번에 놓치면 안 되는지라." 고개를 끄덕입니다.
테이 (코코지니):(그렇겠죠?? 엔진 - 승객 - 죄수호송 - 짐칸)
크리스토프 (톢):"가요, 카벨."
카르마에게 망을 보도록 하고는 열차 쪽으로 갑니다. 테이의 그림자가 보이는군요.
▶ GM:"하하, 조심이 가세요~" 인사를 하고 퀸시를 보내줍니다.
퀸시 (도랑):"네~" 웃으며 지나가서 기차에 탑니다.
크리스토프 (톢):느려진다고는 해도 걸어서 맞출 정도는 아닙니다. 테이가 걸어 둔 등반장비의 갈고리가 철로와 마찰을 일으켜 작은 불꽃이 튀고... 크리스는 냅다 열차에 올라탑니다.
(폴-짝)
테이 (코코지니):인사하는 걸 보고 대화가 끝나가는 것 같아서 몸을 돌려서 일행이 잘 탔는지 확인합니다.
▶ GM:카벨 크리스 올라타나요?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바로 올라탔습니다.
테이 (코코지니):크리스 점프하는 걸 보고 문 쪽으로 내려와서 카벨에게 손을 뻗어요.
▶ GM:카벨???
챗 멈췄나요?
크리스토프 (톢):(음 아뇨 저도 안 보이네요)
퀸시 (도랑):(인터넷이 끊기셨나)
테이 (코코지니):(이런 ㅜㅠ)
▶ GM:(어쩌지?..)
퀸시 (도랑):(겨울님이 말없이 사라지실 분은 아닌데 디엠이 보내보겠습니다)
▶ GM:네네
크리스토프 (톢):(잠깐 쉬는 시간을 갖거나/ 다음 플 날짜를 잡거나/ 카벨을 적당히 동행하는 npc처럼 취급하거나 셋 중 하나로 하지요)
▶ GM:잠시 10분만 쉬도록하죠
크리스토프 (톢):(네네 연락해봐요)
퀸시 (도랑):(만약 인터넷이 끊기신 거면... 답이 없지만
크리스토프 (톢):(ㅠㅠ....)
▶ GM:지금 플레이 전반적으로 어떠세요?
테이 (코코지니):(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 GM:앞부분에 좀 늘어지지 않았나
퀸시 (도랑):(저는 좋아요 애들도 멋있고 역할도 잘 나눠있는 거 같아요)
크리스토프 (톢):(어떤 느낌의 피드백을 원하시나요?)
▶ GM:마스터링에 대한 피드백이요
퀸시 (도랑):(근데 진행 부분은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어서, 5시까지다보니 조금 아슬하긴 한데... 다들 괜찮으시면 하루 더 잡아도 좋을 거 같아요)
▶ GM:진행 방식이나
크리스토프 (톢):(앞부분은 첫 세션이라 캐릭터들도 pl들도 휼님이 생각하시는 도스크볼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rp로 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고요)
(음 피드백의 톤앤매너에 대해서 여쭌 거였어요)
(좀 더 비판적이었음 좋겠다 or 좋은 점 위주로 봐달라)
▶ GM:둘 다요
비판을 받는다면 한도끝도 없겠지만ㅋㅋㅋㅋ
이부분은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다 잇나요?
크리스토프 (톢):(일단 지금 휼님이 엄청 많이 긴장하고 계신 게 보여요ㅋㅋㅋㅋㅋ 첫 마스터링이라 더 그러시겠지만)
(음 아직까지는 특별히 없어요)
퀸시 (도랑):(음 저도요. 문제 될 점은 없던 거 같아요)
(아직 초반이라서)
테이 (코코지니):(저도 특별히 없어요. 진행 방식도 차근히 하고 계시고)
크리스토프 (톢):(하나만 말하자면 전개가 빠르지 않아도 충분히 이 세계와 캐릭터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재밌어하고 있으니까 너무 스토리 진행에 대한 부담은 가지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퀸시 (도랑):(겨울님은 아직 답이 없으시네요 무슨 일 있으신가...)
크리스토프 (톢):(글게요....)
테이 (코코지니):(집에 무슨 일 생기셨을지도요.. 롤방에서 나가지시진 않으셔서..)
▶ GM:37분까지 안오시면 그냥 진행하도록하겠습니다.
크리스토프 (톢):(가족의 호출이 제일 유력하긴 하네요...)
▶ GM:중간에 오신다면 다시 합류하는 방향으로 할게요
테이 (코코지니):(콜오브패밀리...)
크리스토프 (톢):(CoF...)
퀸시 (도랑):(네~)
크리스토프 (톢):(넵넵)
카벨 (겨울):(으아 죄송합니다 왔어요)
퀸시 (도랑):(어서오세요!)
테이 (코코지니):(어서오세요~)
크리스토프 (톢):(어서오셔요~)
카벨 (겨울):(네 멈추면 그냥 저 뺴고 진행해주세요... 지금 상황이 좀 난처해서
▶ GM:좋아요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벨 (겨울):(감사합니다!)
퀸시 (도랑):(아이고...)
크리스토프 (톢):(넵! ㅠㅠㅠ)
퀸시는 플랫폼에서 열차가 정거하길 기대리고 있고, 다른 세 명은 열차 중간 쯤 되는 칸에 올라타 있습니다.
하커에 의하면 옥수수는 열차 끝칸인 화물칸에 들어있습니다.
퀸시가 서 있는 플랫폼은 한적합니다.
카벨 (겨울):"쟤는 얼굴 잘 써먹어." 라고 하며 기차 끝칸으로 최대한 조용히 가요
테이 (코코지니):테이도 동의한다는 듯 쿡쿡 거리면서 카벨을 따라갑니다.
크리스토프 (톢):별 말 없이 기차 지붕을 통해 뒤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차 안에서 알아채지 못하게 소리를 죽여서 발을 딛습니다.
▶ GM:차장이 표를 검사하기 위해 다음 칸에서 들어와 일행들과 마주합니다.
(아 지붕 위였군요) 취소
퀸시 (도랑):얼굴이 재능이다. 끝칸에 가까운 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을까요.
크리스토프 (톢):(앗 칸이었나요 잠시만요 저희 중간부터 묘사가 꼬인 것 같은데)
▶ GM:칸 안에 들어와있는 줄 알았어요
칸 위에 서 있는 거죠 세명?
크리스토프 (톢):(그러게 위에서 지붕으로 올라탄 건지 열차 안에 탄 건지 아무도 명확하게 만들지 않았었다!)
테이 (코코지니):(저는 맨 끝 칸에 탄 줄 알았어요 ㅋㅋㅋ)
크리스토프 (톢):(지금 확정하구 가죠ㅋㅋㅋㅋㅋ)
(중간 칸에 타는 것보다 끝칸에 타는 게 더 쉬울 것 같아요)
(사람이 아닌 화물칸이라는 점에서...)
▶ GM:셋은 끝칸 위에 서있습니다. 기차는 달리고 있고, 여전히 속도가 있어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균형을 잘 잡고 행동해야 합니다.
카벨 (겨울):(오오..)
테이 (코코지니):(좋아요 그럼 끝칸 지붕이군요)
▶ GM:플랫폼 끝으로 이동하는 퀸시를 블루코트들이 쳐다봅니다. 이 하이에나들은 언제나 뭐든 뜯고 싶어하죠.
세 사람 지붕에서 안으로 어떻게 들어갈까요?
블루코트들이 퀸시에게 다가갑니다. "이 밤에 혼자서 어딜가시나?"
크리스토프 (톢):(테이의 지시를 따라 아크로바틱하듯이 문에 매달려... 한 놈이 자물쇠를 따는 스파이-액션?)
(누군가는 문을 따야 해)
카벨 (겨울):바닥에 딱 붙어 밑으로 통하는 문이 있나 살펴봐요
(좋아요!)
▶ GM:누가 끈을 잡아주고 누가 밑으로 내려가 문을 따나요?
크리스토프 (톢):(그렇게 하지요!)
퀸시 (도랑):뭐. 팍 씨.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원래 경찰하고 부딪혀봤자 좋은 일은 없죠. 배시시 웃습니다. "어머, 밤에도 고생하시군요. 부모님이 갑자기 부르셔서요."
테이 (코코지니):(좋아요 문따기 하시는 분을 내리죠!)
크리스토프 (톢):(땜질 잘 하는 사람 누구야~)
테이 (코코지니):(땜질 1!)
크리스토프 (톢):(땜질 단 0)
카벨 (겨울):(땜질 2~)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테이가 묶어둔 줄을 단단히 잡습니다. 누가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당장 끌어 올릴 수 있도록요.
그리고는 어두워서 윤곽만 보이겠지만, 카벨에게 슬쩍 엄지를 들어 보입니다. 잘 하고 오라는 뜻이겠지요.
▶ GM:"부모님? 이게 어디로 가는 열차인줄 알고?" 블루코트가 퀸시의 길을 막습니다. "왜 플랫폼 끝으로 가려는 거지?"
테이 (코코지니):테이는 문 반대편 쪽에 줄을 고정하고 카벨의 허리에 줄을 꽉 감아줍니다.
카벨 (겨울):둘다 잘 챙겨주는 모습이 귀엽네... 생각하면서 자물쇠 따러 갑니다
▶ GM:크리스 접전. 모험적/표준적
테이 땜질. 모험적/표준적
주사위 굴리기 전에 도구나 추가 주사위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크리스토프 (톢):(그럼 크리스가 밑작업하는 건가요?)
(이걸 처지/효과 개선용 밑작업으로 받는 건지 완전 별개의 액션인지!)
▶ GM:함께하지만 밑작업 아니고 별개입니다.
크리스토프 (톢):(네~)
▶ GM:참고로 크리스가 실패하면 테이 다칩니다. 줄끊
테이 (코코지니):(억)
크리스토프 (톢):(단편이니까 분발 해볼게요 히히)
카벨 (겨울):(흐악)
테이 (코코지니):(그러면 크리스에게 도움을 줄게요 같이 꽉 잡는걸로)
▶ GM:분발 어떤 걸로 하시나요?
주사위 추가?
크리스토프 (톢):(좋아요 주사위 원기옥 가자)
▶ GM:좋아요 추가주사위+1로 굴려주세요
크리스토프 (톢):(넵넵 주사위 추가!)
테이 (코코지니):(테이나 카벨이 다칠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 받는..)
크리스토프 (톢):(테이가 도움 주면 테이도 스트 1받고 주사위 더 받지 않나요?)
퀸시 (도랑):짜증이 납니다. 아, 그냥 머리 깰까. 고민을 하면서 곤란하다는 듯 웃습니다. "그냥 고향으로 가는 가장 빠른 걸 부탁해서 어디가 종착지인지는 모르겠네요. 밤에는 위험하니까요. 사람이 더 많은 플랫폼으로 갈려고 했어요. 이제 지나가도 될까요?" 무해한 표정을 지으며 푸른코트들을 속이려 합니다.
크리스토프 (톢):(앗 룰적인 도움이 아니라 서사적인 도움이라면 넘기셔도 좋습니다)
테이 (코코지니):(네네 제가 스트1)
(크리스를 돕는걸루!)
크리스토프 (톢):(좋아요... 그럼 동료를 버릴 수 없다는 의지로 분발+도움 해서 주사위 4개 굴려보겠습니다)
테이 (코코지니):(와~ 주사위 많다~)
카벨 (겨울):(와아아 멋지다)
크리스토프 (톢):
크리스토프 (톢) 의 판정
접전
1364
모험적
표준적
퀸시 (도랑):(멋있어)
테이 (코코지니):(와~~)
카벨 (겨울):(크으)
크리스토프 (톢):(이따가 끌어 올릴 때도 무사히 끌어 올릴 수 있겠군!)
▶ GM:퀸시 친교 또는 현혹. 모험적/표준적
(과연?)
퀸시 (도랑):
퀸시 (도랑) 의 판정
친교
46
모험적
표준적
카벨 (겨울):(와.... 우리 애들 천재에요)
▶ GM:(주사위 모야 다들)
테이 (코코지니):(완전 능력자들~)
▶ GM:크리스가 안정적으로 테이의 줄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프 (톢):(빨리 문을 따라 거머릿)
▶ GM:"지나 가시죠~" 푸른코트들이 순순히 길을 비켜줍니다.
테이 땜질. 모험적/표준적
퀸시 (도랑):조금만 더 막았으며 머리채를 잡았을지도 모릅니다. 잘 참았다 생각하고 끝칸으로 이동합니다.
테이 (코코지니):(카벨이에요~)
카벨 (겨울):(카벨이 굴리는거 맞나요? 테이라고 써져있어서)
▶ GM:네네 카벨 (실수
카벨 (겨울):(좋아요~)
카벨 (겨울) 의 판정
땜질
56
모험적
표준적
퀸시 (도랑):(아 뭐야)
테이 (코코지니):(오오오)
퀸시 (도랑):(애들아 천재야)
크리스토프 (톢):(최고의도둑들)
카벨 (겨울):약의 힘인지 손놀림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크리스토프 (톢):(이 아니라 최고의 밀수꾼들)
테이 (코코지니):(ㅋㅋㅋ도둑들ㅋㅋ)
▶ GM:
▶ GM
뒷문 자물쇠
크리스토프 (톢):잡은 줄을 두 번 흔듭니다. 문을 다 따거나 뭔가 큰일이 나면 다시 신호를 보내 달라는 의미겠지요.
▶ GM:조금만 더 하면 열리겠네요
그 사이 열차가 플랫폼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퀸시의 눈에도 열차가 보입니ㅏㄷ.
카벨 (겨울):밧줄 신호를 받고는 그냥 가만히 있어요. 지금 반응하면 끌어올릴것같아서
▶ GM:옆 칸이 좀 소란스럽네요
크리스토프 (톢):그럼 조금 당황해서는 고개를 숙이고는 카벨에게 따져 묻습니다.
"무슨 자물쇠길래 그렇게 오래 걸려요? 마도공학의 산물이라도 돼요?"
퀸시 (도랑):열차에 탈 준비를 합니다.
카벨 (겨울):나머지 자물쇠를 더 풀어보려 해요
크리스토프 (톢):손재주로 안 되면 총을 쏴갈겨서 자물쇠를 부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벌써 품 안에서 권총을 꺼내는군요.
옆 칸에서 고함소리가 들립니다
카벨 (겨울):"너 진짜 내가 니 누나떄문에 봐준다" 투덜거려요
테이 (코코지니):크리스에게 플랫폼이 가까워지니까 몸을 좀 숙이자고 해요.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온다면 블루코트들이 열차위에 있는 일행들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테이 (코코지니):"우리도 옆에 매달려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 GM:몸을 숨기기 위해 숙인다면 위에 있는 두 사람 잠행 굴려주세요. 모험적/표준적
카벨 (겨울):(화이팅..!!)
크리스토프 (톢):"열차 안에 들어가는 게 빠를지도 모르겠는데?"
미끄러지듯 내려가 카벨이 붙들고 있던 자물쇠를 총을 부숴보려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카벨이 좀 위험해질 수도 있지만!
나중에 건져 주면 되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요.
테이 (코코지니):그러면 줄들을 좀더 반대쪽에 고정을 더 튼튼하게 하고 돌아올게요
(재빠르게 가능하려나)
카벨 (겨울):"야 거의 다 했는데" 크리스의 총을 뺴앗으려 하겠네요
테이 (코코지니):(고정하고 반대쪽 카벨 옆에 매달리기)
크리스토프 (톢):접전으로 굴린다면 자물쇠를 아예 부숴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카벨에게 홀라당 뒤집어씌워야지)
▶ GM:뭐로 부수나요? 주먹?
접점으로 가능은 합니다.
퀸시 (도랑):(크리스도 무뢰한이었어)
▶ GM:파괴도 되고요
크리스토프 (톢):(무려 총질!)
(입지와 효과는요?)
퀸시 옆 칸 플랫폼에 블루코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수용된 죄수들을 옮기기 위해서요
크리스토프 (톢):(저저저 티케로스 놈들)
▶ GM:총소리가 들린다면 블루코트들의 주의를 끌게 됩니다.
접점 필사적/표준적
크리스토프 (톢):(퀸시의 블러핑을 믿어)
(라면 악마와의 거래를 해보겠습니다!)
카벨 (겨울):(크리스가 쏘기 전에 다시한번 열어보기 시도 가능할까요
크리스토프 (톢):(악-딜)
▶ GM:카벨 해보시나요?
악딜은 어떤걸로 해볼까요?
퀸시 (도랑):죄수들을 풀면 푸른코트들이 바쁘겠죠? 죄수들 틈으로 장신구를 몰래 던져볼 수 있을까요.
크리스토프 (톢):(음 악딜은 보통 마스터가 제시를 하는데... 얘들이 장기적으로 고통받을 만한 방법이 흠...)
▶ GM:열차가 플랫폼에 도착하면 퀸시 시도해볼만합니다.
크리스토프 (톢):(죄수들 중 하나가 세베로스 출신이라 이 매국노를 알아보는 걸로?ㅋㅋ)
카벨 (겨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조금 후의 일이겠지만요ㅋㅋㅋㅋ)
퀸시 (도랑):(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악딜: 수용칸 죄수들 중 하나가 크리스를 알아보고 소리칠겁니다.
크리스토프 (톢):(가보자고)
(카벨 땜질 할 게 아니라면 바로 굴리겠습니다 후후)
▶ GM:카벨 어떻게 하시나요?
좋아요. 크리스 굴려주세요
테이 (코코지니):(박살)
크리스토프 (톢):
크리스토프 (톢) 의 판정
접전
632
필사적
표준적
▶ GM:(이야)
테이 (코코지니):(오와)
퀸시 (도랑):(아 천재야)
▶ GM:
▶ GM
뒷문 자물쇠
크리스토프 (톢):(경험치 냠냠)
총성과 함께 자물쇠가 부서졌습니다. 반동으로 문이 열리고 마침 열차도 플랫폼에 정거하기 시작합니다.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익숙하다는 듯 권총을 장전하고, 자물쇠를 조준합니다. 흔들리는 차량에 매달려 쏜 한 발이 정확히 자물쇠를 관통했군요!
그럼 기다렸다는듯 줄을 타고 테이와 함께 창고 칸으로 잠입하는데...
테이 (코코지니):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크리스를 쳐다봐요. 어떻게 이런 짓을? 잠행은 조용해야하는데! 이런 표정
고개를 흔들면서 크리스를 따라 창고칸에 들어갑니다.
크리스토프 (톢):총소리에 놀라 사냥감이 어디 떨어졌나 두리번거리는 카르마... 조금 지쳤는지 저 멀리서 천천히 뛰어오고 있네요.
꼬리칸 안으로 들어서면 여러 화물 상자들이 보입니다
크리스토프 (톢):(퀸시 화이팅........ 블러핑 잘 해줄 거라고 믿어요)
퀸시 (도랑):(해...해볼게...!)
테이 (코코지니):(화이팅~~)
기차는 완전히 정차했습니다. 수송칸에서 블루코트들이 죄수들을 꺼내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프 (톢):"이건가?" 이건 티케로스에서 나는 목재로 만든 상자죠. 안에 든 게 뭔지는 몰라도 티케로스 산일 텐데...
멀리서 화물노동자들이 미적거리며 꼬리칸으로 오고 있습니다.
죄수들이 난동을 피운 바람에 블루코트들이 제지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테이 (코코지니):"뭐에요 뭐? 슬슬 사람들 도착해요!" 테이는 어떤건지 모르므로 크리스를 닥달해요
(안절부절)
▶ GM:퀸시 지금이라면 몰래 열린 꼬리칸 안으로 들어갈 수 잇습니다.
크리스토프 (톢):(좋아요. 슥 보고 어떤 상자가 우리가 찾는 옥수수를 담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파악으로 괜찮을까요?)
(아니면 퀸시가 죄수나 화물 노동자를 쏠라당 꼬셔가지고 불게 만들 수도 있구)
테이 (코코지니):밖에서 노동자들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거리감을 계속 재면서 망을 봅니다.
▶ GM:크리스. 파악. 모험적/필사적
퀸시 (도랑):푸른코트들을 방해하기 위해서 죄수 틈으로 장신구를 몰래 던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죄수들끼리 싸움이 나던 하겠죠. 그렇게 소란이 생기면 꼬리 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크리스토프 (톢):(필사-표준인가욤?)
퀸시 (도랑):기교? 일까요.
카벨 (겨울):총이 쏴지면 미간을 좁히며 크리스를 봤다가 안으로 들어가요. 그래도 지금은 찾는게 우선이니 말 하진 않습니다
▶ GM:기교. 안정적/표준적
퀸시 (도랑):스트레스 2 받고 분발해서 주사위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크리스토프 (톢):(단편이니까 분발도 아낌 없이 쓰겠습니다. 보너스 주사위 하나 받을게요)
▶ GM:좋습니다.
크리스토프 (톢):
크리스토프 (톢) 의 판정
파악
56
필사적
표준적
(천재매국노)
카벨 (겨울):(와...)
퀸시 (도랑):
퀸시 (도랑) 의 판정
기교
44
안정적
표준적
테이 (코코지니):(앜ㅋㅋㅋㅋ매국노ㅋㅋㅋ)
크리스토프 (톢):(뭔진 몰라도 성공적으로 옥수수 상자를 찾았군요!)
▶ GM:옥수수라고 크게 써있는 나무 상자를 발견합니다.
크리스토프 (톢):(이렇게 대놓고 써놔도 돼?? 역시 티케로스가 문제다)
퀸시 (도랑):(알고보니 찐 옥수수 아냐)
테이 (코코지니):대놓고 써있는 옥수수를 보고 "푸핫"하고 잠깐 웃어요
▶ GM:큰 상자라 혼자 운반하진 못할 겁니다.
테이 (코코지니):"퀸시는 어디만큼 온거죠?" 이번에는 앞쪽 칸에 귀기울여봐요
▶ GM:퀸시의 장식구로 죄수들이 날뜁니다.
크리스토프 (톢):아주 당연하다는 듯 검지를 들어 입술에 가져다 대고 쉿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열린 문 밖을 보면 화물 노동자들의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보이겠군요.
"테이. 탈출로를 맡아줘. 나랑 카벨 씨가 이걸 나를게."
▶ GM:블루코트들은 퀸시에게 신경쓰지 않지만 죄수 몇이 퀸시가 장식구를 던진것을 보았습니다.
테이 (코코지니):그럼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노동자들이 오는 방향 문쪽에 숨어서 밖을 슬쩍 봅니다.
물건 어떻게 빼내시나요?
퀸시 (도랑):죄수들을 무시하고 꼬리 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GM:(난 사실 님들이 배를 타고 올 줄 알았어..)
퀸시 (도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 (코코지니):((당당한 걸음걸이)
카벨 (겨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퀸시 입장~
크리스토프 (톢):크리스가 몸을 숙이고 상자의 모서리를 잡아 비스듬히 들어올리면... 카벨이 반대쪽을 잡고 어떻게 잘?
(와아아~~ 우리의 queen)
(키키....)
카벨 (겨울):투덜투덜 내가 애인을 잘못만나서... 투덜거려요
크리스토프 (톢):(근데 가독 역까지는 배를 타고 와서 옆에 대충 정박해두고 이러고 있는 걸지도?)
테이 (코코지니):(그렇겠죠??)
크리스토프 (톢):(테이의 곤돌라)
카벨 (겨울):그래도 크리스가 하라는대로 도와주고 이써요
퀸시 (도랑):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어디까지 됐어?"
▶ GM:(회상이 있죠)
테이 (코코지니):(반짝이)
크리스토프 (톢):(배 주인 회상 하자!!)
▶ GM:들어올린다면 접점입니다
테이 (코코지니):(좋아요 회상으로 )
▶ GM:상자들기 도움인가요 집단행동인가요?
테이 (코코지니):(회상으로 가장 플랫품에서 가까운 수로에 반짝이를 숨겨두었다고 하겠습니다)
▶ GM:(배몰기가 기교였나?)
크리스토프 (톢):(카벨이 도움을 주는 걸로??)
퀸시 (도랑):(기교였을걸요)
크리스토프 (톢):(기교 맞아요)
▶ GM:테이. 기교 모험적/표준적
테이 (코코지니):
테이 (코코지니) 의 판정
기교
53
모험적
표준적
퀸시 (도랑):(크으으으으)
크리스토프 (톢):(크으으으으)
우리 반짝이가 어두운 도스크 강에서 반짝반짝 별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테이 (코코지니):(베리이지)
▶ GM:접점 필사적/표준적
크리스토프 (톢):(카벨씨 스트레스 받아 주시고~ 굴립니다~)
테이 (코코지니):(회상 스트레스는 없던거죠?)
크리스토프 (톢):(크리스 힘캐였군... 이제 알아따)
퀸시 (도랑):(힘캐네)
▶ GM:네 스트레스는 0
(원래 회상 주사위 굴렸나요??)
크리스토프 (톢):(마스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굴리기!)
(여기까지 배 몰면서 배를 깨먹지도 않고 들키지도 않았다~하는 전제가 있으니까 굴리는 게 마자용)
퀸시 (도랑):(좋아 좋아)
▶ GM:하지만 다가오는 반짝임은 숨기지 못했지~
크리스토프 (톢):(접전 판정은 모험-표준인가요?)
(ㅁㅈㅁㅈ~ 해 뜨면 다 보일 거라구~)
▶ GM:필사 표준이요
퀸시 (도랑):(반짝 반짝)
테이 (코코지니):테이는 배랑 연결됐던 줄을 숨겨둔 곳으로 가서 살살 끌어당겨서 더 가까이 오게 해요
크리스토프 (톢):
크리스토프 (톢) 의 판정
접전
423
필사적
표준적
"누나만 아니었어도...."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건지... 카벨과 함께 거대한 상자를 들어올립니다.
▶ GM:나무가 썪었나 옮기다 부러져서 두 사람 팔에 나무 조각이 긁힙니다. 피해1 긁힘
퀸시 (도랑):(아이고 애들아)
크리스토프 (톢):(치료하지 않으면 파상풍으로 발전할 수도 있겠군요 토히힉 토히힉)
상자의 툭 튀어나온 나무 조각에 팔이 긁히고, 피부가 벗겨집니다. 입술을 깨물어 신음을 삼키는군요.
그리고는 이걸 어떻게든 날라본다!
▶ GM:"누구야? 우리 말고 누가 또 화물 옮기기로했던가?" 화물 노동자가 상자를 옮기는 팝콘을 발견하고 중얼거립니다.
"이봐! 형씨들!" 일행을 부릅니다.
퀸시 (도랑):일단 앞을 막고 신뢰감이 가득한 미소 지어보입니다.
테이 (코코지니):테이는 저도 모르게 몸을 숨깁니다.
퀸시 (도랑):"왜 부르시죠?"
▶ GM:"뭐야? 어디서 왔어?" 퀸시에게 묻습니다.
이들은 아직 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테이 (코코지니):(조마조마)
▶ GM:테이 몸을 숨긴다면 잠행. 모험적/표준적
실패하면 이들이 배를 발견하고 더 이상하게 여길겁니다
테이 (코코지니):(아하학 분발 하겠습니다)
퀸시 (도랑):퀸시는 지금 비싸보이는 고급 옷이랑 장신구를 걸치고 있으니 고위 귀족인 척 해보겠습니다. "아, 귀한 물건을 가지고 가야해서 제가 직접 고용한 분들인데, 전달이 안 됐나요?"
테이 (코코지니):
테이 (코코지니) 의 판정
잠행
536
모험적
표준적
퀸시 (도랑):(진짜 천재 아냐)
▶ GM:(님들 스트레스 다이조부..?)
테이 (코코지니):테이는 배 위에 엎드렸다.
크리스토프 (톢):(천재도둑)
(단편이니까 팍팍 쓰고 있어요 히히)
테이 (코코지니):검은 옷 검은 머리라 반짝이를 좀 가렸습니다.
▶ GM:"흠흠.." 퀸시를 살펴봅니다.
현혹/친교/명령 어느쪽일까요 퀸시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평범한 노동자라는 듯 맹한 얼굴로 그들을 돌아봅니다...
팝콘(조직 시트)
특수 능력
그냥 지나가는 길입니다
막간에 열기가 1 감소합니다. 열기가 4 이하이면 평범한 시민 시늉을 하여 남들을 속일 때 +1d를 받습니다.
(믿는다 퀸시)
퀸시 (도랑):현혹입니다. 분발 가보겠습니다.
▶ GM:분발 해보세요
퀸시 (도랑):(그럼 주사위 4개 맞죠.)
▶ GM:왜 4개죠?
퀸시 (도랑):(아 지나가는 길입니다. 라서 아닌가요?)
▶ GM:아하!
네 굴려주세요
퀸시 (도랑):(입지랑 결과는 어떻게 돌까요?)
▶ GM:모험적/표준적입니다
퀸시 (도랑):
퀸시 (도랑) 의 판정
현혹
1311
모험적
표준적
▶ GM:(크리스..왜 돌아봤어..)
퀸시 (도랑):(에바)
테이 (코코지니):(!?!)
▶ GM:(ㅋ)
크리스토프 (톢):(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ㅋ큨ㅋㅋㅋㅋㅋ)
퀸시 (도랑):(그래도 3이니 일단 성공 0ㅠ)
카벨 (겨울):(아ㅠ ㅋㅋㅋㅋㅋㅋ큐ㅠㅠ)
크리스토프 (톢):(앗 1-3 실패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팝콘...)
퀸시 (도랑):(아 그렇지)
테이 (코코지니):(아하하하핳)
퀸시 (도랑):(푸른 코트보다 속이기 힘든 노동자들)
크리스토프 (톢):(크리스 잘못 맞는듯...)
(악딜의 업보를 이렇게 맞기)
▶ GM:"귀한 물건? 누구라고? 지금 우리 물건 빼돌리는 거 아냐?!"
테이 (코코지니):(퀸시가 너무 고급스럽게 생겨서 그런 게 아닐까요 ㅋㅋㅋ)
▶ GM:화물 노동자들이 상자를 나르는 두 사람에게 달려듭니다.
그리고...
크리스가 돌아봤을 때 이동 중이던 죄수 중 하나와 눈이 마주칩니다.
▶ GM:"어..? 어!! 저 새끼 그 매국노 아냐?"
퀸시 (도랑):"쯧. 적당히 속으면 되지. 꼭 문제를 일으키더라." 지팡이칼 꺼내겠습니다.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업보왔다~ㅋㅋㅋㅋㅋㅋ)
카벨 (겨울):(여러분 너무 죄송한데 계속 일이 생겨서... 저는 가는게 나을듯 싶은 것 같아요 저 뺴고 진행해주세요!)
퀸시 (도랑):(매국노...!!!)
테이 (코코지니):(앗 ㅠㅠ)
▶ GM:(앗 네네
퀸시 (도랑):(아이고.. 알겠습니다 ㅠㅠ)
크리스토프 (톢):(앗 ㅠㅠ....)
(넵 ㅠㅠ 탐라에서 봬요)
카벨 (겨울):(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로그 맛있게 읽을게요... 탐라에서 뵈어요)
테이 (코코지니):(다음에 봬요~)
카벨 (겨울):(즐세되세요!)
퀸시 (도랑):(탐라에서 뵈어요~)
크리스토프 (톢):그럼 화물 노동자들이 달려드는 것을 보고 "카르마, 물어!" 라고 말하던 크리스는 매국노라는 말에 확 굳어버리겠지요.
외침을 듣고 몇몇 세베로스인들도 크리스를 발견합니다
플랫폼 끝이 순식간에 난장판이 됩니다
테이 (코코지니):배에서 튀어나와서 가장 가까운 놈들에게 투척용 단검을 날리겠습니다.
세베로스 죄수들이 크리스에게 달려들고, 화물 노동자들은 상자를 빼앗으려하고, 블루코트들은 난동피는 죄수들을 붙잡으려합니다.
테이 (코코지니):(일단 저지시켜서 배에 물건 싣고 떠날 수 있으려나요?)
▶ GM:테이 누굴 맞추나요?
퀸시 (도랑):"도대체 넌 어떻게 산거야." 이 와중에도 핀잔 주고 지팡이칼로 상자 뺏으려는 노동자를 떼내기 위해 휘두릅니다.
크리스토프 (톢):"카르마, 저 사람들의 몸을 통과해버려."
그렇다면 우리의 귀여운 골든 리트리버는 몸을 일렁이는 유령과 같은 형태로 변화시켜 노동자들에게로 뛰어들 것이고!
테이 (코코지니):일단 화물 노동자들에게 던질게요
음 화물을 잡으려는 노동자들이요~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어깨만 으쓱 하고 상자를 들고 나릅니다. 동료들이 길을 뚫어주겠지요!
▶ GM:테이. 사냥 필사적/표준적
테이 (코코지니):(분발하겠습니다... 사냥 0)
▶ GM:ㅇㅋ
테이 (코코지니):
테이 (코코지니)
특수 능력
필사의 도박
필사적인 판정을 할 때 +1d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그 행동에서 비롯되는 대가에 대한 저항 판정에 -1d을 받습니다.
퀸시 (도랑):(멋있어)
크리스토프 (톢):(크으으으으)
테이 (코코지니):(필사적이니까 이것도 쓸게요)
▶ GM:
테이 (코코지니):
테이 (코코지니) 의 판정
사냥
54
필사적
표준적
크리스토프 (톢):(천재밀수꾼)
퀸시 (도랑):(천재야 천재)
▶ GM:맞췄습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이 숨어있던 테이를 발견합니다.
테이 (코코지니):슉-슉- 하고 단검을 날려서 화물 노동자들의 팔에 단검을 날립니다.
퀸시 (도랑):(슈슈슈슉 슈슈슉 슉)
테이 (코코지니):"빨리 타요!" 계속 단검을 꺼내서 날립니다
크리스토프 (톢):그렇다면 테이가 뚫어준 길로 냅다 달립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요.
돌아가면 누나의 신변을 확인해야지.... 그래도 학교나 소굴을 들킨 것이 아니라 다행이다, 따위의 생각을 하면서!
아수라장을 뒤로하고 우리의 반짝이가 유유히 도크스 강을 타고 크로우스풋으로 이동합니다.
퀸시 (도랑):노동자들과 싸우다 배에 탑니다.
크리스토프 (톢):배에 올라타 상자를 내려놓습니다. 무게 때문에 배가 흔들리는군요.
우리의 카르마는 아직 유령 상태입니다. 이 상황을 재밌어하는 것 같네요.
테이 (코코지니):노를 저으면서 한숨을 쉬어요.
▶ GM:테이 기교로 행운판정 해주세요 표준적
테이 (코코지니):(기교로 굴리면 될까요? 행운판정으로 주사위 2개로 굴릴까요?)
▶ GM:
퀸시 (도랑):(행운판정으로 주사위 2개 굴리는 거 같아요)
테이 (코코지니):
테이 (코코지니) 의 판정
행운 판정
15
크리스토프 (톢):(멋 져)
테이 (코코지니):(표준적이라고 하셔서....)
▶ GM:(아
퀸시 (도랑):(멋 져)
반짝이는 무사히 크로우스풋에 도착합니다
도스크볼의 밤은 어둡고, 붉은 띠단의 그 굴로 가는 길은 컴컴합니다
크리스토프 (톢):테이와 교대로 노를 젓다가 익숙한 연안에 닿자 속도를 줄이는군요.
그리고는 뭔가 있어 보이는 퀸시가 내리는 것도 에스코트해줍니다.
퀸시 (도랑):일도 끝났으니 에스코드 받아줍니다.
테이 (코코지니):다시 반짝이를 잘 묶어둡니다.
크리스토프 (톢):(배 이름 너무 귀여워)
퀸시 (도랑):(인정합니다)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이걸 다 넘겨 주게요?"
상자를 끌어 뭍으로 올리고는 그것을 툭툭 치며 묻습니다.
▶ GM:소굴에 옥수수를 보관할 데가 없습니다
퀸시 (도랑):(많이 주면 준만큼 돈 주나)
테이 (코코지니):"조금 챙기죠?" 빙글빙글 웃으면서 주먹을 쥐어봅니다.
(한줌이라는 의미)
크리스토프 (톢):"물량을 너무 풀어버리면 가격이 떨어질 거예요."
테이를 돌아보며 끄덕거립니다.
테이 (코코지니):(카벨이 이미 양 주머니에 챙겼을 지도 모르겠어요)
크리스토프 (톢):(상경계 다운 악마적인 발상)
퀸시 (도랑):"그럼 적당히 물에 흘려보내."
테이 (코코지니):"헉 물에요? 아까워.."
퀸시 (도랑):"안 들키고 팔 자신 있으면 팔던가."
테이 (코코지니):"그럴 자신은 없지만..."
크리스토프 (톢):"레비아탄이 좋아하겠는데요?" 킥킥 웃으며 상자를 분해합니다. 롤란에게는 칠 할 정도 넘기고 나머지는 버리든가 할 생각입니다.
테이 (코코지니):갖고있는 작은 주머니에 옥수수를 조금 털어넣습니다.
퀸시 (도랑):약은 안하니 관심 없습니다. 크리스가 옮기는 거 도와줍니다.
크리스토프 (톢):그럼 크리스는 학교에서 암암리에 팔아 볼 것만 조금 챙기고... 나머지는 도스크 강에 풀어버립니다.
(한강괴물 나와보라지)
(도스크볼은 이미 레비아탄 있어(
퀸시 (도랑):(가보자고)
▶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가볼까요. 이미 저번에 넘긴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양인걸요."
▶ GM:제공할 분량을 상자 째로 옮기나요?
테이 (코코지니):(소분하지 않았을까요?)
▶ GM:배에서 소분해요?
퀸시 (도랑):(상자 해부헤서 소분 한 거 같아요)
(해부래 분해)
크리스토프 (톢):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게 소분?
테이 (코코지니):(배에서 끌어올려서)
▶ GM:그럼 소분한 양을 셋이서 나눠 들고 옮기겠군요
크리스토프 (톢):(맞아요 배에서 내렸어요!)
(그러씁니다)
테이 (코코지니):(넵넵)
크로우스풋 골목을 걸어들어갑니다
굴로 가는 길, 어째 노동자 차림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램프검댕의 편을 든다던 그 노동자들입니다
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이 이동해야겠습니다
테이 (코코지니):"램프검댕 놈들... 여기까지 돌아다니네..." 조용히 읊조립니다.
퀸시 (도랑):(가는 길도 험난하네)
우리 얼굴을 알지는 않을테니까 적당히 조심히 지나갑시다.
크리스토프 (톢):그림자가 진 곳으로 조심조심 몸을 숨깁니다.
아직 이들은 팝콘에게 관심없습니다
퀸시 (도랑):옥수수는 옷 안에 숨깁니다.
크리스토프 (톢):롤란의 흔적을 찾아 의뢰 받은 장소로 가는 게 우선이겠군요...
▶ GM:잠행. 행운판정
세분 다 각자 해주세요
테이 (코코지니):
테이 (코코지니) 의 판정
행운 판정
22
퀸시 (도랑):(잠행 없다.. 분발할게요)
테이 (코코지니):(어이쿠.. 주머니가..)
▶ GM:1 굴리시면 돼요
크리스토프 (톢):
크리스토프 (톢) 의 판정
행운 판정
6
잠행
테이 (코코지니):(헉)
크리스토프 (톢):(킹 냥 개)
퀸시 (도랑):
퀸시 (도랑) 의 판정
행운 판정
5
이동하던 테이의 주머니에서 툭하고 옥수수 한 봉지가 떨어집니다
테이 (코코지니):'ㅡ'....
친절한 노동자가 봉지를 집어들어 테이에게 건넵니다
▶ GM:"조심해. 이런 걸 흘리고 다녀."
테이 (코코지니):"아, 고맙습니다."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면서 받아요.
퀸시 (도랑):(친절해)
크리스토프 (톢):(상냥햇)
▶ GM:"어디 가는 길이지? 못보던 얼굴들인데? 여기 붉은 띠단 놈들이 있어서 위험해. 같이 가주지." 라고 말하며 멀리서 불을 쬐고 있던 다른 노동자에게 손짓해 부릅니다.
테이 (코코지니):"아~~ 저는~~ 저~~ 부두로 가고 있었어요"
퀸시 (도랑):(ㅇㄴ 과하게 친절해)
크리스토프 (톢):(테이는 와기인걸)
테이 (코코지니):눈짓으로 퀸시랑 크리스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원래 부두로 가려던 것처럼 갑니다.
▶ GM:"부두? 아, 부두 노동자들인가보군."
퀸시 (도랑):"어머. 괜찮은데... 주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웃습니다.
크리스토프 (톢):그럼 한동안 머리를 굴리다가 자존심을 버리고...
"제 애인에게 그러지 마세요.
라면서 테이의 팔짱을 낍니다.
퀸시 (도랑):......
"....쟤가 질투가 좀 많아요."
인자한 웃음.
▶ GM:"뭐? 우리가 뭘 했다고?" 약간 기분 언짢아 합니다.
테이 (코코지니):갑자기 몸이 굳어서 그저 웃습니다. "아하..! 아하하"
크리스토프 (톢):이게 맞나? 를 속으로 외치면서 표정이 굳어 있습니다.
퀸시 (도랑):"동료인 저한테도 매일 그러는 걸요. 이해해주세요."
크리스토프 (톢):"괜찮아요, 저희는. 아무튼 감사합니다."
▶ GM:"하..그래? 그런데 부두는 저쪽인데?" 손으로 굴과는 반대편 방향을 가리킵니다.
테이 (코코지니):"아 그~렇죠 맞아요.." 지붕으로 돌아와야하나 생각합니다.
크리스토프 (톢):"하여간 덜렁댄다니까." 거의 죽을 것 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말합니다.
(스스로의 컨셉질을 견딜 수 없는 크리스)
퀸시 (도랑):(음 두사람 데이트 한다고 반대쪽으로 보내고 퀸시는 부두 쪽으로 갈까요 저들이 보기에 일 떠맡은 노동자 1이 된다거나)
테이 (코코지니):(그러면 일단 부두 방향으로 이동해서 좀 떨어져야할까요.?)
크리스토프 (톢):(좋아요 우회해봅시다!)
▶ GM:이들에게 뭔가 해보든, 우회를 하든
퀸시 (도랑):(그럼 약은 크리스와 퀸시에게 넘겨줘야겠군요)
(아니 퀸시래 테이(
(정신 차려
크리스토프 (톢):(ㅋㅋㅋㅋㅋㅋㅋ)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좋아요. 실수한 척하고 우회하는 건가...!)
▶ GM:노동자들이 세 사람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약을 대놓고 건넨다면 수상하게 여길 것입니다
테이 (코코지니):(좋아요 일단 이들의 시선에서 벗어납시다 ㅎㅎ)
▶ GM:셋이 부두쪽으로 향하나요?
퀸시 (도랑):(그냥 부두 갔다가 일 끝냈다 하고 돌아가기)
크리스토프 (톢):(흐음 남은 하중으로 뭔갈 더 해볼 수 있는 게 있을까!)
테이 (코코지니):(부두쪽으로 가는 척 하면서 골목을 돌기...)
크리스토프 (톢):(일단은 그렇게 해봅쉬다)
퀸시 (도랑):(아 최면가루있는데)
크리스토프 (톢):(어?)
(좋다)
테이 (코코지니):(어어?)
▶ GM:
▶ GM
노동자들의 주시
최면가루 써요?
노동자들은 4명이고
퀸시 (도랑):(가루를 바람으로 퍼트리나)
크리스토프 (톢):(아니면 여기에도 옥수수 거래 루트를 뚫어버려요)
(공범 만들기)
퀸시 (도랑):(옥수수 함 드실라우)
크리스토프 (톢):(함잡서바~)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옥수수 권유 해보시나요?
테이 (코코지니):(그것도 좋을 것 같네요)
크리스토프 (톢):(우리의 얼굴마담 퀸시... 잘 부탁합니다)
퀸시 (도랑):(가보겠습니다...)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약도 하고 사랑도 하는 스킨스의 청춘 연기를 하고 있다...)
▶ GM:시도하시는 분은 현혹. 모험적/필사적
테이 (코코지니):(약도 하고 <)
퀸시 (도랑):4명이나 되는 노동자를 다 상대하기는 힘들겠죠.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은밀하게 물어봅니다. "여러분이 친절하셔서 그러는데 혹시 옥수수라고 아시나요?"
▶ GM:"옥수수?" 관심을 보입니다.
퀸시 (도랑):(모험적 필사적이요...?)
▶ GM:../표준적
퀸시 (도랑):
퀸시 (도랑) 의 판정
현혹
16
모험적
표준적
테이 (코코지니):(와아아아앙)
크리스토프 (톢):(천재할리퀸)
퀸시 (도랑):"관심이 있으시다면 꾸준히 제공해드릴 수 있는데."
▶ GM:"뭔데?" 퀸시에게 옥수수를 반줌씩 건네받은 노동자들이 입에 넣고 맛을 봅니다.
퀸시 (도랑):슥슥 밀어줍니다. 잡사봐.
▶ GM:"별 게 다 있네."
크리스토프 (톢):(겉 부분은 달고 고소한 콘스프 맛이 나지만... 입에 넣고 녹이면 마약성 물질이!)
퀸시 (도랑):(마약 옥수수)
▶ GM:노동자들은 곧 키득거리면서 팝콘에게 신경을 끄고 저들끼리 옥수수를 맛보느라 바쁩니다.
테이 (코코지니):(너무 맛있다)
크리스토프 (톢):(메스 암페타민 계열)
퀸시 (도랑):가자. 애들한테 눈으로 말하기.
테이 (코코지니):바로 눈치채고 스스슥 갑니다
크리스토프 (톢):"아깐 미안했어." 테이에게서 팔짱을 풀고 물건을 챙겨 뒤를 따릅니다.
테이 (코코지니):"어.. 아뇨.. 어..." 할말을 찾지 못해 어물쩍 거립니다.
퀸시 (도랑):내가 살다살다 이 꼴을 보네.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크리스토프 (톢):바로 롤란의 굴을 찾아봅니다. 뭔가 퀸시가 비웃는 것 같았다면 착각이겠죠.
퀸시 (도랑):대놓고 비웃습니다.
(인성 터졌죠)
크리스토프 (톢):(프로-할리퀸은 달라!)
테이 (코코지니):갑자기 부끄러워져서 인상을 써요. "아 왜 웃어요!"
크리스토프 (톢):"저랑 얘가 당황하는 게 재밌어요?"
어색하다며 개를 데리고 앞장섭니다.
그들을 지나치고 나니 별 어려움 없이 팝콘은 굴에 도착했습니다
퀸시 (도랑):"그럼 안 웃겨? 쟤만 아니라 너도 웃겨."
옥수수 내려놓습니다.
크리스토프 (톢):"넉넉하죠?" 롤란을 찾아내 자신들이 뜯어온 것을 보여줍니다.
"급하대서 힘 좀 썼어요." 그 동안 있었던 일은 모른 척, 프로 범죄자인 척을 합니다.
▶ GM:롤란은 여기 없습니다
붉은 띠단이의 말단 조직원들이 옥수수를 받아갑니다
퀸시 (도랑):(민망)
크리스토프 (톢):(췌에엣)
▶ GM:(앗.. 받아줬어야 했나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아뇨아뇨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
(말단한테 저 말을 한 걸로)
롤란과 비슷하게 생긴 얼굴이 많아 착각할만 합니다
퀸시 (도랑):(우리 프로 범죄자)
이 말단도 익숙한 모양입니다
퀸시 (도랑):(자칫 하면 저 말단 롤란 대신 납치 당하겠는데 이런 생각만)
크리스토프 (톢):(그림자 무사였던 거냐구요ㅋㅋㅋㅋㅋ)
테이 (코코지니):"재수없는 게 롤란하고 똑같네요?" 일행에게 소곤소곤 거려요.
약속한 옥수수를 넘기고 소굴로 돌아와 아침이 되길 기다리면
롤란:롤란이 노크도 안하고 문을 벌컥열고 들어옵니다.
"어, 잘 갔다줬더군."
테이 (코코지니):"아... 노크 좀.." 짜증난 표정으로 쳐다봐요.
크리스토프 (톢):"저희가 원래 하던대로 받았다면 아직 역의 검문을 통과하고 있었을 겁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요... 퀸시의 지인과 카벨이 어떻게든 뚫어 둔 경로를 이용하고 있었으니!
퀸시 (도랑):"돈은?"
롤란:"...가독역 너네냐? 간밤에 엄청 소란이 있었다던데?"
약속한 돈을 건넵니다.
2 금전
퀸시 (도랑):(우왕)
크리스토프 (톢):"늘 시끄러운 곳이지 않나요~"
서로 다 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마냥, 받은 돈을 세어봅니다.
음! 딴 주머니에 좀 챙기길 잘했다!
테이 (코코지니):옆에서 같이 손을 셉니다. 돈 만지는 감촉이 좋네요.
롤란:"눈에 띄지 말라고, 골치아파 지니까. 다음에 또 오지." 문을 닫고 가버립니다.
퀸시 (도랑):"재수 없어가지고..."
테이 (코코지니):닫힌 문 보고 바로 메롱 한번 합니다.
크리스토프 (톢):"저래야 돈을 버나 봐요."
롤란:2명성
크리스토프 (톢):(열기 정산 설레는데~)
퀸시 (도랑):(두근)
롤란:상남
퀸시 (도랑):(힝구... 줄 건 줘야죠)
롤란:상납 망령당 -1금전
안주셔도 돼요 참을성 채우면 되거든요
어떻게 하실래요?
크리스토프 (톢):(저이는 착하니까 드리죠!)
퀸시 (도랑):(그럼 그럼)
크리스토프 (톢):(나중에 덩치 키워서 털어먹으면 됨)
테이 (코코지니):(좋아요 ㅋㅋㅋㅋ)
롤란:남은 1금전 어떻게 하시나요?
퀸시 (도랑):(어떡하지...)
롤란:조직 시트에 넣을까요?
아니면 셋 중 누가 가져가실래요?
크리스토프 (톢):(좋아요 공금으로!)
테이 (코코지니):(마땅이 생각이 안나서리 네네)
퀸시 (도랑):(공금으로 합시다)
롤란:혹시 시트 금전부분 건드셨나요?
퀸시 (도랑):(아뇨)
크리스토프 (톢):(아아 네 제가 올렸어요)
(1로 내리심...됩니다)
롤란:아하
열기를 어쩐다...
너무 소란스러웠어
가독역에서
크리스토프 (톢):(인정합니다)
퀸시 (도랑):(그건 그렇죠... 얼굴도 들키고)
테이 (코코지니):(네... 배는 눈에 안띄었길..ㅠ)
롤란:4열기
▶ GM:나 계속 롤란으로 말하고 있엇네;
배는 무사합니다
크리스토프 (톢):(조씁니다)
테이 (코코지니):(좋아요~)
퀸시 (도랑):(좋습니다)
▶ GM:호감의 변화
붉은 띠단 +1
크리스토프 (톢):(고마운 줄 알어~~~~)
퀸시 (도랑):(후후후)
▶ GM:푸른코트 -1
퀸시 (도랑):(흥!)
크리스토프 (톢):(인정합니다...)
테이 (코코지니):(ㅎㅎ좋아요)
▶ GM:
행운 판정
15
얽힘
크리스 블루코트에게 취조당합니다
크리스토프 (톢):(토흐흑)
테이 (코코지니):(헉... 매국노라 너무 알려져있어서..?)
퀸시 (도랑):(따흐흑 우리 크리스)
크리스토프 (톢):(앗 pc를 잡아다 하는 건 심문! 취조는 관련 npc 잡아다가 하는 거예요!)
▶ GM:아, 크리스가 취조당하는 게 아니라 그 크리스한테 매국노라 했던 그 죄수가 취조당하는 겁니다
(정정)
크리스토프 (톢):(좌요 좌요)
퀸시 (도랑):(아하아하)
테이 (코코지니):(아하아하)
▶ GM:
행운 판정
4
취조
크리스토프 (톢):(근데 우리... 뇌물로 줄 돈이 없네ㅎ)
퀸시 (도랑):(돈이 없어)
▶ GM:+1 열기
퀸시 (도랑):(이쯤되면 걍 다 아는 거 아님)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
막간 활동
크리스토프 (톢):(티르코넬 가문이 세베로스에서 저지른 악행이 널리 퍼집니다ㅋㅋ)
▶ GM:하시고 싶은거 하시면 되요
후일담도 좋고
막간 활동 2회
크리스토프 (톢):(그럼 악습 탐닉을 해보겠습니다)
테이 (코코지니):(저도 악습탐닉이요)
▶ GM:좋아요 악탐
퀸시 (도랑):(그럼 저도 악탐)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식스타워즈의 소굴을 뒤로 하고 브라이트스톤의 교회로 향합니다...
퀸시 (도랑):(그 뒤엔 열기 감소를 하겠습니다.)
크리스토프 (톢):세베로스의 신앙은 무시하고 강대국의 신에게 기도하는 매국노.
크리스토프 (톢) (현재 4 스트레스)의
악습
1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만큼의 스트레스를 제거합니다. 악습 탐닉의 결과가 현재 표시된 스트레스를 초과할 경우, 당신은 과몰입합니다.
퀸시 (도랑):(에)
크리스토프 (톢):(기도 대충했네)
▶ GM:(ㅋㅋㅋㅋㅋㅋ)
(주신의 응답)
테이 (코코지니):테이는 부두의 복싱장에 가서 도박합니다. 옥수수 한두개 거는
(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변절자는 썩 꺼지라는 신의 음성이 들린 것도 같지만 모르겠다~
(ㅋㅋㅋㅋ어떤 옥수수를 건 거예요)
테이 (코코지니):(아까 작은 주머니에 챙겼던 옥수수요 ㅋㅋ)
퀸시 (도랑):황금자두 레스토랑에 방문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천천히 음미합니다.
퀸시 (도랑) (현재 4 스트레스)의
악습
23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만큼의 스트레스를 제거합니다. 악습 탐닉의 결과가 현재 표시된 스트레스를 초과할 경우, 당신은 과몰입합니다.
테이 (코코지니):
테이 (코코지니) (현재 5 스트레스)의
악습
45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만큼의 스트레스를 제거합니다. 악습 탐닉의 결과가 현재 표시된 스트레스를 초과할 경우, 당신은 과몰입합니다.
▶ GM:오늘 전반적으로 주사위 운이 좋네요
테이 (코코지니):(과몰입할뻔~)
퀸시 (도랑):(그러게요~)
크리스토프 (톢):(아슬아슬~)
퀸시 (도랑):열기 감소, 퀸시는 그동안 사귄 친구들에게 팝콘의 일이 헛소문이라고 주변에 흘려달라고 합니다. 그냥 푸른코트들이 예민하게 구는 거라고 소문 낼래요.
친교겠군요.
▶ GM:네 굴려주세요
퀸시 (도랑):
퀸시 (도랑) 의 판정
친교
36
모험적
표준적
테이 (코코지니):(와... 퀸시 대단)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장기 프로젝트에 착수합니다. 바로바로... 공방에서도 옥수수를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얻는 것이지요. 크리스는 재료를 수급하거나 (사냥) 다른 공장의 매커니즘을 배워오는(파악) 식으로 도울 것입니다
(친목질의 왕... 퀸시..)
퀸시 (도랑):(이것이 할리퀸)
▶ GM:열기 -3)
크리스토프 (톢):(queen)
테이 (코코지니):그럼 테이는 훈련할게요. 지난번에 운 좋게 단검이 잘 맞았던 거라. 벽에 과녁 그려놓고 칼 던지고 합니다.
▶ GM:
▶ GM
장기 프로젝트(공방에서도 옥수수 합성 기술)
크리스토프 (톢):(크크 좋아요)
테이 (코코지니):(통찰 훈련이겠네요)
▶ GM:네 통찰
아니
체력 아닌가요?
테이 (코코지니):(사냥 쪽 훈련하려고요~)
▶ GM:아하!
크리스 장기 프로젝트 어떻게 하시나요?
크리스토프 (톢):(사냥으로 재료 수급부터 해보죠!)
▶ GM:사냥 굴려주세요
뭘 사냥할지 궁금하군요
테이 (코코지니):(무언가의 이빨 이런건 아니었겠죠.. ?)
크리스토프 (톢):(그야 당연히... 세베로스식 독의 제조에는 항상 들어가는)
(다리 여섯 개 달린 사슴의 뿔?)
(이게 옥수수와 유사한 약물에도 들어가는지는 주사위가 알려주겠지요. 주사위값 잘 안 나오면 재료를 찾았어도 약을 만들 수 없는 느낌으로.ㅋㅋ)
▶ GM:좋아요좋아요
크리스토프 (톢):
크리스토프 (톢) 의 판정
사냥
16
모험적
표준적
퀸시 (도랑):(천잰데?)
테이 (코코지니):(천재)
크리스토프 (톢):(천재사냥개)
(ㄹㅇ로 사슴의 뿔이 들어갔나 보군요)
▶ GM:
크리스토프 (톢)
장기 프로젝트(공방에서도 옥수수 합성할 기술)
후일담 롤플로 하시고 싶은거 있으세요?
(크리스 시작이 반이었다)
퀸시 (도랑):(회식을 하나...? 적셔...!)
(시작이 반이다)
크리스토프 (톢):크리스토프는 평소와 같이 낮에는 대학생활... 밤에는 팝콘 친구들과의 작당모의를 합니다.
테이 (코코지니):(잘한다~)
▶ GM:1금전 회식?
크리스토프 (톢):(그리고 회식도 하자~)
(않이 1금전이라니 얼마나 호화로운 회식을 하는 거얏)
테이 (코코지니):(당당하게 아래층 주점에 가나요 ㅋㅋㅋ)
퀸시 (도랑):(당당.)
크리스토프 (톢):(주점에서 모여...)
테이 (코코지니):(어어이~ 우리가 와따! )
크리스토프 (톢):(오늘 저녁은 뱀장어 술찜이다.)
▶ GM:(진짜 1금전 쓰시나요?ㅋㅋㅋ)
퀸시 (도랑):퀸시는 보통 사람들 틈에 있습니다. 그냥... 놀아요.
크리스토프 (톢):(ㅋㅋㅋㅋ아뇨!!! ㅋㅋㅋㅋㅋ)
퀸시 (도랑):(이런 후일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 (코코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자신이 세베로스 출신이라는 것은 알아도 정확히 뭘 하다 왔는지는 모르는 대학 친구들 사이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퀸시 (도랑):(근데... 팝콘 일 끝나면 그대로 헤어질 거 같은데)
(다음 임무까지 쉬어라()
크리스토프 (톢):팝콘 친구들은 이미 세베로스인이 자신을 '매국노'라고 부르는 것을 들어버렸어요.
테이 (코코지니):(아직은 그런 사이인거죠 ㅋㅋ)
크리스토프 (톢):(얘네... 생각보다 안 친하구나)
(하지만 귀엽다!)
퀸시 (도랑):(아이고 크리스 ㅠㅠㅠ)
▶ GM:(옥수수로 모인 사이: 팝콘)
크리스토프 (톢):(언제쯤 친해질지!)
테이 (코코지니):테이는 강가에서 반짝이 안에 드러 누워서 고독을? 만끽합니다.
▶ GM:반짝이의 작은 별 테이
퀸시 (도랑):(고독하구만)
테이 (코코지니):조용한 것을 좋아함
크리스토프 (톢):(귀여워...)
퀸시 (도랑):(다들 정말 다른 점이 좋군요)
크리스토프 (톢):(범죄자들 뽀다담해주기)
▶ GM: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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