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6월 22일 목요일, PM 10:30::헨리에타의 집.제임스는 그 앞에 서 있습니다.아직도 인게임 시간으로는 이틀차라는 게 안 믿김제임스 랴오:(그는 헨리에타의 집 앞에 서서 의료 가방을 고쳐든다.)(들어가볼까...)(문을 똑똑 두들긴다.)::행운 판정을 한 번 해볼까요?제임스 랴오:This message has been hidden.뮴:이거아닌데.제임스 랴오:행운2643 21 8성공뮴:아직 시트와 친숙해지지 못햇어::좋습니다.그러면, 문이 삐걱, 하고 열리며 헨리에타의 동그란 얼굴이 나타납니다.뮴:아귀여워뮴:얼굴이 동그랗대헨리에타: 아, 오셨어요?말랑이...제임스 랴오:으음. 여러가지 신경써서 봐주려고 조금 일찍 왔지요.(그가 점잖은 말투를 쓴다.)헨리에타: 어머나.... 친절도 하셔라. 들..
::그럼 헨리에타와 소피아가 슬슬 대화를 마무리하고 있을 때....parz:제임스.... 난입하나?!소피아 슈타인:(대충 자기도 둘째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 중)제임스 랴오:(그는 적당~히, 자연~스럽게 난입한다.) 적당히 이야기가 끝났다면, 미스. 잠시 제게 시간을 내 주시겠습니까?헨리에타: .......? 네?제임스 랴오:요즘... (하고 독일의 금전 상태와 범죄로 인해 소란한 거리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섞어 건강 문제로 자연스럽게 이어가다가 헨리에타를 걱정하는 이야기를 좀 하고, 필요하다면 자신을 불러도 되며, 자신이 무척 훌륭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의사이고, 소피아의 친구이니 얼마든지 무료로 봐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왕진 의사니, 멀리 나오지 않으셔도 제가 직접 찾아가드릴 수 있습니다..
::그로스만의 창고에서, 갑작스레 나타난 중년의 여성.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젊은 부부(?) 소피아와 가브리엘.부부(?)parz:좀더 롤플해봅시다하....뮴:제임스 불쑥뮴:나와도돼요?모찌롱parz:네몽:네~톢:This message has been hidden.ㅁㅊ지ㅝ줘뮴:톢님 쑥스러워졌다소피아 슈타인:으, 빨리 나가자. 이렇게 으스스한 곳인 줄 몰랐어요! (호들갑을 떨며 가브리엘의 팔을 두드립니다.)톢:지워줘마스터 내가미야내톢:고마와요제임스 랴오:(두 사람이 낯선 사람을 감당하는 동안...)(안을 좀 더 둘러보다 불쑥 나온다.)(그리고 좀 괴팍하게 말한다.) 무슨 일이야?::그러면 부부라는 말에 조금 느슨해졌던 여성의 표정이 다시 굳습니다.톢:또 다시 인종차별배틀을 하는가?여성: 둘밖에 없..
1922년 6월 22일 목요일, PM 2:00::달도르프 정신 병원에서 다시 시내로 돌아오기까지는 꽤 걸렸습니다.랜즈버거 가로에 있는 정원 밀집 지역은,시민들의 정원 가꾸기와 시골에서의 휴식을 위해 분배된 시에서 대여해주는 교외의 주말 농장입니다.열차를 타고 랜즈버거 가로수길 역에 내려, 10분 정도 가로수길을 걷다보면, 여러분이 찾던 오래된 정원이 보입니다.그로스만의 정원이겠죠.소피아 슈타인:(지금까지 탐방했던 경찰서나, 그로스만의 아파트나, 클럽이나, 이상한 러시아 귀족이 있던 호텔이나, 정신병원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parz:소피아씨 고생 많이 하셨네요소피아 슈타인:으음, 아무것도 없는데 괜히 스산한 느낌이 들어요.톢:ㅅㅍㅇ: 뭘요^^ 고생은 다같이 했죠뮴:소피아씨 고생많이하셧네요2가브리엘 젠킨..
더보기 ::레드 밀 카바레에서 가브리엘이 여성에게 말을 걸자...아니, 유혹을 하자....여성은 빙긋 웃으면서 말합니다."누구 찾으러 왔어요? 그러지 말고 나랑 놀면 어때요?"가브리엘 젠킨스:같이 놀기에 제가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지폐를 몇장 꺼내 쥐여줘봅니다) 저처럼 재미없는 여자를 찾고 있거든요. 청회색 눈을 가진 스트로베리 블론드.::"흠...."여성은 지폐를 주섬주섬 쥐어들고는, 조금 생각하다가 말합니다."혹시 안나를 말하는건가?"톢:허어ㅓ?가브리엘 젠킨스:안나?(가명을 쓰는건가?) 만나볼 수 있나요?::"성이... 뭐였더라. 안나라는 이름이 아니었던가? 아무튼, 그 여자는 몇 번 여기 나오다가 사라졌어요. 듣기로는 무슨 사고가 났다던가."가브리엘 젠킨스:남겨놓은 연락처나 주소같은것도 없..
더보기 1922년 6월 21일 수요일, PM 6:00::슈타인 가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소피아와, 호텔에서 쉬는 가브리엘.한편 제임스는 다시 모이기 전까지 무얼 했나요?제임스 랴오:(난 무얼 했는가...)...(여자 꼬시기.)parz:ㅋㅋparz:오케.ㅋㅋㅋㅋㅋㅋ뮴:해줘야할거같아서이런거,,,제임스 랴오:(엄연히 정보 모으기의 일환이란 말이지... ... 라고 주장한다.)::좋습니다.미인계구만::그리고는...PM 8:00::여러분은 어디서 만나기로 했나요?몽:다들 같이 가브리엘 콘스탄티노비치 왕자 만나러 가주시는건가요뮴:당연하죠뮴:그런 재미 놓칠수없지몽:그러면 커퍼스텐뎀 거리 에덴 호텔 부근에서 만나지 않았을까요?톢:좋아요 좋아요가브리엘 젠킨스:(초대장에 적힌 에덴 호텔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소피아 ..
더보기 ~지난 시간~가브리엘 젠킨스:To.??? 1차 대전이 끝나고 유럽 전역이 전쟁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시기입니다.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친구들을 카페에서 기다리며, 저는 신문에서 이상한 내용을 보았죠. 악명높은 식인 살인마 칼 그로스만이 감옥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1921년도 베를린을 흉흉하게 만든 사건이었죠.그리고, 그 신문을 두고 오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는 소피아가 꾼 이상한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꿈에서는 스트로베리 블론드에 아몬드처럼 갸름한 청회색 눈, 섬세한 얼굴을 가진 여자가 나왔고... 제임스는 그 클럽이 레드 밀 카바레라는것을, 그리고 저는 꿈속의 그가 제가 오래 전 알고 있던 어느 한 여성이리란것을 짐작했죠. 기이한 꿈은 꽤..
더보기 parz (GM):그럼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 소개를 하고 몇 가지 의논을 할까요!네!톢:좋아요~parz (GM):두구두구.... 세카를 만들다 말아서 못 가져왔군요... 일단 누구부터 소개해주실까~1. 툐 2. 뮴 3. 몽 3몽:(제가 먼저!)톢:가보자고요~parz (GM):다갓의 선택!가브리엘 젠킨스:안녕하세요. 이것은 가브리엘 젠킨스입니다. 미합중국의 공군 대령으로, 3년전 세계 1차대전에 참전했습니다. 당시 파일럿으로 참전을 했었으며, 그 전에 프란치스카라는 세계를 도는 여행자를 만난 적 있어, 잠깐 러시아어를 배운 적도 있습니다.parz:아메리칸~~가브리엘 젠킨스:제임스와는 같은 군에 있으면서 얼굴을 본 사이일수도 있겠네요. 그 외 관계로는 가족으로는 형 하나, 크리스찬으로, 전쟁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