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세션 시작! 톢 (GM):오늘의 젠카이노는 1 잉크 2 아이작 2 AKA:아 젠장ㅋㅋ 라바:바라보다 휼:이렇게 피해가네 라바:아 바꾸셧다는게 아!!!!!!귀여움 잉카야트 킬스탄:쪼꿈해졌습니다 라바:쪼꾸매 잉카야트 킬스탄:너무 작은데 리스:하찮다 아이작 피어폰트:아 ㅁㅊ 개귀여우ㅝ ㅋㅋㅋ 라바:완두콩보다 작아져서 귀여워요 카넬리안:아나 톢 (GM):족구매요 카넬리안:인장에잇는 겨울이만하네요 아이작 피어폰트:저 긐데 롤이십 렉이 너무 심해서 잠깐만용 톢 (GM):네넵 아이작 피어폰트:"기억나는 게 지금 한 사람밖에 없긴 한데..." "그 사람 만나기 전에 우리 망령당 본거지 털려 갔었죠. 그쵸?" 라바:"우리는 기억하고 있지...?" 아이작 피어폰트:"누군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토스트 먹던 완전..
톢 (GM):하이~ 오늘의 젠카이노는 카넬리안을 제외한 셋 중에서 1 라바가 맡아주기로 하겠습니다. 2023.03.09 세션 시작! 반반:꼭 준비 안한날 걸리더라 AKA:우와~ ㅋㅋㅋㅋ 톢 (GM):전 항상 공정하게 주사위를 던지는걸요 라바:막간을 어케 요약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사담 나누고 계십셔... 톢 (GM):이럴 때 할 사담으로는 여러분의 캐릭터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제격이 아닐지~ 잉카야트 킬스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사업 파트너 (ㅋ) 잉카야트 킬스탄:사업 파트너이자 쓰레기 조언자들 카넬리안:그 쓰레기 조언자 (me) 톢 (GM):젠장 다들 감.판.을 하도록 해 아이작 피어폰트:아이작->리안 ) 오,유령사(진짜유령보여요?) 생각이상으로 푼수................
조영헌:조영헌의 저번시간 요약 1사 > 반려 찾는 반역자와 킬각 노리는 회귀자 그리고... 그냥 나,,, 춤도 추고... 2사> 독살이다!! 3사> 나름춤도추고뭣도하고살펴보긴했삼>다 죽고 회귀 지금> 와이거진짜같다 ㅋㅋ 하고 해치를 만나 지금 이동중입니다. 진통제를 훔쳐야만해요 클맥에 지원행동은 턴소모니까요.반반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C2 토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반 (GM):아웃기다PC1 딧젬:이게맞나싶긴해요PC3 플비:민첩한 하루 보내 혜지야PC1 딧젬:우리하나씩훔칠까요PC2 토끼:구원은없나요오오오반반 (GM):잠만 룰북 하나만 확인중PC3 플비:굿굿PC2 토끼:전 강탈할건데요 정정당당하게PC1 딧젬:저도 걍 훔칠래요 몸이 해치를 진통제로 여김. 이라 우기며반반 (GM):ㅋ..
윤시온:2사이클 1번째PC3의 장면등장인물: 전원끼기긱, 오케스트라 중 한 명이 움직이자 불협화음이 난다. 불쾌한 소리가 장내를 잠시 울린다.... ...오케스트라까지? 이거 좀 불길한데... (아까 잠깐 봤었던 버틀러 다시 봅니다. 저 사람도 적잖이 당황했겠지. 어쩌면 좋아... 걱정으로 조사판정 할게요.)PC2 토끼:이 와중에 착한 거 봐PC1 딧젬:착해...>:확인. 판정해주세요.윤시온:윤시온 ROLL 걱정7목표치: 5>:윤시온에게 버틀러의 새로운 장의 비밀이 공개됩니다.PC1 딧젬:짐작을쓸래여반반 (GM):누르십셔근데감공 있지 않으신지PC2 토끼:나는 짐작이 없지롱윤시온:윤시온 ROLL 혼돈5목표치: 6PC1 딧젬:아맞네요PC2 토끼:토끼도 감정이 있지롱PC3 플비:아하조영헌:(감.공 받아갑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새파랬던 하늘은 점차 붉게 물들어갑니다. 열차가 목적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영혼이 있는 자들이라면 본능적으로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쿵, 하는 소리와 함께 PC들이 탄 칸이 한 번 크게 흔들립니다. 권준호:(흔들흔들 악인열차 마리포사:"....!" 넘어지지 않으려 의자 시트를 붙들겠네요. 벨라 알론소:(우리의 팬들인가 데이지 해로:(디스코팡팡 권준호:(팬들. 디스코팡팡. 마리포사:(아놔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이 벌컥 열리네요. 벨라 알론소:그대로 중심을 잃고 앞으로 밀렸다가 도로 앉습니다. :거대한 몸집의 차장이 문 안으로 들어서더니 열차 안을 한 번 슥 둘러봅니다. 마리포사:(오메 데이지 해로:(우와아앗 권준호:그렇다면 속에 알약을 하나 넣습니다. (진통제 소모. hp1 회복..
윤시온:(회상한다.) *어...음. 그러니까 한마디로 재앙이죠. 실종된 백도마 씨를 찾으려 우선 그분의 집에 들렀다가, 아무리 둘러봐도 사람사는것 같아보이진 않았거든요. (심지어 집에 장치도 있었다니까요?! 약간 나랑 같은 부류같음.) 그러다 어찌저찌 지하실을 발견해서 들어가고... 웬 비석 때문에 죽는가 싶었더니 이젠 순간이동해버린거 있죠? 솔직히 꿈인가 싶었어요. ...물론, 시체를 발견한 시점에서 악몽 확정이지만. 뭐, 당장 먹을게 있다는걸 확인하곤 우리는 주변을 더 둘러보기로 했어요. 마침 저기 보이는 깡통열차안이라던가.* 플비:어라 별표가 안먹네요!! 이런 툐 (GM):문단별로 별 먹여줘야 할겁니다 토흐흑 반반:꺅 그래도 좋습니다 툐 (GM):하지만 알았어 귀여워 사랑해 시온이 플비:아 맞다 ㅋ..
3월 18일 세션 시작!반반:평화는 사실 저번에 들어왔을 때 쌔벼놨어요툐 (GM):멋지와요시간은... 아직 9월이 지나지 않았습니다.그러니까, 여러분이 나진용을 잡고, 갑자기 미국 어딘가로 끌려가서 어떻게 현지 대사관에 싹싹 빌어서 무사 귀환을 한 일이...단 열흘 안에 일어났다는 거죠.반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비:아 이렇게 이어주시네반반:열흘만에 시온이 꽤 흑화한 거 같은데요딧:@:하막내잘못키웠따툐 (GM):그리고 여러분은 또 새로운 사건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태안 어딘가의 공기 좋고 바다가 멀지 않은 시골입니다.플비:그니까요반반:저도 사실 일년은 지났을 줄 알고 저랬는데플비:일하기 어지간히 싫었나봄...반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12일 세션 시작! 톢 (GM):오늘의 젠카이노는 4 카넬리안이 맡아주겠습니다. 반반:꺅 박수를 쳐요 AKA:꺅 카넬리안:어떤 미친 유령이 섬시 털어서 욕 좀 했는데 어떤 미친 사람한테 칼빵 먹을 뻔했어요. 오해였대요. 오해 두 번 하면 사람 죽이겠네... 아웅~ 조심해야징. 그래도 밥 얻어먹었으니까 됐나?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제가 참기로 했구요. 그리고... 뭐 한다던데? 저번에 그 집에서. 리스:로그읽느라 늦엇습니다 톢 (GM):그렇습니다. 여러분의 건수는... 저택을 제대로 털기 위해서는 사전 답사가 필요하니 너희들이 다녀와라입니다. 그러고보니, 스컬록 공 저택과 가까운 곳에 있는, 하지만 비교될 정도로 작은 그 저택이 누구의 저택인지 아는 사람이 있나요? 유령-경호원을 쓰는 그곳 말이에요...
톢 (GM):일단 어둠 속의 칼날 이름부터 뜯어봅시다. AKA:넴~ 톢 (GM):어둠=햇빛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바다 괴물의 피를 뽑아 빛을 밝혀야 하는 도시 도스크볼 칼날=님들 입니다 AKA:와 나는칼날이군아 반반:날카로워요 리스:ww 톢 (GM):님들이 저 19th 세기 디젤펑크 느낌의 도스크볼에서 다양한 이유로 같이 모여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가는 이야기지요 여러분이 범죄의 길에 들어온 데는 각자 사연이 있을 겁니다. 그냥 돈을 위해서 왔을 수도 있고... 누구에게 쫓겨서일 수도 있고, 복수를 위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 동기를 설정하는 게 플레이를 유잼으로 만들어줄 확률이 높으므로 오늘 짚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는 곳은 도스크볼이지만, 도스크볼이 이 어둠칼 세카이의 유일한 거주지는 아닙..
3월 14일 세션 시작!톢 (GM):완다, 오늘 당신에게 어떤 일이 있었죠?전 세션을 요약하도록.완다 에디:(나 많은일이잇엇다 나도힘들다.........)"알빈 예이츠를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고, 레이크 교수와 모종의 딜을 했죠. 그 거래란 원시적 힘에 태초부터 가까운 선구자 어쩌고... 일단 그 꿈을 꾼다는 사람을 데려오는 거고. (솔직히 그게 맞는 사람인지 찾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집에 왔네요. 지금 궁금한 건 어제 내가 꾼 꿈이랑 그 '선구자들'의 꿈이랑 관련이 있냐는 거긴 한데."톢 (GM):좋아요. 그 이야기를 누구한테 하고 있는 건가요? 혼잣말인가?완다 에디:....타이거.(타이거: 애옹.)타이거:"뭬에에에엥."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귀를 좀 쫑긋거리고 마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