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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02.14 세션 시작!
전주
자기 캐릭터 소개 시간입니다
각자 캐릭터를 소개하고, 태그를 (수정이 필요하다면) 수정하고
서로서로 인연을 정하심 됩니다.
캐릭터 소개 먼저 하실 분!

(린쨩 흘끔 보면서 홍조 띄우기)
우리 잘 지내보자!


자고로 무라히메의 아가씨라면... 좋아하는 마음 같은 건 들키는 건 절대 금물!
하지만, 어째서인지 린씨 앞에서는 붉어지는 얼굴을 감출 수 없게 되어버려요...!
그런 김에, 린씨의 마음은 제가 가져가도록 하죠. 얼마나 필요하죠? (지갑을 꺼내며 막무가내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조금 겁도 많고 마음이 약해서, 항상 당당한 리사 쨩이나, 친구가 많은 모모 쨩이나, 어른스러운 오토메 쨩에게 의지하는 일이 많아요.
셋 모두 정말 좋은 친구니까...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다가, 도로 몇 페이지를 돌아가서 다시 읽습니다만)
(페이지를 넘기는 손끝이 떨립니다.)
그럼 이제 이 친구들이 모여 있는 동아리를 정해봅시다
일단은 같은 동아리의 일원~이라는 설정이니까
만화연구부로군요.
그럼 이제 인연을 정해봅시다.
인연이란, 이 소녀가 다른 소녀 혹은 언니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혹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의미합니다.
소녀들끼리 소꿉친구를 먹어도 좋다구요
린은 소녀들을 평등하게 좋은 친구라고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인연도 다 정했겠다~
바로 본 게임으로 들어갑시다!
협주곡
린은 고등학교 3 학년.
이므로... 곧 졸업합니다.
입시하는 틈틈이 동아리방에 얼굴을 비춘 모양입니다.
린은 다른 도시의 대학에 가기로 했으니까 이번 발렌타인 데이가 마지막 기회입니다.
무슨 마지막 기회냐고요?
단 하나 사소한 문제는, 이 발렌타인 데이가 하필 휴일이라! 평소처럼 학교에서 만나서 슬쩍 초콜릿을 주고 고백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어느 정도 여러분이 힘을 모아서 구실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죠.
최초의 난관입니다!
어떤 구실을 대서 휴일에 모이는지, 큰 그림을 짜보세요!
언제, 어떻게 고백할 것인지의 큰 그림을 정하고 시작합니다. 자유 분야 대결. 가장 소녀 굴림의 결과가 높은 소녀가 리더 역할을 합니다. 보상은 없습니다.
제일 높은 값이 나온 소녀의 마음대로 판을 짜는 거다 지금부터 서로 싸워라
이름 1d6에 출신 1d6, 원하는 분야 주사위 하나 해서
가장 높은 값 두 개를 취합니닷


명문가 아가씨 6
지성 8


오토메의 말을 따릅니다.
어떤 큰 그림을 그렸나요?



서민들은 직접 만든 것에 꽤 큰 의미를.. 두나보죠?



리사 1 오토메 1 모모 1








최저네요. 미감이라곤 없군요.



지성 혹은 마음의 난관입니다.
극복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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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8 출신 2
에 태그 개수 5를 더해서 난이도는 13입니다.
판정해봅시다!


무라히메 오토메 3
지성 5
마음 3

전원 실패입니다만, 어쩌다 실패했는지를 멋지?게 묘사해보도록 합시다!
실패의 결과로, 모두 호감도 1을 얻고 태그도 하나 추가로 받아갑니다.









아무래도 뾰족한 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린은 동아리 시간에 그런 여러분을 모아두고 한 마디 합니다.

2
오토메쨩...
저를 살찌워서 잡아먹으려는 건가요?
(그러면서 슬그머니 1)
(리사에게 안깁니다.)


언니, 많이 상심하셨겠어요...
오토메상이 그런 속셈일줄은...










내게 와서 이야기 해요, 어서 이리로!


(그럼 리사의 품에서 빠져나와서는 조금 비틀거리며 자기의 가방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에잇! 만화연구부의 본분에 충실하자구요!
(그러면서 가방을 뒤집어서 쏟아내면...
그리고 그 사이로 예쁜 편지 봉투가 하나.








(손 덜덜 떨면서 편지봉투를 열어보면)

내, 내가 대신 나가줄게요 언니!!!!









(그러다가 모모의 말에 퍼뜩 정신이 든 것처럼) 아뇨!!! 그럴 순 없어요!!



(헬기라는 말에는 조금 솔깃합니다)

저, 리사가 대신 가서 혼내주고올게요.







저런 의리없는 아가씨는 낙원에 갈 자격이 없어요! (흥!)






(그렇게 혼자 여러분을 배려?한답시고 계속 말을 얹습니다.)
린이 교문에 서 있고, 여러분들이 적당히 거리를 두고 감시하고 있으면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옆 남학교 학생이 린에게 말을 걸어 옵니다.
외모는 객관적으로 23점 정도.

꽤 단호하게 허리에 손을 짚고 편지를 그 남학생에게 돌려주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그 녀석은 린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바로 떠나주지도 않는구뇽.

이 난관을 극복할 친구?



언니의 이름 2 출신 5
에 높은 쪽에 +5니까 10이로군요.

무라히메 오토메 6
마음 5
지성 [[1d8}}
엘레강스 2



헐랭 4
(태고 4로 해주세요_)
오토메 11+2=13
모모 9+1=10
리사 11+4=15로 리사가 탁월했습니다!
탁월한 소녀는 호감도 10을, 다른 소녀들은 호감도를 5씩 받아갑시다.
모모-오토메-리사 순으로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는지 묘사해보죠!

남학생:...저 아세요?
(하지만 모모는 조금 갸루-스타일이기에 자기가 뭔갈 잘못했나 생각합니다.)


보아하니... (위 아래로 훑어보며 자기 팔을 팔짱껴냅니다.)
어디 뭐, 하X네 미X 라던가 아X카 같은 걸 좋아하는 부류겠지요? (린이 좋아하는 걸... 알아보기 위해 오타쿠의 기원부터 알아낸 결과입니다.)
딱봐도 수준이 나오는 군요.
그런 녀석은 역시 린씨와 어울리지 않아요.
나 정도는 되어야, 린씨의 곁에 서는 거죠. (턱을 치켜들며 당당하고 엘레강스하게 이야기합니다. 내용은 조금 엘레강스하지 않지만... 오히려 이런 매도하는 쪽이 취향인 남학생이어서 타격이 없을 지도 몰라요...)
남학생:네? 아니, 그, 저는 그 이상한 뜻은 없고요. (매도는 좋지만... 오토메는 너무나도 매도를 잘 할 것처럼 생겼습니다. 그렇지 않은, 말랑한 린처럼 생긴 친구에게 받는 매도가 더 좋은 것을!!)
죄송합니다만, 저 여성분과 교제하는 사이신가요? (얼탱이 없이 오토메에게 묻습니다.)

그렇다고 해두죠! (언젠간 그럴테니까...!)


(우마무X메의 킹X우라라 같은 느낌일지도...)

남학생:(갑자기 노안설정이 생기다)
그... 그... 죄송합니다! (슬금슬금 뒤로 물러납니다.)
(그리곤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지자 여러분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치기 시작하는군요.)


언니!





네...!




그렇다고 해서 사귀고 싶은 타입도 아니었지만요!







(음! 동의해!)


(최고지...)
좋아하는... 편이에요.











언니ㅡ!!! 그런 말에 동의하시면 안 돼요! 위험해! (린쨩의 귀를 막아주기)

하아?! 그런 취향은 안돼요!



그, 그럼 저는 이만 집으로 갈게요!
다른 도시의 대학으로 가니까, 자취를 하게 될 것 같아서... 미리 준비해두려고요.
리사쨩도, 모모쨩도, 오토메쨩도, 거리가 멀어졌다 해도 잊지 말고 종종 놀러와야 해요?



(거기에 별장을 지을까나...)


그래서, 우리 초콜릿 만드는거야? (남은 두사람에게 물어요.)
그 사이에 동아리 활동이 하나 있고요. 정규 활동 시간은 아니고 린이 자기를 도와달라며 일방적으로 소집한 것에 가깝습니다.

린은 여러분을 자택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을 자기 방에 모아두고 간단한 다과를 가져옵니다.)

서, 설마 언니가 만든 건가요?!


입에 맞으면 좋겠어요.
(동물 모양 쿠키 틀에 찍어서 만든 쿠키입니다.)

역시, 나쁘지 않아요.



... 정말, 맛있어요.

(황홀한 표정...!!) 이, 이거 너무 맛있어요...!! 이게 바로 천상의 맛...!! (의리 칭찬)


좋은 대학에 가서 부모님이 용돈을 좀 주셔서, 고급 버터도 넣고, 코코아 가루도 비싼 걸 쓰고...
설탕은 75%만 넣었다구요.
(칭찬 받아서 신남!!)





그...
코미..케에...서...
자기가 직접 만든 만화나 소설...이나 일러스트... 같은 걸 파는 거예요오오...
(배신감에 호달달)

그런 거라면 흔쾌히 돕겠어요!





아, 이번에 하려는 건 1차 창작인데요.



조금 모모쨩 같은 타입의, 그러니까 갸루 느낌의 친구 둘이 뜨거운 사랑을 하는 이야기에요!






엣, 갸루끼리는 좋아하지 않아요?
(진심, 의아한 얼굴.)






(슬금슬금 오토메 쪽으로 도망갑니다.)
지금까지...
우아하고 성실한 모범생 아가씨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앗... 언니? 어디가요?





이 갸루X갸루 1차 회지의 스토리를 도와준다면 언니에게 점수를 딸지도?

총 난이도는 11이로군요.

(모모와의 인연도 이참에 이용해보자구요!)



무라히메 오토메 3
지성 6
#츤데레 3
사사키 모모 3


리사는 7+4+1=12
로 오토메가 탁월했습니다!
오토메는 호감도 11, 리사는 6
모모는 호감도 1과 태그 하나를 받아갑시다
그럼 모모-리사-오토메 순으로 행동을 묘사해봅시다.


갸루X갸루의 이야기는 아닐지도 몰라요.
하지만... 다음 작품에는 쓰고 싶어요.
아가씨가 되어 버려서 이전의 친구들에게 돌아갈 수 없는 갸루라... 후후후...



(상당히 매니악한 스토리를 풀어봅니다.)

우와아....
(고개를 열심히 끄덕이면서 리사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툭, 하고 코피가 흐릅니다.)
흐아악! 죄, 죄송해요! 휴지, 휴지가 어딨더라아... (손덜덜)


( 갸루X갸루. 꽤 난해한 소재라고는 생각하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죠, 사람들의 대중적인 취향은 거기서 거기니까요!)
그러니까, 분홍머리의 순정 갸루가... 어느 날, 다른 지역의 츤데레 갸루를 접하게 되었고...
(엄청난 갸루만의 러브스토리를 꾸며냅니다. 츤데레 요소를 넣어서요! 거기에...)
거기에, 사실 이쪽의 분홍머리 갸루는 어릴 적 짝사랑한 고고한 아가씨가... 이쪽은 서브 여자 주인공이 되겠어요.
양쪽의 사랑을 저울질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하는 이야기..!

자, 좋아요 이거면 됐나요? 역시, 난..! ( 잠시만, 이 아가씨 동인에 소질이 있잖아?)

(오토메의 말을 부지런히 받아적습니다.)
(오토메가 이거면 됐냐고 할 때 쯤이면 이미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으....
저, 저는 행운아예요...
이런 대서사시를 바로 들을 수 있다니....



(눈물슥슥...)





여러분의 취향은 어떤 느낌이에요?
뭐랄까, 다들 제 취향은 잘 알아주지만 자기 취향은 좀처럼 말하질 않아서.
...늘 여러분에 대해 알고 싶었어요. 그, 그냥 그렇다구.



우아하고, 성실한 아가씨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죠. 그러니까, 노력하도록 하세요. (조금 얼굴을 붉히며 큼큼! 합니다.)

(...하나씩만 들으면 몰랐겠지만, 세 명이 말하는 걸 종합해보면 자신과 굉장히 비슷한 걸 넘어서...)
(자기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이 시뻘개지는군요)






(하치오지 린이 아니라 하치/오지/린이 되어버려!!)
여, 열은...
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감기, 감기 옮으면 큰일이니까..
모두 돌아가 주세요!!!




(터벅터벅 기사님 부르기)

(우물쭈물) 입, 입술을....!!!! 끄으, ....제가 낫게 해드릴 수 있다구요ㅡ!!!





저는, 불순한 생각이나 하는 글러먹은 오타쿠니까... 이런 거 옮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전원을 쫓아내고 현관문을 걸어잠급니다....)


2층 창문을 보면 린이 방 안에서 부산스럽게 돌아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침대로 파고들어서 이불을 걷어차는 모습도...
언니는 여러분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수제 초콜릿으로 위장을 사로잡는 일뿐이죠.
잠시 작당모의를 하고 마지막 난관을 극복해봅시다.



자고로, 무라히메의 아가씨는 원하는 걸 놓치지 않아요!

사흘 후, 휴일이자 발렌타인 데이이자 오토메의 집에 모여서 초콜릿을 만들기로 한 그 날이 왔습니다.
린은 1번째로 도착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토메에게 작은 봉투를 하나 건냅니다.)
와서 만드는 거라고 했지만, 그래도 뭔가 미리 준비해서 주고 싶어서.

기쁘네요, 혹시 이건... (진심초코?!?!?!)

둘이서만 뭐하는 짓이죠?!?!


예의라곤 없군요!












(헤헤)
(리사와 모모에게 각각 건네 줍니다.)










(집 기웃기웃 구경합니다.)

린씨의 방은 이쪽... 아니, 주방은 이쪽!


오토메상, 대단한걸?


흥, 우리 상냥한 린쨩은 마음을 중요시 한다구요?!

모모쨩, 그, 그건 조금 달라요.
이 초콜릿은 모두가 먹는 거니까...



에,,,
모모쨩의 의견, 소중한데.
패션에 있어서도 항상 참고가 되고.


(하지만 모모의 기분이 나아진 것 같으니 아무튼 ok!)








(재료 마찬가지로 뒤적)

가 아니라
76

(가나슈 듬뿍! 이번에는 조금 달게!)


(사랑의 냄새 같아-!)

언니의 위장을 사로잡는 육신의 난관. 누가 극복하나요?




이름 1 출신 4 에 태그 4개
난관의 난이도는 8입니다!



무라히메 오토메 5
육신 4
지성 6
모모 12
오토메 11
로 전원 성공에 모모 탁월입니다앗
모모는 호감도 8
리사와 오토메는 4씩 가져갑니다

언니를 향한 제 마음이에요!

글씨 색깔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착각인가, 하고 맛을 봅니다.)

위에 올라간 스프링클은 오독오독 씹히면서 재미있는 식감을 선물해줍니다...만

(파르르...)
마, 맛있어요!!


(어쩌면 이 여자, 귀여운 것이 취향일 거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어요. 그동안의 빅데이터랄까요...!)
신상, 루비 커버쳐 초콜릿을 이용해서... 하트 봉봉 쇼콜라를 만들겠어요!
( 최고급재료를 이용하여 안에 딸기잼을 넣어서...!)
자, 하트보석 모양의 귀여운 저의 초콜릿을 보세요!!
(직접 만든 손맛이 드러나질 않습니다... 진심초코는 그게 묘미인데... 게다가 최고급 재료들이 모여 익숙치 않다면 난해할지도...?!)

...오토메쨩은, 정말 프로 같아요. (역시 이런 아가씨는 내가 아니라 다른 아가씨나... 아니면 명문가의 도련님이랑 더 어울릴 것 같지만요.)


엄-청 마음에 들어요!

자,,, 언니? 언니를 향한 제 마음처럼 달콤한 초콜릿이에요ㅡ!!!! (설탕 한봉지가 몽땅 들어간 초콜릿 10조각을 내밉니다)

설탕을...
카라멜화 했죠. (했다고말해제발)


(그리고 모모의 입에 하나 쏙 넣어줍니다.)
조금 서툰 면이 모모쨩 같아서 좋아요.

어, 어, 언니....? (지금 무슨 말을 들은거지?!)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제, 제가 좋다고 하신거냐구요ㅡ!!!! (우드득, 이 씹히는 설탕은 언니를 향한 내 마음이야... 참고 삼킵니다)

그, 그게 아주 틀린 건 아닌데...
그...


응! 좋은 거네요. (이이이래서는 나 완전 어장질 하고 있잖아아아아)




(이해가 안 가는 표정의 오토메에게도 한 입)





여러분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간주
이 시나리오의 사건은 '일본에서 동성결혼은 불법입니다.'
만약에 아무도 간주 행동에서 위기 속의 영웅을 고르지 못한다면, 누구가 정실이 되어도 세상의 편견 앞에 당당하지 못합니다.
분야는 자유로.
각자의 간주 행동을 정해주세요!





오토메는 대결의 분야를 정하고, 일반적인 소녀 굴림으로 당신 함락의 난이도를 정해봆시다.

명문가 아가씨 3
무라히메 오토메 4
지성 8


(부들부들댑니다.)

하, 한심하군요!
사건의 난이도는 언니 이름값 8 리사 이름 1 모모 이름 4
으로 12입니다.

무라히메 오토메2
지성 7
그리고 아까 안 챙겨간 태그 하나 혹은 리사와의 인연 하나를 챙겨가세요.

할아버지, 이 소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해요...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도록 국가지원을 해주세요!!!!!!
(그렇게 이야기했다가 모두 뒷목을 잡았다구요...)
당신의 할아버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마 10년쯤 후에는 합법화될 겁니다.
그럼 모모의 차례!
꼬셔지는 오토메가 대결의 분야와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명문가 아가씨 6
무라히메 오토메 5
육신 3

어떻게 꼬셨는지 묘사하세요


그러니까, 우리 둘이... 정말로 그런 이유에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아가씨답게 최선을 다하겠어요. 당신의 노력을 봐서라도.
자고로, 무라히메의 아가씨는... 사람의 마음을 갖고 노는 짓은 안한다구요.

교향곡



이름 7 출신 6 해결되지 않은 사건 2에 남은 태그 4개
난이도는 10입니다!
분야는 자유입니다. 가장 자신 있는 방법으로 언니를 매료하세요.

(스트레스 1 받고 육신을..!!) 3
당신의 고백을 묘사해주세요!


(할 말을 잃고 리사의 초콜릿을 봅니다.)
리사쨩은... 저를 속으로는 미워했던 거예요? (파들파들 떨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조금 특이하지만 상냥하고 재미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리사쨩이 진지하게 고백한다면 받으려고 했는데...)
(전부 자신의 착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 미안해요... 리사쨩....
저, 조금 무서워서.

(리사의 손목을 확인합니다. 아마 붕대가 몇 겹으로 묶여 있겠죠.)






...저는, 리사쨩의 인연을 버리거나 하는 사람은 될 수 없어요.
오늘 일은 잊을, 잊을테니까아...
원래대로의 활발하고, 목적의식이 있고, 세심한 구석이 있는 리사쨩으로 있어 주세요.

후주

(1 연애를 한다 2 싫어어 2)
(애인은 없다고 합니다.)

1. 새로운 후배에게 집착한다 2. 홀로 만화를 그린다. 1
(그렇게 되었다네요.)

'... 귀, 여울지도...' (이것봐요, 지금 모모를 뒤에서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잖아요!)

(그리고 우린 함께 해외로 떠나기로 했어요.... 조, 조금 고민했지만ㅡ!!! 그래도!!! 오토메쨩과 의리를 지켜야해요!!! 저 얼굴이 붉어지는걸 계속 봐야만한다구!)

2월 14일 세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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