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테이블 더비] 세션 제로~들국화 상 (PL) (2023.11.05)

메인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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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테이블 더비

1985 클래식 캠페인

Make debut!
0화 : 『세션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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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모노

크흠, 하이하이~ 나이트 모노 입니다~ 다른 우마무스메들 만나서 반갑고 신기하기도 하고~ 레이스 거의 처음이라 실수 해도 다들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브이) 원래는 다른 일 하려고 했는데 멋있는 레이스를 봐서 말이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야. 잘 지냈음 좋겠네~(손흔들)
나이트 모노는 현재 가족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우마무스메들을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심볼리 루돌프의 레이스를 보고 난 뒤 트레센으로 입학했고 친구, 라이벌 등등 만나기를 원하는 편입니다..ㅎ 캐릭터 설정을 가볍게 짜는 편이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추가&삭제 할 수 있으니 편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
PL 소개..) TRPG 한지는 1년 조금 넘은 것 같은데 최근에 안 하지 오래 되어서 버벅거려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제일 많이 한 건 coc지만 여러가지 찍먹해봤습니다!(인세인, 은스나, 아론사제 등등...) 스포츠물 굉장히 좋아합니다! 우마무스메뿐만 아니라 하이큐나 하네배드 슬램덩크 등등 성장 요소가 잔뜩 있으면 환장합니다...ㅎㅎ 불호인 소재는 동물 학대 말고는 없습니다!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안녕? 폴라리스라고 불러 줘. 레이스는 어릴 때부터 쭉 훈련하긴 했는데, 중앙에 입학할 기회가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 취미는 잘 못하지만 십자수, 특기는 오셀로에 족구도 좀 하니까 관심 있는 사람은 모임이라도 같이 만들자. 잘 부탁해. 중앙트레센에서의 생활이 기대 되네.
(자기가 심볼리 가문 출신인 걸 티내진 않지만 아무리 봐도 닮은 외모 때문에 다들 대충 알아봅니다. 무해한 사람들을 모으고 조직하는 데 강점이 있고, 시리우스를 보조하며 그 누구도 3관을 따지 못하게 하는 것이 클래식까지의 목표입니다. 나머지 설정은 세션을 진행하면서 만들기로~)
(PL: 티알 요즘은 설렁설렁 하고 있고 영미룰 위주입니다. Masks라고 틴에이지 히어로물 하나 있는데 찍먹 해보실 분? 요즘은 네이버 웹툰이랑 고전 문학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소재... 백합. 싫어하는 소재... 백합에 남자 난입.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바카디 스카이

안녕하시... (머뭇) 세요. 바카디 스카이, 스카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지방에서 올라왔고, 중앙에서도 열심해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방에서 달리던 우마무스메입니다. 지방의 패왕.. 같은건 아니고 적당히 잘 달리던 시골 마을 출신인데, 마을 사람들의 기대와 십시일반으로 모인 도움을 받아 중앙으로 전학왔습니다.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중앙에서 1착하는게 목표입니다. 다만 그 기대감에 좀 많이 짓눌려서, 겉으로는 즐겁게 웃고 다니는데 경기 전날에 이래저래 속이 아프다던지, 성적이 안나오면 틀어박힌다든지 같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든 사투리를 안쓰려고 하다보니 말이 좀 느리거나 머뭇거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PL이 사투리를 잘 쓰는건 아니다보니 그냥 캐릭터성으로만 살짝 넣어둡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말을 하려다가 바꾼다거나.. 하는 일들이 가끔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PL의 목표는... 원작에서 애정하는 우마무스메의 앞길을 가보고 싶은... 그런 느낌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가 되면 어떨까 했는데 오구리가 85년생이라서.. (먼산)
그리고 경기 결과에 대해 남들에게 말하거나 표현은 못하는데 속이 좀 아프다거나 힘들어 한다거나.. 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하는게 목표입니다.
PL 소개로... JRPG를 좋아하고, 약간 게임성이 강한 룰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별히 가리는 것은 없고, 호러나 스릴러 장르를 안좋아하긴 하는데... 그쪽은 분위기가 싫다는게 아니라 뭔가 갑자기 튀어나와 놀라게 하고.. 이런걸 싫어하는거라 RPG 쪽에서는 딱히 꺼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다른 것보다... 코코포리아는 거의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툴 사용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제일 걱정이네요. 이 부분은 계속 배워나가면서 같이 재미있게 놀아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카구라 카나데

평안하신지요? (ご機嫌よう?)
카구라 카나데(カグラカナデ, 神楽奏)라 합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생애 단 한 번 밖에 도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삼종의 관위.

마이 언니가, 그리고 가문 사람들 모두가 얻지 못했던 관위를… 반드시 얻고야 말겠습니다.

(심호흡을 크게 쉬며 결의를 다지고는 다시금 고개를 들어 두 사람을 바라보며 말한다)

…함께 절차탁마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말을 마치고서는 정중하게 고개를 숙이며 목례를 한다)

 

나라키블

'카구라 카나데'는 유명한 신직(神職) 가문에서 태어난 아가씨 우마무스메 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무녀로서의 지식을 포함한 여러 교양을 습득했으며, 그래서인지 말투나 행동거지에서 품격이 드러나는 편입니다.

가문의 비원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삼관에서 관위를 얻어내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입학 전에 받은 신탁에서 '관위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조금은 조급함을 느끼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지요.

2살 위의 언니 '카구라 마이'가 있습니다. '미스터 시비'와는 클래식 동기로, 당해와 이듬해의 두 삼관마에게 치여서 G1 승리 하나 없이 커리어를 마치고 시니어 첫 해의 아리마기념에서 굴건염이 발생해서 은퇴했지요. 언니는 지금 스태프과로 전과해서 카나데의 클래식시즌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 '카구라 카나데'를 플레이하는 나라키블이라 합니다.

오프라인 TRPG쪽은 로그호라TRPG, 아리안로드TRPG, FATE시리즈, 새비지월드 등 여러 룰을 즐기며 근 5년 가량 경력이 있긴 하지만 '온라인 TPRG'는 경력이 많이 없네요.

우마무스메 IP를 열렬히 파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괴문서나 다이스스레같은 2차창작물도 적극적으로 파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직접 제작도 해봤습니다.

우마무스메 TRPG가 직접 트레센학원에서 살아가는 느낌을 주는 룰이라서 장기플레이를 엄청 기대했는데, 이렇게 장기플을 할 수 있게되서 정말 기쁘네요. 같이 열심히 해봐요!!

 

GM

이번 캠페인은 일전 공고한 것과 마찬가지로, 1985년의 클래식 전선을 기반으로 일부의 IF 전개를 채용한 캠페인이 될 예정입니다.
하우스 룰은 공지사항에 있는 스프레드 시트에 정리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따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부터 진행하여 현재는 7개의 레이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진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화,
레이스 개막
OP 클래스 『들국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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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하늘, 푸른 잔디가 부드럽게 흔들리는 레이스장.
탁탁탁, 부드러운 잔디를 밟으며 달려오는 가벼운 발소리가 가까워져 온다.
다가오는 이는 머리 위로 솟아난 귀와 흔들리는 꼬리가 눈에 띄는 『우마무스메』라 불리우는 존재.
갑작스레 불어온 세찬 바람이 그녀의 머리칼을 흐트러트리고
그에 잠시 멈춰선 그녀가 고개를 들어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 푸르고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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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테이블 더비

BEYOND THE CROWN 👑

ROAD TO THE CROWN
1화, 『들국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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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러니까, 올해부터 시행된 그레이드제는 세계화를 위해 변경된 제도 중 하나로써."

 

GM

따분한 목소리가 교실에 울리고

 

선생님

"여러분은 최초로 데뷔 이래부터 그레이드제가 적용되는 기수입니다."

 

GM

지루한 내용의 수업,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심볼리 폴라리스

(바른 자세로, 대체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정 너무 졸릴 때는 노트 귀퉁이에 고양이를 그립니다.)
1D10 (1D10) ＞ 10
(10마리 그렸습니다...)

카구라 카나데

(차분히 노트에 필기를 합니다. '그레이드제'에 별표를 치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바카디 스카이

수업 내용을 열심히 받아 적으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에서 올라온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진도가 느리고 할거라 생각해서 긴장을 좀 하고 있는 상태네요.

카구라 카나데

1D10 (1D10) ＞ 3

나이트 모노

(그저 편하게 앉아서 듣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에 귀 쫑긋)

심볼리 폴라리스

질문 있습니다! 그럼 그레이드제 적용 이전의 레이스 성과는 어떻게 평가되나요? (손을 들고 질문도 합니다. *반장*이니까요.)

 

선생님

갑작스러운 질문에 안경을 들어올리며 답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폴라리스의 말을 듣고는 자신도 궁금한 듯 귀를 쫑긋합니다)

 

선생님

"예, 기록 상으로는 이전 제도 그대로 남게 됩니다."
"400만 이하, 팔대경주... 이런 식의 기록이죠."

심볼리 폴라리스

(아무튼 루돌프 언니는 짱으로 인정받는다는 뜻이군요. 그럼 됐습니다.)

 

선생님

"무엇보다, 작년의 '미스터 시비'에 이어 이번 년도의 '심볼리 루돌프'의 2년 연속 삼관 달성에 대한 가능성과 기대가 커져가고 있으니─"

 

GM

미처 그 말이 끝나기 전에, 종소리가 울리며 수업 시간의 종료를 알립니다.

 

선생님

"─이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데뷔전을 치루지 않은 이들은 데뷔전을, 데뷔전을 치룬 이들은 다음 레이스를 슬슬 고민할 시기네요."
"다들,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며 교실을 떠납니다.

 

GM

다음 레이스, 어제의 트레이너가 말하길 다음 레이스는 2주 후에 있을 들국화상.
같은 클래스에 있는 친우들과 곧 부딪치게 되겠죠.
레이스의 결과는, 과연─
🐎 드라마 장면 🐎
전원, 네거티브 이벤트 카드를 한장씩 뽑습니다.

카구라 카나데

정화의 재계
타이밍 : 상시
분류 : 강화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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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개시시에 컨디션을 1단계 올릴 수 있다. 레이스 중에 럭키가 발생한 경우, 리드 카드를 1장 얻을 수 있다(한 세션에 최대 3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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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가짐을 정결히 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분명히!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1 → 2

 

GM

모든 캐릭터는 우마무스메 판정을 실행하여 낮은 순서대로 장면을 진행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1d6+2 (1D6+2) ＞ 2[2]+2 ＞ 4

심볼리 폴라리스

1d6 (1D6) ＞ 5

나이트 모노

1d6 (1D6) ＞ 2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1

 

GM

바카디 스카이, 나이트 모노, 카구라 카나데, 심볼리 폴라리스의 순으로 장면을 가집니다.
바카디 스카이의 장면

바카디 스카이

2D6 (2D6) ＞ 6[2,4] ＞ 6

 

GM

따뜻한 시간이 지나간다. 레이스를 깜빡 잊을 것만 같다.

바카디 스카이

다른 사람들은 따뜻한 계절이 지나감을 아쉬워 하고 있지만.. 바카디에겐 여전히 더운 시간입니다.
어떻게든 가벼운 옷을 입어보고, 부채질을 해봐도 더위는 가시지 않고
그 때문에 며칠 동안 밤잠을 설치기도 했네요.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죽는다고(....) 배웠기 때문에 밤이 더 더운 시간이 되어버리는데
그 와중에 귀찮은 날벌레들이 왱왱 거리는게 신경쓰입니다.
그 때문에.... 이젠 학교에서 다른 사람들이 봐도 피곤해 하는게 보이고, 수업 시간에 깜박 졸다가 지적을 받기도 했어요.
해서...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푹 엎어져버렸는데
반 친구 중에 누군가가 괜찮으냐.. 같은 식으로 물어보았을 때,
"요즘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벌레도 많고... 덥기도 하고..." 하면서 길게 하품을 합니다.
"여기 너무 더워요...." 하고 푸념하듯 이야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천연덕스럽게 옆자리에 앉아서 끄덕거리며 그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흠, 아쉽게도 트레센 기숙사는 중앙냉난방이라 네 방 온도만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네."
"하지만 벌레라면..."

카구라 카나데

(무언가 힘들어하고 있는 바카디의 모습을 보고는 살며시 다가가 말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제일 벌레를 잘 잡게 생긴 건 역시
choice[나,카나데,나이트] (choice[나,카나데,나이트]) ＞ 카나데
카나데를 의미심장한 눈으로 봅니다.

나이트 모노

(카나데 지긋)

카구라 카나데

…많이 불편하신가보네요.

바카디 스카이

"여름에는 어떻게... 어, 지냈나요? 중앙이 이렇게 더울줄은 몰랐는데.."

나이트 모노

날이 더운 건 동감~ 이거 하나 마실래? 아, 근데 하나 흔들려서 잘 골라야 돼.(탄산 음료 양손에 하나씩 들고 고르라는 듯 내민다)

심볼리 폴라리스

말리지 않고 선택을 구경하기만 합니다.
"콜라 뒤집어 쓰면 시원하기는 하겠다."

바카디 스카이

"아니, 그보다 고향보다 벌레가 더 많은 것 같은디..... 이것들을 어떻게 했.. (사실은 훨씬 적은데 신경이 더 많이 쓰여서 그럴 뿐) "

카구라 카나데

저는…

(바카디의 물음에 잠시 고개르 갸우뚱하며 생각하다가 답을 이어나간다)

목욕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차가운 물로 몸을 정결히 하면 조금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바카디 스카이

하고 폴라리스가 건넨 음료를 받아서 마시고는 따가워해요.

심볼리 폴라리스

"근데 기숙사 건물 안에 벌레가 많이 들어오나? 다른 방들은 괜찮아?"

나이트 모노

벌레는 나를 방해 할 수는 없지(대충 다 잡고 다녔다는 뜻)

심볼리 폴라리스

학생 복지에 악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조사한다->학생회에 보고한다->루돌프 언니의 눈에 들지도 모른다. 하며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카구라 카나데

모기를 쫓을 때 계피를 자주 이용하곤 했지요.
천연재료를 이용한 모기퇴치제를 만들어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카디 스카이

카나데의 말이 잠결에 뒤섞이면서
'목욕할 때 계피 넣고 목욕하면 되는건가?' 하는 식으로 이상하게 조합이 되기 시작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얘, 이상한 생각 하는 거 같은데."

카구라 카나데

바카디양.

괜찮으시다면 양호실로 모셔다드려도 괜찮을까요? 많이 피곤하신 거 같아 보이거든요.

바카디 스카이

"고맙지만 괜찮아요. 다음 수업도 들어야... 흐아암..."

심볼리 폴라리스

"아, 그 선생님 엄청 깐깐하지~"

바카디 스카이

하면서 카나데의 말에 따라 오늘은 계피 우린 물로 목욕을 해보고(?), 폴라리스의 말대로 학생회에 지방 출신들을 위한 별도 냉방을 좀 건의해보고(?), 나이트에게 벌레를 잡아달라고 부탁을 해봅니다.
이정도면 숙면을 취할 수 있지 않... 을까..
하면서 극복 판정을 해볼께요

카구라 카나데

(힘들어하는 바카디를 위해 오마모리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GM

우정 트레이닝 참가하실분?

심볼리 폴라리스

우정 트레이닝 참가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참가합니다!!

나이트 모노

벌레 잡아줄게~(참가합니다~)

 

GM

우정 트레이닝에 참가하는 캐릭터는 기합을 1 증가시키고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2 → 3
[ 나이트 모노 ] 기합 : 1 → 2

 

GM

바카디는 우마무스메 판정, 다른 이들은 1d6을 굴려 극복치에 추가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말씀은 내가 드릴게. 참, 방에 허브차 남는 거 줄테니 가져가."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1 → 2

심볼리 폴라리스

1d6 (1D6) ＞ 4

나이트 모노

1d6 (1D6) ＞ 4

카구라 카나데

1d6 (1D6) ＞ 1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5
+2... 까지

 

GM

네거티브 이벤트 극복!
참가한 전원은 트레이닝 카드를 1장씩 뽑습니다.

바카디 스카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제밤엔 오랜만에 푹 잠들었던 바카디는, 오늘 아침에는 본래의 썡쌩함을 되찾아 아침운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운차게 인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몸에서 뭔가 매콤한 느낌의 냄새가 나는 듯 했지만 기분탓일거에요.
그럴겁니다.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스킬카드 : 1 → 2
[ 바카디 스카이 ] 스킬카드 : 2 → 2
[ 나이트 모노 ] 스킬카드 : 1 → 2
[ 카구라 카나데 ] 스킬카드 : 1 → 2
[ 심볼리 폴라리스 ] 스킬카드 : 1 → 2

바카디 스카이

하는거로 장면 종료입니다~

 

GM

나이트 모노의 장면

나이트 모노

2d6 (2D6) ＞ 9[3,6] ＞ 9

 

GM

트레센 학원의 교실 혹은 복도. 학생들의 대화로 시끄럽다.

나이트 모노

(평소와 같이 시끌시끌한 교실~ 와중에 조용히 있는 모노... 어쩐지 발끝을 계속 바닥을 향해 두드리는데 뭔가 불편한듯한 모습이다)흠~ 흠...~ 요상하네.

카구라 카나데

(발끝이 불편한 듯 바닥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는 다가가 묻습니다)

…어딘가 불편하신가요?

나이트 모노

심각한 고민이 있다 얘들아.(아무나 붙잡고 목소리 깔기)

심볼리 폴라리스

교실 수다의 한복판에서 유행하는 운동화 이야기나 하고 있었습니다.

카구라 카나데

…고민이라고요?

(그녀의 말에 침을 꿀꺽 삼키고는 떨리는 말로 다음에 이어질 발언을 기다립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하지만 여중여고 교실은... 누군가 고민 이야기나 비밀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다 입을 다물고 그 이야기를 어깨 너머로 듣곤 하죠...

나이트 모노

그럼그럼 불편하지 마음이. 요즘... 트레이너가 상냥하다(심각)

바카디 스카이

"새 신발이 필요하신가요?"
폴라리스쪽 이야기를 듣다보니... 나이트가 신발을 못골라서 그러나.. 했다가
"상냥하면 좋은거 아녀요?"

심볼리 폴라리스

"평소에는 어땠길래."

카구라 카나데

보통은 상냥한 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텐데요…

(그녀의 말이 의아하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나이트 모노

그러면 좋지. 하지만 내 담당 트레이너가??(도망치고 잡히는 삶을 살아왔다) 뭔가 생긴 게 분명해.(웃음)

심볼리 폴라리스

"그리고 이렇게 말하긴 좀 그렇지만 네 트레이너, 학생들한테 인기 많지 않아?"
"몇 안 되는 젊은 남자 트레이너라고."

나이트 모노

에엥!?(충격적) 젊은 껍데기 안에 아저씨가 들어 있는 것 같은데.(귀후비적)

바카디 스카이

"뭔 일이라도 생길걸까요? 한 번 알아볼까요?"
"경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 트레나 씨랑 뭐가 안 맞으면 또 그렇잖아요."

심볼리 폴라리스

"그리고 나도 좀 궁금해졌어."

나이트 모노

그런가? 역시 그렇겠지~(스파이 작전인가 두근두근)

카구라 카나데

…저도 호기심이 동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나이트 모노

역시 뒤를 밟아야

심볼리 폴라리스

"그러게. 나이트도 트레이너한테 엄청 상냥하게 대해볼래?"
"그럼 그쪽에서도 위화감을 느낄 거 아니야."

나이트 모노

(물음표 백만개 띄우기)?

심볼리 폴라리스

"그러다 보면 당황해서 진심이 나올지도 모르고~"
"안 나올지도 모르고~"

나이트 모노

이상하다 난 항상 상냥했는데(아마)

바카디 스카이

"제 트레나씨한테 물어보죠. 트레나씨들 끼리는 뭔가 이야기도 더 많이하고 그러지 않겠어요?"

심볼리 폴라리스

고개 끄덕끄덕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아, 이거 예전에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요.

(폴라리스의 말을 듣고는 무언가 떠올랐다는 듯이 말합니다)

'사랑의 줄다리기'라는 느낌일까요?

나이트 모노

오오 좋아~ 그래도 우리 트레나~ 직장 동료는 있겠지~

심볼리 폴라리스

"갑자기 사랑?!"

바카디 스카이

"아... 그래서 갑자기 친절해 진걸까요?"

나이트 모노

헉! 사랑에 빠지면 사람이 바뀌는구나.(음)

카구라 카나데

…어, 아니었나요?

(저 역시 당황한 듯 얼굴을 붉힙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트레이너 씨가 소개팅 대성공이라도 했나?"

나이트 모노

헤에 요새 핸드폰을 많이 들여다 본 것 같기도 하고~~ 멜로눈으로 허공을 본다든가(이런적 없다)

심볼리 폴라리스

"그거 진짜 수상한데?"
"이게 알려진다면..."
"사실 징계감도 뭣도 아니지만 우리가 재밌지."

바카디 스카이

"나이트 씨한테 너무 가까이 가면 안되니까?"

연애 대상이 생겼다 - 다른 사람에게 친근하게 굴면 안된다 - 나이트에게 평소처럼 대하면 안된다 - 친절해진다
라는 루트가 머릿속에서 흐르면서...

주) 남자가 짓궂게 구는건 관심의 표현이라는 시골 어르신들의 잘못된 연애관을 배운 바카디입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뭐, 직접 알아보면 답이 나오겠지."

나이트 모노

잉? 그러면... 다같이 트레나 뒤를 캐보자~(에이 에이 오!)

심볼리 폴라리스

(오~~~)

카구라 카나데

(살짝 조심스럽게)

오~~

심볼리 폴라리스

"아, 카나데. 뭘 빼. 빼지 말고 더 크게!"

바카디 스카이

"오.... 오~~~"
(뒤늦게 따라하며)

카구라 카나데

오, 오~~

심볼리 폴라리스

(만족)

나이트 모노

나이트 모노의 트레이너는 왜 갑자기 친절해졌는가 친구들과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험을 하면 트레이너의 뒤를 캡니다(극복 판정 해봅니다~)

 

GM

우정 트레이닝 참가 요원!

심볼리 폴라리스

(참가합니다!)

바카디 스카이

(참가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모노에게 [縁結び(えんむすび) : 결혼, 연애]가 적힌 오마모리 하나를 선물해줍니다)

우정트레이닝 참가합니다!!

 

GM

나이트 모노는 우마무스메 판정, 나머지는 1d6을 굴립니다!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1

카구라 카나데

1d6 (1D6) ＞ 3

나이트 모노

1d6+2 (1D6+2) ＞ 4[4]+2 ＞ 6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3 → 4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1 → 2

심볼리 폴라리스

1d6 (1D6) ＞ 4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2 → 3

 

GM

극복 판정 성공!
참가한 캐릭터 전원, 트레이닝 스킬 카드를 1장 뽑습니다.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스킬카드 : 2 → 3
[ 나이트 모노 ] 스킬카드 : 2 → 3
[ 심볼리 폴라리스 ] 스킬카드 : 2 → 3

나이트 모노

그렇습니다. 트레이너는 오타쿠 한정 굿즈를 겟또해서 기분이가 좋았던 것입니다. 마음이 한결 나아집니다. 레이스도 문제 없다~
~장면을 닫습니다~

 

GM

카구라 카나데의 장면

카구라 카나데

2d6 (2D6) ＞ 7[5,2] ＞ 7

 

GM

평소의 연습장. 주변에도 트레이닝 중인 우마무스메의 모습이.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스킬카드 : 2 → 3

카구라 카나데

(오늘따라 뭔가 이상합니다.)

…확실히 이상해.

(문제집을 풀었을 때 생각보다 틀렸던 문제를 또 틀린다던가…
매일 일요일 아침마다 하는 궁도연습에서는 명중한 활보다 빗나간 활이 많다던가…)
뭔가… 나아지지를 않고 있어

(계속해서 정체된 것 같은 느낌…)
(결국은 트랙을 뛰는 걸 멈추고 벤치에 앉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집니다)
(으음… 아무리 고민해봐도, 뭐가 문젠지 못찾겠어…)

심볼리 폴라리스

choice[농구,축구,배구,족구] (choice[농구,축구,배구,족구]) ＞ 농구
운동장 구석에서 자기 룸메와 1:1 연습매치를 하다가 공을 놓칩니다.
그리고 그 공은 (당연하게도) 카나데가 앉아 있는 벤치 쪽으로 날아갑니다.^^

카구라 카나데

(갑작스럽게 데구르르 굴러오는 공을 보고서는 잠시 멍때리다가 공을 집습니다. 그러고 나서 공이 굴러온 곳을 바라보니 폴라리스와 눈을 마주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미안! 다시 던져 줄래?"
팔을 쭉 뻗어 손을 흔듭니다.

카구라 카나데

(그녀가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서는 그녀쪽을 향해 공을 던집니다. 농구를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마치 피구를 하는 것 처럼 공을 던집니다)

나이트 모노

(트랙을 돌다가 물 마시면서 농구공 날라가는 거 보기)

바카디 스카이

그리고 마찬가지로 트랙을 돌다가
엉뚱한 곳에사 날아오는 공을 보고
'어?' 하는 순간 안면에 직격하고 그대로 뒤로 넘어갑니다.

카구라 카나데

바, 바, 바, 바, 바, 바… 바카디씨?!!!!

(자신이 던진 공을 맞고 기절하듯이 뒤로 넘어가는 바카디를 보고 깜짝 놀라서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급하게 그녀를 향해 달려갑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어?"
바로 바카디에게로 뛰어갑니다. 던진 건 카나데지만 던지라고 한 건 나인데...
"머리 괜찮아?"
혹 안 났나 뒤집어서 뒤통수 봅니다.

바카디 스카이

잠깐 헤롱헤롱 하지만 금방 정신을 차리고

카구라 카나데

괘, 괜찮으신거죠? 설마 어디 크게 다치신건가요?

(벌벌 떨면서 바카디의 상태를 살핍니다)

나이트 모노

오...( 농구공 맞은 바카디 보다가 슬금 옵니다 )

바카디 스카이

"괘, 괜찮아요. 헤딩은 자주 해봤으니까.."

카구라 카나데

이, 인공호흡을 해야하나… 아니면 119 신고? 어떻게 해야하지???

(잔뜩 패닉에 빠져있습니다)

바카디 스카이

이라고 말하는 순간 코에서 주륵..

심볼리 폴라리스

"...일단 양호실 갈까?"

바카디 스카이

"아, 코피난다."

나이트 모노

어, 코피. 양호실 가야겠다.

바카디 스카이

코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폴라리스의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여요

심볼리 폴라리스

카나데에게만 들리게 조용히 말합니다.
"평소답지 않네. 그리고 네가 패닉하는 모습 보여서 바카디에게 좋을 거 없는 거 알지?"

카구라 카나데

…아, 그 그렇네요.

(폴라리스의 말을 듣고는 그래도 패닉이 진정되었는지 심호흡을 하고는 우선 품에 있는 손수건으로 바카디의 코를 지혈해줍니다 )

바카디 스카이

"아, 고마워요." 하고 받아들고
말아서 코에 꽂으려다가... 휴지가 아니라 깨끗한 손수건인걸 보고 얌전히 코 아래 대면서 양호실로 향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미안. 많이 놀랐지."

바카디 스카이

"놀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죠. 원래 코피 한 두번 정도는 맨날 보는거 아닌가요?"
무덤덤합니다.

나이트 모노

(바카디는 무슨 삶을 살아온 걸까 생각한다)

심볼리 폴라리스

바카디는 무슨 삶을 살아온 걸까 생각한다...

바카디 스카이

"그런데 카구라씨는 궁도부 아니었나요? 피구부로 옮기셨어요?"

카구라 카나데

그, 그래도 엄연히 상처는 상처니까요…

(진정은 되었지만 아직 바카디의 상태가 걱정되는 듯 조심스레 말한다)

심볼리 폴라리스

"야... 그건 같이 놀다가 다쳤을 때 하는 말이고."

카구라 카나데

피, 피구부요? 그, 글쎄요…?!

(바카디의 말에 깜짝 놀라고는 조심스레 말을 이어나간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던진건데… 요?!

바카디 스카이

"이 정도로 그리 놀라하시면 피구부는 못하실 것 같은데..."

나이트 모노

그래그래~ 코피 금방 멈추겠지~( 부둥부둥 )

심볼리 폴라리스

긍정하며 고개 끄덕입니다.

카구라 카나데

(그러고보니까 뭔가 던지면서 아까까지랑은 전혀 다랐어. 지금 이 느낌… 뭐지?)
(아무 생각 없이 던진 그 농구공의 촉감을 생각하다보니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바카디를 양호실까지 데려다주면서 조금은 마음의 짐을 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장면을 종료할게요)
3d6 (3D6) ＞ 14[5,5,4] ＞ 14
우선 극복판정부터 진행할게요.

 

GM

우정 트레이닝 참가자?

심볼리 폴라리스

(참^^)

나이트 모노

참가합니다~

바카디 스카이

참가합니다.

 

GM

판정!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5

나이트 모노

1d6 (1D6) ＞ 1

심볼리 폴라리스

1d6 (1D6) ＞ 6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2 → 3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3 → 4
[ 나이트 모노 ] 기합 : 2 → 3

카구라 카나데

3d6 (3D6) ＞ 12[5,2,5] ＞ 12

 

GM

극복 성공! 참가한 캐릭터는 전원 트레이닝 스킬 카드를 뽑습니다.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스킬카드 : 3 → 4
[ 나이트 모노 ] 스킬카드 : 3 → 4
[ 바카디 스카이 ] 스킬카드 : 3 → 4
[ 카구라 카나데 ] 스킬카드 : 3 → 4

카구라 카나데

(양호실에서 바카디를 간호해주면서 장면을 종료하는 식으로 할게요)

 

GM

심볼리 폴라리스의 장면

심볼리 폴라리스

2d6 (2D6) ＞ 2[1,1] ＞ 2

 

GM

쓰러진 사람들이 잔뜩. 대체 무슨 일이야!?

심볼리 폴라리스

사실... 이해가 안 될 건 아닙니다.
성굽제 대책 회의가 바로 어제 있었거든요!
닥쳐서 준비하면 망한다는 협박에 가까운 강령 하에, 거진 한 달 전에 밤샘 회의를 하다니. 그나마 이 회의로 역할이 다 나누어졌으니, 이 뒤로는 자기가 맡은 일만 잘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저도 좀 누워있겠습니다. 바로 이... 마라톤 회의로 개판이 된 A반 교실에 말이죠.
등이 좀 배기는 것 같기도 한데... 그냥 누워 있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다들 쓰러져서 기절잠을 자고 있나요? 아니면 눈을 뜬 친구가 있나요?

바카디 스카이

바카디는 눈을 뜨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과도하게 반짝이는 시선이 보이는군요.
중앙의 축제.. 성굽제... 기대된다... (반짝반짝)

나이트 모노

(이쪽은 설렁설렁 농땡이 피우고 왔다)오... 다들 쓰러져 있네.

심볼리 폴라리스

"뭐야. 언제 일어났어."

카구라 카나데

(정신이 헤롱헤롱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버티며 눈을 뜨고 있습니다)

나이트 모노

(여긴 눈이 반짝거리는데? 바카디 지긋)

 

GM

그러고보니, 봄의 팬 감사제 때에는 스카이는 이곳에 없었군요.

카구라 카나데

무녀로서… 반드시 성굽제를 성공시켜야 해…

심볼리 폴라리스

"어어, 나이트. 너 회의 빠져서 제일 힘든 자재관리 하게 됐는데 괜찮아?"
드러누워서 말만 합니다.

나이트 모노

뭐야?!(입떡)
하 업보가 이렇게 돌아오네.(이마짚)

카구라 카나데

아, 모노씨…

(헤롱헤롱하면서도 모노를 알아보고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카나데는 뭐 하더라..."

나이트 모노

안녕 카나데~ 근데 좀... 힘들어 보인다?(흠)

카구라 카나데

으, 음… 아무래도 조금 부담이 되는 일을 맡았으니까요.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르고는 모노를 바라봅니다)

나이트 모노

저런... 힘들면 나랑 바꿔도 좋아~(찡긋. 무슨 일을 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르고 보기 )

심볼리 폴라리스

몸을 일으키다가 손목을 잘못 짚습니다만, 대충 털고 넘깁니다. 벽에 등을 기대고 앉습니다.

카구라 카나데

'야부사메'를 맡았어요.

우마무스메로서 달리면서 무녀로서 활을 쏘는 의식이에요. 달리면서 활을 쏴본 적은 없어서 많이 걱정이 되네요.

심볼리 폴라리스

"아, 맞아. 쟤 그거 한다고 반 부스 안 서잖아."

나이트 모노

오... 내가 그거 하면 위험하겠는데.(애들 맞추면 어떡해)

심볼리 폴라리스

"바카디는..."
choice[서빙,요리,카운터,설비] (choice[서빙,요리,카운터,설비]) ＞ 요리
"요리였던가?"
분명 어제 밤새 회의한 내용인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대로라면 훌륭한 반장은 끝장일지도. 이렇게 약점이 가득해서 어디 시리우스한테 덤벼보기라도 하겠어요?

바카디 스카이

"네. 말차는 많이 만들어봤는데... 다들 커피로 해야한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카구라 카나데

성굽제다보니, 커피보다는 전통차가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심볼리 폴라리스

"흠 괜찮아."

카구라 카나데

아마 다른 친구들도 알아줄 거에요.

심볼리 폴라리스

"내 주변 이야기와 통계에 따르면 말이지..."
"이 행사는 뭘 먹으러 오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 얼굴 보러 오는 행사거든."
스카이에게 찡긋^^ 윙크해줍니다.

나이트 모노

(옆에서 같이 윙크 해주기)

심볼리 폴라리스

"메뉴는 신경쓰지 말고 자신 있는 걸 하면, 서빙하는 애들이 멋지게 포장해줄 거니까."

바카디 스카이

성굽제니까 전통차로 해야한다 vs 집사 카페에선 홍차와 커피다

파가 첨예하게 대립해서 회의에 하루 넘게 걸린...

심볼리 폴라리스

결론은 요리하는 애 마음대로 하자, 가 되어버린...
여러모로 걱정했지만, 제법 괜찮은 행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hoice[서빙,요리,카운터,설비] (choice[서빙,요리,카운터,설비]) ＞ 설비
그러니 저는, 최고의 소품과 설비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이트 모노

역시 반장~ 깔끔하네.

카구라 카나데

꽤 길게 이어졌던 회의였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역시, 학생회장님과 비슷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심볼리 폴라리스

"...선생님 오시기 전까지만 이러고 있을까?"
슬슬 해가 높이 떠오르는, 평소라면 기숙사에서 보냈을 오전 6시 반입니다.
실제 카페에서는 이렇게 영업하면 안 되겠지만...
우리는 시리우스 얼굴 뜯어먹고 영업할 거니까 괜찮겠지...
(극복 판정을 진행하겠습니다~)

 

GM

우정 트레이닝 참가자?

나이트 모노

참가합니다~

바카디 스카이

참가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참가합니다

 

GM

판정!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4

나이트 모노

1d6 (1D6) ＞ 5

카구라 카나데

1d6 (1D6) ＞ 6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3 → 4

심볼리 폴라리스

3d6 (3D6) ＞ 12[6,2,4] ＞ 12

 

GM

판정 성공!
참가자 전원은 트레이닝 스킬 카드를 뽑습니다.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4 → 5
[ 나이트 모노 ] 기합 : 3 → 4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5 → 4
[ 심볼리 폴라리스 ] 스킬카드 : 4 → 5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4 → 5
[ 카구라 카나데 ] 스킬카드 : 4 → 5
[ 나이트 모노 ] 스킬카드 : 4 → 5
[ 바카디 스카이 ] 스킬카드 : 4 → 5

심볼리 폴라리스

하지만 역시 궁금했기 때문에...
choice[카나데,나이트,스카이] (choice[카나데,나이트,스카이]) ＞ 카나데
카나데에게도 집사복을 입혀 보았습니다.
"카나데, 너 시간 남으면..."
"이거 입고 간판 옆에 서 있어 주라."

카구라 카나데

(폴라리스에게 집사복을 받고서는 입어봅니다. 평소에 입는 옷과는 다른 느낌에 간판 옆에 서서 영 어색하게 몸을 움직여 보입니다)

…어, 어떠신가요?

심볼리 폴라리스

그렇게 노는 인력 없이 써먹으며 장면 종료!

 

GM

🐎 드라마 장면 종료 🐎
🐎 휴일 행동 페이즈 🐎

바카디 스카이

트레이닝 합니다.
휴일엔 좀 쉬는 것도 좋겠지만... 막상 경기가 다가오니까 트레이닝을 멈출 수가 없어요.
중앙 첫 경기... (데뷔전 제외)에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요..
하는 느낌으로 트레이닝 중입니다.

 

GM

스카이는 휴일에도 개별적으로 트레이닝을 진행합니다.
트레이닝 카드 한 장을 버리시고 보충 스킬 카드 한장을 선택해주세요.

바카디 스카이

선택하는 것으로 휴일 종료!

카구라 카나데

외출을 합니다.

 

GM

함께 나가는 대상은?

카구라 카나데

함께 나갈 사람을 제가 선택하는건가요?
choice[모노, 폴라리스, 바카디] (choice[모노,폴라리스,바카디]) ＞ 폴라리스
폴라리스와 같이 외출합니다.

 

GM

2d6으로 2인 외출표를 결정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2d6 (2D6) ＞ 11[6,5] ＞ 11

 

GM

신사
트레이닝 중, 갑작스러운 비를 피해 들어온 앞의 신사에서 하나의 처마 밑을 서로 나눠.
좁고, 덥고, 땀과 비에 기분 나쁘고... 어쩌지...?
관계를 「의식해버려」로 바꾸어도 좋다.

카구라 카나데

죄송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줄은 몰랐네요.

(근성훈련을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다가 갑작스러운 소나기 탓에 신사 안의 작은 정자에 들어가 비를 피합니다)

가뜩이나 땀도 많이 나서 불쾌하실텐데…

(자신의 부탁을 듣고 흔쾌히 같이 나서준 폴라리스에게 미안한 듯 어쩔줄 몰라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아냐, 뭐. 기상청 잘못이지. 오늘은 하루종일 맑을 거라고 해놓고."
"덕분에 이 지역에 이런 신사가 있는 줄도 알게 됐는걸."
그냥 비 내리는 걸 구경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괜히 서두르게 내려가다간 사고가 날 지도 모르니 억지로라도 마음을 놓으려고 합니다.
"너희 집 신사라고 하지 않았어? 그래서 잘 아나?"

카구라 카나데

네. 저희 집 신사에요.

(폴라리스의 말에 살포시 웃으며 답합니다)

전체적인 운영은 아버님께서 하시고,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저를 포함해서 가족들 모두가 조금씩 도와주고 있어요.
어린 시절에 언니와 이 정자에서 같이 놀았거든요.

이렇게 오니까 또 새롭네요.
(정자의 나뭇결을 살며시 만지며 말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되게 오랜만에 온 것처럼 말하네. 그런데 좋긴 하다."
"나무도 많고, 정화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괜히 일어나서 쭉쭉 스트레칭을 합니다.
"난 어릴 때 정원의 나무집에서 놀았거든. 알지, 우리 집 완전 서양식인 거."

카구라 카나데

정원의 나무집…

(폴라리스의 말을 듣고는 가만히 생각하다가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말한다)

뭔가 로맨틱하네요.

심볼리 폴라리스

"영화에 많이 나오긴 하지. 그런 거 좋아해?"
카나데의 의중을 알 수가 없습니다. 설마 친척 간의 그렇고 그런 걸 좋아하는 타입일까요? 아니길 바라며, 다시 그녀의 옆에 앉습니다.
"보기 좋긴 해."
카나데를 보면서 말을 꺼냅니다... 방금 나 시리우스 같은 짓 한 거 아니야???

카구라 카나데

저희 집은 집안 특성상, 어린시절부터 일본식 전통을 지키며 살고 있거든요.

(제 옆의 앉은 그녀를 보면서 무언가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끼며 말을 이어나간다)

그래서 그런지 서양식의 삶은 조금 동경하고 있어요.
…폴라리스씨의 어린시절을, 조금 더 이야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호기심과, 관심과, 또 다른 종류의 마음들까지… 이런저런 마음이 겹쳐가는 걸 느끼며 나지막히 말한다)

저도, 제 어린시절을 이야기해드릴테니까요.

심볼리 폴라리스

카나데는 평소에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는 축이 아니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괜찮다면 경기 끝나고, 그, 승패는 쿨하게 넘기고 서로 집에 놀러가보지 않을래?"

카구라 카나데

아, 그것도 괜찮겠네요. 부모님께서도 폴라리스씨를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녀의 말에 살포시 웃으며 말한다)

…저도, 폴라리스씨의 부모님께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준비해야겠네요.

심볼리 폴라리스

"다른 애들은 부르지 말아버릴까?"
웃으면서 한 마디 꺼내놓고 정자 밖을 내다봅니다.
마침 비도 그쳤고... 이럴 땐 역시...
먼저 도망가는 게 상책입니다!

카구라 카나데

…둘만의 비밀, 이라는 건가요?

(달려가는 폴라리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발그레 웃으며 장면을 마무리합니다)

 

GM

심볼리 폴라리스의 휴일

심볼리 폴라리스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외출을 해봅시다.
1d3 명과 함께! (1D3) ＞ 1
choice[나이트,스카이,카나데] (choice[나이트,스카이,카나데]) ＞ 카나데
떠보는 듯한 말을 하고 먼저 매너 없이 도망쳐버린 것이 바로 어제...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어 카나데의 신사로 찾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핑계란 것은...
"스카이, 나이트. 우리 신사에 기도라도 하러 갈까? 누구도 다치지 않게 멋진 레이스를 뛰게 해달라든가, 그런 거."

나이트 모노

기도? 흠~ 손해 볼 건 없으니.. 좋아~!(으쓱)

바카디 스카이

".. 그거 좋네요. 레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신사도 있나봐요?"
"이것이.. 중앙..."

심볼리 폴라리스

"뭐, 우마무스메가 있는 집에서 하는 신사는 보통 그런 걸 겸하니까."
그러면서 아주 당연하게 어제의 그 신사로 친구들을 이끕니다.
"끝나고 운세도 뽑을까나~"

나이트 모노

이런 곳에 신사가 있었네.(폴라리스를 따라가며 두리번 거리기)

카구라 카나데

(빗자루로 마당을 쓸다가 익숙한 얼굴을 보고서는 웃으며 반겨줍니다)
아, 폴라리스씨! 평안하셨나요?

(가볍게 고개숙여 인사하고는 옆에 있는 모노와 바카디에게도 인사합니다)

모노씨와 바카디씨도 계셨네요? 어쩐 일로 오셨나요?

심볼리 폴라리스

정말로 이렇게 딱 마주칠 줄은 몰라서 얼어붙습니다.
"와, 아, 정말 풍경이 아름답다."

나이트 모노

오, 카나데도 있었네~(자연스럽게 인사하기)

바카디 스카이

"곧 경기니까요."

나이트 모노

아아, 그냥 폴라리스가 신사에 가서 기도나 하자고 해서 말이야~(가벼운 입)

심볼리 폴라리스

"건강 기원 기도하러 왔지."

바카디 스카이

라면서 반갑게 인사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아… 그렇네요.

(친구들의 말을 듣고서는 방긋 웃으며 말한다)

그럼 잘 오셨어요. 같이 기도드릴까요?

심볼리 폴라리스

"그, 그래도 좋지 않아?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사람이 할 수 있는 걸 다 했으면 하늘에게 기대기도 하는 거지."
"사람? 아니, 우마무스메. 아니..."

나이트 모노

반장 왜 그렇게 긴장해. 레이스 걱정?

바카디 스카이

그리고 폴라리스의 반응은 생각도 안하고 너무 평범하게 지르는 한마디
"그 옷 이쁘네요. 교복하고는 또 다르게.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카구라 카나데

(갑작스러운 바카디의 말에 조금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는 얼굴을 붉힙니다)

고, 고마워요… 바카디씨…

심볼리 폴라리스

"하하그래우리이제기도나할까? 제발..."
먼저 손과 입부터 씻습니다...

카구라 카나데

(당황한 듯 한 폴라리스의 모습을 보고는 배시시 웃고는 살며시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 역시 그녀의 옆에서 히사쿠에 물을 뜨며 손과 입을 닦습니다)

나이트 모노

음?(왜 저러나 싶지만 가볍게 넘기고 옆에서 같이 기도 드립니다~ 무사히 레이스 마치기를.)

심볼리 폴라리스

속으로는 오만 생각이 다 들지만... 종소리가 들리자 잡념이 사그라듭니다.
누구도 다치지 않기를, 불명예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그리고 내가 이기기를.

카구라 카나데

편하게 있으셔도 되니까,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어요.

(그리 말해주고서는 히사쿠를 다시 놓고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신사 본전으로 향합니다)
무사히 레이스를 마치고 모두가 웃으며 레이스를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기도를 드리고서는 5엔짜리 동전을 세전함에 집어넣습니다)

바카디 스카이

오픈 경기라서 고향 사람들에겐 괜찮다고, 다음에 큰 경기에서 응원해 달라고 했지만.. 그래도 이기고 싶어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도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손때가 묻어 반질반질해진 5엔짜리를 집어넣습니다.
(장면 종료!)

 

GM

나이트 모노의 휴일

나이트 모노

트레이닝을 합니다.
휴일에는 물론! 휴식을 취하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어쩐지 몸이 근질근질하니 수영이나 하러갑니다.
이번 레이스 가볍게 뛸 생각으로 갑니다. 이길 수 있을테니까요.
레이스 재밌지만~ 역시 이기는 게 훨씬 더 재밌겠지.( 물 속에 둥둥 뜨면서 레이스를 상상합니다 )
작전 간파를 가져갑니다!

 

GM

🐎 휴일 페이즈 종료 🐎
🐎 레이스 페이즈 🐎
시간은 흘러 9월 29일, 시합 당일
관객이 그리 많지는 않은 한신 경기장.
차례차례 레이스가 끝나고, 이윽고 들국화상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패덕에 올라서는 총 9명의 우마무스메.

심볼리 폴라리스

1d6 (1D6) ＞ 4

카구라 카나데

1d6 (1D6) ＞ 4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5

나이트 모노

1D6 (1D6) ＞ 3

카구라 카나데

2d6 (2D6) ＞ 4[1,3] ＞ 4

심볼리 폴라리스

2d6 (2D6) ＞ 4[3,1] ＞ 4
2d6 (2D6) ＞ 9[5,4] ＞ 9

카구라 카나데

2d6 (2D6) ＞ 6[3,3] ＞ 6

 

캐스터

"우마무스메들이 차례차례 패덕에 들어섭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우마무스메는 4번 인기, 나이트 모노."

나이트 모노

(패덕에 올라와서 관객들에게 손인사합니다~ 흔들흔들)

 

해설

"데뷔전에서 3마신 이상의 거리를 벌린 미래가 기대되는 우마무스메입니다."

 

통통한 남성

"헤에, 마사오상. 나이트 모노라는 우마무스메,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아심까?"

 

삐쩍 마른 남성

"글쎄요, 경주 우마무스메 가문은 아닌 것 같은데요."

 

캐스터

"다음 들어서는 우마무스메는, 3번 인기 카구라 카나데."

카구라 카나데

(조심스레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패덕 위에 올라와서는 고개 숙여 인사하며 우아한 몸짓을 선보입니다)

 

해설

"좋은 느낌으로 기합이 들어가 있네요."

 

삐쩍 마른 남성

"아, 그 신사 출신이라던 우마무스메다!"

 

통통한 남성

"오오, 역시 마사오상. 잘 아시지 않슴까."

 

캐스터

"이 인기는 조금 불만인가?"
"2번 인기는 이 우마무스메, 심볼리 폴라리스."

심볼리 폴라리스

한 손을 가슴팍에 올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 그리곤 그 손을 그대로 들어 흔들어 보입니다. 그래, 관심을 가지든지, 야유하든지, 비웃든지, 마음대로 하라지... 터프 위에서는 아무것도 안 들릴 테니까...

 

해설

"1번 인기는 양보했지만 소질은 뒤떨어지지 않아요."

 

통통한 남성

"크으, 드디어 나왔슴다. 심볼리 가문의 우마무스메!"

 

삐쩍 마른 남성

"뭐, 대부분은 더 유력해보이는 시리우스 쪽을 보러 간 것 같지만 말이죠."

 

통통한 남성

"동시에 다른 레이스에 내보내다니, 심볼리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 말임다."

 

캐스터

"이번 레이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바카디 스카이."

바카디 스카이

긴장한 것처럼 조금 뻣뻣하게 손과 발이 움직이고 있습니다만, 패덕에 들어오고 나서야 숨을 고르고 진정한 뒤, 가볍게 무릎을 들어올리거나 하면서 몸을 풉니다.

 

삐쩍 마른 남성

"왔나, 바카디 스카이."

 

통통한 남성

"오, 저 우마무스메가 바로 마사오상의 이번 년도 오시임까."

 

삐쩍 마른 남성

"아아, 그래! 데뷔전에서의 그 스피드! 무려 5마신 이상으로 거리를 벌렸다고!"

 

통통한 남성

"조, 조금 진정하시지 말임다."

 

캐스터

"각 우마무스메, 게이트에 들어섭니다."

카구라 카나데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내쉬면서 달릴 준비를 합니다. 잔뜩 몸의 시위를 당기고서는 게이트가 열리기를 기다립니다)

나이트 모노

(여유~ 롭게 게이트에서 대기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긴장을 한다고 해서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신호를 듣기 위해 귀만 쫑긋 세웁니다.

바카디 스카이

조용히 입 안에서 숫자를 세기 시작합니다. 몇 번이나 봐왔던 준비 후 출발 신호까지의 시간을 재면서..
(영상으로 본)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스킬카드 : 5 → 4
[ 나이트 모노 ] 스킬카드 : 5 → 4
[ 바카디 스카이 ] 스킬카드 : 5 → 4
[ 카구라 카나데 ] 스킬카드 : 5 → 4

 

캐스터

"게이트인 완료.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GM

스타트 페이즈
전원, 스타트 판정을 실시하기 전 스타트 타이밍의 스킬을 사용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짙은 안개
타이밍 : 스타트
분류 : 날씨, 방해, 지속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선두」 또는 「전방」 포지션에 있는 모든 캐릭터는 라운드 종료 시의 기합 상승이 1점 추가로 상승한다. 이 효과는 제 2 코너 종료 시까지 적용한다.
━━━━━━━━━━━━━━━━━━━━━━━━
아차! 짙은 안개가 선두 집단의 시야를 가린다!

바카디 스카이

로켓 스타트
타이밍 : 스타트
분류 : 위치선정, 방해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스타트 판정에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달성치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이 스킬을 사용하고 「선두」 포지션이 되었다면, 페이스를 「대도주」로 변경할 수 있다.
━━━━━━━━━━━━━━━━━━━━━━━━
다른 이들을 뒤로하고 달려가는 압도적인 가속!

 

캐스터

"레이스 장에 안개가 조금 끼여있습니다. 시야가 괜찮을 지 걱정이네요."

나이트 모노

장난 꾸러기
타이밍 : 스타트, 제 2 코너, 제 3 코너
분류 : 특수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2
━━━━━━━━━━━━━━━━━━━━━━━━
책전 포인트를 2점 획득할 수 있다.
━━━━━━━━━━━━━━━━━━━━━━━━
어떤 때라도 나쁜 장난은 멈출 수 없어!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4 → 5
[ 나이트 모노 ] 기합 : 4 → 6
[ 나이트 모노 ] 책략 : 0 → 2

바카디 스카이

앞장서기
타이밍 : 스타트
분류 : 위치선정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2
━━━━━━━━━━━━━━━━━━━━━━━━
스타트 판정에 +4의 수정을 적용한다. 이 스킬을 사용하고 「선두」 포지션이 되었다면, 「리드 + 1」을 추가로 1개 더 획득할 수 있다.
━━━━━━━━━━━━━━━━━━━━━━━━
우리는 도주 시스터즈.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5 → 7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5 → 6

심볼리 폴라리스

스킬 사용 없습니다 아직은!

 

GM

전원, 기합에 맞는 다이스로 스타트 판정!

심볼리 폴라리스

3d6-2 (3D6-2) ＞ 13[3,6,4]-2 ＞ 11

나이트 모노

4D6 (4D6) ＞ 12[1,6,2,3] ＞ 12

카구라 카나데

기본수치 4d6에 '로켓스타트' 효과로 -2가 되니까…
4d6-2 (4D6-2) ＞ 15[1,3,6,5]-2 ＞ 13

바카디 스카이

5D6 (5D6) ＞ 22[6,3,2,6,5] ＞ 22

 

우마무스메 집단 A

3d6-2 (3D6-2) ＞ 7[4,2,1]-2 ＞ 5

 

우마무스메 집단 B

3d6-2 (3D6-2) ＞ 7[5,1,1]-2 ＞ 5

 

우마무스메 집단 C

3d6-2 (3D6-2) ＞ 12[5,3,4]-2 ＞ 10

 

우마무스메 집단 B

고정

 

우마무스메 집단 A

고정

 

우마무스메 집단 C

2d6 (2D6) ＞ 5[2,3] ＞ 5

나이트 모노

2D6 (2D6) ＞ 6[4,2] ＞ 6

 

우마무스메 집단 C

A 뒤로 갑니다.

 

GM

나이트 모노, 어디로 이동하나요?

카구라 카나데

스타트판정의 다이스 결과값 중 하나가 6이 나왔기 때문에 [정화의 재계] 2번 효과로 리드카드 1장 획득합니다.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리드 : 0 → 1

나이트 모노

모브 집단의 뒤로 갑니다!

 

GM

다음으로, 심볼리 폴라리스.

심볼리 폴라리스

후방으로 갑니다.

 

GM

최후방인가요?

심볼리 폴라리스

후방에서... 모브 집단의 맨 앞!

B의 앞이군요.

 

GM

카구라 카나데.

카구라 카나데

폴라리스를 기준으로 폴라리스의 후방으로 위치합니다.

 

GM

마지막으로, 바카디 스카이.

바카디 스카이

제일 앞으로 갑니다

 

캐스터

"지금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각 우마무스메,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바카디 스카이

숫자를 세는 것과 정확한 타이밍에 달리기 시작... 해서
대도주로 갑니다.

 

캐스터

"자, 기대에 부응하여 바카디 스카이! 도주, 도주합니다, 벌써 선두!"

 

GM

포지션 배분 : 대도주
라운드 종료
모든 우마무스메는 1d6을 굴려 상승할 기합을 결정합니다.
나온 주사위 수가 1~4일 경우 1, 5~6일 경우 2 상승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1d6 (1D6) ＞ 6

나이트 모노

1D6 (1D6) ＞ 4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4 → 6

카구라 카나데

1d6 (1D6) ＞ 4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6

 

system

[ 나이트 모노 ] 기합 : 6 → 7

 

GM

추가적으로 짙은 안개로 인하여 심볼리 폴라리스와 바카디 스카이는 기합이 추가로 1 상승합니다.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6 → 7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6 → 7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7 → 10

 

GM

리드 및 책략 포인트의 획득, 사용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리드 : 0 → 2

나이트 모노

책략 포인트 사용합니다~
샛길 간파! 가져갈게요!

 

system

[ 나이트 모노 ] 책략 : 2 → 1

 

캐스터

"바카디 스카이, 달립니다!"

 

통통한 남성

"어어, 마사오상. 이거 맞슴까?"

 

삐쩍 마른 남성

"스카이는 해낼거다...!"

 

GM

라운드 종료
제 2 코너
선두인 바카디 스카이, 트러블 체크.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2

 

GM

원할한 전개가 이어집니다.
위치 변경
선두 캐릭터부터 차례로 위치 변경을 선언합니다.

바카디 스카이

그대로 유지합니다.

 

캐스터

"바카디 스카이, 초조한 모습입니다."

 

해설

"냉정함을 되찾으면 좋겠는데요."

심볼리 폴라리스

후방으로 빠집니다.

 

캐스터

"심볼리 폴라리스, 속도를 늦춰 후방 집단으로 들어섭니다."

 

해설

"바카디 스카이가 폭주하고 있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카구라 카나데

(지금 상황은 확실히 부담스러워. 힘을 모아두는게 여러모로 좋겠지)
최후방으로 이동합니다

 

GM

바카디 스카이의 대도주에, 관중성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우마무스메 집단 B

앞으로 갑니다!

 

우마무스메 집단 A

앞으로 갑니다.

 

우마무스메 집단 C

유지합니다.

 

GM

그리고 그런 관중 속에서...

심볼리 루돌프

"...."

 

GM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한 우마무스메.

나이트 모노

이 페이스 괜찮은거냐고~(그대로 유지합니다)

 

GM

페이스 배분
선두인 스카이는 페이스를 선언해주세요.

바카디 스카이

슬로우로 갑니다.

 

캐스터

"바카디 스카이,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원래의 페이스를 되찾는 것 같습니다."

 

GM

라운드 기합 상승.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7 → 8
[ 나이트 모노 ] 기합 : 7 → 8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7 → 8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10 → 11

바카디 스카이

'힘이 과했어... 잔디가 확실히 힘이 덜 드는구나...'

 

GM

시야를 가리는 안개에, 코스의 형태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리드 및 책략 포인트의 획득, 사용.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책략 : 0 → 1
[ 카구라 카나데 ] 책략 : 0 → 1
[ 나이트 모노 ] 책략 : 1 → 2

심볼리 폴라리스

날카로운 눈빛 구매~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책략 : 1 → 0

나이트 모노

그룹 긴장 가져갑니다~

 

system

[ 나이트 모노 ] 책략 : 2 → 0

카구라 카나데

책략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 구매단계를 생략합니다

 

GM

라운드 종료
제 3 코너
스카이는 트러블 표를

바카디 스카이

1D6 (1D6) ＞ 6

 

GM

레이스 날씨. 선두에 있는 우마무스메부터 차례로 판정을 진행합니다.

 

캐스터

"선두, 바카디 스카이."

바카디 스카이

5D6 (5D6) ＞ 16[3,6,4,2,1] ＞ 16

 

캐스터

"2마신 벌어진 곳에 갓 레이디."

심볼리 폴라리스

5d6+1 (5D6+1) ＞ 21[2,3,4,6,6]+1 ＞ 22

나이트 모노

5D6+1 (5D6+1) ＞ 16[2,4,1,4,5]+1 ＞ 17

카구라 카나데

5d6+1 (5D6+1) ＞ 22[6,5,4,5,2]+1 ＞ 23

 

캐스터

"원더글래드, 추격합니다."
"그걸 바라보며 심볼리 폴라리스."

카구라 카나데

트러블 해결 판정의 다이스 결과값 중 하나가 6이 나왔기 때문에 [정화의 재계] 2번 효과로 리드카드 1장 획득합니다.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리드 : 1 → 2

 

캐스터

"1 마신 차, 후지노덴카."
"뒤따릅니다. 롱하켄."
"요시노 앤즈, 따라갑니다."
"바깥에서 달리는 나이트 모노."
"카구라 카나데, 최후방입니다."
"맞은편 정면에 진입하여 선두에서 최후미까지 약 15 마신."

 

해설

"상당히 길어졌네요."

 

GM

위치 변경 선언.

 

삐쩍 마른 남성

"가라아앗, 스카이!!!"

 

통통한 남성

"글쎄, 좀 진정하시지 말임다!"

바카디 스카이

선두 유지합니다.

 

우마무스메 집단 B

유지합니다.

 

우마무스메 집단 A

저두

심볼리 폴라리스

악마의 속삭임
타이밍 : 제 2 코너, 제 3 코너
분류 : 방해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자신의 포지션 변경 타이밍에 자신을 제외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사용할 수 있다. 목표는 난이도 15+1D6의 트러블 판정을 실시한다. 판정에 실패한 캐릭터의 포지션을 한 칸 뒤로 이동시킨다.
━━━━━━━━━━━━━━━━━━━━━━━━
저는 그 일을 알고 있어요.
바카디를 목표로.
1d6 (1D6) ＞ 6
난이도 21에..
날카로운 눈빛
타이밍 : 인터럽트
분류 : 방해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0
━━━━━━━━━━━━━━━━━━━━━━━━
다른 캐릭터가 결착 판정을 제외한 판정을 하기 전에 사용할 수 있다. 목표의 달성치에 -2의 수정을 적용할 수 있다.
━━━━━━━━━━━━━━━━━━━━━━━━
주위의 움직임을 견제하는 시선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8 → 9

심볼리 폴라리스

다리는 가볍고 숨은 차오릅니다. 그리고, 살짝 보인 틈을 파고듭니다.

바카디 스카이

양호 효과로 기합 -2 합니다.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11 → 9

바카디 스카이

그리고
폭풍을 부르는 우마무스메
타이밍 : 특수
분류 : 강화, 지속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분류 : 「날씨」인 스킬이 사용된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레이스 중, 모든 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할 수 있다.
━━━━━━━━━━━━━━━━━━━━━━━━
어떤 날씨도, 마장도 상관없어요!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9 → 10

바카디 스카이

을 사용하고 판정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순항과 대책
타이밍 : 인터럽트
분류 : 저항
사용횟수 : 2, 기합상승 : 목표 스킬 + 1
━━━━━━━━━━━━━━━━━━━━━━━━
누군가가 스킬을 사용할 때 혹은 분류 : 「지속」인 스킬의 효과를 발휘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스킬의 효과를 무효화한다.
━━━━━━━━━━━━━━━━━━━━━━━━
뭐, 원래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니까.

바카디 스카이

6D6+2 (6D6+2) ＞ 15[3,1,2,2,4,3]+2 ＞ 17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9 → 11

심볼리 폴라리스

고정!

 

우마무스메 집단 C

유지합니다.

나이트 모노

유지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유지합니다.

 

GM

페이스 배분 결정

 

우마무스메 집단 B

1d6 (1D6) ＞ 1
슬로우 페이스 유지합니다.

 

GM

라운드 종료 기합 상승 및 리드, 책략 포인트 획득, 사용

 

system

[ 나이트 모노 ] 기합 : 8 → 9
[ 나이트 모노 ] 책략 : 0 → 1

 

캐스터

"바카디 스카이, 속도가 느려집니다."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11 → 12

 

캐스터

"그 사이 올라오는 갓 레이디."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책략 : 0 → 1

 

캐스터

"조금 떨어진 곳에 원더 글래드."
"후지노덴카, 올라왔습니다."
"안쪽으로 심볼리 폴라리스."
"2~3마신 떨어져서 롱하켄."
"차이 없이 요시노 앤즈."
"후방 2순위로 나이트 모노."
"최후방의 카구라 카나데."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책략 : 1 → 2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8 → 9

 

캐스터

"선두에서 후미까지 약 12마신."

심볼리 폴라리스

책략 포인트로 리드 포인트를 구매합니다~

나이트 모노

리드 포인트 가져갑니다~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책략 : 1 → 0

 

캐스터

"갓 레이디, 의기양양하게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리드 : 0 → 1

카구라 카나데

책략포인트는 아직 사용하지 않습니다

 

system

[ 나이트 모노 ] 책략 : 1 → 0

 

캐스터

"머지 않아 제 4코너 커브."

 

해설

"우마무스메들이 어떻게 움직일까, 눈을 땔수가 없습니다."

 

GM

제 4 코너
트러블 표 체크

 

우마무스메 집단 B

1d6 (1D6) ＞ 3

 

GM

마군에 휩쓸리다

 

우마무스메 집단 B

3d6 (3D6) ＞ 6[1,1,4] ＞ 6

바카디 스카이

6D6 (6D6) ＞ 22[4,1,6,4,1,6] ＞ 22

 

우마무스메 집단 A

3d6 (3D6) ＞ 6[2,3,1] ＞ 6

심볼리 폴라리스

컨디션은 최상... 컨디션 효과로 기합을 3점 낮춥니다.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12 → 9

심볼리 폴라리스

5d6+2 (5D6+2) ＞ 14[1,1,3,3,6]+2 ＞ 16

나이트 모노

5D6+2 (5D6+2) ＞ 23[4,6,5,3,5]+2 ＞ 25

 

우마무스메 집단 C

3d6 (3D6) ＞ 9[2,4,3] ＞ 9

 

GM

포지션 변경 선언

 

캐스터

"아, 우마무스메들이 이리저리 얽히기 시작했습니다."

 

해설

"치고 빠져나가기 어렵겠는데요."

 

우마무스메 집단 B

유지합니다.

바카디 스카이

선두로 치고 나갑니다.

 

우마무스메 집단 A

앞으로 갑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역시 앞으로 갑니다.

나이트 모노

최후방으로 빠집니다.

 

우마무스메 집단 C

앞으로 갑니다.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9 → 10

카구라 카나데

최후방에서 후방으로 이동합니다


어느 틈에!?
타이밍 : 제 2 코너, 제 3 코너
분류 : 위치선정
사용횟수 : 2, 기합상승 : 0
━━━━━━━━━━━━━━━━━━━━━━━━
자신의 포지션 변경 타이밍에 원래의 이동에 더하여 한 번 더 이동할 수 있다.
━━━━━━━━━━━━━━━━━━━━━━━━
절묘한 위치 선정으로 골을 노린다.
스킬을 발동하여 다시금 전방으로 이동합니다.

 

GM

포지션 경합 발생!
전방에 있는 모든 캐릭터는 포지션 판정을 진행합니다.

 

우마무스메 집단 B

3d6 (3D6) ＞ 10[6,1,3] ＞ 10

 

우마무스메 집단 A

3d6 (3D6) ＞ 8[1,4,3] ＞ 8

카구라 카나데

6d6 (6D6) ＞ 21[4,5,2,2,2,6] ＞ 21

심볼리 폴라리스

5d6+2 (5D6+2) ＞ 19[4,5,3,4,3]+2 ＞ 21

카구라 카나데

포지션 판정의 다이스 결과값 중 하나가 6이 나왔기 때문에 [정화의 재계] 2번 효과로 리드카드 1장 획득합니다.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리드 : 2 → 3

 

캐스터

"심볼리 폴라리스, 카구라 카나데, 치고 올라옵니다!"

 

GM

선두, 페이스 결정.

 

삐쩍 마른 남성

"스카이, 몰아붙여!"

 

통통한 남성

"달리는검다!"

 

캐스터

"아직 1마신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카디 스카이

아직 4코너... 가 이제 끝나는거죠?
하이 페이스로 갑니다.

 

GM

기합 상승 및 리드, 책전 포인트 획득 사용.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9 → 10
[ 나이트 모노 ] 책략 : 0 → 1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10 → 11
[ 나이트 모노 ] 리드 : 0 → 1

카구라 카나데

책략포인트 2점 사용하여 [그룹 긴장] 카드를 구매하겠습니다.

나이트 모노

리드 포인트 하나 가져갑니다~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책략 : 2 → 0
[ 나이트 모노 ] 리드 : 1 → 2
[ 나이트 모노 ] 책략 : 1 → 0

 

GM

라운드 종료
선두에 위치한 캐릭터부터, 차례로 사용할 스킬을 선언합니다.

바카디 스카이

파이팅 한방!
타이밍 : 제 2 코너, 제 3 코너, 골 직전
분류 : 회복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0
━━━━━━━━━━━━━━━━━━━━━━━━
자신의 기합을 1점 감소시킬 수 있다.
━━━━━━━━━━━━━━━━━━━━━━━━
어떤 위기도 극복해왔어!
하고 판정으로 갑니다.

 

system

[ 바카디 스카이 ] 리드 : 2 → 3

심볼리 폴라리스

사용해서 이득인 스킬이 없네요... 바로 판정으로.

카구라 카나데

그룹 긴장
타이밍 : 제 2 코너, 제 3 코너, 골 직전
분류 : 방해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포지션을 하나 지정하고, 해당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 전원을 목표로 사용할 수 있다. 목표는 난이도 18의 트러블 판정을 실시한다. 판정에 실패한 캐릭터의 포지션을 한 칸 뒤로 이동시킨다.
━━━━━━━━━━━━━━━━━━━━━━━━
강렬한 압박이 마군 하나를 통째로 노린다.

나이트 모노

컨디션 양호로 기합 2점 낮춥니다~

카구라 카나데

대상 포지션은 선두
그리고 체인2로 다른 스킬을 발동합니다
골 직전의 거친 길
타이밍 : 골 직전
분류 : 코스, 방해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골 직전 장면이 시작할 때(각 캐릭터의 행동 선언 이전) 사용할 수 있다. 「선두」 또는 「전방」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는 기합이 1점 상승한다.
━━━━━━━━━━━━━━━━━━━━━━━━
골 앞의 거친 직선이 다리의 힘을 앗아간다.
선두와 전방에 있는 카나데를 포함한 3명의 캐릭터의 기합을 1점 상승시킵니다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10 → 11

카구라 카나데

체인 3으로 [컨디션 최상]의 효과를 발동
제 기합을 3점 낮춥니다
체인 역순으로 처리할게요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10 → 7
[ 바카디 스카이 ] 리드 : 3 → 4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7 → 8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8 → 9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9 → 10

바카디 스카이

5D6 (5D6) ＞ 13[2,4,1,2,4] ＞ 13

나이트 모노

컨디션 양호로 기합을 2점 낮춥니다~

 

system

[ 나이트 모노 ] 기합 : 9 → 7

나이트 모노

그룹 긴장
타이밍 : 제 2 코너, 제 3 코너, 골 직전
분류 : 방해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포지션을 하나 지정하고, 해당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 전원을 목표로 사용할 수 있다. 목표는 난이도 18의 트러블 판정을 실시한다. 판정에 실패한 캐릭터의 포지션을 한 칸 뒤로 이동시킨다.
━━━━━━━━━━━━━━━━━━━━━━━━
강렬한 압박이 마군 하나를 통째로 노린다.
포지션은 전방~

 

GM

전원, 트러블 판정!

카구라 카나데

6d6 (6D6) ＞ 24[2,6,5,2,5,4] ＞ 24

바카디 스카이

5D6 (5D6) ＞ 17[3,5,6,2,1] ＞ 17

심볼리 폴라리스

5d6 (5D6) ＞ 20[6,1,3,5,5] ＞ 20

나이트 모노

직선 바깥 주파
타이밍 : 골 직전
분류 : 강화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자신이 「후방」 또는 「최후방」 포지션에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결착 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
좁은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으로 돌아간다!
체크메이트
타이밍 : 골 직전
분류 : 강화
사용횟수 : 1, 기합상승 : 1
━━━━━━━━━━━━━━━━━━━━━━━━
자신이 「최후방」 포지션에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결착 판정에 +1D6의 수정을 적용한다.
━━━━━━━━━━━━━━━━━━━━━━━━
나이트를 G5에서 F7으로─ 자, 체크메이트야.

 

system

[ 나이트 모노 ] 기합 : 7 → 10

나이트 모노

완료입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シークレットダイス ???

카구라 카나데

리드 3점 사용하여 결착판정에 3점의 수정치를 더합니다.

 

system

[ 카구라 카나데 ] 리드 : 3 → 0

카구라 카나데

シークレットダイス ???

나이트 모노

리드 2점 사용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포지션으로 -1점, 리드로 +1점해서 증감 없이 5다이스 굴렸습니다
.

바카디 스카이

리드 4점 사용해서 결착 판정에 4점 수정, 포지션으로 -3 받습니다.
シークレットダイス ???

 

GM

레이스 스킬 발동

나이트 모노

シークレットダイス ???

 

GM

올라가는 최속의 우마무스메!
타이밍 : 골 직전
분류 : 강화, 코스
사용횟수 : 1
━━━━━━━━━━━━━━━━━━━━━━━━
모든 캐릭터는 포지션에 따라 결판 판정에서 다음과 같은 수정을 적용한다,
「선두」, 「전방」 : 수정 없음.
「후방」 : +2 수정.
「최후방」 : +3 수정.
━━━━━━━━━━━━━━━━━━━━━━━━
후방에서의 맹추격! 이 코스는 추격이 유리하다!

 

우마무스메 집단 A

シークレットダイス ???

 

우마무스메 집단 B

シークレットダイス ???

 

우마무스메 집단 C

シークレットダイス ???

 

캐스터

"자, 드디어 직선입니다!"
"어느 타이밍에 누가 치고 나갈까요!?"
"이 직선에서 승부가 결정됩니다!"

 

해설

"이렇게나 밀집해 있으면 제 실력이 안나오겠는데요."

카구라 카나데

(내가 준비해온 것들은 다 사용했어. 이제 남은건…)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저, 전력으로 나아갈 뿐!)

심볼리 폴라리스

자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달리는 것뿐. 허벅지가 무겁고, 발 끝에 닿는 터프가 제법 단단합니다.

나이트 모노

(처음은 좀 벅찬가 싶었지만 제 페이스로 오니 편안히 전력으로 달려갑니다)

 

캐스터

"선두, 바카디 스카이 도주합니다!"
"자, 누가 처음으로 치고 나갈까요?!"
"바카디 스카이,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카구라 카나데! 치고 올라옵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바카디 스카이와 나란히 섭니다!"
"카구라 카나데, 3순위에 붙어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바카디 스카이, 힘들지만 견디고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비탈길!"
"니가와의 무대에는 이제부터 비탈길이 있습니다!"
"남은 거리 400."
"심볼리 폴라리스, 지금 바카디 스카이와 교차하여 섭니다!"
"나이트 모노, 치고 나갈 타이밍을 노립니다."
"갓 레이디, 올라섭니다!"
"남은 거리 200!"
"갓 레이디, 카구라 카나데와 바카디 스카이를 너머 심볼리 폴라리스에게로!"
"나이트 모노! 바깥쪽에서 올라온다, 올라온다, 올라온다!"
"나이트 모노, 완전히 빠져나왔습니다! 앞지르며 골인!"
"슬자였던 것은, 나이트 모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레이스를 제패합니다!"
"2착은 갓 레이디, 3착은 원더글래드."

 

GM

우레와 같은 함성이 레이스장에 퍼집니다.

 

통통한 남성

"지, 진짜임까, 이거?!"

 

삐쩍 마른 남성

"말도 안돼...."

 

캐스터

"나이트 모노, 2착과 무려 9마신의 거리를 벌리며 승리합니다!"

 

통통한 남성

"저희 완전 유망주 확인한 거 아님까?!"

 

삐쩍 마른 남성

"아아... 완전히 방심했어, 설마 이름없는 가문에서 저 정도 실력의 우마무스메가 나올 줄이야...." 힘 없이 중얼거립니다.

 

통통한 남성

"이야, 내년 클래식도 재미있겠지 말임다!"

바카디 스카이

"..... 바보같이..."
"흥분해서... 제대로 못 달리다니.."

나이트 모노

(관객들에게 손을 흔듭니다~)이아~ 감사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기를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견제 상대를 잘못 골랐어..."

바카디 스카이

분함을 삼키면서 시선이 땅으로 내려가요

카구라 카나데

하아… 하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한 것 보다 뻗지 못했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돌아가면, 반성회부터 해야겠네.

(숨을 천천히 고르면서 트레이너에게 돌아갑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그래도 다른 친구들의 전략은 상당히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써 먹을 기회가 있을지는,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나이트 모노

다들 수고했어~ 다음에도 같이 달릴 거지?

바카디 스카이

다음엔.... 하고 숨을 고르면서

심볼리 폴라리스

"다음에야말로 못 튀어나오게 막아줄게."

바카디 스카이

표정을 바꿔 웃으면서 모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요

심볼리 폴라리스

말은 그렇게 하지만 화난 기색은 아니고... 돌아가면서 악수를 청합니다.

바카디 스카이

자신이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의 승리에 대해서 축하하지 않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나이트 모노

흠, 그래? 그 도전은 받아줘야지~(악수하면서 손 붕붕 흔들어요)

바카디 스카이

"다음번엔, 이길거에요."
하면서 웃어요.

카구라 카나데

'…모노씨, 그저 레이스를 가볍게 보는 줄만 알았는데 그럴만한 실력이 있었던거군요.'

(지하마도를 따라 내려가면서 다시금 의지를 다집니다)

'그래도… 저도, 질 순 없어요'

심볼리 폴라리스

지는 건 익숙하지만, *저 사람*에게 지기는 싫습니다. 그야... 너무 가볍게 달리잖아요.

나이트 모노

오옹 나를 봐주는 애들이 많으니까 좋네. 물론 다 받아줄테니까~ 다음에도 또 같이 달리자.(웃음)

바카디 스카이

"물론이죠. 다음번에도 꼭 같이.!"

심볼리 폴라리스

"그래, 병주도 하고, 다른 훈련도 하고."
"라이브에서 보자."

나이트 모노

음! 멋진 라이브 해 보일게~(브이)

심볼리 폴라리스

돌아가면서 전략을 다듬습니다. 가장 큰 실수는 겉으로 보이는 숫자에 눈이 멀어 한 명을 견제하지 못했던 것.
"뭐, 누구나 언니 같은 완벽초인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하나는 적당히 해야 하려나."

바카디 스카이

바카디는 새로운 달리기 방법에 대해 배웠겠네요. 그저 빠르게 잘 달리는 것만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변화를 주면서 영리하게 달려야 할지를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GM

그렇게, 첫 OP 클래스의 레이스 경험은 끝이 납니다.
잠시 후, 다른 레이스도 마무리되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여러분들은, 위닝라이브를 위해 무대로 올라섭니다.

카구라 카나데

…휴우, 준비 되셨나요?

(살며시 다른 친구들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심볼리 폴라리스

"응. 어떤 착순의 안무든 다 외워뒀으니까."

나이트 모노

물론~(어깨 쭉 편다)

심볼리 폴라리스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포지션에 맞춰 무대로 올라갑니다.
뭐, 삼여신님은 세 가지 소원 중 두 가지는 이루어 줬습니다. 누구도 다치지 않을 것과 불명예스러운 일이 없을 것.

 

GM

무대에 올라선 여러분을 반기는 것은, 수많은 관중들이 보내는 환영의 환호성.

심볼리 폴라리스

불만을 가질 순 없죠.

나이트 모노

(영광의 센터로 가서 준비하여 응원해준 사람들을 마주봅니다)

바카디 스카이

경기 때의 긴장을 좀 풀고 기억하는대로 라이브에 몰두합니다.

카구라 카나데

(착순에 따라 배정된 포지션에 서서 가볍게 심호흡합니다. 특별히 주목받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에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금 자세를 잡습니다)

 

GM

위닝라이브 곡은 익숙하디 익숙한, 처음인 모든 우마무스메들을 위한 곡.
울려라 팡파레─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시작하는 팬들을 위한 무대.
그러나 그 무대를 뒤로 하고 떠나는 이가 있습니다.

심볼리 루돌프

전화기를 들어 어딘가로 연락을 취합니다.

 

가벼운 분위기의 남성

"여, 루돌프쨩."

심볼리 루돌프

"아, 트레이너."
"그쪽의 결과는 어떻지?"

 

가벼운 분위기의 남성

"이런, 아무리 접점이 없다고는 하지만, 같은 팀 결과보다 먼저 물어보는 게 그거야?"
잉잉 거리며 일부러 우는 소리를 냅니다.

심볼리 루돌프

"아, 사과하지. 마음이 급했어."

 

가벼운 분위기의 남성

작게 웃으며 "하하, 농담이야. 농담."
"그만큼 너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잖아?"
"아아, 그래서 말인데."
"결과는─"

 

GM

그가 바라보는 것은, 레이스의 결과를 알리는 전광판.

 

가벼운 분위기의 남성

"─설마하던 최악이다."

 

GM

나열된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시리우스 심볼리, 실격(강착)─
심볼리 가문의 황제
다음화, 『후츄 3세 스테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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