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준 것은 망령당입니다
망령당의 호감도가 +1
손해는 누가 봤다고 할지 고민을 좀 해봤는데
밀정과 도둑들의 조직입니다
여러분이 상납금을 꼬박꼬박 바치는
사이죠
관련된 파벌을 굴려볼까요
16번이라
오호
정겨운 이름
김강철 (GM):좋습니다. 여러분의 업그레이드는 낫칼파를 빡치게 했습니다
개빡치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강철 (GM):낫칼파와의 우호도가 -2가 뒙니다
총이여;;;
자
굴엄 연줄
세보이는 세보이라면
어느 조직에게 연관을 줄 것인가
귀족...귀조쿠...
상인귀족이니
넘모 강려크하지 않으면서
흠
랜덤으로 할까요?
제일 재밌는 랜덤
친한 파벌, 사이 나쁜 파벌.
순서대로 갑니다
친한 파벌은 25번
25 제국군
실...화?
김강철 (GM):사이 나쁜 파벌 64...어디보자
김강철 (GM):?????????????????????
김강철 (GM):실....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수녀 계보가
이렇게 이어진다고?
김강철 (GM):제국군과 호감 +1/흐느끼는 여인 교단과 호감 -1이 좋으세요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이씀
붙는것인가
+2 한단거죠?
^^
저는 1 1이 좋아여
끗
제국군이랑 연줄생겼다
지금 당장 뭔가 여러분
왤까요
ㄹㅇ
잔심부름꾼 st 관계 아님?
반란군 캠프의
있으면 재밌겠다
not칼파인가욧
프롤레타리아 반란
Altair:흐느끼는 여인 호감도 떨어진거랑도
엮어야할거같은뒈
역시 님이 파문당해서...
Altair:뭐 부정 챙긴거 밀고라도 했다던지?
NM:욥 신부님이 흐느끼는 여인에서 파벌싸움에 밀려나서
로테한테도 영향이 오나
김강철 (GM):흐느끼는 여인과의 관계는 사실
연줄 쉨 때문이에오
김강철 (GM):연줄쉨이 흐느끼는 여인이 보기에 뭔가 나쁜 짓을 했을 것이고
제국군과는 친한 뭔가가
있을 것이에오
딱 보니까
빈민들을 쥐어짜며 제국의 앞잡이로 활동하는
친-제국주의자인데
더스크월에 몇 안 되는
봉-사
기-부
이런거 하는 교단입니다
사이 나쁨
ㅋ
다들
가는것이다
님들보단
NM:우리조직을 싫어하는거지 로테를 싫어하는건 아닐지도 몰라...
나쁜놈일것
역시 귀족들은 안돼
노력하겟군여
좋다
무서워
N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강철 (GM):그럼 일단 그렇게 모양새가 잡혔어요
김강철 (GM):아직 뉴비들이니 잘 몰라도 됩니다
으 쟤들 그놈이랑 친하대 으;;;
하고 막 기피하고
제국군이 씩 웃으면서 "야 출출할 때 무라 마"
하고 초콜릿을 던져주고
김미
정말 연줄빨이네요
그럼 지난번의 작전이 끝나고
여러분은 뭘 하고 있었을까요
NM:불꽃고리회의 조직도를 해석하는데 성공했지만...
해들리 그레이:사실 얘는 별로 관심이 없기도 하니
뱀파이어 흔적에 대해서 조사해볼거같네여
시간이 된다면?
나이팅게일:@칼빵의 아픔을 술로 억누르고 있읍니다.
나이팅게일:@주로 아지트의 안락의자는 나이팅게일 몫
톢:이쪽은 쥐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쥐와 통신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연구를 이번 막간에...할 거시애오
김강철 (GM):숙소를 차렸더니 고인물인척하는 홈리스가
눌러앉았어
오호 좋읍니다
Altair:대체로 아지트 안에 없고 돌아다니면서 신앙이랑 자선활동?
김강철 (GM):그럼 장기프로젝트 시계를 두 개 만듭니다
진행은 막간에 채우시면 됩니다
루이제 모리스턴:@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쫌쫌따리 정보를 모으러 다녔습니다. 말이 정보지 일수 st 잔업을 찾으러 다녔지요
오호 루이제 그렇군요
해들리 그레이:@나이팅게일의 상처를 치료한답시고 유령 빙의따위를 권했었습니다...
행운판정 해보십시다
1d
더스크월은 무서운 곳이니 기본 행운만 드륍니다
행운 판정
3, 4, 4, 3, 2, 6
작업
아니 미친
3입니다 잘못 했다
어디보자
겁주기 또는 갈취
적절하군요
상인 ㅋㅋㅋ
좋습니다. 상인하라는데 상인 해야지
루이제. 지나가는 당신을 실크쇼어의 한 술집 주인이 붙잡습니다
아 잠깐
마침 루이제의 악습이 술집이었나
루이제 모리스턴:ㅖ 주금의 폭탄주를 만들어 남들 먹이는 악습닙니다
익숙한 실루엣의 남자가 루이제를 손짓합니다.
인파 속에서도 그의 창백한 손가락은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이고
그는 골목의 어둠 속에서 손짓합니다
루이제 모리스턴:"뭘 걸린 거지...."@ 절대 가고 싶지는 않지만 공급자를 잃을 수는 없습니다. 행여 자신의 뒤를 쫓는 사람은 없나 확인하고 골목 안쪽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으슥한 골목에 서 있는 후드 차림의 남자는
기이한 울림이 깃든 목소리로 가냘프게 말을 이어갑니다
"인연도 이런 인연이 없군. 이토록 붐비는 실크쇼어에서 우리가 마주치다니 말이야."
루이제 모리스턴:"그러게 말입니다. 어쩐 일로 실크쇼어까지 오셨대요."
@평소보다 확실히 덜 강압적이지만... 더 으스스합니다. 저 아재...
김강철 (GM):"우리 가게의 인테리어가 망가지는 바람에... 여기에서 새로 하나 사러 왔지."
@ 그는 나름 웃음 섞인 목소리로 말하지만 그 히끅거리는 미소는
@ 괴상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루이제 모리스턴:"그것 참 안 된 일이네요. 여기에서 왼쪽으로... 세 번째 골목에 그런 가게가 많습니다."
김강철 (GM):루이제. 당신의 단골 술집이라고 할 때 떠오르는 가장 시그니처한 인테리어는 뭐죠?
요상할 겁니다.
아주 요상할 거에요
머리는 짐승 몸은 사람인 요괴?의 박제처럼 보이는 것이
입구 옆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면 루이제는 술집 주인이
질질 끌고 다니는 커다란 포댓자루를 그제야 발견할 거에요
바닥에 쭉 남기고 있는 포대자루 말이죠
루이제 모리스턴:@무의식적으로 그 자루를 쳐다보았다는 것을 뒤늦게야 깨닫고
@시선을 돌리며... 혹시 술집 주인이 자신의 미심쩍은 시선 처리를 알아채진 않았는지
김강철 (GM):하지만 술집주인은 개의치 않는다
김강철 (GM):"아직 반 밖에 못 구했어." @ 히죽 웃습니다
"나머지 반은 여기서 구해야지."
루이제 모리스턴:"위쪽 반이요, 아래쪽 반이요?"
김강철 (GM):@ 그리고 술집 주인은 루이제를 이곳으로 부른 이유를 말할 겁니다.
@ 그 질문엔 대답하지 않고
@ 냉큼 1금전을 루이제의 손에 쥐어줍니다
"그러고보니 대학 출신의 백면서생이 개업했다지?"
루이제 모리스턴:(헐 무당같은 사람이 돈 주면 받지 말랬는데
(한 마디로 하루 장사 오픈할 때 사주는 거)
루이제 모리스턴:@일단 준 돈은 도로 앗아가지 못하게 쥐고..
김강철 (GM):"어려운 일을 부탁할 건 아니고-"
루이제 모리스턴:"아, 이렇게 신세를 질 줄이야.... 얼마일 줄 알고요."
좋습니다.
"내 주 고객들은.."
"슬프게도 우리 가게의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무식한 놈들이지."
루이제 모리스턴:@자신도 딱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끄덕끄덕
김강철 (GM):"이래서 장사는 입지가 중요해." @ 술집 주인은 쯧쯧거리더니
"어젯밤엔 부두의 그 무지막지한 노동자들이-"
"다른 집에서 거나하게 취한 채로 들이닥쳐서는 내 가게를 때려부쉈지 뭔가."
"본보기를 보여줬으면 해."
"내가 부두에서 장사를 계속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너무 과하면 그것도 또 독이 되거든."
"그라인더파의 이목을 사서 좋을 건 없으니까 말이야."
루이제 모리스턴:"그러게 백면서생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시래도.... 거기라면 아주 좋아할 텐데 말입니다."
김강철 (GM):"그놈들은 머리만 컸지 허리 아래가 비쩍 곯아서"
"즐길 줄을 모르는 것들이라 재미가 없지."
루이제 모리스턴:"그래요... 이목을 안 끄는 건"
김강철 (GM):@ 술집 주인은 자기가 아주 재밌는 농담을 했다는 듯 낄낄 웃습니다.
루이제 모리스턴:"아는 전문가 선생이 하나 생겨버려서요."
@자신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저 웃깁니다
김강철 (GM):"좋아. 그럼 맡는 것으로 알지."
루이제 모리스턴:@그리고 고인물 선생에게 떠맡길 생각도 가득합니다
"해결해주면 마저 지급하지."
루이제 모리스턴:"암요. 나중에 재미있는 걸 만들게 될 때 꼭 이 돈을 쓰지요."
"오늘 밤."
@ 술집 주인은 루이제에게 다짐을 받습니다
"하루하루 장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거든."
루이제 모리스턴:"내일 장사를 시작하기 전이면 괜찮죠?"
김강철 (GM):@ 좋읍니다. 그러면 술집주인은 떠납뉘다
루이제. 일행과 의뢰를 공유하나요?
루이제 모리스턴:@그리고 더 이야기가 없다면 자신의 다짐을 과장하듯이 들으란 듯 그의 앞에서 말했겠고...
@바로 쟈근 쥐가 있는 아지트로 돌아가 공유합니다
@고인물을 기대 가득한 눈으로 보면서
그럼 아직 쥐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쟈근 노란 쥐는
루이제 모리스턴:"음... 목숨이 붙어는 있어도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왜냐하면 살인이 나면 감령관이 뜨고
그라인더파가 빡치거든요
창의적이고 무서-운 방안을
잘 고안해보십쇼
나이팅게일:"그다지 흥미로운 것도 아니지만."
루이제 모리스턴:"위협만 하면서... 주변에 소란을 일으키지 않는 방향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루이제 모리스턴:"일단 이번에는 스파크 폭발은 못 하겠네요."
해들리 그레이:@한쪽 눈썹을 올리고 의문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위협만 한다니..."
"한놈을 죽이고... 목을 매달아 두면 간단할 텐데."
루이제 모리스턴:@쥐를 들어올려 손에 쥐고 있습니다... 쥐는 생각을 할까요?
"알겠지만."
"의도는 다르겠지만."
루이제 모리스턴:"저번처럼 또 감령관에게 쫓기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죠."
나이팅게일:"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죽이지만 않으면-"
나이팅게일:"적당한 선 내에선 뭐든 해도 된다는거겠지."
"좋은 아이디어 있는 사람?"
루이제 모리스턴:"아무튼, 꽤 믿을만한 사람이고... 저희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나이팅게일:@안락의자에서 일어나 등받이에 기대어 앉습니다.
쟈근 쥐는 수염을 씰룩거리면서 가만히 루이제의 손 위에 앉아 있습니다
콩닥거리는 작은 심장과 체온의 느낌이 전해지겠군요
해들리 그레이:"괴도처럼... 쪽지를 남기고 갈까요."
루이제 모리스턴:"거기로 가는 수도관이라든지 우물에 약을 타버릴까요."
"통제하기 힘들어."
"다른 쪽으로 불똥이 튀면 위험하지."
루이제 모리스턴:"물탱크, 물탱크를 쓰는 편집증 환자들이라면 오히려 쉬울 텐데. 뭘 알아야 말이죠."
로테 마이어:"수도를 쓰는 사람은 한정적이지 않으니까요."
나이팅게일:"몇명 정도 힘줄을 끊어주는게 간단하긴 하지."
로테 마이어:"대면한 뒤 위협하는 방법이 가장 알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이제 모리스턴:@이마를 짚고 기억을 되새겨봅니다만 대학 시절의 기억은 어째 대량살상 무기에 관한 것뿐입니다
해들리 그레이:"아... 다들 좋은 생각이네요..."
해들리 그레이:"저는 유령을 이용할 생각을 했는데..."
나이팅게일:@단검의 뾰족한 날 끝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집니다
김강철 (GM):(좋은..생각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루이제 모리스턴:"그럼 위협을 해서 약을 먹이고 힘줄을 끊는다는 게 되네요. 다 합치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진짜 전부 섞어버려?"
여러분은 그렇게 떠듭니다
자
루이제 모리스턴:"몰라요... 카데바가 아닌 시체는 저번이 거의 처음이란 말입니다."
김강철 (GM):그럼 임무는 받아들이는거겠죠?
루이제가 믿을수 있다고했는걸!
루이제 모리스턴:@시간을 체크해봅니다... 가게 문 열기 전까지 뭔갈 하려면
@칼 정도는 미리 갈아둬야 할텐데!
구체화해봅시다
우선 건수를 진행하려면 계획의 종류를 정합니다
속임수, 사교, 습격, 오컬트, 운송, 은밀.
어떻게 하지요?
루이제 모리스턴:힘줄째기는 습격에 제일 가까운 거 같긴 한데...
습격이군요
공격지점은?
김강철 (GM):아직 부두 노동자들이 오늘 밤 어디에 모일지
정확히 모르지요?
김강철 (GM):위 정보를 필수적으로 수집해야 합니다
정보수집일 것
new 노점인 것처럼
열어버리는거지...
하고 힘줄째는거지...
그럼
습격으로 정했고
아직 정보는 다 얻지 못한 상태.
의뢰인님은 오늘 밤 결행을 원하시니
태양의 쪼가리가 완전히 수평선 밑으로 가라앉기 전에
자
김강철 (GM):그렇습니다. 정보수집을 최대한 한다고 할 때
김강철 (GM):쓸 수 있는 시계의 칸은 4칸.
슬슬 준비 페이즈를 시작합시다. 각자 임무에 들어가기 전에 정보를 모으거나 밑작업을 해둘 법한 것이 있다면
의견을 하나씩 제시해보세요
일단 당연히 적들의 위치 파악이 일순위일테고
루이제 모리스턴:"나이팅게일, 아니면 프렌드. 혹시 부두 노동자들 중에... 친분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나요?"
뱃사람 미신
루이제 모리스턴:뱃사람 미신에 걸맞는 괴이를 일으켜서
스스로 뛰어들게 만들자
나이팅게일:"내가 그런 구질구질한 군상과 엮일 것 같아?"
로테 마이어:"뭐 이 쪽도 만만찮게 구질구질합니다만은.."
나이팅게일:"근데 맞아." @아닌 척 하더니 말 바꿉니다.
해들리 그레이:"친분이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어?"
루이제 모리스턴:@날카로운 반응에 풀죽은 척을 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속상하진 않습니다.
해들리 그레이:"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으셨군요..."
루이제 모리스턴:"오늘 같은 날에 어디에 모일 지도 아냐고 묻는 건 조금 과한 질문일까요?"
오늘이 뭔가...
나이팅게일:부두쪽에 특별한 날일 수도 있을까요?
해들리 그레이:"그들이 모이는 숙소가 없을까요...?"
알아봅니까?
하잇
김강철 (GM):어떤 식으로 알아보죠? 지식? 아니면 거리를 둘러보는 것으로? 그것도 아니면 지인을 통해?
지식으루
합시다
햣하
김강철 (GM):아니면 알만한 놈들을 찾아다니며 입을 열 때까지 두들겨 패서?
좋습니다
김강철 (GM):정확히는 지금 당장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김강철 (GM):기존에 쌓아온 리서치의 결과를
응용하는거죠
입지는 안정적
효과는 표준적입니다.
해본다
악딜
머죠
모험적으로 변합니다.
딜?
필사적까지
합시다
좋습니다
경험치를 먹기 위한 괴물
1d에 마스터의 응원까지 드리겠읍니다
굴.려.라
ㅋㅇ
김강철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세상
킹이팅게일
강철
읊어보십쇼
무엇을 알아냈읍니까?
항구 도시인 더스크볼의 부두는 늘 바쁩니다...
나이팅게일:특히 이맘때쯤이면 한창 물량이 몰리기 때문에
아뇨 물량은 안 몰립니다
김강철 (GM):공허해를 지나는 화물선 따윈 없읍니다
옛날엔 진짜 쪼들릴 땐 미친 척하고 했는데
이젠 전철에
다 뺏겼읍니다
루이제 모리스턴:딱히 거기서 나는 걸 먹고 싶진 않은데
ㅇㅎ
공허에 오염된 생선이죠
그래서 더스크월의 주식은
양식장에서 기르는 뱀장어입니다
루이제 모리스턴:저흰 가난하니까 다리 60개 달린 랍스터도 먹었게따
부두쪽에선
뭐가 들어올까요
?
화물 있네
박으십셔
앗;
부두노동자들에게는 아주 고된 시기죠.
그리고 오늘이... 딱 성수기가 끝나는 날입니다.
나이팅게일:이때는 지친 심신을 술과 노름으로 풀기 위해
스코블란인 부두노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오죠
자연히 온갖 사건사고도 치고
이것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이팅게일은 그 부두노동자들이 주로 어디로 모이는지
어디죠?
뭐야 지도가 안 펴져
@ 찰싹
일어나라 홀몰!
눈을 감아!
그리고 내면의 눈을 떠라!
무엇이 보이지?!
그 근방...
루이제 모리스턴:홀 >부두에는 진숫날이 있습니다(새 배들은 매주 셋째 날에 처음 띄워야 운이 좋다는 오래된 미신이 있습니다)
호곡
호고곡
넌 할 수 있다 홀몰!
근방의 무엇이지?!
지역 최대의...
홍등가...
모이는 그곳...
개판이 된다
김강철 (GM):섹스는 넘쳐도 진짜 참치는 없는
슬픈...
기만자들의 거리죠
폰섹스;
전설의 거리 참섹
여러분은 나이팅게일이 푸는
넘모나도 두려운 그 썰을 생생히 듣습니다
나이팅게일:"...아무튼 그래서 문제의 소지가 있을만한 무뢰배들은 다들 그쪽에 모인다는거지."
나이팅게일:@간단한 제스처와 함께 썰을 풀어줍니다.
"아마 그곳에 모일 가능성이 제일 커."
해들리 그레이:"관계중에 들이박으면 재밌겠네요."
루이제 모리스턴:"아... 맞아요. 그런 곳이 있는데 노동자들이 거기 갈 짬이 있을지는 몰랐네요."
나이팅게일:"당장의 급한 욕구를 푸는게 더 중요한거지."
루이제! 해명해!
나이팅게일:"그리고 관계 중에 들이박는건 추천하지 않을게."
다들 그렇게
말하지...
루이제 모리스턴:"그...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저도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멜몰님은 모르죠
"아무튼 그래."
@단서 제시 끗
루이제 모리스턴:"거기라도 가서 대기를 해야 할까요...?"
@미덥지만 못마땅해!
해들리 그레이:"창녀를... 좀 매수할수도 있겠네요."
"붉은 램프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나이팅게일:"다른 의미로 괜찮은 구경거리가 될 수도 있어."
"홍등가 못 가본 사람?"
루이제 모리스턴:@매수라는 말이 나오자 로테를 스윽 봅니다... 뭣하면 쟤를 미끼로 쓰는 것도
김강철 (GM):공주기사도 ㅇ ㅏ니고 수녀기사라니
넘모 무섭다
로테 마이어:@본인이 홍등가 언저리에 살아서 홍등가는 지긋지긋하다
(음,,, 또 무슨 정보가 필요할까
김강철 (GM):해들리가 말한 것처럼 창녀를 하나 매수해둔다거나 하는 것도
준비 과정에서 진행할 수 있어요
루이제 모리스턴:"그 중에서 누가 우리 주인장의 술집을 망쳐뒀는지... 알아볼 방법이 있을 거예요."
(왜냐면 우리 주인장은
(또라이라... 뭔가 손님 관리를 했을 거야
그 관리를 통과한 루이제는 대체
뭐란거지
(이렇게 자꾸 자기 얼굴에 침을...)
누가 어떻게 알아볼건가요?
유령한테 물어보거나
킹-령이라
김강철 (GM):마침 물어볼 킹-령이 있을 겁니다
루이제.
김강철 (GM):술집의 인테리어를 기억하십니까?
넵!
김강철 (GM):그렇읍니다. 어제 밤 박살나기 전까지
그 술집을 지키던
인테리어가 되기 위해 목이 잘린 여자의 유령이
있을 거시에오
루이제 모리스턴:그 요괴뿐만 아니라...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손가락들도 꽤 많았습니다. 주인장은 그걸 대든 놈들에게서 취했다고 했져..
호곡
호고곡
해보나요?
조율?
루이제의 인텔을 따라 근처로 가서 초혼을 해본 해들리.
해들리 그레이:@유령과의 만남... 넘모 두근두근해
김강철 (GM):루이제... 왜 그 시체가 "얼마 동안" 인테리어 신세였는지
말해주지 않은 거에여...
어칼 세계관 피셜.
루이제 모리스턴:@아직도 뭣하면 로테를 사창가 여자인 척 미끼로 쓸 계획입니다. 두뇌 풀가동중...
김강철 (GM):일정기간 이상 구천을 떠돈 유령은 반드시
악령이 됩니다
해들리! 거리의 전등이 일제히 폭발하며 불안정한 엘렉트로플라즘의 연기를 촉매로
개의 목이 달린 채 피눈물을 흘리는 악령이 출현합니다!
김강철 (GM):자. 과연 정보를 끌어낼 수 있을지.
조율. 처지는 필사적.
해들리 그레이:@어떻게 생긴 영혼일까... 하며 기대하던 중 악령을 봅니다.
해들리 그레이:"아! 걱정 마요. 걱정 마요..."
김강철 (GM):악딜을 원하신다면 말을 하쉬오~
음... 다들 한번씩 해보셨으니 저도 한번?
로테 마이어:@엘렉트로플라즘 탄환을 준비합니다
1칸 더 전진시킵니다
저 시간제한이
정보수집 시간이죠?
해들리 그레이:그럼.. 음... 안해야지...
굴려보겠습니닷
ㄱㄱ
좋습니다
해들리. 폭주하는 개-여자의 악령에서 한 가지 정보를
마치 사이코메트리처럼 읽어냅니다
무엇이죠?
뭐가 좋지
그 사람들은 이미 주변에서 유명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정보라기엔 좀 그렇죠..?
살짝
아쉽지
해들리 그레이:그럼 어떤 조직에 연관돼있다고 할까요...
괜찮죠
김강철 (GM):무슨 조직과 연관이 있을까요?
사실 부두 노동자 노조 자체가 상당히 강력한 파벌이지만
노조가
루이제 모리스턴:와 요즘 세상엔 구신도 빽이 있네
나쁘지 않을 겁니다
안이 커신 말고
갈때까지 가자
낫칼 까이꺼 어?
별거냐!
좋습니다. 해들리는 낫칼파의 정보를 알아내지만
곧 제압되었던 악령이 미쳐 날뛰려는 바람에 죽을뻔했습니다
김강철 (GM):하지만 잘 도망쳐서 일행에게 정보를 전달하는군요
다음은?
@하면서 알려줬겠네요
해들리 그레이:"낫칼파와 관련된 사람들을 보면 되겠죠..."
루이제 모리스턴:"으... 낫칼파와 일이 더 꼬이게 생겼어요. 충분히 꼬였다고 생각했는데...."
해들리 그레이:"낫칼파는 쉽게 손절해버릴지도 모르니까요...?"
@뭔가 희망찬 소리
또 해보실 분?
로테는 뭐 없나여?! 홍등가 근처 살았다면
뭔가 인사이트가 있을텐데
매수혀???
근처 마담이 흐느끼는 여인 교단에 기부를 많이 했어서
뭔가 커넥션이 있다던가?
친교로
알아보시죠
ㄱㄱ
처지는 안정적
효과는 표준적
로테 마이어:
친교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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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표준적
아
안정적이라
별다른 사건 없이 그냥 모른다로 끝났읍니다
유령한테서 인상착의를 들었을거같기도 해ㅛ
습격했던 놈들...
그래서 정확히 찾아갈수 있따던가?
다만
유령의 인상착의는 모호-해서
정확히 누구인지 특정하는데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했을 겁니다
해보죠?
조력... 흠
뉍 가능
밑작업으로 자신이 아는 술집 손님들에 대해
헤들리에게만 이야기를 해줄 겁니다
퍼져서 좋은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특히 나이팅게일 귀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좀 자기도 엮여서 죽을 거 같음
킬킬
좋아여 그럼
김강철 (GM):루이제가 밑작업으로 자기가 기존에 술집 다니면서 봤던
손님들 인상착의 정보를 슬쩍 전달하는데 성공하면
처지나 효과 둘 중 하나를 개선할 수 있읍니다.
ㄱ?
처지는 안정적
효과는 표준적입니다
ㄱ
좋아요
루이제 모리스턴:
파악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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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표준적
미아냏..
아니네 ㅋㅋ
루이제 모리스턴:"제일 미심쩍었던 사람들 무리는 곰털 모자를 쓰곤 했어요. 한여름에도."
너무 대단한 특징이다
해들리
완벽한 정보를 토대로
진행합니다
사냥판정
분명해
ㅋㅋ
사냥은
사격 뿐만 아니라
추적 등도 포함하거든요
즉 레인저가 할법한 액션의 총합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루이제 모리스턴:너무나 대단한... 틀린 정보...
해들리 그레이:일단 해들리한테 알려줬으니 안되겠고
정보가 무의미하니
로테가 해도 됩니다(?)
해들리 그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강철 (GM):처지는 모험적. 효과는 표준적
해들리 그레이:해들리는 뭔가... 뭔가 찾았어요
루이제 모리스턴:성공하면 개떡같이 말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은
잘못된 정보를 쌩까고
33..
왜이러는데
루이제 모리스턴:나중 가면 대성공도 할 거야!
나오겠다ㅓ
지금까지의 정보를 토대로 정찰하지만
큰 소득 없이 돌아오는 당신
행운 판정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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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거리 등급 판정
망했어
로테.
숙소로 돌아와서 일행과 정보를 공유하겠죠?
허탕이긴 하지만?
띠용?
김강철 (GM):로테가 들어오는 문이 닫히기 전
로테의 발치 아래로 뭔가가 데구르르 굴러들어옵니다.
김강철 (GM):숙소 한복판에서 폭탄이 터집니다!
임무는 강제로 전환됩니다.
해들리 그레이:@뒤늦게 둥그런걸 발견하고 튀려 했지만... 늦었네요.
루이제 모리스턴:"세...세상에. 저 아니에요..."
김강철 (GM):피해를 입으면 저항할 수 있습니다!
저항!!!
저항 굴려라1
없던가?
아아
전원
저항하려면
체력입니다!
로테 마이어:
체력
4
(6 -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성공을 굴리면 1 스트레스를 지웁니다.
루이제 모리스턴:
체력
2
(6 -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성공을 굴리면 1 스트레스를 지웁니다.
해들리 그레이:
체력
4, 1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6 -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성공을 굴리면 1 스트레스를 지웁니다.
나이팅게일:
체력
6, 4
(6 -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성공을 굴리면 1 스트레스를 지웁니다.
싱글벙글
0 스트레스다
김강철 (GM):로테. 1피해를 받지 않고 2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김강철 (GM):루이제는 4 해들리는... 5?!
역시 고인물
해들리 싱글벙글이 아냐...
나이팅게일:"알아, 자기." @어느새 피했는지 화염에 그슬린 벽 뒤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여러분.
뤠디 포 더 배틀.
각자 장비를 장착하시고
루이제 모리스턴:@일단 기껏 마련한 거처가 이 꼴이 됐고 위치가 들통난 것이 너무 뼈저립니다. 흑흑.
김강철 (GM):마스크와 흉기로 무장한 부두 일꾼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김강철 (GM):"우릴 쫓아다닌게 네놈들이냐!"
처지를 정해볼까
5!
5팩토리얼아님
김강철 (GM):용감하거나 대담 ㅇㅋ. 킹치만 복잡하므로 -1. 목표의 약점 아니고 오히려 약점을 찔렸으니 -1
김강철 (GM):딱히 도움을 받을 수도 없으니 별로 없고 적이나 경쟁자가 쳐들어왔으니 -1 추가.
킹치만.
그렇습니다
다 합쳐서 현재 -1d(...)
김강철 (GM):
접근 판정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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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따 신났다
다 찌른다
김강철 (GM):적들의 무장이 심각합니다! 다들 필사적 처지에서 시작!
접전
필사적 처지
효과는 제한적!
적들은 중장갑 수준의 방어구를 입고 왔습니다!
공허해를 떠도는 미친 생선새끼들의 이빨을 견디기 위한 보호복이군요!
하겠습니다!
루이제 모리스턴:(방어구는 얼굴을 어느 정도로 보호하나요?
김강철 (GM):이 좁은 공간에서 잠해애애앵?
해들리 그레이:잠행할수 있는 환경도 만들수 있나요?
킹정하겠읍니다
프렌드 쉴드
하자
뿌릴거예요
사용 가능하지 않던가여
접전이래
...아닌가?
김강철 (GM):좋습니다 가능은 하군요. 다만
김강철 (GM):여럿이 싸우는 난전에서도 이 무예를 쓸 수 있지만, 아마 접전이 나을 것입니다.
wmr
효과가 낮아진단 소립니다
무효가 됩니다
후
누가 잠행 밑밥을
깔아줘욧
이건
뭐가 좋을까
뿌립니까, 실명산?
아 뿌리죠
안 할 때도 있는데
이건 잘못하면 여러분도 맞는거라
하는게 맞을 것 같읍니다
처지는 필사적
킹치만
딜?
만약
루이제 본인은 실명산을 뒤집어쓰는 악딜에 동의한다면
1d 더 드리죠
눈먼시계공
되어버리기...
루이제 모리스턴:지금 2d이긴 한데 어쩔까요?
필사적이라구~
1-3 떠봐~
신뢰를 빌드업해야겠죠
딜!
믿고 있었다구
5252!!!
악딜
안보여
김강철 (GM):크흑... 크으으으읍 (마스터는 울고 잇따)
악딜하라해서...
좋읍니다!
김강철 (GM):허공에서 불똥이 튀며 루이제가 수상쩍은 연금물을 뿌립니다!
실명산이 눈에 들어간 부두 일꾼들은 눈에서 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지르죠!
그리고 루이제도 세트로요!
이 틈입니다 나이팅게일
루이제 모리스턴:@급하게 자신의 얼굴을 가렸지만 소매에 묻은 약물을 조심하는 것을 잊었어요!
해들리 그레이:"루이제... 우리들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나이팅게일:"잘했어, 자기...!" @조곤조곤 조용한 목소리로 칭찬해주고는-
김강철 (GM):그러나 효과는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잠행 ㄱ?
루이제 모리스턴:@비명 지르면 노간지라 앓는 소리마나 냅니다 낑낑
악 딜
앗
네넹
좋다
나이팅게일:@나이팅게일은 품 속에서 두 자루의 날카로운 스틸레토를 뽑아들고-
@불에 그슬린 안락의자를 밟고 눈 먼 무리들 사이로 뛰어듭니다!
@그리고 후방에서부터 급소를 향해 검날을 내지릅니다!
하나져?
하난가
간다
좋습니다
제한적 X까!
표준적 성공으로 간주합니다
나이팅게일의 스틸레토는, 공허해의 괴어들의 이빨까지 튕겨내는 보호복을 도저히 뚫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루이제를 제외한 여러분은 눈을 부릅뜨고 기이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뱀처럼 출렁이는 나이팅게일의 일격은... 이해할 수 없는 마술이라도 부린 것처럼
부두 노동자들의 등줄기를 정확히 파고들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나이팅게일:@가느다란 검신으로 빈틈을 노려 한두번씩 푹푹 찔러주고는-
@포위 되기 전에 그들 사이에서 빠져나옵시다
김강철 (GM):부두노동자들이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으면
나이팅게일.
문 밖에서 묵직한 발소리가
나이팅게일:@애초에... 보호복을 찌를 필요가 업따
김강철 (GM):난간을 짓밟아 부수는 것을 듣습니다.
미스터 강철
아니다
진행하십셔
김강철 (GM):나뒹구는 부두 노동자들-아군들을 볼링핀처럼 사정없이 사방으로 튕겨낸 2미터의 거인이
눼?
다음 판정떄
말씀드리께여
노동자들이 나가 떨어지며 묵직한 쇠몽둥이가 당신 눈앞에 쇄도합니다!
"...!"
@총을 꺼내든다
로테 뱅?
갈까요
김강철 (GM):사냥. 모험적. 효과는 표준적!
(아직 안 보여욧)
해들리 그레이:이미 쳐들어온거 머리를 날려버리고 싶다
오호
어딜 쏘죠?
로테 마이어:@다리와 몽둥이를 든 손, 어깨를 쏩니다
@일단은 권총 한 쌍으로요
@ 다리와 어깨는 보호구가 튕겨내지만 손!
몽둥이를 든 손은 탄환에 맞아 나이팅게일의 안면을 부수기 전에 몽둥이를 놓칩니다!
김강철 (GM):폭음에 총성까지 들리자 인근 시민들이 도주합니다!
나이팅게일:@그 사이에 공중제비를 돌며 거리를 벌립니다.
루이제 모리스턴:"세상에... 망했어요, 우린. 조용히 처리해달라 했는데."
나이팅게일:@로테 쪽을 바라보며 말하고는 박살난 창문 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로테 마이어:"이제는 저희의 목숨이 달린 문제니까요."
해들리 그레이:"잘 됐죠... 찾아갈필요가 없으니."
김강철 (GM):@ 피 묻은 손을 쥐고 있던 거한은 핏발 선 눈으로 여러분을 노려봅니다
나이팅게일:"어쩔 수 없지. 이건 정당방위야."
김강철 (GM):"더스크월의 밑바닥에서 노조를 건드리다니."
"목숨이 몇 개씩 있는거냐?!"
해들리 그레이:"어? 건드리진 않았는데..."
루이제
특별히
눈 뜨게 해줍니다
루이제 모리스턴:킹사합니다...킹사합니다...
스모키 화장
루이제 모리스턴:@눈이 보이자 가구의 잔해 뒤에 숨어있다 나왔는데
@멤버가 바뀌어있음
@디용
그럼 거한과
겨우 두 발로 일어선 부두 노동자들이
도끼, 정육도, 갈고리, 작살, 몽둥이 등을 움켜쥔 채 여러분을 향해 서서히 다가옵니다
숙소 구석으로 여러분을 몰아넣는 형세군요
어떻게 하지요?
나이팅게일:"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는데."
@스틸레토를 역수로 바꿔쥐며 한걸음씩 물러섭니다.
해들리 그레이:@음... 몰래 유령을 불러낼수 있을까요?
예스간지예요
이미 글렀다
죽이면 골치아프니
팔다리만
박살내주자
쏘면 조.. 조력 아니고 밑작업 할게요
루이제 모리스턴:혹시 또 공격할 캐릭터가 있다면
접착유로... 저인간들 다 붙여서
샴쌍둥이 만들어버릴래요
ㅇㅅㅇ
해들리 그레이:근데 찍찍이도 조력 가능한가요?
루이제 모리스턴:쥐를 얼굴에 던져서 시야를 가립니다
해들리 그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제 모리스턴:or 쥐를 옷 속에 집어넣습니다
바로 죽겠다
?
해들리 그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가 적들이 뛰어들려는 순간
김강철 (GM):갑자기 "찍!" 하고 루이제의 주머니에서 탈출해서
적들의 코앞을 슉 달립니다
그럼 적들은 "끼야아아악 쥐, 쥐다!!!"
김강철 (GM):"안돼! 항해 중에 식량을 모조리 훔쳐먹는 살아있는 재앙들이야!"
해들리 그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둥절
김강철 (GM):@ 선원들은 기겁하며 물러서고
쥐는 오늘치의 용기를 다 썼는지
뾰르르 쥐구멍으로 돌아가 숨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결정적인 찬스가 생깁니다.
루이제 모리스턴:"안 쏘고 뭐해요?" @정-말 궁금하다는 톤으로 묻습니다.
김강철 (GM):현재 처지는 모험적. 효과는 극적.
쥐는
조력 혹은 밑작업으로
루이제가 정하십쇼
쥐의 조력 밑작업은
스트레스 안 먹어요
쟤가 알아서 한 거임
김강철 (GM):킹치만 조력 중첩은 안 된다. 나이팅게일. 밑작업 ㄱ?
나이팅게일:@놈들이... 로테의 총격을 피하지 못하도록...
@놈들 머리 꼭대기에 있는 투박한 철제 샹들리의 사슬을 끊어
떨어트리져
파괘
ㄱㄱ
루이제 모리스턴:@하나씩 박살나는 살림살이를 보며
@눈물짓습니다
나이팅게일:
파괴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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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적
표준적
ㅋㅇ
해들리 그레이:@아... 내가 좋아하는 샹들리에였는데...
아아
말씀 드리려고 했지
옆구리 칼빵 때문에
이었어여...
그냥 치명적으로 작용할 법한 다이스 굴림에만
까면 됩니다
하지만
ㅎ
나이팅게일:@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쑤시는 통증에-
앗
김강철 (GM):그리고 로테의 눈앞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면서
김강철 (GM):로테. 딱 한 번 못 쏘고 눈을 깜빡거린 다음 순간
김강철 (GM):적들이 지척으로 달려들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
해들리 그레이:흑흑... 스트레스 혼자 받았으니
킹쩔수없어
전세션에서..
사냥이죠?
뱅뱅!
뱅뱅뱅 뱅뱅뱅!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제가 말했으면 끝났으니 매크로 일일히 건드리면
휴
우리 쥐군의
버프
안 더하셨?
굴리셧
킹테 갓이어
4로 합시다
딜을 드리죠
3단계 피해 드실래요
김강철 (GM):아니면 블루코트 출동 시계를 꽉 채우시고 1단계 피해만 드실래요
어떡할까요
사망은 아니지만 당장은 행동불능입니다
죄가 없는거아니야?
ㄹㅇ ㅋㅋ
김강철 (GM):상납 많이 하는 놈을 무죄로 풀어주고
님들 건실하고 생명수당까지 받는
정규직 노조보다
그건 그렇네
김강철 (GM):로테가 이를 악물고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도끼가 로테의 쇄골을 찍어부수고
쇠몽둥이가 머리를 후려칩니다
미안해...
전 이제부터
참새다
흑흑
로테 마이어:@머리를 맞고 그대로 피를 쏟으며 엎어집니다
제대로 말을 하는 것도 어려운 중상입니다
루이제 모리스턴:@뛰쳐 나가 로테의 상태를 확인하고
잠깐 킬샷이었나요?
루이제 모리스턴:@뒤쪽으로 끌어냅니다... 그렇다고 자기가 전열에 서는 건 아님
아님 제압?
이었슴다
그럼 부두노동자들은 치명적이지만 죽지는 않을 절묘한 곳들에 탄환이 박혀
자기 피에 반쯤 익사해가면서 피거품을 뿜고 있군요
하지만 죽진 않을 겁니다
자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은.
아냐
다 족쳐
대가를 치러야한다
대가를 치러야해
목숨 말고 다른 걸로
헐
쟤네 주머니 털까?
루이제 모리스턴:쟤네 주머니를 털어서 블루코트에게 바칠까요?
그럼 일단
털어볼까
해들리 그레이:지금 장비 많다는데 털면 개꿀일거같은데?
국룰이지
루이제 모리스턴:ㄹㅇ 도둑질 장비가 뭔진 몰라도
함써볼수도?
마 도구띠 짱좋다
보통은
자물쇠 따고 그러는거지만
여기선 뭐가 좋을까
다 뜯어내세요
루이제 모리스턴:사실 도둑질 장비는 도구띠 물품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
기교?
기교 혹은 파악
둘 중 자신있는거로 해보시죠
어차피
김강철 (GM):이건 판정은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냥 얼마 어치를
두 명 더 있긴 해
굴려보시죠
루이제 모리스턴:
파악
3, 1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모험적
표준적
뜯어냅니다
4-5 2금전
6: 3금전
대성공: 5금전
ㅇㅋ?
1금전 어치를 챙겼군요
현재 여러분의 금전은 총 3
이제 튀나요?
아님 패나요?
패면
해들리 그레이:뭔가 좀 불구로 만들어줄까...?
루이제 모리스턴:도스크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쁘다고 여겨지는 범죄가 무엇이지요?
뭘까요
살인 말구
오 강제빙의라
조직마다 좀 다릅니다
저~기
배로클래프트쪽 조직들은
뱀장어 양식장에
산채로 던져넣습니다
루이제 모리스턴:그럼 부두 노동자들이 가장 비겁하다고 생각하는 행위는요?
김강철 (GM):그럼 구멍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는 뱀장어들이
김강철 (GM):눈알 입 이런 곳에 쑤우우욱 들어가서
김강철 (GM):그렇게 천천히 죽어가는 것이 배로클래프트식이고
ㅈㅅ
김강철 (GM):고기들 해체하는 갈고리에 산 채로 꿰어놓고
바닷바람에 말리는거겠죠
뱃가죽이랑
루이제 모리스턴:저번주의 뱀파이어 사실은 부둣놈이었나
김강철 (GM):갈비뼈도 좀 열어둔 상태에서요
해들리 그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좋은데요
자기들 방식으로 처형당하기..
반건조 고등어처럼
되는겁니다 마지막엔
둘 중 하나라고 보심 됩니다
1. 처형한 다음 영혼을 모종의 수단으로 파괴 혹은 감금하여 끊임없이 고문하기
2. 죽기 전까지 너무 끔찍한 상태로 오랫동안
죽지도 못하고 살아 있어서
김강철 (GM):미쳐버리는 바람에 영혼을 수사당국에서 붙잡아도
증언을 못하게 만들기
루이제 모리스턴:아;;; 처음에 특수 능력 의술 찍을걸
암튼 저희 튀나요?
아님 머장을 잡나요?
노조장 누구야
(찾는 중)
웨 없지
아무래도 네임드 NPC는 아닌 모양이군요
좋읍니다
??
먼데먼ㄷ
여러분
낫칼파가
부두 노동자들과 동맹이라고 했죠?
김강철 (GM):부두 일꾼들 파벌에는 특별히 대단한 NPC는 없는 모양인데
낫칼파에 재밌는 정보가 있네요
김강철 (GM):낫칼파는 다른 범죄조직들과 협력관계가 아니라
관에 붙어먹는 놈들이었군요
해들리 그레이:관? 어깨에 메고 춤추는 그거..?
협력관계래요
김강철 (GM):그렇다면 부두 노조도 그 기조에 맞게 가는 것이 재밌을 것 같읍니다
대형사고
자나
김강철 (GM):신원이 알려진 적이 없는 부두 노조장의 이름을 듣습니다.
그는 블루코트의 전직 청장이군요.
은퇴한 후 시민단체에서 한 자리 해먹는 중인 모양입니다
루이제 모리스턴:루이제는 그 사람을 아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자기도 그렇게 오래오래 잘 벌어먹고 싶었그든요
망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임무 하나로는
사이가 나빠져봐야
-1 정도라
괜찮읍니다
혀 잘라
낫칼파랑 이미 -2네
ㅎㅎㅎ...
(원래 전쟁은 2세션 정도면 한 방 터집니다)
시체인 듯 하다
정하자
해들리 그레이:제국군이랑 좀 친하지만 낫칼파랑 안친해서 블루코트도 싫어하는 기묘한 집단...
김강철 (GM):혀만 잘라도 호감도는 떨어진다구~
이 상황에서
조직들의 호감도 변화를 완전히 막고 싶다?
그럼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귀신도 안 남기고
김강철 (GM):지금 이 자리의 모든 녀석들을
싹 치워버리는겁니다
어 하나 더 있네
루이제 좋은 생각입니다
ㅋㅋ
김강철 (GM):아니 근데 아주 나쁜 생각은 아니긴 해
해들리 그레이:유령병에다 이놈들 다 담아둘수 있나요
김강철 (GM):감옥에서 좀 뭐 "야 비누 좀 주워봐라" 이런 거 하고
되어야해
김강철 (GM):유령병 하나에 다 담긴 좀 무리고
가장 큰 문제가
루이제 모리스턴:하아 가족 죽이고 온 강한 언니들과 로맨스..
김강철 (GM):지금 목격자들 (인간+유령까지)
아니
부두 일꾼들이
여기서 죽지 않았다고 믿게
만들 방법이 있어야겠죠?
루이제 모리스턴:저희가 죽은 척을 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라고 했을 때
김강철 (GM):어떻게 죽음을 완벽하게 가장할 것인가는
그건 판정 결과에 따라
여러분 캐릭터가 알아서 잘 합니다
어떤 식으로 갈등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할지만
판단하심 됩니다
진짜로 계략을 짜낼 필요는 업서요
2. 감옥가기
3. 죽은척
1 오알 3
로오오테?
키보드랑 마우스가
갑자기 뻗었어요
전 3이 좋을듯
3으로 가십니까?
해들리 그레이:생각해보니 로테는 죽은척 안해도
죽은것처럼 보일수도있어..
좋읍니다
일단 3인가
김강철 (GM):좀 집중도도 떨어진 것 같고 아무래도 저건 또
독립적인 건수로 한 번 더 진행해야할만한
케이스인 것 같군요
판정 한두개로 끝낼 수준이 아냐
루이제 모리스턴:그럼 오늘은 어디까지 하는 것이지요?
종료입니다
머리가 터진 채로
김강철 (GM):후...근데 여기서 호감도 진전시키면
바로 전쟁이지만
루이제 모리스턴:ㄹㅇ 바로 전쟁터지고 개바쁘겠네여
다음 건수에서
잠적에 성공하면
열기가 빠질테니까요
명성이 주어집니다
4 명성 드리죠
루이제 모리스턴:대체 어떤 소문이 퍼졌을까...
현재
김강철 (GM):금고 없이 모아둘 수 있는 금전이
1 초과했읍니다
이번 막간 내에 소모하지 않으면 소멸합니다
상납금
내시겠읍니까?
내죠
망령당이 기꺼워합니다
자...
후
1칸 남았읍니다
김강철 (GM):여러분의 작전에 의해 손해를 본 파벌
김강철 (GM):낫칼파랑 바로 전쟁 들어가면 님들
큰일납니다
먹을 수 있는건가
필요해..
여러분에 의해 이익을 본 파벌
그라인더파의 호감도가
1 올라갑니다
다음은 얽힘
가보십시다
김강철 (GM):
rolling 1d6
=
4
dh
오
해들리 그레이:아니면 빠바바방 다 들어서 세력과시?
통제력까지 뺏겨
악마가 낫지
악마가 낫지
다음 플으
김강철 (GM):악마의 주목을 받으며 시작합니다
자
다들 2회씩
빠르게 ㄱㄱ
치료는 돈으로하죠
악습 ㄱ
ㅇㅅㄱㅇㅅㄱ
해들리 그레이:
악습
2, 5
주사위 0개 — 더 낮은 결과를 사용하십시오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만큼의 스트레스를 제거합니다. 악습 탐닉의 결과가 현재 표시된 스트레스를 초과할 경우, 당신은 과몰입합니다.
하쉬는거;
어떻게
낮춰보죠?
루이제 모리스턴:미인계로 블루코트를 홀려보세요
훈련 하나!
귀하군요
열기를... 그 의뢰자한테 말해서 일단
친교
알타이르님
ㄱ
ㅇㅌㅇㄹ
ㄱㄱ
ㄱㄱㄱㄱㄱ
하시죠(...)
죽겠어..
아무도 없져...?
아뇨 회복이 아니라
루이제 모리스턴:연금술사 한 번도 안 굴렸는데
ㄹㅇ 의술이나 찍을걸 흑흑
지금
고쳐도 되긴 합니다
고치실?
그럼 어칼의 한의사는
한의사가 아니라
프랑켄슈타인입니다
왜냐하면
좋아요 연금술사는
땜질 골리세오!
굴리세오
로테 회복시계가 왜 이미
3칸 차 잇지
만지다가
2칸 전진
단2칸 남았읍니다
해주세여
이거
로테의 활동을
소모하고 있는 겁니다
한번 더 하실?
아파..
굴려라굴려굴림보!
이제
2단계로 줄어듭니다
회복
다리에서~
살점을 떼어다가
넹~
여러분의 상처 부위는
서로 다른 색의
ㅋㅋㅋㅋㅋㅋㅋ
됩니다
개조은데
다음은
나물님
ㄴㅁ님
막간 2회
모하실고임
제가 못했어..
글엄
ㄹㅇㅈ
ㄹㅇㅈ
ㄹㅇㅈ
쥐뮤니케이터;!
어디보자
연구
ㄱ
아니
땜질 혹은 연구 중
아악쥐새끼
단1
루이제 모리스턴:넘모 귀여워서 차마 던지지 못하는
그리고 악습을 탐닉할게요
루이제 모리스턴:양심도없이... 술집기어들어가서
루이제 모리스턴:
악습
6
가장 높은 주사위 결과만큼의 스트레스를 제거합니다. 악습 탐닉의 결과가 현재 표시된 스트레스를 초과할 경우, 당신은 과몰입합니다.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루이제 모리스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주사위
해명해
김강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들리 그레이:반대로 나왔어야지 주사위가!!!!!!
김강철 (GM):매우 불쾌하게 쳐다보던 술집 주인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당신은
술집에서 ban 당합니다
6
김강철 (GM):새로운 악습 공급처를 찾기 전엔
그게 어디야
자
추가 막간
우리 조직 렙업하려면 얼마나 필요한가요?
명성부터
쌓아야하니
나이팅게일:@술 한잔 홀짝이며 루이제를 바라봅니다.
김강철 (GM):(일단 조직 경험치는 2점 드륍니다)
오호
금전 쓰십니까 다들?
치료 ㄱ?
전 ㄱㅊ
근데 1금전으로 회복 한 번 더해도 등급 내려가긴 힘들 것 같은데
맞나용
아하
내려가요
ㅇㅇ
됩니다
해들리 그레이:크리란게... 존재하는걸까...
김강철 (GM):차라리 쥐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게
낫긴 하죠
스트레스 대폭발하는 분들
악습 좀 굴리거나
트라우마 좀 생겨도 될거같은데
열기를 줄일까요
루이제 모리스턴:아님 나이팅게일을 회복할 수도 있고..
스트 0이니까 분발 써도 될덧..?
루이제 모리스턴:아,, 6이 나올 줄 알았으면ㄹ
분발하고 악습하면..모두가행복햇을텐데
무엇을 할 거시여요?
해들리 그레이:치료 안한다면 전 쥐뮤니케이션이나 열기해소 할게요
금전 4면 두둑하지
한 2만 남겨도 안전하죠
만약 눈치보시는거라면...
마이 아파
마이야히
많이 아프다니
강호의 도의가
에잉
얼라들은
바줘여
어!!!
2칸!
다 체ㅐ웟다
금전을 아껴습니다
ㄹ로테?
또 피해 하나 더 까긴
아까운데
냅둘까요
연구 or 땜질
자신 있는 것으로
ㄱ
ㄱㄱ
ㄱㄱㄱ
이제 우리
루이제 모리스턴:"얘가 치즈를 어떻게 알아?"
김강철 (GM):"내, 내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거찍...?"
김강철 (GM):@ 쥐가 식은땀을 흘리며 주춤주춤 물러납니다
김강철 (GM):"나, 난 찍이라고 밖에 못한다찍!"
해들리 그레이:"당신의 용기있는 행동에 감복해서..."
"영혼의 교감법을 찾았어요... 흐흐.."
"이제 같이 행복하게 일하죠."
김강철 (GM):@ 소름이 오소소 돋는 표정으로
@ 여러분을 노려다보는 쟈근 쥐가
@ 조금씩 위축되면서
아니
노려다가 아니라
올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