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7th 시나리오 《패트릭 하우스》W.가나슈GM 2garramPL 이다연, 장재하, 이현일, 표안하, 최하은22년 5월 23일 오후 10시~──────────────────그 저택은 아름다운 인형과 인형사, 그리고.........탐사자들은 오늘 캠핑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우리 동아리 MT날이기 때문이에요!garram 2.:자유로이 대화하시면 됩니다~!garram 2.:맨 앞에 느낌표 이후 말을 쓰시면 사담이 되어요~누콘:꺅톢:오오장재하:다들 짐은 잘 챙겨왔지? (아이스 백에 담긴 고기 보여주기)표안하:다들 오랜만이에요~이현일:일단...(휴대용 가스버너와 불판을 보여줍니다)표안하:그럼요!(뒤에 맨 가방 가리킴)이다연:겨우 다 왔네요! 저는 참치캔도 가져왔어요~최하은:..
시나리오프레질·프렌드 마기아~마법소녀들의 마스커레이드~배우가람, 리비오, 비엔나, 춘식Date2022.05.04당신들은 평범한 소녀다.학교에 다니고, 공부를 하고, 가끔 놀기도 하고... .그렇게 평소처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다.당신들은 그렇게 네 명이서 보내는 이 시간이 좋다.저녁 무렵, 집으로 돌아가는 길.나란히 늘어선 4개의 그림자.세계에 대한 것, 마법소녀에 대한 것, 중요한 것들이 잔뜩 있지만.이 넷이서 함께 있는 사이에는 평범한 학생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소중히 만끽하자.하야이노 휴와:(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같이 하교하는 중) 그러고보니 너네 과학 숙제 다 했어? 내일까지 제출이잖아나가츠키 린:우리 숙제가 있었어? (먹던 아이스크림을 툭 떨어뜨립니다)아이하라 아카리:으음~ 분명 숙제가 많았지..
블루 문:저기 저 똑부러진 미카 말대로 햇빛을 좀 쐐야겠어. 몸이 다 타버릴 정도로 말이야(검을 쥐고 둔기를 휘두르듯 우악스럽게 허공을 벱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공격은 계속 이어집니다.)블루 문:공격 판정리스 에게15 피해민트:제법 아프지? 여기 무식한 친구가 꽤 단단하거든!(칼 들고 붕붕)민트:리스:세트!리스:차지!rolling 5d6(5+5+6+1+1)=18이가라시 미카:rolling (2 + 2)d6s(1+1+3+4)=9루네타 제네바 :rolling (3 + 2)d6s(1+2+3+4+4)=14블루 문:rolling (2 + 2)d6s(1+2+6+5)=14리스:rolling 1d6(6)=6루네타 제네바 :민트:rolling 5d6(4+4+2+1+3)=14이가라시 미카:루네타 제네바 :rol..
여러분은 소원을 담아 스텔라가든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검을 들었나요? 그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건가요? 그 무엇도 여러분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방해할 수 없음을 확신하나요? 설령 그것이 —라고 해도? 여러분은 바로 뒤에서 인기척을 느낍니다. 한 명, 한 명 뒤를 돌면…. 검은 그림자와 같은것이 여러분을 집어삼킬듯 다가오더니 이내 한 사람의 형상을 갖춥니다. 리스:…헛, 헛 된 꿈을… 품은… 아이들이구나… 너, 너희…들은, 불면… 사, 사라질 그런 소원이 이, 루어질거라고 믿어? …아니, 너희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을 믿을 수 있어? 세트! 리스:6 민트:웬 말이 그렇게 많아. 로아테라의 첨병이면 그에 맞게 두들겨 맞다가 정신이나 차리지 그래~ 루네타 제네바 :우..
—멀리서 전야제의 흥겨운 소리가 들려옵니다.하지만 여러분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압니다.슬슬 걸음을 옮깁시다. 소원을 향한 발걸음을.—(From 로즈): 리뵤님 저희 무기 뭐였죠(풀밖에 기억 안남)(From 로즈): 검이었네요(머쓱...)블루 문:(태엽장치의 소리만이 틱틱대며 울리는 조용한 방. 조용하고도 상냥한 어둠 깔린 가운데, 태엽이 풀어져 가는 인형은 정지한 채 창문의 방향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To GM): 마자요!!로즈:(블루를 꼭 안아주며 같이 창문 바깥을 바라봅니다. 깨끗한 바다 같은 푸른 하늘이네요.) 블루, 걱정 돼?블루 문:...조금은. 익숙하진 않은 일이니까. (상대가 끌어안자, 고개는 돌리지 않은 채로 가벼이 웃어줍니다. 지금은 푸른 하늘이지만, 곧 노을이 지고 저녁이 오겠..
3월 26일 세션 시작!톢 (GM):배산리에서 겪었던 일들은 마치 꿈만 같습니다. 아주 끔찍하고 생생한 꿈이었죠.다행인지 불행인지, 여러분은 어릴 적부터 가까웠던 이들과 그 꿈인지 경험인지 모를 것을 공유하고 있겠군요.이런 어색한 사이... 여러분 중 누가 가평으로 캠핑을 가자고 제안했나요?안소희:굳이 꼽자면 제가 가자고 했겠네요아무렇지 않으려고 노력하려던 편이라?톢 (GM):우리 외강내강 소희...한소윤:ㄹㅇ철인소희톢 (GM):맞아요. 소희의 주도로 일정을 잡고, 텐트도 빌렸겠네요.그렇게 캠핑을 손꼽아 기다리는 며칠... 여러분은 같은 내용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꿈 속에서 여러분은 검은 복도를 따라 걸어갑니다. 양쪽에서 누군가가 보며 킥킥거립니다.끝도 없는 어둠을 가로질러 가면, 높은 계단이 보입니다...
────────────────── Dungeon World GM 스드그 PL 리비오, 슈와, 맹꽁이, 리스 2022.03.21. 20:12~ ────────────────── 여러분들은 유서깊은 보네타 용사 학교의 학생입니다. 오늘은 보네타 용사 학교의 기말고사가 있는 날이네요. 초조하게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들 앞에, 한 엘프 남성이 나타납니다. 로디엄 쉴라. 여러분들의 선생님입니다. 그는 교탁 앞에 서 여러분을 한 번 쓱 훑어보고 여러분들을 주목시킵니다. 쉴라 선생님:자. 여러분, 주목. 좋은 아침입니다. 니아 비숍:좋은 아침이에요~ 애쉬 던:( 별 흥미 없는 눈으로 선생님 빤히 쳐다보다 고개 까딱인다. ) 브륄리아 룬암:좋은 아침이에요. (어서 본론을 말해달라는듯 대충 손을 흔듭니다.) 니아 ..
— 기간 세계의 분위기는 평소보다 들떠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6개의 학원이 합심해서 만들어 가는 축제가 열리기 까지 단 사흘이 남았으니까요. 그러니 기간세계에 있는 모두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학원의 학생들과 상인들, 예술가들, 모두 한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들뜬 목소리로 가득한 왁자지껄한 낮, 늦은 밤에도 환하게 켜진 등불… 그리고…. 그 가운데 검은 연기처럼 불길한 기운을 내뿜는… 왜인지 알 수 없이 신경쓰이는 무언가가 스텔라나이트 여러분에게 꽂힙니다. 모두가 잠든 깊은 새벽이었을 겁니다.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던 것은. 보라색의 아네모네블루 문 붉은색의 장미민트 하얀색의 매발톱꽃이가라시 미카 검은색의 아마란서스루네타 제네바 빛의 여신:별의 기사들이여, 이번에 합동 학원제가 있다는 ..
220320조직 팝콘의 무뢰한들이 식스타워즈에 있는 주점 다락방에 모여있습니다.주점은 아주 소란스럽고 여러분들이 여기서 무슨 이야기를 하든 주점 손님들은 듣지 못할 겁니다..(아마도)▶ GM:무뢰한들은 좁은 방 안에서 무얼하고 있나요?카벨 (겨울):뻐끔뻐끔... 늘 그렇듯 대마를 말아 피우고 있네요크리스토프 (톢):크리스는 공방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옥수수를 가열하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테이 (코코지니):창 밖을 바라보고 있을 것 같아요. 주점에 누가누가 드나드는가퀸시 (도랑):크리스토프 치우는 거 구경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지는 않아요.크리스토프 (톢):"실내에서 그러지 마요. 애도 있는데."테이의 뒷모습을 보고는 카벨에게 면박을 줍니다.카벨 (겨울):(크리스토프만 일하는구나...
맹꽁이:인간 전사 어린시절부터 소심하고 말수가 적고 친구들이랑 잘 못어울렸음 조용하고 그냥 혼자서 인형이랑 노는걸 좋아했음 남자애는 활발하고 잘 놀러다녀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보수적인 부모님때문에 얼결에 동네 검술교습소에 다니게 됐는데 생각보다 재능이 있었음 그래서 결국 본격적으로 전사로 장래를 정하게 되었다 맹꽁이: 전사가 되었다면 용사가 되어야지! 라는 부모님의 말때문에 또 얼렁뚱땅 용사학교 학생이 된다. 용사가 되어서 부모님 소원 들어드리고 난 후에는 자유롭게 귀여운 소품샵을 운영하고 싶다 대충 요정도 생각해뒀어여 톢 (GM):흑흑 너무 귀여워요 그럼 본인이 검술교습소에 다니는 데에 불만은 없었나요? 용사학교에 다니는 것이나? 그리고 부모님은 왜 이 친구를 용사학교에 보내려고 했나요? 명예?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