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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02.14 세션 시작!전주톢 (GM):전주라고는 하지만!자기 캐릭터 소개 시간입니다각자 캐릭터를 소개하고, 태그를 (수정이 필요하다면) 수정하고서로서로 인연을 정하심 됩니다.캐릭터 소개 먼저 하실 분!리사:만나서 반가워, 나는 리사! 친한 친구들은 리사링이라고 부르는데 너희는 편한대로 불러도 좋아. 취미는 디저트 만들기랑 음, 일기쓰기려나? 달콤한 것들을 좋아해!! 초콜릿이라거나, 순정 만화, 그리고 나의 사랑스런 아기토끼 린쨩 같은?! 에헤헷..!!(린쨩 흘끔 보면서 홍조 띄우기)우리 잘 지내보자!사사키 모모:안녕? (린쨩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나는 사사키 모모, 이 갸루 화장은 언니에게 바치는 의리의 상징이야! 이제 부자 친구들 따위 필요 없거든. 이 한 몸 바쳐 하루종일 노동하는 일이 있..
1922년 6월 22일 목요일, PM 10:30::헨리에타의 집.제임스는 그 앞에 서 있습니다.아직도 인게임 시간으로는 이틀차라는 게 안 믿김제임스 랴오:(그는 헨리에타의 집 앞에 서서 의료 가방을 고쳐든다.)(들어가볼까...)(문을 똑똑 두들긴다.)::행운 판정을 한 번 해볼까요?제임스 랴오:This message has been hidden.뮴:이거아닌데.제임스 랴오:행운2643 21 8성공뮴:아직 시트와 친숙해지지 못햇어::좋습니다.그러면, 문이 삐걱, 하고 열리며 헨리에타의 동그란 얼굴이 나타납니다.뮴:아귀여워뮴:얼굴이 동그랗대헨리에타: 아, 오셨어요?말랑이...제임스 랴오:으음. 여러가지 신경써서 봐주려고 조금 일찍 왔지요.(그가 점잖은 말투를 쓴다.)헨리에타: 어머나.... 친절도 하셔라. 들..
2월 8일 세션 시작!톢 (GM):원래대로라면 시작 문제는 pc가 고르지만...적절한 것이 있어 제가 그냥 드리겠습니다.마리포사:(호오(부주의.)톢 (GM):마리포사, 새벽 네 시에 당신의 숙소에서 뭘 하고 있었나요?그 전에 당신의 숙소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곳인가요?마리포사:가~장 번화한 구역에서 큰 길을 두 번 정도 건너면 나오는 아파트입니다.주변은 시끄럽고, 길은 꽤 오래 되어 보수 공사가 필요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톢 (GM):뒤가 구린 사람들이 살기 딱인 곳이로군요.마리포사:방이 두 개 쯤 딸린 아파트였는데, 답답하다는 이유로 벽하나를 허물고 침대와 집기들을 들여놓은 곳이네요.요즘은 동거인이 하나 늘어서~짐이 두배입니다.두배로 끝일까?벨라 알론소:(헤헤)톢 (GM):고생이 많겠군요. 그럼 ..
창고▶:창고는 어둡습니다. 물비린내가 풍기고, 저장고에 넣어 둔 여러 물자들 때문에 시야가 썩 우수하지는 않군요.이곳도 마찬가지로 사방에 종이가 널려 있습니다. 이런저런 잡동사니들도 보이네요.기묘한 한기가 끼칩니다.어떻게 할까요?선원 에밀리아:(눈에 보이는 종이를 몇 장 뒤집어 보면서... 창고 안쪽에서 술냄새가 나는지 코를 킁킁거립니다.)(브리가 여기에 있다면, 누구의 말마따나 만취 상태 아니겠습니따)술냄새는 나지 않습니다.렌:우와 엉망이네~ (널려있는 종이를 착착 정리하며 봅니다.)항해사 알리사:(샤샥...창고에 따라 들어오긴 했는데 어둡고 쿰쿰한 냄새가 나는 공간에 선뜻 발을 들이기는 싫은지 에밀리아의 등 뒤에 숨어있겠네요.)보물사냥꾼 솔라:(아까 렌이 가져온 상자가 신경 쓰이네요, 누가 창고에 수..
메인 GM 🐎🐎🐎🐎🐎🐎🐎🐎🐎🐎🐎🐎🐎🐎🐎🐎🐎🐎🐎🐎🐎🐎🐎🐎🐎🐎 system [ 심볼리 폴라리스 ] 스킬카드 : 6 → 5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12 → 0 [ 심볼리 폴라리스 ] 기합 : 0 → 1 [ 심볼리 폴라리스 ] 리드 : 3 → 0 [ 나이트 모노 ] 작전 : 1 → 0 [ 나이트 모노 ] 리드 : 8 → 0 [ 바카디 스카이 ] 기합 : 10 → 1 [ 나이트 모노 ] 기합 : 13 → 1 [ 바카디 스카이 ] 리드 : 5 → 0 [ 카구라 카나데 ] 기합 : 10 → 1 [ 카구라 카나데 ] 스킬카드 : 6 → 6 [ 카구라 카나데 ] 리드 : 6 → 0 [ 카구라 카나데 ] 리드 : 0 → -1 [ 카구라 카나데 ] 리드 : -1 → 0 GM 트레센 학원 내부에 있는 한 응접실. 그..
8월 24일 세션 시작!톢 (GM):에 앞서...에제키엘, 전 회 요약을 해봅시다.너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조아 에즈의 관점을 보여죠!!에제키엘 버넘:고민하다 찾아간 와일터 씨는 그 힘이 전염병 같다고 표현하며 -치료제라는 탄약 한 상자를 곁들인- 권총 한 자루를 건네주셨다.계속되는 독촉과 완고하게 버티는 레이크 박사 사이에서 더는 안되겠다 싶어 예이츠 가를 직접 방문했다. 전날 찾아본대로 망나니인 알빈 예이츠는 불법 격투 도박을 하다 쪽도 못 쓰고 얻어맞았고, 낸시 예이츠는 그의 부모라도 되는 듯 의사와 나를 들들 볶는다. 지금까지의 정황을 미루어 보아 알빈의 상대였던 자는 신비자임을 유추할 수 있었다. 그 자를 레이크 박사에게 넘기기만 하면 모든 일이 풀리지 않나?부둣가에서 만난 신비자-모지스 드러머-..
남자가 살던 곳을 찾아가면,폐허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낡은 아파트가 있습니다.주변 건물도 지금 쓰이고 있는지조차 모를 만큼 낡았고, 이곳도 인기척이 없어 보입니다.입구를 둘러보면 신문이 꽂힌 문이 하나만 있고, 문 주변의 화분도 더이상 꽃은 없으며 잡초가 왕성합니다.아마 이 문 외의 방은 쓰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니, 여기가 남자의 집이겠죠.리자:(주소를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여기 정말 맞지?)맞소이다나오:(주변 두리번거립니다. 여러의미로 엄청난 집이다…)화분이 많이들 있지만, 관리를 안한지는 오래입니다.리자:내가 도둑이 아니라 안 됐네. (하지만 오래 비운 집을 터는 방법 제1형은 알고 있습니다. 집 열쇠는 화분 아래에 있다!)(그럴듯한 화분 몇 개를 들어올려 아래를 확인해봅니다.)나오:여기서..
여기는 빛이 닿지 않는 타락한 세상.죽이고, 배신하고, 쉽게 목숨이 거래되는 이곳에서, 어떤 소문이 흐릅니다.바로, 이상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유서업자”의 이야기……그래요, 바로 당신들의 이야기입니다.“유서업자”라 불리는 당신들은 색다른 살인귀입니다.죽일 인간, 혹은 죽을 걸 아는 인간에게 반드시 유서를 쓰게 하고 죽이거나, 죽은 후에 해당 유서를 반드시 전해주고 싶은 인물에게 전해준 뒤, 모습을 감춥니다.이 뒷세계에서 당신들을 모를 사람은 없을 겁니다.그야, 이 행동이야말로, 목숨을 빼앗는 그들에게 있어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이니까요.하지만 당신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행동이며, 이것이야말로 당신들의 일입니다.아무도 방해하게 둘 수 없습니다.…그렇게 또 누군가에게, 유서를 쓰게 합니다.드롭아웃..
3사이클PC2 톢:그렇담...쿤요:가봦고PC2 톢:토 끼 출 격 (PC x PL o)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C1 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C3 가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자와 아자미:첫번째, PC2의 차례하나자와 아자미의 표장면 표9세찬 비가 내린다. 사람들은 비를 피할 곳을 찾아 황급히 달려가고 있다.쿤요:장마철이군아PC4 와루:내마음에..내리는..비..쿤요:ㅠㅠㅜㅜㅜㅜ하나자와 아자미:요즈음 비가 정말 자주 내립니다. 썩 마음에 들지 않아요. 왜냐하면 비가 오면 흰 운동화 (새로 뽑음)가 더러워지니까.PC1 릴:하아 이놈의 인기주사위야 눈치있으면 이번엔 좀 보여드려라쿤요:주사위 박박 닦아둬요하나자와 아자미:하지만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도... 순찰은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온 ..