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세션 시작!톢 (GM):기벽은 3또 사건과 관련된 퀴즈를 내는군요 이자식...젤 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덴또뮤슨톢 (GM):그럼 쉴만큼 쉬었으니 바로 수사 들어가지요. 현장에서!rolling 1t[현장에서](탐문 수사)=0둘은 다시 주변 인물들에게 아는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다닙니다. 경찰에게 이미 조사를 받은 한나와 로버트는 물론이고, 그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의 연락처를 적당히 얻어서 말이에요레지나 스미스:역시 사람들에게 좀 더 물어보는 게 좋겠어. (그렇게 받아놓고 허탕이었던 연락처를 지워냅니다)다나:물어볼만한 사람들은 다 돌아본 것 같은데, 누가 남았으려나요? (아직 대화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레지나 스미스:...이만큼? (그 시간대에 캠프장을 이용했던 사람들..
에덴에서 시행했던 ‘낙원 구출 작전’, 그 뒤로 1년쯤 지났네요.아미라 라흐만 테일러: 충성(+) / 모멸(-)PC1 톢:헉실수실수트리올라이트도 꽤 바빴습니다.지원이 필요한 곳에 군인들을 파견 보내고 백신 개발에 협조하느라요.좀비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도 상당히 입었지요.그러나 여기가 어딥니까. 이능력자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입니다.백신이 개발되자 트리올라이트, 특히 본부인 북미 지역은 빠르게 복구되어 갔습니다.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무너졌던 건물과 커뮤니티도 어느 정도 회복되었고요.그를 증명하고자 기존의 행사들을 평소보다 성대하게 열었죠.여러분들이 즐겼던 할로윈 파티나 프롬 같은 거 말이에요.이런 상황 속에서 다들 어떻게 지냈나요?반반 (GM):다들 대답해보시죠피셔 피피 로렌조:(일단... 멘토에게 개털렸습..
7월 7일 세션 시작!톢 (GM):지난 이야기... 어떻게든 심부름 센터를 개편해 비교적 시시한 의뢰만 맡고 살던 우리의 사장조수 페어! 적당히 친분이 있던 한나와 로버트가 뉴하이츠 산으로의 캠핑을 제안했고, 그에 응해서 갔더니 산에서 아이린의 시체와 조우하고 말았다! 수사? 결과, 아이린은 빅터라는 사람과 최근에 만났다 들었고, 한나와 로버트에게 빅터의 거처를 물어서 그 근처에 잠복을 했지만 성공적이지는 않았다.그리고 난데없이 빅터가 자살을 했다고 경찰들이 당황하기 시작하는데....앗 잘못 눌렀다이번 사이클에서는 누가 먼저 행동할까요?젤 리.:이번엔 다나가 먼저 해보겟슴다@톢 (GM):좋아요! 장면 열어주시구~젤 리.:톢 (GM):기벽을 발동해볼게요!젤 리.:네넹!레지나 스미스:기벽은? 5젤 리.:발언..
6월 23일 세션 시작!톢 (GM):이곳은 둘의 아지트이자 (구) 스미스 심부름센터입니다. 새 이름인 카르페디엠으로 간판은 바꿔 달았지만, 주변 사무실 입주자들은 여전히 심부름센터라고 부르고 있고요.실제로 하는 일도 심부름센터 맞죠.둘은 어떤 관계인가요? 자유로운 롤플 타임입니다. >.0다나:사장님, 요새는 이상한 일들 안 찾아보고 있는 거 맞죠?레지나 스미스:물론이지. 내가 얼마나 시시껄렁한 일만 하는지 봤잖아. (그 동안 주인을 찾아준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사진을 보여 줍니다)톢 (GM):여유는 3점으로 시작~젤 리.:네넹!레지나 시시했다고 하지만 기여워했을거 같은걸요톢 (GM):사실마자요 앗 글고 매크로에 조수용 매크로 추가해뒀습니다! 나중에 쓸 때 되면 다시 알려드림!젤 리.:넵넵!다나:귀엽기만 한..
해치와 소나의 대화가 마무리될 쯤, 테드와 아르셰도 기상합니다. 아르셰, 관찰 판정 아르셰 시온: 관찰력 기준치: 59/29/11 굴림: 35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반반:시작이 조아~ 애기토낑:장하다 애깅 잠결이다 하더라도... 묘하게 테드가 부운 느낌을 받습니다. 해치 S. 맥스타즈:잘잤나봐... 아르셰 시온:푹 주무셨나봐요? (성큼!) 테드 화이트:(해치와 소나를 힐껴보고) 뭐야, (아르셰를 보며 목가를 긁적거린다.) 뭐... 오랜만에. 자다 일어나서인가... 목이 좀 텁텁하군. 해치 S. 맥스타즈:(인기척에 테드를 바라보겠네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미라 R. 테일러:(적당히 기상해서 경계 Max 상태로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곁눈질합니다. 자는 척 중.) 아르셰 시온:아, 물 드릴까요? (^^) ..
7월 13일 세션 시작!톢 (GM):지난 이야기... 여러분은 작지만 아름다운 무화과 숲이 있는, 염소지기들이 사는 섬 템논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개판이었죠.바로 최근에 벌어진 살인사건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레온티우스 왕의 아들 안티온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켄타우로스 장로의 딸인 힐로노메가 죽었습니다.527:우리 대체 지난 시간에 뭘 하려 한거죠리시아님:(죄송) 저 잠깐만... 모바일로 접속할게요리스:날치기 결혼식 진행 정도요톢 (GM):그리하여 여러분은... 이 개판 5분전의 상황을 어떻게 평화롭게 수습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일반 백성들은 별로 전투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거든요.그래서 평화주의 켄타우로스들과 함께 켄타우로스 영역으로 안티온의 시체를 수습하고... 연회를 열 계획을 짰습니다...
7월 11일 세션 시작!셰일:좋아요~사담 매크로를 겨우 찾았어요 슉 ....롤플은 "대사" 지문으로 가나요? 아니면 대사 (지문) ?톢 (GM):이곳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입니다. 우리 니콜라예의 상관이 니콜라예에게 이 일을 맡겼죠. 어떤 태도였나요? 당신이 적임자라고 믿었던 건가요, 아니면 짬처리?엽광:저는 둘 다 괜찮아요~톢 (GM):저는 "대사" 지문이 편해요!셰일:저도 크게 상관 없는!!!엽광:곰곰셰일:그럼 "대사"지문으로 할가요?하유:저두 "대사" 지문 쪽이 익숙하니 .. 이쪽으로 할까요?!좋아요~~톢 (GM):좋아요~~니콜라에 파스쿠:상관의 태도를 물으시는 거면 아무래도 적임자라서 맡겼을 것 같네요.톢 (GM):좋습니다. 당신에게 3인분의 여비와 표를 보내주기도 한 걸 보면 그게 맞는 것 같..
7월 13일 세션 시작!오프닝이계심도 4톢 (GM):엄청난 비명과 괴성 소리에 귀가 먹먹할 지경입니다. 관중석을 대신하는 벤치와 계단에는 삼삼오오 모여앉은 학생들과 교직원으로 가득합니다."그렇지! 미키! 그리로 뛰어! 나한테 발차기 할 때처럼 뛰어 보라고!"여러분의 옆에 앉은 남자아이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있습니다.지금은 3학년 학기 초, 트라이아웃 시즌입니다.반반:아?톢 (GM):더 쉽게 말하자면, 이름 높은 레드우드 보딩스쿨의 축구 팀, 농구 팀, 럭비 팀의 신입들을 뽑는 시즌이죠.반반:ㅋㅋ톢 (GM):글구 프래그먼트 6개 채워주세욧 박스에서 하나 꺼내랏반반:높은 사명에 투신 가죠톢 (GM):누가 득점을 했는지 감독이 호각을 불고, 선수들이 손으로 T를 그리면서 타임아웃 선언을 합니다.좋아요!둘은..
7월 6일 세션 시작!반반:금발깔고 갈수 없엇어요가보자고톢 (GM):챕터 구분은 그냥 원래 쓰던 매크로로 가겠습니다반반:네엥궁금!! 시점 언제예요톢 (GM):전에 말했던 엠 생일!반반:ㅇㅋ 조아요「널 위한 랜덤 자판기!이계심도 4톢 (GM):한 시간이면 서로의 집에 방문할 수 있고, 중간 지점에서 만나려면 그보다 훨씬 덜 걸립니다. 그 정도의 거리이지만 생각만큼 자주 만날 수는 없었겠네요. 밀라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꺼내곤 했지만 먼저 만나자는 이야기는 좀처럼 하지는 않았으니.반반:아놔 타임라인에 언제 고백받았는지 안적어놨네 지금 알았어요머 생일 전에는 받았겠지톢 (GM):그러던 밀라가 당신의 생일 즈음에 난데없이 네 생일에 너희 동네로 갈게 따위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동전 잔뜩 준비해. 1파운드 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